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2017)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image]
<colbgcolor=#696969><colcolor=#fff> '''제작사'''
걸프 필름
유로파코프
펀드멘탈 필름스 외
'''배급사'''
[image] 유로파코프
[image] 판씨네마
'''장르'''
SF, 액션
'''감독'''
뤽 베송
'''제작'''
뤽 베송
버지니 실라
'''각본'''
뤽 베송
'''출연'''
데인 드한, 카라 델러빈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개봉일'''
[image] 2017년 7월 26일
[image] 2017년 8월 30일, 2020년 12월 17일 (재개봉)
'''상영 시간'''
137분
'''제작비'''
1억 7,720만 달러[1]
'''북미 박스오피스'''
$40,479,37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225,164,110
'''총 관객수'''
511,936명 (최종)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출연진
3. 시놉시스
4. 예고편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흥행
7. 이야깃거리


1. 개요


뤽 베송 감독의 프랑스의 SF 장르 영화.
원작은 피에르 크리스탱(글) 장클로드 메지에르(그림)가 196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프랑스 만화(방드 데시네) 《발레리안과 로렐린(Valérian et Laureline)》라는 스페이스 오페라 시리즈 중의 1편인 L'Empiredes Mille Planètes(Empire of a Thousand Planets)(1969)이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지메이영화산업(Fundamental Films)이 공동제작(제작비 약 5천만달러 투자)으로 참여했다.

2. 출연진



3. 시놉시스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의 안위를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이다.

4.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3차 공식 예고편
''' 메이킹 피처렛 '''
#

5. 평가










'''디자인한 걸 몽땅 보여주려는 영화판 핀볼 게임. '''

- 김혜리

'''<제 5원소> 약발로 <스타워즈>와 <아바타>를 넘보다니'''

- 박평식 (★★)

외신에서는 이 영화 평이 안 좋을 것이라는 대세를 뒤집고 장점으로 제5원소와 같이 철학적인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대세였지만 평 해석 개봉 후 공개된 전문가 평점은 좋지 않은 편. 원작 팬들에게는 원작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고 불만이 많은 편. 전세계적으로는 팬층이 한 줌밖에 안 되는 영화인데 그걸 예술영화나 뮤직비디오처럼 찍는 바람에...

5.1. 장점


영화의 장점이라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화려한 CG와 영상미. 화려한 CG가 눈을 상당히 즐겁게 해주는 터라 영화 완성도 같은 건 딱히 신경 쓰지 않고 가볍게 즐기러 간 관객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CG에 대해 상당히 화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각효과상 부문에는 노미네이트 되지 못했다.
리한나 파트에 대해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호평하는 측에서는 "수많은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 가수답게 화려한 비주얼의 캐릭터 '버블'을 소화해냈다. 댄서, 간호사, 클레오파트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해가며 선보인 그녀의 당당한 눈빛과 절도 있는 동작,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캐스팅 당시 팔색조 매력의 '버블' 역에 리한나를 점 찍어둔 뤽 베송 감독은 '리한나는 정말 최고였다.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며 그녀의 당찬 모습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라고 평론하여 옹호했다. 영화에 실망한 사람들 중에서도 "개연성 없어보이고 지루한 영화 스토리 중 차라리 리한나 파트라도 있어서 겨우 볼 만했다"는 평이 있는 정도.

5.2. 단점


단점으로는 대략적이고 허술한 스토리와 부자연스러운 대사들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SF 장르가 활성화된 SF 강국인 프랑스에서 인기를 끄는 SF 소설이나 SF 만화는 대부분 대사들이 시적이고 현학적인 내용들이다. 이 영화의 원작 만화인 <발레리안과 로렐라인>(Valérian and Laureline)도 그런 분위기라서 그냥 원작을 그대로 가져왔는데도 그 표현방식이 고품질의 CG를 빼면 거의 대부분 헐리우드 SF 영화에서 이미 등장한 클리셰나 연출들의 답습이라는 점이다. 오래된 원작을 곧이곧대로 만들었더니 낡은 부분은 낡은대로 노잼이고 새로운 부분은 못 만들어서 망한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의 예처럼 상당히 옛날 원작이면 그 중에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살리되 현대 관객이 새롭게 볼만할 것이 있을지 제시해야 하는데 흔해빠진 클리셰 플롯과 전개를 벗어나지 못했다.[2]
CG 품질이 뛰어나 단순히 퀄리티로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어도, 그것도 어느 정도이지 뻔하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면 아무 기대 없는 관객 이외엔 먹힐 곳이 없다. 원작의 이름값이 높고 비싼 돈을 들였다고 해서 그 결과물이 지금 통하는 영화라는 법은 없는데,

'마냥 착하고 순수하고 악을 모르는 부족이 세속에 찌든 자들의 전쟁에 휘말려 피해를 입었다'는 심하게 익숙해서 살리기 쉽지 않은 이야기[3]인데, 이걸 그저 '''뽀샤시하고 화사한 조명 속에서 늘씬하고 하늘하늘한 차림에 피부 맑고 상큼한 외계인들이 새하얀 백사장, 투명한 바닷물과 푸르른 하늘이 펼쳐진 지상락원을 이유 없이 방긋방긋 웃고 한바퀴 빙그르르 돌아보는 모습 + 엄진근 군대가 하늘에서 추락하면서 와장창'''이라는 뻔하디 뻔한 방식으로 묘사했다.
리한나 파트에 대해 혹평하는 의견을 보면, 이미 매너리즘의 끝을 보여주는 SF 속 환락가 연출과 단지 리한나 댄스 씬을 넣기 위해 전개에 브레이크를 걸고 상황이 종료되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진행시키는 모습이 안 그래도 길어서 지루하다는 영화의 평에서 커다란 흠이 되었다. 뜬금없는 납치 신[4]에서 시작해서, 뜬금없고 슬프지도 않은 죽음씬은 최악이라는 평이 있다.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전혀 안 주고 마치 동영상을 보다 갑자기 튀어나온 뮤직비디오 광고 같은 느낌의 파트였던지라 과감하게 전부 편집해도 됐을 거라는 의견이다.[5] 말 그대로 리한나 출연 분량 채워주기 내지는 스타 팔이의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인데, 리한나 공연을 영화에 넣는 신이 앞뒤와 연관이 전혀 없다면 말 그대로 그동안 영화 대신 핸드폰으로 리한나 뮤직비디오를 한편 보는 게 더 충실한 리한나의 아티스트 세계를 향유하는 방법이다.
결국 평단과 관객들의 평, 흥행 모두에 실패하고 감독, 배우, 유로파코프 CEO, 수뇌부가 전부 다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6. 흥행


제작비 1억 9,700만 유로로, 최소한 4억 유로는 벌어야 손익분기점이다.
요약하면 '''폭망했다.''' 사실상 감독인 뤽 베송의 커리어에 흠집을 낸 작품.[6] 북미에서 4,000만 달러에 그쳤다. 월드와이드 수익이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 수준에도 못 미치는 1억 3,000만 달러. 오죽했으면 북미의 한 언론매체에서 이 영화가 망한 이유를 분석한 기사를 내놨을 정도였다.[7]
그리고 흥행 실패에 책임을 지고 제작사 유로파코프(Europa Corp)의 CEO 에두아르드 드 베시네(Edouard de Vesinne)가 해임됐다. 또한 '''영화 제작사 경영진 전부가 흥행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고 뤽 베송은 '''성과급 반납''', 데인 드한 등 출연 배우들 개런티까지 대거 깎여나갔다고 한다.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9,721명
9,721명
-위
97,905,000원
97,905,000원
1주차
2017-08-30. 1일차(수)
70,846명
404,163명
4위
422,633,400원
3,210,348,208원
2017-08-31. 2일차(목)
40,080명
4위
306,544,000원
2017-09-01. 3일차(금)
46,692명
4위
403,912,241원
2017-09-02. 4일차(토)
108,271명
3위
931,941,067원
2017-09-03. 5일차(일)
94,543명
3위
803,845,600원
2017-09-04. 6일차(월)
23,001명
4위
179,284,200원
2017-09-05. 7일차(화)
20,730명
4위
162,187,700원
2주차
2017-09-06. 8일차(수)
10,640명
88,352명
6위
77,347,300원
670,539,700원
2017-09-07. 9일차(목)
8,707명
7위
63,275,600원
2017-09-08. 10일차(금)
10,886명
6위
88,946,700원
2017-09-09. 11일차(토)
25,559명
7위
184,524,300원
2017-09-10. 12일차(일)
21,660명
7위
177,108,900원
2017-09-11. 13일차(월)
5,954명
7위
43,330,900원
2017-09-12. 14일차(화)
4,946명
7위
36,006,000원
3주차
2017-09-13. 15일차(수)
3,828명
7,594명
8위
27,441,700원
57,513,000원
2017-09-14. 16일차(목)
378명
30위
2,885,000원
2017-09-15. 17일차(금)
640명
24위
4,886,300원
2017-09-16. 18일차(토)
1,113명
24위
9,448,200원
2017-09-17. 19일차(일)
1,023명
22위
8,434,300원
2017-09-18. 20일차(월)
318명
29위
2,313,000원
2017-09-19. 21일차(화)
294명
35위
2,104,500원
4주차
2017-09-20. 22일차(수)
299명
418명
36위
2,279,500원
3,094,500원
2017-09-21. 23일차(목)
1명
142위
5,000원
2017-09-22. 24일차(금)
1명
172위
5,000원
2017-09-23. 25일차(토)
5명
163위
27,000원
2017-09-24. 26일차(일)
106명
56위
742,000원
2017-09-25. 27일차(월)
2명
123위
12,000원
2017-09-26. 28일차(화)
4명
124위
24,000원
5주차
2017-09-27. 29일차(수)
3명
-명
118위
19,000원
-원
2017-09-28. 30일차(목)
2명
137위
12,000원
2017-09-29. 31일차(금)
107명
48위
640,000원
2017-09-30. 32일차(토)
2명
112위
14,000원
2017-10-01. 33일차(일)
-명
-위
-원
2017-10-02. 34일차(월)
5명
71위
29,000원
2017-10-03. 35일차(화)
1명
89위
5,000-원
6주차
2017-10-04. 36일차(수)
-명
-명
87위
5,000원
-원
2017-10-05. 37일차(목)
1명
79위
5,000원
2017-10-06. 38일차(금)
1명
88위
5,000원
2017-10-07. 39일차(토)
-명
-위
-원
2017-10-08. 40일차(일)
-명
-위
-원
2017-10-09. 41일차(월)
1명
77위
5,000원
2017-10-10. 42일차(화)
1명
88위
5,000원
7주차
2017-10-11. 43일차(수)
1명
-명
96위
5,000원
-원
2017-10-12. 44일차(목)
1명
95위
5,000원
2017-10-13. 45일차(금)
1명
92위
5,000원
2017-10-14. 46일차(토)
-명
-위
-원
2017-10-15. 47일차(일)
-명
-위
-원
2017-10-16. 48일차(월)
1명
79위
5,000원
2017-10-17. 49일차(화)
1,406명
10위
7,076,000원
8주차
2017-10-18. 50일차(수)
105명
135명
44위
511,000원
577,000원
2017-10-19. 51일차(목)
5명
87위
11,000원
2017-10-20. 52일차(금)
5명
91위
11,000원
2017-10-21. 53일차(토)
5명
89위
11,000원
2017-10-22. 54일차(일)
5명
83위
11,000원
2017-10-23. 55일차(월)
5명
88위
11,000원
2017-10-24. 56일차(화)
5명
91위
11,000원
9주차
2017-10-25. 57일차(수)
5명
-명
93위
11,000원
-원
2017-10-26. 58일차(목)
5명
120위
11,000원
2017-10-27. 59일차(금)
5명
122위
11,000원
2017-10-28. 60일차(토)
4명
123위
9,000원
2017-10-29. 61일차(일)
5명
95위
11,000원
2017-10-30. 62일차(월)
4명
85위
10,000원
-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511,936명, 누적매출액 4,047,790,408원'''[8]

6.2.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29주차

'''2017년 30주차'''

2017년 31주차
덩케르크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년 33주차

'''2017년 34주차'''

2017년 35주차
혹성탈출: 종의 전쟁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월요일이 사라졌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7년 7월 26일에 개봉했다. 개봉 첫 주차에 1위를 찍으며 순탄한 출발을 하였으나 2주도 가지 못하고 내려갔다. 프랑스 영화 사상 최고액 제작비답게 제작비 회수는 난감해졌다. 4주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미 상처뿐인 영광이다. 흥행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제작사 대표가 해임되고 뤽 베송에 대한 책임론까지 불거져 결국 성과급을 반납하는 일이 벌어졌다.

6.3.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33주차

'''2017년 34주차'''

2017년 35주차
전랑 2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덩케르크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 이야깃거리


  • 이 영화가 제작되기 전에 기존에 썼던 시나리오가 있었으나,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를 보곤 충격받아 폐기했다고 한다.
  • 아이곤 사이러스라는 악역이 발레리안에게 널 찾아서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고 발레리안은 굿 럭이라고 대답하는데, 이는 뤽 베송이 각본을 맡았던 테이큰 대사의 패러디다.[9]
  • 작중 등장한 리아나의 경우 본인이 직접 등장할 때와 CG 캐릭터로 목소리만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CG로 목소리만 등장할 때 위화감이 좀 크다.(현장 녹음과 스튜디오 녹음의 대비가 너무나 뚜렷하게 들림)
  • 흥행 실패로 제작사 유로파코프 CEO가 해임됐다. 다행인 것은 이 영화는 독립영화처럼 여러 투자사들의 제작비를 끌어모아 만들었고 선판매를 잘 해놔서 손해를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 뤽 베송과의 인터뷰에서 속편에 대해서 팬 반응으로 봐서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 원작 만화책이 국내에 정발되었다. (작성일 2017. 11. 17. 기준 3권까지)
  • 처음 시작할 때 미국과 소련의 도킹을 시작으로 수많은 국가들의 위성들이 도킹되면서 2120년에는 외계인들의 도킹 모습을 보여주는게 일품이다. 인류의 화합 과정과 외계인과의 조우, 범우주적 국제우주도시 알파의 성립, 알파가 지구를 어떻게 떠나게 됐는지의 수백년 역사를 축약한 이 도입부 파트만큼은 이 영화에서 유일한 명장면으로 인정받고 있다.

[1] 역대 프랑스 영화 중 최대 제작비다. 미국 영화로 쳐도 굉장히 엄청난 제작비.[2] 영화 관람객 입장에서는 프랑스니 미국이니 하는 것보다도, 중국 자본의 개입과 12세라는 애매한 관람 등급으로 인한 유치한 연출이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3] 아바타 역시 식상하고 나이브한 구도라는 지적을 받기 쉬운 플롯이었으나 아예 관객에게 비주얼 문화충격을 주는 수준으로 쇼크를 먹여 성공했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해 그 정도로 관객을 제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면 그림 좀 잘 그린 동화책이 되고 끝난다는 이야기가 된다.[4] 훈련받은 최정예 요원이 낚시 당해 납치 당한다는 것부터가 개연성도 떨어지고 캐릭터성도 파괴한다.[5] 사실 제작진도 이 장면이 영화와 너무 따로 논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처음 찍을 때부터 해당 부분을 그냥 통편집해버려도 영화 내용에 아무런 어색함이 없도록 대비하며 찍은 티가 난다. 해당 파트는 여주인공이 낚시로 납치당함으로서 시작되는 도입부의 배경과, 모든걸 끝내고 탈출해 밖으로 나온 결말부의 배경이 똑같다. 말인즉슨 통편집하면 그냥 도입부 배경에서 여주인공이 낚시 같은 거 당하지 않고 다음 파트로 진행해버릴 수 있도록 배려가 되면서 찍혀있다.[6] 그러기에는 최근 뤽 베송의 영화가 비슷한 평가와 비슷한 결과를 맞이한 걸 보면 흠집을 냈다기보다는 감독의 한계성을 보여줬다는 평이 옳다.[7] 이 기사에선 흥행 참패의 이유를 원작의 북미에서의 낮은 인지도, '''너무''' '''강력했던''' '''경쟁작들''', 스토리에 집중하지 않은 예고편, 소셜미디어 등에서의 낮은 인지도 등을 꼽고 있다. 메이저 배급사였던 세 작품과 달리 미국 내 배급사 파워도 강력하지 않았던 것도 문제. 미국 배급사가 전작과 달리 STX 엔터테인먼트였는데 그냥저냥한 호러 영화나 액션 영화나 배급하는 곳이다.[8] ~ 2017/10/30 기준[9] 혹시나 후속작을 위한 떡밥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