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
'''Lore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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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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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고 보조, 적의 이동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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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는 군중제어기를 정화하고, 든든한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지원형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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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image] '''8000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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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900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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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7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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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소나타 (So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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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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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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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특성 - 질퍽질퍽 (That's swell)
4.4. 궁극기 - 폭포수 (Waterwall)
5.1. 희귀 - 퐁당퐁당 (Doubledown)
5.3. 전설 - 대홍수 (Wonderwall)
1. 배경
'''로렐라이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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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용의 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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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치기 · 접기 ]
[image]아다지오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기 전,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은 언제나 그대로였다. 그녀는 물고기떼와 춤추고, 산호 정원을 가꾸고, 진주조개와 대화를 나누고, 해파리와 말미잘 사이를 헤엄쳤다. 그리고 매년, 위대한 거북 아르케론이 머리 위를 지나갈 때마다 장난스럽게 거북의 배를 두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수면 위에서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참으로 아름다운 곡조이자 그녀가 처음으로 들어보는 노래였다.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수면 위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자, 천족 하나가 장엄한 날개를 고이 접고 바위 위에 앉아 있었다. "안녕. 로렐라이." 그렇게 그가 불러주었을 때, 그녀에게 처음으로 이름이 생겼다. "나는 아다지오. 그대에게 줄 선물을 가져왔다." 아다지오가 손을 펼치자 탐스러운 오렌지 하나가 보였다. 놀란 로렐라이의 입에서 심심풀이 삼아 물고 있던 해마가 떨어졌다. "와 정말 예쁘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태양인가요?" 로렐라이의 눈이 반짝였다. "이건 오렌지라고 하지. 먹는 거야." 로렐라이가 오렌지에 코를 내고 냄새를 맡자 과일 특유의 상큼한 향이 났다. 맹세코 바닷속에서는 단 한 번도 맡아본 적 없는 신선한 향기였다. "용의 몰락 깊숙이 파묻힌 알을 내게 가져와. 그럼 이 오렌지를 그대에게 주지." 아다지오가 오렌지를 다시 감췄다. 로렐라이는 시커먼 바닷속으로 끊임없이 잠수했다. 산호초를 지나, 물고기 떼들을 뚫고 마침내 심해 아귀의 반짝이는 낚싯불만 보일 때, 로렐라이는 바다 밑바닥에 도착했다. 적막함만이 가득한 이곳엔 현재의 바다가 육지였을 때 멸망한 용의 뼈들이 가득했다. 로렐라이는 용의 몰락 진흙 속을 뒤져 거대한 알 하나를 들고 수면으로 올라왔다. 밝은 햇살을 비추자 알은 금빛으로 빛났다. 아다지오는 로렐라이를 칭찬하며 오렌지를 건넸다. 허겁지겁 받아들고 깨무는 로렐라이에게, 아다지오는 웃으며 먼저 껍질을 벗기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로렐라이는 껍질 채 씹었다. 바닷속에서만 산 그녀는, 태양을 닮은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이 과일의 작은 한 조각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아다지오가 알을 들고 날아오르자 로렐라이는 바다로 돌아갔다. 그리고 또다시 물고기들과 춤추고 산호 정원을 가꾸며 오랜 세월을 보냈다. 로렐라이는 아다지오의 노래와 오렌지의 맛을 까마득히 잊어버렸다. 그녀가 아르케론의 배를 다시 천 번 간지럽혔을 때, 잊은 지 오래된 노래곡조가 다시 들려왔다. 이번에도 아다지오와 인사를 나눈 로렐라이는 해저에서 알을 꺼내왔다. 노란색 소용돌이 문양이 새겨진 알을 건넨 로렐라이는 어김없이 아다지오에게 오렌지를 대가로 받았다. 그리고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아르케론의 배를 천 번 간지럽혔을 때, 로렐라이는 점박이 알을 아다지오에게 주고 그와 함께 파도치는 바위 위에 걸터앉았다. "왜 아르케론이 천 번 지나갈 때마다 알을 구하는 거죠?" 로렐라이가 손가락에 묻은 끈적한 오렌지즙을 핥으며 물었다. "그게 인류의 멸망 주기이기 때문이지." 아다지오가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았다. "용들이... 멸망했던 것처럼요?" 로렐라이가 꼬리를 파닥였다. 아다지오는 따스한 눈빛으로 로렐라이를 바라보았다. "인류는 다른 생물보다 빠르게 지식을 배우고 환경에 적응하지.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문명을 만들고 탐욕이라는 함정에 빠진다. 태곳적 용들이 그랬던 것처럼 멸망을 부르는 탐욕 말이야. 이 알은 인류에 대한 구원이다." "흐음... 꽤 어려운 말이군요." 로렐라이가 인상을 찡그렸다. "때론 모르는 게 약이 될 때도 있는 법." 그리고 다시 아르케론의 천 번 주기가 돌아오기 직전, 로렐라이가 정확히 구백구십 다섯 번 아르케론의 배를 간지럽혔을 때 노랫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그녀는 기쁨에 넘쳐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었으나 어디에도 아다지오는 없었다. "안녕 로렐라이." 목소리로 판단하건대, 이 여자가 노래를 부른 게 맞았다. 검은 외투를 입은 여인은 머리에 왕관을 쓰고, 앞이 보이지 않는 듯 두 눈을 가리고 있었다. 불길해 보이는 까마귀 떼들이 여자의 머리 위를 빙빙 돌았고, 그녀는 한 손에 오렌지가 가득 든 바구니를 들고 있었다. 로렐라이는 여태껏 이리 많은 오렌지를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호기심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당신은 사람인가요?" "나는... 여왕이다." "그대도 알을 원하나요?" "그래. 알 중에서도 특별한 녀석이 필요하지." 여왕이 미소지었다. 그 말을 들은 로렐라이가 용의 몰락을 뒤져 알 하나를 가지고 올라왔다. 보라색과 분홍색이 섞인 아름다운 알이었다. "당신이 말하는 알이 이건가요?" 로렐라이가 알을 내밀었다. "고맙구나 로렐라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이 알이 아니란다. 다른 알을 더 가져다주면 오렌지를 또 주마." 여왕이 알을 경비대원에게 넘기고 로렐라이에게 먹음직스러운 오렌지를 주었다. 로렐라이는 오렌지를 우물거리다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오렌지를 더 준다고? 한 번에 하나만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었어? 수 천 년이 지났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그녀가 허겁지겁 잠수해 이번엔 푸른 줄무늬 알을 가져오자 여왕의 경비대가 나와서 알을 받았다. 로렐라이의 기대 대로 여왕은 이번에도 오렌지를 상으로 주었다. 행복한 표정으로 오렌지를 먹으며 로렐라이가 물었다. "이 알인가요?" 내심 아니길 바라는 눈빛이었다. "아니. 하지만 아직 오렌지는 많이 남았단다." 여왕이 오렌지 바구니를 흔들었다. 그렇게 로렐라이는 몇 번이나 바닷속을 들락거리며 알을 날랐다. 이윽고 경비대원들의 팔이 알들로 가득 찼을 때, 로렐라이는 너무나도 어두워 바라보는 것만으로 두려운 알을 가져왔다. "잘했구나. 그래 바로 그 알이다." 여왕이 속삭였다. "다행이네요. 그럼 이 알이 인류를 구원해 주나요?" 로렐라이가 손뼉을 쳤다. 여왕은 잠시 멈춘 채 로렐라이가 뱉은 말의 의미를 생각했다. 상공을 맴돌던 까마귀 한 마리가 로렐라이에게 다가가 고개를 까딱이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구원이라... 적어도 이번은 아니다." 그리고 여왕은 로렐라이에게, 아직도 오렌지가 절반이나 남은 바구니를 건네고 길을 떠났다. 그녀와 경비대가 저 멀리 사라지자 맑았던 하늘에 먹장구름이 일기 시작했다. 로렐라이는 불청객들이 떠나간 자리에 남아 멍하니 자리를 지켰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로렐라이는 바위 위에 하염없이 앉아 배가 아파올 때까지 오렌지를 먹어치우고 바다로 돌아갔다. 이후 아르케론의 배를 고작 다섯 번만 긁었을 때, 노랫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이번엔 여왕이 아닌 아다지오가 언제나처럼 한 손에 오렌지를 하나 들고 로렐라이를 찾았다. 그녀가 붉은색 알을 건네주자 아다지오가 오렌지를 내밀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로렐라이는 오렌지를 거절했다. "오렌지는 괜찮아요. 대신 내게 진실을 말해줘요." 그녀가 요구했다. "이 용들이 인류를 구원하는 건 사실이다. 안식의 밤이 타오르는 낮을 덮어야만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천지조화와 자연의 섭리이지. 마치 죽음이 삶의 구원인 것처럼..." 아다지오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그가 떠나간 뒤, 로렐라이는 태양이 하늘 가로지르는 걸 가만히 지켜보았다. 활활 타오르다가 노란색으로 그리고 핏빛으로 빛나다 마침내 아스라이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것을. 천지가 무채색의 흑야로 뒤덮였을 때, 로렐라이는 소름 끼치는 진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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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인어를 잡아먹으면 불로장생한다고? 이런 끔찍한..."
* "떠들어봐요. 물에서는 하나도 안들리니까."
* "인어가 되는건 힘들죠. 인강도 들어야해요."
* "자~ 지는 쪽이 도마위에 올라갑니다."
* "이봐요... 그냥 말과 해마도 구분 못하나요?"
* "조개는 멋진 친구지만? 브래지어로는 별로에요."
'''이동 시'''
* "아~하하하하하."
* "으흐흣."
* "반짝이는 건, 일단 의심부터 해야죠."
* "누가 인어가 느리다고 하나요?"
* "호호호호호 아~ 웃겨."
* "그 우물속에는 물이 없어요. 확인해 봤죠."
* "우리 조개 친구는 어딨을까?"
* "돈을 모았으면~ 아이템을 사죠?"
* "할시온 협곡으로 떠납니다."
'''기본 공격'''
* "싸움이 끝나면, 우리 친구하는거예요."
* "내 친구들이 그 쪽보다 훨 낫군요."
* "어우~ 주정 좀 떨지마세요~"
* "난 평화를 사랑하지만... 내 물고기들도 그럴까요?"
'''피해'''
* "으악..."
* "이봐~!"
'''사망'''
* "아니요... 빠른... 상점 귀환이에요."
* "언젠가... 다시..."
* "어쩐지... 운수가 좋더니..."
* "끝났군요..."
'''매력 도발'''
* "뭐 그리 불만이죠?"
'''궁극기 레벨 처음 올릴 시'''
* "아름다운 폭포수에 빠져봐요!"
영어로 말하면 목소리가 30대 정도의 약간 낮은 여자 목소리인데 한국에서는 영어에 비해 성우의 목소리가 10대 같이 얇고 높은 목소리로 연기하여 두 목소리는 꽤 차이가 난다.
3. 능력치
'''공식 영웅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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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공격(원거리):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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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방어: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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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팀 보조: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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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기동: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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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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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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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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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본 능력치'''
| '''최종(12레벨)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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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91 (+'''141.91''')
|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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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재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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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360 (+'''30''')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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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재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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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력'''
| 10 (+'''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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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 92.5% (+'''2.5%''')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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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 20 (+'''2.7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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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 20 (+'''2.7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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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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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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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사정거리가 2.12 패치 전에는 꽤 긴 편이였으나 거의 모든 원거리 영웅들의 사거리가 전부 올라갔기 때문에
셀레스트와
복스를 제외하고는 초반 견제시에 사거리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1] 셀레스트는 어차피 A스킬이 주 딜이고 복스도 공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견제가 쉬운 원거리 영웅이 없다.
더군다나 A스킬까지 빗나가 버리면 정말
할게없다.
또한 공격속도가 다른 영웅 대비 초반에 조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4. 능력
4.1. 특성 - 질퍽질퍽 (That's swell)
[image]
| 로렐라이의 기본 공격은 수정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능력을 사용하면 바닥에 웅덩이가 남습니다. 로렐라이가 웅덩이 위에서 능력을 사용하면 능력이 강화되고 웅덩이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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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덩이''' 는 8초 지속
▶ 기본 공격 수정 피해: 55-110 (1-12 단계) (+70% 수정력)
강화 추가 수정력: 15-180 (1-12 단계)
강화 '''떡밥''' : 더 빠르게 시전
강화 '''퐁당''' : 더 빠르게 시전
강화 '''폭포수''' : 보호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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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인족: 검은발톱 급류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양방향 모두 적용받음[2] 이 특성은 5v5 전장인 왕관 오름에서만 적용되며, 핀과 로렐라이 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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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의 기본 공격에는 70% 수정 계수가 붙어 있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할 때 바닥에 웅덩이가 남고, 웅덩이 위에서 능력을 사용하면 기본 공격의 추가 수정 계수와 떡밥(A)과 퐁당(B)의 시전 시간, 폭포수(궁)의 보호막 양이 증가한다.
로렐라이에게 붙어 있는 기본 공격의 수정 계수는 실전에서 그리 체감이 나지 않는다. 대미지가 괜찮게 들어가긴 하지만 강화된 기본 공격을 사용하는 것보다 강화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밑에 웅덩이를 까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A스킬을 사용할 때, B스킬의 해당 위치에, 궁극기 시전 후 4초 뒤 바닥에 웅덩이가 남는다. 이 웅덩이 위에서 A와 B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시전 시간 감소 정도가 아니라 거의 즉발되는데, 맞추기 어려운 A스킬을 거의 확정 기절 수준으로 맞힐 수 있고, 과부하 시 거리까지 늘어나 한타 중이 아니어도 짬짬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B의 경우에도 거의 바로 시전이 되는데, 추노할 때에 적 앞에 계속 퐁당 웅덩이를 깔 수 있어 매우 좋다. 궁극기의 경우 아군에게 주어지는 보호막 양이 막대하게 늘어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4.2. A - 떡밥 (Fish Food)
[image]
| 로렐라이가 목표 지점에 미끼를 뿌립니다. 잠시 뒤 대왕 조개가 나타나 적을 물어 0.45초간 기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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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식인 물고기가 가득한 웅덩이가 남아 적에게 지속 피해
▶ 기절 시간은 로렐라이 추가 체력 0.03% 만큼 증가
▶ 미니언, 구조물, 소환물, 크라켄에게는 5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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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2 / 11.5 / 11 / 10.5 / 10
| [image] 60 / 75 / 90 / 105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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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60 / 75 / 110 / 145 / '''215''' (70%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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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초: 55 / 95 / 135 / 175 / '''225''' (110%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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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7 / 7 / 7 / 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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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초후 해당 위치에 대왕 조개가 나타나고, 피격된 적은 적을 0.45초간 기절시키고 여기에 체력 계수가 붙어 있다.
기절을 먼 거리에서 빠르고 쉽게 넣을 수 있어 정신 집중 시간이 더 긴 아다지오같은 경우 빠르게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초당 피해가 꽤 높아 딜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은근 충분하다. 웅덩이에 의해 강화되면 바로 시전되므로 과부하를 시킨다면 한타 중인 상황이 아니어도 상대방에게 갑작스러운 CC기를 걸어 짜증나게 할 수 있다. 떡밥이 뿌려진 자리에는 지속 피해를 주는데, 딸피인 적에게 죽어도 A를 쓰고 죽는다면 처리할 수 있고, 한타 중에 우연치 않게 막타를 치게 되기도 한다.
다만 A는 강화된 상태가 아닌 이상 시전 시간이 느려 상대가 완갑으로 막거나 피하는 것이 쉽고, 한타 중이 아닌 이상 A의 지속 피해를 입으려고 웅덩이 위로 가서 딜을 맞아주는 행위도 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기절 시간을 보자니 너무 애매하다. CC기 치곤 원거리지만 범위도 좁고 기절 시간도 애매하여 한타 때 보조용으로 사용해 주거나 스킬을 안전하게 끊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떡밥의 웅덩이는 퐁당(B)웅덩이보다 훨씬 작지만 떡밥으로는 웅덩이를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므로 참고해 두는 것이 좋다.
4.3. B - 퐁당 (Splashdown)
[image]
| 로렐라이가 물로 된 공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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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된 공은 0.8초뒤 터져 웅덩이로 생성
▶안의 아군은 이동 속도 증가
▶안의 적군은 이동 속도가 감소
▶ 둔화는 로렐라이 추가 체력 0.017% 만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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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9 / 8 / 7 / 6 / '''5'''
| [image] 60 / 70 / 80 / '''90'''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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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증가: 1 / 1.2 / 1.4 / 1.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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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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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초 뒤 목표 지역에 큰 웅덩이가 생성된다. 이 웅덩이 안의 아군은 빨라지고, 적군은 느려진다. 둔화 강도에 로렐라이 체력 계수가 붙어 있다.
'''최고의 지속 시간을 가진 이동 제한기'''이다. 웅덩이는 8초 지속되는데, 이 동안 적군의 접근을 거의 제한시키게 된다. 둔화가 그리 크진 않지만 짜증나고, 체력템을 어느정도 사둔 상태라면 둔화가 은근 강해져서 A 의 명중도 쉬워진다. 근거리 딜러에게 쓰면 효율이 그냥 쓸만한 정도이다. 한타 중에는 캐리 또는 원거리 딜러에게 사용해 주자. 상대방 아래에 웅덩이가 있다면 한타를 시작할 때 상당히 유리해진다.
다만 적군에게 추노당할 때는 그 성능이 약하다. 아군의 이속 증가가 라이라처럼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웅덩이에서만 이속이 증가되므로 별 효과가 없고, 상대방에게 웅덩이를 깔아도 그 곳을 대놓고 지나가려고 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레인이나 금광부 있는 지역의 넓은 공간을 제외하고 좁은 길목에서 추노를 당할 때 사용을 한다면 좁은 길목 특성상 적군이 돌아갈 수 없으므로 잠깐동안 적의 추노를 막을 수 있다.
상대방 앞으로 천천히 웅덩이를 깔아 주면 상대방의 이동 경로를 좁히고 압박할 수 있고, 시계장치를 사 두면 웅덩이를 자주 쓸 수 있는데, 꽤 효율성이 좋다.
4.4. 궁극기 - 폭포수 (Waterwall)
[image]
| 로렐라이가 목표 아군을 보호하는 폭포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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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에게 걸린 이동 방해 효과 정화
▶ 보호막 부여
▶ 4초 뒤 폭포수가 쏟아져 '''퐁당 웅덩이''' 생성
▶ 보호막 양은 로렐라이 추가 체력 15% 만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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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80 / 65 / 50
| [image] 90 / 105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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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 양: 400 / 600 / 800 (100%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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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에게 걸린 기절, 둔화 등의 효과를 모두 삭제하고 막대한 양의 보호막을 지급한다.
생존기라고 말하기도, 말하지 않기에도 애매한 A, B 스킬의 생존력을 확실히 보조해줄 수 있다. 죽어가는 아군을 살릴 때에는 그 효율이 극대화된다. 크럴, 아다지오, 캐서린 등에 기절한 아군, 라임, 플리커 등에 의해 속박당한 아군에게 궁을 사용하고 바로 B와 A를 넣어 피해를 복구시킬 수 있고 오히려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궁의 시전이 끝나고 바닥에 웅덩이가 생기는데 적군의 위치이동에 상당한 견제가 가능하기에 한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 스킬은 얼마나 중요한 타이밍에 아군에게 보호막을 지급하냐에 따라 달려 있다.
5. 재능
5.1. 희귀 - 퐁당퐁당 (Doubledown)
▶ 충전 시간 86% (-2%)
▶ 에너지 소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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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고급 - 월척 (Clam up)
▶ 추가 기절 시간 : 0.33초 (+0.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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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 - 대홍수 (Wonderwall)
▶ 지속 시간: 2초 (+0.75초)
▶ 대기 시간: 6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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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수정 딜러로 쓰자니
라이라보다 스킬셋도 안좋으며 딜량도 부족한데다가, 사거리도 타 캐릭터들과 비슷하여
아다지오처럼 상대 레이너 압박도 힘들다. A스킬은 명중도 힘든 편이고, B스킬은 이속증가와 둔화가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B스킬에 붙어있는 스킬강화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B스킬이 좋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둔화 및 이속증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궁극기는 보호막과 부정적 효과 면역이 있지만, 피해감소와 회복이 같이 붙는
그레이스만 못하다.
여러모로 개선이 필요한 영웅.
요즘 패치와 실력에 따라서 상당히 좋은 영웅이 되었으며 랭에서도 자주 벤이 된다.
퐁당(B)의 웅덩이로 인해 적의 이동을 제하여 적이 함부로 아군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웅덩이 투성이인 곳에서 싸우게 되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퐁당(B)의 웅덩이가 적군에겐 이동 속도 감소, 아군에게 이동 속도 증가이다. 적이 들어오는걸 제한하거나 늦춰 아군 원거리 딜러에게 딜을 넣을 시간을 줄 수 있고 도주에도 탁월하다. 또한 기절로 들어오는 적을 차단할 수 있고 폭포수(궁극기)의 엄청난 보호막과 CC기 정화 능력으로 보호 능력만큼은 탑급이다.
로렐라이의 스킬은 전부 추가 체력 계수가 있는데 체력이 확보되지 못한 초반엔 짧디 짧은 기절과 미미한 둔화뿐이다. 그리고 1레벨엔 보통 떡밥(A)을 가게 되는데 퐁당(B)이 없으니 강화를 할 수 없어 시전 시간이 긴 떡밥은 피하기 쉽기 때문에 빗나가면 12초동안 미니언이 되어버린다.
기절이 있긴 하다만 논타겟팅에 강화되지 않으면 피하기가 너무 쉽다. 퐁당(B)은 분명 강력하긴 하다만 적이 웅덩이가 아닌 곳으로 걸어올 수도 있고 적이 돌진기가 있는 영웅이라면 소용이 없어진다. 폭포수(궁극기)는 좋긴 하다만 체력 계수가
아단의 선봉장(A)보다도 낮다.
7. 운영
8. 아이템/능력 빌드
9. 스킨
현재 버그가 있으며 웅덩이가 생성되는 동시에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도 강화되고 웅덩이가 사라지지 않는다.
로렐라이 버그영상.현재 3.2패치에서도 여전히 버그가 있다.
1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