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의 도박사

 


'''리노의 도박사''' (1996)
''HARD EIGHT''[1]

'''장르'''
'''감독'''
'''각본'''
'''기획'''
한스 브로크먼
프랑수아 듀플러
케이스 샘플즈
'''제작'''
로버트 존스
존 S. 라이온스
다니엘 루피
'''출연'''
'''촬영'''
'''편집'''
바바라 털리버
'''미술'''
마이클 그랜츠
낸시 데런
데이빗 A. 코네프
'''의상'''
마크 브릿지
'''음악'''
존 브라이언
마이클 펜
'''제작사'''
[image] Green Parrot
Rysher Entertainment (a Cox Company)
Trinity
'''배급사'''
'''개봉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02분
'''제작비'''
$3,000,000 (추정)
'''월드 박스오피스'''
$222,559
'''북미 박스오피스'''
$222,559
'''상영 등급'''
''' '''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수상
8. 기타
9. 바깥 고리
10. 둘러보기


1. 개요


If you stay in the game long enough,

만약 당신이 제법 오랫동안 게임판에 몸을 담아본다면,

you'll see everything, win everything.

모든 것이 보이고, 모든 판을 이길 것이다.

and lose evrything.

그리고 모든것을 잃을 것이다.

When good luck is a long shot, you have to hedge your bets.

행운이 오래 지속될때면, 베팅에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한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장편 데뷔작. 이전에 찍은 영화로는 데뷔작 단편 담배와 커피가 있다.
폴 토머스 앤더슨은 장편 영화 입봉을 위해 선댄스 영화제작 워크숍에서 교육받는 동안 한 제작사로부터 장편 영화 제작 의뢰를 받고, 장 피에르 멜빌의 영화 <도박사 밥>에 영향을 받아 1992년에 2주만에 쓴 각본으로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그러나 그의 데뷔는 순탄치 못했는데, 비록 저예산이라고는 하나 300만 달러로 제작비가 상승하자 출연 배우인 기네스 팰트로존 C. 라일리가 지원한 20만 달러로 제작비를 메꿔야했고, 설상가상으로 그렇게 1994년에 만든 첫번째 편집본이 2시간 반(...)[2]인 것에 열받은 제작자가 감독 맘대로 재편집하고, <Sydney>란 제목을 <Hard Eight>으로 제목을 바꾸기도 했다.[3] 그 첫번째 편집본은 배급업자를 구하기도 힘들어서 2년 동안 허공에 붕 떠 있었으며, 겨우 감독 자신의 의도대로 만든 편집본이 1996년 선댄스 영화제와 칸 영화제 주목한 만한 시선에 초청받는다.
그렇게 고생고생한 <리노의 도박사>는 만 26살의 청년이 만든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숙련된 장인이 만든 기품이 있어 보인다는 평을 받았고, 현재는 제임스 그레이리틀 오데사, 쿠엔틴 타란티노저수지의 개들, 웨스 앤더슨바틀 로켓 등과 함께 1990년대의 가장 뛰어난 데뷔작으로 평가받는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화려한 도시 리노, 그곳의 한적한 식당앞에 한 남자가 초점없는 눈빛으로 앉아 있다.
그의 이름은 존(존 C. 라일리 분), 그는 도박으로 얼마 안되는 재산을 모두 날렸다. 그에게 한 노신사가 온다.
그는 존에게 커피와 담배를 제공하고 그의 얘기를 들어준 후 믿기지 않는 제의를 한다.
노신사 시드니(필립 베이커 홀 분)와 함께 존은 시내로 들어온다.
도박의 도시 리노. 이곳 카지노에 도착하자 시드니는 존에게 50불을 준 뒤 돈 따는 방법을 알려준다.
놀랍게도 시드니의 말이 그대로 적중하자 존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깨끗한 방에서 편안한 밤을 맞는다.
2년후 시드니와 존은 아버지와 아들같은 관계가 된다. 시드니는 도박에 대해 자신이 아는 모든 지식과 경험을 존에게 전수했다.
존은 이 생활에 익숙해졌고 카지노에서 일하는 클레멘타인(기네스 팰트로 분)과 사랑에 빠진다.
시드니는 두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클레멘타인을 기꺼이 가족으로 받아 들인다.
그러나 존이 친구 지미(새뮤얼 L. 잭슨 분)를 데려오면서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지미는 시드니의 과거에 대해 뭔가를 알아내고 시드니를 협박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시드니[4] - 필립 베이커 홀
  • 존 - 존 C. 라일리
  • 클레멘타인 - 기네스 팰트로
  • 지미 - 새뮤얼 L. 잭슨

5. 줄거리




6. 평가
















An absorbing showcase for Philip Baker Hall, Paul Thomason Anderson's feature debut is a gamble that pays off handsomely.

'''필립 베이커 홀을 위한 흥미진진한 쇼케이스, 폴 토머스 앤더슨의 특징이 담긴 데뷔작은 멋지게 성과를 내는 갬블과도 같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수상



8. 기타



9. 바깥 고리



10. 둘러보기



[1] Sydney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후술.[2] 당연하지만 자크 리베트 감독의 <파리는 우리의 것>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장편 데뷔작부터 2시간을 넘기는 케이스는 결코 흔치않다.[3] 그래서인지 IMDB는 지금도 이 영화를 Sydney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4] 담배와 커피에서 등장한 시드니와 같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