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거 하우어

 


Rutger Oelsen Hauer(륏허르 울선 하우어르)
1944년 1월 23일~2019년 7월 19일
1. 개요
2. 출연
2.1. 영화
2.2. 드라마
2.3. 게임


1. 개요


네덜란드 출신의 영화배우.
유럽에 있을 때는 주로 중세물(사극)의 전문배우였다. 그 시절에는 같은 네덜란드 국적 감독인 폴 버호벤의 페르소나였다고 한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많이 연기했다. 가장 대표적인 배역이 블레이드 러너로이 베티. 이후 헐리우드에서 폴 버호벤을 다시 만나 '아그네스의 피'에서 영주의 뒷통수를 참지 못하고 배신하는 용병 리더 마틴으로 분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이 때 빚은 캐릭터 해석상의 이견으로[1] 이후 버호벤과는 작품을 같이 하지 않게 된다.
워낙 다작을 하는데다 작품을 안 가리고 출연하는 편이라 팬이 안타까워할 정도로 졸작 출연 비율이 높다. 그래도 활발히 활동 했으며 2019년 7월 19일 사망했다. 향년 75세.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대표작이자 작중 사망하는 역으로 나온 블레이드 러너 역시 작중 배경이 2019년이다. 장례식은 7월 24일 치뤄졌다.

2. 출연



2.1. 영화



2.2. 드라마


  • 1998년 대마법사 멀린 - 볼티컨 역

2.3. 게임


  • 2017년 Observer - 다니엘 라자스키(주인공) 역
  • 2019년 킹덤 하츠 III - 마스터 제아노트[2]
[1] 히트작 '블레이드 러너'에서 보여준 입체적인 모습을 투영하고 싶어했다고 한다.[2] 마지막으로 맡은 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