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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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성균관대학교 3학년이었던 2018년 타율 0.342(67타수 24안타) 8홈런 장타율 0.806 OPS 1.248을 기록하고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홈런상을 수상하는 등 파워에서 재능을 보여주며 U-23 국가대표에도 뽑혔다. 그러나 4학년 때 타율 0.226(53타수 12안타) 2홈런 OPS 0.686으로 심각한 대4병을 겪으며 성적이 하락했다. BB/K도 0.32(19삼진 6볼넷)으로 좋지 않지만[2]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에서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SK 스카우트팀에 따르면 올해 공인구 이슈가 있다 보니 타격능력과 파워에 초점을 맞췄고 홈런타자에게 제일 중요한 밀어서도 홈런을 칠 수 있는 능력이 좋았다고 한다. 밀어서 멀리 치는 건 훈련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고.
2.2. 프로 시절
2.2.1. 2020 시즌
부상으로 한 동안 2군도 못 나오다가 7월부터 2군 경기에 출전중이다. 외야수가 아닌 1루수로 나오고 대기 명단에도 내야수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보면 1루수로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9월 23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27일 삼성전에서 제이미 로맥의 대타로 나와 홍정우를 상대로 2점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였다.
3. 관련 문서
[1] 아마추어 시절 1루수로 활약했고 프로 지명은 외야수로 했지만 프로에 와선 외야 수비가 떨어져 다시 1루수를 보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전의산이 1루로 전향하면서 다시 외야 수비를 보게 되었다.[2] 선구안은 2018년에도 BB/K 0.32(28삼진 9볼넷)으로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