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즈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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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즈 패밀리의 본거지인 론다 형무소 건물.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 등장하는 적 조직.
거물 범죄자 돈 도르네로가 동료인 기엔, 리라와 결성한 조직으로서, 도르네로가 수감될 뻔했던 론다 형무소[1]를 통째로 20세기로 들고 오면서 수감중이던 범죄자들까지 한 번에 수하로 넣어 결성한 조직. 한 마디로 론다 형무소 출신들이라 론다즈 패밀리. 단순한 작명이다.
이제까지 등장했던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 조직들에 비하면 상당히 소소한(?) 조직. 목적도 지구 정복이라느니, 인류 전멸 같은 피 튀기거나 거창한 목적이 아닌 '''20세기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니 참으로 스케일 소소한 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스케일만 보자면 그냥 범죄 조직이다. 사실 30세기의 기술력과 외계 범죄자들을 끌어왔기 때문에 20세기의 범죄 조직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위험한 놈들이긴 하지만. 정작 스케일이 작은 조직인 것과는 관계 없이 전대물의 악역으로서의 역할은 확실하게 해준 것을 생각하면 역시 목적 거창한 조직이나 소소한 조직이나 악역이라면 비중은 비슷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모든 것의 파괴가 목적인 기엔의 폭주는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스케일이 엄청난 편이다.
매회 론다 형무소에 냉동 압축되어 수감된 범죄자들을 해동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한다.[2] 대개는 도르네로나 리라가 돈벌이에 좋은 녀석들을 골라 해동하지만, 기엔이 고를 경우는 파괴를 추구하는 기엔의 특성상 흉악범이나 잔혹범이 선택되어 해동된다.[3]
돈 도르네로가 기엔과 사이가 점점 벌어져서 기엔의 록을 걸어버린 후에는 론다 형무소에 기엔을 버려둔 채 새로 건물을 빌려서(혹,뺏어서?) 사업을 시작한 것 같다.해동 기계 자체도 건물에 갖다 둔 모양.
여담으로 신간부가 등장하지 않은 최초의 조직으로[4]독특하게도 적 수령과 간부 모두 변장술이 뛰어나다.
구성원의 이름은 모두 화폐 단위에서 따 왔다.
중반부부터 기엔의 일탈 행동으로 인해 조직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며, 대소멸이 가까워지는 날, 남은 론다 죄수들은 도르네로와의 협의 끝에 스스로 압축냉동되어 타임레인저에게 잡혀 사는 것을 선택했고, 도르네로는 폭주하는 기엔과의 갈등 끝에 살해당한다. 도르네로의 사망 소식을 들은 리라는 다른 정크드로이드 제니트들과 함께 어디론가 잠적하면서 론다즈 패밀리는 와해된다.
대소멸과 함께 미쳐날뛰던 기엔은 타임레인저와의 결전 끝에 사망하지만 VS 시리즈가 가오레인저 VS 타임레인저가 아닌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가 제작되면서 리라의 이후 행방은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타임포스에서는 란시크(Ransik)[7]의 조직으로 등장하고 도르네로,기엔 또한 란시크의 부하로 나온다.리라는 그의 딸로 설정 변경.
론다즈 패밀리의 본거지인 론다 형무소 건물.
1. 소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 등장하는 적 조직.
거물 범죄자 돈 도르네로가 동료인 기엔, 리라와 결성한 조직으로서, 도르네로가 수감될 뻔했던 론다 형무소[1]를 통째로 20세기로 들고 오면서 수감중이던 범죄자들까지 한 번에 수하로 넣어 결성한 조직. 한 마디로 론다 형무소 출신들이라 론다즈 패밀리. 단순한 작명이다.
이제까지 등장했던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 조직들에 비하면 상당히 소소한(?) 조직. 목적도 지구 정복이라느니, 인류 전멸 같은 피 튀기거나 거창한 목적이 아닌 '''20세기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니 참으로 스케일 소소한 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스케일만 보자면 그냥 범죄 조직이다. 사실 30세기의 기술력과 외계 범죄자들을 끌어왔기 때문에 20세기의 범죄 조직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위험한 놈들이긴 하지만. 정작 스케일이 작은 조직인 것과는 관계 없이 전대물의 악역으로서의 역할은 확실하게 해준 것을 생각하면 역시 목적 거창한 조직이나 소소한 조직이나 악역이라면 비중은 비슷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모든 것의 파괴가 목적인 기엔의 폭주는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스케일이 엄청난 편이다.
매회 론다 형무소에 냉동 압축되어 수감된 범죄자들을 해동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한다.[2] 대개는 도르네로나 리라가 돈벌이에 좋은 녀석들을 골라 해동하지만, 기엔이 고를 경우는 파괴를 추구하는 기엔의 특성상 흉악범이나 잔혹범이 선택되어 해동된다.[3]
돈 도르네로가 기엔과 사이가 점점 벌어져서 기엔의 록을 걸어버린 후에는 론다 형무소에 기엔을 버려둔 채 새로 건물을 빌려서(혹,뺏어서?) 사업을 시작한 것 같다.해동 기계 자체도 건물에 갖다 둔 모양.
여담으로 신간부가 등장하지 않은 최초의 조직으로[4]독특하게도 적 수령과 간부 모두 변장술이 뛰어나다.
2. 구성원
구성원의 이름은 모두 화폐 단위에서 따 왔다.
3. 후일담
중반부부터 기엔의 일탈 행동으로 인해 조직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며, 대소멸이 가까워지는 날, 남은 론다 죄수들은 도르네로와의 협의 끝에 스스로 압축냉동되어 타임레인저에게 잡혀 사는 것을 선택했고, 도르네로는 폭주하는 기엔과의 갈등 끝에 살해당한다. 도르네로의 사망 소식을 들은 리라는 다른 정크드로이드 제니트들과 함께 어디론가 잠적하면서 론다즈 패밀리는 와해된다.
대소멸과 함께 미쳐날뛰던 기엔은 타임레인저와의 결전 끝에 사망하지만 VS 시리즈가 가오레인저 VS 타임레인저가 아닌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가 제작되면서 리라의 이후 행방은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타임포스에서는 란시크(Ransik)[7]의 조직으로 등장하고 도르네로,기엔 또한 란시크의 부하로 나온다.리라는 그의 딸로 설정 변경.
[1] 이름의 유래는 '''돈 세탁'''(세탁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 laundry를 변형).[2] 이럴 바에는 그냥 한 번에 죄다 해동시켜 버리면 더 손쉽게 정복할 수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지만, 도르네로의 목적은 정복이 아닌 범죄사업이니 통제 안 될 놈들을 여러 마리 풀어봤자 골치만 아플 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론다 형무소 내의 해동 기계 자체가 한 번에 한 명 이상은 해동이 안될 뿐더러 연속 사용도 불가능하다는 설정도 있다. 다만 31화에서부터는 론다 죄수 몇 명을 인간 사회에 풀어놓고 이들이 차려 놓은 사업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3] 더 말할 것도 없이 헬즈게이트 수감수 해동은 기엔 외에는 아무도 안 했다.[4] 이후 16년후 후작의 조직에도 신간부가 등장하지 않은 조직이 된다. [5] 인간 변장 시 배우[6] 구성원은 아니지만 론다즈 패밀리를 20세기로 오게 한 흑막이였다.[7] 일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미국판만의 파워레인저 오리지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