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드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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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처참하게 쓰러져 있는 인물은 십계 프라우드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 신들의 역린(3기)
2.1.1. 현재
2.2. 일곱 개의 대죄 : 분노의 심판(4기)
3. 능력
3.1. 전투력
3.2. 은총
3.3. 기술
4. 기타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 인물. 사대천사를 이끌고 있는 수장. 또다른 사대 천사 중 한명인 마엘의 친형이다.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고구인.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 신들의 역린(3기)


첫 등장은 다이앤의 과거 여행에 등장한다. 등장 때부터 사대천사의 수장인 포스를 풍기며 나타났다.겉으로는 온화한 척을 하고 실상은 마신족을 벌레 이하로 취급하고 멸족시키는 모습을 보인다.[1] 마신족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가족과 친구까지 버렸다고 네로바스타가 평하며 고서가 자신도 그런 사람을 한 명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 정황상 멜리오다스로 보인다. 다른 사대천사들도 일대일로는 십계들을 상대로 우위인 모습을 보였지만 뤼드시엘은 아예 십계 3명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고 결국 십계가 최후의 수단인 인듀라로 변하게 만들 수단을 택할 정도의 실력자다. 작중에서는 마엘, 엘리자베스와 함께 멜리오다스에 필적하는 힘을 지닌 전사로 평가받는다. 본래의 마력이 없는 섬멸 모드 상태에서도 더 원 에스카노르[2]와 동급 내지는 그 이상으로 보인다.[4]

2.1.1.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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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등장은 물론 언급도 거의 없었지만 244화에서 마가렛에게 현신하여 본편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5] 핸드릭슨과 드레퓌스에게 함께 마신족을 쓰러트리자고 제안한다. 250화에선 멀린과 교섭중이던 젤드리스를 저격한다. 251화에선 부활한 사리엘, 타르미엘과 함께 리오네스로 귀환하고 기억을 되찾은 엘리자베스와 다시만나 스티그마, 일곱개의 대죄의 동맹을 맺는다. 252화에선 덴젤과 네로바스타의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창천의 6연성들에게 힘을 부여해준다.[6]
253화에선 사리엘, 타르미엘과 낮까지 술을 마시고 마법을 사용해 만취상태에서 회복한다. 그러다 에스카노르와 만나 대치하는데 에스카노르의 저주가 사실 자신의 남동생인 마엘의 은총[7]이라면서 그 힘을 내놓으라 한다. 허나 에스카노르는 이 힘은 태어났을때부터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했고 서로 앞으로의 전투에서 방해나 되지말자고 말한다. 현재 시점에서 성기사들에게 축복을 걸어줬는데, 그 축복이란게 몸을 무리해서 망가뜨리거나 맞아도 고통을 못느끼게 한다.[8] 축복을 받은 성기사들이 거만하게 변한 걸 보고 킹이 뤼드시엘 닮았다고 하기도 하고 성기사들을 장기말로 보며 마신족을 벌레처럼 여기며 멸족시키려는 등 엘리자베스와 반대되는 극단적 사상으로 인해 마신족보다도 사악해 보일 때가 많다. 이를 보면, 마엘 역시 뤼드시엘과 비슷한 사상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2.2. 일곱 개의 대죄 : 분노의 심판(4기)


이후 고치 공방전이 펼쳐지고 에스카노르가 곤죽으로 만든 젤드리스에 막타를 넣는다. 하지만 완전히 제압하진 못했고 큐잭과 챈들러가 뤼드시엘을 막지만 이둘은 멀린의 약화마법과 약점 속성을 공략당해 결국 쓰러지고 젤드리스가 이판사판으로 마신왕의 마력을 사용하려 하지만 뤼드시엘에게 다시한번 공격당해 결국 쓰러진다. 드디어 성전을 끝냈다며 기뻐하던 찰나 마엘에 대한 기억이 돌아와 혼란해한다.
이후 마엘의 기억으로 혼란에 빠진 사이 핸드릭슨에 의해 마가렛의 몸에서 쫒겨나고 정신체 상태가된다. 여기서 다른인간들을 도구취급하던 뤼드시엘이 전투면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핸드릭슨만을 유독 잘챙기고 지켜줬던 이유가 드러나는데 자신을 맹목적으로 숭배해주는 인간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이 기뻐서라고한다. [9] 이후 헨드릭슨의 진심 어린 격려에 자부심을 되찾은 뤼드시엘은 본 실력을 드러내어 멜리오다스의 고치에 시간정지 마법을 시전중인 멀린을 공격하는 원초의 마신을 압도하며 큰 상처를 입힌다.[10] [11]
하지만 원초의 마신이 자멸을 각오하고 상처를 입을때마다 힘의 출력이 올라가는 마력 크라이시스를 사용하자 점차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마엘이 등장하여 밤의 장막을 걷어내자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한다.
306화에선 엘리자베스의 격려를 들으면서 웃는 얼굴로 동생의 품에서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3. 능력



3.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201000'''
3천년 전 1차 성전 당시부터 십계들을 순식간에 도륙내버리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했으며 사대천사의 수장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었고 2차 성전이 일어나는 현 시점에서도 충분히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이다.
최고신에게 하사받은 은총 덕에 사실상 종합적인 속도 면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본인의 기술 또한 막강해 사대천사 수장의 이름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 물론 이 인물 또한 대진운이 매우 안좋은 축에 속하기에 평가는 많이 안좋지만 그렇다고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예로, 십계보다 월등히 강한 스승 둘이 합체해서 더욱 강력해진 원초의 마신을 초반에 압도했던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12]
투급은 무려 20만 1천. 이 투급에 대해 논란이 좀 있었다. 마가렛에게 빙의한 상태에서 측정되었던 투급이니 여신족들이 본체일 경우 더 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떠돌았었다. 진실은 작가 본인이 팬북을 공개할 때나 밝혀질 것이니 별 의미가 없다. 확실한 건 마가렛의 몸에 있었을 때보다 본체 상태가 훨씬 더 강하다는 것뿐.
자신의 친동생이자 최강의 사대천사인 마엘의 언급으로 '''마엘, 엘리자베스와 함께 멜리오다스에 필적하는 힘을 지닌 전사'''로 평가받는다.[13] 엘리자베스는 최고신의 딸이라는 포지션 상 상식적으로 강할 수 밖에 없으며 마엘은 대놓고 멜리오다스와 힘으로 호각지세라고 평가받는 유일한 여신족이다. 그런데 뤼드시엘은 보여준 모습도 그렇고 저 셋과 비교선상에 올라올만한 모습을 크게 보여준 적이 많이 없어서 평가가 매우 떨어지긴 하지만 태양의 은총의 비정상적인 강함을 생각해보면[14] 확실히 여신족 최강의 전사로 불릴 만 하다는 것이다.

3.2. 은총


'''섬광'''
최고신으로부터 내려받은 은총은 섬광. 이름 그대로 빛과 관련된 능력이며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극한의 스피드'''이다. 본인 언급상 신의 힘에서 나오는 속도라는 것이라고 하며 은총을 사용한 뤼드시엘의 속도는 그야말로 최강. 공격속도는 젤드리스의 풀 리액트에 압도되었으나 그 외의 속도 쪽에선 뤼드시엘보다 빠르다고 할 만한 인물은 뤼드시엘과는 비교불허할 정도의 강함을 지닌 2대 마신왕조차 일순간 반응하지 못할 속도를 가진 정도
또한 빛의 힘 답게 섬광탄 마냥 빛을 터트려 한순간 시야를 잃게 만들 수도 있다. 시야 자체가 전투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기술. 요약하면 다방면으로 뛰어난 힘을 지닌 은총이다.

3.3. 기술


  • 여신족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전반이 사용 가능하다.
'''공격 기술'''
  • 골드 샤이닝
은총의 힘을 이용해 강렬한 금색의 빛으로 공격한다. 이 빛에는 고온의 열도 포함하고 있다.
'''방어 및 보조 기술'''
  • 브레스 오브 블레스
아군의 사기를 높이는 기술. 이 기술에 영향을 받은 자는 그 어떠한 통증도 느껴지지 않게 되며 힘이 매우 증폭된다. 다만 자연 치유의 효과따윈 없기 때문에 약한 인물들을 장기말로 이용하기 딱 좋은 능력.
  • 성역(생츄어리)
세계관 최고의 보호막 마력 중 하나. 자신 주위를 통해 보석같은 질감의 보호막을 생성한다. 퍼펙트 큐브팔렌 가든처럼 특수 효과 없이 오로지 방어 기능 하나 뿐이지만 그 방어 능력이 극강이다. 마신왕의 독기 폭풍조차도 보호막에 금이 간 킹과는 달리 비교적 편안하게 막은 것으로 확인 가능하며 마신왕 본인 피셜, 5초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한 마신왕의 마력 폭격도 몸이 붕괴하는 와중에도 완벽히 방어해냈다. 즉 방어력 하나만 보자면 그 어떤 기술도 따라올 수 없는 세계관 최고의 기술.
  • 광섬(루비 샤인)
섬광의 능력으로 빛을 터트려 시야를 잃게 만든다.

4. 기타


  • 이름은 보통 뤼드시엘[15]류드시엘[16] 중 하나로 번역된다. 이 문서도 류드시엘로 들어올 수 있다.[17]
  • 에스타롯사의 언급에 의하면 엄청난 강자다. 동생인 마엘이 류드시엘 자신을 동경해 강해졌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
불행히도 작 중에선 너무 늦게 등장해서인지 활약상이 많지 않다.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처음으로 출시된 사대천사. 대부분의 유저들이 "뤼드시엘"로 번역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식 번역명은 류드시엘이 되었다.
처음으로 "은총"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나왔다. 류드시엘의 은총은 투석화를 카운터 치는 데 쓰일 듯.
'''은총'''
<colcolor=#000000> '''「섬광」의 은총'''
'''효과'''
전투 시작 시 [석화], [빙결], [기절] 효과를 가진 스킬을 회피한다.
'''지속 턴'''
2턴
'''비고'''
개성 및 계금 포함, 필살기 제외, 섬멸전 제외
SSR <사대 천사>「섬광」의 류드시엘
스킬 및 평가 보기
>그럼 안녕히.
  • 스킬1 : "블루 샤인 블레이드(푸른 성검"
근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40%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60%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600%
  • 스킬2 : "홀리 빔(성스러운 빛"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파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파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파열]
  • 개성 : 축복의 선사
PVP에서 영웅보다 낮은 투급의 적 영웅에게 3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 40%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전투 참가 시 적용)
  • 주요 사용처 : PVP(투석화덱, 여엘 견제), 인연 편성
  • 통칭 : 류드시엘, 뤼드시엘
  • 평가 : 14챕터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영웅. 전반적으로 부부사기단+킹덱을 견제하기 위한 컨셉으로 나왔다. 은총은 본인 한정 및 인연 슬롯에 배치하여 2턴간 여엘의 기절과 킹의 석화를 씹으며, 개성으로 3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을 깎는 데다, 2스킬은 버프가 걸려있으면 2배 피해를 입히는 광역기이다.


}}}
  • 필살기 : "가디스 홀리 아크(여신의 축복"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50% 피해를 주고 피해량의 20%만큼 보호막을 생성한다.
필살기 레벨
피해량
보호막
1레벨
공격력 350%
피해량 20%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공격력 525%
피해량 80%


[1] 다만 마신족은 원래부터 다른 종족을 이유없이 습격하고 영혼을 포식하는 사악한 종족으로 요정, 거인, 인간을 가리지 않고 모든 종족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뤼드시엘이 마신족을 벌레취급하는 모습을 봐도 딱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2] 정확히는 마신왕과 싸우기 위해 파워업하기 전[3] 챈들러가 밤을 불러오는 바람에 실패[4] 에스카노르전 이후의 메리오다스는 더욱 파워업해 젤드리스를 한 큐에 제압했지만 더 원 에스카노르는 1분 내에 제압할 뻔 했지만[3] 상당한 시간을 허비했다. 누가 더 위인지는 자명하다.[5] 애니에선 네로바스타때와는 달리 마가렛의 성우인 미즈키 나나가 연기한다. [6] 사실 힘이 아니고 '브레스 오브 블레스'라는 일종의 세뇌술이다.[7] 최고신이 사대천사에게 내려주는 십계의 계금같은것. 뤼드시엘은 '섬광'을 받았고 사리엘은 '회오리', 타르미엘은 '대해', 마엘은 '태양'의 은총을 받았다.[8] 마찬가지로 브레스 오브 블레스이다.[9] 성전 당시에는 다른종족들에게 구원자로 떠받들어지던 여신족이 인간들에게 불신받는것에 겉으로는 태연자약해 보였으나 내심 상처를 받았던듯 하다. [10] 작중에서 마가렛의 몸으로는 전력을 낼 수 없다는 언급이 여러번 존재했었다. 정신체가 되면서 본실력을 내게 된듯.[11] 298화의 질의응답코너에서 작중 인간의 몸을 빌린 여신족들은 기본적으로 본래 육체일 때가 더 강한것으로 밝혀졌다. 사대천사들은 다들 어느정도 패널티를 지고 싸우고 있었던 셈 [12] 물론 원초의 마신이 대미지를 입자 체력이 줄어든 만큼 마력 출력이 강해지는 마력 '''종국(크라이시스)'''이 발현되어 서서히 뤼드시엘이 밀리기 시작했다. 단, 이 때의 뤼드시엘의 경우 완전히 몸을 재구축하지 못해서 원초처럼 서서히 몸이 붕괴하는 중이었으며 변명을 추가로 해보자면 혹시나 있을 만일을 위해서라도 큰 힘을 쓸 수가 없었다.[13] 3천년전 섬멸모드(투급 70만 이상)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힘을 되찾은 멜리오다스의 투급이 '"142000 이다.''' 마력을 발동하지 않았다곤하나 투급자체만으로는 현시점의 멜리오다스보다 우위에 있다.[14] 밤에 투급 상승이 없는 대신 낮에 매우 강해진다. 단순히 계산해봐도 밤낮 관계없이 강함이 유지되는 다른 은총들과는 다르게 낮동안에는 다른 은총들보다 태양의 은총이 2배의 힘을 낼수있는 셈.[15]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번역명이다.[16] 애니플러스에서 번역했으며 이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도 나온 공식 로컬라이징명이다.[17] 정작 문서명은 뤼드시엘이다(...).[석화] 대상을 행동 불가로 만드나 공격 시 해제[빙결] 대상을 행동 불가로 만드나 공격 시 해제[기절] 대상을 행동 불가로 만들며, 공격해도 해제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