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오데사
1. 개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1994년작 영화. 팀 로스, 에드워드 펄롱 주연.'''BROTHERS IN BLOOD. PARTNERS IN CRIME.'''
'''피로 얽힌 형제. 범죄로 얽힌 파트너.'''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첫 번째 범죄 영화. 장르물이 아니면 투자받기 힘들다는 이유 때문에 감독이 원하지 않는 범죄 영화를 연출하게 되었다. 이후 위 오운 더 나잇까지 이 기조가 이어진다.
또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레이 감독의 영화에서 반복될 '브루클린 지역의 브라이턴 비치에 사는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가 등장인물들의 기본 설정이기도 하다.
킬러 조슈아 샤피라와 그의 동생 루벤이 중심 인물로 팀 로스가 분한 조슈아의 살인 장면이 인상적이다. 뭐 대단한 액션 없이 그냥 팍팍 쏴죽여버린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팀 로스 - 조슈아 샤피라 역
- 에드워드 펄롱 - 루벤 샤피라 역
- 모이라 켈리 - 알라 슈스터비치 역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일리나 샤피라 역
- 폴 가일포일 - 보리스 볼코프 역
- 나탈리아 앤드레체코 - 나타샤 역
- 맥시밀리안 쉘 - 아르카디 샤피라 역
- 데이비드 바딤 - 샤샤 역
5. 줄거리
6. 평가
범죄물이지만 장르적 자극이 중요한 요소는 아니며, 오히려 가족극에 가깝다. 뉴욕 브루클린 러시아계 유대인 가족으로써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는 영화. 그레이 영화들이 그렇듯이 분위기가 가라앉아있고 어두운 편.
펄롱 커리어로 보면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로 데뷔하고 좀 지나서 찍은 영화라, 망가지기 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기도 하다. 주역인 팀 로스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 역인데, 아메리칸 히스토리 X로 대표되는 성인 펄롱의 준수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7. 흥행
아무래도 흥행이 저조했는지 제임스 그레이는 다음 영화 더 야드를 연출하기까지 6년 동안 연출할 기회를 [2] 잡지 못하였다.
국내에는 비열한 거리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됐다. 갱스터 물의 걸작이랑 제목이 같아 헷갈리게 만들었는데, 이후 DVD로 출시될 때는 제대로 '리틀 오데사'라는 제목으로 수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