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2기

 



''''''르브론 제임스'''의 클럽 커리어'''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의 수상 이력'''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23번'''
르브론 제임스
(2004~2010)

'''르브론 제임스
(2014~2018)'''

결번



1. 개요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시절 활약상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2014-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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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팀 복귀 이후 첫 시즌이다.
  •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2015 NBA 파이널에 진출하여 6경기 평균 35.8득점 13.3리바운드 8.8 어시스트를 하는 등 경이로운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어빙, 러브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1]

3. 2015-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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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친정팀에서 2016 NBA 파이널에서 우승의 영광을 누리고 편지에서 한 약속을 지켰다.

4. 2016-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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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시즌 극적인 우승으로 한결 편한 마음으로 임하게 되는 시즌. 고질병이었던 허리 부상으로부터 완쾌 되면서 프리시즌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이 기대하게 만들었다.
  • 2017 NBA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파이널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으나 우승에 실패하게 되었다.

5. 2017-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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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블랜드 3년간 함께했던 슈퍼스타 포인트 가드 카이리 어빙과 결별한 후 첫 시즌이자, 많은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하는 시즌이였다.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점차 폼이 올라오고 그동안 지적받았던 슈팅이 좋아지면서 PER 30이 넘는 활약을 하고 팀도 분위기가 좋았지만, 일각에서는 플레이오프도 시작이 되지 않았는데 르브론이 전력을 다하는 느낌이다라는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 결국 부상에서 복귀한 아톰의 폼이 작년에 비해 급하락하고, 르브론도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인 나머지 1~2월 초까지 클블 4년간 가장 큰 위기를 겪기도 했다. 특히 팀도, 본인도 수비가 거의 망가져버렸다. 불과 5년전 디포이급의 수비는 이제 완전히 사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 결국 팀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선수들을 수혈했고, 르브론 본인도 전반기 마지막 경기부터는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기에는 새로 트레이드해 온 선수들과 같이 손발을 맞쳐 나가면서 조지 힐과의 2대2플레이와 래리 낸스 주니어에게 앨리웁 패스를 제공하는 플레이도 점차 늘고 있다.
  • 4월 초부터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모드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필라델피아 전에서는 무려 44-11-11을 기록하기도 했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마지막까지 시드 경쟁을 펼쳤으나 결국 4번 시드를 받게 되었다.
  • 플레이오프 들어서 팀원들이 상당히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팀을 이끌고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년까지 닥돌에 의지했다면 올해는 슈팅 능력이 증가하면서 체력을 아껴 경기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는 곳 상대팀에게 4쿼터 내내 재앙이 되었다. 1라운드 5차전과 2라운드 3차전에는 버저비터를 터뜨리면서 클러치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완벽히 씻어냈다. 그밖에 플레이오프 40점 이상 경기를 무려 8회나 달성했고, 평균 41분을 뛰는 대투혼을 발휘하며 클블 4년 중 가장 약했던 팀을 파이널까지 이끄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중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는 48분 출장하며 파이널 1차전에는 무려 51점을 기록했다.

  • 하지만, 남은 2018 NBA 파이널 경기에서는 손과 눈 부상의 여파와 체력 저하로 인해 1차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팀도 결국 엄청난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렇게 르브론은 커리어에 또 한번의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6. 수상



7.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이 파이널 퍼포먼스를 보고 르브론을 다시 봤다는 팬들도 있었다. 파이널이 시작하기 전까지 르브론의 실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결정적 상황에서의 활약, 승리에 대한 집념 등의 부분에서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번 파이널은 같은 팀 2,3옵션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상대 팀의 핵심맴버들은 너무 강했다. 당연히 언론도, 팬들도 스윕패를 예상했지만 르브론은 한마디로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붇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리즈를 앞서기도 했다. 물론 그 뒤로는 르브론을 포함한 팀 전체가 체력이 바닥이 나버렸고 그로 인해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이 해만큼의 르브론의 퍼포먼스는 정말로 대단한 수준이였다. 시간이 지난 지금 르브론의 헤이터들 조차도 적어도 이 시리즈만은 비판하는 글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