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르크 푸르홀렌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가능 NPC. 오슈의 총포상인. 그 정체는 베스파뇰라의 유력 가문이 십인귀족 푸르홀렌 가의 차남.
성우
한국
김장
들어보기
일본
후세 마사히데

일본 콤비네이션 버프 PV
요나가 츠바사
PV
한국판 목소리가 굉장히 좋지만, 녹음질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있다. 이는 같은 성우가 같은 그라시엘로또한 마찬가지이며, 녹음 시기가 같았는지 서윤선구르트루데, 코임브라 트루퍼 역시 같은 상황이다.
1. 개요
2. 성능
2.1. 플레이 스타일
3. 스토리 상의 역할
4. 전용 아이템
5. 기타


1. 개요



민첩
체력
기술
지능
감각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40
60
50
80
50
50
330
기술
코트(머스킷티어)/레더(스카우트)
PvP 암살
PC에게 피해 감소 Lv 1
캐릭터 소개
베스파뇰라의 유서깊은 명문가 출신 로르크 푸르홀렌. 총의 매력에 푹빠진 그는 가문의 후계자를 거부하고 신대륙에서 강력한 총을 만드는 총기 장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높은 기술능력을 바탕으로 설치 기술과 샷건 스탠스를 동시에 사용한다.
캐릭터 카드
오슈의 미소년 헌터 [로르크 푸르홀렌]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인스톨 트랩
맨손
기본습득
헌팅 블래스터
샷건
기본습득
베테랑
기간틱 블래스터
샷건
상점 구입
익스퍼트
듀얼 블래스터
샷건
익스탠 상점(쌍둥이)
고유 스킬
인펄트레이션
몬스터의 약점을 노려 사냥 효율을 좋게 한다. 로르크의 경우 인간의 약점도 같이 노리게 된다. 단 스탠스 변경 시 해제된다.
전 스쿼드를 대상으로 하는 버프 스킬로 대 몬스터 공격력과 명중률을 상승시킨다. 그레이스의 익스퍼트 스탠스 스킬인 하운드와 중첩이 가능. 매우 고효율의 스킬이다. 자신에게는 일반 공격력 10%가 상승하는 버프가 걸리므로 PvP에서도 쓸 수 있다.

2. 성능


샷건 특화 캐릭터. 게임 내에서도 말하듯이 산탄총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설정. 스플래쉬 평타와 광역기 위주로 구성된 스킬들 덕분에 사냥에 제법 성능을 발휘한다.
같은 샷건을 쓰는 그레이스에 비해 단지 스탯 총합만 높을 뿐 분배 효율은 지극히 뒤떨어진다. 스카우트용 경갑을 착용할 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모든 총캐의 요건에서 밀리는 로르크로서는 약캐로의 분류를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샷건의 고정관념을 탈피, 패치를 거쳐오면서 활용도가 급상승, 현재는 PvP, RvR, 레이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트랩 스킬과 더불어 익스퍼트 스탠스 '듀얼 블래스터'의 추가로 은신, 홀드, 독 등 다채로운 효과로 전장을 보조할 수 있으며, 고유 스킬을 통한 협동 미션 보조도 강력. 그 나름의 차별화라고 할 수도 있겠다.
2013년 어느순간부터 강함이 알려져서 필드쟁을 휩쓰는 존재가 되었다. 정확하겐 휩쓴다기 보단 찢어죽이고 싶을 만큼 얄밉게 킬을 먹는 다는 느낌.
카모플라쥬는 최상급의 은신으로 스킬을 써도 풀리지 않는다. 은신 상태 중엔 이동속도 패널티가 있지만 최대이속 패널티는 없어 도핑으로 6.5를 뽑을 수 있다. 트랩 자체의 대미지 또한 강력한데, 상대가 악갑을 입었더도 갈갈이 찢어버린다는 소문이 돌았다[1]. 이걸 또 무기는 깡3공등만 껴도 충분하다는 점이 편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안들키면 그만, 들키면 어차피 죽는 플레이 스타일로 갑옷도 제대로된걸 끼지 않았다.
결과 2013년 11월 3주차 ~ 12월 2주차 동안 필드 PvP에 대해 운영진측에서 랭킹을 냈는데, 킬이 높은 3MCC조합이 3로르크였으며, 사망조합 1위, 캐릭터 개별로는 7위를 하였다.
결국 2014년 첫 밸런스에서 은신시 최대 이동속도에 제한이 붙고 트랩 최대 갯수가 줄어들면서 하향을 당했다.

2.1. 플레이 스타일


듀얼블래스터 스탠스의 '와이어 프리즈너'를 자주 사용한다. 와이어 프리즈너는 트랩을 설치하는 스킬로, 적이 이 트랩을 밟을경우 높은 확률로 '인탱글' 디버프에 걸리게 된다. 인탱글에 걸리면 몇 초간 모든 행동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PVP에선 이 몇초간에 비명횡사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트랩이 블로킹과 회피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블로킹이 높은 캐릭터나 회피가 높은 캐릭터에게 무리하게 트랩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할 수가 있다. 트랩이 터졌는데 피격당하는 캐릭터에 블로킹이나 회피가 뜨면 디버프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심은 트랩은 마우스로 클릭은 할 수는 없지만 공격은 다 받기 때문에 킵-이동-킵-이동 같은 방법으로 이동하던가 있을법한 장소에 광역 기술을 먹이면 철거가 가능하다.
게다가 카모플라쥬라는 은신스킬은 모든 은신스킬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할 수있는데, 대부분의 은신스킬이 은신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은신이 풀려버리는 반면 카모플라쥬는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때문에 카모플라쥬로 적진 바로앞까지 잠입하여 트랩을 심어놓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로르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주로 광역스킬로 적들을 넉백시킨 뒤, 달려가서 넉백된 적 바로밑에 트랩을 심는 플레이를 자주 사용한다. 때문에 스토리상으론 앙숙인 비센테 리오와 궁합이 매우 좋다.[2],게다가 과거 팀버프 시절 이 둘을 함께 조합에 넣을경우 조합버프를 받아 공격등급과 방어등급이 1올라가며 공격력도 10% 향상된다.

3. 스토리 상의 역할


현재 스토리 상으로 악역에 가담하게 된 가문의 장남 유르겐 푸르홀렌을 대신해 부친 오르테가 푸르홀렌의 기대까지 한몸에 받고 있어 차후 10인 귀족의 본격적인 대두와 전면전이 시작될 때 어느 정도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는 된다. 하지만, 유약한 성격을 반영한 탓인가 실제 활약은 거의 없는 편.
실제로 물의 성마수 퀘스트를 선보일 당시, 비센테 리오와 함께 광고의 주역을 맡은 적이 있다. 그러나 뚜껑을 따 보니 비중은 공기 수준. 더 안습인 것은 퀘스트 수행 시 로르크를 팀에 포함해도, 본인 가문의 일인데도 불구 그 흔한 추가 대사 하나 없다. 그냥 제3자 NPC 포함해 가는 것과 동일.
이 경향은 리오의 익스퍼트 스탠스 퀘스트를 봐도 잘 알 수 있다. 오르테가와 리오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때 정작 중요한 로르크는 옆에서 병풍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제는 이게 '''제작진 공인'''이라는 점인데, 유저들이 로르크 상향이나 스토리 비중에 대해서 올린 약 백여 건의 문의에 대해 일관적으로 '로르크의 성능적인 약함은 컨셉이라서 수정할 계획이 전혀 없다'던가 '성격 면에서 소극적이고 나서지 못하는 컨셉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서도 그 정도 비중이 알맞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모든 것이 계획대로임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결국 이후로도 계속 찬밥 신세를 면하기가 힘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
그러나 바이런 / 루치페르성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이야기의 중심에 나왔다! 이젠 그냥 괴물이 되어버린 마수 유르겐 푸르흘렌과 루치페르성의 진입로에서 마주치고 형님의 정신을 차리기 위해 활동하기도 하며 최종미션에서도 푸르흘렌가의 원수라며 몬트로에게 총구를 들이대기도 한다! 부모대의 원수 리오와의 관계도 퀘스트를 통해 진행되기도 하며 나름대로 뭔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오 로르크 오오...
새로 진행되는 브리스티아 키엘체 퀘스트에서 마수가 된 형의 뒤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 와중에 엔지 셜리와 콤비를 이루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분투 중. 엔지와의 러브 라인은 덤.
아르모니아 시나리오에서는 유르겐이 날뜀에도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2016년 오르덴의 등장과 관련된 신규 시나리오의 거의 후반부에 등장하였는데. 그 시나리오의 부제가 다름아닌 ''' '유르겐의 최후' ''' 유르겐은 결국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측하게 변해버렸고 우연히 오슈에 부친의 부하들이 활보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겼다. 그러다 진상을 알게된 후 극도로 분노하여 길길이 날뛰었으며 어떻게든 형을 구하고 싶다며 합류하지만 끝내는 형을 삼도천으로 보내고 말았다. 물론 당사자는 크게 낙심한 상태. 여담이지만 장남인 유르겐이 완전 사망처리됨으로써 이제 로르크는 빼도박도 못하고 푸르홀렌 가의 당주를 이어받아야 할 진정한 후계자처지가 된 셈이다.

4. 전용 아이템


전용 아티팩트
기본 옵션
전용 옵션
회중시계
크리티컬 +5
기술 +5
본국의 시계 장인이 만들었다는 정교하게 세공된 회중시계.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 물건이라고 한다.[3]
코스튬
부위
이미지 링크
비고
길딧 울프
머리


둥근테 안경
얼굴


코안경
얼굴


데코러스 헌터수트 코스튬




5. 기타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고 부는 별명은 로릌이.
깔끔한 외모와 천연의 행동거지, 낯부끄러운 대사 등 여성 유저에 대한 노림수가 가득한 미소년. 쇼타콘 성향의 유저 취향을 적절히 배려했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이상하게 BL 쪽에서 인기가 있다고(...)[4]
초창기시절, 잘생긴 남캐도 거의 없을 때의 꿈과 희망. 하지만 영입퀘가 꽤나 짜증나는 부류였고, 영입 하고나니 성능이 좋지 않아서 배럭만 지키던캐릭(...)

[1] 물론 이건 과장이 있을지도 모른다.[2] 리오의 토텐탄츠 스킬은 캐스팅도 매우 빠르면서 공격범위도 매우 넓다.[3] 이걸 엔지가 부순거다(...)[4]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르크는 대부분 수의 입장에서 등장한다. 몰라 이거 뭐야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