레프트 4 데드 시리즈/아이템

 


1. 3번 슬롯
2. 4번 슬롯
2.1. 치료킷(응급처치 도구)★
2.2. 제세동기(전기충격기)
2.3. 탄약 상자
2.3.2. 폭발탄
3. 5번 슬롯
4. 기타
4.1. 레이저 조준기
4.2. 탄약 더미★
5. 미 사용 아이템
5.1. 탄약 킷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아이템들. 살아남기 위한 필요한 아이템들이며, 항상 3번 4번과 5번 슬롯에 있다. 2부터는 특수 탄약 및 새로운 아이템이 생김으로써 치료킷이 항상 비는 플레이어는 이걸 역으로 들고 가서 보조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1때 나왔던 아이템들은 ★표시 한다.

1. 3번 슬롯


3번 슬롯은 투척 무기 1개를 가지고 갈수 있다.
만약 다른 투척 무기를 가지고 가려면 이미 가지고 있는 투척 무기를 버리거나 사용해야 한다.
레프트 4 데드/무기 로 가면 3번 슬롯에 장착할수 있는 화염병, 파이프 폭탄의 기능을 소개한다.

2. 4번 슬롯



2.1. 치료킷(응급처치 도구)★


[image]

[닉] "이 의사 선생이 치료시켜주지."[1]

일명 힐팩. 각종 의료용품이 든 의료 키트로 사용 시 붕대로 응급처치를 하는 모션이 나오고, 응급처치가 끝나면 '''잃은 체력'''의 80%를 회복한다. 즉, 체력이 낮은 상태일수록 회복되는 효과가 크며 쓰러지기 직전인 1체력에는 최대치인 80을 회복한다. 다른 생존자가 시야 앞에 있을 때 우클릭을 하면 그 생존자를 치유한다.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라 4번 슬롯에는 다른 아이템보다 최우선적으로 소지하게 된다. 여러 개의 킷을 사용해 여러 번 치료하더라도 100이 아닌 99까지만 회복되며, 99일 때는 사용 자체가 안 된다. 일찍 왔는데 다른 유저가 오지 않았다고 여러 개를 쓰게 되면 다음 스테이지 진행이 불안해지게 되니 남용은 절대 금물. 또한 생존자가 다운 2회 누적일 때[2]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 '''다운 3회 누적시 무조건 사망한다.'''
동료를 일으켜야 하고, 자신이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에 '''동료 앞에서 킷을 들고 E키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동료를 일으킴과 동시에 자가 치료가 가능하다.''' 동료를 일으키는 시간과 치료 시간이 같기에 시간낭비 없이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유용한 글리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있는데 이 방식으로 일으켜진 생존자가 확률적으로 화면 자체가 검은색이 되어버린다... 이 경우 게임을 재시작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기에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자신이 아닌 다른 생존자를 치료해줄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별개로 치료킷으로 치료받는 중에는 움직일 수가 없다보니 탱크나 차저같은 특수좀비들이 다가오는데, 갑자기 치료킷으로 치료해서 묶어두다가 공격당하게 만드는 트롤링도 가능하다. 멀티에서는 남용하지말자.

2.2. 제세동기(전기충격기)


[image]

''"응급 처치 도구로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플레이어가 내리는 결정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했기에 배낭 칸을 대체할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이 새로운 아이템은 상황에 따라서 응급 처치 도구만큼 중요한 것이 되어야했고, 또한 팀에게 큰 이득이 됨과 동시에 무기 슬롯 아이템들과는 반대되는 '공격적이지 않는' 아이템이어야 했습니다. 응급 처치 도구와 비슷한 외형은 물론, 사용 할 때도 응급 처치 도구처럼 시간이 걸려야 했죠. 고민 끝에 저희는 '무인도 탈출 카드'[3]

와 비슷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탱크나 위치의 습격에 대비한 보험인 셈이죠. 이 성능이 조금 과장된 응급실 심장충격기가 바로 그 아이디어의 결과입니다. 그 덕에 이젠 플레이어들이 이런 말도 외칠수 있게 됐죠. 클리어!"''

'''라스 젠스볼드, 에디터'''

[엘리스] "안전 확인!(Clear!)"

[코치] [침을 뱉으며] "설마 나한테 인공호흡을 한 건 아니겠지?"

[로셸] "시체가 된 기분이 이런거구나."

1회용으로 사망한 생존자를 되살릴 수 있다.[4] 벽장에서 구출한 생존자나 대피소에서 부활한 생존자처럼 HP 50으로 "그자리"에서 부활한다. 생존자 체력이 누웠다가 일어나 간당간당하다면 일부러 팀킬한 후 이걸 써서 반피로 채우는 꼼수가 있다. 사용할 수만 있다면 사실상 50%의 추가 체력과 다름 없는 아이템인 것이다. 대전 모드에서는 이 아이템을 쓸때마다 해당 팀의 점수가 사용한 횟수× 25점씩 차감된다. 되살린다는 것이 좀비팀에게는 페널티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이다.
죽을 일도 적고 벽장에서 부활하는 저난이도에서는 그다지 선호되지 않지만 체력이 뭉터기로 나가서 킷 슬롯이 자주 비어있는 전문가나 부활이 없는 리얼리즘모드, 피날레에선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매달리지 않고 낙하하는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죽음의 센터 스피드런에 자주 활용된다. 다른 맵과 다르게 죽음의 센터 초반부는 맵 자체가 수직으로 전개되어 있어, 호텔 객실 발코니에서 즉시 낙하시 1층에 떨어지기 때문.

2.3. 탄약 상자


특수 탄환이 든 박스로, 이걸 들었다가 사용하게 되면 바닥에 탄약상자를 풀어 놓게 된다. 그걸 다른 생존자들이 주워서 장전하는 방식. 장전되는 양은 그 무기가 한번에 장전할 수 있는 장탄수와 동일. 한 탄창을 다 쓰면 사라진다. 한번 장전한 사람이 탄을 다 소모한 후나 쓰기도 전에 다시 주우려고 하면 획득할 수 없다고 나온다. 4명이 잡으면 바닥의 탄약상자는 소멸. 얻자마자 바닥에 깔아 버리거나 치료킷이 없는 사람이 들고 다니다가 강력한 화력이 필요한 때, 즉 좀비 웨이브나 이벤트전 혹은 탱크 출현시 분배하는 전법이 있다.[5] 탄통 하나를 4인이 모두 나누어쓰는 도전과제도 있다.(관련 도전과제 : 하나의 무기고)가끔 나오는 버그가 있는데 세이프 하우스에 들어가서 문을 닫기 전 상자를 풀고 4명 미만으로 이 탄약을 획득한 뒤에 사용하고 세이프 하우스 문을 닫아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간 경우 한 번 더 주울 수 있다. 여담으로 사다리 위에 각도를 잘 맞춰서 풀어놓으면 일반 좀비들은 사다리를 올라가지 못한다. 주로 교구 3챕터 경보차가 널린 구간에서 하수구에서 스폰되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려는 좀비들을 막는 데 매우 유용하다. 마침 그 근처에서 높은 확률로 특수탄 상자가 스폰되니, 써먹어 보자.

2.3.1. 소이탄


[image]

[코치] "이걸로 불태워보실까나!"

좀비에게 적중 시 불이 붙는 소이탄이 장전된다. 매번 발사하는 탄환마다 적용되며, 산탄총은 산탄 하나하나가 전부 소이탄 판정을 가지게 된다. 방호복 좀비를 제외한 일반 좀비들은 한대만 맞아도 타죽기에, 높은 난이도에서의 좀비 웨이브라도 소이탄 하나만 있으면 만사 ok. 하지만 시야를 상당히 가려 안 쓰는 사람도 있다. 특수좀비에게 사용시 화염병과는 달리 불이 금방 꺼진다. 이때문에 약간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소이탄으로 불이 붙은 특수좀비가 화염병 착탄지역을 지나오는 경우 이미 불이 붙은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추가로 불이 붙지않아 지역을 지나온 후 불이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탱크 등장시 화염병이 있을 경우는 소이탄을 다 쓴 후에 화염병을 사용하거나 소이탄을 쓰기 전에 화염병을 먼저 던져야 한다. 특이하게도 유탄에 소이탄을 장착하면 불이 꺼지지 않는다

2.3.2. 폭발탄


[image]
탄에 파열 효과가 부여되는 특수탄이 장전된다. 발사되는 탄환이 벽이나 좀비 등을 맞추면 산산조각나 파편이 퍼진다. 예외로 샷건류는 폭발탄 사용 시 탄환이 슬러그탄 처럼 한발로 발사된다. 고로, 샷건으로 폭발탄을 먹었다면 웬만해선 좀비가 아닌 좀비 근처의 바닥을 노려주자. 이 탄에 적중되거나 휘말린 좀비들은 파이프 폭탄의 폭발에 휩쓸린 것처럼 박살이 나고 스플래쉬 효과도 부가된다.[6] 소이탄과 난이도 불문 1발로 일반 좀비를 죽일 수 있고 광역대미지에 스플래쉬 효과도 있어 웨이브 방어에 대단히 도움이 된다.
또한 탱크를 제외한 특수 좀비에게 쏘면 경직을 줄 수 있다. 특수 좀비에게 한 발만 쏴도 잡혀 있는 팀원이 바로 풀려나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대전 모드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스플래시 효과가 자신과 팀원에게도 들어간다는 점. 심지어 가까이 붙은 좀비에게 폭발탄을 난사하면 상상외로 큰 피해를 입는다. 그래서 높은 난이도에서는 일부러 안 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차저의 경우는 폭발탄으로 잡힌 생존자를 풀도록 해도 곧바로 주먹질을 날리거나 바로 냅다 돌격을 박아버리니 폭발탄을 1발만 쏠꺼면 냅두는게 나을정도로 도움이 안되니 주의
리얼리즘 전문가에선 대부분 보조 무기를 주력으로 쓰고 주무기가 보조무기화 되는데다가 리얼리즘 특성상 일반 좀비가 한 방에 안죽다보니 일반 캠페인 전문가보다는 쓰임이 더 많다.
아군을 쏘면 주춤거리기에 절대 팀샷은 금물이다. 직격이 아닌이상 스플레시로 맞춰도 팀샷한다는 문구만 뜨고 케릭터들이 짜증을 내지만 들어가는 데미지는 없으니 팀 근처에 좀비가 있으면 바로 옆 바닥에 맘껏 쏴주자.[7] 특이하게 폭발탄으로 아군을 직격으로 맞추면 팀샷 문구가 뜨지 않는다.

3. 5번 슬롯


회복 보조 아이템들은 5번 슬롯에 위치한다. 5번 슬롯 아이템을 든 상태에서 상대방이 눈 앞에 있을시, 우클릭을 하면 상대방에게 건네줄 수 있다.[8]

3.1. 진통제


[image]

[닉] "이건 언제라도 유용하지."

[루이스] '''"가져갈 수 있는건 다 가져가야지!"'''

진통제가 가득 든 약병. 사용 시 50만큼의 임시 체력이 주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회복이므로 이것으로 얻은 HP는 서서히 내려간다는 것이 단점[9]이며, 유의할 점으로 본 HP와 임시 HP가 같이 있을 때 피해를 받으면 '''본 HP가 우선적으로 소모되며 임시 HP는 본 HP가 1이 된 이후로부터 소모된다.''' 즉 체력이 넉넉할 때 약을 먹는 짓은 비효율적인 셈. 단 순간적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누울 것 같은데 여기서 쓰러지면 게임이 위태로워진다던가, 달리기 미션 등에서 애매한 체력 때문에 이동속도가 느려질 것 같다면 그냥 약을 먹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즉 상황 판단을 잘 해야 한다.

플라스틱 약병이라는 단순한 외형이다보니 창작마당에서 콜라같은 음료수 캔 스킨으로 나오기도 하고 알사탕 병 등 단순하고 재미있는 스킨이 화염병 다음으로 많다.

3.2. 아드레날린 주사


[image]

''"응급 처치 도구를 대체할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과 비슷하게 진통제를 대체할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초기 버전의 아드레날린 주사기는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고, 특정한 행동(예를 들면 다른 플레이어를 소생시킨다든지)을 빠르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지만 진통제가 이미 50의 임시 체력을 추가해 주는데, 이는 부상당한 플레이어가 다시 최고 속도로 움직이기에 충분한 수치였습니다. 그래서 아드레날린에겐 더 특별한게 필요했죠. 저희는 아드레날린 복용시 빨라지는 특정 행동들을 더 추가했습니다. 치료 킷이나 제세동기, 탄약 상자를 전개하기 등이 그 예입니다. 그리고 이동속도 상승 효과를 플레이어의 보통 이동속도보다 더 빠른 수치로 조정했으며, 감염자에게 공격을 받을시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것에 대한 저항력을 추가했습니다. 아드레날린은 진통제만큼 체력을 많이 회복해 주진 못하지만, 저희는 아드레날린을 사용한 여러가지 새롭고 흥미로운 전략이 생겨난걸 볼 수 있었습니다."''

'''존 거트리, 레벨 디자이너'''

[엘리스] '''"부르르르르르르륵!"'''

응급 주사기. 자신에게 주사를 놓아 임시 체력 25 회복과 함께 15초간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물가에 있거나 체력이 39 이하일 때 이동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일반 감염자에게 맞아도 경직에 걸리지 않는 부과효과도 있다. 응급처치 도구와 제세동기 사용, 생존자 일으키기, 특수탄 전개, 연료 들이붓기 등 게이지가 표시되는 모든 행동의 시간이 두 배 빨라지고, 밀치기를 연속으로 5회 이상 사용해도 쿨타임이 생기지 않는다.
단 활성화되는 시간동안 소리가 작게 들리고[10], 모노화되어 좀비가 어디에서 공격을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또 사용 시 선딜이 진통제를 쓸 때보다 조금 더 길고, 결정적으로 회복량이 진통제에 비해 절반밖에 안 된다는 것도 약간 흠. 그래도 이걸 사용한 후 공격속도가 빠른 근접무기를 들면 대학살을 즐길 수가 있다.
아드레날린은 주사하면 캐릭터의 근력이 잠시나마 상승한다는 설정이 있다. 암흑 축제 챕터에서 공을 치는 미니게임에서 볼 수가 있는데, 거기서 아드레날린을 주사하기 전에는 공에 닿기 직전까지만 올라가고 다시 내려오지만 아드레날린을 주사하고 치면 공이 깨져버려 좀비 웨이브가 몰려오는 이스터에그가 있으며, 관련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대전에서는 '''생존자의 조커.''' 아트리움에서 기름통을 모아논 다음 아드레날린을 쓰고 한번에 들이붓거나 3다운이라는 위급 상황에서 나머지 한 명이 아드레날린을 쓰고 순식간에 전부 일으켜 주거나 공격당할 틈을 주지 않고 치료킷을 빠르게 감아버리거나 위치에게 쫒기는 중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쓰는 등 활용도가 매우 높은 완소템이다.

4. 기타



4.1. 레이저 조준기


[image]

''"무기에 레이저 조준기를 다는 업그레이드는 초기작 레프트 4 데드를 개발할 당시에 나온 아이디어였습니다. 비록 그때는 이걸 게임에 집어넣지는 못했지만요. 레프트 4 데드 2 개발 당시, 저희가 플레이어들이 레벨을 플레이하면서 찾아낼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하다 이 빨간 레이저가 저희 머리를 섬광처럼 지나쳤습니다. 원래 레이저 조준기의 목적은 총기의 명중률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으나, 그보다 더 큰 목적은 사고의 방지였습니다. 이젠 플레이어가 다른 팀원이 어디를 조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 밖에도 플레이어들이 레이저가 달린 무기를 버리고 다른 무기를 들 것인가 고민하게 되는 상황 역시 흥미로운 변화였습니다."''[11]

'''제이 핀커튼, 작가'''

맵들 곳곳에 스폰되어 있는 레이저 사이트 상자에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현재 소지하고 있는 1번 슬롯 총기에 레이저 포인트가 부착된다.[12] 사용시 크로스헤어 가운데 빨간 점이 나오는 효과가 생기고, 탄착군이 좁아져 무기의 정확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레이저가 나오는 특성상 '''아군 생존자가 어디있고 어디를 사격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부가효과가 있다. 특히 생존자의 위치가 윤곽선으로 드러나지 않는 리얼리즘 난이도에서는 큰 장점.
레이저 사이트의 보정은 무기에 따라 적용되는 정도가 다르다. 산탄총에 장착시에는 효과가 전혀없고,[13] 저격총에 장착할 경우에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정확도 상승효과는 없지만 이동시에는 정확도가 상승한다. 기관단총, 돌격소총에 달 경우 눈에 띌 정도로 정확도가 좋아진다. 유탄 발사기나 M60 기관총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권총류에는 부착 불가능. 한 번 보기도 힘들지만, 일단 한번 지나치면 다시는 나오지 않을 정도로 지독하게도 보이지 않는다. 죽음의 센터에서 총포상 안에서, 차가운 계곡에선 다리 아래에 고정으로 나온다. 교차로 챕터에서 전작의 생존자가 낮은 확률로 레이저 조준기가 부착된 M60 기관총을 주기도 한다.
상자의 모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위의 특수탄 상자가 전개된 모양을 재탕했다.

4.2. 탄약 더미★


[image]
[image]
탄약 갑
탄약 통
세이프 하우스에 고정적으로 나오고, 진행 도중에 가끔씩 필요할 때 쯤에 나오는 탄약 더미들.
탄약 더미에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주무기의 장탄수를 풀로 채워 줄 수 있고 제한 회수는 없기에 무한정 탄약을 채우는 게 가능하다.[14]
다만, 모든 무기의 탄약을 채울 수 없고 2편부터 등장하는 특수 무기인 유탄 발사기, M60 기관총은 탄약을 채워주지 않으며 전기톱의 연료를 채울수 없다. 물론 보조 무기인 권총류는 탄약수가 원래 무제한이라 따로 장전을 해주진 않는다.
각각 탄약 갑과 탄약 통 두 가지의 분류로 되어 있지만, 외형상 차이만 있을 뿐 효과 자체는 차이점이 없다.

5. 미 사용 아이템



5.1. 탄약 킷


[image]
더미 데이터로 나오려다 만 치료킷의 다른 버전으로, 용도는 특수 탼약 상자와 비슷하게 총알이 모자를때 탄약 더미를 바닥에 깔아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성능은 말 그대로 단순 탄약 킷.'''
허나 이런 방식은 되려 게임의 난이도를 하락 시키고, 맵 상에 이미 존재 하는 탄약 더미를 사용 하지 않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결국 진압 방패와 달리 더미 데이터 조차 남기지 못한 채 폐기 되고 말았다.''' [15]

[1] 닉이 아군에게 치료킷으로 치료 시도 시 출력되는 대사. 이 대사 덕분에 닉은 2차 창작에서 의사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닉의 캐릭터성을 고려하면 "의사양반 닉이 고쳐주지."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2] 통칭 흑백상태라 부르며 생존자 시점이 흑백으로 변하면서 고통을 호소한다.[3] 원문은 'get out of jail free' card로, 모노폴리에서 감옥에 갇혔을때 빠져나올수 있는 카드다.[4] 예외로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서 죽은 건 일반 시체로 판정되어 전기충격기로도 못살린다. 그런데 그냥 매달리지 않고 넉백이나 점프 등으로 곧바로 떨어져 죽은 건 되살릴 수 있으며, 매달려 있다가 죽었더라도 300의 임시체력을 0으로 만든 마지막 피해가 도트 피해가 아닌 좀비 타격이나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에 의한 것이었을 경우에는 되살릴 수 있다.[5] 의외로 전개속도는 2초 남짓으로 매우 빠르다.[6] 즉, 일부러 주변 바닥에 쏴도 효과로 끔살 당한다.[7] 발바닥옆에 총알 구멍 2개 수준의 거리에서 맞추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건 거의 직격이나 다름없지만 주춤거리는건만 없지 팀샷은 제대로 들어간다.[8] 대신 조금 서로 멈추면서 전달해주자. 같이 움직이면서 주면 조금 어렵다.(...)[9] 3초마다 1씩 소모된다.[10] 정확히는 볼륨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저음이 사라져버린다.[11] 다른 코멘터리를 들어보면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무기 하나를 바꾸지 않고 계속 장비한 채 플레이하는 것에 변화를 주고자 맵에 널린 탄약 더미들의 숫자를 줄였다고 한다. 이 '레이저 달린 총을 버릴것인가?'는 그와 비슷한 변경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12] 정확히는 무기에 부착된 전등에 레이저 포인터가 나간다.[13]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아주 약간 탄착군이 줄어들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넓다.[14] 이미 쏜 장탄 부분은 따로 채워주지 않기에 미리 장전하고 총알을 채워줘야 되지만, 2편에서는 장탄이 비어있어도 빈 장탄의 수 만큼 탄약을 추가로 채워준다.[15] 물론, 애드온 기능을 이용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싱글/로컬 서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치료킷/제세동기와 달리 근접 무기 칸으로 지정되며, 초기 컨셉을 고려하여 '''사용 시 탄약으로 전환되어 해당 킷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