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슈
1.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등장하는 마을
1.1. 개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마을 중 한 곳.
1.2. 역사
신대륙 개척 초기 시대, 구대륙에서 이주해 온 상공업자들이 작은 공방을 세워 신대륙 개척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 오슈의 시작이다. 신대륙으로 이주민이 늘어날수록 그들이 소비하는 물자의 양도 늘어났고, 그것은 자연스레 오슈의 확장과 번영으로 귀결되었다.
내륙 산간지대에 위치한 만큼 위도와 고도가 높아 일년 내내 서늘하며, 리볼도외와 코임브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본국의 영향력이 적게 미치는 편이라 본국의 간섭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오슈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신대륙의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소의 본사도 오슈에 있다.[1]
1.3. 내용
개척자 퀘스트를 하면서 3번째로 만날 수 있는 도시. 여기에서 더 개척 퀘스트를 진행해서 갈 수 있는 다른 마을들도 있지만, 우스티우르나 바하마르는 큰 도시가 아니고, 이 후 종합도시는 한참 뒤에나 갈 수 있는 바이런이라 꽤 오랫동안 지내게 될 도시.
현재 게임상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마을이고, 개인상점도 대부분이 오슈에 펼쳐지고 있다. 아무래도 인챈트와 소켓 가공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처음에 오슈에만 NPC가 배치되어서 그런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하다. 지금은 인챈트 NPC는 리볼도외와 코임브라에도 배치되어 있지만, 소켓 가공 NPC는 오슈에만 있다.
르네상스 업데이트 이후 레이드 미션의 활성화로 인해서 오슈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이 더 심해지기도 했는데, 이는 비밀의 탑 미션의 입장 NPC가 오슈에 있다는 것과, 각종 레이드미션의 입장 아이템을 판매하는 '''뒷골목 소년'''과 '''페데리고'''가 오슈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하여튼 오슈는 베테랑 이상의 유저 대부분이 시작지점으로 선택하는 마을인 관계로 1채널 오슈로 접속을 하게 되면 수많은 캐릭터가 로딩되면서 걸리는 렉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PC 사양에 자신이 없다면 2채널이나 3채널을 이용하도록 하자.
1.4. 이 마을에서 영입가능한 NPC
2. 무츠의 별칭
奥州
무츠(陸奥)를 다른 이름으로 오슈라 하기도 한다. 다른 지방들도 마찬가지로 '그 지역명의 한자+슈(州)'식의 별칭으로 불렸다.[2]
일본 도호쿠 동부에 위치하였으며, 겨울의 적설량이 많은 편이다.
3. 일본의 도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 무대로 알려져 있다.
오이카와씨의 집성촌이다.(시 인구의 6.65%가 오이카와씨)
4. 키르기스스탄의 도시
Ош
러시아어 표기법에 따라 '오시'라고 적기도 한다.
키르기스스탄 남부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 제 2의 도시로, 인구는 약 25만 명이다. 우즈베키스탄에 접해 있으며, 그런 연유로 우즈베크인이 많이 살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는 우즈베크인(48%)이 키르기스인(43%)보다 많았을 정도. 1990년대 이래 두 민족 간 분쟁이 잦은 지역이다.
여담으로 유튜버 빠니보틀이 다녀간 바 있다.
오시 문서 참고.
5. 프랑스의 도시
Auch
옥시타니 레지옹 제르 데파르트망의 중심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