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L. 잭슨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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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새뮤얼 L. 잭슨
SAMUEL L JACKSON
'''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00년 6월 16일'''
'''}}}#ffd700 위치}}}'''
'''}}}#ffd700 7018 Hollywood Blvd.}}}'''

''' 역대 베를린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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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곰상 - 남자연기자상'''
''' 제47회
(1997년) '''

''' 제48회
(1998년) '''

''' 제49회
(1999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미오+줄리엣)

'''새뮤얼 L. 잭슨
(재키 브라운)'''

마이클 귀스덱
(밤에 생긴 일)

<colbgcolor=#000000> '''이름'''
'''Samuel L. Jackson
새뮤얼 L. 잭슨'''
'''다른 이름'''
'''Samuel Leroy Jackson
새뮤얼 리로이 잭슨'''
'''생년월일'''
'''1948년 12월 21일 (75세)'''
'''출생'''
'''미국 워싱턴 D.C.'''[1]
'''국적'''
'''미국''' [image]
'''신장'''
'''189cm[2], O형'''
'''직업'''
'''배우, 영화 제작자'''
'''종교'''
'''가톨릭'''
'''링크'''
''' '''
1. 개요
2. 소개
3. Motherfucker
4. 출연작
5. 충만한 덕력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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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배우.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며, '''이 시대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늦은 나이인 1994년[3]에 유명해져서 '''흥행의 제왕'''이자 '''다작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경지에 오른 연기력과 구설수 없는 이미지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명배우. 모건 프리먼과 함께 백인 천지인 할리우드 세계에서 탑에 오른 흑인 배우로 꼽힌다. 또한 '''욕쟁이 연기'''와 '''동안'''[4]으로도 유명하기도 하다.

2. 소개


'''1948년'''에 태어난 엄청난 동안의 미국 국민배우이자 남성 성우이다.
데뷔 초기에는 오히려 노안이었으나 40대 이후 30년간 그 얼굴 그대로다. 일찍 노안이 되어서 지속되는 경우 오히려 동안으로 받아들여지는 케이스의 하나. 큰 키에 건장한 체격, 팽팽한 피부와 삭발 덕이기도 하다. 다만, 2000년대까진 주름하나 없는 완벽한 동안을 자랑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조금씩 주름이 생기는등 이전에 비해 확실히 나이가 든게 보인다. 그래도 나이대를 감안하면 아직까지 굉장한 동안인건 맞다.
같은 흑인배우인 모건 프리먼처럼 출연한 흥행작이 대단히 많다. 이는 잭슨 본인의 출연작 자체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별의별 영화에 다 나왔다. 대충 꼽아봐도 쥬라기 공원, 펄프 픽션, 롱키스 굿나잇, 딥 블루 씨, 타임 투 킬, 샤프트, SWAT,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다이 하드 3, 점퍼, 트리플 엑스, 네고시에이터,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5], 장고: 분노의 추적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이 흥행작의 세계 수입을 합치면 40억 달러가 넘어간다. 2000년대 초반까지 해리슨 포드와 흥행배우로서 경쟁관계에 있었다가 어벤져스가 16억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넘사벽이었으나, 깨어난 포스의 미친 흥행에 해리슨 포드에게 역전당했다가 워낙 해리슨 포드에 비해 다작을 하는 관계로 2017년 현재는 51억 달러로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해리슨 포드는 49억 달러).[6]
활동은 1970년대부터 했으나 별로 빛을 못 보던 와중 스파이크 리의 《정글 피버》로 1991년 칸 영화제 남우 조연상을[7] 수상하면서 주목받는다. 상당히 늦게 빛을 본 배우. 그 전까지는 주로 연극계에서 활동했으며, 평판도 좋은 편이었다. 다만 약물 중독 문제가 심각해서 1991년 완전히 끊기 전까지는 항상 뭔가를 한 상태에서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정글 피버를 촬영할 때에는 약물 중독 재활이 끝난 무렵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화에서는 다시 중독자를 연기했다. 연극은 대학 시절에 시작했는데,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블랙 팬서 운동에 동참한 적도 있다.[8] 이후에도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에는 단골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자주 출연했다.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인지라 스파이크 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흑인 감독들의 영화에서도 상당히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다.
강한 인상으로 액션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영화 내 배역도 대부분 강인한 이미지. 이미지 변신을 위해 《레저렉팅 더 챔프》에서는 목소리를 바꾸며 병들고 늙은 노숙자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지만 흥행에 실패하는 바람에 묻혔다. 사실 초기작들을 보면 제법 다양한 역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본격적으로 출세하게 된 영화 《정글 피버》에서 맡은 역은 강인한 이미지와 거리가 먼 마약에 쩔어있는 주인공 동생 역이였다. 실은 이 중독자 연기는 본인 경험에서 나온 연기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약물과 술에 쩔어 꽤나 엉망으로 살았으며, 보다못한 가족이 재활원에 집어넣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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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펄프 픽션에 출연했을 당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도 인연이 깊다. 분신이라 해도 좋을 수준. 《펄프 픽션》에서는 줄스 역할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 주었고 《재키 브라운》에서도 개성넘치는 무기 밀매업자인 오델 로비로 출연한다. 《킬빌》 Vol.2에서는 결혼식 피아노 연주자로 카메오 출연했다. 이 역이 재미있는 게, "뭐, 타란티노가 날 빼놓고 영화를 찍는다고?"란 생각에 반쯤 억지로 따낸 배역이란 것. 평소 친분이 있었으니 가능했겠지만... 이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원래는 마르셀 역할을 맡기려고 했지만 타란티노 감독이 프랑스어 연기를 요구했고 이가 부담스러웠던 잭슨이 거절하지만 대신 카메오 출연을 했다. 2012년 말에도 이는 계속되어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 출연, 정말 구수한 남부 흑인 사투리로 구수한 '''악역'''을 연기한다. 깨알같은 앞잡이 연기는 덤.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으로 1998년 베를린 영화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2014년 3월, 스티븐 킹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에 주연을 맡았고, 역시 킹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1408》에서 같이 나온 존 쿠삭과 또 같이 나왔다.
2015년 2월에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는 미국판 올드보이에 이어 오래간만에 악역을 연기했다. 인류를 지구의 바이러스로 생각하고 자연이 인류를 쓸어버리기 이전에 자체적으로 인류를 쓸어버리려고 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악당 리치몬드 발렌타인 역을 잘 연기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퓨리 국장님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는 젊은 20대층의 관객들에게는 새뮤얼 L. 잭슨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되었다.
2016년작 팀 버튼 감독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출연했다.
2019년에 개봉한 캡틴 마블에서는 1990년대의 닉 퓨리를 연기했는데, 고퀄리티의 분장과 CG, 배우의 미친 연기력과 운동신경으로 젊은 시절(90년대 전성기)의 본인의 모습을 소름돋게 재현하여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또 자타공인 대사인 Motherfucker를 '''‘Mother FlerKen!’'''으로 돌려서 외쳐주셨다.

3. Motherfucker



출연한 영화들의 "Motherfucker"를 다 모아놓은 동영상.
수많은 출연작에서 보여준 찰진 욕설로 '''욕쟁이'''로 유명하다. 잭슨이 출연한 90여 편의 영화 중 최소 29편의 영화에서 Motherfucker라고 말한다. 특히 1997년 作 재키 브라운에서는 Motherfucker를 37번이나 말했다.[9] 미국에서는 어찌나 Motherfucker란 말을 많이 하던지 'Samuel L. Jackson has no father. He has mother and motherfucker'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잭슨이 출연한 영화들 중 가장 유명한 장면은 펄프 픽션의 한 장면인데, 조직을 배신한 불량배들[10]햄버거를 먹으면서 말빨로 관광을 보낸 다음에 성경 구절들을 외치면서 죽이는 장면이다.

이 때 명대사들이 주르륵 나온다.

'''줄스: What does Marsellus Wallace look like?'''

마르셀러스 월레스가 어떻게 생겨먹었냐?

'''브렛: What?'''

네?

'''줄스: What country are you from?'''

(책상을 엎고) 너 어느 나라 출신이야?

'''브렛: What? What? Wh - ?'''

네? 네? ㄴ-

'''줄스: "What" ain't no country I've ever heard of. They speak English in What?'''

'네'란 나라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네'에서 영어 쓰냐?

'''브렛: What?'''

네?

'''줄스: English, motherfucker, do you speak it?!'''

영어 씨벌놈아, 할 줄 아냐고?!

'''브렛: Yes!'''

예!

'''줄스: Then you know what I'm sayin'!'''

그럼 내 말 알아듣고 있겠네!

'''브렛: Yes!'''

예!

'''줄스: Describe what Marsellus Wallace looks like!'''

마르셀러스 윌레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보라고!

'''브렛: What? I...'''

네? 전...

'''줄스: Say 'what' again. Say 'what' again! I dare you, I double dare you motherfucker. Say what one more Goddamn time!'''

(총을 겨누며) '네' 소리 한 번만 더 해봐라. 또 하기만 해봐! 내가 진심으로, 두번 진심으로 말 하는데, 이 니미 씨벌새끼야. 한 번만 더 그 염병할 '네' 소리 지껄이기만 해봐!

'''브렛: H-H-He's black...'''

흐, 흐, 흑인이고...

'''줄스: Go on!'''

계속 해봐!

'''브렛: He's bald...!'''

대머리에요..!

'''줄스: Does he look like a bitch?'''

'''그 새끼 병신같이 생겼냐?'''

'''브렛: What?'''

네?

'''줄스: DOES. HE. LOOK. LIKE. A. BITCH?'''

(브렛의 어깨에 총을 쏘고) '''그. 새끼. 병신. 같이. 생겼냐고?'''

'''브렛: No!'''

아니오!

워낙 유명한 장면이라서 인터넷에는 패러디가 많이 양산되고 있다.

[11]
이 장면 외에도 다이 하드 3의 제우스 드립이나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의 명대사 등등 걸쭉하고 주옥같은 욕드립이 많다. 잭슨 본인의 연기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워낙 찰진 흑인 영어발음 덕에 작중 열받아 치는 대사들이 순식간에 개그나 밈이 되어버리곤 한다. 덕분에 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팬들을 양산 중이다.
B급 냄새 풀풀나는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에서 개빡친 새뮤얼 L 잭슨이 뱉은 대사 또한 유명하다. 얼마나 유명세를 탔던지 밈까지 되어버렸다.

'''I Have Had It With These Motherfucking Snakes On This Motherfucking Plane!("나도 이젠 이 니미럴 뱀새끼들이랑 같이 이 니미럴 비행기에 더는 못 있겠다!")'''[12]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부패경찰 프랭크 텐페니를 맡았으며 워낙 욕이 많이 나오는 GTA답게 여기서도 욕이 나온다.

'''Carl, You motherfucking piece of shit gangbanging cocksucker!'''

''', 이 앰창 똥쪼가리 돌림빵에 좆이나 빠는 개새끼야!'''

'''"Die. You motherf.."'''

'''"죽어라. 이 더러운.."'''

콩: 스컬 아일랜드에선 에게 이 대사를 시전했다가 콩의 분노에 찬 주먹을 맞고 사망했고, 기어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쿠키 영상을 통해 Motherfu...를 외친다.
그래서인지 2018년 어머니의 날에 본인의 트위터에 어머니의 날을 축하한다고 트윗을 올리자 온갖 드립이 향현이 이어졌다. # 본인도 Motherfucker를 입에 달고 사는 걸 알기에 일부러 올린 듯하다.
2019년, 캡틴 마블로 '''200번째 Motherfucker'''를 기록했다.[13]

4. 출연작



5. 충만한 덕력


만화 등의 대중적인 서브컬처에 꽤 호의적인 편이다.
일단 스타워즈메이스 윈두 역을 맡았다. 게다가 잭슨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인 보라색을 윈두의 라이트세이버 컬러로 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16] 그리고 본인이 '''윈두빠'''다.
Wired에서 진행한 자신의 이름을 구글에 쳐서 나오는 자동완성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인터뷰에서 "새뮤얼 L. 잭슨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 "네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하곤 "'''헨타이'''도 좋아하죠." 라고 덧붙이며 능청스럽게 웃어보이기도 했다. 스크린샷
마블 코믹스에서 2001년에 런칭한 얼티밋 유니버스 세계선에서의 닉 퓨리는 새뮤얼 L. 잭슨을 모델로 한 흑인으로 나온다.[17] 이때 자신을 모델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허락하는 대신, 앞으로 만드는 영화 시리즈에 나올 닉 퓨리를 본인이 맡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래서 이렇게 새뮤얼 L. 잭슨은 실사 영화 시리즈닉 퓨리 역으로 '''직접 출연'''하고 있다.[18] 정말 신의 한 수이다. [19]
2008년도에는 윌 아이스너 원작의 "The Spirit"에서 메인 빌런인 더 옥토퍼스의 역을 맡았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과 《글래스》에서는 히어로 코믹스의 광팬을 연기했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프랭크 텐페니의 성우로 참여했다. 이것으로 성우상을 받았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홍보영상에서는 모션캡처로 잠시 등장했다.
픽사의 작품인 《인크레더블》에서는 얼음 계열 히어로인 프로존의 성우를, 《아프로 사무라이》에서는 주인공 아프로와 그의 분신 닌자닌자 역을 담당하면서 과묵한 저음과 촐랑대는 고음을 동시에 소화하였다.
게다가 블랙 라군 팬이다! 또한 흑인 캐릭터들이 주연인 미국 애니메이션 《분덕스》에서 진 러미의 성우를 맡고 있다.

6. 기타


  • 위에 언급된 것 처럼 엄청난 동안으로 유명하다. 1948년생으로 현재 2020년 기준 만 나이로 71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지는 비주얼로는 50대 중후반의 중장년 나이대로 보일 정도다. 쉽게 체감하기 힘들다면 한국에서 회장님이나 아버지 역할로 자주 출연하시는 원로배우 한진희가 잭슨보다 1살 동생이며 역시나 유명 원로배우들인 이덕화, 김영철이 새뮤얼 잭슨보다 무려 각각 4살, 5살 차이나는 연하다.
  • 스파이크 리랑 친했고 리의 작품에 몇편 출연했다. 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장고: 분노의 추적자 N 단어 논란 때문에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잭슨은 리하고 화해는 해서 다시 관계는 좋아졌다고.[20]
  •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로렌스 피시번과 자주 혼동된다. 2014년 1월에는 《로보캅》 홍보를 위하여 모닝 뉴스에 나왔는데 방송에서 잭슨을 인터뷰하던 앵커가 둘을 헷갈리는 실수를 해서[21] 잭슨을 화나게 만든 적도 있다. 기사

당시 인터뷰 영상.
얼굴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면 생김새가 꽤 다른 편이긴 하지만 둘 다 키 큰 스킨헤드 흑인 배우 이미지로 유명한데다 모피어스 역할 당시의 피시번은 턱선이 보일 정도로 날렵했고, 새뮤얼 잭슨이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살이 붙다보니 둘 사이에 혼동이 오는 편인 듯 하다. 둘은 원래도 친분이 있으며 서로 '나는 새뮤얼 잭슨이 아니다'/'나는 로렌스 피시번이 아니다' 티셔츠를 입는 개그를 하기도 했으며, 로렌스 피시번도 방송에서 이 해프닝에 대해 질문을 받자 자신도 평소에 미스터 잭슨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며 예전에 더스틴 호프만알 파치노를 사람들이 혼동하던 것과 같다고 그렇게 기분나쁜 문제는 아니라고 웃어넘겼다. 2019년작 영화 샤프트에선 한 여성이 모피어스 닮은 사람이라고 말하자 "로렌스 닮았다는 소리는 지겹다고!"라면서 그녀의 명품 가방에 냅다 총을 갈기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두 배우는 1988년 영화 스쿨 데이즈[22]에서 같은 장면에 출연한 바 있다.
  •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민을 가겠다고 발언했다.[23]
  • 영화 글래스 인터뷰에 MCU관련 질문이 자꾸 올라오자 '어벤저스'와 '마블' 관련된것들은 이제 그만봐도 되지 않냐 다른 영화들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은걸로도 유명하다. 스타워즈에 출연했을 당시 이미 50대 중후반이었음에도 상당한 몸놀림을 선보였으며 최근엔 캡틴 마블에서도 70대에 들어섰음에도 녹슬지 않은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24]

[1] 성장은 테네시 체터누가.[2] 현재는 나이가 들어서 키가 2~3cm정도 줄어들었다.[3] 이때 이미 50을 바라보는 나이였다! 그런데 이때부터 이미 동안이었으며 지금은 어마어마한 수준의 동안이다.[4] 이미 '''70세'''가 넘었다. 동안이 많은 할리우드 내에서도 손에 꼽는 동안이다.[5] 아이언맨2,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이전트 오브 쉴드,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닉 퓨리 역으로출연했다. 그리고 아이언맨,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쿠키 영상에 출연했다.[6] 유의할 점은 새뮤얼과 해리슨의 큰 차이는 주조연급과 주연급으로서의 흥행 차이다. 게다가 새뮤얼 잭슨은 73작품에 출연하여 얻은 결과이고 해리슨 포드는 겨우 42작품에 출연하여 이룬 결과이다. 당연히 작품당 평균으로 따지면 해리슨 포드가 넘사벽. 최고 흥행작도 포드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보다 잭슨의 엔드게임이 역대 1위를 달성한 덕분에 더 높지만 잭슨은 조연이다.[7]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칸 영화제는 70년대 말-80년대 초 남녀조연상을 만들었다가 폐지한 적이 있다. 때문에 칸 영화제 조연상을 받은 배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새뮤얼 잭슨은 심지어 폐지된 지 한창 지나서 갑자기 덜컥 받은거라 제대로 조명받았다.[8] 다만 소문과 달리 당원은 아니였다고 한다.[9] 펄프픽션에서는 'Bad Mother Fucker'라고 적힌 지갑도 들고 나온다. 위 영상의 49초쯤에 나온다.[10] 여기 나온 불량배 중 심문을 당하는 브렛 역을 맡은 배우는 1990년에 제니퍼 코넬리와 Career Opportunities라는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11] 영화 그리스의 대표곡인 Summer nights로 만든 것이다.[12] TV 방영 버전에서는 I have had it with these '''monkey-fighting''' snakes on this '''Monday-to-Friday''' plane으로 검열되었다.[13] 당연히 캡틴 마블은 관람가가 낮은 만큼 해당 장면의 상황에 알맞게 순화해서 외쳤다.[14] 가게를 털려하다 역으로 털리는 강도 역이었다. 아직 무명인 시절에 맡은 단역.[15] "그들은 죽어 마땅하고, 지옥에서 불타길 바랍니다!"라는 통쾌한 대사로 유명하다. #[16] 스노우캣에서는 보라색이 좋기도 하지만, 딸에게 아버지가 저기에 있다는 걸 더 알아보기 쉽도록 자신만 특별히 보라색으로 라이트세이버 색깔로 정해주도록 요구했다고 나온 바 있다. 그 때문인지 스타워즈 영화에서 보라색 라이트 세이버를 쓰는 것은 윈두뿐이다.[17] 이후 마블 메인 세계관에도 닉 퓨리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잭슨을 모델로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18] 닉 퓨리가 나오는 영화가 십여 편이 예정되거나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마지막 까메오 수준으로 나온다 할지라도 어마어마한 수입을 향후 몇 년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19] 근데 영화 제작진에게도 남는 장사다. 이런 명 배우를 캐스팅 확정하는 건 영화 완성도와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이니까. 그리고 제대로 해냈다.[20] 2019년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시상자로 브리 라슨과 함께 나왔는데 스파이크 리가 공동수상자로 선정되자 환호하며 그의 이름을 길게 호명했고 단상에 달려나온 스파이크 리는 훨씬 키 큰 새뮤얼 잭슨에게 매달리다시피 안겨서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연출했다.[21] 슈퍼볼 광고 중에서 로렌스 피시번이 오랜만에 모피어스 컨셉을 하고 찍은 기아 K9광고가 화제가 되었는데, 새뮤얼 잭슨이 찍은 것으로 착각하고 그 광고에 대해 질문을 했다. 다만 이 때 말한 CM이 사실은 피시번의 자동차 CM이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광고을 뜻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다만 영화 광고는 보통 예고편(Trailer)라고 하지 광고(Commerical)이라고 하지 않는다.[22] 스파이크 리 감독의 2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해당 장면에선 주인공인 로렌스 피시번과 그 친구들이 단역으로 출연한 새뮤얼 L. 잭슨의 패거리와 시비가 붙은 장면이다.[23] 드니로는 이탈리아계인지라, 남아공이 아닌 이탈리아로 이민을 가겠다고 발언했다.[24] 다만 현재는 나이가 워낙 있다보니 중간에 대역도 썼으며 대역을 안쓴 모습에선 뒤뚱뒤뚱거리는 게 딱 70대 노인의 모습도 보이는등 확실히 나이가 들다보니 이전만큼의 몸놀림을 보여주진 못 했다. 그래도 그 나이에 그 정도로 액션을 펼친 것만으로도 잭슨이 대단한 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