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한국 영화)

 

''' 롤러코스터 ''' (2013)
''Fasten Your Seatbelt''

[image]
'''감독'''
하정우
'''각본'''
하정우
'''출연'''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김병옥, 김기천, 강신철, 고성희
'''장르'''
코미디
'''제작사'''
판타지오 픽처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2년 11월 26일 ~ 2012년 12월 20일
'''개봉일'''
2013년 10월 17일
'''상영 시간'''
93분
'''총 관객 수'''
270,148명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및 흥행
6. 기타


1. 개요


2013년 개봉한 대한민국영화. 배우 '''하정우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 할리우드 예고편 '''

'''▲ 하정우 감독 변신 예고편 '''

3. 시놉시스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환영합니다. 바비 항공입니다.
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 할 수 있을 것인가?'''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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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준규'''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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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한기범''' & 부기장 '''이동희''' & 사무장 '''강신추''' (한성천, 임현성, 강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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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무원 '''김활란''' & '''미나미토''' (김재화, 고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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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정찬미''' (나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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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현기''' (최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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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허승복''' & 비서 '''임춘녀'''[2] (김기천, 손화령)

5. 평가 및 흥행


대다수의 평론가들은 나름 호평했다. 관객들은 호불호가 갈리긴해도 재밌었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독특한 코미디 감각에 대한 호평.
흥행은 저예산이었지만 조금 아쉬웠던 수준이었다.

6. 기타


  • 나오는 비행기는 B747-100인데, 비즈니스 클래스에 창문이 넘쳐 흐른다던가(...)[3] 이상한 점이 많다. 다만 이런 점은 어느정도 픽션인것을 감안해야하는것이 애초부터 현실에선 영화처럼 기장과 부기장이 음주운전을하고 빤스바람으로 흡연도 마구 하질 않는다.


[1] 우측부터[2] 땅콩 회항 사건조현아를 연상케 할 정도로 훌륭한 갑질 연기를 보여준다. 차이점이라면, 영화에선 회장이 아니라 비서가 호가호위 형태로 갑질을 한다는 것. 정작 회장 본인은 평범하게 행동한다. 그리고 조현아와는 달리 이 회장은 해당 항공사와는 무관하고 오히려 경쟁 업체의 경영인으로 나온다.[3] 747은 일반적으로 2층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설치하며 747-100에서 2층 창문은 단 3개 뿐이다. 아마도 B747-200의 실내에서 촬영해서 이런 오류가... 과거에는 747의 2층에 퍼스트 클래스가 들어가고 1층 앞에 비즈니스 클래스가 들어가도 했으나 영화에서는 조종석과 이어져있는 좌석이 나오기 때문에(즉 2층) 창문이 3개여야 하는 것이 맞다. 뭐 애초에 저가항공사라고 해도 2000년대에 747-100을 굴리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