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원

 

柳志元
1913년 1월 30일 ~ 1981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13년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성제리(現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성제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칸사이대학 법과 3학년 때 중퇴하였다.
8.15 광복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대한독립촉성전국청년총연맹 중앙위원, 대한청년단 총본부 단장, 청년신문 사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대한민국 국회의원무소속 이범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3.15 부정선거에 가담하였다는 이유로 1961년 대한민국 국회에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