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월드 3

 


'''''ROCKMAN WORLD 3'''''
'''''MEGA MAN III''' ''
'''개발'''
미나쿠치 엔지니어링
'''유통'''

'''출시일'''
1992년 12월 11일 (일본)
1992년 12월 (북미)
1993년 6월 19일 (유럽)
'''장르'''
2D 액션 플랫포머
'''플랫폼'''
게임보이
1. 개요
2. 보스


1. 개요



게임보이용으로 컨버전된 록맨 월드 시리즈 중 세번째 작품이다,
전작인 록맨 월드 2와는 달리 대부분 기존 BGM[1]과 효과음(회복 등)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보스전은 초반 4인의 보스는 록맨 3의 보스 BGM을 사용하며 그 이후의 보스들은 전부 록맨4의 BGM을 사용한다.
난이도는 록맨 월드 1편보다 쉽긴 하지만, 2편에 비하면 매우 어려워졌다. 차지샷 추가로 인해 보스전 난이도는 좀 내려간 편이지만 픽셀단위로 정확히 벼랑끝에서 점프해야 하는 게 많으며 낙사와[2] 가시 함정이 밥먹듯 나오는 특성상 스테이지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특히 더스트맨 스테이지 난이도는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후반에 프레스기가 록맨을 압사시키러 우르르 내려오는 지대는 악랄하기 짝이 없다. 스파크맨 스테이지는 가시 천정과 상승 리프트 구간의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진데다가 리프트의 속도가 느려진 대신에 화면이 위 아래로 좁아져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 수중 스테이지인 다이브맨은 물속이라 컨트롤이 어려운 마당에 천정, 수면, 지면 곳곳에 가시가 있어서 실수하면 친절하게 즉사시켜준다. 더스트맨 다음가는 난이도. 와일리 스테이지도 최종 스테이지 답게 매우 어렵다.
'''록맨 월드 3 공략, 번역'''

2. 보스


  • 자이언트 수지 : 록맨1과 록맨 월드 1에서 나오는 자코 중 하나인 수지의 보스 버전이다. 첫 번째는 중간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두 번째는 와일리의 해저기지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약점 무기는 스파크맨의 스파크 쇼크. 필드도 좁은데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점프를 해서 까다롭다. 점프하면서 지진을 일으키고 체력이 적어질수록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와일리 캐슬 입성 후 보스[3]

[1] 스테이지 선택과 스타트 BGM은 록맨 4의 것을 사용했다.[2] 더스트맨이 가장 악명 높지만 제미니맨, 스파크맨 등 다른 보스들도 만만찮다. 피격 낙사, 그리고 지나치게 낮은 천장 때문에 부딪혀서 낙사하는 천장 트랩은 이 게임의 상징이다.[3] 특이하게도 와일리 캐슬을 격파하면 이번에는 와일리 해상 캐슬이 나온다. 엔딩에서는 물론 무참하게 침몰하고 와일리는 와일리 캡슐을 타고 도망가다가 바다로 추락하는 결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