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트랜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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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クマンエグゼ トランスミッション / Mega Man Network Transmission'''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외전격이자 스토리상 록맨 에그제와 록맨 에그제 2 사이에 있었던 일이다. RPG가 아닌 록맨 시리즈 특유의 횡방향 스크롤 형식으로 만든 게임이다. 록맨 에그제 시리즈 최초로 거치용 콘솔로 발매된 게임이기도 하다.
록맨 에그제의 히든 보스였던 섀도맨.EXE, 파라오맨.EXE, 포르테.EXE는 그대로 히든 보스로 등장하며, 1의 파이어맨.EXE, 거츠맨.EXE, 컬러드맨.EXE, 일렉맨.EXE, 아이스맨.EXE과 2의 퀵맨.EXE말고도 새로운 내비인 니들맨.EXE, 브라이트맨.EXE, 소드맨.EXE, 그래비티맨.EXE, 스타맨.EXE, 제로.EXE가 등장한다.
그리고 애니의 성우나 애니메이션 무인편의 오프닝이 가사없이 멜로디로 그대로 쓰였다.[1]
2. 스토리
록맨 에그제의 WWW 사건 한달 후 전뇌세계에 제로 바이러스가 출몰하고 제로 바이러스의 '''가짜 백신'''에 내비들이 폭주하기[2] 시작해서, 넷토와 록맨.EXE이 이를 막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3. 시스템
록맨 클래식 시리즈나 록맨 X 시리즈처럼 스테이지 선택, 횡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적들과 보스를 클리어하는 시스템과 에그제 본가 시리즈의 배틀칩 전송, 커스텀 화면 등과 같은 전투 시스템을 합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EXE의 배틀칩을 한 번 쓰고 끝에다가 선택 순서대로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여기서는 사용 횟수가 적혀있으며, 선택 순서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자기 맘대로 선택한 배틀칩을 마치 기존의 록맨 시리즈의 서브웨폰처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내비 스테이지 OST는 클래식의 보스 스테이지 OST의 리메이크이다.[3]
4. 등장 인물
5. 등장 넷 네비
6. 여담
- 넷토의 PET 디자인이 록맨 에그제 3 당시의 디자인인데, 이 게임의 스토리는 1과 2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