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삭제된 아이템

 




1. 개요
2. 클로즈 베타
2.1. 활력증진의 보석함 (Innervating Locket)
2.2. 존야의 반지 (Zhonya's Ring)
2.3. 현자의 반지 (Sage's Ring)
2.4. 프리실라의 축복 (Priscilla's Blessing)
3. 2013 시즌
3.1. 탐험가의 와드 (Explorer's Ward)
3.2. 민첩의 영약 (Elixir of Agility)
3.3. 메키의 펜던트 (Meki Pendant)
3.4. 재생의 팬던트 (Regrowth Pendant)
3.5. 황금의 심장 (Heart of Gold)
3.6. 레비아탄 갑옷 (Leviathan)
3.7. 망토와 단검 (Cloak and Dagger)
3.8. 역병의 비수(Malady)
3.9. 이온 충격기 (Ionic Spark)
3.10. 영혼의 갑옷 (Soul Shroud)
3.11.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Madred's Bloodrazor)
3.12. 대자연의 힘 (Force of Nature)
3.13. 키타에의 피갈퀴손 (Kitae's Bloodrazor)
3.14. 룬 방벽 (Runic Bulwark)
3.15. 케이지의 행운 (Kage's Lucky Pick)
3.16. 투명한 얼음 조각 (Shard of True Ice)
3.17. 현자의 돌 (Philosopher's Stone)
3.18. 일라이자의 기적 (Eleisa's Miracle)
3.19. 예언자의 영약 (Oracle's Elixir)
3.20. 용맹의 징표 (Emblem of Valor)
3.21. 마나의 보주 (Mana Manipulator)
4. 2014 시즌
4.1. 지능의 영약 (Elixir of Brilliance)
4.2. 불굴의 영약 (Elixir of Fortitude)
4.3. 마드레드의 갈퀴손 (Madred's Razor)
4.4. 정령석 (Spirit Stone)
4.5. 가시 외투 (Quill Coat)
4.6. 리글의 랜턴 (Wriggle's Lantern)
4.6.1. 야생의 섬광 (Feral Flare)
4.7. 그레즈의 유령 랜턴 (Grez's Spectral Lantern)
4.8. 망령의 영혼 (Spirit of Spectral Wraith)
4.9. 도마뱀 장로의 영혼 (Spirit of Elder Lizard)
4.10. 고대 골렘의 영혼 (Spirit of Ancient Golem)
4.11. 신성의 검(Sword of the Divine)
4.12. 아트마의 창 (Atma's Impaler)
5. 2015 시즌
5.1. 죽음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
5.2. 어둠불꽃 횃불 (Blackfire Torch)
5.3. 분노의 영액 (Ichor of Rage)
5.4. 광명의 영액 (Ichor of Illumination)
5.5. 마법부여 - 돌격병 (Enchantment - Juggernaut)
5.6. 마법부여 - 현자 (Enchantment - Magus)
5.7. 지크의 전령 (Zeke's Herald)
5.8. 밀렵꾼의 나이프 (Poacher's Knife)
5.9.1. 파멸의식 고서 (Rite of Ruin)
5.9.2. 저승걸음 고서 (Netherstride Grimoire)
5.9.3. 역병비전 고서 (Pox Arcana)
5.9.4. 희생의 보호구 (Martyr's Gambit)
5.9.5. 연막 구슬 (Murksphere)
5.9.6. 사기꾼의 보주 (Swindler's Orb)
5.9.7. 신용의 구체 (Globe of Trust)
5.9.8. 폭풍 갈퀴 (Typhoon Claws)
5.9.9. 속임수 거울 (Trickster's Glass)
5.9.10. 살점포식자 - 근접 전용(Flesheater - Melee Only)
5.9.11. 흐르는 물의 지팡이 (Staff of Flowing Water)
5.9.12. 조종의 손아귀 (Puppeteer)
5.9.13. 신기루 검 (Mirage Blade)
5.9.14. 장화 마법 부여 - 순간이동 (Boot Enchantment - Teleport)
5.10. 뼈 이빨 목걸이
5.10.1. 카직스의 머리
6. 2016 시즌
6.1. 투명 와드 (Stealth Ward)
6.2. 수정 플라스크 (Crystalline Flask)
6.3. 폐허의 영약 (Elixir of Ruin)
6.4. 수정 구슬 (Scrying Orb)
6.4.1. 망원 구슬 (Farsight Orb)
6.5. 상급 투명 토템 (Greater Stealth Totem)
6.6. 상급 투명 감지 토템 (Greater Vision Totem)
6.7. 경비대의 길잡이 (Ranger's Trailblazer)
6.8. 마법 부여 - 룬 글레이브 (Enchantment - Rune Glaive)
6.9. 마법 부여 - 포식자 (Enchantment - Devourer)
6.9.1. 마법 부여 - 배부른 포식자(Enchantment - Sated Devourer)
6.10. 비술의 검 (Sword of the Occult)
6.11. 야만의 몽둥이 (Brutalizer)
6.12. 서풍 (Zephyr)
6.13. 탐욕의 검 (Avarice Blade)
6.14. 영혼의 닻 (Soul Anchor)
6.15. 오딘의 장막 (Odin's Veil)
6.16. 채굴꾼의 반지 (Prospector's Ring)
6.17. 채굴꾼의 검 (Prospector's Blade)
6.18. 고대인의 의지 (Will of the Ancients)
6.19. 장화 마법 부여 (Boots enchantments)
6.20. 엔트로피 (Entropy)
6.21. 겨울의 보주 (Orb of Winter)
6.22. 빛의 인도자 (Lightbringer)
6.23. 광신도의 검 (Dervish Blade)
6.24. 지배자의 피갑옷 (Overlord's Bloodmail)
6.25. 흉악한 손도끼 (Wicked Hatchet)
6.26.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7. 2017 시즌
7.1. 투명 감지 와드 (Vision Ward)
7.2. 심연의 홀 (Abyssal Scepter)
7.3. 지크의 선지자 (Zeke's Harbinger)
8. 2018 시즌
8.1.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
8.2. 시야석 (Sightstone)
8.3. 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
8.4. 승천의 부적 (Talisman of Ascension)
8.5. 산악 방벽 (Face of Mountain)
8.6. 서리 여왕의 지배(Frost Queen's Claim)
8.7. 오아시스의 눈 (Eye of the Oasis)
8.8. 태양의 눈 (Eye of the Equinox)
8.9. 추격자의 나이프 (Tracker's Knife)
8.10. 탐지용 렌즈 (Sweeping Lens)
8.10.1. 예언자의 렌즈 (Oracle's Lens)
8.11.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
8.12. 지휘관의 깃발 (Banner of Command)
8.13. 밀렵꾼의 단검 (Poacher's Dirk)
9. 2019 시즌
9.1. 사냥꾼의 물약 (Hunter's Potion)
9.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
9.3. 저항 공성기 (Ohmwrecker)
9.4. 즈롯 차원문 (Zz'Rot Portal)
9.5.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
9.6. 쇼진의 창 (Spear of Shojin)
9.7. 서포터 아이템
9.7.1. 고대 주화 (Ancient Coin)
9.7.2. 유목민의 메달 (Nomad's Medalion)
9.7.2.1. 유목민의 눈 (Nomad's Eye)
9.7.3. 승천의 유물 (Remnant of the Ascended)
9.7.3.1. 승천의 눈 (Eye of Ascension)
9.7.4. 타곤산의 보호 (Targon's Brace)
9.7.4.1. 천상의 눈 (Celestial Eye)
9.7.5. 성위의 유물 (Remnant of the Aspect)
9.7.5.1. 성위의 눈 (Eye of the Aspect)
9.7.6. 얼음의 눈 (Eye of Frost)
9.7.7. 수호자의 유물 (Remnant of the Watchers)
9.7.7.1. 수호자의 눈 (Eye of the Watchers)
9.8.1. 슬쩍한 체력 물약 (Pilfered Health Potion)
9.8.2. 마나 물약 (Mana Potion)
9.8.3. 슬쩍한 빨간 물약 (Pilfered Potion of Rouge)
9.8.4. 슬쩍한 투명 와드 (Pilfered Stealth Ward)
9.8.5. 꿰뚫어 보는 망원 와드 (Peering Farsight Ward)
9.8.6. 여행용 강철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Iron)
9.8.7. 여행용 마법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Sorcery)
9.8.8. 여행용 분노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Wrath)
9.8.9. 숙련의 영약 (Elixir of Skill)
9.8.10. 훔친 예언자의 추출액 (Looted Oracle's Extract)
9.8.11. 교활한 골드 주머니 (Sly Sack of Gold)
9.9.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9.9.1.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9.9.2. 서포터 아이템
9.9.2.1. 낡은 승천의 부적 (Timeworn Talisman of Ascension)
9.9.2.2. 낡은 산악 방벽 (Timeworn Face of Mountain)
9.9.2.3. 낡은 서리 여왕의 지배(Timeworn Frost Queen's Claim)
9.9.3. 달빛 마법검 (Moonflair Spellblade)
9.9.4. 우글렛의 마녀 모자 (Wooglet's Witchcap)
9.9.4.1. 우글렛의 마녀 왕관 (Wooglet's Witchcrown)
9.9.5. 반담 경의 철퇴 (Lord Van Damm's Pillager)
9.10.1. 유령 장화 (Ghostwalkers)
9.10.2. 생명선 (Lifeline)
9.10.3. 망령 해적검 (Spectral Cutlass)
9.10.4. 핏빛 장막 (Bloodletter's Veil)
9.10.5. 물귀신의 앙갚음 (Mariner's Vengeance)
10. 2020 시즌
10.1. 억겁의 카탈리스트 (Catalyst of Aeons)
10.2. 마법공학 리볼버 (Hextech Revolver)
10.3. 기괴한 가면 (Haunting Guise)
10.4. 조화의 성배 (Chalice of Harmony)
10.5. 빙하의 장막 (Glacial Shroud)
10.6. 쐐기검 (Stinger)
10.7. 요림의 주먹 (Jaurim's Fist)
10.8. 빌지워터 해적검 (Bilgewater Cutlass)
10.9. 슈렐리아의 몽상 (Shurelya's Reverie)
10.10. 쌍둥이 그림자 (Twin Shadows)
10.11. 적응형 투구 (Adaptive Helm)
10.12.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e's Unholy Grail)
10.13. 마법공학 GLP-800 (Hextech GLP-800)
10.14. 영겁의 지팡이 (Rod of Ages)
10.15. 얼어붙은 망치 (Frozen Mallet)
10.16. 마법공학 총검 (Hextech Gunblade)
10.17. 주문매듭 구슬 (Spellbinder)
10.18. 정당한 영광 (Righteous Glory)
10.19.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
10.20. 정글 아이템
10.20.1. 사냥꾼의 마체테 (Hunter's Machete)
10.20.2. 사냥꾼의 부적 (Hunter's Talisman)
10.20.3. 추적자의 검 (Stalker's Blade)
10.20.4. 척후병의 사브르 (Skirmisher's Saber)
10.20.5. 마법 부여: 잿불거인 (Enchantment - Cinderhulk)
10.20.6. 마법 부여: 룬의 메아리 (Enchantment - Runic Echoes)
10.20.7. 마법 부여: 용사 (Enchantment - Warrior)
10.20.8. 마법 부여: 피갈퀴손(Enchantment - Bloodrazor)
10.21. 무작위 총력전 전용 아이템
10.21.1. 예언자의 추출액 (Oracle's Extract)
10.22.1. 신의 구원 (Salvation)
10.22.2. 요우무의 망령검 (Youmuu's Wraithblade)
10.22.3. 존야의 역설 (Zhonya's Paradox)
10.22.4. 심연의 지옥불 가면 (Infernal Mask)
10.22.5. 흑요석 양날 도끼 (Obsidian Cleaver)
10.22.6. 몰락한 왕의 힘 (Might of the Ruined King)
10.22.7. 무한의 용암대검 (Molten Edge)
10.22.8. 라바돈의 죽음왕관 (Rabadon's Deathcrown)
10.23.1. 프로토타입 마공학 핵 (Prototype Hex Core)
10.23.2. 마공학 핵 mk-1 (Hex Core mk-1)
10.23.3. 마공학 핵 mk-2 (Hex Core mk-2)
10.23.4. 완성형 마공학 핵 (Perfect Hex Core)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삭제된 아이템을 다루는 문서.
===# 편집 시 #===
  • 성능과 효과, 조합식, 문단 순서 등은 아이템이 삭제된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 아이템 삭제의 정의는 본 서버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칼바람 나락에서 사용이 가능했었던 아이템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PBE나 이벤트 맵에서 잠시 나왔던 아이템들은 삭제된 것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 삭제된 아이템의 부활은 아이템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효과가 비슷하거나, 이미지를 재활용한 것은 별개의 아이템으로 취급합니다.

2. 클로즈 베타


이 시기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 정식 서비스 전이라 활력증진의 보석함을 제외하면 공식 번역명이 없다. 문단명은 임시 번역명이다.

2.1. 활력증진의 보석함 (Innervating Locket)



  • 체력 +430
  • 마나 +450
  • 고유 오오라: 주변의 아군은 체력 재생이 5초당 20, 마나 재생이 5초당 9 증가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2초에 걸쳐 주변 아군의 체력을 50, 마나를 20씩 회복시켜 줍니다.(재사용 대기시간 3초)
  • 조합식: 수호자 카탈리스트(1325) + 마나의 보주(475) + 450
주변 아군에게 체력과 마나 재생량을 증가시키는 오오라를 제공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추가로 회복까지 시켜주는 서포팅 아이템이었다.
스킬 쿨타임이 짧은 우디르 같은 챔피언의 코어템이었다. 특히, 소나는 스킬 자체의 버프와 시너지가 엄청나 소나 오브 레전드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1.0.0.107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 잠시 부활했다. 삭제된 마나의 보주 대신 콜필드의 전투망치로 조합식이 바뀌고 오오라나 대신 카탈리스트의 회복 효과를 잃은 체력, 마나에 비례하게 높여주어, 스킬 중심의 AD 딜탱 챔피언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었다.

2.2. 존야의 반지 (Zhonya's Ring)


[image]
  • 주문력 +120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이 25%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챔피언이 2초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460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1000
이름과 고유 효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존야의 모래시계라바돈의 죽음모자를 합쳐놓은 아이템. 정확히는 이 아이템이 둘의 원조다. 당시에도 저 효과가 지나치게 강했던지라 둘로 분리된 것. 대신 뒤틀린 숲에서는 이 아이템의 효과를 계승하는 우글렛의 마녀모자가 나왔다.
1.0.0.108 패치에서 삭제.

2.3. 현자의 반지 (Sage's Ring)


[image]
  • 마나 +500
  • 가격: 860
단순하게 마나만 올려주는 아이템. 성능은 사파이어 수정의 상위 정도.
1.0.0.82 패치에서 삭제.

2.4. 프리실라의 축복 (Priscilla's Blessing)


[image]
  • 체력 재생 +5초당 25
  • 고유 지속 효과: 점령 속도가 +15%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2초간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1600
  • 조합식: 원기 회복의 구슬 + 원기 회복의 구슬 + 1100
  • 수정의 상처 전용
수정의 상처(도미니언) 전용 아이템. 점령이 핵심이 되는 맵 전용 아이템에 걸맞게 점령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와 슈렐리아의 몽상처럼 일시적으로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가졌다. 여러 이속템들의 효과 중첩이 밸런스에 문제를 일으켜 삭제되었다.
참고로 프리실라는 개발 도중 삭제된 챔피언의 이름인데, 엘리스가 이 캐릭터에서 컨셉과 스킬을 따왔다고 한다.
1.0.0.129 패치에서 삭제.

3. 2013 시즌



3.1. 탐험가의 와드 (Explorer's Ward)


[image]
  • 효과: (클릭하여 사용) 60초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 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시즌 3 특성 탐험가(Explorer)를 찍으면 공짜로 주어지는 투명 와드. 특성 개편으로 사라졌다. 참고로 판매가는 0골드.

3.2. 민첩의 영약 (Elixir of Agility)


[image]
  • 효과: 4분동안 사용한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공격 속도를 12~22% 올려주며 치명타율을 8% 증가시킨다.
  • 가격: 250
  • 클래식 한정
지능의 영약, 불굴의 영약과 함께 과거의 버프형 소모 아이템 중 하나. 공속과 크리티컬이 중요한 원거리 딜러들이 주로 사용했다. AD 캐리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아이템이라는 이유로 세 영약 중 가장 먼저 삭제되었다.
시즌 3 12월 6일 패치에서 삭제.

3.3. 메키의 펜던트 (Meki Pendant)


[image]
  • 5초당 마나 재생 +7
  • 가격: 390
요정의 부적의 상위정도 되는 아이템. 이전에는 조화의 성배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했다. 외형 때문에 맞으면 얼마 못가는 물건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12월 6일 시즌 3가 시작되면서 삭제되고, 이 아이템을 하위 아이템으로 하던 아이템들은 조합식이 바뀌었다.
돌격! 넥서스 모드 전용 아이템 '도란의 잃어버린 우상'은 이 아이템의 아이콘을 가져다 썼다.

3.4. 재생의 팬던트 (Regrowth Pendant)


[image]
  • 5초당 체력 재생 +15
  • 가격: 435
원기 회복의 구슬의 상위정도 되는 아이템. 이전에는 현자의 돌, 슈렐리아의 몽상, 워모그의 갑옷, 대자연의 힘 등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했다.
12월 6일 시즌 3가 시작되면서 삭제되고, 이 아이템을 하위 아이템으로 하던 아이템들은 조합식이 바뀌었다.

3.5. 황금의 심장 (Heart of Gold)


[image]
  •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10초마다 추가로 5골드 획득.
  • 가격: 825
  • 조합식: 루비 수정 + 350
통칭 하오골 또는 거북이. 영문명인 Heart of Gold(하트 오브 골드)에서 앞글자와 어떻게 봐도 거북이 등껍질이 떠오르는 이미지 때문.
탱커 챔피언들의 코어템인 란두인의 예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등의 하위 아이템. 추가 체력과 '''추가 골드 획득''' 효과가 있다. 비슷하게 당시에 자동으로 골드를 얻는 아이템은 탐욕의 검, 현자의 돌, 케이지의 행운 등이 있었는데, 유독 이 아이템이 유명한 것은 거북이 등딱지처럼 생긴 특유의 아이템 이미지와 가성비 때문. 체력은 어떤 챔피언에게도 유용한 옵션이고, 상위 아이템도 다 탱커용 아이템이라 가성비가 끝내줬기 때문.
때문에 본 목적에서 멀어져 탱커 아이템은 물론, 웬만큼 탱을 할 수만 있으면 정글러, 서포터, 라이너 가리지 않고 가는 사실상 필수 아이템이었고, 골드 효과를 오래 보기 위해서 상위 아이템 완성을 늦추거나 아예 하지 않는 식으로 쓰기도 했다. 심지어 처음에는 추가 골드 효과가 고유 지속 효과가 아니라 그냥 지속 효과라서 중첩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 개를 가는 빌드도 심심치 않게 나오곤 했다.
자이라 패치로 체력이 250에서 200으로 낮아졌고, 12월 6일자 시즌 3에서 삭제되었다.


3.6. 레비아탄 갑옷 (Leviathan)


[image]
  • 체력 +180
  • 고유 지속 효과: 킬을 올린 경우 2포인트, 어시스트를 올린 경우 1포인트를 얻으며 매 포인트마다 체력이 32 증가합니다. 최대 20포인트까지 중첩되고 20포인트 중첩 시 착용한 챔피언이 받는 모든 피해가 15% 감소합니다. 사망 시 포인트의 1/3이 사라집니다.
  • 가격: 1275
  • 조합식: 루비 수정 + 800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체력 버전. 비교적 싼 가격에 파격적인 추가 능력치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스택을 전부 다 쌓았으면 1275골드로 500의 체력과 15% 피해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에 어시스트도 2스택씩 주는 상향을 해버렸고, 잠시동안 대 레비아탄 시대가 열리기도 했다. 롤의 고정 피해는 무슨 짓을 해도 줄일 수 없는 고정치의 피해를 입히는데, 레비아탄의 갑옷에는 고정 피해까지 줄이는 버그가 있어서 20스택을 완성하는 순간 그야말로 무적이었다. 그러나 다시 어시스트에는 1스택만 주도록 패치가 된 이후에는 그냥 잊혀진 아이템 취급. 20스택을 쌓지 않으면 그냥 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에 불과한데, 탱커는 전방에서 상대의 딜을 버텨내야 해서 잘 죽는 직종인지라 풀스택을 쌓기도 쉽지 않았고 풀스택을 쌓기 전이라면 가격은 비싸도 더 높은 체력을 주고 체력 회복능력까지 부여하는 워모그의 갑옷이 더 좋았기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는 아이템이었다.
결국 미칠듯한 공기화를 버티지 못하고 시즌 3이 종료될 때 삭제되었다.
현재 해당 아이템 이미지는 탑, 미드 1차 포탑에 있는 '요새화' 효과의 아이콘으로 사용된다.

3.7. 망토와 단검 (Cloak and Dagger)


[image]
  • 공격 속도 +20%, 치명타 확률 +20%
  • 고유 지속 효과: 강인함 +35 (강인함은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다른 강인함 아이템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1450
  • 조합식: 민첩성의 망토 + 단검 + 200
공격 속도와 치명타에, 강인함을 제공하는 아이템. 헤르메스의 발걸음이 대중화되어서인지 잊혀졌다. 가끔 기동력의 장화를 간 샤코같은 챔피언이 가는 정도.
12월 6일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8. 역병의 비수(Malady)


[image]
  • 주문력 +25, 공격 속도 +45%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15 + 주문력의 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의 마법 저항력을 8초 동안 4만큼 감소시킵니다 (최대 7번까지 중첩).
  • 가격: 2035
  • 조합식: 증폭의 고서 + 단검 + 단검 + 800
보통 영문명인 말라디 그대로 불렀다. 주문력과 공격 속도를 같이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티모, 코그모, 케일 등이 썼다. 내셔의 이빨과 마법사의 최후 둘다 기본 공격 시 마법 피해를 주고 계수까지 달린 내셔의 이빨, 변경 전에는 기본 공격 시 자신의 마법 저항력이 올랐던 마법사의 최후의 원조격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 3에서 추가 데미지에 AP 0.1계수가 추가되었다. 3.8 패치로 삭제되었다. 각각의 효과는 조금씩 바뀌어 내셔의 이빨과 마법사의 최후로 옮겨갔다.
2020 프리시즌 패치로 인하여 아이템 이미지만 다시 재활용되었다.

3.9. 이온 충격기 (Ionic Spark)



  • 체력 +250
  • 공격 속도 +50%
  • 고유 지속 효과: 4번째 공격마다 주변 400 범위 이내의 최대 4명의 적에게 125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조합식: 곡궁 + 루비 수정 + 575
원래 도미니언 전용 아이템이었으나 공용으로 변경되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볼리베어나 주력기인 협상(Q)이 온힛이라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갱플랭크 등이 자주 사용했다. 일명 썬더갱플. 성능과 별개로 번개가 터지는 이펙트는 굉장히 호평이었다. 압도적으로 유리할 때는 AD원딜들이 번개가 터지는 이펙트를 보려고 가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고 대신에 스태틱의 단검이 추가되었다.
2019년 초 전략적 팀 전투에 상위 아이템으로 추가되며 부활했다.

3.10. 영혼의 갑옷 (Soul Sh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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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520
  • 고유 지속 오오라: 아군에게 5초당 마나 재생 +12,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2285
  • 조합식: 점화석 + 루비 수정 + 마나의 보주 + 485g
버프 오오라 아이템. 1200 범위 내에 아군에게 마나 재생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제공한다. 하지만 보통 오오라 아이템은 팀파이팅에 효율이 좋아서 사용하는건데, 이 아이템은 마나 재생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라는 애매한 효과뿐이라 인기가 없었다.
12월 6일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다.

3.11.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Madred's Bloodra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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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25. 공격력 +40. 공격 속도 +4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4%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가격: 3800
  • 조합식: 마드레드의 갈퀴손 + 곡괭이 + 곡궁 + 775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아이템 이미지가 녹색 장갑이라, 통칭 녹장이라 불렸다.
얼마 없는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었다. 이 아이템을 계승한 몰락한 왕의 검은 대상의 '''현재 체력 비례'''라, 점점 추가 피해가 감소하지만 녹장은 현재 체력에 상관없는 추가대미지를 준다. 정글 몬스터 제한 등도 없었기 때문에 11렙 녹장 샤코는 솔바론도 가능했다. 최대 단점은 3800이라는 비싼 가격과 따로 노는 옵션. 최대 체력 피해 하나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한 아이템인지라 지뢰 아이템으로 유명했다.
방어력, 물리 공격력, 마법 추가피해, 공격속도가 전부 달려있는 완전한 잡탕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지 못했다. 공격속도가 많이 필요하던 공속티모, 공속코그모같은 캐릭은 이 아이템 살돈에 보태서 마법사의 최후와 역병의비수를 가는 편이 훨씬 강했고, 일반 AD코그모는 그냥 무한의 대검을 가는 편이 구매할 당시나 이후 치명타 아이템과의 조합했을 때나 훨씬 좋았다. 엄청나게 흥할 때 솔바론 관광용으로나 쓸만했던 아이템이었지만, 통계사이트가 활성화 되지 않았던 때에 존재했었기 때문에 워윅,샤코,코그모에게 추천되어서 많은 뉴비들을 낚았다.
12월 6일 시즌 3 패치로 삭제되고 몰락한 왕의 검이 고유 효과를 계승했으며, 이후 마법 부여: 피갈퀴손이 이 아이템의 이름과 고유 효과[1]를 그대로 받았다.

3.12. 대자연의 힘 (Force of Nature)



  • 효과: 마법 저항력 +75
  • 5초당 체력 재생 +40
  • 이동 속도 +8%
  • 고유 지속 효과: 매초 최대 체력의 0.35%만큼 체력 회복
  • 가격: 2610
  • 조합식: 재생의 팬던트 + 재생의 팬던트 + 음전자 망토 + 1000
통칭 포오네. 영문명인 포스 오브 네이처의 앞글자만 따온 말이다.
최고로 높은 수치의 마법 저항력에 더해 체력 재생과 이동 속도라는 유용한 옵션으로 똘똘 뭉친 아이템. 능력치만으로 보자면 가시 갑옷의 마법저항력 버전이라고 볼 수 있었다. 신지드같은 챔피언에게 적합한 아이템. 문도 박사의 경우 초보, 고수 판독기 역할이었다. 하지만 막상 마법저항력이 높고 뛰어난 체젠 옵션이 있지만 자체 체력은 전혀 없으며, 하위 아이템이 구리고 조합 비용이 비싸서인지 그렇게까지 선호되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이 아이템이 필요 할 정도로 마법저항력이 필요 할 때는 절반의 가격에 더 높은 마법 저항력을 가지는 음전자의 망토를 2개사는 통칭 2조개가 선호되었고, 다른 모든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야 음전자의 망토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였다.
12월 6일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다. 너무 다양한 옵션이 몰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6-10-20 PBE서버에서 새로운 방어 아이템 연구를 위해서 일시적으로 상점에 추가되기도 했었다. 이후에 새롭게 추가된 '기사의 맹세' 툴팁에서 대자연의 힘 옵션이 표시되는 버그가 생기기도 한 걸 보면 이 아이템의 코드를 토대로 제작한 듯하다.
간혹 여러 커뮤니티에서 롤알못들 중 일부가 이 아이템을 슈퍼 OP 아이템인 양 설명하며 문도의 코어템이었다는 등의 어이가 가출하는 설명을 늘어놓는 일이 종종 있다.[2]
19년에 추가된 전략적 팀 전투 모드에서 OP 템으로 부활했다. 뒤집개 두 개를 합쳐서 만들면 팀 인원이 +1되는 효과가 된다.
2021년 프리시즌에서 체젠 효과를 뺀 체력 + 마법저항력 + 이동속도 조합으로 부활했다.

3.13. 키타에의 피갈퀴손 (Kitae's Bloodra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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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력 +30, 공격 속도 +4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가격: 2525
  • 조합식: 곡괭이 + 곡궁 + 700
  • 수정의 상처, 칼바람 나락 전용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의 도미니언/칼바람 나락 버전으로, 마드레드에 비해 성능과 가격이 낮다. 당시 도미니언과 칼바람 나락에는 워모그의 갑옷을 위시한 체력 아이템도 별로 없었고, 체력만 가는 상대도 별로 없어서 인기가 없었다. 성능도 차라리 마법사의 최후가 더 나았다.
참고로 아이템명은 라이엇의 이전 스토리 담당 키타에(kitae)에서 따왔다.[3]
3.10a 패치에서 마드레드의 뒤를 이어 삭제되었고, 대신 마드레드처럼 다른 맵에서도 몰락한 왕의 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3.14. 룬 방벽 (Runic Bulw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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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300, 방어력+20, 마법 저항력 +30
  • 고유 지속 오오라 - 군단: 주변의 아군은 방어력이 10, 마법 저항력이 25, 5초당 체력 재생량이 10 올라갑니다. 미니언은 150%의 효과를 받습니다.
  • 가격: 295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 + 군단의 방패 + 400
약칭 룬방. 시즌 3에 군단의 방패의 상위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다. 군단의 방패보다 더 높은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는 버프 오오라 아이템. AP 한정이지만 성능이 엄청났는데, 아군에게 25씩의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니 당시 마관신과 기괴한 가면의 마관 30은 거의 상쇄되는 꼴이었다. 심지어 버그가 있어서 한명이 군단, 한명이 룬방을 가면 오라가 서로 중첩되어 서로 90씩 오른다. 시즌3 AP의 존재감이 떨어지고 블클을 비롯한 AD 챔피언들의 득세에도 어느 정도 일조한 셈.
3.04 패치에서 오오라의 마법 저항력이 5 떨어지고 체력이 100 감소했다. 대신 미니언에게 주는 오오라 효과가 50% 증가하고 가격이 250골드 내려갔다. 보통 팀 파이팅을 위한 템을 서포터나 정글러가 가는데, 효과가 좋고 비싼 가격 때문에 아이템 빌드가 고정되기 때문이라고.
3.1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빌드를 획일화시키는데다 AP의 카운터로서 지나치게 효과적이었기 때문인 듯. 대신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가 군단의 방패의 상위 아이템이 되었다.

3.15. 케이지의 행운 (Kage's Lucky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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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행운의 그림자: 10초당 +4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가격: 765
  • 조합식: 증폭의 고서 + 330
현자의 돌과 황금의 심장(하오골)에 밀려 잘 선택되지 않던 골드 획득 아이템이었다.
다만 아예 안쓴것은 아니였고 피들스틱 서폿같은 ap 서폿의 경우 자주 갔었다.
3.14 패치에서 얼음 송곳니로 변경되었다.

3.16. 투명한 얼음 조각 (Shard of True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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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45
  • 고유 지속 효과 - 행운의 그림자: 10초당 +4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오오라 - 마나 이동: 주위 아군들에게 5초당 마나 회복 +6
  • 고유 사용 효과: 아군 하나를 4초 동안 눈보라로 감싸 주변 적의 이동 속도를 30% 늦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1700
  • 조합식: 케이지의 행운 + 마나의 보주 + 635
3.14 버전에서 서리 여왕의 지배로 변경되었다. 칼바람 나락의 블루팀 상점 주인은 플레이어가 이 아이템을 구매했을 때의 전용 대사가 존재하는데, 아이템은 삭제되면서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
영문 명칭의 True Ice는 사실 얼음 정수를 의미한다.
9.23 패치에서 와드 아이템으로 부활하였다. 번역명도 얼음 정수의 파편으로 변경되었다.

3.17. 현자의 돌 (Philosopher's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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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초당 체력 재생 +7, 5초당 마나 재생 +9
  • 고유 지속 효과 - 변환: 10초마다 +5골드를 추가 획득합니다.
  • 가격: 800
  • 조합식: 요정의 부적 + 원기 회복의 구슬 + 340
서포터가 첫 아이템을 요정의 부적과 와드를 사던 시절 가장 먼저 완성시키는 골드 획득 아이템이었다.
특이하게도 시즌1 한국 서버 출시 전, 모든 아이템을 영어로 부르던 시절에도 유일하게 한국 명칭으로 불리던 아이템이었다.
3.14 버전에서 유목민의 메달로 변경되었다.

3.18. 일라이자의 기적 (Eleisa's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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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초당 체력 재생 +10, 5초당 마나 재생 +15
  • 고유 지속 효과 - 도움: 소환사 주문 회복, 총명, 천리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 감소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일라이자의 축복: 일라이자의 기적을 지니고 3레벨을 올리면 아이템의 효과가 영구히 적용되며, 아이템은 사라집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현자의 돌 + 400
현자의 돌의 상위 아이템. 시즌 2까지는 강인함을 올려주는 효과였다. 그러다 시즌 3에서 특정 소환사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고, 아이템을 가지고 레벨 업을 세 번 하면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특이한 효과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그 당시의 성능이 정말 쓰레기였다는 것. 차라리 하위 아이템인 현자의 돌의 추가 골드 효과가 더 좋았다. 시즌 2에는 강인함이 이미 헤르메스의 발걸음이 대중화되어 있어 경쟁력이 없었고, 시즌 3에서 변경된 효과도 하필이면 가장 구린 평가를 박는 회복, 총명, 천리안만 감소시켰기 때문에 그야말로 트롤템이었다.
일라이자의 기적이 처음 나왔을 때 회복의 성능이 좋지 않던 시절이라 외면 받았지만, 회복이 버프를 받은 이후에는 가끔 원딜이 회복을 들지 않을 때 보조형 서포터가 회복을 들어주고 현자의 돌을 가다 업그레이드 하는 템트리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 원딜이 회복을 들지 않고, 서포터가 보조형 서포터이면서 현자의 돌을 가기까지하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었던 데다 일라이자의 기적이란 아이템의 존재감 자체가 아예 없던 상황이라 의미는 없었다.
2021 프리시즌에서 새로 개편된 정글 아이템들이 이 아이템의 매커니즘을 본따 출시되었다. 단, 레벨업이 아닌 사용량에 따라 귀속된다.

3.19. 예언자의 영약 (Oracle's Elix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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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동안 주위의 투명한 유닛 감지 능력이 생깁니다.
  • 가격: 40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오라클. 장신구 예언자의 렌즈의 선조격 아이템으로, 성능도 일정 범위 내의 투명한 유닛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간단한 효과와는 다르게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이템이었다. 현재와 마찬가지로 시야를 제공하는 투명 와드는 말 그대로 투명이라서 와드를 파괴하여 상대의 시야를 제한하고 맵을 장악하는 통칭 '''시야 싸움'''에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아이템이었던 것. 그런데 횟수 제한이나 골드 소모 없이 쿨타임만 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예언자의 렌즈와는 달리 이 아이템은 엄연히 400골드나 드는데다 인벤토리 칸을 차지하는 소모품이었으며, 죽는 순간 효과가 사라졌다.
때문에 이 아이템은 팀에게 성장을 몰아주고 시야 싸움을 전담하는 서포터나 정글러의 전유물이었다. 가뜩이나 두 포지션은 돈이 궁한데다 죽으면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걸로 각 진영의 포지션의 시야 장악 능력과 실력을 볼 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꾸준히 살아남아 와드를 지운다면 400골드만으로 큰 이득을 낼 수 있는 템이었지만, 시야를 이미 장악당한 상태여서 와드를 지우다가 걸려서 죽는 상황이 반복될 경우 끊임없이 골드가 새어나가게 하는 악순환을 강요하는 아이러니한 템이었다는 것.
그 외에는 한 명이 잘리면 승패가 갈리는 극후반부에서 시야 싸움을 할 때, 아칼리티모처럼 은신을 활용하는 챔피언을 상대할 때는 라이너도 올리곤 했다.
3.09 패치로 지속시간이 무한에서 4분으로 줄었지만 죽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감지범위가 750에서 600으로 줄었다.
3.14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그 결과 은신을 활용하는 챔피언들이 대대적으로 간접버프를 받았다.

3.20. 용맹의 징표 (Emblem of Va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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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20
  • 고유 오오라: 주변 아군 챔피언들의 5초당 체력 재생이 7 증가합니다.
  • 가격: 650
  • 조합식: 천 갑옷(300g) + 원기 회복의 구슬(180g) + 170g
가격이 싸고 고유 오오라가 체력 재생이라 의외로 유지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었다.
시즌1에서는 방어력 대신 흡혈이 붙어있었고 스타크의 열정의 하위템이었다. 시즌2부터는 그냥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하위템.
3.14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군단의 방패 하위템 또한 변경되었다.

3.21. 마나의 보주 (Mana Manip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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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 오오라 - 마나 이동: 주변 아군 챔피언들의 5초당 마나재생이 5 증가합니다.
  • 가격: 300
  • 조합식: 요정의 부적(180g) + 120g
자체 능력치도 상위템들도 성능이 애매해서인지 인기가 없었다. 다만 구 CJ 엔투스말자하+소라카 미드 듀오 푸시 조합이라는 엽기 작전을 쓸 때 소라카가 가기도 했다.[4] 초반 라인전에서 마나가 부족한 챔피언끼리 모여있다면 충분히 제 값을 할 수 있다는 것.
시즌 3에서 기존의 암울했던 조합식과 상위템이 투명한 얼음조각으로 바뀌고 가격도 100골드나 낮아졌으나 여전히 평가는 박했다.
3.14 프리시즌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4. 2014 시즌



4.1. 지능의 영약 (Elixir of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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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클릭하여 사용) 3분 동안 챔피언 레벨에 따라 주문력이 25~40 오르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합니다.
  • 가격: 2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민첩함, 불굴과 함께 버프형 소모 아이템 중 하나. 주문력은 물론이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하기 때문에 AP 챔피언은 물론 후반부에는 AD 챔피언도 복용하기도 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마법사의 영약이 추가되어 민첩함의 영약처럼 불굴의 영약과 함께 삭제되었다.

4.2. 불굴의 영약 (Elixir of For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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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3분 동안 챔피언 레벨에 따라 체력이 120~235,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
  • 가격: 3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민첩함, 지능과 함께 버프형 소모 아이템 중 하나.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기에 AD 챔피언, 후반부에는 어떤 챔피언에게나 유용한 효과였다.
하지만 의외로 엄청난 장점은 저 추가 체력이 '''즉시 증가한다는 것'''. 때문에 시작 아이템으로 사가서 초반 맞다이나 '''간이 룰루궁'''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엄연히 소모 아이템이라 뒤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도란의 검을 비롯한 시작 아이템보다 가성비가 뛰어나 초반을 강하게 가져가는 용도로 충분히 실전성 높았다. 이 영약은 미드 ad들의 전성기를 열어주는 데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는데 특히 극강의 날빌로 올공룬+불굴 스타트를 끊으면 상대 미드 라이너가 3분도 채 되기 전에 2렙, 심하면 1렙 솔킬을 따이는 경우도 종종 나오곤 했다. 이는 실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강력해지는 딜량의 문제도 있다. 특히 판테온 처럼 타겟팅 견제기를 가진 챔피언이 몸이 약한 ap 챔피언을 상대하게 되면...
2013년 5월 2일자 패치로 가격이 250에서 350 골드로 증가하면서 시작 아이템으로 쓰기에는 부담이 높아졌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영약이 세분화되면서 지능의 영약과 함께 삭제되었다.
7.22 패치에서 추가된 슬쩍한 빨간 물약이 이 아이템의 아이콘을 계승하였다.

4.3. 마드레드의 갈퀴손 (Madred's Ra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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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 속도 +15%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체력 8를 회복합니다.
  • 가격: 775
  • 조합식: 단검 + 사냥꾼의 마체테 + 0
약칭 빨장(빨간 장갑). 평타 기반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이다.
꽤 잦은 변화를 가진 아이템으로, 원래는 확률에 따라 정글 몬스터에게 높은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는 효과였지만, 회피 등의 확률적 요소가 삭제되면서 아이템 효과가 바뀌었다. 조합식도 처음에는 천 갑옷과 롱소드였지만, 시즌 3에서 천 갑옷과 마체테, 시즌 4에서 마체테와 단검이 되었다. 또한 상위 아이템도 본래는 마드레드의 피갈퀴손(녹장)이었으나, 새롭게 추가된 정글 아이템인 리글의 랜턴을 상위 아이템으로 갖게 되었다.
4.11 패치로 가격이 25 올랐다. 4.13 패치로 야생의 섬광 변환에 필요한 스택이 하위 아이템인 마드레드의 갈퀴손부터 버프 창에 보이도록 수정되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4.4. 정령석 (Spirit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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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 지속 효과 - 도살자: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가한 피해량의 6%를 체력으로, 3%를 마나로 회복합니다.
  • 가격: 70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요정의 부적 + 원기 회복의 구슬 + 15
마체테의 또다른 업그레이드 버전. 마드레드의 갈퀴손이 평타위주의 ad정글러가 주로 가는 템이라면 이 템은 스킬위주의 정글러가 가는 템.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4.5. 가시 외투 (Quill 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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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20
  • 고유 지속 효과 - 흡수하는 가시: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으면 5초당 체력 재생 +40, 5초당 마나 재생 +30. 공격하는 몬스터들은 3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잃습니다.(최대 150) 이 효과로 몬스터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와드: 180초 동안 주변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하나 설치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가격: 70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천 갑옷 + 75
4.11 패치로 추가된 탱커형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 정글링이 느리거나 안정적이지 못한 초식 정글러들을 위해 방어력이 붙었고 피격 시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고 정글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도록 디자인되었다. 무료 와드는 보너스. 참고로 흡수하는 가시의 반사 데미지로는 몬스터는 죽지 않게 해놓아서 미드에게 블루를 주다가 덜컥 먹을 일은 없다.
이 아이템의 출시로 일부 CC기가 좋은 탱커 챔피언을 다시 정글러로 기용하는 연구가 되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성과가 좋지 않았고 곧 삭제되면서 탱커형 정글러 아이템은 잿불 거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4.6. 리글의 랜턴 (Wriggle's La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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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속도 +30%, 공격력 +12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75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1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몬스터에게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80초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가격: 1800
  • 조합식: 마드레드의 갈퀴손 + 롱소드 + 단검 + 215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랜턴. AD 평타위주 정글러 챔피언들을 위한 마체테 상위 아이템으로 정글 아이템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방어력과 피흡을 제공하는 아이템이었으며 일정 확률로 큰 데미지를 주는 고유 효과가 미니언에게도 적용되어서, 정글러가 아닌 라이너도 가곤 했다. 초중반을 버티는 챔피언의 좋은 친구였고, 유지력에 워낙 도움을 주다보니 탑 ad니달리처럼 라인에 붙어서 상대를 괴롭히는 챔피언도 애용했다. 거기다 공짜 와드까지 제공하니 가성비가 워낙에 좋아서 정글러, 원딜(원딜이 랜턴을 가는건 드문 편이었다), 탑솔 가리지 않고 가기도 했다. 당시 TSM이 대회에서 탑 정글 원딜의 3랜턴으로 기습 드래곤 사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정글 전용템이라는 목적에 맞게 성능이 너프되었다.
2014 시즌 패치로 정령석을 비롯한 새로운 정글 아이템이 생기면서 경쟁률과 중/후반부 효율이 떨어지자, 능력치를 대폭 변경시키고 4.5 패치에서 상위 아이템인 야생의 섬광을 추가했다.
의도된 사항인지는 모르지만 고유 지속 효과인 와드 설치 범위가 투명 와드 등 일반적인 와드에 비해 약 200 가량 더 길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따르면 이즈리얼이 원본을 발굴했다고 한다.[5] 등불이라서 정글 돌 때 유용하다고 하는 말이 있는걸 보면 작정하고 만든 정글러용 템인 셈. 참고로 아이템명은 리글 나이트버그의 패러디다.
4.20 프리시즌 패치에서 야생의 섬광과 함께 삭제되었다.

4.6.1. 야생의 섬광 (Feral 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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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속도 +30%, 공격력 +12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기본 공격이 추가 피해 25(+섬광 중첩수)를 입히고(미니언이나 몬스터에게는 300%) 체력을 10 회복합니다. 킬, 어시스트, 그리고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중첩이 1 늘어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몬스터에게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80초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일반 와드 설치 사정거리에 비해 더 긴 설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조건: 킬, 어시스트, 대형 몬스터 처치 30회. (마체테나 마드레드 상태에서 잡은 것도 계산한다.)


2014년 4월 4.5 패치로 추가된 리글의 랜턴의 상위 아이템. 한 시즌을 호령했던 오버 밸런스 아이템 중 하나다.
이 아이템은 상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없고, 여신의 눈물 상위 아이템처럼 특수한 조건을 통해 업그레이드해서 만들어야 했다. 조건은 킬, 어시스트, 대형 몬스터 처치를 도합 30회 이상을 하고[6] 리글의 랜턴을 갖추는 것.
성능 역시 업그레이드 그 자체로, 무력화 효과가 몬스터 이외의 대상에게도 적용되게 되며 킬/어시스트/대형 몬스터 처치로 쌓인 스택에 비례하는 추가 피해가 생겼다. 이것이 핵심이자 가장 문제가 되었던 효과로 요점은 '''추가 피해의 한계가 없다는 것.''' 심지어 비슷한 계열의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같은 도박성 아이템과 다르게 사망 시 페널티도 없다.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라인 갱킹은 하지 않고 정글링만 주구장창하다가 이 아이템만 갖추고 40스택 정도를 완성하면 바론 포함 모두를 도륙내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꾸준한 너프를 받았고, 한 시즌을 못 버티고 삭제되었다. 마스터 이가 이 당시의 밴률 70%를 달리며 필밴급 챔피언으로 군림했으며,[7] 당시 타겟팅 제압기 궁을 가졌던 워윅, 원거리 딜링에 무적기에 자체 원거리 CC도 있는 케일이 엄청난 수혜를 입었다.
그외에 무한 스택에 밀려 다소 잊혀진 효과지만, 와드 설치 범위가 웬만한 장거리 스킬 수준으로 엄청나게 길었다. 일반적인 와드보다도 긴 랜턴보다도 훨씬 더. 심지어 작골 캠프에서 레드 캠프 안쪽으로도 박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와드 설치 효과가 다른 고유 사용 효과 아이템처럼 효과명이 아니라 아이템명을 따랐던지라 리글의 랜턴 상태에서 와드를 하나 박고, 업그레이드하면 와드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또 와드를 박을 수 있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아이템 효과는 마법 부여: 포식자에게 이어졌다.
후일 마법사의 최후 아이템이 체력의 절반미만일시 회복의 효과를 가지고 일부분 계승하였다.

4.7. 그레즈의 유령 랜턴 (Grez's Spectral La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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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력 +15, 공격속도 +30%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몬스터를 기본 공격 시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8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몬스터에게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내 줍니다.
  • 고유 사용 효과: 특정 지역을 은신 감지용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여기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을 3초 동안 드러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1765
  • 조합식: 마드레드의 갈퀴손 + 롱소드 + 단검 + 180
  • 뒤틀린 숲 전용
소환사의 협곡 이외의 맵에서 사용하는 리글의 랜턴의 아류템이다. 성능과 가격이 약간씩 내려가거나 다른 맵에 적절하게 다르다.
시즌 3에서 조합식에 마드레드의 갈퀴손이 흡혈의 낫으로 바뀌면서 흡혈 옵션이 생기고 추가 마법 피해가 300에서 200으로 줄어들었다.
4.12 패치에서 다시 리글의 랜턴 비슷하게 효과와 조합식이 바뀌었다. 정글이 없는 수정의 상처와 칼바람 나락에선 사용할 수 없게 삭제되었고, 와드를 쓸 수 없는 뒤틀린 숲 특성에 맞게 공짜 와드 효과 대신 은신 감지+시야를 제공하는 스캔 효과를 갖게 되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4.8. 망령의 영혼 (Spirit of Spectral Wr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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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영혼 흡수: 대형 및 에픽 몬스터 처치 시 주문력이 2 오릅니다. (최대 30)
  • 고유 지속 효과 - 도살자: 몬스터에게 3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가한 피해량의 6%를 체력으로, 3%를 마나로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적립: 대형 및 에픽 몬스터 처치 시, 이전에 적립이 발동됐던 시간에 따라 최대 40까지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 + 정령석 + 480
약칭 망령. 도마뱀, 골렘과 함께 정글러들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로 AP정글러에게 적합한 아이템이었다.
본래는 주문 흡혈이 옵션으로 달려있었지만, 가성비가 너무 뛰어나 정글러가 아닌 AP라이너, 심지어 마나도 없는 블라디미르모데카이저같은 챔피언도 써먹는 괴현상(?)이 벌어지자 3.14 패치에서 주문 흡혈은 없어지고 정글 몬스터에게 입힌 피해에 비례해 체력과 마나를 회복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아이템의 이름에서 언급되는 망령은 삭제된 정글 몬스터로 칼날 부리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칼날부리와 달리 화력이 쎄지는 않아서 그다지 쎈 몬스터는 아니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현자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4.9. 도마뱀 장로의 영혼 (Spirit of Elder L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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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력 +3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소각: 물리 피해를 가하면 3초에 걸쳐 6-40의 (레벨에 비례)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도살자: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가한 피해량의 6%를 체력으로, 3%를 마나로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적립: 대형 및 에픽 몬스터 처치 시, 이전에 적립이 발동됐던 시간에 따라 최대 40까지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롱소드 + 롱소드 + 정령석 +580
약칭 도마뱀. 망령, 골렘과 함께 정글 아이템 중 하나로 AD 정글러에게 적합한 효과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가성비가 너무 뛰어났던지라 정글러뿐 아니라 라이너나 심지어 이블린같은 하이브리드 챔피언까지 애용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것이 파랑이즈.
당장 공격력 + 능력치만 따져도 공격력 46 이상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체력/마나 재생, 추가 골드 등의 유용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가격은 달랑 2000골드. 심지어 하위아이템도 싼 편이라 조합에 부담이 없었다. 당시 공격력만 45 올려주는 BF 대검이 1550골드였으니 가성비가 정말로 뛰어난 아이템이었던 것.
결국 너프를 받아서 성능과 가격이 내려갔다. 공격력은 5 내려가고, 소각 피해량은 16~50에서 6~40으로 감소했다. 대신 하위 아이템이 곡괭이에서 롱소드 2개로 바뀌고 조합비가 낮아졌다. 이후에는 라이너는 거의 가지 않게 되었고 후반부에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고 팔아버리는 일도 빈번했다. 3.14 패치로 공격력이 또 5 줄어들고 고정 데미지 효과가 물리 피해에만 반응하도록 바뀌었다. 4.5 패치에서 몬스터에 대한 추가 피해가 20%로 줄어들었다.
아이템 이름에 들어 있는 도마뱀 장로는 원래 소환사의 협곡에 있던 레드 버프를 주는 몬스터였다. 아이템 효과에서도 레드 버프와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지금은 '붉은 덩굴정령'으로 대체되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용사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4.10. 고대 골렘의 영혼 (Spirit of Ancient Go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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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방어력 +20, 추가 체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흡수하는 가시: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으면 5초당 체력 재생 +60, 5초당 마나 재생 +45. 공격하는 몬스터들은 3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잃습니다.(최대 195) 이 효과로 몬스터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와드: 180초 동안 주변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하나 설치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고유 지속 효과 - 적립: 대형 및 에픽 몬스터 처치 시 마지막으로 적립이 발동된 시간에 비례하여 최대 40의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점화석 + 가시 외투 + 450
약칭 골렘. 망령, 도마뱀과 함께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으로, 그중 탱커형 정글러에게 적합한 아이템이었다.
2014년 상반기까지는 정령석을 하위 아이템으로 하는 아이템이라 체력/마나 회복과 강인함 옵션 등이 붙어있었으나, 아무래도 다른 아이템에 비해 경쟁력이 없었다. 그나마 추가 체력이 500이 아니라 600인 버그가 있었을 때, 체력과 쿨감을 보고 AD 캐스터 라이너들이 간간히 가는 정도. 그러다 4.12 패치에서 정령석 대신 가시 외투를 하위 아이템으로 갖게 되고 위와 같은 옵션으로 바뀌었다. 그중에서 추가 체력을 25% 올려주는 옵션 때문에 다른 정글 아이템처럼 라이너가 쓰는 것도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다른 아이템에 비해 애매하고 후반 지향이었던지라 그리 자주 보이지는 않았다. 추가로 뒤틀린 숲에서는 와드를 설치할 수 없어서 감지 효과로 변경되었다.
아이템 이름에 들어 있는 고대 골렘은 원래 소환사의 협곡에 있던 블루 버프를 주는 몬스터였다. 지금은 '푸른 파수꾼'으로 대체되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추가 체력 효과는 돌격병/잿불 거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2020 프리시즌 패치로 아이템 아이콘이 반전된 상태로 재활용되었다

4.11. 신성의 검(Sword of the Divine)



  • 공격 속도 +45%
  • 기본 지속 효과: 이 아이템은 재사용 대기시간 중에는 공격 속도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챔피언을 처치하면 이 아이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고유 사용 효과: 3초간, 혹은 3번의 치명타 공격까지 공격 속도가 100% 늘어나고, 치명타 확률이 100%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조합식: 곡궁 + 단검 + 850
초창기 시절 공격을 일정 확률로 회피하는 닷지 시스템이 있을 때, 고유 효과로 다음 공격을 상대가 회피하지 못하게 하는 아이템이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골카를 미스내지 않기 위해 종종 가기도 했다. 하지만 닷지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같이 사라졌다.
그러다 시즌 3에서 효과가 바뀌어 부활했다. 극단적인 공격 속도 아이템으로, 고유 사용 효과 사용로 치명타 3대를 빠르게 넣을 수 있게 해주는 대신 기본 효과가 잠시 꺼지는 재밌는 효과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워낙에 도박성이 짙은 성능이었던지라 성능과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렸고, 나중에는 괴상한 변태 암살 빌드에서나 간간히 사용되는 정도였다.[8]
결국 4.2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다른 아이템과 함께 돌격 넥서스에서 부활하였다. 돌격 넥서스에서는 가격이 비싸지면서 방어구 관통력의 추가와 함께 몇가지 상향이 있었다.
현재는 지배 룬 중에 칼날비가 비슷한 효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치명타 발동은 없다.
2019년 초 전략적 팀 전투에서 부활했다가 다시 삭제 되었다.
2020년 9월 시작된 전략적 팀 전투 시즌 4에서 [뒤집개+B.F 소드]의 조합식으로 만들 수 있는 '신성' 시너지 아이템으로 다시 한 번 부활했다. 하지만 협곡과 시즌1에 있던 신성의 검과 텍스트 이미지와 호과가 모두 달라서, 이름만 빌려온 별개의 아이템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4.12. 아트마의 창 (Atma's Imp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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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45, 치명타 확률 +15%
  • 고유 지속 효과: 공격력이 최대 체력의 1.5%만큼 오릅니다.
  • 가격: 23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 + 탐욕의 검 + 780
방어와 공격 능력치를 둘 다 올려주기 때문에 딜탱들이 선호했다. 체력 수치를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 특히 워모그의 갑옷과의 시너지가 좋아 둘을 합쳐부른 통칭 '워트마'가 딜탱의 정석 템트리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고유 지속 효과가 2%에서 1.5%로 너프되면서 구입 빈도가 줄어들었다.
시즌 3때 하위템이 탐욕의 검으로 변하면서 이전까지 쓰던 근접 딜탱 내지 AD 캐스터에게는 애매한 아이템이 되었다. 추가 골드로 완성은 빨라지겠지만, 치명타를 활용할만한 챔피언이 별로 없었다는게 문제. 갱플랭크가렌, 렝가 정도나 쓰는 아이템이었다. 그마저도 15%의 치명타는 애매한 수치였고, 치명타를 제외한 옵션으로 다른 아이템의 가성비를 따라잡으려면 체력이 3000 이상은 갖추어야 하는 등 딜적으로나 탱적으로나 여러모로 계륵인 아이템이었다.
4.20 패치에서 결국 삭제되었다.[9]
8.12 패치에서 옵션과 이름을 약간 바꾸어 부활시키려 했으나,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브루저 챔피언들이 그 당시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보여[10] 무산되었다.
역시 돌격 넥서스에서 약간의 변화와 함께 부활하였다.
그리고 먼 훗날 최대 체력 비례 공격력 증가 효과는 10.23 패치에서 거대한 히드라에 이식되었다.

5. 2015 시즌



5.1. 죽음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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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12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적 챔피언을 지정해 대상의 최대 체력의 15%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4초 동안 대상이 받는 마법 피해가 2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100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 + 악마의 마법서 + 680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약칭 데파. AP누커를 위한 아이템이었다. 고유 사용 효과가 체력 비례 피해에다 타겟팅, 이후 마법 피해 증폭이니 사실상 거의 제 2의 궁극기, 제 5의 스킬로 봐도 무방했다.
시즌2까지는 주문력 계수가 붙어있긴 했지만, '''현재''' 체력 비례였고, 재사용 대기시간 대신 마나 재생 옵션이 붙어있었다. AP 20당 1% 때문에 베이가 같은 극단적인 원콤 AP누커만 썼었는데, 이후에 여러 변경으로 위와 같이 성능이 바뀌면서 누커가 아니라 AP 챔피언이라면 아무나 가기도 하는 아이템으로 변질되었다. 덕분에 기존에 이 아이템을 써야만 했던 누커들은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아야만 했다.
일단 시즌 3에서 현재 체력에서 최대 체력 비례로 바뀌었다. 탱커도 마법 저항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갑자기 체력이 뭉텅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대신 가격이 크게 올라서 이전처럼 쉽게 갈 수는 없게 되었다. 그래도 전체적인 가성비는 뛰어난 편이었고 원래부터 AP 챔피언들은 골드 수급이 좋았던 미드 라인이 주 라인이라 쓸큰지까지만 잘 버티면 크게 무리는 없었다. 효과 변경 후 이 아이템을 가장 잘 활용한 챔피언은 바로 아리. 데파가 콤보에 섞이면 웬만한 챔피언은 그야말로 순삭이 가능했다. 비단 아리뿐만이 아니라 리산드라 같이 CC기와 유틸은 충분하지만 딜 능력은 부족한 AP 챔피언들 모두에게 유용했다. 본래 암살이 안되는 챔피언도 암살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기 아이템이었던 것. 결국 3.13 패치에서 쿨타임이 90초로 증가했다.
5.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화끈한 누킹 아이템이었던지라 커뮤니티의 반향도 꽤 컸다. 르블랑이나 아리와 같이 기동력이 충분한 케릭터들이 대처 불가능한 화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황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환호한 패치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당시 쓰레기 패시브와 너무 높은 난이도로 고통받던 베이가와 모데카이저같은 챔피언은 마땅한 보상 버프도 받지 못한 채 고통받았다.

5.2. 어둠불꽃 횃불 (Blackfire 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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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4초 동안 대상 적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해당 챔피언이 받는 모든 마법 피해를 20% 증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650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860g) + 악마의 마법서(820g) + 970g
  • 뒤틀린 숲, 수정의 상처 전용
시즌 2 후반 뒤틀린 숲 리메이크 때 전용 장비로 추가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정의 상처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효과가 달랐다.
고유 효과 - 비 전투 상태 때 초당 2스택씩 복구되며 30스택까지 충전 가능. 마법 피해로 80이상 피해[11]를 입힐 때마다 1스택을 소모하여 적에게 잃은 체력의 6% 마법피해를 입힘.
이란 옵션이었다. 괜히 신지드 전용템 소리를 듣던 게 아닌 것. 주문력, 마관, 쿨감을 모두 갖추었지만 비싼, AP들의 삼위일체 같은 아이템이었던 것. 또한 당시에는 카탈리스트가 하위템이라 신지드와의 궁합이 미칠 듯이 좋았다.
결국 효과를 스택 소모형으로 바뀌고 조합식도 카탈리스트에서 기괴한 가면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여전히 티모, 아무무 같은 도트 피해를 주는 AP 챔피언에겐 너무나도 효율이 좋았다. 당시 거의 모든 AP 챔피언이 횃불 아이템만 보고 첫 아이템을 샀으며, 가성비가 좋은 시작 아이템인 채굴꾼의 반지의 인기가 식은 이유도 이 아이템이 원인이었다.
결국 3.10 패치에서 리안드리의 고통이 공용 장비가 되었고, 죽음불꽃 손아귀가 클래식 전용이 되면서 이 아이템은 죽음불꽃 손아귀와 비슷한 아이템이 되었다. 죽음불꽃 손아귀와의 차이점은 주는 %데미지가 높지만 도트로 들어간다는 것과, 가격이 싼 대신에 주문력도 낮다는 것이다.
4.6 패치에서 리메이크 된 쌍둥이 그림자로 인해 마법계열 챔피언들의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이동속도 +5%가 삭제되었다.
4.13 패치에서 죽음불꽃 손아귀와 엮이면서 쿨타임이 30초 늘어났다.
5.2 패치에서 죽음불꽃 손아귀와 같이 삭제됐다.

5.3. 분노의 영액 (Ichor of 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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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3분 동안 사용한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20~42 상승, 공격속도가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20~42% 상승, 포탑에 대한 공격력 15% 상승
  • 가격: 500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 버전 불굴의 영약.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나 AD 챔피언으로 불굴의 영약처럼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해 도핑 효과를 보기도 했다.
4.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너프되었다.
시즌5에서 새로운 영약이 전 맵 공용이 되면서 삭제되었다.

5.4. 광명의 영액 (Ichor of Illu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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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3분 동안 사용한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주문력이 30~64 상승, 재사용 대기시간 15% 감소, 마나와 기력 대폭 회복
  • 가격: 500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 버전 지능의 영약.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서 시작 아이템으로 쓰기도 했다.
4.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너프되었다.
분노의 영액과 함께 4.2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아이템 이미지는 시즌 8 도벽 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숙련의 영약에 쓰이게 되었다.
시즌10에서 도벽 룬이 삭제되어 더 이상 볼 수 없게되었다

5.5. 마법부여 - 돌격병 (Enchantment - Juggern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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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5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35%
  • 가격: 2250
  • 조합식: 점화석 + 루비 수정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250
2014 프리시즌에 추가된 마법 부여 아이템 중 탱커에 적합한 아이템. 과거 고대 골렘의 영혼의 계보를 잇는다.
체력과 강인함을 제공하지만, 정글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안되는지라 5.5 패치에서 잿불 거인으로 변경되었다.

5.6. 마법부여 - 현자 (Enchantment - Ma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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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225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680
2014 프리시즌에 추가된 마법 부여 아이템 중 AP에게 적합한 아이템. 과거 망령의 영혼의 계보를 잇는다. 하지만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조용했던(?) 망령에 비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수시로 효과가 변경된 아이템이다.
처음에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20%라서 피들스틱을 승률 1위라는 영광을 가져다준 정신나간 가성비를 가진 아이템이었다. 마나 능력치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AP 챔피언임에도 마나 자원이 아니라 모렐로노미콘이나 아테나의 성배 등을 가기 껄끄러운 블라디미르, 모데카이저, 아칼리 등도 가끔 가기도 했다.
이후 쿨감이 10%로 너프되고 아무래도 AP 챔피언을 위한 옵션이 전무했기 때문인지 5.12패치로 룬 글레이브로 변경되었다.

5.7. 지크의 전령 (Zeke's Herald)



  • 체력 +250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오오라: 근처 아군 챔피언들의 생명력 흡수가 +10%, 공격력이 +20 오릅니다.
  • 조합식 : 점화석 + 흡혈의 낫 + 800
첫 출시에는 스타크의 열정이라는 아이템이었다. 흡혈 20%에 공속과 방관 옵션이 있어서 트린다미어마스터 이같은 근접 딜러, 쿨타임과 체력이 필요없는 누누같은 서포터가 자주 사용하였는데, 서포터가 쓰기엔 너무 비싸고 필요없는 옵션이 있다는 명분 아래 위와 같이 이름과 효과가 바뀌었다.
공격적인 버프를 주는 서포팅 아이템이라는 의의가 있었으나, 아무래도 생명력 흡수나 공격력은 딜러 본인이 가는데다 하위 아이템이 서포터가 가기 애매한 흡혈의 낫이 있어서인지 인기가 별로 없었다.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폭락해 대회는 커녕 솔랭에서도 보기 어렵게 되었다.
결국 5.14 패치에서 삭제되고 효과가 조금씩 바뀌어 지크의 선지자/융합 등으로 계승된다.
여담으로 아이콘이 깃발인데, 이 깃발에 죽음불꽃 손아귀의 이전 아이콘이 그려져있다.
2019년 초 전략적 팀 전투에서 부활하였다.

5.8. 밀렵꾼의 나이프 (Poacher's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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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지속 효과 - 약탈의 강타 (Scavenging Smite): 적 정글에서 대형 몬스터에게 강타를 사용하면 강타가 절반 충전됩니다. 해당 몬스터를 처치했으면 추가 골드를 20 획득하며 이동 속도가 175% 상승하고 2초에 걸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정글 사냥꾼: 몬스터를 사냥 시 2초에 걸쳐 45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몬스터와 전투 중에는 매초 체력 10, 마나 5가 부여됩니다.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추가 30골드 획득
  •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85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450
2014 프리시즌에 추가된 마체테의 상위템 중 하나. 카운터 정글링에 특화되어 있었는데, 이 애매한 특성 때문인지 4종류의 아이템 중 유일한 고인이었고 선호도도 가장 떨어졌다. 그나마 누누가 쓰는 정도.
이유야 간단한데, 카운터 정글은 상대 정글에 들어가는 리스크가 높은 플레이임에도 그걸 권장한다는 아이템이 주는 보상이란게 고작 강타 쿨 반을 돌려주고 이속 증가, 20골드가 전부다. 급박한 상황에서 10초 남짓한 강타 쿨과 이동 속도는 그리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20골드? 자신이 300골드가 되지 않으면 다행이다. 무엇보다 밀렵꾼은 옵션이 상대 정글로 한정되어 있는데,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경비대(보라 강타)는 피아 정글을 따지지 않았다는 것.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뒷받침되어야 카정도 좋은 것이지, 아예 근본부터 잘못된 아이템이었다.
참고로 적 정글의 판정은 중앙의 강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바론의 경우 블루팀이 약탈 효과를, 드래곤의 경우 레드팀이 약탈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강의 중앙을 따라 이동하는 바위게의 경우 적진 쪽으로 몰아서 강타를 사용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추가 골드와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개발자가 앞서 다음 프리시즌에 삭제될 것이라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2015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다. 카운터 정글을 권장하는 옵션은 밀렵꾼의 단검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쪽도 여전히...

5.9.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


2015년 5월에서 8월 10일까지 서비스했던 특별 게임 모드에서만 나왔던 아이템.
이벤트성이 짙고 새로운 효과 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였는지 밸런스가 엉망인 아이템이 많아서 사실상 다시 볼 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사라진 양피지와 망자의 갑옷은 정식으로 신규 아이템으로 출시되었고, 몇몇 아이템의 효과나 이미지를 재활용하기도 했다.

5.9.1. 파멸의식 고서 (Rite of Ruin)


[image]
''저들이 이룬 것이 모두 무너지고 나면, 저들의 심장이 나뒹굴 것이다.''
  • 주문력 +10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파괴 중: 이동 및 적 처치 시 충전량이 오릅니다. (최대 충전량 200) 구조물을 공격하면 50의 충전량을 사용하여 100 (+ 주문력의 15%)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 + 증폭의 고서 + 765
쉽게 말해 타워에 들어가는 루덴의 메아리. 저항 공성기와 함께 타워에 영향을 주는 유이한 아이템이다. 최대 충전량이 200인데 구조물 공격 보너스에 사용되는 충전량은 50으로 일부만 소모하는 것이 포인트. 업그레이드된 용병과 함께 라인 푸쉬를 할 때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며, 가장 효율이 좋은 챔피언은 타워 철거 능력이 매우 뛰어난 AP 챔피언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5.9.2. 저승걸음 고서 (Netherstride Grimoire)


[image]
''우리의 길을 밟으면 빠르게 성장하리라.''
  • 주문력 +10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악의: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 + 증폭의 고서 + 765
AP 버전 탐식의 망치. 이속 증가 아이템답게 추노, 도주 등 수 많은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시오페아처럼 적에게 지속적으로 카이팅을 해야하면서 기동성이 좋지 않은 AP 챔피언들에게 매우 좋다.

5.9.3. 역병비전 고서 (Pox Arcana)


[image]
''금은보화, 땅, 비밀, 사랑. 주인이 병들면 얼마나 덧없이 떠나는가.''
  • 주문력 +10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역병: 스킬 피해를 입힌 적 챔피언에게 10초 동안 역병 중첩이 (최대 5)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역병 수확: 역병에 걸린 모든 주변 적들에게 중첩 당 100 + 20 (+ 주문력의 5%)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시전자는 맞힌 적들에 쌓인 역병 중첩 당 최대 마나의 5%를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30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 + 증폭의 고서 + 765
트위치의 오염, 칼리스타의 뽑아 찢기와 비슷한 액티브 효과를 가진 아이템. 중첩을 쌓으면 최대 600(+ 0.25 AP)의 데미지를 한 방에 때려박을 수 있다. 단, 도트 데미지에는 중첩이 쌓이진 않기 때문에 라이즈같이 그야말로 스킬을 기본 공격처럼 난사할 수 있는 챔피언이 아니먼 써먹기 힘들었다.
8.4 패치에서 아이콘만 모렐로노미콘의 아이콘으로 재활용되었다.
10.23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모렐로노미콘의 아이콘으로 재활용되었다

5.9.4. 희생의 보호구 (Martyr's Gambit)


[image]
''전장은 힘을 시험하는 곳이 아니다. 의지를 시험하는 곳이다.'' - 부흐루 격언
  • 체력 +400,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다음 3초간 자신을 대상 챔피언에게 결속시켜, 이들에게 가해지는 모든 피해의 60%를 대신 받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가격: 1850
  • 조합식: 수정 팔 보호구 + 점화석 + 400
3초 동안 지정 대상이 받는 피해의 60%를 자신이 부담하게 해주는 아이템. 싼 가격과 나쁘지 않은 옵션 탱커형 서포터에게 적합한 아이템.
이후 약간 성능을 조절해서 새로운 특성 '굳건한 결속'과 신규 아이템 '기사의 맹세' 등으로 계승된다.
2019년 전략적 팀 전투 시즌 2에서 '거인의 결의'라는 색상만 바꾼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부활하였다.

5.9.5. 연막 구슬 (Murksphere)


[image]
''같이 돈을 벌면 빨리 친해지는 법.''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기본 마나 재생 +25%
  • 고유 사용 효과 - 사기꾼의 보호막: 아군에게 체력 60의 보호막을 씌워, 흡수한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골드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면 골드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 가격: 365
고대 주화, 고대 유물 방패, 주문도둑의 검과 같은 새로운 서포터용 아이템. 1티어부터 재밌는 액티브 스킬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고대 주화 못지 않게 아이템 자체 능력치는 형편 없고, 기묘한 사용 효과가 이 아이템의 전부라는 것.
아군에게 실드를 주고 받은 피해량의 일부만큼 골드를 얻는다는 독특한 효과인데, 쓰기 번거롭고 위험 부담이 높은 것에 비해 수치와 골드 수급량이 쓰레기다. 실드량은 60으로 사실상 기본 공격 한두대 막아줄까 말까한 수치고, 최대로 벌 수 있는 골드는 최대 15초의 15골드. 물론 쿨마다 돌려줘야하며 실드를 받고 적절하게 맞아주어야 한다(...). 결론은 쓰레기템.
꼭 챔피언이 아니라 미니언이나 몬스터에게 피해를 받아도 골드를 수급할 수는 있지만, '''둘이서''' 미니언에게 맞아가며 파밍을 할 리도, 정글을 돌 리도 없으니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단독으로 쓸 수 없게 제약이 걸려있어 자기에게 쓰고 몬스터에게 피해를 맞을 때는 골드가 들어오지 않는다.
성능 외적으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그레이브즈의 사이를 나타내는 아이템인듯.
8.4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망각의 구'는 이 아이템의 이미지를 사용한다.

5.9.6. 사기꾼의 보주 (Swindler's Orb)


[image]
''범죄 현장에서 맺은 우애.''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마나 재생 +50%
  • 고유 사용 효과 - 사기꾼의 보호막: 아군에게 체력 100의 보호막을 씌워, 흡수한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골드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면 골드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 가격: 865
  • 조합식: 연막 구슬 + 500
연막 구슬의 2티어 아이템. 보호막 수치가 높아져 골드 수급량이 늘어나지만... 여전히 능력치가 답이 없다.
2020 전략적 팀 전투 시즌3서 천상의 구 라는 아이템의 아이콘으로 사용중이다.

5.9.7. 신용의 구체 (Globe of Trust)


[image]
''도둑질도 같이 해야 제맛이지.''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기본 마나 재생 +150%
  • 고유 사용 효과 - 안전한 항구: 근처 아군에게 체력 150의 물방울을 던져, 흡수한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골드를 생성합니다. (시전 당 최대 100골드)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면 골드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 가격: 2100
  • 조합식: 사기꾼의 보주 + 금지된 우상 + 635g
연막 구슬의 최종 아이템. 실드를 주는 인원 수가 사라져 이론상 5명 전원이 실드를 받으면 총 750의 실드와 100골드를 15초마다 제공할 수 있다. 문제는 하위 아이템들이 다 그렇듯 이게 다 '''이론값'''이라는 것. 아이템 자체 능력치도 거의 없는 주제에 실드 범위가 은근 좁아서 아군 2명 맞추기도 어렵다. 최대 100골드를 벌 수 있는데 이 경우 최소 3명의 아군이 실드를 받아야한다.
8.4 패치에서 추가된 '주문매듭 구슬'은 이 아이템의 이미지를 사용한다.

5.9.8. 폭풍 갈퀴 (Typhoon Claws)


[image]
''빗소린 줄 알았나?''
  • 공격력 +30, 공격 속도 +20%, 이동 속도 +4%
  • 고유 지속 효과 - 환영 타격: 적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악의 중첩이 쌓입니다. 3중첩이 쌓이면 다음 3번의 공격에는 최고 공격 속도가 적용되는 대신 50%의 피해만 입힙니다. 중첩은 3초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곡괭이 + 단검 + 675
삭제된 신성의 검을 연상시키는 조건부 극공속 아이템. 제이스의 W처럼 최고 공속을 갖게 되지만 각각의 피해량은 50%만 적용되어 그렇게 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조건도 까다로운 편이고 효과 지속 시간도 짧아 그리 유용하지 못하다. 베인같은 기본 공격 중심의 챔피언에게 이론상 궁합은 좋지만, 이미 중첩을 쌓는데 3번하고 추가로 기본 공격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같은 값의 다른 아이템으로 훨씬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 결론은 쓰레기.
시즌 8에서 이 아이템과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템 폭풍갈퀴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나, 한국어 번역명만 동일하고 영문명은 Stormrazor로 다르다.

5.9.9. 속임수 거울 (Trickster's Glass)


[image]
''얼굴은 원래 속임수 덩어리야.''
  • 주문력 +60, 체력 +400
  • 고유 지속 효과 - 아픈 눈: 마법 관통력 +15
  • 고유 사용 효과 - 위장: 대상 아군에게 순간이동하여 30초 동안 이 아군의 모습을 취합니다. 스킬을 시전하거나 기본 공격을 하면 위장이 풀립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115
  • 조합식: 기괴한 가면 + 루비 수정 + 215
30초 동안 아군 챔피언의 모습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기묘한 효과를 가졌지만... 실전성은 없는 유희용 아이템에 가깝다. 애초에 겉모습과 소환사명만 바뀌는데, 상태창, 체력 바, Tab 키, 아이템 효과도 그대로 보여서 단박에 누가 이 아이템을 썼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심지어 사용하고 스킬이나 공격을 하면 바로 풀려버린다. 한두번이나 생판 효과를 모르는 유저라면 몰라도 적을 혼란시킬래야 혼란시킬 수 없는 의미불명의 아이템.
심지어 겉모습을 바꾼다는 컨셉 때문인지 기괴한 가면을 하위템으로 했기 때문에 그나마 실전성이 있는 '탱커가 물몸 딜러를 연기'하는 용도로도 불가능하다.[12]
이후 이 아이템의 컨셉은 니코의 변신 패시브로 계승되었는데, 개발할 때 실제로 이 아이템의 코드 일부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가끔 다른 챔으로 변할 때 색깔은 변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특이한 색배열의 챔피언을 볼 수 있기도 했다.

5.9.10. 살점포식자 - 근접 전용(Flesheater - Melee Only)


[image]
''쓰고난 뒤에도 날을 다시 벼릴 필요는 없지.''
  • 공격력 +20,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살점 포식 중첩이 쌓입니다. 기본 공격 5번 이후에는 살점포식자의 사용 효과가 준비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살점포식자 중첩 당 시전자의 공격력이 1 추가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살점포식자: 대상 미니언의 살점을 뜯어내서 대상에게 200 (+ 공격력의 +75%)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시전자의 체력을 50 (공격력의 +75%)만큼 회복시키며 아이템의 살점 포식 중첩이 1 오릅니다.
  • 가격: 1460
  • 조합식: 흡혈의 낫(800g) + 롱소드(360g) + 300g

사기 아이템. 기본 공격과 미니언에게 사용하는 사용 효과로 '''무한하게''' 추가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심지어 흡혈 능력도 있어서 견제를 어떻게든 버텨내면서 왕귀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당시 실험으로 알아낸 최대 스택은 336. 즉 최대 스펙은 추공 356에 피흡 10%.

5.9.11. 흐르는 물의 지팡이 (Staff of Flowing Water)


[image]
''아이오니아 강가에서는 소문이 바람처럼 퍼지지.''
  • 주문력 +40, 마법 저항력 +25, 기본 마나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의 샘: 5초마다 잃은 마나의 2%가 회복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강에 있는 동안 이동 속도가 30%, 5초당 마나 재생이 10만큼 부여됩니다. (동명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불가)
  • 가격: 1635
  • 조합식: 조화의 성배 + 증폭의 고서 + 300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특정 지형에서만 효과가 발동되는 아이템. 마나 재생과 주문력이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나미룰루, 잔나 같은 유틸형 서포터에게 유용했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는 것이 흠.
2015 시즌 막바지에 2016 프리시즌에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한다는 글이 레딧에 올라왔으나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시즌 6에서 새로 개편된 특성 '살펴보기'가 이 아이템과 비슷하게 강에서 이동할 때 이속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졌었고, 시즌8의 신규 룬 '물 위를 걷는 자'나 정글 아이템 등에도 계승되었다.
이후 2021 시즌에서 부활했다. 단 이름만 같고 실제 성능은 다르게 나왔다. 아마 나미의 E 스킬과 매커니즘이 유사해 이름을 승계한듯 싶다.

5.9.12. 조종의 손아귀 (Puppeteer)


[image]
''아마도 이걸 읽을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 체력 +250, 마법 저항력 +25, 기본 마나 재생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의 샘: 매 5초마다 잃은 마나의 2%가 회복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6초간 챔피언에게 줄로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된 챔피언에게서 거리가 1000 이상 멀어지면 줄이 끊어집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조종의 손아귀 표식이 생긴 거리 1000 이내의 모든 챔피언이 이 쪽으로 당겨집니다. 유닛들은 최대 거리 250만큼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가격: 2200
  • 조합식: 조화의 성배 + 점화석 + 450
블리츠크랭크의 그랩 축소판. 다만, 조건도 까다롭고 끌어오는 거리도 애매해서 사실상 함정 아이템. 심지어 조합식도 애매했다.

5.9.13. 신기루 검 (Mirage Blade)


[image]
''슈리마인들은 사막의 모든 점을 다 활용하지.''
  • 공격력 +60, 치명타 +15%, 생명력 흡수 +12%
  • 고유 지속 효과 - 모래 표식: 기본 공격으로 대상에 모래 표식을 적용해 3초간 위치를 드러냅니다. 한 번에 하나의 적에게만 표식을 남길 수 있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신기루 걸음: 모래 표식이 된 대상으로부터 350 유닛 거리만큼 뒤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3200
  • 조합식: 흡혈의 낫 + 곡괭이 + 민첩성의 망토 + 795
평타로 표식을 새겨 모습을 드러내고, 거리를 벌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신박해 보이지만, 사실은 능력치까지 포함해 엄청 애매한 아이템이었다. 어차피 원딜은 함부로 앞에 나서면 안되며 거리 유지가 생명인데, 기본 공격을 적중시키고 3초 이내에 사용해야하며 350의 거리 정도론 이후에 추격을 뿌리치기도 어렵다.

5.9.14. 장화 마법 부여 - 순간이동 (Boot Enchantment - Teleport)


[image]
  • 마법 부여 유형은 1개만 선택 가능합니다 장화에 마법을 부여해서 순간이동을 활성화하세요.
  • 고유 사용 효과 - 순간이동: 대상 아군 오브젝트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40초) (구매 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조합식: 2단계 장화 + 600
새로운 장화 마법 부여 아이템. 효과도 이름도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의 그것이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60초 더 짧아서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이었지만, 버그 때문에 이벤트 기간 중에도 그리 자주 사용해볼 수 없는 아이템이었다.
당시에 순간이동을 이용해 불리한 라인전을 버텨내고 스플릿 운영 및 드래곤 싸움에 빠르게 합류하는 식의 메타가 고착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천리안의 경우처럼 순간이동을 삭제해버리고 아이템으로 넣는 것을 연구하려던 듯 싶다.
이후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에서 부활했다.

5.10. 뼈 이빨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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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장신구가 도입될 때 렝가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전용 장신구 아이템. 원래 렝가는 킬/어시스트에 따라 스택을 쌓는 전용 아이템을 갖고 있었는데 장신구가 추가되면서 둘을 합쳐버린 것. 배경색에 따라서 와드 토템, 망원 렌즈, 예언자 렌즈, 그외 맵에서 쓰는 장신구 효과를 가진다.
킬/어시스트를 할 수록 뼈 이빨이 많아진다. 각각 스택이 0~2 / 3~5 / 6~11 / 12~19 / 20개일 때의 상태이며, 1티어 장신구 효과 / +비전투 시 수풀에서 이동 속도가 25 증가 / 2티어 장신구 효과로 업그레이드, +패시브의 도약 사거리가 125 증가 / +궁극기의 지속 시간이 5초 증가 / 3티어 장신구 효과로 업그레이드 +궁극기의 추가 이동 속도가 30% 증가라는 효과가 더해진다.
독특하다면 독특하지만, 아이템이라서 사고 팔 수 있다는 점에서 되팔면 스택이 증발해버리거나하는 버그 때문에 5.4 패치로 아예 아이템 째로 삭제해버리고 전용 버프로 바뀌었다.


5.10.1. 카직스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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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렝가가 이계의 강적 카직스를 베어넘겨, 최고의 사냥꾼은 바로 자신임을 온 세상에 증명했습니다."
렝가가 사냥 시작이라는 이스터에그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용 장신구 아이템. 뼈 이빨 목걸이의 디메리트가 없어지고 추가 효과가 붙는다. 5.4 패치에서 삭제되고 전용 버프로 바뀌었다.

6. 2016 시즌



6.1. 투명 와드 (Stealth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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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클릭하여 사용) 3분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 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와드는 개수 한도는 3개로 제한됩니다.
  • 가격: 75
  • 소환사의 협곡 전용
통칭 어원이 되기도 했던 와드. 투명 감지 와드(핑크 와드)와 구분해서 (그냥)와드, 초록 와드라고 부르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시야를 밝히는 모든 아이템들의 시초가 되는 아이템이다. 모든 AOS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엄청난 가치를 가진 필수 아이템이다. 때문에 '''"실력을 올리고 싶으면 와드를 박으라"'''는 말이 나오고 소모품 주제에 '''사용법'''이 줄기차게 연구되기도 할만큼 핫한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일회용인데다 지속 시간도 유한한데 돈까지 드는 '''소모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예 사지 않거나 서포터만의 전유물로 취급되기도 한 안습한 아이템.[13] 라이엇에서도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관련 아이템을 추가하고 조정을 통해 시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지만 결국 시야는 와드 토템으로 기본적으로 시야를 갖출 수 있게 활용도를 높이고 골드가 들어가는 소모 아이템인 투명 와드는 삭제했다.
출시 초기에는 시야 와드(Sight Ward)였지만, 3.14 패치에서 투명 와드로 바뀌고 보유량 3개로 제한이 걸렸다. 그러면서 공짜로 와드를 박을 수 있게 해주는 와드 토템이라는 장신구 아이템이 생겼다.
2016 시즌 시작과 동시에 삭제되었다. 와드 토템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서포터뿐만 아니라 다른 라인에서도 와드 활용이 쉬워졌기 때문.
2018 시즌에서 추가된 도벽 룬을 통해 다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돌아왔다. 대신 이미지만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름 앞에 '슬쩍한'이 붙고 지속 시간이 와드 토템과 동일하여 성능이 떨어진 하위 아이템이다.

6.2. 수정 플라스크 (Crystalline Flask)


[image]
  • 고유 지속 효과: 3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여, 상점을 이용할 때마다 새로 생성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12초에 걸쳐 체력 120과 마나 60을 회복합니다.
  • 가격: 345
충전형 물약의 시초가 되는 아이템이다. 총 회복량은 같은 값의 포션과 비교해서 낮지만, 소모하면 사라지는 물약과 다르게 상점에 도착하면 충전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다. 거기다 다른 물약들과 같이 구매가 가능해서 엄청나게 높은 라인 유지력을 갖는 것도 가능했다,
최초 출시에는 가격이 225에, 체력 100과 마나 40을 회복하는 아이템이었다. 사실상 구매한 뒤 1회만 충전해도 본전을 뽑는 높은 가성비의 아이템이라 서포터가 선템으로 적극 고려했고, 라이너도 자주 사용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17일에 가격이 345골드로 올라 2회 이상 충전해야 본전값을 찾을 정도로 가성비가 떨어지고 시작 아이템으로 쓰려면 다른 아이템을 갖추기 힘들어져 선택률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초반 라인전을 유지력으로 버티는 챔피언에게는 여전히 필수 아이템.
또한, 가격 상승과 동시에 우물에서 3회 분을 미리 사용하고 바로 충전해서 라인에 돌아가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버그로 규정하고 막혔다.
2016년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다. 대신 충전형 물약 시리즈가 이 아이템을 계승하였다.

6.3. 폐허의 영약 (Elixir of Ruin)


[image]
  • 3분간 체력이 250 증가하고 포탑에 15의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공성 사령관 효과를 얻습니다.
  • 공성 사령관: 근처 미니언이 포탑에 입히는 피해량이 15% 증가하며, 챔피언의 이동 속도에 비례해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가격: 400
시즌 5 프리시즌에 추가된 4종의 새로운 영약 중 하나. 대놓고 백도어를 하는 챔피언을 위한 효과인데, 문제는 이 효과가 다른 영약과 비교해서 그리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 단순 백도어 성능만 놓고보면 공격력 그 자체를 올리는 분노, 주문력을 올리고 포탑에 추가 고정 피해를 주는 마법, 뒤따르는 미니언의 이동 속도를 올리는 강철의 영약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이것만 백도어 외에는 쓸 때가 없는 포션이었다.
때문에 신규 영약 중 유일하게 시즌 6 시작과 동시에 삭제되었다.

6.4. 수정 구슬 (Scrying O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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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효과: 2초 동안 반경 2500 내의 지역을 드러냅니다. 발견된 적 챔피언은 5초간 눈에 보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0초)
  • 9레벨이 되면 시전 거리가 3500으로 늘어납니다.
이전에 있었던 소환사 주문 천리안의 효과를 가진, 와드 토템/예언자의 렌즈와 함께 3대 장신구 아이템이다. 시야 확보 범위가 넓지 않고 지속 시간도 짧은 편이나 소환사 주문 1개를 포기하지 않고도 장거리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극후반부에 상대의 낚시를 방지하거나 럭스처럼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챔피언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두 장신구에 비해 잘 쓰이지 않았다.

6.4.1. 망원 구슬 (Farsight O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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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효과: 2초 동안 최대 4000 유닛 범위의 영역을 드러내 줍니다. 그리고 60초간 유지되는 불투명 와드를 설치하며 발견된 적 챔피언은 5초간 눈에 보입니다.(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50
  • 조합식: 수정 구슬(9레벨) + 250
수정 구슬의 업그레이드 버전. 범위가 매우 길어지고 사용한 곳에 와드도 설치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인기는 없었다.
2016 프리시즌에 수정 구슬 계열 장신구가 삭제되었다.

6.5. 상급 투명 토템 (Greater Stealth To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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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효과: 180초 동안 유지되며 주변을 드러내 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와드는 3개로 제한됩니다. 최대 2개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 가격: 250
  • 조합식: 와드 토템(9레벨) + 250
와드 토템의 상위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과 와드 유지시간이 버프된다. 장신구에 별도로 돈을 들이고 9레벨부터 업그레이드한다는 번거로운 방식이라 그렇게 인기있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적당히 흥할 때나 쓰는 사람만 쓰는 아이템 정도.
4.13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에서 90초로 줄어들었다. 5.1 패치로 가격이 425에서 250 골드로 떨어졌으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90초에서 60초로 줄어들었다. 5.3 패치로 와드가 2개까지 충전이 되도록 패치가 되었다. 덕분에 시야석이나 추가적인 와드 없이 토템만으로 맵에 와드 3개를 모두 박는 게 가능해져 시야 싸움의 편의성이 늘었다. 하지만 시즌 6 프리시즌에 와드 토템이 9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성능이 향상되도록 바뀌면서 삭제되었다.

6.6. 상급 투명 감지 토템 (Greater Vision To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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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효과: 파괴될 때까지 주변과 범위 내 투명한 유닛을 드러내 주는 불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감지 와드는 1개로 제한됩니다
  • 가격: 250
  • 조합식: 와드 토템(9레벨) + 250
시즌 5에 추가된 상급 투명 토템과 같은 계열의 상급 장신구 아이템. 투명 와드가 아니라 투명 감지 와드를 설치한다. 은신 챔피언을 상대해야하는 특정 상황이나 특정 플레이어들이 주로 사용했다.
2016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6.7. 경비대의 길잡이 (Ranger's Trailbl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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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지속 효과 - 폭발의 강타 (Blasting Smite): 강타를 시전하면 대상 근처의 모든 몬스터 및 적 미니언에게 절반의 피해를 입히며 1.5초간 기절시킵니다. 몬스터에게 강타를 시전하면 잃은 체력 및 마나의 15%를 회복합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정글 사냥꾼: 몬스터를 사냥 시 2초에 걸쳐 45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몬스터와 전투 중에는 매초 체력 10, 마나 5가 부여됩니다.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추가 30골드 획득
  •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85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450
통칭 보라강타.
시즌 4 프리시즌에 추가된 정글 아이템 중 하나, 강타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추가하고 맞은 유닛을 기절시킨다. 당시에는 챔피언에게 강타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아이템들에 가려져 있었는데, 사실 숨은 OP 아이템이었다. 원래대로라면 광역 스킬이 없어서 초반 정글링이 힘든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이 되어야 했지만 애초에 정글링이 빠른 정글러가 더 빠르게 정글링을 하거나 피즈, 이즈리얼처럼 본래 정글러로 설계되지 않은 챔피언을 강제(?)로 정글러로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악용되었다. 라이너가 들어서 초반 라인 푸시 능력을 보완하는 형태로도 쓰였다. 심지어 4.21 패치 전까지는 강타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5초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독보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해서 거의 모든 정글러가 이 아이템만 사용했다. 결국 패치로 강타 쿨감은 삭제되었다.
5.22 패치로 밀렵꾼에 이어 삭제되었다. 이후 아이콘만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 재활용되었다.

6.8. 마법 부여 - 룬 글레이브 (Enchantment - Rune Glaive)


[image] [image] [image] [image]
  • 주문력 +50,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시전한 후 다음 기본 공격이 기본 공격력의 100% + 주문력의 30% 만큼의 추가 마법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대상이 몬스터인 경우 마법 피해가 대상 주변에 광역으로 적용되며 대상에 대한 피해량이 2배로 늘어나고 잃은 마나의 8%를 회복합니다.
  • 가격: 2675
  • 조합식: 광휘의 검 + 증폭의 고서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140
현자의 악마의 마법서 대신 리치 베인같은 광휘의 검 계열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의 현자를 계승한 아이템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AP 정글러 아이템 그 두 번째.
처음 평가는 좋지 못했다. 일단은 주문 검 계수가 기본 공격력의 75%였기 때문인데, 주문력이 낮은 상태에서 이 아이템을 덜컥 가버리면 오히려 같은 가격의 광휘의 검+다른 아이템이 더 딜이 높은 괴현상이 일어났기 때문.[14] 리치베인 때처럼 상위 아이템이 하위 아이템보다 성능이 나빠지는 사고를 또다시 저지른 꼴이었다. 결국 5.13 패치에서 주문력을 10 올리고, 주문검 기본 공격력 계수를 100%로 상향했지만, 이번에는 막상 이 아이템과 상성이 맞는 AP 정글러가 별로 없다는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다.[15] 특히 이전에 있던 현자에 안성맞춤이었던 피들스틱은 기가 막힐 정도로 주문 검 효과를 못 받는 챔피언이라 아예 대놓고 너프를 받은 수준이었고 아예 정글 아이템을 완성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재밌는 사실은 정글러에겐 구린 옵션 때문에 멸시당하던 이 아이템이, 라이너에게는 신박한 OP 아이템이었다. 룬글은 기본 공격을 '''마법 피해로 전환'''[16]하는데, 이 효과에 착안해서 '''이즈리얼''', 갱플랭크 등의 온힛기를 가진 챔피언을 AP 빌드로 가는 연구가 진행되었던 것. 특히 이즈리얼은 '''룬글이즈'''라고 하여, 미드 라인의 OP로 떠올랐다. 원래부터 AP 이즈리얼은 계수는 높았지만, 라인 클리어가 구리고 주력기인 Q가 단일 물리 피해라는 한계가 있어 실전성이 떨어지는 픽이었는데 보라 강타와 룬글이 이를 해결해준 것.
심지어 리치베인을 재치고 피즈, 빅토르, 다이애나[17], 오리아나[18]까지 가는 등 이전에 있었던 정글템들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황당한 메타를 만들고 있었다.[19]
결국 5.14 패치에서 곧바로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까지 마법피해로 바꿔주던 옵션은 사라지고 광역 피해도 몬스터에게만 두 배로 들어가도록 변경됐다. 이후엔 미드 라이너가 쓰면 당연히 트롤템이고, AP 정글러가 쓰긴 어딘가 덜 떨어진 아이템으로 간간히 쓰이게 되었다.
결국 6.1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고, 룬 메아리가 뒤를 잇는다.

6.9. 마법 부여 - 포식자 (Enchantment - Devo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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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속도 +40%, 기본 공격 시 마법 피해 + 30
  • 기본 지속 효과 - 포식 정령: 대형 몬스터나 챔피언을 처치하면 이 아이템의 추가 마법 피해가 1 증가합니다. 협곡 바위 게를 처치하면 2, 에픽 몬스터를 처치하면 5 증가합니다. 중첩 수가 30이 되면 포식 정령이 배가 불러 추가 적중 시 효과가 생깁니다.
  • 가격: 2450
  • 조합식: 곡궁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400골드
평타 딜러 정글러에게 특화된 아이템. 야생의 섬광의 계보를 잇던 마법 부여 아이템이다. 그리고 그 막장성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추가 마법 피해가 '''한도가 없었던 것.''' 결국 야생의 섬광의 재림이었고, 5.13 패치에서 최초 피해량이 5 증가하고, 중첩이 30 스택으로 제한이 생겼으며 풀 스택에서 배부른 포식자로 바뀌게 되었다. 물론 스택 제한이 생겼다고 야생의 섬광의 막장성이 사라진건 아니었고... 또다른 막장 효과로 밸런스를 뒤엎었다. 아래에 배부른 포식자 문단 참조.
5.13 패치 이후에 배부른 포식자를 완성하는 중에는 작은 보라색 늑대가 펫처럼 챔피언을 따라다녔다. 스택이 쌓일 경우 늑대가 기운을 흡수하고, 풀스택이 되면 늑대가 플레이어에게 흡수된다. 춤을 추면 늑대가 챔피언 주위를 빙글빙글돈다. 그런데 이게 엄연히 유닛 취급이라 챔피언은 은신했는데 늑대가 따라다니니 위치도 들키고, '''길막도 하고''', 여러마리로 증식하는 버그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관련 영상
6.9 패치부터 사라졌고, 피갈퀴손이 뒤를 잇는다.

6.9.1. 마법 부여 - 배부른 포식자(Enchantment - Sated Devourer)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 공격 속도 +40%, 기본 공격 시 마법 피해 +50
  • 기본 지속 효과 - 환영 타격: 2번째 기본 공격마다 환영이 추가로 공격하여 모든 적중 시 발동 효과를 적용합니다. (원거리일 경우 4번째 공격마다 발동)
5.13 패치로 무한 중첩되던 정신나간 포식자의 옵션을 제약한 대신 추가된 '''또 다른 정신나간''' 아이템이다.
포식자 중첩을 30까지 쌓으면 이 아이템으로 변경되는데, 포식자에 있던 추가 마법 피해가 증가하고 '''2번째 기본 공격마다[20]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하는 효과'''를 얻는다.[21] 그런데 이게 마스터 이, 베인 같은 평타 기반 챔피언들을 미쳐 날뛰게 만들어주었고 결국은 너프를 받다 삭제되었다.
5.18 패치에서 마법피해가 60에서 50으로 줄었다. 그 결과 포식자의 스택 당 피해량이 애매해져서 스택 1당 1이 아니라 0.666...이 되어버렸다.
출시 이후 이 아이템만 믿고 버티다가 완성 후 전부 쓸어담는 정글 베인이 날뛰자 5.19 패치에서 원거리 챔프가 배부른 포식자의 환영을 발동시키려면 평타 2대가 아닌 '''4대'''가 필요하게 만들도록 너프되었다.
6.9 패치로 인해 사라졌으며, 추가 평타가 들어가는 효과는 구인수의 격노검에 계승되었다.

6.10. 비술의 검 (Sword of the Oc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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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처음 구매할때 5포인트가 부여되며 킬을 올린 경우 2포인트, 어시스트를 올린 경우 1포인트를 얻으며 매 포인트마다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최대 20포인트까지 중첩) 사망 시 포인트의 1/2이 사라지며, 20포인트가 중첩되면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가격: 1400
  • 조합식: 롱소드(360g) + 104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비술", "오컬트". 간단히 말하자면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공격력 버전이다.

비술의 검은 첫 구매시 기본 5스택까지 합쳐서 35의 공격력을 제공한다. 스택 아이템인 만큼 스택을 얼마나 쌓았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변화하며.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가성비가 점차 가파르게 오르게 된다. 특히 10스택 이상일 때의 가격 대비 효율은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그러나 죽으면 스택이 까이고, 킬어시로만 스택을 쌓을 수 있는 특성상 선호받는 아이템은 아니다.
비술의 검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챔프는 로밍을 다니며 빠르게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미드 AD 암살자 정도인데, 이들의 경우 긴 사거리를 통한 높은 생존력 때문에 메자이를 가는 럭스제라스같은 챔피언과는 달리 항상 접근전을 벌여야 하는데다 일점사 대상이 되는 일도 일상다반사. 안 그래도 KDA 관리가 쉽지 않은데 내가 비술의 검을 갔다는 것을 적이 알아채면 어그로가 더욱 잘 쏠리니 비술의 검을 쓰기 다소 부담스럽다. 게다가 판테온, 고립 Q를 때려박는 카직스를 제외하면 AD 캐스터들의 AD 계수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므로 자연스럽게 야만의 몽둥이, 최후의 속삭임과 같은 방어구 관통력을 중시하며[22] 자연스럽게 리스크도 높은데 그 대가도 그렇게 크지는 않은 이 아이템의 선호도는 낮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원거리 딜러가 쓴다면? 무한의 대검, 최후의 속삭임, 신발, 흡혈템 하나, 공속템 하나로 다섯 칸이 자연스럽게 채워지고 나면 한 칸이 남는데, 그 한 칸에는 보통 수호 천사나 헤르메스의 시미터 같은 생존 아이템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중하고 안정적인 포지셔닝이 요구되는 원딜에게 리스크가 매우 높은 비술의 검이 아이템 창에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는데다, 깡 AD만 올려주는 아이템 특성상 DPS 상승량도 영 애매하다.
과거에는 시작할 때 0스택이었던 대신 죽으면 스택의 3분의 1이 날아갔으며, 20스택 부가 효과가 이동속도를 15% 올려주는 효과였다. 과거에 비해 리스크는 더욱 상승한데다 20스택을 쌓았을 때의 메리트 또한 줄어들어 예전보다도 더더욱 보기 힘들어진 아이템.
그래도 20스택 능력치를 놓고 봤을때는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20스택을 쌓은 뒤에 얻을 수 있는 공격력+100 증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가히 독보적인 수치이다.

6.11. 야만의 몽둥이 (Brut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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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방어구 관통력 +10
  • 가격: 1337
  • 조합식: 롱소드(360g) + 롱소드(360g) + 617g
약칭 "브루탈", " ".
일부 한국 유저는 "야몽" 내지는 "빳따" 라고도 한다.
AD 관련 아이템 중 가성비로는 최상을 달린다.[23] 주로 스킬이 딜의 주를 차지하는 AD 캐스터들의 코어템.
공격력 +25라는 옵션을 보고 "차라리 도란소드 세개 정도가 더 좋지 않냐?"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야만의 몽둥이의 진가는 쿨감 10%와 방관 +10. 보통 성장 스탯이 빈약해 유리몸인 대부분의 AP 딜러들에게는 미약한 방어력을 뚫고 꽤 아픈 평타와 AD 스킬딜을 더 자주 선물해줄 수 있게 된다. 때문에 미드 AP 챔피언의 카운터로 보내는 판테온탈론 같은 AD 캐스터 챔피언들에게 있어서 브루탈은 꿀과도 같은 코어템 오브 코어템. 다리우스자르반 4세처럼 총 딜량이 우수하고 스킬에 방어 관통 관련 능력치가 붙어 있는 챔프에게도 효율이 좋다. 반면에 원딜 중에서는 미스 포츈을 빼면 아무도 가지 않았으나 4.10 패치에서 상위템인 요우무의 액티브 지속 시간이 근딜과 똑같은 6초가 돼서 트위치그레이브즈같은 원딜들이 많이 애용하는 템이 되었다.
5.8 패치로 기존의 상위템이던 칠흑의 양날도끼가 이 아이템을 요구하지 않게 되면서 AD 딜탱들과의 궁합은 비교적 애매해졌다. 다른 상위템인 요우무가 그런 챔프들과 썩 어울리는 템도 아니고...
프리시즌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제공하는 콜필드의 전투 망치와 방어력 관통을 제공하는 톱날 단검으로 나뉘었다.

6.12. 서풍 (Zephyr)



  • 효과: 공격력 +25
  • 공격 속도 +50%
  • 이동 속도 +10%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이 35% 감소됩니다.
  • 조합식: 쐐기검(1250g) + 곡괭이(875g) + 725g
공격력 + 공격 속도 + 이동 속도 + 쿨감 + 강인함이라는 깨알같은 옵션들이 깨알같이 들어있는 만능 아이템. 가성비도 뛰어난 편. 시즌 3 초기에는 AD 기반 챔프들의 국민템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지금은 몇몇 챔프를 제외하면 거의 쓰지 않는 아이템이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공격속도는 높지만 치명타가 없다는 점. 그 외에 조합비가 너무 비싸서 만드는 도중에 딜로스가 심하다는 점, 그리고 말 그대로 '''깨알같은 옵션들이 깨알같이 들어차 있다는 것''' 또한 단점이다. 보기 드문 밸런스형 아이템이지만, 이만큼의 다양한 옵션을 전부 필요로 하는 챔피언은 드물다.[24] 원딜들이 극후반에 풀템이 나왔을 때 공템을 위해 신발을 파는 극단적 선택을 할 경우 이동 속도 '''10%'''가 붙은 서풍을 드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한타 지면 그대로 패배하는, 말그대로 극후반 상황이 아닌 이상 이걸 가는 일은 없으며 신발 팔고 서풍을 가는것에 대해서도 유저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하는 원딜 삼신기 + 최후의 속삭임 등으로 구성되는 원딜 풀템에는 끼지 않는다. 마스터 이가 극후반 상황에 신발을 팔고 서풍을 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공격력 대신 다른 능력치가 들어갔었다면 아지르[25] 같은 AP 평타 위주와 킨드레드 같은 특수한 부가 효과 정도의 딜탱도 중반쯤에 갔을 아이템이 되었을 것이다.
그 다재다능함 때문인지 이것만 반복해서 구매하는 뉴메타가 많았는데 제일 유명한건 당시 공속계수를 받던 궁이 있었던 5서풍 루시안. 서풍을 5개까지 올리는데 성공하면 미니건 수준의 궁극기를 난사하는 루시안을 볼 수 있었다. 그 이외에 3서풍+승천+요우무 유성 헤카림이나 포탑과 데스를 맞바꾸는(...) 자살 서풍 사이온도 있었다.
특이점으로 이 아이템과 동일한 스킬의 이름이 있다. 잔나의 W스킬인 '서풍(Zephyr)'. 스킬로 부를때랑은 구분을 해야 한다. 두개의 공통점으론 이동 속도를 올려준다는 점이 있다.
2019년 초 전략적 팀 전투에서 신규 아이템으로 부활하였다.

6.13. 탐욕의 검 (Avarice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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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치명타율 +10%
  • 고유 지속 효과 - 탐욕: 10초마다 3골드를 추가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욕심: 적을 처치할 때마다 2골드를 추가 획득합니다.
  • 가격: 800
  • 조합식: 싸움꾼의 장갑(400g) + 400g

치명타가 붙은 돈템. 적을 처치할 때마다 2골드씩 추가로 얻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과거 트위스티드 페이트 패시브와 똑같다. 트페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와드, 포탑, 억제기, 넥서스(...)를 부술때도 2골드씩 추가로 얻게 된다.
일단은 돈템이지만 서포터가 가기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무엇보다 서포터는 cs 먹을일이 거의 없기에 맞추지 않는다. 쓸만한 상위템들은 많은 편이라 마스터 이나 원딜캐 같이 평타가 밥줄인 AD 챔피언들이 맞추면 좋다. 특히 갱플랭크는 Q 스킬 자체에 막타시 추가골드 보상이 붙어있는데 거기다 이 아이템까지 가게 되면 Q로 막타를 먹을 시에 추가로 '''10골드'''를 벌 수 있다.
3.14 패치로 현자의 돌과 케이지의 행운이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었지만 이것만은 그대로 남았는데, 새로운 돈템 3종은 셋 중 하나밖에 갖지 못하지만 이 템은 그쪽과는 완전히 별개이기 때문에 같이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더샤이의 언급으로는 이 아이템의 패시브를 이용에 이 아이템의 상위템을 뽑기 전에 시간을 재두고 사면 3골드 만큼의 이득이 들어온다고 러너교의 방송에서 미세먼지 만한 팁을 알려주었다.

6.14. 영혼의 닻 (Soul An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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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소환사의 제단에서 챔피언을 즉시 부활시키며 이동 속도가 125% 상승한 후 12초에 걸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수정의 상처 전용 장신구이며 부활이 삭제된 후 나온 대용품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부활 횟수 1번이 충전되어 있으며 9, 14레벨마다 부활 횟수가 1개씩 충전된다. 최대 충전 수는 2개이므로 14레벨까지 안 쓴다면 충전 횟수가 한개 날아가니 신중히 써야된다.
실질적으로 영혼의 닻의 존재로 인해서 이전과는 달리 소환사 주문을 하나 더 들고 갈 수 있는 형태로 바뀐 셈이 되었다. 도미니언의 평균 게임 시간은 15~20분 전후이고, 부활의 쿨타임은 9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게임에서 2회 내지 3회 정도 쓸 수 있는데, 영혼의 닻도 한 게임 내부에서 최대 세 번 쓸 수 있으므로 20분이 넘는 장기전으로 가지 않는다면 부활에 뒤지지 않는다. 정작 게임 시작하면 장신구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게임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영혼의 닻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수도 없이 나온다. 하지만 수정의 상처에서는 부활이 삭제 전 누구나 들던 필수 스펠이었던 만큼 영혼의 닻을 쓰는 챔피언과 쓰지 않는 챔피언은 그 차이가 상당히 벌어지게 된다. 초반에 쓰기보단 부활 시간이 슬슬 길어지는 14 레벨 전까지 아껴두다가 사용하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 더 좋다.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아이템도 같이 삭제되었다.

6.15. 오딘의 장막 (Odin's V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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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350, 마나 +350, 마법 저항력 +50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이 받는 마법 피해를 10%만큼 감소시키고 저장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의 적들에게 200 + (저장된 마법. 최대 400)만큼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400
  • 조합식: 수호자 카탈리스트(120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850g
  • 수정의 상처 전용
밴시의 장막의 도미니언 버젼. 마법 피해 10% 감소 효과와 마법 피해를 흡수했다가 다시 방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밴시의 장막이 마나 증가 옵션이 없어졌지만 이쪽은 그대로 남아있다.
한때 Q가 타겟팅이던 시절의 라이즈가 주문력 0 라이즈를 할 때 영겁의 지팡이 대신 사던 아이템이었다.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아이템도 같이 삭제되었다.

6.16. 채굴꾼의 반지 (Prospector's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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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주문력 +35
  • 기본 지속 효과: 5초당 마나 재생 +6
  • 고유 지속 효과 - 채굴꾼: 체력 +150
  • 가격: 950
  • 수정의 상처 전용
채굴꾼의 검과 마찬가지로 체력 증가 효과가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여러개 살 필요가 없다.
가격도 그렇고 플레이시 느끼는 체감 성능도 그렇고 딱 도란링 2개 수준.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아이템도 같이 삭제되었다.

6.17. 채굴꾼의 검 (Prospector's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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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 속도 +15%, 공격력 +16
  • 고유 지속 효과 - 채굴꾼: 체력 +150
  • 가격: 950
  • 수정의 상처 전용
도미니언 전용 도란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도란 시리즈와 달리 가격도 비쌀 뿐더러, 체력 증가 효과가 중첩 불가이기 때문에 여러개 살 필요가 없다.
클래식만 하면 이걸 시작부터 어찌 사나 싶겠지만, 도미니언에서는 시작시 돈을 1350 주므로 돈이 비싸더라도 채굴꾼+신발을 사고 시작할 수 있어서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수정의 상처가 사라졌다...

6.18. 고대인의 의지 (Will of the Anc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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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효과: 대상의 마법저항력으로 감소되기 이전의 스킬피해량의 15%만큼의 체력을 회복합니다.(광역스킬의 경우 효과가 1/3로 줄어듭니다.)
  • 가격: 23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800g) + 마법공학 리볼버(1200g) + 300g
약칭 "흡책". 다른 주문흡혈 아이템과는 달리 시즌 3에서는 오오라 형태로 주문흡혈을 제공하였으나[26], 시즌 4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다.
시즌 4가 되어서는 그야말로 시즌3의 하향전 망령의 영혼이 이 아이템으로 환생한 격이 되었다. 망령의 영혼이 가졌던 이점을 가져오는 대신 정글 몬스터 30% 추가 데미지 옵션을 잃었다. 체력 코스트에 AP 계수가 있는 블라디미르와 모데카이저의 코어템이다. --다만 모데카이저는 파밍의 제왕이라 잃는 체력이 더 많아 보인다. 그리고 주문흡혈이 더이상 오오라가 아니게 되면서 순전히 개인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아이템이 되었다. 과거에 AP 챔피언을 둘 이상 픽해서 서로 흡책을 사 시너지를 노렸던 플레이는 이제 보기 힘들게 되었다.
메타가 변화하면서 최근 모데 유저들은 라인전에서의 안정성을 포기하더라도 초중반 용싸움과 기타 교전에서의 이득을 최대한 취하기 위해 흡총 및 흡책을 생략하고 존야나 마관트리 같은 아이템을 연구 중이라고 한다. 딜량이 상승하면 방어막 수급률도 증가하고, 2000원의 값싼 가성비에 비해 후반 "칸성비"가 낮은 편이기 때문. 체력 코스트로 인한 떨어지는 안정성은 주흡룬으로 대체하게 된다.
4.5 패치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가격이 많이 올랐고 주문력이 50에서 80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마나재생 옵션이 삭제되었다. 시즌3와 비교해보면 고대인의 의지의 오라가 사라진 대신 시즌3 망령의 영혼에서 정글몬스터 관련 효과는 제외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들어간 셈. 참고로 말하자면 자크와 럼블에게 주문흡혈 효율은 똥이다.
5.13 패치를 통해 능력치가 개편되었는데 주문흡혈 효과가 삭제되고 마법저항력으로 감소되기 이전의 스킬피해의 15%만큼의 체력을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마법 저항력을 무시한다는 건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만 기존의 수치에서 5%가 깎여나가 좀 미묘한 개편.
다만 모데카이저와 같은 주문흡혈이 필수적인 챔피언들에게는 쏠쏠한 회복효과를 주고있다. 감소이전의 스킬피해의 15%라는 것때문에 광역딜의 경우 3분의1로 더 준다는 점을 제하고서도 난전에서 마법저항력으로 감소되기 이전의 피해가 적용되기 때문에 싸울때의 생존력은 과거와는 비교될정도로 많이 올라가게되었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500골드에서 2300골드로 낮춰지는 버프를 받았다. 사용하는 챔피언들이 비 마나 코스트 챔피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마나 코스트 외의 챔피언들을 버프 시키려는 취지로 보인다. 하지만 모렐로노미콘이나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등 초반에 쿨타임을 동반한 60~80대의 주문력 아이템이 맞춰지는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마나관리를 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선템으로 고려할만한 아이템이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은 사이버 고연전 에서 고려대학교 대표팀이 연세대학교를 능욕할 때 하나씩 꼈던(...)아이템이다.
6.9패치에서 블라디미르 등의 마법사 및 마법 아이템 개편과 함께 소환사의 협곡에서 삭제되었다.

6.19. 장화 마법 부여 (Boots enchantments)


마법부여명
비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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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부여
– 민병대
450g
소환사의 제단에서 매초당 잃어버린 체력과 마나에 비례하여 회복을 하며
이동 속도가 200% 상승한 후 8초에 걸쳐 정상치로 줄어듭니다.
이 효과는 전투에 6초간 참여하고 있지 않았어야 발동됩니다.
[image]
마법 부여
– 민첩성
450g
이동 속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image]
마법 부여
– 격노
450g
단일 대상에게 기본 공격 혹은 스킬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가 12% 증가한 후, 2초에 걸쳐 정상치로 감소합니다.
[image]
마법 부여
– 왜곡
450g
챔피언의 유체화, 순간이동,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 감소합니다.
유체화 이동속도 보너스를 27%에서 40%로 증가시킵니다.
순간이동 사용 후 3초 동안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점멸 사용 후 1초 동안 이동속도가 20% 증가합니다.
[image]
마법 부여
– 대장
450g
부근에서 이쪽으로 달려오는 아군 챔피언은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추가로, 주위에 있는 아군 미니언들의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모든 종류의 신발마다 하나씩의 마법부여를 할 수 있으며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가장 보편적인 마법 부여는 '''민병대'''를 사용하였고, 당시 람머스[27]나 헤카림 등이 텔포를 들고 첫코어템으로 뽑아 미친듯한 갱킹/로밍을 보여주거나, 칼같은 라인복귀용으로 사용하며, 예능같아 보이지만 상당히 실용적인 운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김보겸이 보여준 '''점멸+텔포/선템 쿨감신-민병대''' 를 뽑는 일명 공익 트페
그러나 5.23패치에서 삭제되고 20분 이후부터 베이스에서 무료로 주는 패시브가 되었다. 기존 민병대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왜곡'''이 자주 쓰이는 편이다. 보통 생존기가 좋지 않은 챔피언들 혹은 스카너, 피들스틱 등 점멸의 비중이 큰 챔피언들이 점멸의 쿨다운을 줄이기 위해 쓴다. 굉장히 유용한 소환사 주문의 쿨타임을 크게 줄여줌에도, 다른 인챈트들처럼 당장 눈에 가시적으로 들어오는 효과 같은 게 없어 유용성에 비해 저평가되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의 유용성을 알아챈 플레이어들에 의해, 민병대와 함께 가장 자주 쓰이는 인챈트로 등극. 특히 점멸뿐만 아니라 유체화나 순간이동도 드는 챔프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당장 스노우볼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라인전에서의 갱킹이나, 승패를 가르는 한타에서 점멸, 순간이동, 유체화 같은 유틸기가 있냐 없냐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 특히나 한타 한 번 져 버리면 바로 넥서스가 터져 버리는 후반이라면, 뛰어난 이동기인 점멸의 쿨타임을 5분의 4로 줄여주는 왜곡이 더더욱 돋보인다.
5.22패치로 스펠 쿨다운이 20%에서 15%로 감소되었다.
'''격노'''는 보통 원거리 딜러가 간다. 추격전이나 도주, 카이팅 등의 상황에 모두 좋으며 특히 베인의 경우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좋다. 왜곡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격노를 가자.
'''민첩성'''은 기동력의 장화를 간 이후 기본 이동속도를 다른 신발과 맞추기 위해 선택하거나, 상대의 포킹을 피하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은 백도어 용, 혹은 선진입하는 아무무, 쓰레쉬 같은 챔피언이 선택한다. 미니언의 이속을 올려주어 백도어에 매우 유용하다. 또는 한타 이후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기 위해 서포터가 구입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5.22패치로 600원이던 높은 가격이 450원으로 다른 옵션과 가격이 같아졌다!

6.9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민병대가 20분 이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그 외의 선택폭이 좁아졌기 때문. 정확히는 왜곡과 민첩성만 주목받고 격노와 대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게 된 것이 컸다.
나중에 왜곡은 빛의 망토와 변경된 순간이동, 민첩성은 마법의 신발, 격노는 기민한 발놀림으로 각각 계승되었다.

6.20. 엔트로피 (Ent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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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275, 공격력 +55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은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절반이 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다음 5초 동안 기본 공격으로 대상의 이동 속도를 30%만큼 늦추고 2.5초 동안 80만큼의 고정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가격: 2600g
  • 조합식: 곡괭이(875g) + 탐식의 망치(1250g) + 475g
  • 도미니언 전용
얼어붙은 망치의 도미니언 모드 버전. 단 얼망 자체도 도미니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체력 수치가 낮지만 공격력이 훨씬 높고 얼망과 같이 100% 둔화를 거는 고유 사용 효과가 있다. 대신 가격이 좀 더 비싸다.
도미니언에서는 얼어붙은 망치가 딜탱의 체력템으로 선호되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어렵다. 레드 버프가 없는 수정의 상처에서 삼위일체를 사지 않는 원거리 딜러들이 공격력과 슬로우 효과를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
3.10a패치를 기점으로 고유 패시브가 탐식의 망치나 삼위일체처럼 격분으로 변경되었다. 얼어붙은 망치와 어느 정도 차별화된 아이템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하위템이 B.F. 대검에 공격력은 70 이었던 아이템이나, 가격이 비싼 편이라 시즌 4 패치(2014.1.16)로 하위템이 곡괭이로 바뀌고, 조합비가 100원 싸진 대신에 공격력이 25 내려갔다.
삼위일체나 탐식의 망치가 원거리 챔피언의 격분 효과가 절반이 되는 것이 상당히 빨리 패치가 된 반면, 엔트로피는 꽤나 오랜시간동안 이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패치가 되었다.
사용하면 밑에 레드버프가 생긴다
#
6.3 패치에서 도미니언 게임 모드가 삭제된 후 함께 삭제. 이후 아이콘은 '수호자의 망치'가 계승했다.

6.21. 겨울의 보주 (Orb of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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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법 저항력 +7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최대 30 (+레벨당 1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아무 피해도 입지 않을 경우 9초후 보호막이 재 활성화됩니다.
  • 가격 : 2010
  • 조합식: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음전자 망토(720g) + 1000g
  • 칼바람 나락 전용
AP 포킹에 시달리는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 고유 효과는 말파이트의 패시브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좀 더 떨어지는 편이다. 2000골드 약간 넘는 정도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마법 저항력 수치가 모든 아이템중 최고로 높고 체력 재생에 보호막 효과까지 있어 한타 벌어지기 전 쏟아지는 AP 포킹에 매우 잘 버틸수 있게 해준다. '''아이템 가격상 선템으로 재료템 꽉 채우지 않은 이상 아이템이 포킹으로 재미 다 본 뒤에 나오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서 보통 상대방이 올AP일때 중반 혹은 마지막으로 올리는 마방템. 마방력은 높지만 체력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체젠율이 높은 탱커나 브루져, 흡혈있는 근접 AD 캐리의 경우 조금 더 주더라도 정령의 형상을 맞출 것을 추천한다. 이 템은 어디까지나 마방템 최후의 템으로 맞추는게 낫다.
사실 이마저도 패치로 2가지 마법저항력 최종템의 마저가 70으로 올라서 정령의 형상만 해도 790골드에 체력 500 쿨감 10% 기본체젠50% 회복효과 20%상승으로 입지가 매우 떨어졌다..
결국 6.12 패치에서 삭제되었고 아이콘은 남아 '수호자의 보주'라는 칼바람 나락 용 시작 아이템에 쓰였다.

6.22. 빛의 인도자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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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력 +30, 치명타 확률 +3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시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9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위치가 드러나게 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냅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5초간 안개로 뒤덮어 해당 범위의 시야를 밝히고 은신을 드러내며 범위 내에 들어온 적 챔피언을 3초간 드러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350g
  • 조합식: 흉악한 손도끼(1200g) + 민첩성의 망토(800g) + 350g
  • 도미니언, 뒤틀린 숲, 칼바람 나락 전용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시 추가 피해, 덫 감지, 마법 공학 탐지기의 액티브 능력까지 주어진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 도미니언과 뒤틀린 숲에서 애매할 때는 그냥 구매해도 된다.
4.12 패치로 그레즈의 유령 랜턴이 뒤틀린 숲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면서 빛의 인도자 역시 리메이크 되었다. 하위 아이템으로 흉악한 손도끼가 들어오면서 치명타 위주의 흉악한 손도끼 상위템이 되었다.
5.11 패치에서 뒤틀린 숲에서 삭제되었다.
6.3 패치에서 도미니언 게임 모드와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이 되었다.
6.12 패치에서 결국 칼바람 나락에서도 삭제되었다.
2017년 1월 13일 현재 초월모드에 아직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6.23. 광신도의 검 (Dervish Blade)



  • 효과 : 공격 속도 +50%, 마법 저항력 +45,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수은: 챔피언에 걸린 모든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근접 챔피언의 경우, 이 아이템은 1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 올려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조합식: 쐐기검(1100) + 수은 장식띠(1300) + 300
뒤틀린 숲 전용 헤르메스의 시미터. 뒤틀린 숲에서 B.F.대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대체된 아이템. 공격력 대신 공격 속도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
6.14 패치에서 뒤틀린 숲에 B.F. 대검 및 헤르메스의 시미터가 추가되면서 이 아이템은 삭제되었다.
2019년 초 전략적 팀 전투에서 부활했다가 삭제되었다.

6.24. 지배자의 피갑옷 (Overlord's Blood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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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800, 기본 체력재생량 +100%
  • 고유 지속 효과: 적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5초에 걸쳐 체력이 300 회복됩니다.
  • 가격: 2550
  • 조합식: 거인의 허리띠(10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900g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에서는 워모그의 갑옷을 살 수 없는데 이를 대체하는 아이템이다.
6.14 패치에서 뒤틀린 숲에 워모그의 갑옷이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6.25. 흉악한 손도끼 (Wicked Hat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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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력 +20, 치명타 확률 +1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시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6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위치가 드러나게 합니다.
  • 가격: 12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싸움꾼의 장갑(400g) + 450g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의 무한의 대검인 '반담 경의 철퇴'의 하위템. 조합식에서 본래의 하위템인 BF대검 대신 그 역할을 하는 중간 단계 아이템이다. 치명타 시 추가 공격력에 비례해 추가 출혈 데미지를 주는 효과.
6.12 패치에서 칼바람 나락에서 이 아이템이 삭제되었다.
6.14 패치에서 B.F. 대검과 무한의 대검이 뒤틀린 숲에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상위 아이템이었던 반담 경의 철퇴의 경우, 이 흉악한 손도끼와 함께 삭제되었으나 6.15 패치에서 새로운 성능으로 다시 돌아왔다. 물론 다시 돌아온 반담 경의 철퇴의 경우, 그 하위 아이템도 바뀌었다. 그러나 이 흉악한 손도끼는 영구적으로 삭제되었다.

6.26.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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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25, 체력 +225, 마나 +250,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내 줍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은신 감지용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여기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을 3초 동안 드러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150g
  • 조합식: 빙하의 장막(1000g) + 점화석(800g) + 350g
  • 칼바람 나락 전용
고유 사용 효과는 코르키의 인광탄과 유사하게 적용 범위내 시야를 밝혀주며 지속 시간동안 적 챔프가 범위내 접촉 했을 시 시야 공유를 건다. 지속 시간이 5초이므로 적 챔프가 매복해 있을 것 같은 곳이나 은신 가능한 챔프를 상대할때 한번씩 써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와드를 쓸 수 없으므로 이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좋다. 특정 상황에서의 가성비는 정말로 좋은 아이템.
프리 시즌 2차 패치로 덫 감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덫 감지 범위가 그리 넓지 않지만 와드를 쓸 수 없는 맵에서 버섯을 완벽하게 탐지할 수 있게됨에 따라 티모의 완벽한 카운터 아이템이 되었다.
6.9 패치에서 마법공학과 별 관련이 없어보인다는 이유로 '마법 공학 탐지기'에서 '비전 탐지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다른 마법 공학 아이템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서로 공유하는데, 이 아이템은 공유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6.12 패치에서 결국 삭제되었다.
그림자 검 아이템 효과가 준비되면 이 아이템의 아이콘 모양 패시브가 생긴다.

7. 2017 시즌



7.1. 투명 감지 와드 (Vision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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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클릭하여 사용) 파괴될 때까지 주변 지역과 은신한 유닛을 드러내 주는 불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감지 와드의 개수 한도는 1개로 제한됩니다. (이 와드로 드러낸 유닛을 처치할 경우, 설치한 플레이어에게 골드 보상의 일부가 주어집니다.)
  • 가격: 75
  • 소지 한도: 2개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색깔이 색깔인지라 핑크 와드(pink ward), '''핑와'''라고 불린다.
일종의 상급 와드로, 투명 와드보다 비싸지만 투명 유닛도 감지할 수 있고 체력도 많고, 영구적으로 지속되며, 시야도 약간 더 넓다. 때문에 투명 와드까지 찾아내 처리하고 시야를 장악하는데 최고의 아이템인 셈. 단, 이후에 투명 와드와 다르게 설치 수 제한이 1개가 되어버리고, 투명하지 않게 되어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게 되었다. 또한 이블린, 샤코, 트위치, 아칼리 같은 은신 능력이 있는 챔피언들의 갱킹을 방지하거나 생존기를 무력화시키는 데에도 필수였다.
5.22 패치로 가격이 75골드로 내려갔다. 시즌 6 프리시즌에서 예언자형 개조가 은신 챔피언을 드러내지 않게 너프된 이후로는 핑크 와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6.9 패치로 내구도가 5에서 4로 줄어든 대신 적 시야에 보이지 않을경우 내구도가 회복되도록 변경되었다. 6.22 패치에서 삭제되고 제어 와드로 대체되었다.
설치 가능 개수 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아이템을 다 팔고 이걸 수십 개 구매한 다음 한 곳에 몽땅 박고 벚꽃 엔딩을 부르는 트롤링 개그가 있었다.
핑크 와드라는 유명 유튜버도 이 아이템에서 닉을 따왔다.

7.2. 심연의 홀 (Abyssal Sce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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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주문력 +60, 마법 저항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오오라: 주변 적 챔피언이 입는 마법 피해가 10% 증가합니다. (범위: 700)
  • 가격: 2750g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g) + 음전자 망토(720g) + 증폭의 고서(435g)+ 695g
약칭 "어비셜" 혹은 심홀. 주문력과 마법저항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 AP템 중 얼마안되는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적 마법저항 감소는 보너스. 참고로 원문을 유심히 보면 알겠지만 어비셜은 틀린 발음/표기. 어비설(썰)이 맞다.
주문력 계열이면서도 적과 가까이 가야 하는 스웨인이나 궁극기가 자신의 주변에 피해를 주는 피들스틱같은 챔프와 상성이 좋다. 반대로 제라스나 리메이크 이전 AP 코그모처럼 적들과 거리를 한참 벌리고 먼 거리에서 싸우는 AP챔프들의 경우는 이 아이템의 고유 오오라를 거의 활용할 수 없어서 상성이 나쁜 편. 적군의 마방은 감소시키고 구매자의 마방을 상당히 올려주기 때문에 상대 누커의 한방콤보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먼저 올리기도 한다. 혹은 아군이 더블메이지 체제거나 할때 효율이 더 올라간다. 관통이 아닌 감소기 때문에, 이것을 들고 정글몹 근처에 가면 마법저항력이 -로 내려간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고정 마관과 다른 점은 고정 마관은 비율 마관보다 나중에 적용되지만 마방 감소 오오라는 비율 관통보다 먼저 계산된다.
롤 초창기에는 마관을 40%나 제공하는 공허의 지팡이에 밀려 잘 쓰이지 않았지만, 점점 미드 라이너의 생존과 지속적인 댐딜이 주가 되면서 주가가 올라간 아이템. 시즌 2 막바지에 이르러 넓은 오오라효과와 좋은 자체성능으로 너도나도 심연의 홀을 가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때문에 오오라의 범위가 1000에서 결국 600으로 너프되었다가 다시 700으로 고정되었다. 이런 너프가 있었지만 시즌 3에서도 여전히 마관템과의 시너지, 자신의 생존, 한타의 시너지를 고려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계산식이 고정-퍼센트에서 퍼센트-고정 순으로 바뀌었지만, 이건 오오라라 무조건 처음에 까고 들어가는 것이라 효율이 조금 하락.[30] 즉, 기괴한 가면, 마법사의 신발과의 궁합은 좋지만, 공허의 지팡이와의 궁합은 나쁘다. 하지만 아군이 투메이지 조합이거나, 서폿이 애니나 벨코즈같은 서브 누커 챔피언이고 딜이 잘 나올 만큼 컸을 경우에는 공허의 지팡이와의 역시너지 효과를 감안해도 충분히 좋다.
4.20 패치로 음전자 망토가 삭제되면서 하위템으로 마법무효화의 망토 2개를 요구하게 변한 대신 총 가격이 약간 줄어들고 마법 저항력이 약간 올랐다. 이후 4.21패치에서 음전자 망토가 마법무효화의 망토 상위템으로 돌아옴에 따라 다시 음전자 망토를 요구하게 바뀌었다. 능력치나 총 가격은 그대로.
초가스가 미드에 나온 이후로 점점 심연의 홀을 두번째 코어 템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음전자 망토의 싸고 높은 효율 덕분이기도 하고, AP끼리의 1대1 미드 라인전에서 심연의 홀의 보유 여부 차이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저는 50 올리고 상대방의 마법저항을 깎기 때문에 상대가 있고 자신이 없다면 딜교환이 정말 힘들어진다. 최근 프로경기에서는 초반에 마관세팅으로 마관신에 심연의 홀을 올리고 후반에 탱커를 잡기위해 심홀을 팔고 보이드를 올려주는 식으로 자주 사용한다.
6.9 패치로 마법 저항력이 10 오르면서, 밴시의 장막(70) 다음으로 가장 많은 마법 저항력(60)을 제공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6.22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을 깎는 오오라가 삭제되고 주변 적 챔피언이 입는 마법 피해량 증가 오오라로 대체되었다.
7.9 패치로 아이템이 제공하는 능력치가 변경되어, 기존에 붙어있던 주문력이 삭제된 대신 체젠과 추가 체력이 붙었다. 같은 패치에서 밴시의 장막과 능력치를 맞바꾼 것으로, 따라서 이젠 마법사 챔피언이 아닌 탱커 전용 아이템이 되었다. 대신 고유 오오라 효과는 그대로이므로 AP 딜을 주로 박는 탱커 챔피언이 올려주면 좋다.
7.11패치에서 이름이 심연의 가면으로 변경되면서 아이콘 역시 변경되었고, 따라서 이 심연의 홀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7.3. 지크의 선지자 (Zeke's Harb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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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나 +250, 방어력 +30, 주문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전도체: 대상 아군과 결속합니다. 이때 대상에 쌓인 다른 전도체 중첩은 모두 제거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고유 지속 효과: 아군과 1000 유닛 거리 안에 있을 때 둘 다 중첩이 쌓입니다. 중첩은 최대 100까지 쌓이며 기본 공격이나 스킬 공격으로 중첩이 더 많이 쌓입니다. 최대 중첩이 쌓였을 때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모든 중첩이 소모되며 8초간 자신과 아군의 주문력이 20%, 치명타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 가격: 2250g
  • 조합식: 빙하의 장막(1000g) + 증폭의 고서(435g) + 증폭의 고서(435g) + 380g
지크의 전령을 대신해 새로 추가된 아이템. 이 아이템의 액티브로 아군 챔피언 한 명을 선택하면 그 아군과 자신의 밑에 연노란빛 원이 생기며, 화살표가 나타나 서로를 가리킨다. 이후 기본공격 및 스킬을 사용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스택이 100까지 차는데, 스택 100이 찬 상태로 적을 공격하면 결속된 두 챔피언의 몸이 8초간 연노란빛으로 빛나며 이 순간 아군과 자신의 주문력이 20%, 치명타 확률이 50% 증가한다. 건물이나 포탑에 대한 공격은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시야석과 신발 이후 첫 번째 코어템으로 삼으면 원딜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빙하의 장막을 하위 아이템으로 두고있기 때문에 방어력과 쿨감 확보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초중반 타이밍이라 AD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한 원딜에게 치명타 확률을 순간적으로나마 제공해주는지라 소규모 교전 시 무시못할 딜을 상대방에게 선사해줄 수 있다. 이 결속은 60초마다 다른 사람으로 바꿀 수 있으니, 만약 교전이 벌어졌을때 이미 결속했던 아군이 주변에 없거나 이미 죽었다면 재빨리 다른 아군 챔피언과 결속해서 아이템 효과를 최대한 살려보자.
결속된 아군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서포터 또한 공격스킬 및 기본공격으로 스택을 더 빨리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적과의 교전 중 빨리 스택을 터뜨리고 싶다면 주변의 적이든 미니언이든 정글몹이든 열심히 때리자.
이 아이템을 사용한 서포터도 치명타 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평소에 볼 기회가 드물 챔피언들의 치명타 모션을 볼 수 있다.
2016 프리시즌에는 선택률이 굉장히 낮아졌는데 전쟁광의 환희라는 신규 특성의 영향으로 치명타템만 올려도 흡혈이 가능해져서 캐리들이 치명타템으로 템창을 도배하는 바람에 치명타율이 증가하는 효과의 효율이 애매해졌기 때문이다. 프리시즌 대세 원딜들은 3코어까지 치명타템을 올리는데 이게 맞춰지면 치명타율이 무려 80%에 육박해서 중반만 가도 계륵이 돼버린다. 그렇지만 Ap미드라이너에게 계약을 할 경우, 20%주문력 증가라는 옵션때문에 가는사람이 있기는 하다.
전쟁광의 환희가 변경되고 치명타 오브 레전드가 누그러 들면서 다시 괜찮은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서폿템 올리기도 바쁜지라 사용률이 그리 높지 않다.
추가 치명타 확률 50% 라는 특성상 원딜이 50%를 넘는 치명타 아이템을 갖추게되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며 애매해진다. 이럴때는 원딜에게 치명타 아이템을 50%까지만 갖추도록 미리 이야기하면 좋다. 하지만 이럴 경우, 무한의 대검이나 정수약탈자 중 하나를 갖춘 다음 루난, 스태틱, 유령무희, 연사포로 나열되는 원딜들의 치명타 및 공격속도 아이템들 중 단 하나만 구매해야 하기에 이전보다 다소 답답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는 감수해야 한다.
꼭 원딜뿐만 아니라 아군 탑미드정글이 치명타와 시너지가 좋은 AD평타기반일 경우 아이템을 활용할 여지가 더욱 높아진다. 가장 시너지가 좋다고 여겨지는 부류는 잭스, 케일같이 주문력 계수와 치명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평타 딜러.
7.12 패치에서 지크의 선지자가 지크의 융합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아군 근처에 궁극기가 발동되면 적에게 광역 둔화를 걸며 아군 평타에 레드 버프마냥 추가 피해를 주고 슬로우가 묻도록 바뀌었다.
7.13 패치에서 아이템의 아이콘까지 바뀌면서 지크의 선지자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8. 2018 시즌



8.1.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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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소비시 체력 15와 마나 15를 회복시킵니다. 그 후 15초에 걸쳐 150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 가격: 50
비밀 창고 특성을 선택시 구입할 수 있으며, 체력 물약을 대체하는 아이템. 사용 시 일반적인 체력 물약 복용 효과음에 더해 비스킷을 섭취하는 듯한 특유의 효과음이 난다. 후반에는 체력 물약이 잉여가 되듯이 이것도 퇴물이 된다. 책략에 6점만 투자해도[28] 이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택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서는 꿀템. 대신 마나를 회복하는 상대물이 없어 이것만 갖고 마나 펑펑 쓸수는 없다. 그렇지만 마나가 중요한 챔피언에게는 없는 것보다는 낫다.
여담으로 이름은 외국 해설자이며 Axiom 팀 구단주의 남편인 TotalBiscuit에서 비롯됐다. 번역하면서 이 언급이 없어진 것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특성과 룬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이 아이템은 굳건한 의지의 완전한 비스킷으로 대체되었다.

8.2. 시야석 (Sight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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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150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3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800 = 루비 수정(400g) + 400g
  • 상위 아이템: 루비 시야석(+400g), 수호자의 눈(+250g), 오아시스의 눈(+250g), 태양의 눈(+2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시야는 '''승리의 초석'''이지… 암! 시야석! - 브라움

사용 챔피언
'''모든 서포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추격자의 나이프를 사지 않은 정글러
시즌 3 에 등장한 아이템으로, 사라진 황금의 심장을 대체하여 아예 와드를 주는 아이템. 일반적으로 서포터가 쓰지만, 리 신의 경우는 정글러지만 적군이 파악하기 힘든 루트로 갱을 가거나 와드 점프, 아군에게 적 챔피언을 배달할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한다.
와드 충전이 고유 지속 효과이므로 중복되지 않고, 루비 시야석과도 효과 이름이 같아 마찬가지다. 2개를 갖추어도 체력만 더 늘어날 뿐 와드 충전량과 사용제한은 똑같으니 한 챔피언이 2개 사는 일은 없도록 하자.
2014년의 시즌4에서는 플레이어 당 어떤 방식으로나 설치하는 와드 숫자가 최대 3개로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 자체의 와드 개수 제한이 사라졌다. 이전에는 시야석으로 제공하는 와드는 두 개 까지만 동시에 설치할 수 있었다. 설치할 수 있는 와드 개수가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만 구매하고 나면 따로 투명 와드를 구매할 일이 거의 없어진다. 따라서 시야석을 가게되면 보통 장신구 와드도 거의 렌즈로 교체한다.
서포터 포지션에 있다면 '''딜로스가 있더라도 반드시 사야한다.''' 애초에 '''서포터는 주 딜러가 아니다'''. 벨코즈, 미스 포츈 같은 궁 하나만으로도 흉악한 챔피언이나 자이라, 브랜드 같은 짤짤이 CC기 위주의 챔피언은 서브 딜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서포터 포지션으로서 플레이하는만큼 주 역할이 시야석을 사서깔고 시야를 확보해야하는 것임은 변함이 없기때문에 이걸 안 사고 딜템에 욕심 부리는 것은 트롤링이다. 이걸 안 산다는 것은 수풀에 있는 등등의 상대방의 습격을 받아 상대에게 골드를 헌납하여 지고 싶다는 뜻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히려 저런 딜포터들은 주요 플레이가 초반의 각을 보는 것 보다는 상대가 달려들지 못하게 하는 위협효과나 끝없는 짤짤이를 통한 딜교에서의 이득을 취하는 형태로 되므로, 템을 갖춰서 순간 극딜을 하는 것 보다는 시야석을 사서 상대 정글의 개입을 차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서포터나 리신이 아니더라도 후반을 바라보는 초식형 정글러들이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기 위해 사서 탑-미드간 시야를 장악하여 상대의 이동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와드 제한이 생겨 시야 장악의 중요성이 올라간 시즌 4 중반부터는 프로레벨에서는 대부분의 정글러들이 시야석을 간다.
5.22 패치로 돈템 2단계와 조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돈템 3단계의 특수효과는 없지만 골드 수급효과는 유지된다.
한 때 정글러들이 많이 가는 템이었지만 추격자의 나이프 등장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는 서폿 전유물.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8.3. 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


[image]
  • 효과: 체력 +500
  • 고유 지속 효과: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1600
  • 조합식: 시야석(800g) + 루비 수정(400g) + 40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OO의 눈[29]을 사지 않은 서포터
시야석의 상위템. 체력아이템인 루비 수정이 조합식에 포함된데다가 시야석보다 보유할 수 있는 와드가 1개씩 늘어나기에 서포터의 코어템으로 많이 구입된다. 시야석을 사자마자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다른 아이템을 먼저 구비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서포터에게는 부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템이다.
5.22 패치 이후 시야석과 돈템 2단계를 조합하는 눈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루비 시야석을 갈 메리트가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효과가 추가 되었다. 헌데 눈 시리즈는 프리시즌 이후 정식시즌에 접어들면서 고인템이 된지라 루비 시야석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루비 시야석은 막템으로 맞춰서 선택률 통계에서 보이질 않는다.
6.13 패치에서 조합비가 줄어들고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버프되었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8.4. 승천의 부적 (Talisman of Asc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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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찬양하라.'''[30] - CLE 25년 9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 효과: 방어력 +45, 기본 체력 재생 +17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아군(미니언 포함)이 적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30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15% (최소 15)를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산적: 아군이 미니언을 하나 처치할 때마다 +1골드를 획득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 적중시 근접 : +10골드 / 원거리 : +3골드를 획득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 아군 챔피언들의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면 호의 효과가 황제의 호의로 업그레이드되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근처 아군의 이동속도가 8%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유목민의 메달(850g) + 칼날부리의 망토(900g) + 450g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추천 챔피언
'''소라카''', 잔나 등 속도 상승 패시브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이동속도가 느린 원딜과 함께 할때, 알리스타
슈렐리아의 몽상을 계승하는 아이템. 실제로도 아직까지 액티브 효과를 '슈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고대 주화와 유목민의 메달의 상위 아이템. 슈렐리아의 몽상에 비해 체력 옵션이 완전히 빠진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총 20%가 되었다.
이전 아이템의 이름이었던 '슈렐리아의 몽상'은 이름은 '슈렐리아(Shurelia)'라는 게임 아이디를 쓰는 전 라이엇 직원으로부터 따왔다. 그 유명한 요우무의 유령검과 리글의 랜턴을 넣은 사람으로 의심된다. 여가생활중 하나로 동방프로젝트를 한다고 공언까지 했으니... [31] 아이템 이름이 바뀐 뒤로는 슈렐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템의 스토리에 '역사가 슈렐리아'를 추가하게 되었다.
롤 아이템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퀘스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내용은 이 아이템의 기본 지속 효과로 650골드를 모으는 것. 7.14 패치 이전에는 퀘스트 완련 보상으로 스킬 레벨을 1개 더 올려주는 숙련의 영약을 줬지만, 이후로는 근처 아군이 자신에게 접근할 경우 이동 속도가 빨라지도록 바뀌었다. 강화된 기본 지속 효과는 지금은 사라진 신발의 '''마법부여 - 대장'''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골드 요구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뒤틀린 숲에는 낡은 승천의 부적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남아으며, 고유 사용 효과는 8.6 패치로 슈렐리아의 몽상이 4년만에 부활하면서 다시 협곡에 돌아왔다.

8.5. 산악 방벽 (Face of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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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 체력 +4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320 + (레벨 x 2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50씩 회복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전리품 지속 효과로 골드를 획득한 아군 챔피언 또한 미니언 처치 수가 1 올라갑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산적: 아군이 미니언을 하나 처치할 때마다 +1골드를 획득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 적중시 근접 : +10골드 / 원거리 : +3골드를 획득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면 고유 지속 효과로 무한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무한의 보호막은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집니다.
  • 고유 사용 효과: 4초 동안 자신과 대상 아군에게 내 최대 체력의 1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씌웁니다. 4초가 지나면 대상이 폭발하여 일정한 범위에 2초간 40%의 둔화를 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자신을 대상으로 지정했을 경우, 자동으로 주변에 체력을 가장 많이 잃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웁니다.
  • 10초당 2골드를 획득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2200
  • 조합식 : 타곤산의 보호(850g) + 점화석(800g) + 55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고대유물 방패의 최종 업그레이드. 아군 보호 옵션이 붙어 있어 브라움, 타릭, 레오나와 같은 근접 서포터들의 주력 아이템. 자기 자신에게 순간적인 실드로 사용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실드가 데미지를 입어 모두 사라지더라도 바로 폭발하여 둔화를 거는게 아니라 어떻든간에 4초후에 둔화를 건다.
솔라리와 구원이 한타를 바꿔 놓을수 있을 정도의 실드량과 힐을 제공해주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실드량이 많이 적어서 산악을 가지 않는 상황이 많아졌다. 혹 세 개를 다 가면 이미 죽은 아군을 되살렸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끝내주는 세이브를 할 수도 있다.
단, 태양의 눈보다 골드 측면에선 손해를 본다. (태양의 눈에는 하위 아이템으로 시야석이 있는 반면, 산악 방벽은 점화석이 있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10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으로 처치할 수 있는 미니언을 공격할 때, 사거리가 150 증가하고 대상에 대한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하도록 버프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뒤틀린 숲에는 낡은 산악 방벽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남아있다.

8.6. 서리 여왕의 지배(Frost Queen's Cl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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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주문력 +60, 기본 마나 재생 +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당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8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15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당 최대 3번 발동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산적: 아군이 미니언을 하나 처치할 때마다 1골드를 획득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 적중시 근접챔피언은 10골드, 원거리챔피언은 3골드를 획득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세요. 헌납 효과가 여왕의 헌납 효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여왕의 헌납을 발동시키면 이동 속도가 1초 동안 50%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얼음 유령 2마리를 6초 동안 소환해 주변의 적 챔피언을 찾게 합니다. 유령은 접촉한 적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령이 이동한 거리에 따라 2~5초 동안 적의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200g
  • 조합식: 얼음 송곳니(850g) + 방출의 마법봉(850g) +55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주문도둑의 검으로 시작되는, 주문력 계열 돈템의 최상위 아이템. 시즌 3 아이템이었던 '투명한 얼음 조각'을 대체한다.
3.14 패치에서 이름과 함께 케이지의 행운 + 마나의 보주 + 715g 였던 재료 레시피가 얼음 송곳니 + 악마의 마법서 + 515g 로 바뀌었다.
개편전 사용 효과는 데미지는 약한 느린 논타겟 화살을 날려 범위 내 적들에게 둔화를 걸었었다.소나같은 전형적인 서포터들이 추노할때나 도주할때 이거하나 던져놓으면 큰 도움이 되었다. 투사체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좀 작아서 난전에는 대부분 못보는게 일반적이고 쿨타임도 짧아서 마음놓고 쏠 수 있었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쌍둥이 그림자가 삭제되면서 그 고유 사용 효과를 대신 가져왔고, 기본 마나재생이 50%에서 150%로 증가했다. 또한 지속 효과인 헌납에 의한 획득골드가 15골드로 늘었다.
패치 이전에는 쌍둥이 그림자의 악명높았던 성능과 승천의 부적/산악 방벽이 서리여왕의 지배보단 비교적 좋은 돈템이라는 평가를 받은 관계[32]로 주문도둑 검 서포터들은 시야석+얼음 송곳니 템인 '수호자의 눈'을 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근데 막상 패치가 되니 기존의 모렐로노미콘을 대체하는, 서포터가 아닌 '''미드 라이너'''의 꿀템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AP템이 가격이 올라가는 와중에 혼자 가격이 그대로고, 추가데미지 옵션 덕에 주문력은 낮아도 실제 딜로스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데다 골드 추가획득 옵션 덕에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타겟이라 맞추기 어렵던 이전의 사용 효과 대신 자동 추적 효과로 바뀐 덕에 쓰기 편해진 건 덤. 아리처럼 주요 스킬이 논타겟팅인 챔피언에게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드를 서면서 '''주문 도둑검을 선템으로 가거나 첫 귀환에 얼음 송곳니를 사오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33]
결국 6.1 PBE섭에서 미니언을 처치하면 12초 동안 지속효과가 꺼지도록 변경되었다. 과연 이 패치결과로 서리여왕 메타가 종료될지는 두고 볼 일.
이전 사용효과는 다음과 같다.
  • 고유 사용 효과 - 혹한의 포옹: 얼음 창을 던지면 폭발하면서 주변 적들에게 50 (+5 × 챔피언 레벨)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80% 늦춥니다. 이동 속도 감소 효과는 2초에 걸쳐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액티브 효과로 유령과 접촉한 적 챔피언에 대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절대 시야'''를 제공한다. 여기서 '''절대 시야'''샤코, 아칼리, 카직스 등과 같이 은신으로 투명화한 유닛의 모습을 드러내고 직접적인 타게팅이 가능하게 끔 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6.22 패치(암살자 업데이트) 이후 아이템 투명 감지 와드가 사라지면서 소환사의 협곡에서 투명화한 적 챔피언을 완전히 드러나게 하여 타게팅까지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은 이 서리여왕의 지배가 매우 특별해졌다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미 은신이나 위장을 한 유닛은 서리 여왕의 액티브 효과가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 또한 투명화한 유닛을 드러내는 지속 시간이 지나치게 짧은 편이라 상대의 은신을 드러나게 할 목적으로 서리여왕의 지배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참고로 7.22 패치에서 소환사의 협곡에 훔친 예언자의 추출액이 추가되면서 '''절대 시야'''를 획득하는 아이템이 하나 더 늘게 되었다.
7.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상승하는 대신 마나 재생량이 50%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7.18 패치에서 아이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7.22 패치에서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고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1 패치 이후로 탑/미드 라이너가 여왕의 헌납 효과를 노리고 서리여왕의 지배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롤챔스 개막전에서 Rascal블라디미르(!)[34]로 사용하면서 대회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뒤틀린 숲에는 낡은 서리여왕의 지배라는 이름으로 아직 남아있다. 또한 같은 고유 사용 효과를 가진 쌍둥이 그림자가 부활했다.

8.7. 오아시스의 눈 (Eye of the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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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 +12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주변에서 고대 주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챔피언이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40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8% (최소 15)를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산적: 아군이 미니언을 하나 처치할 때마다 +1골드를 획득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 적중시 근접 : +10골드 / 원거리 : +3골드를 획득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면 고유 지속 효과가 황제의 호의로 업그레이드되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근처 아군의 이동속도가 8%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900 = 유목민의 메달(850g) + 시야석(800g) + 2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유목민 메달의 상위 아이템.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근처 미니언이 죽을시 추가 골드와 체력 회복 효과는 남아있다. 부적의 체력 회복 효과가 메달과 같아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도 유목민의 다른 상위템인 부적에 비해 선택률이 매우 낮다. 결국 PBE에서 쿨감 10%를 붙여주는 버프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애초에 승천의 부적 자체가 능력치는 다른 돈템에 훨씬 못 미치고 액티브 때문에 가끔 쓰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은 능력치만 동일하게 놓았으니 예정된 결과였다. 다만 체력과 체젠이 동시에 필요한 소라카가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이속 버프를 버리기엔 약간 아쉬운게 문제.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효과의 이름은 나눠받기로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었으나 이제 호의로 바뀌면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를 줍는 시스템이 된 것. 또한 고대 주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호의를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 주화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숙련의 영약'''을 얻게 되며 숙련의 영약을 사용하면 즉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게임 당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최대 18개이므로 스킬 레벨 업은 17레벨에 완료되는 것. 그리고 숙련의 영약은 인벤토리 공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용된다. 아이템의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은 삭제되었고 추가로 10초 당 +2 골드를 얻는 옵션이 생겨났다.
7.10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량이 100%에서 12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가격이 1925골드로 올랐었으나 7.11 패치에서 다시 1900골드로 롤백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승천의 유물 및 승천의 눈으로 변경되었다.

8.8. 태양의 눈 (Eye of the Equi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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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500, 기본 체력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 마다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40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50씩 치유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하며,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전리품 중첩을 발동시켜 미니언을 처치하면 고정 치유 효과 및 잃은 체력의 2%가 추가로 회복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산적: 아군이 미니언을 하나 처치할 때마다 +1골드를 획득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 적중시 근접 : +10골드 / 원거리 : +3골드를 획득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면 고유 지속 효과로 무한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무한의 보호막은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집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300 = 타곤산의 보호(850g) + 시야석(800g) + 6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탱커 서포터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타곤산의 보호의 상위 아이템. 보호막을 쳐주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미니언 처치 효과는 남아있다. 타곤산의 다른 상위템인 산악방벽과 선택률이 비슷하다. 다만 쿨감이 없다는 점이 흠이라 산악방벽이 아니라 태양의 눈을 맞추면 쿨감신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러 패치를 거치고 정식시즌에 들어서면서 산악방벽의 선택률이 훨씬 더 높아져 다른 눈 시리즈 아이템처럼 고인템이 되었다가, 어느샌가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야싸움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반드시 채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
7.2 패치로 쿨감 10%가 추가됐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10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으로 처치할 수 있는 미니언을 공격할 때, 사거리가 150 증가하고 대상에 대한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하도록 버프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성위의 유물 및 성위의 눈으로 변경되었다.

8.9. 추격자의 나이프 (Tracker's Knif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과 손톱: 기본 공격으로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2초 동안 추가 공격 속도 15%를 얻습니다. 또한 몬스터 공격 시 5초 동안 몬스터를 불태워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주며, 5초간 30의 체력을 훔칩니다. 대형 몬스터 처치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하급):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2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몬스터 상대 시 생명력 흡수 +10%
  • 정글에서 마나 재생 +150%
  •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105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사냥꾼의 부적 + 3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리 신''', 누누, 아이번
통칭 초록강타. 단, 추적자나 척후병과 다르게 강타색이 바뀌지는 않는다.
5.22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상위 정글 아이템으로, 이전에 삭제되었던 밀렵꾼이나 경비대처럼 적 챔피언에게 강타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신 시야석처럼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시야 싸움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갱킹이나 맞다이가 원체 좋아 추적자나 척후병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와드 방호 등을 쓰는 리 신 등이 자주 사용했다. 갱보다는 카정과 시야 싸움을 하는 누누 등도 자주 선택했다. 참고로 다른 정글 아이템과는 달리 이 아이템은 뒤틀린 숲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다. 뒤틀린 숲에선 와드 자체가 없기 때문.
프로급 경기에서는 시야 장악이 곧 승패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정글러에게 이 아이템이 정석이었다. 오히려 피넛같이 이 아이템을 안 가는 선수가 희귀하게 비쳐질 정도. 이런 이유에선지 8.4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중간에 추적자+척후병+추격자를 모두 합한 핑크강타가 PBE에 일시적으로 추가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프로 경기와 솔랭의 차이를 조정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듯.

8.10. 탐지용 렌즈 (Sweeping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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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효과 : 6초 동안 일정 범위에 숨어있는 적대적 유닛을 대상으로 경고를 하며 투명한 덫과 투명 와드를 드러내서 차단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 - 60초)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첫 출시는 예언자의 렌즈의 하위 아이템으로, 시즌 3에서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며 삭제된 예언자의 영약을 대체하는 아이템. 영약처럼 항시 보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 사용하면 일정 시간 덫과 투명 와드를 무력화시키는 아이템이다.
본래는 투명한 적도 드러냈으나, 위장/투명 구분 패치 이후에는 투명한 적은 드러낼 수 없게 되었다.
8.8 패치에서 1레벨부터 예언자의 렌즈를 살 수 있게 바뀌어 통합/삭제되었다.

8.10.1. 예언자의 렌즈 (Oracle's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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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효과 : 6초 동안 일정 범위의 투명한 덫과 장치, 와드를 드러내서 차단하며 10초간 근처의 투명한 유닛을 감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 가격: 250
  • 조합식: 탐지용 렌즈(9레벨) + 250
탐지형 렌즈의 상위 아이템이자, 현 예언자의 렌즈와 성능도 거의 같다. 사실 그때그때 이름과 효과만 약간씩 바뀌었을뿐 같은 아이템이라 봐도 무방하다.
해당 아이템은 5.22 패치 이전까지 돈 주고 업그레이드하는 아이템이었고, 시즌 6부터는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예언자형 개조(Oracle Alteration), 8.8 패치부터 예언자의 렌즈(Oracle Lens)[35]로 이미지와 아이템명이 바뀌었다.

8.11.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


[image]
  • 효과: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거인 학살자: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체력 차이 200당 1%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10%)
  • 가격: 10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650g
도미닉 경의 인사 하위템. 자신보다 체력이 2000 이상 많은 탱커에게 최대 1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당연히 체력 위주 탱커들은 이 아이템을 매우 싫어하나, 사실 딜탱들이 더 싫어하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딜탱 챔피언들은 3~4코어가 갖추어지는 상황애서 대부분의 AD 캐리에 비해 최대 체력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거인 학살자의 효율이 높아진다. 공템과 방템을 같이 올리는 딜탱 챔피언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아이템. 오히려 체력 돼지들은 체력 재생이 높은 편이 많아서 처형인의 대검을 더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7.4 패치로 인해 최대 피해량 발동을 위한 최대 체력 차이가 500에서 1000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먹었다. 7.24b 패치에서는 다시 이 최대 체력 차이가 다시 2000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당했다.
8.11 버전에서 AD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2019년 전략적 팀 전투에서 부활하였다.

8.12. 지휘관의 깃발 (Banner of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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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60, 마법저항력 +30, 기본 체력 재생 +125%
  • 고유 사용 효과 - 진급: 공격로 미니언의 위력이 대폭 강해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진급한 미니언에게는 특별 추가 능력치가 부여됩니다.[36]
- 공성 미니언 공격력 +100, 체력 +600, 방어력 +100, 마법 저항력 +100, 크기 증가
- 전사 미니언 공격력 +50, 공격 속도 +90%, 체력 +600,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크기 증가
- 마법사 미니언: 공격력 +75, 공격 속도 +30%, 체력 +400,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크기 증가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가격: 2200
  • 범위: 1200
  • 조합식: 칼날부리 망토(900g) + 군단의 방패(1100g) + 20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서포터, 탱커 정글러, 보조형 미드라이너, 탱커 탑라이너
시즌 3 프리시즌에서 소환사 주문 진급의 삭제를 결정한 대신 이 아이템으로 진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군단의 방패 상위 아이템. 초창기엔 주문력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진급 미니언의 위력이 슈퍼 미니언의 발 끝에도 못 미쳤으며[37], 같은 군단의 방패를 재료로 공유하는 룬 방벽에 완벽하게 밀리며 트롤링 전용 아이템 취급을 받았었다. 그나마 주변 아군 미니언/소환수 강화 효과가 있어서 간혹 하이머딩거가 채용하는 걸 볼 수 있었지만 그 효과가 사라진 뒤로 깃발딩거는 멸종. 그 이후 군단의 방패의 스펙 조정으로 깃발의 스펙도 계속 변했고, 그 결과 주문력이 떨어져 나가며 현재의 스펙을 갖추었다.
요약하자면 평타딜이 약하고 공격 속도가 느린 마법사나 암살자, 탱커들을 상대로 라인전이나 라인전 이후 운영에서 써먹을만한 아이템. 특히 마법사들을 상대로 이걸 사와서 대포미니언에 쿨마다 사용해주면 상대 입장에선 평타로 세월아 네월아 잡고있으면서 속이 터지게 되며, 직스처럼 푸쉬력이 강한 챔피언들은 라인을 시원하게 민 다음 이 아이템으로 해당 라인을 굳히고 타 라인에 로밍을 다닐 수도 있다. 또한 룰루나 잔나, 모르가나 같은 AP 물몸 서포터들은 어차피 딜템을 뽑기에는 돈이 부족하며 탱템을 도배해도 생존력이 썩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솔라리나 미카엘처럼 팀원을 보조하는 용도로도 뽑을 수 있다. 특히 바론을 먹었다면 반드시 대포미니언에게 쿨마다 써주자. 다만 스펙이 애매하고 고유효과가 미니언 강화뿐이라 상대의 대처에 따라 얻는 이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계륵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슈퍼 미니언을 제외한 모든 미니언에 사용할 수 있고 체력과 공격력을 크게 올려 주며, 전사 미니언만 특별히 공속 2배 버프를 준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도 올려준다. 괄호 안의 수치는 버프량. (추가 체력/추가 공격력/추가 공격 속도)
  • 공성 미니언(600/100/0): 딜도 되고 탱도 되는 시즈 탱크가 탄생한다. 전투력이 가장 강하기에 최우선 강화 대상이다.
  • 전사 미니언(600/50/1.125): 준수한 공격력과 엄청난 공속 버프로 라인을 빨리 미는 대신 선두에 서기에 빨리 죽는다.
  • 마법사 미니언(400/75/0.167): 상당한 공격력을 얻는 대신 공속버프가 거의 없어서 DPS가 대포와 근접미니언에 밀리나, 인공지능의 특성 상 전열의 가장 뒤에서 공격하기에 오래 살아남는다.
여담으로 진급한 미니언이 적을 처치하면 진급을 사용한 플레이어가 처치한 것으로 취급한다. 즉 진급 미니언이 라인을 밀며 쓰러뜨린 적 미니언들은 고스란히 사용자의 CS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미니언은 플레이어처럼 막타를 노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은 크지 않을 것 같지만 공격력이 워낙에 높아 의외로 잘 먹는다.
7.12 패치에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기존 하위 아이템인 빙하의 장막이 칼날부리 망토로 변경된 것. 덕분에 마나가 삭제된 대신 체젠 옵션이 붙게 되었고, 칼날부리 망토의 고유 지속 효과인 단거리 주자가 추가되었다.
8.4 패치 이후 바론 버프와 진급을 모두 대포 미니언에 사용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철거력을 선보여 이기는 팀의 스노우볼링이 급가속되게 되었다. 문자 그대로 '''원딜보다 포탑을 더 빨리 부순다.'''[38] 8.5패치로 바론 버프와 지휘관 깃발이 중첩되지 않게 바뀌었지만 해당 패치 기준으로 여전히 대회에서 사용되는 만큼 이전에 비해 아이템 채택률이 높아졌다. 지휘관 메타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진급 미니언이 너무 사기적인 위력을 보이자 유저들이 진지하게 대처법을 연구하였다. 영감 룬의 미니언 해체분석기로 한 방에 없애거나 누누, 초가스로 먹어치우는 방법, 신드라탐 켄치로 아직 파괴가 불가능한 포탑에 집어던지는 방법 등이 나왔다. 그럼에도 지휘관 메타는 더욱 성행하게 되었고, 한 게임에서 4~5명이 지휘관을 올리는 진풍경이 자주 펼쳐졌다. 더 나아가 아예 '''10명 전원'''이 지휘관을 올리는 게임도 보이게 되었다. 너도나도 하라는 한타는 안 하고 미니언에 진급을 발라 라인에 내보내는 모습이 포켓몬 배틀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8.11 버전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진급한 미니언의 마법 피해 면역 효과도 삭제되었다. 대신 적 챔피언이 가하는 피해에 대해 70% 감소된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이 효과는 마법 피해 뿐만 아니라 물리 피해에도 적용된다. 이 패치 이후로 거의 모든 챔피언이 미니언을 잡느라 죽자살자 혈투를 벌이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라인전을 챔피언과 하는 건지 미니언과 하는 건지 모를 정도. 특히 라인에서의 한타가 중심인 칼바람 나락에서의 밸런스가 심하게 어긋나 결국 칼바람 나락에서 핫픽스를 통해 삭제되었으며, 뒤틀린 숲에서도 삭제되었다.[39] 이는 협곡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팀에 얼마나 지휘관의 깃발이 많은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상황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말해 실패한 셈. 8.11 패치는 지휘관 메타를 막으려다가 오히려 지휘관 메타를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심지어는 원딜까지도 지휘관을 올려 5인 지휘관이라는 정신나간 조합까지 보이기도 하였다. 8.11 패치에서의 지휘관 변경은 미드라이너가 지휘관을 올리는 행태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부작용이 훨씬 컸다. 결국 8.11 패치 이틀 뒤에 챔피언의 공격에 대한 70% 피해 감소 효과가 40%로 하향되는 핫픽스가 이루어졌다. 덕분에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게 되었다는 평을 받기는 하였으나 지휘관 메타는 여전히 유효하다.
결국 8.12 버전에서 삭제됐는데, 지휘관 메타를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는데 그렇다고 이전의 잊혀진 아이템 시절로 롤백하면 당연히 쓰이지 않을 것이라 답이 없는 아이템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결국 지휘관 메타는 완전히 막을 내리고 말았다. 지휘관 추모(?) 영상. 대신, 일단은 지켜보고서 상당한 변경을 한 후에 다시 도입하겠다고 언급해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을 듯.

8.13. 밀렵꾼의 단검 (Poacher's Di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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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 인간사냥꾼: 적 처치 후 다음 스킬 공격시 4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고유 지속 효과: 적 정글에서 대형 몬스터를 4마리 처치하면 톱날 단검으로 바뀝니다.
  • 가격: 500
  • 조합비: 롱소드(350) + 150
카운터 정글용 아이템. 성능도 주로 카정을 하는 AD에게 알맞게 되어있다. 조건을 만족하면 톱날 단검이 되는데 톱날 단검의 가격은 본래 1100g니 600g를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카정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200골드만 더 모아 롱소드 두 자루를 들고 다니는게 더 낫기 때문에 그리 인기는 없다. 톱날 단검과 잘 맞고 카정을 물 마시듯 하는(...) 그레이브즈 정도를 제외하면 잘 가지 않는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저렴해졌다. 대신 톱날 단검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한 조건이 대형 몬스터 3마리 처치에서 4마리 처치로 더 늘어났다. 그리고 대형 몬스터를 처치할 때 존재하였던 캠프 사이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삭제되었다.
결국 저조한 사용률로 인해 8.24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9. 2019 시즌



9.1. 사냥꾼의 물약 (Hunter's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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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 지속 효과: 5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에 들릴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8초에 걸쳐 60의 체력과 35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대형 몬스터를 처치 시 1회 충전되며, 충전량이 모두 있을 시, 자동으로 8초에 걸쳐 60의 체력과 35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회복 아이템은 1종류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400
  • 하위 아이템: 충전형 물약(150) + 250
5.22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름답게 정글러를 위한 물약이다. 체력 뿐만 아니라 마나 또한 회복되며, 대형 몬스터를 잡는 것으로도 충전량을 1회 늘릴 수 있다. 정글 유지력이 부실한 챔피언은 이 아이템을 갖추면 정글링의 안정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주의할 점은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어느 정도 골드 손해를 감수해야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마주하지 않는 정글링 중 계속해서 돌려주며 충전하며 써줘야 이득이지, 막상 싸울 때는 초당 체력 회복은 오히려 하위아이템인 충전형 물약보다도 떨어진다.[40] 때문에 유지력이 좋은 챔피언이나 라이너가 가는 것은 돈낭비다. 되팔면 160골드.
9.9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9.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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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타 확률 +10%
* 가격: 400

가장 기본적인 치명타 아이템. 삭제되었다가 부활한 민첩성의 망토를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장수했던 아이템이다.
8.11 패치에서 치명타 확률이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가격이 200골드 증가하였다.
8.13b 패치에서 가격이 200골드 내려가, 다시 400골드가 되었다.
9.6 패치에서 치명타 확률이 더 이상 고유 지속 효과가 아닌 기본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8.11 이전으로 완전히 롤백되었다.
9.23 패치에서 치명타 아이템 단선화를 위해 삭제되었다.

9.3. 저항 공성기 (Ohmwr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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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체력 +300, 방어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량 +150%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의 적 포탑이 3초간 공격할 수 없게 막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이 효과는 동일한 포탑에 대해서는 8초가 지나야만 다시 적용됩니다.
* 가격: 2650
* 조합식: 칼날 부리의 망토(900) + 점화석(800) + 9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포탑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신박한 아이템. 사용하면 포탑이 검게 물들고 스파크가 튀며 작동을 멈춘다. 참고로 효과는 포탑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특정 범위에다 쓰는 것이다. 따라서 둘이 붙어있는 쌍둥이 포탑은 위치만 맞다면 동시에 정지시킬 수 있다. 또한, 포탑을 정지시키면 포탑의 공격력 증가도 초기화된다. 이왕 쓸거면 별로 아프지 않은 한두대는 그냥 맞고 그 다음에 쓰는 것이 효율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함정 아이템 취급을 받고, 비슷하게 함정 취급을 받던 지휘관의 깃발이 엄청난 상향 이후에 삭제되는 동안에도 꾸준히 존재감 없이 남아 있으면서 추가 패치를 한 번도 받지 않는 희한한 아이템. 3차 타워 공성전과 같은 상황에서 타워 다이브를 칠 때 사용하면 나름 도움될 수도 있겠지만,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격에 비해 아이템 자체의 스펙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만일 공격력 이나 공격 속도 능력치가 있었다면 스플릿 푸시 위주 챔피언들의 코어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원명칭인 Ohmwrecker의 어원은 '''Ohm''' (저항) + Home'''wrecker''' ('''가정파괴자'''). 정확히는 유명 게임 리뷰 유튜버이자 게임 리뷰 사이트 Voodoo Extreme의 전 편집장인 Ohmwrecker(a.k.a. Masked Gamer)의 닉네임에서 따온 것이다. 편집장 당시 인기가 낮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리뷰를 해주었고, 이후로도 라이엇 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 1세트에서 삼성 갤럭시Ambition세주아니로 이 아이템을 마지막 코어템으로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41]상대 쌍둥이 포탑을 정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미 승기를 확실히 잡은 상태여서...
결국 9.2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라이엇에 따르면 이 아이템의 효과는 분명 신박했지만 채용률이 매우 저조했으며, 그렇다고 해서 아이템을 강화하면 제 2의 지휘관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삭제를 결정했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0년에 볼리베어가 리메이크되면서 궁극기에 이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이펙트도 스파크를 파랗게 바꾼 정도로 매우 비슷하다.

9.4. 즈롯 차원문 (Zz'Rot Portal)


[image]
{{{#f0f0e7 * 방어력 +55,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25%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이동 속도가 +20%까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20초 동안 지정한 위치에 공허의 문을 생성합니다. 매 4초마다 문에서 공허 생물이 생성되어 가까운 공격로로 갑니다. 이 공허 생물은 구조물을 공격하며 폭발하고, 챔피언과 공허 대상을 무시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최초의 공허 생물과 이후 매 네 번째 생성되는 공허 생물은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42]
* 가격: 2700
* 조합식: 칼날부리의 망토(900) + 음전자 망토(720) + 108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통칭 즈롯.
시즌 5에서부터 추가된 공성 아이템이다. 부분적이지만 넥서스의 미니언 스폰 기능을 가진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하면 공허의 문이라 불리우는 보라색의 차원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풍뎅이처럼 생긴 공허 생물이 나와서 미니언처럼 라인으로 이동하여 미니언과 포탑을 공격한다. 말자하의 공허충처럼 생명력이 낮고 유지 시간도 짧지만 구조물이 유지되는 한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미니언이 포탑을 공략하거나 적어도 라인이 밀리지 않게 유지시키는 등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탱커가 가면 푸시력도 보완되고, 설치해두고 팀에 합류하는 식으로 스플릿과 한타를 모두 해낼 수 있다. 같은 공허 출신인 초가스는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이걸 가면 4번째 공허 생물이 높은 피해를 입히니 더 좋다. 공허 생물이 적 미니언을 처치하였을 경우에는 차원문을 설치한 본인이 CS 골드를 그대로 수급한다. 다만 즈롯 차원문에 의해 처치된 미니언으로부터 설치한 본인이 지나치게 먼 거리에 있을 경우에는 골드만 획득할 뿐 경험치는 획득하지 못한다. 칼날부리의 망토의 상위 아이템 중에서 저항 공성기보다는 한참 쓸만한 아이템.
자체 능력치도 아주 좋은 편이다. 또한 단거리 주자 효과 덕분에 라인 근처에서의 기동력도 상당히 높여준다. 즈롯 차원문으로 설치한 공허의 문 자체도 이 단거리 주자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심지어 이 공허의 문 주변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칼날부리의 망토나 그 상위 아이템을 보유하여 단거리 주자 효과를 지니고 있는 다른 아군에게도 해당 효과를 발동시킨다.
아이템 사용 시 설치되는 공허의 문이라는 구조물은 오직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나 포탑 공격으로만 제거할 수 있다. 공허의 문의 체력바는 5칸으로 챔피언은 5번의 평타를 쳐야 파괴할 수 있는 반면 포탑의 경우에는 단 한 방의 공격으로 공허의 문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공허의 문은 꽤 큰데다 엄연히 구조물이기 때문에 '''길막이 가능하다.''' 여럿이서 이 아이템을 구매하고 용, 바론 둥지 입구에 다닥다닥 붙여서 사용하면 벽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영상 또한 공허의 문이나 공허 생물에 아군이 순간이동 주문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환된 공허 생물은 무조건 근처 공격로로 이동하며, 마주친 적 미니언을 근접 공격하고 포탑에 접근하면 직접 몸을 날려 자폭한다. 참고로 이 공격 시에 공허 생명체를 죽이거나 유지시간이 끝난다고 해도 포탑 공격과 피해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참고로 네 번째 공허 생물은 아이템 소유자의 체력에 비례한 보다 강한 공격력을 갖는다. 챔피언이나 정글 몬스터 등은 모조리 무시한다. 툴팁에는 챔피언과 공허태생을 무시한다지만 사실 미니언과 구조물 외에는 모두 무시한다고 보는 게 맞다. 포탑에 자폭하는 것만 빼면 인공지능은 미니언과 거의 같다. 별개로 저 툴팁을 근거로 나온 Q&A에서 내셔 남작이 공허 태생이며, 공허 태생끼리는 서로와 싸우기를 꺼린다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과거에는 네 번째 공허 생물의 자폭 피해량이 시전자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에 비례했다. 거기에 탈주한 챔피언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000이 되는 것을 이용해서 차원문 설치 후에 일부러 탈주하면 공허 생명체가 엄청난 속도로 타워를 무너뜨리는 버그성 플레이가 가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탈주로 인해 얻는 능력치는 적용되지 않게 되고, 이후 현재처럼 체력 비례로 바뀌었다.
주의점은 공허 생물이 엄연히 유닛으로 판정된다는 것이다. 만약 적 챔피언 중 유닛을 처치해 이득을 볼 수 있는 갱플랭크, 나서스, 베이가 등이 있다면 이 아이템을 가지 않는 게 좋다.
공허의 문 근처에서 이동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차할 때 도주를 위하여 도주 경로에 공허의 문을 깔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국 저조한 사용률로 인해 9.2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즈롯이라는 명칭은 말자하의 공허의 무리의 공허충 소환 증가 효과 명칭으로 계승되었다.
2020년 3월 말 전략적 팀 전투 시즌 3 갤럭시가 시작됨과 함께 이 아이템도 부활하였다.

9.5.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


[image]
{{{#f0f0e7 * 방어력 +30, 기본 체력 재생 +125%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가격: 900
* 조합식: 천 갑옷(300) + 원기 회복의 구슬(150) + 450}}}
속칭 '칼부망'
방어력과 기본 체력 재생, 그리고 포탑 근처에서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 저항 공성기, 즈롯 차원문 등 포탑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아이템의 하위템이다. 단거리 주자라는 효과가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상위템들이란게 죄다 나사가 제대로 빠진 물건들이라... 채용률이 낮다.
다리우스에 한해서 코어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었다.
중국 다리우스 장인 M4A1, Never be Carry C 두명이 가장 애용하던 아이템.
7.12 패치에서 쇠사슬 조끼 대신 천 갑옷으로 조합식이 바뀌고, 가격도 1200에서 900골드로 내려갔다. 대신 방어력이 40에서 30으로 줄었다.
결국 9.23 패치에서 상위 아이템이 모두 삭제됨에 따라 이 아이템도 삭제되었다.

9.6. 쇼진의 창 (Spear of Shojin)


[image]
{{{#f0f0e7 * 공격력 +60, 체력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궁극기를 사용한 후 10초 안에 기본 공격하면 6초 동안 용의 각성 효과가 적용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용의 각성: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며, 기본 공격 시 궁극기 이외의 재사용 대기시간 20%를 돌려받습니다.
* 가격: 3400
* 조합식: B.F. 대검(1300) + 점화석(800) + 롱소드(350) + 950}}}
9.3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아이템. 원래는 8.12 패치 때 추가될 예정이었으며, 궁극기 사용 후 8초간 소유자의 추가 공격력에 비례해 받는 피해를 줄여 주는 효과였다.[43] 그러나 8.12 당시에는 원딜을 몰락시킨 비원딜 브루저 메타가 열렸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이 출시되면 안 그래도 강세였던 AD 브루저들에게 힘을 더 실어주게 되어 밸런스가 완전히 파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 먼저 선보인 뒤 뒤늦게 추가되었다. 단 성능은 돌격! 넥서스에서 공개되었을 때와는 다소 다르며, 9.3 패치로 정수 약탈자를 롤백하고 거기 붙어 있던 '정수의 불꽃' 효과를 그대로 계승한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정수 약탈자의 마나 옵션 때문에 가기 꺼려했던 AD 브루저 챔피언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반대급부로 아이템 가성비가 많이 낮아진 터라 이 아이템도 결국 가는 챔피언만 가는 템이 되었다. 보통 궁극기가 버프형이거나 의존도가 높은 AD 평타형 챔피언들이 선호하는데, 출시 후 필수 코어템으로 가는 챔피언들은 잭스와 레넥톤뿐이고, 선택으로 가는 챔피언도 리븐, 피오라 ,녹턴 정도만 어느정도 가성비를 누릴 수 있다. 그 외는 전부 가성비가 떨어져 다른 템이 더 나은 수준.
궁극기가 존재하지 않는 우디르와 궁극기가 폼 체인지인 니달리, 엘리스, 제이스의 경우에는 용의 각성이 작동하지 않는다. 카르마의 경우 만트라도 어쨌든 궁극기로 판정되므로 정상적으로 용의 각성 효과가 작동한다. 마법사 / 서포터인 챔피언이라 효율 자체는 좋지 않지만. 사족으로 아이템 이름, 이미지, 효과 명칭도 모두 용이지만 정작 용족인 AP 쉬바나, 아우렐리온 솔에게는 효과가 꽝이다.[44]
URF에서도 사기성을 자랑했다. 스킬의 매우 짧은 쿨타임을 더 돌려받으면서 공속도 증가했기 때문에 넥스트 온 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이 엄청난 효율을 보였는데, 에코가 6초간 계속 굴러대면서 공격하고 나서스는 Q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실상 0초였는데, 이 중 블리츠크랭크가 가장 악명이 높았다. 효과를 받으면 E의 쿨타임이 1초 미만이 되는데 궁극기 쿨타임도 10초 내외라서 효과를 쿨마다 발동시키며 무한 에어본을 먹여댔다. 그랩을 배우지 않고 플레이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2020 프리시즌에 삭제가 예정되어 있다. 상술한 대로 범용성이 낮은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만으로 인해 후반 잭스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미친 괴물이 되고 레넥톤은 후반 유통기한이 없어졌기 때문. 폭풍갈퀴랑 무라마나도 거의 특정 챔피언 전용 아이템이긴 한데, 쇼진은 성능만으로 심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하기 때문에 삭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9.23 패치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삭제되고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45]이 되었고, 9.24 패치에서 칼바람에서 레넥톤을 버프해줌과 동시에 최종 삭제되었다.

9.7. 서포터 아이템


9.23 패치에서 서포터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기존의 일부 서포터 아이템이 삭제되었다.

9.7.1. 고대 주화 (Ancient Coin)


[image]
{{{#f0f0e7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이동 속도 +5,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아군(미니언 포함)이 적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공성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우면 28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우면 잃은 마나의 6% (최소 10)를 획득합니다. 호의 효과로 골드 주화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마나 회복 주화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 가능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500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로 업그레이드하세요.
* 보상: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3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400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사막에서 금가루가 솟아올라 주화에 달라붙는다.'' - CLE 23년 11월 11일, 역사가 슈렐리아

3종류의 서포터 아이템 중 유틸형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 자신 이외에 아군이 CS를 먹을 때 곁에 있으면 가끔 노란색/파란색 주화가 떨어지는데, 이를 주우면 골드를 얻거나 마나를 회복한다. 다른 서포터 아이템과 비교해 추가 능력치나 효과가 없는 대신 골드 수급량과 마나 회복 능력이 높다. 상위 아이템도 둘에 비해 가격이 싸서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문제는 초반 능력은 무조건 떨어지는데 비해 능력치가 너무 애매하다. 심지어 유틸형 서포터도 주문도둑의 검을 쓰는 공격적인 라인전을 추구하게 되면서 완전히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다.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원거리 공격을 하고 스킬 맞추기도 어려워 고대유물 방패와 주문도둑의 검 효율이 낮은 쓰레쉬 정도.
첫 출시는 시즌 4 프리시즌 패치 때다. 이전의 골드 아이템 중 현자의 돌을 계승했다. 당시에는 자신 이외의 아군이 CS를 처치할 때 주변에 있으면, 자동으로 체력 10과 6골드를 얻는 '나눠받기'라는 효과였다. 소극적이고 안정적인 라인전을 추구하는 소라카, 잔나 같은 챔피언에게 적합한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치열한 봇 라인 교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문도둑의 검이나 고대유물 방패를 추구했고, 주화는 '교전은 무조건 피하고 후반 위해 돈만 벌겠다'라는 초보나 버스 유저만 택하는 트롤템이란 인식이었다.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호의'로 바뀌고 자동 수급이 아니라 떨어진 주화를 가까이 가서 얻어야하는 루팅 효과가 되었다. 또한,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어 이 효과로 650골드를 모으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었다. 주화의 경우 숙련의 영약.
7.13 패치 이후 마나 주화의 회복량이 크게 버프를 먹으면서 채용률이 급상승했다. 특히 기존에 주화를 주로 사용하던 잔나가 7.2 패치 이후 버프 받은 향로와 함께 바텀 향로 메타를 끌고 오면서 힐/실드를 들고 있는 서포터들이 죄다 향로를 올리게 된 점이 핵심인데, 골드 수급이 주문도둑검보다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 주문도둑검의 추가 피해도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고대주화의 마나 수급효과를 통한 유지력도 그에 못지 않게 좋다는 평가가 생겼기 때문.
7.14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시 추가 효과가 "숙련의 영약"을 얻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에서 자신에게 접근하는 근처 아군의 이동 속도 8% 증가로 변경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골드 요구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황제의 호의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시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8.4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 +5 옵션이 추가되었다.
8.15 패치에서 가격이 50 골드 올랐다.
시즌 9 초반 주문도둑의 검을 위시한 단식 메타가 유행하게 되었고, 단식 메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단식을 하지 않는 탑, 미드 라이너가 고대 주화를 선택하는 뉴 메타가 발견되었다. 탑, 미드 라이너들도 시작 아이템으로 고대 주화를 선택하여 동전을 줍다가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운영상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자 9.3 추가 패치에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만 동전을 주을 수 있도록 아이템 효과가 변경되었다. 단 마나 회복 주화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할 수 있고, 동전을 통한 골드 획득량이 약간 증가하였다. 덕분에 서폿이 아닌 솔로 라이너가 고대 주화나 주문도둑검을 선템으로 올리는 메타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9.23 아이템 개편으로 라인전에 전혀 기여를 못한다는 점과 고대 주화를 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혜지 유저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자 결국 삭제하였다.
튜토리얼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아직까지도 아군 AI가 이 아이템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9.7.2. 유목민의 메달 (Nomad's Medalion)


[image]
{{{#f0f0e7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10,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아군(미니언 포함)이 적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50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6%(최소 10)를 획득합니다. 호의 효과로 골드 주화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마나 회복 주화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 가능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500골드를 획득하세요.
* 보상: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3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850
* 조합식: 고대 주화(400) + 원기 회복의 구슬(150) + 300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메달에 태양빛이 닿자 천 가지 목소리로 영광을 발한다.'' - CLE 24년 6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과거의 현자의 돌을 계승하는 포지션의 아이템. 이름이 바뀌었지만 스탯도 거의 비슷한지라 이름만 바뀐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작 아이템으로 가져갈 수 있는 하위 골드 아이템이 생긴 게 차이점. 이름 변경 전에도 그랬지만 체젠, 마젠은 대부분의 서포터에게 유용하다. 유목민의 메달로 바뀐 이후로는 리젠율이 소폭 상승하고 골드 수급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효과의 이름은 나눠받기로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었으나 이제 호의로 바뀌면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를 줍는 시스템이 된 것. 또한 고대 주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호의를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 주화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숙련의 영약'''을 얻게 되며 숙련의 영약을 사용하면 즉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게임 당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최대 18개이므로 스킬 레벨 업은 17레벨에 완료되는 것. 그리고 숙련의 영약은 인벤토리 공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용된다. 아이템의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은 삭제되었고 추가로 10초 당 +2 골드를 얻는 옵션이 생겨났다.
7.10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량이 25%에서 5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그리고 조합식이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하위 아이템으로 요정의 부적이 있었으나 원기 회복의 구슬로 대체되었다.
7.14 패치에서 호의의 퀘스트 효과가 변경되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황제의 호의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과거 장화에 추가할 수 있었던 '''마법부여 - 대장'''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 발동하게 된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골드 요구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황제의 호의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승천의 부적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상위 아이템으로 승천의 유물 및 승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다.
8.4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 +10 옵션이 추가되었다.
9.3 추가 패치에서 골드 주화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한다는 신규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골드 획득량이 45골드에서 50골드로 늘었다.

9.7.2.1. 유목민의 눈 (Nomad's Eye)

[image]
{{{#f0f0e7 * 유목민의 메달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유목민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10,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아군(미니언 포함)이 적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50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6%(최소 10)를 획득합니다. 호의 효과로 골드 주화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마나 회복 주화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 가능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3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850
* 조합식: 고대 주화(400) + 원기 회복의 구슬(150) + 300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유목민의 메달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유목민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아이템 외형이 아가모토의 눈과 닮았다.

9.7.3. 승천의 유물 (Remnant of the Ascended)


[image]
{{{#f0f0e7 * 효과: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 +12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10,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주변에서 고대 주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챔피언이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50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6%(최소 10)를 획득합니다. 호의 효과로 골드 주화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마나 회복 주화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 가능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500골드를 획득하세요.
* 보상: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4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1500 = 유목민의 메달(850g) + 루비 수정(400g) + 2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유목민 메달의 상위 아이템.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근처 미니언이 죽을시 추가 골드와 체력 회복 효과는 남아있다. 부적의 체력 회복 효과가 메달과 같아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도 유목민의 다른 상위템인 부적에 비해 선택률이 매우 낮다. 결국 PBE에서 쿨감 10%를 붙여주는 버프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애초에 승천의 부적 자체가 능력치는 다른 돈템에 훨씬 못 미치고 액티브 때문에 가끔 쓰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은 능력치만 동일하게 놓았으니 예정된 결과였다. 다만 체력과 체젠이 동시에 필요한 소라카가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이속 버프를 버리기엔 약간 아쉬운게 문제.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효과의 이름은 나눠받기로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었으나 이제 호의로 바뀌면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를 줍는 시스템이 된 것. 또한 고대 주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호의를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 주화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숙련의 영약'''을 얻게 되며 숙련의 영약을 사용하면 즉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게임 당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최대 18개이므로 스킬 레벨 업은 17레벨에 완료되는 것. 그리고 숙련의 영약은 인벤토리 공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용된다. 아이템의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은 삭제되었고 추가로 10초 당 +2 골드를 얻는 옵션이 생겨났다.
7.10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량이 100%에서 12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가격이 1925골드로 올랐었으나 7.11 패치에서 다시 1900골드로 롤백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황제의 호의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이 400골드나 더 저렴해졌다.
8.4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 +10 옵션이 추가되었다.
9.3 추가 패치에서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만 골드 주화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고, 골드 획득량이 45골드에서 50골드로 늘었다.

9.7.3.1. 승천의 눈 (Eye of Ascension)

[image]
{{{#f0f0e7 * 승천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승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효과: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 +12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10, 10초 당 +2 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주변에서 고대 주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챔피언이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45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6%(최소 10)를 획득합니다. 호의 효과로 골드 주화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마나 회복 주화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 가능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4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1500 = 유목민의 메달(850g) + 루비 수정(400g) + 2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승천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승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9.7.4. 타곤산의 보호 (Targon's Brace)


[image]
{{{#f0f0e7 * 효과 : 체력 + 125, 기본 체력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15~270 (레벨당 +15)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10~60씩 치유하며(잃은 체력에 비례),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범위:1050)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번. 원거리 챔피언이 보유한 고대유물 방패 계열의 치유 효과는 50% 감소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500골드를 획득하세요.
* 보상: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3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10초당 1골드를 획득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850
* 조합식: 고대유물 방패(40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 + 30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고대유물 방패의 상위 아이템.
흥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이것을 들고 있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원딜의 평타 한방이 저 효과를 내기도 전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또한 라인전이 끝나고 나면 미드와 원딜이 알아서 챙겨먹기 때문에 더이상 템효과를 보는 것은 힘들다. 이 템은 태양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상승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무한의 보호막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산악 방벽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상위 아이템으로 성위의 유물이나 성위의 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다.
8.4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감소하였다.

9.7.4.1. 천상의 눈 (Celestial Eye)

[image]
{{{#f0f0e7 * 타곤산의 보호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천상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효과 : 체력 + 125, 기본 체력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200 (레벨당 +15)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10~60씩 치유하며(잃은 체력에 비례),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범위:1050)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번. 원거리 챔피언이 보유한 고대유물 방패 계열의 치유 효과는 50% 감소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3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10초당 1골드를 획득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850
* 조합식: 고대유물 방패(400) + 원기 회복의 구슬(150) + 30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타곤산의 보호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천상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9.7.5. 성위의 유물 (Remnant of the Aspect)


[image]
{{{#f0f0e7 * 효과: 체력 +350, 기본 체력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 마다 1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320 (레벨당 +3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15~90씩 치유하며(잃은 체력에 비례),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범위:1050)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하며,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500골드를 획득하세요.
* 보상: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4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800 = 타곤산의 보호(850) + 루비 수정(400) + 5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타곤산의 보호의 상위 아이템. 보호막을 쳐주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미니언 처치 효과는 남아있다. 타곤산의 다른 상위템인 산악방벽과 선택률이 비슷하다. 다만 쿨감이 없다는 점이 흠이라 산악방벽이 아니라 태양의 눈을 맞추면 쿨감신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러 패치를 거치고 정식시즌에 들어서면서 산악방벽의 선택률이 훨씬 더 높아져 다른 눈 시리즈 아이템처럼 고인템이 되었다가, 어느샌가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야싸움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반드시 채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
7.2 패치로 쿨감 10%가 추가됐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10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으로 처치할 수 있는 미니언을 공격할 때, 사거리가 150 증가하고 대상에 대한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하도록 버프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무한의 보호막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이 400골드 더 저렴해졌다.
8.4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감소한 대신 100골드 저렴해졌다.

9.7.5.1. 성위의 눈 (Eye of the Aspect)

[image]
{{{#f0f0e7 * 성위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성위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효과: 체력 +350, 기본 체력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 마다 1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320 (레벨당 +3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15~90씩 치유하며(잃은 체력에 비례),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범위:1050)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하며,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4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800 = 타곤산의 보호(850) + 루비 수정(400) + 5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성위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성위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9.7.6. 얼음의 눈 (Eye of Frost)


[image]
{{{#f0f0e7 * 얼음 송곳니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얼음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효과: 주문력 +20, 기본 마나 재생 +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당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8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22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당 최대 3번 발동합니다. 헌납 효과로 골드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추가 피해 효과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3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850
* 조합식: 주문도둑의 검(400g)+ 요정의 부적(125) + 325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얼음 송곳니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얼음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9.23 패치에서 서폿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9.7.7. 수호자의 유물 (Remnant of the Watchers)


[image]
{{{#f0f0e7 * 효과: 체력 +200, 주문력 +35, 기본 마나 재생 +50%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 마다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8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20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헌납 효과로 골드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추가 피해 효과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적용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제한: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 및 미니언을 처치하면 10초당 얻는 골드 및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중첩 획득이 일시적으로 중지됩니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제한을 풀 수 있습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500골드를 획득하세요.
* 보상: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4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800 = 얼음 송곳니(850) + 루비 수정(400) + 5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얼음 송곳니의 상위 아이템. 유령을 내보내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견제시 추가 골드 효과는 남아있다. 송곳니의 다른 상위템인 서리여왕에 비해 선택률이 높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선 시야 장악이 힘들어진 것을 보완이라도 하는 듯 서리여왕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6.1 패치에서 서리여왕의 마나 재생량이 너프당하고, 수호자의 눈에 쿨감 10%가 붙은 이후로는 애매해진 편. 서포터 입장에서는 초반 골드가 조금이라도 소중하기 때문에 수호자의 눈의 선택률이 높아질 거라 예상됐지만 이후로도 서리여왕의 선택률이 더 압도적이 됐다. 하지만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 경우 승률도 나쁘지 않으니 고인템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다. 시즌 7에 접어들어서는 오히려 서리여왕을 올리는 것이 트롤 취급을 받고 있다. 서리여왕과의 시너지가 유난히 좋은 챔피언을 플레이 하거나 전략적으로 서리여왕을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나 서리여왕을 올리지 그런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AP 서포터들은 이 수호자의 눈을 선택하는 것이 대세인 상황.
7.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상승하는 대신 마나 재생량이 50%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7.22 패치에서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고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여왕의 헌납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이 400골드 더 저렴해졌다.
9.3 추가 패치에서 헌납 효과로 추가 골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골드 획득량은 2골드 증가하였다.
여담으로 수호자란 냉기 수호자를 의미한다.

9.7.7.1. 수호자의 눈 (Eye of the Watchers)

[image]
{{{#f0f0e7 * 수호자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수호자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효과: 체력 +200, 주문력 +35, 기본 마나 재생 +50%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 마다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8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20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헌납 효과로 골드를 획득하려면 아군 챔피언이 2000사거리 내에 있어야 합니다. 추가 피해 효과는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충전량을 1회 소모햐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4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1800 = 얼음 송곳니(850g) + 루비 수정(400g) + 5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수호자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수호자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9.8. 영감 룬


9.22 패치까지 존재하였던 영감 트리의 핵심 룬 '도벽'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들이다. 모두 소모성 아이템이며, 비슷한 성능의 아이템이라면 기존의 아이템에 '슬쩍한~', '훔친~' 등의 접두사가 붙는다. 기존의 소모성 아이템과는 보유 제한이나 성능이 중첩/공유되지 않는다.[46]
영약류는 여행용이란 접두사가 붙으며, 조그만 플라스크에 담긴 흡사 영액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원본보다 성능은 낮지만 중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되팔면 40골드,
참고로 아이템 인벤토리에 빈칸이 없다면 자동으로 사용되며, 와드의 경우에는 기본 공격을 맞은 적 챔피언 자리에서 바로 사용된다.
9.23 패치에서 도벽 룬이 삭제되면서 도벽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들도 전부 삭제되었다.

9.8.1. 슬쩍한 체력 물약 (Pilfered Health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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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5초에 걸쳐 5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7.22 패치에서 추가된 도벽 룬을 선택한 플레이어만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체력 회복 아이템. 기존의 체력 물약의 마이너 버전으로 체력 회복 지속 시간과 회복량이 체력 물약의 1/3에 불과하다. 상점에서 구매할 수는 없지만 20골드에 팔 수는 있다.

9.8.2. 마나 물약 (Mana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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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15초에 걸쳐 100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이전에는 상점에서 체력 물약처럼 35골드로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템이었으나 5.22 패치에서 삭제되고, 7.22 패치에서 도벽 룬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챔피언은 대신 다른 아이템을 얻는다. 되팔면 14골드.

9.8.3. 슬쩍한 빨간 물약 (Pilfered Potion of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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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45초 동안 10 (레벨당 +1)의 적응형 능력치(AD or AP)가 상승합니다.
이전에는 불굴의 영약이라는 아이템이었으나 4.20 패치에서 삭제되고, 7.22 패치에서 명칭과 성능이 바뀌어 도벽 룬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되팔면 40골드.

9.8.4. 슬쩍한 투명 와드 (Pilfered Stealth Ward)


[image]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90 - 180초 동안 주변을 드러내 주는, 보이지 않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와드는 3개로 제한됩니다.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도벽 룬으로 얻을 수 있는 와드로 기본 장신구인 와드 토템과 성능이 완전히 같다. 아이콘은 과거 삭제된 아이템인 투명 와드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47] 되팔면 30골드.

9.8.5. 꿰뚫어 보는 망원 와드 (Peering Farsight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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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누구나 볼 수 있고 쉽게 파괴 가능한 와드를 설치해 주변 지역을 드러냅니다. 최대 2000 유닛 범위까지 설치 가능하며 아군이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도벽 룬으로 얻을 수 있는 망원형 개조 와드의 하위호환 아이템. 사정거리가 절반 이상 짧다.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53골드에 팔 수는 있다.

9.8.6. 여행용 강철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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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레벨에 따라 45 ~ 90초 동안 체력이 +150, 강인함이 25% 증가하고, 챔피언이 거대해집니다.
  • 강철의 길: 이 효과가 활성화된 동안 이동하면 길이 생겨 그 위의 아군 챔피언들은 이동 속도가 15% 상승합니다.
  • 여행용 영약 효과는 서로 중첩될 수 있습니다.

9.8.7. 여행용 마법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Sorcery)


[image]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레벨에 따라 45 ~ 90초 동안 주문력이 +25, 5초당 마나 재생량이 추가로 7.5 오릅니다.
  • 마법: 이 효과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챔피언이나 포탑에 피해를 입힐 때 15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챔피언 상대로는 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만, 포탑을 공격할 때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습니다.
  • 여행용 영약 효과는 서로 중첩될 수 있습니다.

9.8.8. 여행용 분노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Wr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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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레벨에 따라 45 ~ 90초 동안 공격력이 +15 상승합니다.
  • 피의 갈망: 이 효과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면, 입힌 피해량의 10%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 여행용 영약 효과는 서로 중첩될 수 있습니다.

9.8.9. 숙련의 영약 (Elixir of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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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스킬 포인트 +1 획득
이전에는 뒤틀린 숲 전용 마법의 영약인 광명의 영액이란 아이템이었으나, 7.10~7.13 버전 중에 이름과 성능이 현재처럼 바뀌었고 고대 주화 아이템의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다 고대 주화 아이템의 퀘스트 보상이 달라져 다시 삭제되었다가 7.22 패치에서 추가된 도벽 룬으로 또다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사용 시 스킬 포인트를 하나 얻을 수 있다. 단, 추가로 얻는 게 아니라 미리 얻는 느낌이다. 영약을 사용해 스킬 포인트를 얻으면 다음 레벨 업 시에는 스킬 포인트가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궁극기의 스킬 포인트도 제공하지 않는다.[48]
참고로 105골드로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나 판매가 불가능하다.

9.8.10. 훔친 예언자의 추출액 (Looted Oracle's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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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레벨에 따라 15 ~ 40초 동안 주위의 투명하거나 보이지 않는 유닛을 감지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범위: 500)
지속 시간이 짧은 예언자의 추출액이다. 맵 제한이 없어서 기존의 예언자의 추출액과 다르게 뒤틀린 숲이나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절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되팔면 30골드.

9.8.11. 교활한 골드 주머니 (Sly Sack of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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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룬을 선택한 경우에만 무작위로 획득 가능
  • 효과: 40 ~ 110골드가 담겨 있습니다.
  • 65골드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골드를 획득한다. 얻는 골드가 랜덤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범위는 40~110골드, 평균값은 75골드다. 판매 가격은 평균보다 낮은 65골드이므로, 사실상 웬만큼 재수가 없지 않는 한 파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도벽 룬에 관련된 밸런스 논란의 정점이었던 아이템으로, 이것만 삭제하거나 너프하자니 와드나 물약 등의 추가 소모품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사실 상당히 적었던지라 룬의 성능 자체가 저열해진다는 문제점이 있어 결국 핵심 룬의 삭제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9.9.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시야 관련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고, 전용 장신구인 비전 탐지기만 쓸 수 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존야의 모래시계를 쓸 수 없다. 대신 둘의 성능을 합친 우글렛의 마녀 모자가 있다.
서포터 아이템은 '낡은'이라는 수식이 붙으며, 시야 관련 효과 대신 다른 퀘스트와 효과가 붙어있다.
특수한 효과를 가진 전용 아이템이 추가된다.
9.23 패치로 뒤틀린 숲이 삭제되며 이들 아이템은 모두 삭제되었다.

9.9.1.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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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비전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3초 안의 적 함정에 대한 절대 시야를 얻고, 적 챔피언들도 드러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전용 장신구. 특정 위치에 잠깐동안 절대 시야를 얻는 효과다. 게임 시작 시부터 장비되어 있다.
참고로 이전에는 '마법공학 탐지기'였으나, 마법공학 아이템을 개편하면서 비전 탐지기로 바뀌었다. 또한, 같은 이름과 효과를 가진 아이템이 장신구 말고도 일반 아이템으로도 존재했지만 삭제되었다.
현재는 신규 방관템인 그림자 검에게 와드를 드러낼 때의 버프 아이콘으로 아이콘만 계승되었다.

9.9.2. 서포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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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앞에 낡은(Timeworn)이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면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것과 성능과 조합식이 완전 동일하다. 1, 2티어 아이템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문서 참조.
단, 시야 아이템이 없기에 퀘스트와 3티어 아이템은 시야석이 삭제되었던 8.2 패치 이전과 같다.

9.9.2.1. 낡은 승천의 부적 (Timeworn Talisman of Asc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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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찬양하라.'''[49] - CLE 25년 9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 방어력 +45, 기본 체력 재생 +17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10초당 +2 골드, 이동 속도 +10
  • 고유 지속 효과 - 호의: 아군(미니언 포함)이 적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주울 수 있는 골드 주화 또는 마나 주화 중 하나가 일정한 확률로 떨어집니다. 단,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 중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한 종류의 주화가 떨어지면 다음에 떨어지는 주화는 무조건 다른 종류입니다. 골드 주화를 주으면 45골드를 획득하며, 마나 주화를 주으면 잃은 마나의 6%(최소 10)를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 아군 챔피언들의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면 호의 효과가 황제의 호의로 업그레이드되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근처 아군의 이동속도가 8%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유목민의 메달(850) + 칼날부리의 망토(900) + 450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통칭 슈렐.[50] 낡은 고대 주화의 최상위 아이템이다. 이름의 기원대로 주변 팀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고유 사용 효과를 갖고 있다.
퀘스트 보상이 잔나의 패시브 비슷한 효과를 얻는 것으로 되어있다.

9.9.2.2. 낡은 산악 방벽 (Timeworn Face of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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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3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 +100%, 10초당 +4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320 + (레벨 x 2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50 (+잃은 체력의 2%)를 회복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범위:1050)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 고유 사용 효과: 4초 동안 자신과 대상 아군에게 내 최대 체력의 1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씌웁니다. 4초가 지나면 대상이 폭발하여 일정한 범위에 2초간 40%의 둔화를 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자신을 대상으로 지정했을 경우, 자동으로 주변에 체력을 가장 많이 잃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웁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면 고유 지속 효과로 무한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무한의 보호막은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집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100
  • 조합식: 타곤산의 보호(850) + 점화석(800) + 450
낡은 고대유물 방패의 최상위 아이템이다. 단일 아군 챔피언에게 체력 비례 보호막을 씌우는 효과를 갖고 있다. 협곡에서는 솔라리, 미카엘(힐)까지 해서 서폿3신기로도 불렸던 아이템.
퀘스트 보상이 일정 시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보호막을 제공하는 효과로 되어있다.

9.9.2.3. 낡은 서리 여왕의 지배(Timeworn Frost Queen's Cl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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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60, 기본 마나 재생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10초당 +2골드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8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20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당 최대 3번 발동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제한: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 및 미니언을 처치하면 10초당 얻는 골드 및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중첩 획득이 일시적으로 중지됩니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제한을 풀 수 있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얼음 유령 2마리를 6초 동안 소환해 주변의 적 챔피언을 찾게 합니다. (유령 이동 거리:4500) 유령은 접촉한 적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령이 이동한 거리에 따라 2~5초 동안 적의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퀘스트: 이 아이템의 효과로 750골드를 획득하세요. 헌납 효과가 여왕의 헌납 효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헌납을 발동시키면 이동 속도가 1초 동안 50% 상승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얼음 송곳니(850) + 방출의 마법봉(850) +550
낡은 주문도둑의 검의 최상위 아이템. 쌍둥이 그림자와 동일한 효과를 갖고 있다. 아예 같은 효과이므로 재사용 대기시간도 공유하니 주의.
퀘스트 보상이 탐식의 망치처럼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잠깐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로 되어있다.

9.9.3. 달빛 마법검 (Moonflair Spell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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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50, 방어력 +50, 마법 저항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을 35% 감소시킵니다.
  • 가격: 2400
  • 조합식: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1100) + 음전자 망토(720) + 580
주문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 강인함까지 모두 제공하는 아이템. AP 딜탱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름처럼 다이애나와의 궁합도 매우 좋다. 헤르메스의 발걸음과 고유 지속 효과의 이름이 일치하기 때문에 헤르메스랑 같이 올릴 경우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가 3.10 패치에서 뒤틀린 숲과 도미니언에서 스펙 변화와 함께 원거리 전용 아이템으로 부활하였다. 그리고 3.12패치에서 근거리 챔피언도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고 가격이 300 상승했다.
8.9 버전에서 가격이 100 골드 하락하였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패치노트에 등재되어있지 않았다.

9.9.4. 우글렛의 마녀 모자 (Wooglet's Witch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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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100, 방어력 +45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 25% 상승
  • 고유 사용 효과: 2.5초 동안 챔피언이 경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400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1100) + 초시계(600) + 450
  • 뒤틀린 숲 전용
라바돈 + 존야. 물론 라바돈에 비하면 주문력 능력치는 낮다. 하지만 맵 특성상 골드를 많이 얻기 어려워서 AP최종 아이템이란 것은 다르지 않다.
시즌 2 후반 뒤틀린 숲 리메이크에서 추가되었을 때는 라바돈의 염가판 + 이동 속도 옵션이었으나 이후 수정의 상처에서 쓸 수 있게 패치할 때 이동 속도 대신 존야 효과가 되었다.
8.9 버전에서 가격이 100 골드 하락하였다. 그런데 해당 사항은 패치노트에 등재되지 않았다.

9.9.4.1. 우글렛의 마녀 왕관 (Wooglet's Witch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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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문력 +155, 방어력 +45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 25% 상승
  • 고유 사용 효과: 2.5초 동안 챔피언을 경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400
  • 조합식: 우글렛의 마녀 모자(34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아군에 오른이 있을 때 업그레이드 가능한 우글렛의 마녀 모자의 상위 아이템. 주문력을 55 올릴 수 있다. 자체 효과까지 고려하면 약 70.
우글렛의 마녀 모자의 액티브 효과를 이미 사용한 상태에서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액티브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오른의 걸작 아이템 중 유일하게 뒤틀린 숲 전용이다.

9.9.5. 반담 경의 철퇴 (Lord Van Damm's Pill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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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400, 공격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잿빛 회귀: 가까이 있는 제단을 차지하면 불길이 몸을 휘감아 근처 적에게 초당 (1~18레벨에) 26~43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겐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멀리 있는 제단을 차지하면 기본 공격 시 대상을 불태워 3초에 걸쳐 (1~18레벨에) 6~114의 피해를 입힙니다.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 망치(1100) + 요림의 주먹(1200) + 700
  • 가격: 3000
뒤틀린 숲 오브젝트인 제단과 상호작용하는 AD딜탱용 아이템. 아군 진영쪽 제단을 봉인하면 태양불꽃 망토처럼 도트 피해를 입히며, 적 진영쪽 제단을 봉인하면 잉걸불의 인장(레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각각 방어와 공격에 걸맞게 부가 효과가 생기는 것. 참고로 주변 도트 피해는 태양불꽃 망토나 잿불거인의 불사르기와 같은 효과라서 관련 아이템들과 중첩되지 않는다.
하지만 가격이 꽤 비싼데다 제단을 차지해야만 효과가 발동되며, 특히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상대 제단도 차지해야만 하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이템이라 볼 수 있다. 어차피 제단을 차지하면 유리해지고, 못 차지하면 불리해지니...
꽤나 용도와 성능이 많이 바뀐 아이템으로, 처음에는 야만의 몽둥이 상위템으로 방관, 쿨감, '''주문 흡혈'''을 제공하는 AD 캐스터를 노리고 만든 아이템이었다. 그러다 시즌 4에서 공격력 65, 치명타 30%, 치명타 시에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며 대상의 위치를 드러내는 독특한 효과를 가진 최종 아이템이 되었다. 일종의 뒤틀린 숲 전용 무한의 대검이 된 것. 그리고 6.14 패치에서 무한의 대검이 뒤틀린 숲에도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가, 6.15 패치에서 바로 다시 돌아와 현재와 같은 효과가 되었다.
6.23 패치에서 가격이 300골드 저렴해졌다.

9.10. 도살자의 다리 아이템


파이크 출시 이벤트 때에만 쓸 수 있었던 아이템들이다.
당시에는 워모그의 갑옷을 사용할 수 없었다.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도 부활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2019/4/3 다시 열렸으며, 이 때 생명선, 망령해적검, 핏빛장막은 삭제되었다. 대신 신규 소환사주문인 퇴각이 등장해 생명선 아이템을 어느정도 대체 할 수 있게 되었다.

9.10.1. 유령 장화 (Ghostwalkers)


  • 1개만 구입 가능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유령이 되어 6초 동안 지형지물과의 충돌을 무시합니다. 지형을 통과하는 동안 250의 추가 이동 속도를 얻으며,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고, 은신 및 침묵 상태가 됩니다. 피해를 입으면 3초 동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 속도 +45
  • 유령 장화에는 포식자 룬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 + 700
  • 가격: 1000
  • 근접 전용
케인의 E스킬처럼 지형을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지형을 통과하는 동안 은신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뿌옇게 실루엣이 보이기 때문에 적들도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9.10.2. 생명선 (Lifeline)


  • 공격력 +2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8
  • 고유 사용 효과: 발 아래 지면에 표식을 남깁니다. 4초 후 표식을 남긴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조합식: 롱소드(350) + 초시계(600) + 550
  • 가격: 1500
암살자를 위한 아이템. 사용 후 물몸인 적 챔피언에게 돌진해서 순식간에 폭딜로 암살하고 4초 후에 표식이 있던 자리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 대신 딜 계산을 못하고 암살을 못해서 4초를 넘기면 제자리에 돌아오거나, 괜히 두들겨 맞고 아군쪽으로 돌아와서 도트뎀으로 어이없게 죽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써야한다.
스카너가 이 아이템을 산 뒤 효과를 쓰고 달려가 궁극기로 적 챔피언을 물면 4초 뒤 스카너가 표식이 있던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궁극기에 잡힌 대상도 같이 끌고 와서''' 준 필수 아이템 취급을 받았다. 카밀도 타이밍 맞춰서 궁을 쓰면 적을 끌고온다. 하지만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편. 가끔 사이온도 이 아이템을 가는데 '멈출 수 없는 맹공'을 맞추지 못해도 다시 표식위치로 돌아와 한 번 더 맞출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9.10.3. 망령 해적검 (Spectral Cutlass)


  • 공격력 +7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18
  • 고유 사용 효과: 현재 위치에 표식을 남깁니다. 4초 후 표식을 남긴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조합식: 생명선(1500) + 톱날 단검(1100) + 400
  • 가격: 3000
생명선의 업그레이드 아이템으로,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9.10.4. 핏빛 장막 (Bloodletter's Veil)


  • 주문력 +75, 체력 +350
  • 고유 지속 효과- 죽음의 감촉: 마법 관통력 +15
  • 고유 지속 효과: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을 적중하면 다음 적의 스킬 공격을 1회 막아주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은 2초 동안 유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조합식: 망각의 구(1500) + 방출의 마법봉(850) + 650
  • 가격: 3000
카사딘, 다이애나와 같이 돌진형 마법사가 쓰이는 아이템. 공격 전에 미리 써야하는 밤의 끝자락과는 달리, 이 아이템은 스킬 피해를 먼저 줘야 주문보호막이 생성되기 때문에 적 챔피언이 카운터치는 스킬을 씹고 이득을 볼 수 있다.
두번째 돌격 넥서스부터는 삭제되었다.

9.10.5. 물귀신의 앙갚음 (Mariner's Vengeance)


  • 방어력 +40, 공격력 +45
  • 고유 지속 효과: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즉시 모든 군중 제어 효과가 정화되고 기본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며 4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었다가 이후 죽게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10초)
  • 가격: 2800
  • 조합식: B.F.대검(1300) + 쇠사슬 조끼(800) + 초시계(600) + 100

9.7패치에서 추가된 도살자의 다리 전용 수호천사. 다만 협곡 수호천사처럼 한번 살려주는게 아니라 4초간 무적 상태가 되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4초 후에는 무슨짓을 해도 사망하므로 자신이 물릴 확률이 높은 AD 암살자나 원딜이라면 정말 아이템 이름처럼 물귀신용으로 가볼만 하다. 다만 사망 후 군중제어효과가 정화되긴 하지만 정화 이후 무적상태에서도 군중제어기에는 걸리므로 조심해야한다.
The Decemberists의 The Mariner's Revenge Song이라는 곡에서 이름을 따온 듯.

10. 2020 시즌


아이템의 대격변을 예고한 패치에 걸맞게 이전까지 통틀어 가장 많은 아이템들이 삭제되었다. 단 이름만 다르고 능력치는 같은 아이템도 있고, 반대로 신화 아이템으로 격상되면서 능력치만 바뀌고 이름은 흡사한 아이템들도 있다.

10.1. 억겁의 카탈리스트 (Catalyst of Aeons)


[image]
{{{#f0f0e7 * 체력 +225, 마나 +30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1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15까지 회복합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 + 사파이어 수정(350) + 350}}}
약칭 카탈.
체력과 마나를 골고루 올려주고 스킬 사용 및 피해를 받는 것으로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51] 상위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와 심연의 가면을 핵심 아이템으로 하는 AP 딜탱 챔피언이 주로 간다.
이전에는 레벨이 오르면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는 효과였고, 이름은 수호자 카탈리스트였다. 심연의 가면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영겁의 지팡이 전용 하위 아이템이었으며, 한때 마법공학 GLP-800의 하위템이기도 했다.
2020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으며 억겁의 카탈리스트를 하위템으로 요구하던 아이템들 중 영겁의 지팡이는 삭제, 심연의 가면은 대신 거인의 허리띠를 요구하도록 변경되었다.

10.2. 마법공학 리볼버 (Hextech Revolver)


[image]
{{{#f0f0e7 * 주문력 +40
* 고유 지속 효과 - 마법 탄환: 적 챔피언에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충격을 주어 50~125(레벨에 비례)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 가격: 1050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 + 증폭의 고서(435) + 180}}}
속칭 흡총 또는 리볼버.
마법 공학 아이템들의 재료가 되는 아이템이다. 기본 공격에 추가 마법 피해가 생긴다. AP 아이템이기 때문에 온힛기를 가지고 있거나, 기본 공격을 콤보에 넣기 쉬운 이블린, 에코, 르블랑 등의 챔피언이나 마법공학 아이템을 올리면서 평타로 자잘한 견제를 하는 빙결 강화 니코, 아리 등이 주로 간다.
이전에는 주문 흡혈을 제공하는 아이템들의 하위 아이템이었고, 추가 주문력과 주문 흡혈 능력치밖에 없었다. 그래서 '흡총'이라고 불렀으며, 블라디미르모데카이저 같은 체력 코스트 AP 챔피언들만 주로 사용했다.
2020 프리시즌에서 상위 아이템인 마법공학 총검와 함께 삭제되었다. 이후 적에게 처음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입힌다는 컨셉은 서사템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가 이어받아 벨트, 밤의 수확자 등의 하위템으로 쓰이는 중. 리볼버가 기본 공격에만 피해를 입히는 데 반해 교류 발전기는 모든 피해에 적용되어 범용성은 올라갔다.

10.3. 기괴한 가면 (Haunting Guise)


[image]
{{{#f0f0e7 * 주문력 +35,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 광기: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자신이 가하는 피해량이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매초 2%씩 증가합니다. (최대 10%)
* 가격: 15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 + 증폭의 고서(435) + 665}}}
체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아이템. 전투가 지속될수록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달려있다. AP라면 누구든 쓸만하지만, 전투가 길어져야 유용한 효과기 때문에 도트 피해 스킬이 있거나 지속딜로 승부를 보는 챔피언에게 좋다. 가령 럼블, 티모, 자이라, 모데카이저 등. 누커형 한 방 챔피언은 이 아이템 대신에 망각의 구를 간다.
처음에는 마관 20/체력/주문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당시 메타는 라인전에선 파밍하고 한타에 집중하던 때라 별로 인기가 없었다. 그러다 2012년 여름부터 마관신, 마관룬 등과 함께 상대 마법 저항력을 뚫고 고정 피해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는 '''마관 빌드'''가 유행하게 되었다. 비교적 싼 가격에 여러 가지 유용한 옵션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아이템이었던 것.
시즌 3에 상위 아이템인 리안드리의 고통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가성비가 높은 가면과 다르게 가성비가 낮아서 절대 가면 안 되는 아이템 취급받았다. 또한 너무 많은 챔피언들이 너도나도 사용하자 마관을 5 내렸다.
8.4 패치로 마관 효과는 비슷한 조합식의 망각의 구라는 아이템으로 넘어가고, 현재와 같은 광기 효과와 주문력이 10 늘어났다.
2020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고 '리안드리의 고통'은 '리안드리의 고뇌'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요구하는 하위템도 '사라진 양피지'로 변경되었다.

10.4. 조화의 성배 (Chalice of Harmony)


[image]
{{{#f0f0e7 * 마법 저항력 +30, 5초당 마나 재생량의 +50%
* 고유 지속 효과 - 조화: 기본 마나 재생 %가 추가될 때마다 기본 체력 재생 %도 같은 수치만큼 추가됩니다.
* 가격: 800
* 조합식: 요정의 부적(125)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 + 요정의 부적(125) + 100}}}
마법 저항력과 마나 재생을 올려주며, 아테나나 미카엘의 재료가 되는 마법사 서포터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이다.
이전에는 잃은 마나에 비례해 마나 재생이 늘어나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AP 챔피언 중 여신의 눈물을 가기 어려운 챔피언들이 애용했다.[52] 하지만 상위 아이템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유용한 딜템에서 주문력이 낮은 서포터 아이템으로 바뀌며 더 이상 가지 않게 되었다.
6.9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내려가고, 조화의 성배라는 이름답게 체력과 마나의 비율을 비교해서 적은 쪽의 회복 효과를 증진시키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6.22 패치에서 마나 재생량이 25% 증가할 때마다 체력 회복량도 25% 증가하는 것으로 옵션이 또 다시 바뀌었다.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새로운 고유 지속 효과를 얻지만 이미 존재하던 '고유 지속 효과 - 조화' 는 사라진다. 미카엘의 도가니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에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0 프리시즌에서 주요 상위템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졌다. 또다른 상위템인 미카엘의 도가니는 미카엘의 축복으로 명칭이 바뀌고 동시에 성배 대신 음전자 망토로 하위아이템이 변경되었다.

10.5. 빙하의 장막 (Glacial Shroud)


[image]
{{{#f0f0e7 * 마나 +250, 방어력 +2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900
* 조합식: 천 갑옷(300) + 사파이어 수정(350) + 250}}}
마나와 방어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까지 모두 제공하는 가성비 높은 아이템. 스킬을 자주 쓰는 탱커 챔피언에게 좋다. 단, 체력은 전혀 없으므로 주의.
2020 프리시즌에 삭제되었으며, 얼음 방패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능력치는 같으며, 아이콘도 기존의 것을 리메이크하였다.

10.6. 쐐기검 (Stinger)


[image]
{{{#f0f0e7 * 공격 속도 +35%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1100
* 조합식: 단검(300) + 단검(300) + 500}}}
공격 속도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동시에 가진 아이템. 내셔의 이빨과 삼위일체의 하위 아이템이다.
2020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으며 '내셔의 이빨'과 '삼위일체'는 요구템이 각각 '곡궁'과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로 대체되었다.

10.7. 요림의 주먹 (Jaurim's Fist)


[image]
{{{#f0f0e7 * 공격력 +15,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최대 체력이 +5 상승합니다. (최대 +100)
* 가격: 12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 + 롱소드(350) + 450}}}

시즌 6에 추가된 딜탱형 아이템들의 하위 아이템.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추가로 체력이 오르는,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와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브루저들이 가면 좋은 아이템이다.
2020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으며, 스테락의 도전은 하위템으로 탐식의 망치를 요구하도록 바뀌었다.

10.8. 빌지워터 해적검 (Bilgewater Cutlass)


[image]
{{{#f0f0e7 * 공격력 +25,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사용 효과: 1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 챔피언에게 2초 동안 25%의 둔화 효과를 부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600
* 사거리: 550
* 조합식: 흡혈의 낫(900) + 롱소드(350) + 350}}}
약칭 '''빌지'''.
공격력과 흡혈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 고유 사용 효과가 생겨 추가 피해와 CC기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상위 아이템 몰락한 왕의 검이 버프를 먹고 엄청나게 많이 보이게 되었다. 빌지워터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갱플랭크는 이 아이템 구매 시 특수 대사까지 있지만 대부분의 빌지워터 챔피언은 이 아이템을 가지 않는다.
보통은 또다른 상위 아이템 마법공학 총검을 가는 아칼리 같은 챔피언만 올린다. 순간딜은 리볼버가 좋지만, 안정성 및 지속딜은 이 아이템이 나은 편.
몰락한 왕의 검이 출시되면서 흡혈이 15에서 10%로 줄고, 액티브 마법 피해가 150에서 100으로 줄었다.
2020 프리시즌에서 삭제되었으며, 마법공학 총검은 함께 삭제, 몰락한 왕의 검은 요구하는 하위템이 곡궁과 흡낫으로 바뀌었다.

10.9. 슈렐리아의 몽상 (Shurelya's Reverie)


[image]
{{{#f0f0e7 * 체력 +3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마나 재생 +10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보호막 및 체력 회복 +10%
* 고유 사용 효과: 3초 동안 자신과 근처 아군의 이동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050
* 조합식: 금지된 우상(800) + 수정 팔 보호구(650) + 600}}}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잠시 올려주는 부스터 아이템. 서포팅 아이템에 가깝지만, 이동 속도 외에도 값도 싸고 주문력과 체력을 모두 제공하기에 쿨타임과 가격 너프가 있기 전에는 신지드, 블라디미르 등도 자주 사용했다.
주 용도는 당연히 이니시 혹은 도주. 정당한 영광만큼의 이속과 유틸은 나오지 않지만 라칸, 알리스타 등이 싼 가격에 주문력과 쿨감을 제공하고 정당한 영광을 가기엔 좀 애매한 점을 사용해 빠르게 이니시를 거는 데 사용한다.
원래는 체력과 체젠, 마젠, 쿨감을 제공하는 아이템이었는데, 5.14 패치에서 승천의 부적의 액티브 효과로 대체 되어서 삭제되었다. 그러다 8.2 패치에서 승천의 부적이 서포터 아이템 개편으로 사라지게 되자 8.6 패치에서 4년만에 현대적인 하위템 조합에 맞춰서 부활하게 되었다. 뒤틀린 숲에서는 여전히 '낡은' 승천의 부적을 대신 사용하며, 칼바람 나락에서는 서포터 아이템을 쓸 수 없지만 슈렐이 추가되었다.
8.11 패치로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조합식에 요정의 부적이 추가되어 기본 마나 재생이 생기고 가격도 올랐다. 고유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늘어났다.
9.23 패치에서 조합식이 변경되었고, 가격이 싸진 대신 주문력이 삭제되었다. 덕분에 완전한 서폿 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고유 지속 효과로 기본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된 대신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 +10%가 생겼고, 추가 체력이 100 늘었으며, 기본 체력 재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더 이상 기본 지속 효과가 아니게 되었고, 고유 사용 효과의 효과 범위가 기존의 700에서 1000으로 늘어났다.
2021 프리시즌에서 슈렐리아의 군가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동시에 신화템으로 격상되었다.

10.10. 쌍둥이 그림자 (Twin Shadows)


[image]
{{{#f0f0e7 * 주문력 +70, 이동 속도 +7%,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의 추격: 으스스한 유령 2마리를 소환합니다. 유령은 주변의 적 챔피언을 찾은 뒤 달라붙어 적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령이 붙은 적은 유령의 이동 거리에 따라 최대 5초 동안 40% 둔화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400
* 조합식: 에테르 환영(850) + 악마의 마법서(900) + 650}}}
주문력과 이동 속도, 쿨감을 제공하는 아이템.
사용 효과로 주변을 수색해 적 챔피언을 찾아내고 둔화시키는 유령을 부르는 효과가 있어 메이지 챔피언들에게 유용하다. 어딘가 숨어서 자신을 노리는 암살자를 찾아 대비할 수도 있고, 적을 둔화시켜 논타겟 스킬을 맞추기 쉽게 해준다. 단, 둔화는 거리가 멀어야 지속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이니시에이팅이나 딜교 용도로 쓰기에는 그리 좋지 못한 편. 제법 쓸만한 점이 있기는 하나, 막상 사기에는 애매한 그런 성능.[53]
2013년 1월 10일 NLB GSG - LG-IM 전 3경기에서 GSG가 5쌍둥이 그림자를 사와 한꺼번에 뿌리며 관광을 태웠다. 본인들도 미안한 건 느꼈는지 미드 타워 앞쪽에서 몰래 뿌렸다.
4.5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사라진 대신 주문력이 50에서 80으로 높아졌으며, 고유 사용 효과의 유령이 표적을 찾지 못하면 되돌아오는 기능이 생겼다. 그러나 역시 애매한 것은 마찬가지. 결국 5.22 패치로 삭제되고 고유 효과는 서리 여왕의 지배로 옮겨 갔다.
이후 소환사의 협곡에서 서리 여왕의 지배가 삭제되자 8.4 패치에서 부활했다. 주문력 60, 이동 속도 7%,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를 가지며 고유 사용 효과는 삭제 전과 동일하다. 뒤틀린 숲에 존재하는 낡은 서리 여왕의 지배의 액티브 효과와 이 아이템의 액티브 효과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서로 공유한다.
적당한 가격대에 꽤 높은 주문력과 약간의 이동 속도 및 쿨감 효과, 시야를 밝힐 수 있는 액티브 효과를 제공한단 점에서 AP 서포터들이 애용할 것처럼 보이지만 나미, 잔나 같은 유틸형 서포터들은 구원이나 향로 같은 아군 버프용 아이템부터 가느라 안 사고, 브랜드, 자이라 같은 서브 딜러형 서포터들은 이것을 갈 시간에 돈을 조금 더 투자해 더 강한 주문력 아이템을 가느라 안 사는 편. 현재는 빙결 강화 룬을 쓰는 AP 챔피언인 아리, 니코, 초가스 등이 GLP와 함께 사용한다.
2021 프리 시즌에 삭제되었다. 삭제 발표 당시 논란이 있었는데, 다른 삭제템과는 다르게 프리 시즌에 맞춘 아이콘 변경까지 했으면서 갑자기 삭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 그것. 와일드 리프트에는 신발효과로 남았다

10.11. 적응형 투구 (Adaptive Helm)


[image]
{{{#f0f0e7 * 체력 +350,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또는 효과로 인해 마법 피해를 입으면 그 이후 4초 동안 해당 스킬 또는 효과로 입는 모든 마법 피해량이 20% 감소합니다.
* 가격: 280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 + 망령의 두건(1200) + 원기 회복의 구슬(150) + 1000}}}
별명은 을 닮은 일러스트에서 유래한 '''쉔대가리'''. 또 다른 별칭은 영문명에서 따온 '''어댑티브''' 또는 '''헬름'''이다.
7.9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마법 저항력 아이템. 정령의 형상보다 제공하는 체력도 낮고 회복 효과가 없는 대신 마법 피해 감소라는 옵션이 발휘될 때 탱킹 능력은 이쪽이 더 좋다. 완성 전 하위템 구성이 망령의 두건 외에는 묘한 구성인 게 흠.
고유 지속 효과의 적용 유무는 이 아이템 특유의 이펙트[54]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며, 감소되는 피해량 만큼 - 표시로 표기된다. 또한 보호막이 피해 스킬의 시전자 방향으로 뜨기 때문에 버섯이나 박스 등의 공격을 받으면 티모샤코 같은 챔피언의 위치를 대강 파악할 수 있다.
효과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결론적으로 AP를 상대로는 가서 손해를 볼 일이 없는 훌륭한 아이템이라는 것. 물론 단발로 순간 폭딜을 내는 누커들에게는 효율이 낮은 편이지만, 보통 이 아이템을 가는 탱커 챔피언들은 누커에게 원콤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떤 식으로든 마법 피해 감소 옵션은 얻을 수 있다. 체력을 직접 회복하는 수단이 없는 탱커라면 경우에 따라 정령의 형상보다 더 좋다.
7.13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300에서 350으로 늘어났으며, 7.15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의 마법 피해 감소량이 기존의 15%에서 20%로 버프되었다.
하지만 추가된 이후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적은 없는데, 비슷한 포지션의 정령의 형상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고 특정 상황에만 맞기 때문. 아트록스, 라아스트 케인, 이렐리아, 문도 박사 등 스킬셋에 이미 회복이 있는 챔피언들은 비사지를 가는 것이 효율이 당연히 좋고, 잭스, 카밀 등 자체 회복 능력이 없는 브루저들도 정복자, 몰락한 왕의 검, 히드라 등 아이템과 룬으로 피흡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거의 모든 탱커 및 브루저에게 비사지가 범용성이 더 좋기 때문. 이러한 이유 때문에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이후 비사지와 쌍벽을 이루는 마법 저항력 아이템 포지션은 대자연의 힘이 가져가게 되었다. 적응형 투구와 스킬을 맞으면 스킬로 받는 대미지가 감소한다는 기본적인 컨셉은 비슷하지만 적응형 투구와 달리 마법 저항력과 이속 버프가 중첩되며, 모든 챔피언의 모든 스킬에 중첩이 공유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나아졌다.

10.12.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e's Unholy Grail)


[image]
{{{#f0f0e7 * 주문력 +30, 마법 저항력 +3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방어 관련 능력치로 감소하기 전)의 35%가 1~18레벨에서 최대 100~250까지 피의 중첩으로 쌓입니다.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막을 제공하면 피의 중첩을 소모하여 대상 아군을 치유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부조화: 기본 마나 재생 +25%마다 주문력 5가 증가합니다. 다른 아이템에 있는 조화 효과를 비활성화합니다.
* 가격: 21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 + 조화의 성배(800) + 400}}}
유틸형 서포터 챔피언에게 시너지가 있는 아이템이다. 쿨감과 주문력, 추가 마나 재생에 비례한 주문력 증가 효과도 있어서 구원, 향로 등의 아이템과도 시너지를 내며. 마법 저항력이 붙어 있어 상대에 AP가 많을 때 도움을 준다. 2018 시즌부터는 유틸형 서포터도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 1~2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고유 효과는 쉽게 말해 '자신이 적에게 피해를 가하면, 이후 아군에게 회복이나 보호막 효과를 줄 때 그 수치만큼 힐을 추가로 준다'고 보면 된다. 소나처럼 회복이나 보호막이 광역일 경우 처음 대상으로 지정한 한 명에게만 적용된다. 잔나소라카의 궁극기처럼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는 가장 가까운 챔피언에게 적용된다. 자기 자신에게도는 적용되지 않고, 대신 딱 회복시킨 만큼만 스택이 소모되므로 풀피 아군에게 썼다고 스택이 증발하지는 않는다.
아군에게 실드와 힐을 주는 효과라면 무조건 발동하기에 아이템 효과와 결의 하위 룬 생명의 샘에도 발동한다. 성배의 힐량에도 회복 및 보호막 효과 증가가 적용되므로 치유 감소 효과가 없다면 금지된 우상 계열 아이템을 올릴 때마다 스택의 10%씩 더 회복된다고 보면 된다.
부조화 효과로 인해 조화의 성배, 미카엘의 도가니에 있는 조화 효과를 모두 비활성화한다. 어차피 미미한 체젠보단 주문력이 좋고, 이걸 가는 챔피언은 보통 자힐도 돼서 그리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첫 공개는 바루스 패치 때 예고되었다. 그리고 2012년 5월 25일 다리우스 패치 때 추가되었다. 등장 당시에는 조화의 성배의 잃은 마나 비례 마나 재생 효과에다 쿨감, '''90'''이라는 높은 주문력을 가진 사기 아이템이었다. 미드에 오는 대다수의 AP 챔피언은 1코어로 이 아이템을 올렸다. 이후에 주문력이 조금씩 내려가는 너프를 먹으면서 상대가 AP일 때는 성배, AD일 때는 모렐로를 선택하는 식의 선택형 1코어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다 6.9 패치로 킬 관여 시 마나를 회복하는 효과는 모렐로에게 넘어가고 마나 재생에 비례해 체력 재생이 늘어나는 효과와 입힌 피해만큼 아군을 힐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주문력도 더 떨어져서 미드 라이너보다는 서포터에게나 유용한 아이템이 되었다.
7.12 패치에서 주문력이 40에서 30으로 낮아지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20%에서 10%로 줄었다. 하지만 부조화라는 새로운 효과로 추가 마나 재생에 비례해서 주문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상향. 주문 도둑의 검, 구원, 불타는 향로 등의 다른 서포터 아이템과 같이 쓰면 꽤 높은 주문력을 올릴 수도 있게 되었다.[55]
8.12 버전에서 피의 중첩 변환 비율이 증가하는 버프가 이루어졌다.
시즌 10 시점에서는 고유 지속 효과를 잘 활용 한다면 가성비 끝판왕급 사기템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성배 효율이 매우 뛰어난 유미가 OP로 군림하던 시절에도 유미와 함께 성배 역시 사기가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유미 이후에도 점점 성배를 활용하는 챔피언들의 티어가 점점 높아지면서 성배 자체도 OP템이라는 의견이 점점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성배 효율이 좋은 카르마 역시 성배 하나만으로 부족한 후반 기여도 문제가 커버되고 탑, 미드, 서포터로 모두 기용이 가능한 덕분에 최상위권에서는 티어가 매우 높다. 이 아이템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미드에 룰루나 아이번 등 미드 라인과는 거리가 먼 챔피언들도 솔로 라인에 등장하고 있다. 예전 섬광이나 향로처럼 아이템 하나에 메타를 뒤흔들 정도의 사기성 만큼은 아니지만 2100원 밖에 안 하는 가격이 웬만한 코어템 이상으로 효과가 매우 좋아서 보호막 씌우기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의 숨은 꿀템 이상의 취급을 받고 있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상술한 대로 유틸폿들에게 필수 아이템이었지만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삭제 되었고 이 효과들은 월석 재생기와 제국의 명령 두 아이템으로 분열 되었다. 물론 좀 강력했다고 하나 멀쩡한 아이템 하나를 반으로 쪼개고 최상급 아이템으로 티어를 올려놨으니 이 패치 이후 이 아이템이 성능의 전부였던 대부분의 유틸폿은 한동안 완전히 멸종하고 만다.

10.13. 마법공학 GLP-800 (Hextech GLP-800)


[image]
{{{#f0f0e7 * 주문력 +80, 마나 +6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10% 감소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서리 탄환: 유닛에게 최초 적중 시 폭발하는 얼음 탄환을 무더기로 발사해 적중하는 모든 적에게 (챔피언 레벨에 따라) 100 ~ 200 (+ 0.2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적중당한 적은 65% 둔화되며 둔화 효과는 2초에 걸쳐 사라집니다. (서리 탄환에는 시전 시간이 있습니다.)
* 가격: 28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300) + 마법공학 리볼버(1050) + 450}}}
사용 효과에서 온 별명 '물뿌리개'로 불리기도 한다.
사라진 양피지의 상위 아이템이자, 마법공학 시리즈 아이템. 예전에 있었던 얼음 탄환을 발사하는 서리여왕의 지배와 비슷한 효과이다. 루덴의 메아리, 대천사의 지팡이와 고유 지속 효과인 '가속'을 공유한다. 한때는 위의 두 아이템, 그리고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에 비해 너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루덴의 메아리의 대체제로 유의미한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서리 탄환은 반시계 방향으로 발사되며 0.25초의 시전 시간이 존재한다. 발사체의 확산 시간은 0.2초이며, 확산 속도는 2000이다. 또한 GLP가 뭘 의미하는지는 아직도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어권 화자 유저들은 '''G'''lacial '''L'''arge '''P'''istol로 추정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억겁의 카탈리스트를 하위 아이템으로 두는 영겁의 지팡이, 심연의 가면과 같은 계열의 아이템이었다. 카탈리스트의 추가 체력과 회복 옵션도 갖추고 있었으며, 사용 효과도 제법 빠르고 관통 효과도 있어서 딜탱 AP 중에선 영겁의 아이템 대신 쓰기도 했다. 특히 아우렐리온 솔에게 잘 맞았는데, 초중반에 이득을 봐야 하는 솔의 특성상 영겁의 지팡이를 사고 10분 기다리는 것보다 딜로스가 적고 사용 효과도 궁합이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8.4 패치에서 성능이 바뀌었다. 체력 능력치가 아예 없어지고 사용 효과의 사거리는 늘어났지만 딜레이가 늘고 관통이 안 되게 되었다. 8.6 패치에서 가격이 200골드 내려갔다. 8.9 패치에서 추가 마나가 100 늘어나고, 액티브 효과의 발사체의 확산 속도가 빨라졌으며, 확산 시간은 0.1초 감소하였다. 그리고 둔화 지속 시간이 기존의 1초에서 2초로 늘어났지만 중요한 체력과 사용 효과의 관통 효과의 부재로 유저들에게서 완전히 외면받아버렸다.
그래도 영감의 빙결 강화 룬의 장판 광선 효과를 광역으로 퍼뜨릴 수 있다는 점이 고평가받아 해당 룬을 드는 AP 딜러 챔피언이 자주 가게 되었다. 대표적인 챔프로는 아리, 벨코즈, 니코 등이 있다. 이후 루덴과 대천사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고평가받아 굳이 빙결 룬이 아니더라도 라인 클리어가 메아리 효과 없이도 충분하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56] 특히 때에 따라 스노우볼을 빨리 굴려야 하는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고 신화급 아이템인 만년서리로 대체되었다.

10.14. 영겁의 지팡이 (Rod of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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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체력 +300, 마나 +300, 주문력 +60
* 기본 지속 효과: 1분마다 체력 20, 마나 10, 주문력 4 획득 (최대 10회 중첩).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2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25까지 회복합니다.)
* 가격: 2600
* 조합식: 억겁의 카탈리스트(1100) + 방출의 마법봉(850) + 650}}}
영문 명칭 '''Ro'''d '''o'''f '''A'''ges의 앞글자를 따온 로아, 또는 영겁으로 부른다.
체력, 마나, 주문력을 고르게 올려주며 시간이 지나면 능력치가 더 오르는 아이템. 스웨인, 아우렐리온 솔, 카사딘처럼 근접해서 딜을 넣어야 하는 마법사나 AP 딜탱들이 자주 사용한다. 자체 마나량도 많기 때문에 라이즈, 애니비아 같은 챔피언에게도 유용하다.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컨셉이라, 최종 능력치로 따지면 가성비가 엄청나게 높은 아이템이다. 여눈처럼 일종의 왕귀 아이템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중첩은 1분마다 쌓이며 최대 10개니 10분이 되어야 이 아이템의 최종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1코어로 빠르게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이 효과는 기본 지속 효과라서 여러 개 사면 '''각각의 지팡이가 중첩을 따로 쌓는다.''' 물론 2번째 로아를 완성하고 스택을 다 쌓으면 게임은 40분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가성비가 뛰어남에도 일반적인 마법사 챔피언들이 이것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 '''시간이 필요한 아이템'''이라 초중반의 강한 타이밍을 살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 그리고 '''쿨감이 없어서''' 스킬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마법사에게 잘 맞지 않는다. 카탈리스트의 영원 효과도 그렇고 로아는 지속형, 토글 스킬과 궁합이 좋다. 혹은 라이즈, 카서스의 경우처럼 스킬 쿨타임이 매우 짧아서 쿨감의 영향을 덜 받거나, 아니면 카사딘처럼 초반을 버리고 후반 캐리력을 취한 메이지인 경우에는 자주 사는 편이다.
무엇보다 후에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의 추가로, 인파이팅이 중요해 이 아이템을 자주 갔던 다이애나, 스웨인이나 라인 누누 등의 단골손님을 여럿 잃었다. 일단 쿨감도 주문력도 체력도 적당량 붙으면서 딜 사이클 간의 빈 시간을 채워주는 액티브 효과도 있어서 마나 관련 능력치가 나쁘지 않은 챔피언들은 모두 이쪽으로 옮겨갔다.
5.22 패치에서 AP템이 대거 너프되자 이 템의 뛰어난 가성비에 주목해 기존에 가지 않던 챔피언도 로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에 패치로 체력, 마나보다 주문력 능력치가 더 높아지면서 로아를 가는 챔피언이 더 많아졌다. 메타의 변화도 한몫하여 트위스티드 페이트도 로아를 자주 가게 되었다.
8.23 패치에서 포탑 방패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는 초반 지향형 메타가 도래했다. 따라서 14분 이내에 적 팀의 포탑 방패를 얼마나 까느냐가 라인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로 인해 초반에 저열한 스펙을 보이는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것은 상대 라이너에게 파워에서 밀리게 되어 포탑 방패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영겁의 지팡이를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는 챔피언들은 간접적인 너프를 받았으며, 일부 챔피언들은 영겁의 지팡이 대신 다른 아이템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영겁의 지팡이의 채용률이 저조해지고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챔피언들이 약세를 보이자 9.13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저렴해졌다.
결국 올리는 챔피언만 올리던 아이템으로 남아버렸고,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본래 이 아이템만을 구매하던 카사딘, 애니비아,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은 승률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10.15. 얼어붙은 망치 (Frozen Mallet)


[image]
{{{#f0f0e7 * 체력 +700, 공격력 +30
* 고유 지속 효과 - 얼음: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감소합니다. (근접 공격 시 40%, 원거리 공격 시 20%)
* 가격: 3100
* 조합식: 요림의 주먹(1200) + 거인의 허리띠(1000) + 900}}}
약칭 말렛, 얼망. 라일라이의 수정홀의 AD 버전.
공격력 상승폭은 적으나 체력 증가량이 높고, 기본 공격에 둔화가 적용된다. 매 평타마다 둔화를 거는 애쉬의 패시브의 열화판인 셈. 원거리 챔피언은 효율이 절반으로 감소해서 일반적인 원딜은 거의 쓰지 않으며, 나르티모, AD 케넨 같은 몇몇 탑 원거리 안티 캐리 챔피언이 사용한다. AD 니코, AD 룰루, 단식 세나 같은 사거리가 짧거나 평타를 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치명타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챔피언들의 카이팅을 돕는 용도로도 가끔 보인다. 둔화 저항이나 이동기가 없다면 정말 끊임없이 추격하거나 카이팅하며 농락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데다가 유틸을 붙여줘서 그런지 공격력이나 체력 상승량이 애매하다. 이전에는 CC기가 부족한 일부 평타 위주의 챔피언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가끔 쓰곤 했지만 몰락한 왕의 검, 얼어붙은 건틀렛, 망자의 갑옷, 유령 무희 등 자체 능력치나 카이팅, 접근이 용이한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밀려났다.
시즌 6에서 체력이 50 줄고 공격력이 10 늘어났으며, 가격이 200원 싸져서 나름 가성비가 올라갔다. 요림의 주먹이라는 신규 아이템이 하위템에 생겨서 조합도 조금 편해졌다. 물론 여전히 공방 모두 애매하고 어울리는 챔피언은 극히 한정된 편이라 여전히 인기는 없었다. 그나마 이 아이템을 자주 쓰는 티모가 AD 빌드로 재발견되면서 채용률이 올랐다.
6.18 패치에서 다시 공격력이 40에서 30으로, 체력이 650에서 700으로 늘어났다. 가격 빼면 성능은 롤백인 셈이다. 시즌 6 중반에 유행하던 얼망 딜탱 야스오를 하향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그러나 시즌 10에 돌아와서 팬댄 야스오의 3코어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가끔 티모나 나르가 아니더라도 일부 아이템적인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챔피언이 탑으로 가서 상대 근접 챔피언을 라인전 내내 괴롭힐 목적으로 사곤 한다. 원거리 견제기가 있거나 돌진기가 강력한 챔피언보다는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가 상대일 때 사는 경우가 많고 원거리 페널티가 붙은 20% 얼망 둔화만으로도 상대 뚜벅이는 라인전 내내 고통받기 쉽다. 또한 코그모를 비롯한 바텀 원딜 라이너 역시 해당 아이템을 섞기도 한다.[57]
근접 브루저가 사용하면 지속 싸움을 걸 수 있어 매우 유용하지만 정작 채용률은 극히 낮다. 뚜벅이 브루저는 적을 물고 늘어지기 이전에 애초에 적에게 접근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중 대다수는 접근이 힘든 것일뿐, 일단 접근하고 나면 적의 발을 묶거나, 적을 따라갈 수 있거나 혹은 적이 도주하기도 전에 마무리짓는 능력을 갖고있어서 지속적인 둔화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브루저들은 얼망 대신 기동성과 둔화와 방어 효과를 두루 갖춘 망자의 갑옷, 정당한 영광, 얼어붙은 건틀릿, 란두인의 예언 등의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이후 둔화 효과는 세릴다의 원한, 서리불꽃 건틀릿에 옮겨 갔다.

10.16. 마법공학 총검 (Hextech Gunblade)


[image]
{{{#f0f0e7 * 주문력 +80, 공격력 +40
* 고유 지속 효과: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5%만큼 회복합니다. 광역 피해는 33%만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번개: 175 ~ 250 (+0.3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40%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 가격: 3400
* 조합식: 마법공학 리볼버(1050) + 빌지워터 해적검(1600) + 750}}}
약칭 총검, 건블.
주문력과 공격력을 모두 제공하는 아이템. 또한, 가한 모든 피해[58]의 일부를 회복하는 고유 지속 효과[59]와 총을 발사하듯이 즉발로 추가 마법 피해와 둔화를 가하는 고유 사용 효과가 있다.
공격력과 주문력 모두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아이템. 너무 비싸고 두 가지의 능력치가 둘 다 애매해서 특정 챔피언만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보통은 '''AP 챔피언 중에서''' 기본 공격 비중이 높거나, AD 계수도 높거나, 주문 흡혈이 필요하거나, 콤보에 추가 피해나 확정 CC기가 필요한 챔피언만 간다. 그 목록을 추리면 핵심 아이템 취급을 받는 아칼리카타리나, 케일이나 간혹 케넨, 티모, 볼리베어 정도. AD 챔피언이지만 마법 피해 비중과 AP 계수가 높은 이즈리얼잭스도 가끔 올린다.
나머지 챔피언들은 가지 않는 게 좋다. 공격력과 주문력 모두 쓰지 못하면 그만큼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과 다를 게 없기 때문. 또한 대부분의 AP 챔피언에게 필요한 쿨감과 마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코어템을 가는 것이 좋다.[60] 스킬에 광역기가 많아도 효율이 좋지 못하다.
'''고정 피해'''를 포함한 어떤 피해든 흡혈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태틱의 단검처럼 광역인데 단일 대상 판정인 공격이나 고정 피해를 입히는 베인의 은화살이나 초가스, 다리우스, 우르곳의 궁극기 등으로도 엄청난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전부 다 실전성은 없지만. 그 이외에 협곡의 전령의 등에 붙은 눈을 공격했을 때 입히는 추가 고정 피해도 총검의 흡혈을 받을 수 있어 총검을 간 챔피언들은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주문 흡혈과 흡혈 효과를 전부 가진 효과였다. 또한, 효과 사용 시에 총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투사체가 나갔다. 그리고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본 공격과 단일 대상 스킬 적중 시 줄어드는 효과도 있었다. 공격력/주문력도 꽤 높았지만 이후 너프로 애매해졌다. 주문력 아이템 패치에서 주문 흡혈 아이템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피해의 일부를 흡수하는 컨셉은 이 아이템의 고유 아이덴티티였으나 8.24 패치로 죽음의 무도 또한 가한 모든 종류의 피해의 15%만큼 흡혈하도록 바뀜으로서 그러한 아이텐티티를 상실했다. 능력치가 보다 AP에 맞게 변경되고 사용 효과도 현재처럼 바뀌었다.
이름이나 아이콘을 보면 파이널 판타지 8의 건블레이드의 패러디로 보이며 중세나 근세에 존재했던 냉병기+권총 형태 복합무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총검이라고 하면 보통 소총에 장착하는 대검(bayonet)을 뜻하고 군필자들에 의해 널리 알려져서 이름만으로 모습을 연상하기는 어렵다.
스킬을 노 코스트로 난사할 수 있고 액티브 아이템의 쿨타임이 80% 감소하는 우르프 모드에서 매우 강력한 아이템이다. 우르프 모드에서 하이브리드 챔피언이 나오면 이 아이템을 사는 것이 좋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위와 같이 AD와 AP 모두 애매해 주문 흡혈이 필요하고 두 계수의 효율을 모두 잘 받는 챔피언만이 가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 이후 모든 피해 흡혈이라는 컨셉은 균열 생성기로 넘어갔으며, 기존에 총검을 1코어로 올리던 카타리나, 아칼리 등은 이 아이템을 대신 채용하는 중.

10.17. 주문매듭 구슬 (Spellbinder)


[image]
{{{#f0f0e7 * 주문력 +120, 이동 속도 +10%
* 고유 지속 효과: 근처 아군과 적이 스킬을 사용하면 주문매듭 구슬이 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100회)
* 고유 사용 효과: 사용된 충전 횟수에 따라 4초 동안 주문력이 최대 80만큼 증가하며 이동 속도가 50% 증가했다가 점차 줄어듭니다. 충전량 1회당 주문력 +0.8 및 이동 속도 +0.5%의 효과를 받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900
* 조합식: 에테르 환영(850) +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 + 800}}}
8.4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레시피와 기본 성능이 이전 루덴의 메아리의 레시피와 동일하다. 카사딘의 힘의 파동(E)처럼 본인을 포함한 주변 챔피언들이 스킬을 사용하면 이 아이템의 충전량이 늘어나고, 사용하면 충전량에 비례해서 주문력과 이동 속도가 늘어난다.
아이콘도 구체고, 100중첩을 쌓는 데에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하며 자신 주변에서 기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원기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막 추가되었을 때는 삭제된 죽음불꽃 손아귀를 대체할 것으로 예측되고, 2900골드라는 싼 가격에 120[61]이나 되는 주문력을 제공받는 등 여러 기대를 받아 주력 스킬의 쿨타임이 짧은 AP 챔프들이 애용할 것으로 보였지만, 사용 효과의 성능이 영 시원찮기 때문에 곧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아이템이라 저티어에서는 액티브 효과는 고사하고 아이템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지속 효과 및 사용 효과도 스킬 쿨타임이 짧고 진입기 혹은 무빙캐스팅이 중요한 몇몇 챔프가 아닌 이상 필요하지 않아서 사실상 AP 챔프들이 후반에 신발 팔고 가는 아이템 정도로 굳혀졌다. 주문매듭 구슬을 핵심 코어템으로 삼는 챔피언은 사실상 블라디미르 정도고, 신드라, 오리아나, 라이즈, 카시오페아 등 스킬쿨이 짧고 포지셔닝이나 무빙 캐스팅이 중요한 AP 챔피언들에게도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
아이템 이미지는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인 신용의 구체를 계승하였다. 다만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고 뒷 배경의 색을 바꿨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협곡보다 더욱 빠른 충전이 가능해서 몇몇 순간 이동 속도와 주문력 증가가 중요한 챔피언들은 매우 유용하다. 우르프 모드에서는 충전이 다른 맵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빠르기 때문에 유용한 편이며, 헤카림이나 람머스 등이 이속만 보고 가기도 한다.[62]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10.18. 정당한 영광 (Righteous Glory)


[image]
{{{#f0f0e7 * 체력 +400, 마나 +300, 방어력 +30,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4초간 적이나 적 포탑 쪽으로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75% 증가합니다. 적에 근접하거나 4초가 지나면 충격파를 발산하여 2초간 주변 적 챔피언의 이동 속도를 75% 늦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650
* 조합식: 빙하의 장막(900) + 수정 팔 보호구(650) + 1100}}}
약칭 '''영광, 정영'''.
이니시에이터를 위한 아이템. 사용하면 4초간 이동 속도 부스트를 제공한다. 특히 신지드, 초가스처럼 하드 CC기를 지녔음에도 사거리가 짧거나 돌진기가 없는 뚜벅이 탱커들에게 걸맞는 아이템이다.[63]
추후에 난입이라도 써먹어야 적을 추적하기 편한 광역형 마법사들이 단체로 이 아이템을 사용하기에 나섰다. 이는 도인비의 영향으로, 광역형 마법사의 원조격인 블라디는 빠르게 쿨감 확보가 가능하고 마나 계수를 써먹을 수 없는 데다가 다른 액티브 아이템들로 접근하는 게 편하다는 이유로 잘 쓰이진 않는다. 대신 라이즈나 마이너하게 카시오페아 정도만 사용하게 되었다.
7.12 패치에서 재료 아이템이 억겁의 카탈리스트에서 빙하의 장막으로 바뀌어 카탈리스트의 효과는 삭제되고 원래 없던 방어력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붙었다. 게다가 이제는 수동으로 충격파를 발산할 수가 없고 적에게 붙어야 효과가 발동되는 걸로 바뀌어 적진에 깊숙히 들어가기가 조금 껄끄러워졌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며 아이템 효과 자체는 신화 아이템인 터보 화공 탱크로 계승되었다.

10.19.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


[image]
{{{#f0f0e7 *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7%
* 고유 지속 효과 - 충전 상태: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충전 상태가 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전기 충격: 충전 상태로 공격 시 12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충전 효과는 7명의 대상에게 연쇄 적용됩니다.
* 가격: 2600
* 조합식: 열정의 검(1400)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700) + 500}}}
약칭 '''스태틱'''.
공격 속도와 치명타를 올려주는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 아무래도 이름은 코르키의 리워크를 담당한 스태틱에서 따온 듯하다.
기본 공격마다 10씩 중첩이 쌓이고 100이 되면 발동한다. 만약 공격 적중으로 100 이상의 충전이 완료되었다면 바로 효과가 발동한다. 효과는 한마디로 체인 라이트닝이다. 충전 후 공격하면 '''촤지직!''' 하는 시원한 소리와 함께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힌다. 이 추가 피해는 단일 대상 판정이며, 대상에게서 가장 가까운 상대로 이어져 최대 7명까지 공격한다. 이 추가 피해 효과 덕분에 같은 계열 아이템 중에서 순간 딜링으로는 단연 으뜸이고, 라인 클리어도 루난 못지않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번개의 멋진 이펙트에 반해 이걸 1코어로 올리는 원딜들이 많이 보였다(...).
각각의 번개는 300 정도의 사거리를 갖고 있어 조건만 좋으면 제법 먼 사거리의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포탑에는 번개 피해가 발동하지 않지만, 고속 연사포와 같이 쓰면 포탑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번개는 모두 단일 대상 판정이기 때문에 마법공학 총검과 같이 사용하면 공격 한 번에 엄청난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번개는 적중한 적에 대한 시야를 잠시 보여준다. 에어본을 띄워도 시야가 없으면 궁을 쓰지 못하는 야스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8.6 패치로 고레벨에서 추가 피해량이 감소했고, 더 이상 미니언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8.11 패치로 가격이 300골드 증가하였다.
8.15 버전에서 가격이 100골드 감소하였다.
9.23 패치에서 번개 공격의 연쇄 대상 수가 5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대신 번개의 피해량이 120으로 고정되었으며, 이제 더 이상 번개에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고속 연사포와 함께 올렸을 경우 충전 상태에서의 기본 공격의 추가 마법 피해가 중첩 가능해졌고, 포탑에도 번개 공격이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펙트가 살짝 변경되었으며, 번개가 전이되는 데에 짧은 딜레이가 생겼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10.20. 정글 아이템


정글 시작 아이템 2종이 추가되고 나머지 정글 아이템과 마법부여가 전부 삭제된다.

10.20.1. 사냥꾼의 마체테 (Hunter's Machete)


[image]
{{{#f0f0e7 * 몬스터 대상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지속 효과 - 손톱: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추가로 35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괴물 사냥꾼 효과를 얻습니다. (몬스터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6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대형 몬스터 최초 처치 시 1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에픽 몬스터 처치 시 레벨 차이 하나마다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미니언 처치로 획득한 골드가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골드의 40%를 넘을 경우,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3골드씩, 경험치가 50씩 줄어듭니다. 게임 시간 20분 초과 시 골드 감소 효과는 사라집니다.) 체력이 30%보다 낮으면 회복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이나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3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마체테. 기본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정글러를 위한 시작 아이템이다. 손톱 효과 덕분에 부적보다 정글링 속도가 빠르지만 마나와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5.22 패치에서 고유 능력이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때 생명력 흡수 10%'로 변경되고, 골드 추가 습득 효과 대신 경험치 증가가 생겼다. 그리고 기존의 공격 시 도트댐 효과 대신 타격 시마다 추가 피해를 가하게 되면서, 평타 기반 정글러 쪽에 유용하게 되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정글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시 공격 속도가 2초간 15% 증가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8.10 버전에서 몬스터에게 주는 추가 물리 피해량이 10 증가한 대신 공격 속도 증가 옵션이 삭제되었다.
8.14 버전에서 괴물 사냥꾼[64]이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총 골드 기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드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공격로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0 골드씩 줄어드는 신규 효과이다. 대신 척후병의 사브르나 추적자의 검 최종 업그레이드 시(마법 부여 업그레이드 시) 골드 감소 효과가 사라진다. 이러한 효과가 새로 붙은 이유는 마스터 이/타릭 등과 같은 서폿과 함께 강타를 들고 미드를 가서 라인 CS와 정글몹 CS를 모조리 섭취하는 소위 "골드 몰아주기" 전략이 유행하자 이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8.15 버전에서는 괴물 사냥꾼의 골드 감소 효과가 총 골드 기준이 아니라 팀 내에서 CS를 가장 많을 경우 발동하도록 변경되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8.23 패치에서는 괴물 사냥꾼에 붙어있던 골드 몰아주기 전략 사용 시의 획득 골드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다. 따라서 골드 몰아주기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러나 9.1 패치에서 다시 골드 몰아주기 페널티가 생겨났다.
10.23 정글 아이템 개편 패치로 삭제되었다. 하지만 손톱 효과는 계승되지 않아 기존 평타 정글러는 정글링 속도 면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10.20.2. 사냥꾼의 부적 (Hunter's Talisman)


[image]
{{{#f0f0e7 * 정글 또는 강에 있을 때 잃은 마나에 비례하여 5초당 최대 40의 마나를 회복합니다.[65]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 스킬 또는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5초 동안 몬스터를 불태워 6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주고 30의 체력을 흡수합니다.[66] 괴물 사냥꾼 효과를 얻습니다. (몬스터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6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대형 몬스터 최초 처치 시 1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에픽 몬스터 처치 시 레벨 차이 하나마다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미니언 처치로 획득한 골드가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골드의 40%를 넘을 경우,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3골드씩, 경험치가 50씩 줄어듭니다. 게임 시간 20분 초과 시 골드 감소 효과는 사라집니다.) 체력이 30%보다 낮으면 회복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이나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3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부적'. 스킬을 주로 사용하거나 초반 마나, 체력 관리가 어려운 정글러를 위한 시작 아이템이다.
5.22 패치에서 새로 나온 정글 아이템. 정글에서 마나 회복량이 증가하며, 몬스터에게 스킬을 포함한 아무 피해나 입히면 체력을 흡수하는 효과의 조화로 스킬 위주의 마나 소비가 심한 정글러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광역기를 이용해 정글링을 하는 탱커 내지 AP 딜러형 정글러 같은 경우. 워윅, 우디르 같이 평타 기반이라도 초반에 마나가 모자란 챔피언 또한 마체테보다 부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사냥꾼의 마체테와는 달리 몬스터에게 피해만 입혀도 '''체력 재생량이 늘어난다'''.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물몸인 스킬 위주 정글러들이 초반 버프몹을 사냥 후 늑대나 칼날부리를 스킵할 때 가볍게 한 대 치고 가도 체력이 차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첫 바퀴를 돌다가 피가 없을 때, 옆 강가의 바위 게를 툭툭 쳐주면 피가 차서 원활한 정글링이 가능하다. 특히 6.2 패치부터 뜨거운 감자인 정글 럼블 같은 경우 고철 방패(W)와의 시너지로 사냥꾼의 부적 하나만 들고 첫 정글 한 바퀴를 다 돌아도 풀피를 유지할 정도이다.
인게임에 표기가 생략되어 있지만 3티어 정글템을 완성하더라도 정글 내 추가 마나 재생 효과는 사라지지 않는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불태우기 옵션이 추가되었다. 8.10 버전에서 기존의 불태우기 옵션은 삭제되었고, 대신 이빨의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마나 회복이 잃은 마나를 기준으로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8.14 패치에서 괴물 사냥꾼이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총 골드 기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드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공격로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0골드씩 줄어드는 신규 효과이다. 대신 척후병의 사브르나 추적자의 검 최종 업그레이드 시(마법 부여 업그레이드 시) 골드 감소 효과가 사라진다. 이러한 효과가 새로 붙은 이유는 서폿과 함께 강타를 들고 미드를 가서 라인 CS와 정글몹 CS를 모조리 섭취하는 소위 "골드 몰아주기" 전략이 유행하자 이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8.15 패치에서는 괴물 사냥꾼의 골드 감소 효과가 총 골드 기준이 아니라 팀 내에서 CS가 가장 많을 경우 발동하도록 변경되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8.23 패치에서는 괴물 사냥꾼에 붙어있던 골드 몰아주기 전략 사용 시의 획득 골드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다. 따라서 골드 몰아주기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9.1 패치에서 다시 골드 감소 페널티가 생겨났는데, 어느 정도 완화하고자 미니언 처치로 획득한 골드가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골드의 50%를 넘을 경우,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0골드씩 줄어들게 패치했다.
9.10 패치에서는 챔피언의 소환수를 통해서도 이빨 효과가 발동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이득을 본 정글러는 엘리스샤코.

10.20.3. 추적자의 검 (Stalker's Blade)


[image]
{{{#f0f0e7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과 손톱: 기본 공격으로 몬스터에게 4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5초 동안 몬스터를 불태워 8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주며, 5초간 30의 체력을 훔칩니다. 괴물 사냥꾼 효과를 얻습니다. (몬스터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6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대형 몬스터 최초 처치 시 1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에픽 몬스터 처치 시 레벨 차이 하나마다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미니언 처치로 획득한 골드가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골드의 40%를 넘을 경우,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3 골드씩, 경험치가 50씩 줄어듭니다. 게임 시간 20분 초과 시 골드 감소 효과는 사라집니다.) 체력이 30%보다 낮으면 회복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혹한의 강타 (Chilling Smite): 강타를 적 챔피언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8~166의 고정 피해를 입히며 대상의 이동 속도를 2초간 20% 훔칩니다.
* 몬스터 상대 시 생명력 흡수 +10%
* 정글 또는 강에 있을 때 잃은 마나에 비례하여 5초당 최대 40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이나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00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사냥꾼의 부적 + 300골드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속칭 파랑 강타.
갱킹에 특화된 아이템. 적 챔피언에게 사용 시 몰락한 왕의 검처럼 피해를 입히고 적의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훔쳐 온다. 즉, '''나는 빨라지고 적은 느려진다.''' 쉬바나, 우디르를 비롯해 정글링은 최상급이지만 갱킹이 약했던 챔프들이 관짝을 뚫을 수 있게 해주었던 아이템.

10.20.4. 척후병의 사브르 (Skirmisher's Saber)


[image]
{{{#f0f0e7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과 손톱: 기본 공격으로 몬스터에게 4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5초 동안 몬스터를 불태워 8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주며, 5초간 30의 체력을 훔칩니다. 괴물 사냥꾼 효과를 얻습니다. (몬스터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6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대형 몬스터 최초 처치 시 1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에픽 몬스터 처치 시 레벨 차이 하나마다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미니언 처치로 획득한 골드가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골드의 40%를 넘을 경우,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3 골드씩, 경험치가 50씩 줄어듭니다. 게임 시간 20분 초과 시 골드 감소 효과는 사라집니다.) 체력이 30%보다 낮으면 회복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승부의 강타 (Challenging Smite): 강타를 적 챔피언에게 사용하여 4초 동안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있는 동안 대상 기본 공격 시 2.5초에 걸쳐 48~125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히고, 대상으로부터 입는 피해량은 20% 감소합니다.
* 몬스터 상대 시 생명력 흡수 +10%
* 정글 또는 강에 있을 때 잃은 마나에 비례하여 5초당 최대 40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이나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00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사냥꾼의 부적 + 300골드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속칭 빨강 강타.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 중에 교전에 특화된 아이템.
초기에는 고정 피해가 평타 명중 시 고정 피해를 즉시 주는 방식이었다. 도트뎀으로 바뀐 것에는 나름 사연이 있는데, 포식자 마법 부여와의 시너지로 평타형 정글러인 워윅과 궁합이 너무 좋았기 때문.
시즌 5 때는 헤카림이나 쉬바나 등이 강타 텔포를 들고 탑을 오는 메타가 유행하면서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사브르를 갔을 경우 적 원딜을 효과적으로 제압 가능하기 때문. 이로 인해 원딜 유저들이 주의해야 할 요소가 또 늘어나 골머리를 앓았다. 5.9 패치로 표식의 지속 시간이 4초로 줄어들었고 더 이상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자신에게 주는 고정 피해량을 감소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9.2 패치에서는 적 챔피언에게 사용 시 대상에 대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던 옵션이 삭제되었고, 도트 고정 피해량도 감소하였다.
강타의 도트 피해는 중첩되지는 않으나 표식이 남아있는 4초 동안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2.5초에 해당하는 도트 피해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10.20.5. 마법 부여: 잿불거인 (Enchantment - Cinderhulk)


[image] [image] [image]
{{{#f0f0e7 * 체력 +300, 추가 체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불사르기: 전투 중일 때 주변 적을 불태워 초당 11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2초에 한 번, 적에게 이동 방해 효과 사용 시 11 (챔피언 레벨당 +1) (+추가 체력의 3%)만큼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불의 파도가 발생해 주변에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불사르기 피해량은 미니언과 몬스터 상대로 300% 증가합니다.
* 가격: 2500
* 조합식: 바미의 불씨(900) + 업그레이드된 사냥꾼의 마체테(1000) + 60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잿불'''.
탱커형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 이전까지 탱커형 정글 아이템은 강인함이나 추가 와드 같이 정글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 나사빠진 효과였던지라 평가가 낮았는데, 이 아이템은 그런 평가를 뒤집은 아이템이다. 기존 가시 외투의 뭔가 애매했던 반사 피해 대신에 태불망의 광역 도트 피해를 적용해서 정글링도 굉장히 빨라졌고 추가 체력을 15%나 늘려주므로 세주아니, 아무무 같은 초식 정글러와 궁합이 좋다.
5.5 패치에 마법 부여: 돌격병이 정글링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로 삭제되고 태양불꽃 망토의 효과를 장착하여 들어온 새로운 아이템. 당시엔 이 아이템이 이리 흥할지 몰랐는지 가격도 다른 정글 아이템에 비해 50골드나 싸고 추가 체력도 무려 25%나 제공해서 가성비도 훨씬 높았다. 진짜 탱커뿐만 아니라 적당히 튼튼한 챔피언도 정글링이 가능해졌고, 오히려 리 신처럼 탱커가 아닌 챔피언도 잿불거인을 가면 정글링이 더 빨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이 시절 육식 정글러들은 잿불거인이 나온 초식 정글러들에게 맞다이를 지며 픽률과 승률이 밀렸다. 거기에 한술 더 떠 태양불꽃 망토를 제치고 헤카림이나 쉬바나 등의 챔프가 강타를 들고 탑으로 가서 태불망 대신 잿불거인을 올리는 메타가 시작되었다.[67]
결국 5.7 패치에서 다른 마법 부여와 가격이 같아지고 추가 체력이 350에서 300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잿불거인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아서, 5.9 패치에서 불사르기의 추가 피해를 낮추고 중첩 효과를 삭제했으며 정글 몬스터에게 2배로 피해를 주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5.16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증가한 대신 추가 체력 비례량이 감소했다. 추가 체력량이 1000 이하일 때는 상향이나 그 이상일 때는 하향인 셈이 되었다.
시즌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625g로 올랐다. 또한 메타가 바뀌어서인지 자주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6.9 패치에서 레벨당 피해량이 크게 상향되었고 자연히 잿불거인을 주로 가는 아무무, 세주아니, 그라가스 같은 정글러들의 승률이 다시 올라갔다.
8.5 패치에서 추가 체력 증가량이 20%에서 15%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9.7 패치에서 불사르기의 미니언 및 몬스터 대상 피해 증가량이 200%에서 300%로 버프되었다.
10.4 패치에서 바미의 불씨 변경이 그대로 적용되어 탱커 정글러에게 이득이 되었다. 단, 문도와 올라프는 못 받는 혜택.

10.20.6. 마법 부여: 룬의 메아리 (Enchantment - Runic Echoes)


[image] [image] [image]
{{{#f0f0e7 * 주문력 +80, 마나 +3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메아리: 이동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중첩이 쌓입니다. 중첩이 100회 쌓이면 다음 스킬을 적중시켰을 때 중첩을 모두 소모하여 최대 4명의 대상에게 60 (+ 주문력의 1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형 몬스터에게는 250%의 피해를 입히며, 대형 몬스터에게 적중하면 잃은 마나의 25%를 회복합니다.)
* 가격: 25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 + 사파이어 수정(350) + 업그레이드된 사냥꾼의 마체테(1000) + 2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룬메'''.
AP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 루덴의 메아리와 동일한 이름인 메아리라는 고유 지속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성능은 루덴의 메아리보다 낮다. AP 챔피언이라면 대부분 어울리는 옵션이다.[68]
6.1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이전까지 있었던 현자와 룬글은 특정 챔피언에게 성능이 너무 좋거나, 혹은 나쁘게 갈렸기 때문. 그렇다고 이 아이템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좋은 수준으로, 당시 루덴은 쓸큰지를 재료로 하는 비싼 아이템이었는데, 비교적 싼 가격에 추가 피해와 추가 이동 속도를 누릴 수 있는 셈이었다. 어째선지 럼블과 불사조 선마 우디르 같은 예상 밖의 챔피언이 뜨긴 했지만 일단 뛰어난 성능은 확실히 보여준 셈. 결국 6.4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10에서 7%로 줄었다.
8.2 패치에서 메아리 효과를 통한 마나 회복량이 2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그리고 8.10 패치에서 메이지 챔피언들의 템들이 바뀌어 루덴이 양피지의 상위 아이템으로 바뀌자, 이 아이템도 덩달아 조합식이 에테르 환영에서 양피지로 바뀌었다. 자연히 이동 속도 증가 옵션 대신 현재와 같이 마나와 쿨감 옵션으로 바뀌었다.
8.11 패치에서 조합식이 악마의 마법서와 사파이어 수정으로 또다시 변경되고 주문력이 20 올랐다. 사라진 양피지는 정글러가 초반에 장만하기엔 너무 비싸다는 것이 그 이유. 9.10 패치에서는 가격이 125골드 저렴해졌다. 이 때문에 정글 AP 챔피언들의 상향 뿐만 아니라 미드 AP 챔피언들이 강타를 들고 오는 제 2의 룬 글레이브 사태가 일어났다.
9.10 패치에 룬메가 버프를 먹자 루덴을 1코어로 올리는 미드 AP 메이지들이 강타를 들고 룬메를 빠르게 뽑는 빌드가 연구되기도 했다. 오리아나, 말자하, 조이[69] 등의 챔피언으로 사파이어 수정 + 충전형 물약으로 시작하여 라인전을 버티며 파밍하고 첫 귀환 때 악마의 마법서, 두 번째 귀환 때 룬메를 뽑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빌드이다. 루덴보다 훨씬 빠르게 1코어를 띄워 전성기가 빨리 찾아온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천상계 중심으로 연구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사장당했다.
시즌 9 중후반기의 AP 정글러 대세화와 미드 AP 쇠퇴화를 더욱 가중시킨 템으로, AP가 10, 쿨감이 10%, 마나가 300 더 높은 루덴의 메아리는 룬메보다 무려 '''700원'''이나 비싼데 루덴은 사실 고유 지속 효과가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다가 마나가 300이나 차이난다는 점은 정글템을 들고 정글에 있으면 마나가 회복된다는 점으로 커버되기 때문에 700원 더 싼 대신 주문력 10과 쿨감 10%를 깎은 루덴의 메아리를 AP 정글러들이 뽑는 것과 비슷한 효율을 보일 수 있다. 가격도 용사보다 싸고 룬메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한 라이너들의 CS 양보나 확정 킬 양보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용사보다 나오는 타이밍이 훨씬 이른 경우도 있는 편이며, 10분 전후로 AP 정글러가 룬메를 들어버리면 전성기가 아주 빨리 찾아와[70] 스노우볼링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AP 정글러가 대세가 되었고 반대로 미드에서는 AD를 사용해 딜 밸런스를 맞추는 방식의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이후 시즌 10 정글 메타를 사실상 지배하다시피 했으며, 시즌 10 후반에는 그레이브즈, 헤카림, 킨드레드 정도를 제외하면 룬메를 띄운 AP 정글러의 캐리력을 억제할 수 있을 만한 AD 정글러가 없다시피 하여 솔랭에서 AP 정글러가 판치게 되었다. 이 시기 룬메의 가성비로 카서스, 니달리, 쉬바나, 에코, 릴리아 등 AP 성장형 정글러들이 큰 혜택을 보았으며, 모두 공통적으로 시즌 11 프리시즌 룬메 삭제로 떡락하고 그 자리를 다시 그브, 케인, 카직스, 헤카림 등 AD 성장형 정글러가 채웠다. 예외적으로 룬메 의존도가 낮았던 엘리스 정도만이 떡락을 면한 편.

10.20.7. 마법 부여: 용사 (Enchantment - Warrior)


[image] [image] [image]
* 공격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2625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망치(1100) + 추적자의 검/척후병의 사브르(1000) + 525
* 소환사의 협곡 전용

AD 캐스터에게 특화된 AD 계열 정글 아이템. 리 신, 카직스, 케인, 렉사이 등의 AD 캐스터형 정글러가 선택한다.
시즌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625g으로 올랐으며 공격력이 45에서 60으로 상승했으나 방어구 관통력이 삭제됐다.
조합 전과 조합 후의 성능의 괴리감이 매우 큰 아이템이다. 조합 가격은 달랑 525g인데 올려주는 공격력은 무려 35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가급적 빠르게 아이템을 올려 주자. 룬메의 가성비에 묻힌 감이 있지만 이쪽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편으로, 비슷한 포지션의 블클을 상회하는 AD와 10%의 쿨감을 2625원이라는 싼 가격에 올릴 수 있었다. 단, 원거리 AP가 주로 사용하는 룬메와 달리 근접 AD들이 주로 가는 아이템인데 체력이 전무해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므로 룬메만큼의 캐리력이 나오지는 못했으며, 프로 경기에서는 올라프와 같이 솔랭에서는 용사를 주로 올리던 챔피언도 안정성을 위해 잿불거인을 올리기도 했다.

10.20.8. 마법 부여: 피갈퀴손(Enchantment - Bloodrazor)


[image] [image] [image]
{{{#f0f0e7 * 공격 속도 +5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4%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미니언 상대 시 최대 75)
* 가격: 2625
* 조합식: 곡궁(1000) + 업그레이드된 사냥꾼의 마체테(1000) + 625
* 소환사의 협곡 전용}}}
공격 속도 계열 정글 아이템, 오래 전에 삭제된 아이템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을 그대로 부활시켰다. 몰락한 왕의 검처럼 체력 비례 피해를 주며, 몰왕보다 수치가 적지만 '''현재''' 체력 비례인 몰왕과는 달리 '''최대''' 체력 비례다. 물론 물리 피해이니 만큼 방어력이 적용하기 때문에 마스터 이가 해당 아이템을 가서 평타 13대로 탱커를 죽여버리는 건 아니다.
배부른 포식자의 효과가 지나치게 좋아서 이를 완성시키기 위해 30스택을 쌓겠다고 RPG만 하는 정글러가 속출하자 6.9 패치에서 포식자를 삭제하고 새로 들어왔다. 6.10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10% 상승하고 최대 체력 비례 피해도 1% 올랐다.
AD DPS형 정글이 별로 없는 게임 구조상 정글 아이템 중 선호도가 가장 낮은 아이템이다. '''공속 마스터 이'''와 이제는 거의 사장된 정글 AD 쉬바나, 잭스, 세트, 워윅 등을 극딜로 사용할 때나 채용한다. 신 짜오같이 초반이 강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AD 캐리는 용사를 애용하는 데다가 정작 이 아이템이 필요해 보이는 트위치와 킨드레드의 경우도 동일하다. 올라프처럼 깡댐이 준수하거나 생존 시간이 곧 딜링으로 직결되는 경우는 잿불거인을 더 선호하고 탱커와 AP 정글러는 말할 것도 없다. 자체적으로 탱커 처리에 필요한 옵션(고정 피해, 방관, 체력 비례 피해)이 없으면서도 공속빨도 잘 받는 우디르는 명칭상으로만 봐도 어울리지만 이쪽조차 필템 수준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고유 효과 자체는 최상급이지만[71] 공격 속도를 제외하면 어떤 능력치도 없다는 점이 문제로, 정글러는 보통 초반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 템을 가면 1코어 효율이 최강인 정글템의 빛이 바랜다.
피갈퀴손이 이렇게 애매한 성능이 된 이유는 전신 아이템인 야생의 섬광, 그리고 그 후신인 상술한 배부른 포식자의 폐해가 엄청났기 때문이다.


10.21. 무작위 총력전 전용 아이템



10.21.1. 예언자의 추출액 (Oracle's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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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시 5분 동안 주위의 투명하거나 보이지 않는 유닛을 감지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범위: 500)
  • 가격: 300
통칭 오라클. 사용하면 챔피언에 분홍색 눈이 뜨고, 주변에 희미한 범위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이 범위 안에 들어선 모든 투명한 유닛이 보인다. '''절대 시야'''라서 위장은 물론, '''은신'''도 보인다. 티모샤코 같이 덫을 놓는 챔피언은 물론, 오공, 탈론처럼 은신으로 어그로핑퐁을 하는 적을 상대로는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수풀 안에 시야가 없어도 예언자의 렌즈를 쓴 것처럼 수풀 안에 있는 적이나 덫의 빨간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300원이나 드는만큼 특정 챔피언을 상대로는 엄청난 효율을 낼 수 있다.
이전에 있었던 예언자의 영약을 계승하는 아이템으로, 와드가 없는 칼바람 나락에서 몇 안되는 시야 관련 아이템 중 하나였다.[72] 영약처럼 이전에는 죽지 않는 이상은 영구히 유지되는 효과였으나, 패치로 유지 시간이 5분으로 제한된 대신 시간 내에는 죽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게 바뀌었다.
시즌 11 아이템 체계 개편으로 삭제되었다. 대신 대포 미니언과 슈퍼 미니언에게 암전 효과가 추가되어 주위의 투명한 덫을 드러낸다.

10.22. 걸작 아이템


11시즌 아이템 체계 개편으로 오른은 신화 아이템만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신화 아이템에 해당하지 않는 최종 아이템은 걸작으로 강화시킬 수 없게 되었다.

10.22.1. 신의 구원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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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체력 +300, 기본 체력 재생 +150%, 기본 마나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보호막 및 체력 회복 +10%
* 고유 사용 효과: 5500 거리 안의 위치를 지정합니다. 2.5초 후 빛을 한 줄기 불러와 아군의 체력을 10 (+ 대상 레벨당 20)만큼 회복시키고 적 챔피언에게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적 미니언에게는 250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구원의 체력 회복량은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를 3배로 적용받습니다.
* '''죽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상이 최근 다른 챔피언의 구원 효과를 받은 경우 효과가 반으로 감소합니다.)
* 가격: 2100
* 조합식 : 구원(21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팀에 오른이 있을 때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구원의 상위 아이템. 체력 100, 체젠 100%, 마나젠 50% 상승한다.
구원을 신의 구원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유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이미 구원을 한 번 사용한 상태에서 신의 구원으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다음 한타에서 고유 사용 효과를 곧 바로 사용할 수 있다.

10.22.2. 요우무의 망령검 (Youmuu's Wraith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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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공격력 +7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25
* 고유 지속 효과: 전투에서 벗어났을 때 이동 속도 +40
* 고유 사용 효과: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며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가격: 2900
* 조합식: 요우무의 유령검(29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9.1 패치에서 추가된 팀에 오른이 있을 때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요우무 유령검의 상위 아이템이다. 공격력 20, 물리 관통력 7을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다.
AD 캐스터를 강화할 땐 웬만하면 요우무의 망령검보다 흑요석 양날 도끼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한다. 공격력 증가 수치는 같은데, 후반에 체감이 약한 물리 관통력 7보다 체력 150이 더 유용하기 때문. 단, 파이크는 체력을 레벨 업 이외의 어떠한 방법으로도 추가하지 못하는 특수한 경우이므로 궁극기의 딜량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는 요우무를 강화하는 것이 낫다.

10.22.3. 존야의 역설 (Zhonya's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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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주문력 +100, 방어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경직: 챔피언이 2.5초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가격: 2500
* 조합식: 존야의 모래시계(25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아군에 오른이 있으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존야의 상위 아이템. 방어력 15, 주문력 25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 이쪽 역시 가성비는 최악. 솔라리보다는 낫다만 735원 언저리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존야를 이미 사용한 상태에서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존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는 큰 이점이 있다.
다른 걸작 아이템보다 한 패치 늦게, 7.18 패치에서 뒤이어 추가되었다.

10.22.4. 심연의 지옥불 가면 (Infernal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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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체력 +750, 마나 +300, 마법 저항력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2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25까지 회복합니다.)
* 고유 오오라: 주변 적 챔피언이 입는 마법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범위: 325)
* 가격: 3000
* 조합식: 심연의 가면(30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아군에 오른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심연의 가면의 상위 아이템. 체력 400, 마법 저항력 45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가성비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좋은 아이템인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얻는 체력과 마법 저항력의 수치가 거의 마방템 1코어 수준이다. 중간 재료템인 음전자 망토+거인의 허리띠를 착용한 것보다 스탯 상승치가 높은데, 이정도면 사실상 업그레이드로 1800골드 가량의 이득을 보는 셈이다.
걸작 아이템 중 오른과 가장 잘 맞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10.22.5. 흑요석 양날 도끼 (Obsidian Cl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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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공격력 +60, 체력 +5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물리 피해를 입힐 경우 대상의 방어력을 6초 동안 4%만큼 감소시킵니다 (최대 24%)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적에게 물리 피해를 적중시키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챔피언 킬 또는 어시스트를 올리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일 경우 이동 속도 상승치는 절반이 됩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칠흑의 양날 도끼(30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아군에 오른이 있을 때 업그레이드 가능한 블클의 상위 아이템. 공격력 20, 체력 150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사실상 탐식의 망치를 한 개 더드는 것과 같다.
AD 캐스터를 강화할 땐 웬만하면 요우무의 망령검보다 흑요석 양날 도끼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한다. 공격력 증가 수치는 같은데, 후반에 체감이 약한 물리 관통력 7보다 체력 150이 더 유용하기 때문.

10.22.6. 몰락한 왕의 힘 (Might of the Ruined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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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공격력 +55, 공격 속도 +40%, 생명력 흡수 +12%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현재 체력의 8%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근접 챔피언은 12%) 최소 15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및 미니언에게 최대 6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자의 생명력 흡수가 입힌 추가 물리 피해에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범위 550 내의 적 챔피언에게 1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대상 이동 속도의 25%를 훔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300
* 조합식: 몰락한 왕의 검(33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9.1 패치에서 추가된 팀에 오른이 있을 때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몰락한 왕의 검의 상위 아이템이다. 공격력 15, 공격 속도 15% 를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으며, 가성비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검에 박힌 보석이 주황색이 된다. 꽤 예쁜 편.

10.22.7. 무한의 용암대검 (Molten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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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공격력 +110, 치명타 확률 +25%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가 피해량의 200%가 아닌 225%를 가합니다.
* 조합식: 무한의 대검(34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 가격: 3400}}}
팀에 오른이 있을 때만 갈 수 있는 무한의 대검의 업그레이드 아이템이다. 공격력 30을 더 올릴 수 있다.

10.22.8. 라바돈의 죽음왕관 (Rabadon's Death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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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0e7 * 주문력 +175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이 40% 증가합니다.
* 가격: 3600
* 조합식: 라바돈의 죽음모자(3600) + 오른의 업그레이드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아군에 오른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가능한 데캡의 상위 아이템. 주문력이 55 증가한다. 여기에 고유 효과까지 고려하면 55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총 77이 증가하는 셈.

10.23. 마공학 핵


패시브 자체가 아이템이라는 컨셉. 당연하지만 '''팔 수 없다.''' 또한, 상위 아이템으로 한 번에 업그레이드해도 스킬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시즌 11에 빅토르 리워크로 삭제되었다.

10.23.1. 프로토타입 마공학 핵 (Prototype Hex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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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당 주문력 1, 마나 10 증가
  • 기본 지속 효과 - 진보: 이 아이템은 세 번 업그레이드하여 빅토르의 기본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갖고 있다.

10.23.2. 마공학 핵 mk-1 (Hex Core m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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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당 주문력 3, 마나 15 증가
  • 기본 지속 효과 - 진보: 빅토르가 기본 스킬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가격: 1150
  • 조합식: 프로토타입 마공학 핵(0) + 1150
첫 강화 아이템. 보통 빅토르가 첫 귀환까지 완성해야하는 아이템이란 평가.
본래 1000골드였으나 너프로 1250골드가 되었다. 다시 8.18 패치로 0→1단계 업그레이드시 1150골드 2→3단계 업그레이드시 750→850골드로 조정되었다

10.23.3. 마공학 핵 mk-2 (Hex Core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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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당 주문력 6, 마나 20 증가
  • 기본 지속 효과 - 진보: 빅토르가 기본 스킬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가격: 2150
  • 조합식: 마공학 핵 mk-1(1150) + 1000

10.23.4. 완성형 마공학 핵 (Perfect Hex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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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당 주문력 10, 마나 25 증가
  • 기본 지속 효과 - 영광스러운 진화: 빅토르가 힘의 정점에 도달하여, 기본 스킬 중 하나와 더불어 혼돈의 폭풍 스킬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마공학 핵 mk-2(2150) + 850
최종 아이템. 추가로 궁극기를 업그레이드한다.
본래 조합식이 1000골드였으나, 마공학 핵 mk-1이 1150골드가 되면서 850골드로 바뀌었다.
18렙 기준으로 황금 뒤집개같은 템을 제외하곤 롤에 존재하는 그 어떤템보다 사기적인 성능을 지닌 템으로, 만렙기준 '''AP 180'''과 추가 마나, 스킬 4개 업그레이드를 3천골드에 제공한다. 사용자가 빅토르기 때문에[73] 이정도 성능이 용납된다고 말해야 할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
[1] 마법 피해 대신 물리 피해를 입힌다.[2] 실제로는 체력 옵션이 없어서 항상 비사지에 우선순위가 밀렸으며, 상대가 1ap 조합일 경우에는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았다.[3] 프렐요드 스토리 개편을 했다.[4] 3분만에 1차 포탑을 밀어버리고 결국 게임도 승리했다.[5] 원래 게임에 나오는 아이템들은 대부분 이미 있는 원본의 복제품이라는 설정이다.[6] 정확히는 리글의 랜턴 하위 아이템인 마체테나 마드레드까지는 갖추어야 스택이 카운터되었다.[7] 물론 이 매우 높은 밴률은 단지 성능에서만 온 것은 아니며, 갱을 안 가고 RPG만 하는것에 학을 뗀 유저들이 섬광 정글러 중 갱킹이 제일 구린 마스터 이를 못 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었다.[8] 그나마 인지도가 높았던 것이 AD 말파이트였는데, 당시 말파이트의 W는 사용시 몇초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같은 비율만큼 늘려주는 버프였다. 그래서 깡공격력이나 무한의 대검을 올린 말파이트가 궁으로 박고 W켜고 신성검 켜고 3대만 치면 원딜이 사라지는 탓에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9] 여담으로 칼바람 나락에서는 구매가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협곡처럼 곧 삭제되었다고.[10] 정복자의 고정피해덕에 원딜보다 브루져가 탱커를 훨씬 잘녹였으며, 암살자는 에초에 브루져한테 상성이 안되고, 정복자가 주는 높은 능력치와 브루져 자체의 강력한 스펙이 맞물려 정석 바텀 조합(원거리 딜러, 서포터) 정도는 브루저 한명이서 모조리 죽여버릴 정도로 살벌하게 강했고, 후반을 간다고 해도 원딜 아이템이 대폭 너프먹어서 후반 캐리력조차 브루져한테 밀렸다. 법사 또한 아이템 너프로 브루져의 캐리력을 따라가지 못했다. 이윽고 일반전, 솔랭, 대회를 막론하고 전 포지션이 브루져로 도배되는 정신나간 상황이였다.[11] 나중에 50으로 버프 먹는데 신지드 깡패의 주요 원인[12] 어차피 바미의 불씨 같은 아이템 이펙트도 다 보이고, 체력바가 심히 두꺼워서 다 들통난다.[13] 실제 통계에서도 와드를 2개 이상 사는 사람은 10명 중 1명 꼴이며, 68%의 유저는 게임 내내 와드를 단 한 개도 사지 않았다고 한다.[14] 광휘의 검은 기본 공격력의 100%다. 이건 리치베인도 마찬가지지만, 룬글은 리치베인보다 주문력 계수가 낮아서 이 아이템 단독으로는 달랑 12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기본 공격력이 50만 되어도 오히려 딜이 떨어지는 꼴이었다.[15] 기껏해야 이블린, 피즈, 니달리 정도인데, 이블린은 하이브리드인지라 차라리 용사를 갔고, 피즈는 애초에 정글러로 설계된 것도 아니었고 잿불 거인을 가서 딜탱 쪽이 낫다는 평이었다. 그리고 막상 잘 어울린데도 룬글은 리치베인처럼 주문력을 올려야 제 성능을 내는 아이템이라 일찍 올려야하는 정글 아이템 특성에 맞지 않았다.[16] 비슷한 리치베인은 주문 검 효과로 다음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를 '''추가'''하는 것이고, 룬글은 기본 공격을 포함한 모든 피해를 마법 피해로 바꿔줬다.[17] LCS NA의 팀 드래곤 나이츠의 미드라이너 닌자가 사용했다. 게임은 졌다(...).[18] EU LCS 8주차에서 UoL이 갔다. 심지어 '''펜타킬(!)'''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아무리 패시브와 연동된다고는 하나, 이건 대체...[19] 그동안 나왔던 정글 아이템들은 비록 다소간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최소한 밥값은 했다. 이 아이템처럼 '''정글이 가면 밥값을 못하고 라이너가 가면 효율이 증가하는 X같은(...) 아이템'''은 없었다(...).[20] 온힛 스킬로는 기본 공격을 한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다음 평타를 강화하는 온 넥스트 힛은 적용되었다.[21] 정확히는 기본 공격을 한 것으로 취급만 해서 부가 효과는 전부 딸려오지만, 기본 공격력만큼 피해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해 피해량이 없는 기본 공격이 자동으로 나가는 셈.[22] 추가 AD 1은 대략 AP 2와 맞먹는다고 평가된다. 주문력을 가장 많이 주는 아이템이 주문력 120을 제공하는데, 이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인해 156으로 뻥튀기되고, 이는 공격력을 가장 많이 주는 아이템 피바라기 등에 붙은 공격력 80의 약 두 배이다.[23] 이것 때문에 리 신 같은 단타형 딜탱이 초반에만 사서 쓰고 후반에는 팔아버리는 스노우볼링 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24] 기껏해야 야스오아트록스, 킨드레드 정도인데, 그나마도 극후반에 신발 팔고 가는 정도.[25] 아지르의 주 평타인 병사는 온힛 효과가 없어 내셔의 이빨 효과를 받을수가 없기 때문에 쐐기검까지 두고 쓰는게 많은 대표적인 챔피언.[26] 시즌 2시절엔 이 오오라가 중첩돼서 미드, 탑 메이지가 고대인의 의지를 하나씩 들고 있는게 유행이기도 했다. 중첩되는 원리는 아이템 구매자에겐 고대인의 의지 버프가 적용되고 팀원에게는 고대인의 의지 오오라 버프가 적용돼서 그랬다. 고대인의 의지 외 모든 오오라 아이템에 모두 해당되던 효과지만 다른 오오라 아이템들은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아 이 아이템이 주로 중첩 대상이었다.[27] 이때는 구르기 시전도중 텔포를 사용해도 구르기가 취소되지 않았다.[28] 예전엔 유틸 9점이었으나, 5.22 패치 이후 조금 더 하위 티어로 내려왔다.[29] 태양의 눈, 수호자의 눈, 오아시스의 눈[30] 공교롭게도 둘 다 '''Praise the Sun'''으로 동일하다. 사실 이건 레오나 빠돌이로 유명하고 포럼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개발자인 Ironstylus를 상징하는(?) 구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와 같은 유래라고 보면 된다.[31] 현재 퇴사상태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예를 들어서 이즈리얼같은 경우는 개발자 Ezreal의 춤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오는 춤을 추기도 하고 Ezreal과 Shurelia과 공동으로 소나까지 개발했으니... 게다가 Orianna는 Xypherous가 개발한 오너캐인 오리아나를 리메이크했는데..... 오리아나 항목 참고.[32] 초반에야 주문도둑 검의 골드 수급 능력이 좋지만 한타 단계로 가면 사용 효과의 효율에서 밀렸다.[33] 근데 의외로 이런일이 일겜 등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송곳니의 마나회복 100%는 싼값에 구할 수 있는 꽤나 대단한 메리트이기 때문. 물론 마젠만 보자면 살짝 더 비싼 성배가 더 낫긴 하지만 송곳니는 추뎀+주문력이 있다.[34] 블라디미르는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체력 코스트 챔피언이다.[35] 번역명이 같다. 원문은 's 차이(...). 굳이 따지자면 8.8 패치로 변경된 예언자의 렌즈는 예언자 렌즈로 번역해야겠지만.[36] 이에 더불어 강화된 미니언이 챔피언에게 입는 피해의 40%가 감소한다.[37] 이 때는 하단에 적혀 있는 능력치 강화만 있었으며, 피해량 감소 등의 추가 버프가 없었다.[38] 이것 때문에 서포터가 원딜을 버리고 대포 미니언을 지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39] 칼바람 나락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발표는 있었으나, 뒤틀린 숲에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삭제되었다.[40] 12초에 125, 8초에 60. 초당 약 10과 8 정도.[41] 공식 대회 첫 등장은 아니다. 17 스프링 MVP vs KT전에서 ADD선수의 카밀이 올린적 있기 때문. 그러나 넥서스 파괴에 실패하고 바로 팔아버리며 ADD는 쿼드라킬 먹은 골드를 전부 날린 셈이 되었다[42] 기본 피해량은 레벨당 20(최대 360)[43] 효과 명칭은 '용의 심장'이었다.[44] AD 쉬바나는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아예 탑에선 1코어로 올릴 정도.[45] 쇼진의 창이 필수로 쓰이던 레넥톤이 칼바람 약체에 속하기 때문.[46] 단, 와드는 최대갯수를 공유한다.[47] 실제로도 복붙했는지(...), 7.22 패치의 툴팁에는 와드 유지시간이 3분이라고 잘못 나와있기도 했었다.[48] 6/11/16 레벨 업 시[49] 원문도 '''Praise the Sun'''이다. Ironstylus의 작품(?)이다.[50] 본디 승천의 부적이 슈렐리아의 몽상을 계승했던 아이템이라 시즌 8 슈렐이 부활했음에도 그리 불린다.[51] 특히 고유 지속 효과인 영원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없다. 따라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극도로 짧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거나, 토글형 스킬을 사용하는 챔피언들과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52] 마나 소모가 매우 심한 챔피언의 경우 둘 다 올리기도 했다.[53] 예외적으로 3단 이동기와 원거리 하드 CC기를 가진 아리는 정말 잘 써먹을 수 있다. 지형지물이 많은 정글에서는 거의 포킹 챔피언의 사거리에서 끊어먹기가 가능해지는 수준.[54] 보라색 투명 방어막 표시가 뜬다.[55] 사실 정글에서 최대 225%의 마나 재생을 주는 사냥꾼의 부적이 최고로 시너지가 좋았다. 정글 한정이지만 350골드로 무려 45의 주문력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힐이나 보호막이 있는 니달리, 아이번 정도나 쓸만한 빌드.[56] 특히 루덴의 메아리의 가성비가 현재 최악으로 치닫는 탓도 있다.[57] 특히 빙결 세나가 아닌 착취 세나의 경우에는 해당 아이템을 올리기도 한다.[58] 흡혈, 주문 흡혈과는 다르다. 고정 피해까지도 적용된다.[59] 죽음의 무도와 완전히 동일한 효과이며, 중첩이 가능하다.[60] 실제로 총검을 올리는 챔피언을 살펴보면 아칼리는 주력 스킬인 Q쿨이 매우 짧으며 기력을 사용하고, 카타리나는 패시브로 인해 스킬 쿨이 빨리 돌며 노코스트이므로 쿨감과 의존도가 높지 않고 마나 역시 필요없다.[61] 출시 초에는 100이였으나, 버프를 먹었다.[62] 헤카림은 패시브 덕에 AD도 올릴 수 있다.[63] 이전에는 세트에게도 궁합이 좋은 아이템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세트는 기본적으로 노 코스트 챔피언이라서 정당한 영광이 주는 마나 능력치가 필요가 없으며 위에 서술한 신지드와 초가스보다 적진에 파고들기 훨씬 쉬운 챔피언인지라 굳이 이걸 올릴 이유가 없다.[64] 영문명이 몬스터 헌터이다.[65] 마나를 10% 잃을 때마다 5초당 5의 마나를 회복하며, 잃은 마나가 80% 이상일 경우 최대치인 5초당 40의 마나를 회복한다.[66] 티아맷 같은 아이템 피해로는 발동하지 않는다.[67] 예전 도마뱀 장로/망령의 영혼처럼 정글 아이템을 정글러가 아닌 타 역할군이 악용(?)했던 적은 많았지만 탱커형 정글 아이템은 그런 경우가 없었다.[68] AP면서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AP 쉬바나나 정글 럼블도 이 아이템을 간다. 마나 옵션만 안 어울릴 뿐이지, 쿨감도 좋고 스킬에 메아리가 터지면 강력하다.[69] 조이는 W 스킬로 인해 강타를 들기에 더욱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70] 정글은 보통 딜 요구치가 라이너에 비해 낮아서 후반을 간다고 유통기한이 찾아오는 경우가 적다. 일례로 탈리야 같은 챔피언이 대표적으로, 미드에 가면 유통기한이 오지만 정글로 가면 유통기한이 없다고 평가받는다.[71] 몰왕검+구인수 테크를 타는 원딜들이 '''최대 체력 비례 피해''' 템을 간다고 생각해보자. 루시안처럼 탱커 처리에 곤혹을 겪는 챔피언들조차 단숨에 탱커와 브루저의 체력을 삭제하는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높다.[72] 나머지 아이템은 빛의 인도자, 마법공학 탐지기.[73] 골드를 파밍만으로 벌어서 업글해야 되는 수준의 초반 약세가 두드러지는 챔인데다 핵을 끝까지 올려야 스킬이 완성된다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