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발할라

 


1. 개요
2. 사용 기술
3. 작중 행적
4. 사용 베이
4.1. 퍼스트 우라누스.(Wh.Mb 1D)Mb 2D[1]
4.2. B-169 바리언트 루시퍼.Mb 2D
4.3. B-175 루시퍼 디 엔드.皇.Dr
5. 기타


1. 개요


[image]
'''이름'''
'''렌 발할라(レーン・ヴァルハラ) / 린 왈할라 / Lean Walhalla'''
'''연령'''
'''불명'''
'''소속'''
'''뉴욕 불즈[2] → 무소속[3]'''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악역, 최종 보스(5기)'''
'''사용 베이'''
'''퍼스트 우라누스.Mb 2D(회상 한정)
바리언트 루시퍼.Mb 2D(5기)[4]
루시퍼 디 엔드.皇.Dr(5기 후반)'''
'''성우'''
[image] 이시카와 카이토
[image] 민승우[5]
[image]

신세대 최강의 블레이더라고 불리고 있다.

모든 레전드 블레이더를 쓰러뜨림으로써, 자기 자신이 최강이라는 것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강함만을 추구해 투지의 불꽃이 불타오르면 전신에 「플레어」를 두른다.

「플레어」가 어디까지 타오를 수 있을지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리[6]

라고 하는 이름의 고슴도치가 항상 가까이 있다.

-슈퍼킹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의 최종 보스.
14화에서 유일한 신캐릭터로 처음 등장했으면서 수십 화를 계속 메인 보스로 개근하는 장기집권 캐릭터다. 최종 보스 후보였음에도 최종 보스 등극에 실패한 아카네 델타와 달리,이쪽은 계속해서 보스 포지션을 유지한다.아사히 형제와 함께 슈퍼킹에서 크게 성장하는 몇 안 되는 인물로 꼽히지만, 렌은 성장 과정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포스터의 보라빛 기운을 가진 인물, 8화에서 프리의 눈에 비쳐진 아사히 형제가 겹쳐진 인물, 프리를 이긴 인물, 그리고 오프닝에서 검은 기운과 함께 두 베이를 차례로 상대하는 인물, 이 모두가 렌과 일치한다는 암시를 준다.
외모는 금안에, 진한 분홍색 머리를 가졌고 왼손에 슈의 장갑과 같은 붉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슈는 오른손에 끼고 있지만 렌은 반대다. 대칭 요소가 있는 등 여러모로 슈와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대립 관계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렌은 처음에 루시퍼가 아닌 우라누스를 쓰는 블레이더로 나왔다. 우라누스로 프리를 이기고 우라누스를 루시퍼로 진화시킨다. 레전드 블레이더들을 모두 꺾고 최강이 되는 것이 목적이며 이기는 게 전부라는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2. 사용 기술


'''바리언트 루시퍼.Mb 2D''' : 바리언트 월[7], 바리언트 프레스[8], 바리언트 디제스터[9][10]
'''루시퍼 디 엔드.皇.Dr''' : 리미트 브레이크 디 엔드, 디 엔드 월

3. 작중 행적


8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프리가 히카루휴우가를 쳐다보는데, 프리의 눈동자에서 두 사람이 합쳐지며 등장한다. 등장한 상황과 프리가 이때 두 명을 보고 재밌다고 말한 걸 보면, 프리를 이겼다고 하는 신인 블레이더가 렌일 확률이 매우 높다.
10화에서도 잠깐 재등장한다. 프리가 휴우가와 배틀을 하는 도중에 휴우가의 모습을 렌 발할라와 겹쳐 보았는데 아마도 각성하는 휴우가의 모습에서 렌을 연상한 것으로 추정된다.
11화에서 프리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슈의 밑에서 베이를 배우고 있고, 앞으로의 베이블레이드를 바꿀지도 모른다고 한다.[11]
14화부터 본격적으로 첫 등장하는데, 봄버즈가 머물던 숙소의 나무 문을 '''맨주먹으로 때려부수고''' 들어와 루이를 찾는다.[12] 이후 루이와 휴우가의 배틀 도중에 난입하여 롱기누스를 장외로 날려 버리고 하이페리온은 버스트 시키며 '''"너는 이 정도인가, 시라사기죠 루이!"'''라며 루이를 도발하지만,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슈의 목소리에 돌아보면서 14화가 종료된다.
15화에서는 지난 화를 이어 루이와 대치하던 중 비가 심하게 오는 바람에 배틀을 하기도 전에 중단되어 루이는 안으로 들어가고 렌 혼자 경기장 앞에 잠시 서 있었는데, 비를 피해 동굴 입구에서 혼자 기다리던 휴우가가 하리를 쫓아갔다 돌아왔을 땐 어느새 레인이 동굴 입구에 들어와 있었다.[13] 휴우가가 말을 걸지만 무시하고 잠시 후 입을 여는데, 휴우가의 하이페리온은 스피드 어택뿐이고 전략도 없이 배틀한다고 휴우가를 대차게 깐다.
그러다가 루시퍼가 하이페리온의 힘에 반응하자 배틀에 임해 주지만, 단시간에 버스트 시킨다. 그 뒤 루이와 배틀. 루시퍼의 배리어로 롱기누스의 공격을 전부 차단하며, 루이가 레이징 어퍼를 시전하자 '플레어'를 불태우며 바리언트 월로 맞서고 첫 번째 배틀은 무승부로 끝나며 15화가 종료된다.
슈의 회상에 따르면 렌은 우라노스로 뉴욕에서 열린 대회를 제패했고, 그의 플레어는 모든 것을 불태우고 렌 본인까지 불태울 수 있는 폭발적인 화염이라고 한다. 슈는 레인의 플레어가 어디까지 타오를 수 있는지 보고 싶고, 본인도 강해지기 위해서 레인의 코치를 맡고 있다고 언급한다.
16화에서는 슛을 쏘다가 런처를 부숴버리고[14] 슈의 런처를 써서 루이와의 배틀을 속행한다. 롱기누스의 공격에 밀려나고 벽에 쓸리면서 밀리는 듯 싶었으나, 갑자기 기합을 주더니 바리언트 월을 사용하고 그 즉시 힘겨루기를 할 것도 없이 롱기누스를 공중 버스트 시킨다.[15] 앞으로 렌은 레전드 블레이더들을 차례차례 상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배틀이 끝난 후 런처를 슈에게 돌려 주자마자 런처가 그대로 산산조각나고,[최초] '''"내 플레어는 더 많아진다. 그리고 최대가 됐을 때, 슈.. 그걸 네녀석에게 부딪쳐 보이겠어! 그때까지 만날 일은 없다."'''라고 말한 후 떠나가 버린다. 자신의 스승까지 적으로 돌린 셈.
17화에서 슈의 회상으로 등장. 슈는 렌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그래서 불즈로 데려온 거라고 털어놓는다. 슈는 프리와 배틀을 한다면 렌이 베이블레이드의 즐거움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렌이 프리를 이긴 후 플레어가 갑자기 많아졌다고 한다. 두 번째 회상에서는 렌이 우라누스를 루시퍼로 진화시키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지켜보던 슈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슈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렌을 루이에게 데려갔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렌이 루이까지 쓰러트리게 된 것이다.
19화에서 렌이 머무는 거처에 란지로가 찾아오는데, 상자 위에 앉아서 하리를 쓰다듬다가 싸늘한 표정으로 란지로를 말없이 쳐다보더니 배틀하자고 하는 란지로를 보고 상자에서 내려온 후[16] "레전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잔챙이[17] 한 명인가."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란지로가 욱하면서 렌을 문어라고 역으로 받아치자, 무덤덤한 표정으로 "잔챙이 주제에 까불지 마라."라며 배틀을 받아준다.
20화에서 란지로와 본격적으로 배틀한다. 루시퍼가 글라이드 토네이도를 버티고 역공하여 버스트로 승리하나, 그 정도로는 자신의 플레어를 불타게 할 수 없다며 계속 배틀을 받아주는데 연속으로 버스트로 승리한다. 란지로가 지치자 너무 약하다고 까며 기다리다, 란지로의 투지가 꺼지지 않고 눈빛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잠깐 미소를 짓고는 슛 자세를 잡아 배틀을 또 다시 받아준다.[18]
지금까지의 배틀 중 가장 강한 파워로 돌진하던 라그나로크가 루시퍼를 중앙에서 튕겨내고 밀어내지만, 이윽고 반격 시작. 플레어를 사용하며 루시퍼의 신기술 '''바리언트 프레스'''로 라그나로크를 벽으로 밀어붙인 뒤 라그나로크를 3조각으로 '''파괴'''한다.[19]
21화의 레전드 페스티벌에서 드럼, 루이, 히카루, 시스코를 상대하며, 네 개의 베이를 한꺼번에 오버 피니쉬 시키며 승리한다.
22화에서 배틀이 끝난 직후 렌이 레전드들, 히카루의 베이를 전부 튕겨내어 승리한 것에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플레어를 더 강하게 내뿜으며 '''"레전드? 그런 건 필요 없어! 아카바 아이가, 아오이 바루토.. 네놈들을 반드시 전멸시키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목표가 1위의 위상을 지닌 공통점을 가진 아이가와 바루토인가 보다.
그러자 바루토는 재밌다고 흥미를 보이는데, 아이가는 분통을 터트리고 그 옆에 있던 란타로와 휴우가는 내가 널 쓰러뜨릴 거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B그룹이 배틀을 시작하자 대기실에서 TV로 배틀을 시청하는데, 마지막에 휴우가가 공명하자 조금 놀라고 루시퍼도 반응을 보인다.
23화에는 렌&휴우가 VS 히카루&아이가의 태그 매치가 시작되는데, 렌은 휴우가와 한 팀이 된 것에 못마땅해하며 휴우가에게 아이가는 자신이 쓰러뜨릴 테니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휴우가는 그 경고를 아예 무시하고, 헬리오스와 아킬레스를 밀어붙이는 루시퍼를 향해 하이페리온을 돌진하게 만든다. 이 팀킬로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는 오버 피니쉬되며, 루시퍼는 가까스로 버티지만 이미 밸런스가 무너진 뒤였고 결국 아킬레스의 공격에 오버 피니쉬로 패배한다. 배틀 후 분해하더니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휴우가에게 팀킬을 당했음에도 딱히 원망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25화에서 태그배틀을 4경기에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는데 아이가와 같은 팀이 되었다. 태그를 맺게 된 이상 이 배틀은 이기고 다음에 널 이기겠다며 아이가를 도발한다. 렌은 태그 배틀에서 시스코를 상대하는데, 트리플 트위스트로 밀어붙이는 사탄을 밀어내고 사탄의 유니버스 드리프트를 바리언트 월로 받아치면서 버스트로 승리한다. 뒤이어 아이가도 드럼에게 버스트로 승리하면서 태그 배틀의 최종 승자가 되고,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는다.
27화에서 휴우가의 회상에서 프리&루이와의 태그배틀을 끝내고 돌아오던 바루토에게 결승전에서 만나자고, 너의 베이블레이드는 거기서 끝이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28화에서 경기장에서 대전 상대가 정해지는데 아이가와 대전상대가 되자 잘됐다는 듯이 웃고는 경기장으로 나간다. 배틀 시작과 동시에 둘 다 슈퍼킹 슛을 쏘고 루시퍼는 중앙을 차지하는데 아킬레스의 연속 공격으로 루시퍼의 배리어가 줄어들자 어퍼 층으로 가서 가속한 뒤 다시 배리어를 펼친다. 그리고 그대로 돌진해서 바리언트 월로 아킬레스를 버스트 피니시 시키며 승리한다. 그 후에 아오이 바루토에게 "다음은 너다! 아오이 바루토!"라고 또 다시 선전포고를 한다.[20]
29화에서는 거처에서 하리에게 먹이를 주며 정성껏 돌보는 평온한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바루토와 휴우가의 배틀을 지켜보는데, 배틀 도중에 휴우가에게 태양의 형상이 나타나면서 플레어를 쓰자 흠칫하고 "저건 플레어...."라고 말한다.
30화에서 휴우가를 업은 히카루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휴우가에게 배틀을 신청하자 히카루가 휴우가를 깨워 대화를 나누는데, 경계하는 휴우가와 달리 렌은 차분한 태도로 휴우가에게 '''"너는 왜 배틀을 하지?"'''라고 묻고 즐거워서 한다는 휴우가의 답에 우습다는 듯이 '''"즐거워? 그럼 배틀하자."'''라고 말한다.[21]
그리고 휴우가, 히카루를 자신의 거처에 데려오고 휴우가와 배틀을 한다. 처음부터 플레어를 쓰는 휴우가를 보며 환희하고, 본인도 플레어를 쓰며 평소보다 더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휴우가의 플레어를 흡수하는데, 그럼에도 휴우가의 플레어가 꺾이지 않자 머리에 푸른색이 돌 정도로 플레어를 고조시키며 '''몸에 차고 있던 벨트를 힘으로 끊어버리고''' 바리언트 프레스를 사용해 중간에 끼어든 헬리오스[22]까지 '''한꺼번에 파괴한다.'''[23] 배틀이 끝나고 휴우가에게 '''"무르군, 이래도 배틀이 재밌다고 말할 수 있어? 배틀은 이기는 게 전부야!"'''라고 말하며 휴우가를 능욕한다.[24]
다음 날, 레전드 페스티벌 결승전이 시작되고 바루토와 배틀한다. 발키리의 맹공을 바리언트 월로 받아치고, 바루토에게 '''"죽어라!!"'''라고 외치기까지 하더니 손에 불꽃을 쥐고 더 타오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며 근소하게 오버 피니쉬로 이긴다.
31화에서 겨우 이 정도냐고 바루토를 도발하며, 2세트에서 발키리가 각성하면서 강화된 브레이브 플래시를 사용하자 바리언트 월로 맞받아치지만 배리어가 접히고 바루토에게 오버 피니시로 1점을 내준다. 3세트에서 발키리가 루시퍼를 공중으로 튕겨내자 배리어가 접히는데, 당황하기는커녕 더욱 고양되고 지금까지 보인 적 없던 최고의 플레어를 사용하며 전신이 검게 물든다. 그리고 똑같이 발키리를 튕겨내지만 발키리는 오버되지 않고 경기장에 안착한다. 의외로 아이가보다 크게 꿇리지 않고 있다.
바루토가 1위 괜히 먹은 게 아니라는 듯 신 연출과 함께 브레이브 소드를 사용하여 연출 클리셰에 따라 역전당할 줄 알았지만, 전조인 푸른 플레어와 함께 신기술 '''바리언트 디제스터'''를 사용해 격돌하여 발키리를 버스트 시키며 3:1로 레전드 페스티벌 최종 승자가 되고 크게 포효한다. 하츠와 같은 검은 그림자로 뒤덮이는 새로운 연출의 위압감이 바루토보다 한 수 위였고, 지금까지의 연출, 언행을 보면 대놓고 최종 보스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츠처럼 험악한 인상과 태도를 지닌 것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32화에서 플레어가 최대가 된 상태에서 슈가 자신의 거처에 찾아오자 슈에게 웃음을 보인다.
33화에서 자신과 싸우기 위해 스프리건을 진화시킨 슈에게 영광이라고 한다. 그러고는 슈를 박살내 버리고 싶고, 슈가 '''자신을 뉴욕 불즈로 스카웃할 때부터 쓰러뜨리고 싶었다'''고 하면서 슈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회상한다. 배틀이 시작되고, 처음엔 스프리건의 프리회전 섀시에 배리어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당황하나 재밌다는 듯 버스트를 내 주겠다며 바리언트 월로 스프리건을 튕겨내고 동시 스핀 피니쉬로 끝난다. 무승부가 되자 경악하고, 다음엔 파괴해 버리겠다며 이를 간다.
2세트에서 스프리건의 카운터 윙에 밀리며 휘청거리지만 바리언트 월로 스프리건을 튕겨낸다. 하지만 신기술 월드 슬래시로 강하게 튕겨나가며 배리어가 반쪽으로 쪼개지는 연출과 함께 배리어가 사라지고, 최대의 플레어를 뿜어내며 바리언트 디제스터로 공격하지만 스프리건의 카운터 윙이 버스트를 막아주자 당황하고 슈가 '''카운터 브레이크'''로 받아치자 엄청난 충격과 함께 루시퍼가 버스트된다.[25] 슈가 네 플레어를 받아냈다고, 다시 나와 함께해 줄 수 있냐고 말하며 손을 내밀지만 사악한 기운을 내뿜으며 '''슈를 거절한다.'''
34화에서는 바리언트 루시퍼를 용광로에 넣어서 '''자기가 직접 녹여버리고'''[최초] 그 후 새 베이 '''루시퍼 디 엔드'''를 만든다.
35화에서는 휴우가 일행과 같이 있는 슈에게 찾아가 루시퍼 디 엔드로 리벤지 배틀을 신청하고, 배틀 당일이 되어 국내 홈 경기장에서 배틀이 시작된다. 그런데 렌이 배틀 시작 전에 파이아이가의 최종 결전처럼 버스트만이 승리인 것으로 제안하며 슈는 승락하고 첫번째 배틀이 시작한다.
둘 다 슈퍼킹 슛을 쏘고 배리어날이 없다는 걸 보고 있던 봄버즈와 바루토 일행이 보고 놀란다. 그리고 루시퍼는 빠르게 중앙을 차지하고 스프리건의 맹공에도 드라이버의 기능으로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중앙을 차지하는데 "그 정도의 공격으로는 소용없다"라며 플레어를 더욱 강화시키자 공격하던 스프리건이 스토퍼로 버스트로 막고 카운터를 날리자마자 리미트 브레이크 디 엔드로 순식간에 스프리건을 날려버린다.[26]
그리고 두 번째 배틀, 이번엔 경기장에 안착하자마자 스프리건이 루시퍼를 강타하여 벽에 부딪히게 해서 리미트 브레이크 디엔드를 사용하게 만들어 버린다. 슈가 리미트 시스템에 빠르게 대처해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도록 유도했음에도 2중 회전하는 섀시와 드라이버의 기능으로 디 엔드 월을 발동시켜 모든 공격을 흘려버리고 또다시 스프리건을 오버 피니쉬 시킨다.
계속 오버 피니쉬로 승리하다 결판이 안 나자 13번째에서 플레어를 최대로 타오르게 하며 각성하여 리미트 브레이크의 능력을 발동시켜 스프리건을 몰아붙이고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한다. 그리고 드디어 이긴 것에 기뻐하면서 플레어를 점점 더 경기장 전체에 채우며 타오르지만 이내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차오르고 표정이 굳는다.
그렇게 거처에 돌아왔는데 공허함이 사라지지 않자 계속 왜냐고 소리치며 오함마로 경기장을 내리치다 오함마까지 부숴지고, 바루토, 아이가, 드럼, 슈까지 다 이겨서 자신의 플레어를 많아지게 할 사람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거처의 경기장을 쇠막대기로 때려부수고 분노를 표출하며[27]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37화에서는 자신의 거처에 슈가 다시 찾아오는데, 슈가 자신의 태그 파트너가 되겠다고 하자 "네녀석이 내 목마름을 막을 수 있어? 도중에 포기하는 건 용서 못한다"라고 쏘아붙이는데, 슈는 그렇게 하겠다며 승낙한다. 그렇게 슈와 한 팀이 되고, 레전드 슈퍼 태그 리그에 출전한다.
38화에서 슈와 함께 아사히 형제를 상대한다. 초반에는 얼티밋 스톰 스타디움의 기능을 알고 당황했으나 이를 잘 활용한 슈가 월드 슬래시로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를 공중에 띄웠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미트 브레이크 디엔드를 사용해서 두 베이를 한꺼번에 버스트 시킨다.
40화에서는 아이가&란지로 팀과 붙게 된다. 배틀 초반엔 란지로와 아이가의 합동 공격을 당했지만, 후반에 아킬레스와 라그나로크를 동시에 오버피니시 시키면서 승리하게 된다.
43화에서는 루이&드럼 팀과 붙게 된다. 롱기누스와 드래곤의 합동 공격에 연속으로 당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이 먼저 루시퍼와 충돌을 시켜서 락을 돌아가게 했고, 곧 바로 오는 롱기누스와 드래곤을 리미트 브레이크 디 엔드로 내려찍은 뒤 버스트 시켰다. 이로써 3라운드 동안 패배 없이 3포인트를 연속으로 얻어낸다.
45화에서는 프리&시스코 팀과 붙게 된다. 먼저 스프리건이 파브닐을 오버피니시 시키고, 그 후 루시퍼도 사탄과의 배틀에서 스핀피니시로 승리하게 된다. 이번엔 사탄과 붙어있을 때 착하게 힘 주는 걸로 회전력을 떨어뜨려서,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이긴다.
48화에서는 바루토&란타로 팀과 붙게 된다. 태그 배틀이 시작되기 전, 렌은 대기실에 앉아 자신의 눈 앞에 있는 하리를 뒤로 한 채, 깊이 생각에 빠진다. 그 때 슈가 렌의 앞에 나타나 연습을 하자고 하고 이에 승답한다. 연습을 하고 난 뒤, 슈와 함께 태그 전이 있는 곳으로 가다가 시라사기죠 루이를 만나게 된다. 루이가 자신의 눈 앞까지 오자 크게 놀랐지만 이내 다시 째려보고, 루이로부터 자신을 더 즐겁게 해보라는 말을 듣고 가버린다.
배틀이 시작되고, 바루토와 란타로의 합동공격에 당할 뻔하지만 슈가 렌의 손목을 잡고 "피해, 렌!" 이라는 말을 하며 스프리건으로 대신 공격을 맞게된다. 이후 발키리와 라그나로크를 소환한 바루토와 란타로의 연속공격에 루시퍼의 스태미나가 바닥나고 라그나로크가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루시퍼를 소환하여 라그나로크에게 리미트 브레이크 디엔드를 먹인다. 그러나 버스트되는 라그나로크 뒤에서 발키리가 튀어나와 브레이브 소드를 날리며 오버피니시 시켰다. 이후 바루토와 슈의 배틀을 지켜보다가 둘의 배틀 때문인지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붉은 플레어가가 몸을 휘감더니 머리가 불탄다. 결과는 패배로 최종 전적은 4승1패. 마지막 부분에선 숨을 헐떡이고 식은 땀을 흘리며 정자세로 가만히 있었는데, 잠시나마 붉은 불꽃, 즉 렌의 검은 플레어가 아니라 다른 플레어가 생겼다는걸 보여주었던 장면과 같다. 그 플레어를 보곤 슈가 놀라고 그를 바라보는 것으로 끝이 난다.

4.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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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 바리언트 루시퍼.Mb 2D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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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후반 - 루시퍼 디 엔드.皇.Dr 소환

4.1. 퍼스트 우라누스.(Wh.Mb 1D)Mb 2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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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 칩 - 우라누스(Ur)'''
'''링 - 퍼스트(F)'''
'''섀시 - 원 디펜스(1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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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 휠(Wh)'''
'''드라이버 - 뫼비우스(Mb)'''
렌이 루시퍼를 만들기 전에 사용하던 베이. 코믹스에서는 꽤나 강하게 묘사되어 파브닐을 간단히 이긴다. 디스크는 휠 디스크이고 드라이버는 뫼비우스 드라이버다. 응모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베이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조합은 Mb 2D로 루시퍼와 같지만 2D 섀시에 배리어가 없다.[30]
퍼스트 링은 디펜스 타입 링이지만 생김새는 어택 타입 링인 슈퍼 링과 비슷하다.[31] 그러나 무게가 6.4g 정도라서 공격반동이 심해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개발비화에 따르면, 슈퍼 하이페리온과 킹 헬리오스, 그리고 바리언트 루시퍼의 디자인의 베이스였다고 한다. 즉, 하나의 베이에서 3개의 베이가 나온 셈.
슈퍼킹 칩과 링은 코로코로 20년 8월호를 구입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 컬러링의 1D 섀시는 증정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스티커는 종이 은박씰로 되어있다. 그리고 슈퍼킹 레이어 시스템 최초로 실물이 유출된 베이이기도 하다.

4.2. B-169 바리언트 루시퍼.Mb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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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 칩 - 루시퍼(Lc)'''
'''링 - 바리언트(V)'''
'''섀시 - 투 디펜스(2D)'''
'''드라이버 - 뫼비우스(Mb)'''
타락천사 루시퍼를 모티브로 만든 디펜스형 베이로, 2020년 7월 18일에 슈퍼킹 베이들 중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스타터로 출시. 블랙 슈퍼킹 베이런처가 동봉되어 있다. 국내 정발명은 Variant를 늘려쓴 베어리언트 루시퍼.[32]
루시퍼 칩은 칩 코어와 일체형이며, 메탈이 장착되어 무게가 다른 칩보다 무겁다. 무려 5.64g으로, 모든 슈퍼킹 칩 중 솔로몬 칩에 이어서 두 번째로 무겁다.
바리언트 링은 해저드 케르베우스처럼 지나치게 울퉁불퉁한 형태로 인해 걸리는 부분이 많고 공기 저항이 심하며, 무게가 5.84g으로 매우 가볍고 무게 배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2D 섀시는 양회전 디펜스형 더블 섀시로, 슛을 하면 레이어에 배리어[33]가 펼쳐지며 상대 베이의 접근을 방해한다고 한다. 락은 아수라 칩과 같은 형태의 7클릭이지만 더 단단한데다가 더블 섀시라서 버스트 내성이 높다. 출시 전부터 스태미너 손실과 더불어 파손 위험 등의 문제를 우려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다행히도 러버 파츠여서 생각보다 파손율이 낮다. 그러나 스태미너 손실은 방지하지 못하고, 지름이 지나치게 넓어서 뒷심까지 최악이라 실전용으로는 힘든 파츠라는 평을 받았으나, 각성되었을 때[34] 어비스&월드 링, 뫼비우스 드라이버와 궁합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발견되어 재평가받고 있으며 채용 빈도가 크게 올라갔다. 무게는 47.19g으로 더블 섀시들 중 가장 무겁다.
뫼비우스 드라이버는 베어링 드라이버처럼 POM 소재의 축이 프리회전한다. 레이어의 성능에 대한 혹평과는 별개로 드라이버는 스태미너가 상당하다는 장점 때문에 기대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베어링 드라이버처럼 밸런스 패치를 위해 스프링 강도가 약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일반적인 은색 스프링이다. 그러나 은색 스프링임에는 다 이유가 있듯이, 한번 기울어지면 갑자기 폭주하며 스태미너가 바로 떨어져서 동회전 스태미너 배틀에선 불리한 편이다. 그러나 바닥을 긁을 시의 스태미너 소모는 축이 마모되면 개선되며, 베어링이 금지된 현재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를 역회전에서 카운터시킬 수 있는 유일한 드라이버인 만큼 대회 채용빈도가 매우 높다. 상위호환 드라이버인 드리프트 드라이버가 출시되었지만, 드리프트 드라이버는 순수 스태미너형에 가깝고, 뫼비우스 드라이버는 어택형의 성능도 어느 정도 있어서[35] 묻히지는 않았다. 무게는 7.69g.
순정 조합의 성능은 저조한 편. 특히 섀시의 영향이 매우 컸다. 링의 가벼운 무게와 지나치게 울퉁불퉁한 형태도 문제였지만 섀시의 배리어도 무용지물이며 두께가 너무 두꺼운데다 섀시의 하단이 월 프레임처럼 톱니 모양이기에 스태미너만 심하게 소모한다.[36] 출시 전부터 링과 섀시의 성능이 최악일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 나왔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37] 그러나 배틀 초반에 뫼비우스 드라이버가 날뛰어 주면 섀시의 무게를 이용하여 상대 베이를 비교적 쉽게 오버 피니쉬 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좌회전 베이에게 상대적으로 강하다.[38] 물론 초고난이도의 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 가능하며,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심한 공기 저항으로 인해 회전이 죽는 경우가 부기지수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 결론적으로, 건질 만한 파츠는 루시퍼 칩, 2D 섀시, 뫼비우스 드라이버 3개이다.
애니에서의 취급이 영 좋지 않은 베이중 하나다. 작중 승률이 매우 높은 베이인데도 불구하고 겨우 한번 버스트 당했다고 용광로에 녹여졌다.
추천 조합은 Lc V.1A.Rb 대쉬로 하면 더 좋다

4.3. B-175 루시퍼 디 엔드.皇.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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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 칩 - 루시퍼(Lc2)'''
'''링 - 디 엔드(T)'''
'''디스크 - 황(皇)'''
'''드라이버 - 드리프트(Dr)'''
바리언트 루시퍼.Mb 2D의 진화형이자 2세대 루시퍼로 2020년 11월 28일에 부스터로 출시된다. 하이페리온 번과 헬리오스 볼케이노처럼 리미트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루시퍼 칩은 세로형에서 가로형 칩으로 바뀌었고, 기존 칩과 마찬가지로 칩 코어 일체형이며 메탈파츠가 있다. 또한 칩 뒷면에 러버파츠가 장착되어 있어 드라이버를 눌러 드라이버와 락 사이의 마찰을 늘리는 방식의 버스트 스토퍼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39]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러버 부분이 마모가 되면서 의미가 없어지기에 소모품인 셈이다. 무게는 6.34g으로 일반 칩 코어를 장착한 솔로몬보다 살짝 더 무겁다.
디 엔드 링은 스토퍼가 풀릴 경우 서로 겹쳐 있던 링이 분리되면서 독립적으로 회전하도록 되어 있다. 무게는 25.55g. 리미트 브레이크 베이들이 다 그렇듯 동회전에 취약한데, 헬리오스 볼케이노가 좌회전이어서 메리트가 있는 반면에 이쪽은 우회전이기 때문에 적수가 너무 많다. 더 큰 문제는, 디스크가 이전 베이들보다 아래쪽에 있어서 가드파츠로 커버해줄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그 조건을 갖추고 있는 드라이버가 별로 없다는 것. 그나마 단점을 커버해줄 프리회전 기믹도 어느 정도 탱킹이 필요하며, 공기저항까지 심하기 때문에 도태되었다.
황 디스크는 이전의 초 디스크, 왕 디스크와 같은 한계돌파 레이어 전용 디스크로, 락이 3번 풀려야 한계돌파가 이루어진다.[40] 무게는 한계돌파 레이어용 디스크 중 초경량인 27.48g이며 형태도 좋지 않아서 도태되었다.
드리프트 드라이버는 유니버스, 뫼비우스 드라이버처럼 프리회전하는 축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뫼비우스 드라이버의 상위호환으로 추가파츠를 장착한 존 대시 드라이버에게 밀리지 않는 스태미너와 뒷심을 보유했기에 뫼비우스 드라이버처럼 역회전 실전용에 적합하며, 가드 파츠가 중심이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기 때문에 2B 섀시와 궁합이 좋다. 무게는 10g으로 꽤 무거운 편.
스티커는 퍼스트 우라누스와 같은 은박 종이씰로 되어있다. 또한 B-160 킹 헬리오스.Zn 1B의 플라잉 겟 다음으로 또 2년만에 플라잉 겟이 일어난 베이다.
순정 조합의 총평은 운용 방식이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으로, 바리언트 루시퍼의 문제점이 계승되었으며 건질 만한 파츠 역시 드리프트 드라이버와 루시퍼 칩뿐이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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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에서 루이와 굉장히 닮은 모습으로 나왔는데,[41] 마침 교묘하게 얼굴 밑의 흉터를 가려 놓았다. 하지만 발산하는 기운의 색은 다르며 코믹스 표지에서 나타난 외모는 전혀 딴판이다. 코믹스에서 나온 성격은 레전드 블레이더를 모두 꺾고 싶어하는 전투광 같은 성격을 보여주며, 이제까지 자신이 상대한 사람들의 베이가 전부 부서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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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는 국내 방영 번역 결과 '렌 발할라'라는 이름이 린 왈할라로 바뀌었다. 홍 데미안도 그렇고 이러한 이상번역 상태가 보인다만 캐릭터 성격ㆍ주제에 딱히 맞지 않는 이름이었다.[42] 아마도 가타카나 번역에서 일어보다 영어를 중점으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극히 높다.
  • 험악한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했으나 작고 귀여운 고슴도치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 때문에 갭 모에가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 생일은 9월 1일.
  • 레전드 블레이더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상대의 베이를 파괴한다는 점에서 파이와 동질감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43]
  • 트위터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었는데, 목표치인 3215RT를 달성해[44] 렌과 슈의 전신 투샷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팬클럽 사이트에 배경화면으로도 올려주었다. #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주인공들 이외에 네임드 블레이더 한국명 중 유일하게 '무국적이 아닌 성명(姓名)으로서' 번역된 인물이다. 지금까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부터 진검까지 더빙판 이름명 중에 주인공들 이외에 성씨까지 붙여서 작명한 게 일부 조연들과 주인공들 가족만이란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45]
  • 엄청난 파워 버프의 소유자다. 현재까지 꺾은 인물들은 루이[46], 프리[47], 아이가, 드럼, 바루토, 슈 등 세계관 최강자를 한번씩 경험해본 강자들이며 뿐만 아니라 초제트 때 바루토와 비슷하게 겨뤘던 시스코를 단독으로 버스트 시키고 아이가와 바루토, 그리고 슈까지 버스트로 승리했다.
  • 시크함&광기&갭 모에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입체적으로 표현되지 못한 탓에 캐릭터성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고, 전작 최종보스인 파이 같은 초월적인 강함을 납득시킬 장치도 부족하다. 때문에 필살기 사용 시 보여주는 연출은 굉장히 간지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등장인물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한 시즌에 세 개의 베이가 출시된 인물이다.

[1] 2D 섀시에는 배리어가 없다. 현실로 따지면 각성상태.[2] 뉴욕에서의 경기를 끝낸 후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슈의 제안으로 더 강한 플레어를 위해 슈를 따라 뉴욕 불즈에 들어오게 되었다.[3] 17화부터[4] 국내명 베어리언트 루시퍼[5] 한일 성우 둘 다 원펀맨제노스를 맡았다.[6] 고슴도치가 일본어로 '하리네즈미'(はりねずみ)인데 거기서 따온 것이다.[7] 국내명 베어리언트 월[8] 배리어로 상대를 벽으로 밀어붙이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공격하는 기술, 국내명 베어리언트 프레스[9] 바리언트 링의 칼날로 상대를 찢어갈기는 기술.[10] 국내명 베어리언트 디제스트[11] 코믹스에서는 우라누스로 프리의 파브닐을 가볍게 이겼다. 애니와 코믹스 전개가 크게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애니라고 힘겨운 수싸움으로 결정되거나 하진 않았을 것이다. 또한 자신은 여태까지 한 배틀이 모두 자신의 파괴로 끝났기 때문에 프리와의 배틀도 재미없었다고 하였다. 물론 이건 프리를 인정하는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하다.[12] 이때 그곳에 있던 란타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13] 렌이 자세를 낮춰 하리가 렌이 내민 손을 타고 오게 하는데, 이때 하리가 타고 올라오자 렌은 미소를 지으며 하리와 교감한다. 그러던 중 하리를 따라다니던 휴우가가 "네 고슴도치야?"라고 말을 걸자 렌의 표정이 다시 굳어지고 낮췄던 자세를 세우고 뒤돌아선다.[14] 휴우가가 런처를 빌려 주려고 하나 손으로 쳐낸다. 렌이 슈의 제안으로 뉴욕 불즈에 영입되었을 때의 회상에 따르면, 그때부터 힘으로 런처를 부숴먹었다.[15] 다만 이땐 루이가 레이징 어퍼로 카운터를 쳐주다가 순식간에 렌에 의해 전세가 역전된 것이다. 그리고 배틀 후에도 딱히 자존심이 꺾이는 일은 없었다.[최초] A B 한 화에서 런처 2개를 부숴먹은 것, 본인 베이를 스스로 없앤 것 모두 렌이 처음이다. 갓 시즌의 슈는 레전드 스프리건을 버렸을 뿐, 없애지는 않았다.[16] 평소의 렌과는 달리 의욕이 있기는커녕 귀찮아 보인다. 란지로가 다른 적들보다 약한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자코'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잡어(雜魚)'지만 잔챙이, 약한 녀석이라는 뜻으로 쓰인다.[18] 이때 런처를 슈처럼 옆으로 잡은 게 아니라 바루토처럼 앞으로 잡았는데 15화에서는 슈처럼 옆으로 잡았다. 제작진 측의 설정오류로 추정.[19] 이 배틀은 당연히 란지로가 패배할 가능성이 컸고, 결국 예상대로 되었으며 란지로는 어깨 부상까지 겹쳐서 레전드 페스티벌 출전권을 휴우가에게 양도한다.[20] 렌의 목표는 자신의 플레어가 최대가 되었을 때 그 플레어로 슈에게 맞서는 것이다. 만약 결승에서 바루토와 붙어서 이기든 지든 그 배틀을 통해 최대가 된 플레어로 슈에게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슈가 최종 목표라면 바루토가 질 가능성이 높다.[21] 레전드를 제외한 다른 블레이더에게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렌이 휴우가에게는 관심을 보이는데, 휴우가의 공명력을 눈치채고 그 후엔 자신과 같은 플레어를 쓸 줄 안다는 걸 알고 나서 흥미를 보이는 것이다.[22] 헬리오스도 플레어로 각성한다. 히카루는 하이페리온이 부서지는 것을 염려했고, 보다 못해 중간에 난입한다.[23] TVA에서 한 번에 두 개의 베이를 부순 건 렌이 처음이다.[24] 레드아이가 된 슈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지금의 슈가 렌이 예전의 자신과 같은 길을 갈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결국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25] 렌 자신은 거처의 벽 끝까지 날아간다.[26] 스프리건을 줍는 슈를 보고 "역시 당신은 쓰러뜨릴 만한 최고의 블레이더다"라며 기뻐한다.[27] 언제나 렌과 함께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던 하리조차 공포에 떨게 만든다.[28] 2D 섀시에는 배리어가 없다. 현실로 따지면 각성상태.[29] 코믹스의 회상 장면에서는 컬러링은 클리어 블랙, 메탈 파츠는 금색으로 도색되어 있다.[30] 우라누스에서 루시퍼로 진화시킬 때 2D 섀시에 배리어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31] 차이점은 마지막 칼날이 좀 더 크다.[32] 그러나 V'''a'''riant 스펠링의 a는 한글 모음의 ㅐ에 해당하므로 발번역이라고 볼 수 있다.[33] 위로 접혀있던 고무날이 펼쳐지는 방식.[34] 배리어 부분이 마모되어 짧아졌을 때.[35] 레이지 링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36] 월 프레임 또한 2D 섀시만큼은 아니지만 꽤 두꺼운데다 하단이 톱니 모양이기에 기울어졌을 때 스태미너를 심하게 소모하는 단점이 있는데, 형태가 유사한 2D 섀시에 그대로 계승되었다. 그러나 월 프레임은 베어링 드라이버와 궁합이 좋은 반면, 2D 섀시는 모양도 모양이지만 심하게 두꺼운 탓에 월 프레임보다도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 것이다.[37] 스태미너가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이미 출시한 지 1년 반이 지난 어택형 베이인 초Z 발키리 순정조합에게 스핀 피니쉬로 패배한다.(...)[38] 이 영상을 보면 레이지 롱기누스에게도 거의 밀리지 않는다.[39] 이 방식의 버스트 방지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드라이버에 씰을 붙인 상태에서 여러번 사용하다 보면 씰이 엇나가 있다.[40] 반대로 좌회전일 경우 1칸만 풀려도 기믹이 발동된다.[41] 루이 위에 있는 것이 바로 렌이다.[42] 시리즈 내내 개근한 아오이 바루토의 발키리 시리즈도 렌 발할라처럼 ヴァルキリ라고 적는다.[43] 다만 파이는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절망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기 위해 철저히 가지고 놀다가 파괴하는, 렌보다 더욱 악의적인 행적을 보였다.[44] 렌은 2000RT 달성 시 공개, 슈는 3215RT 달성 시 공개. 대부분 의견 추가하기 기능을 이용해 채웠기 때문에 현재는 3000RT 밑으로 떨어져 있다.[45] 참고로 최초는 키야마 란타로로 처음엔 '김호락'이라고 작명되었지만, 어느샌가 시간이 지나니까 알게모르게 그냥 '호락'이라고 도중에 무국적으로 바뀌었으므로 예외로 친다.[46] TVA의 경우는 렌은 전력으로 나온 반면, 루이는 롱기누스를 소환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한 승리라곤 확신할 수 없다.[47] 프리의 경우도 TVA 한정으론 슈퍼킹 베이인 우라누스를 2시즌이나 지난 가이스트 파브닐로 상대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긴 거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승리였다. 엑스트라란다 했지만 gt 가지고도 초창기 베이 하나 못이기는 실정. 지금도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