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

 


'''리리코'''
환상의 채색
'''초기 성급'''
[image]
'''역할군'''
법사
'''속성'''

'''타입'''
마법
'''순찰력'''
1 → 1
'''건설력'''
12 → '''14'''
'''개발력'''
5 → 6
'''CV'''
우치다 아야
'''획득 방법'''
'''여름과 불꽃의 카운트다운''' 픽업(종료)[1]
백야관[2]
1. 개요
2. 스킬
2.2. 물감충격
2.3. 찰나의 인상
3. 신기: 성채
4. 전용보구
5. 스킨
5.1. 각성
5.2. 집순이 마녀
5.3. 전원화몽
6. 표정
7. 운용법
8. 도감
9. 스토리
9.1. 난서의 대천사
10. 대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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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반 이미지

"환상의 채색"으로 유명한 소녀, 붓터치로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璃璃子(li li zi, 일문판 표기는 リリコ

2. 스킬



2.1. 삼색판


[image]
패시브 스킬
물감충격이 랜덤 적에게 명중하면 세상의 컬러 스킬 쿨타임이 0.5초 감소한다.
'''레벨 4'''
물감충격이 랜덤 적에게 명중하면 세상의 컬러 스킬 쿨타임이 0.5초 감소한다. 물감 충격이 적 한 명만 명중하면 물감충격의 피해가 40% 증가한다.
'''각성'''
물감충격이 랜덤 적에게 명중하면 세상의 컬러 스킬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물감 충격이 적 한 명만 명중하면 물감충격의 피해가 50% 증가한다.

2.2. 물감충격


[image]
쿨다운 11초
150범위 내의 3개 원형 위치로 충격 공격. 각 120의 마법피해를 주며 3번째 충격으로 적을 넉백[오기]시킨다.
'''각성'''
150범위 내의 3개 원형 위치로 충격 공격. 각 185의 마법피해를 주며 3번째 충격으로 적을 넉백[오기]시킨다.
초기에는 사거리 50/100/150범위에 고정공격(...)이라 끔찍한 성능을 자랑했다.

2.3. 찰나의 인상


[image]
쿨다운 14초
사용 이후 4번의 일반공격 시, 선택한 목표 위치에 비교적 낮은 피해의 물감충격 1회 및 75의 마법피해. 해당 상태는 최대 6초간 지속.
'''레벨 4'''
사용 이후 4번의 일반공격 시, 선택한 목표 위치에 비교적 낮은 피해의 물감충격 1회 및 86의 마법피해. 해당 상태는 최대 6초간 지속.
'''각성'''
사용 이후 4번의 일반공격 시, 선택한 목표 위치에 비교적 낮은 피해의 물감충격 1회 및 115의 마법피해. 찰나의 인상이 지속중일 때 공격속도 50% 증가, 해당 상태는 최대 6초간 지속. 찰나의 인상 쿨타임 중 일반공격 1차 공격이 20%의 확률로 피해가 낮은 물감충격 발동.

2.4. 세상의 컬러


[image] [image][image]
쿨다운 28초
시전하면 컬러 상태로 전환되고, 컬러는 파랑, 보라, 노랑 순으로 바뀐다. 파랑은 주변 적에게 341의 마법피해를 주고 15초간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보라는 146의 마법피해를 주고 10초간 피해를 지속시키며, 노랑은 243의 마법피해 1회를 준다.
'''레벨 4'''
시전하면 컬러 상태로 전환되고, 컬러는 파랑, 보라, 노랑 순으로 바뀐다. 파랑은 주변 적에게 391의 마법피해를 주고 15초간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보라는 168의 마법피해를 주고 10초간 피해를 지속시키며, 노랑은 280의 마법피해 1회를 준다.
'''각성'''
시전하면 컬러 상태로 전환되고, 컬러는 파랑, 보라, 노랑 순으로 바뀐다. 파랑은 주변 적에게 610의 마법피해를 주고 15초간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보라는 252의 마법피해를 주고 20초간 피해를 지속시키며, 노랑은 436의 마법피해 1회를 준다.

3. 신기: 성채


[image]

'''생명을 삼켜''' 무한한 빛이 될 것이다.

[image]
'''패시브 스킬: 오색 덧칠'''
아군 신기사의 마법공격 1% 증가.
'''레벨 2'''
아군 신기사의 마법공격 2% 증가.
'''레벨 3'''
아군 신기사의 마법공격 4% 증가.
'''레벨 4'''
아군 신기사의 마법공격 5% 증가.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신기해방
신기 9→10Lv
신기 19→20Lv
신기 29→30Lv
신기 39→40Lv
신기 49→50Lv
[image]
불전석발
[image]
망각의 사랑
[image]
행복 목걸이
[image]
광명의 연꽃
[image]
인어의 눈물
[image]
망각의 사랑
'''파란색품급'''
'''보라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성채의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우주에서 온 색채이다.

4. 전용보구


[image]
-
'''환상의 물감'''
'''기본 속성'''
'''보구 특기'''
마법공격
연타확률
【영감】물감충격으로 적을 명중시켜 3초 동안 적이 받는 물감충격 피해를 10% 상승시킨다, 3회 중첩 가능.
''오늘의 세상은 무슨 색일까?''
'''레벨 2'''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4초간 자신의 이동속도와 치명확률을 25% 상승시킨다
'''레벨 3'''
상성에 대한 피해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4'''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레벨 5'''
고유: 전투 교속성 신기사의 마법공격를 0.8% 상승시킨다
'''레벨 6'''
상성에 대한 피해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7'''
【영감】 "물감충격"으로 적을 명중시켜 3초동안 적이 받는 물감충격 피해를 15% 상승시킨다. 3회 중첩 가능

5. 스킨



5.1. 각성


[image]
[image]
'''입수방법'''
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1차 각성.

5.2. 집순이 마녀


[image]
[image]
'''입수방법'''
백야관에서 1800보석으로 구입

5.3. 전원화몽


[image]
[image]
'''입수방법'''
발렌타이 출석 이벤트

6. 표정


배고파
완전 연소
꿀잠
낙심
마감일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신기사 신기 오픈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신기사 공략 완료
3초 내에 물감충격의 50/100/150 3단 피해로 목표 1개 공격, 100회 달성
1분 내에 "세상의 컬러" 4번 시전
불꽃놀이
개학이다!
굿나잇


[image]
[image]
[image]


여름 축제 식당 이벤트
캠퍼스 대수사 이벤트에서 획득
호박파티 이벤트에서 획득

7. 운용법


'''근접 법사.'''
연타 로또 캐라서 연타를 80%에 수첩을 챙겨야 하고[3] 2스킬 특성 상 콤보도 챙겨야 한다. 종결 세팅 시 허수딜은 981만. 하지만 스킬셋 특성 상 연타가 한 번이라도 터지지 않으면 딜이 토막나고, 반드시 손컨을 해야 하는 데다가[4] 교속 마법에는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성능은 애매한 편.

8. 도감


'''프로필'''
''''''
'''체중'''
'''생일'''
154cm
38kg(살 찌려고 노력 중)[5]
6월 18일
'''한마디'''
'''성별'''
'''출현지'''
그림 붓을 깨끗이 씻는 중이에요.
''''''
고등학교 근처
'''캐릭터 소개'''
화실의 소녀. 성적이 좋지 않고, 평소에 매우 연약해 보인다. 심지어 열등감을 갖고 있다.
그림 붓을 들기만 하면 무아지경에 빠지며, 그림 종이를 제외한 어떠한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그림을 그릴 때 방해하려는 자에게는 가차 없이 화를 낸다.
마음속엔 어떻게 해서든 그리고 싶어 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 중이다.
한 장의 그림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상실감에 빠져든다. 아마 자신의 그림에 불만족스러운 모양이다. 그러나 그 다음날이 되면 곧바로 잊어버리고 새로운 그림에 몰두한다. 매번 자신의 모든 생활비를 그림 재료를 사는데 쓰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사는 하루에 토스트 반 개만 먹는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 먹을 것을 챙겨가 그녀를 돌봐주는 건 어떨까?
'''상세'''
'''선호'''
'''좋아하는 것'''
그림 그리기, 그림 도구 사기
'''싫어하는 것'''
말라버린 팔레트
'''신기'''
'''신기'''
''' 이종·성채'''
'''신기 스토리1'''
그것은 우주로부터 온 이종이다. 실체가 없으며 반짝이며 뿌리는 오색의 색깔만이 그 움직임을 따라 흔들리고 있다.
어린 시절의 성채는 모든 생명체를 빨아들이며, 마지막 성장을 맞이한 뒤에야 무한한 반짝임과 화려함을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신기 스토리2'''
예술은 생명과 바꾸는 것이다.
가장 미미한 창조물이라고 해도, 창조자의 영혼과 생명을 소모한다.
이 점을 깨닫고도 창작의 용기를 버리지 않을 수 있다면, 영혼을 마음껏 불사르기를.
'''신기 스토리3'''
그람판의 염료와 색채는 상호 작용에 이르렀고 리리코는 성채의 힘을 갖게 됐다.
그들은 그림판을 통해 무언가를 이해했고 그건 성채만이 알 수 있다.
그 어떤 언어를 초월해 "감각"을 통해 이런 경지에 온 것이다.
그 누구도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묘사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이를 형용할 수 없다.
'''능력'''
'''신기사 능력'''
'''생명과 맞바꾼 예술 영감'''
'''일상'''
'''일상 스토리1'''
배가 너무 고파야 밥 생각이 난다.
리리코가 화실에서 배고파 쓰러진 건 처음이 아니다.
화실에 거의 혼자 있다는 게 문제다. 이번에는 성채가 창밖으로 슉 날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번 달만 해도 10번은 쓰러졌다.
'''일상 스토리2'''
리리코는 벌써 2일 째 밤을 꼬박 새웠다고 한다. 두 눈에서는 이미 영혼이 사라져 버렸지만, 이를 꽉 깨물고 버티고 있는 것 같다.
"완성하지 못하면 어떡하죠?"
"완성하지 못하면... 가서 하루만 더 달라고 무릎을 꿇어야 겠죠... 제발 시간을 더 달라고... 휴..."
리리코는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마친 것 같았다.
잠깐... 시간을 달리는 게... 원래 이렇게 참혹한 일이었어?
'''일상 스토리3'''
리리코는 이번에 새로운 재료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피닉한테서 얻어 온 황산구리 시약이다.
비어있는 액자에 넣으면 스스로 결정이 맺히는 방식이다.
며칠 전에는 과망간산칼륨[6]으로 거품을 만드는 시도도 한 걸 봐서, 아무래도 어느 정도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할 것이다.
'''동료 평가'''
[image]
미라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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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의 평가
[image]
아라시의 평가
미라는 예술에 헌신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은 아주 예뻐... 근데... 밥도 잘 먹어야 해...
그녀의 화실에 몰래 들어가 봤는데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귀신의 집이더군!
'''에피소드'''
'''인연'''
'''인연 단편1'''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소녀.
자신의 힘으로 표현할 수 없는 하늘을 표현하겠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허항 된 생각은 아닌 듯 하며, 그녀 스스로 심사숙고 후 내련 결정인 것 같다.
이 목표를 위해 일생을 바칠 각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인연 단편2'''
리리코는 예술가가 미치광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녀 스스로가 매우 정상적이며, 인생의 목표를 위해 일생을 소비하는 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생동한 추구할 목표를 일찍 정하는 게 중요한 법이다.
'''인연 단편3'''
영감은 고갈되며 몸은 쇠락한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지금과 같은 생각과 체력으로 계속해서 그림에 몰두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 생각한 리리코는, 하루빨리 그림을 완성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인연 단편4'''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없지만 배가 고플 때면 어떠한 음식이든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리리코는 팥빵을 가장 좋아한다.
보관도 쉽고 배를 채우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먹다가는 영양실조에 걸리고 말 것이다...
성채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듯 하다. 뭔가를 제대로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삼키는 것도 보지 못했다... 아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몰래 먹고 있는 것 같다.
(도시 밖 쓰레기장에 매일 밤마다 UFO가 지나간다는 소문이?)
'''인연 단편5'''
요즘 리리코는 그림 그리기에 주력하며 가끔씩 거리로 나선다.
첫 번째 목적은 그림 재료 구매이고, 두 번째로는 적당한 모델을 찾기 위함이다.
어느새 그녀도 많은 신기사들과 인연을 맺었고, 고양이귀 소년, 브이 로리타, 섹시한 언니도 그녀의 화실에 자주 출몰한다.
그럼에도 지휘사를 그리고 싶어한다.
쉿, 방금 한 말은 그냥 혼잣말이다.
'''추억'''
'''추억 단편1'''
믿음직한 조수. 당연히 리리코를 도와줘야지~

'''내레이션'''
오늘 리리코의 방으로 갔을 때 방 안이 다양한 물감과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리리코'''
못 그리겠어요... ... 방금 본 풍경인데 왜 못 그릴까요... ...
지금 그리는 건 형태와 색채 뿐이에요. 특별한 의미가 없어요.
이렇게 하면 단순한 기록에 불과하죠. 사진으로 찍는 것보다 생동감도 없고... ...
'''지휘사'''
리리코?
'''리리코'''
아!
이렇게 하면 여기에 이 화법으로... ...
'''내레이션'''
리리코가 붓을 들고 팔레트에서 물감을 찍으려고 했지만 물감이 모두 말라버렸다.
'''리리코'''
하필 지금... ...
지휘사 님... ...?
미안해요. 팔레트에 물 좀 부어줄래요? 물감을 풀 수 있을 정도면 돼요.
'''지휘사'''
알았어. 기다려!
'''내레이션'''
집중력이 흩어지면 영감이 날아갈 것 처럼 리리코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눈 앞의 캔버스를 쳐다봤다.
팔레트의 칸마다 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재빨리 리리코에게 전달했다.
팔레트를 받은 리리코는 단숨에 그림을 그렸다.
'''리리코'''
휴...
여전히 엉망이지만 전보다는 나아요.
'''지휘사'''
정말 예쁘기만 한데?
'''리리코'''
엇? 고마워요... ... 하지만... ...
제가 직접 본 풍경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요.
고마워요, 지휘사 님. 수채화를 그릴 때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돼요.
캔버스 위에 붓을 억지로 움직일 정도여야 해요.
물이 자주 마르기 때문에... ... 물을 넣다보면 그리고 싶은 게 뭐였는지 까먹어요... ...
이것도 안 되겠어요. 몇 장 더 그려봐야 겠어요.
'''지휘사'''
그럼 리리코 대신 내가 물감을 섞을까? 옆에서 도와줄 수 있어.
'''리리코'''
어?
하지만... ... 지루할 텐데... ...
'''지휘사'''
괜찮아.
'''리리코'''
좋아요. 헤헤, 조수 같은 느낌인데요.
고마워요, 지휘사 님.
... ...
저기,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지 마세요. 그릴 수가 없잖아요... ...!
'''내레이션'''
리리코와 함께 방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

'''추억 단편2'''
리리코의 어린 시절 꿈... 이뤄냈을까?

'''내레이션'''
성채의 도움 요청을 받은 뒤 급하게 리리코 집으로 갔다.
방문을 열자 바닥에 엎드려 몸을 둥글게 말고 송충이처럼 입구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리리코가 보였다.
'''지휘사'''
리리코!
'''리리코'''
지휘사 님... ...
지휘사 님이 여긴 어쩐 일이세요?
(킁킁, 킁킁.)
버터 토스트 냄새... ...!
'''지휘사'''
성채가 와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네가 굶어 죽을 지경이라는 걸 몰랐을 거야.
'''리리코'''
헤헤... ... 그림 그리다 보니 까먹었어요... ...
정말 맛있다.
음, 호밀빵보다 훨씬 훨씬 맛있어요... ... 행복한 맛이에요.
'''지휘사'''
맛있으면 많이 먹어.
'''리리코'''
남겨뒀다가 다음에 먹어야지.. ...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계속 그려야 해요.
'''내레이션'''
리리코가 휘청휘청하며 일어섰다. 한 손으로 팔레트를 들고 다른 손으로 붓을 들고 하얀 종이에 열심히 그리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리리코'''
지휘사 님... ... 토스트... ...
'''지휘사'''
와서 더 먹지?
'''리리코'''
하지만... ... 중요한 부분을 그리고 있는데... ...
참! ... ... 먹으면서 그리면 굶지는 않겠네요.
... ...
지휘사 님... ...
'''내레이션'''
리리코가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으로 이쪽을 쳐다봤다.
'''리리코'''
이, 이건 예술을 위해서예요!
지휘사 님, 지금, 정말, 제 "조수" 인 거죠?
'''지휘사'''
다음에는 밥을 다 먹고 그려.
'''리리코'''
... ... 알겠어요.
'''내레이션'''
토스트를 리리코 입술에 대자 리리코가 다람쥐처럼 고개를 숙여 한 입 물더니 천천히 씹으면서 눈 앞의 그림에 집중했다.
'''지휘사'''
리리코는 어렸을 때 화가가 되고 싶었어?
'''리리코'''
어렸을 때 만, 만화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원고를 내 본 적도 있죠... ...
방학한 뒤로 매일 우편함을 몰래 봤는데 답장이 없었어요.
아침 사 먹을 돈으로 다음 만화잡지를 샀어요. 저녁에 집에 돌아가서 몰래 손전등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봤지만 제 작품은 없었어요... ...
그 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었죠.
아, 비, 비밀이에요!

'''추억 단편3'''
마감 지옥. 힘내, 리리코!

'''내레이션'''
오늘 리리코 방에 갔을 때 책상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위에는 그림들이 흩어져 있어 발 디딜 곳 조차 없었다.
'''리리코'''
아... ... 지휘사 님... ... 오늘은 어쩐 일이세요?
최근에 마감 지옥에 빠졌어요. 아무리 그려도 완성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편집팀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고... ... 시간을 벌었어요... ...
하지만... ... 그래도 모두 못 끝냈어요.
그림 붓이 스스로 움직여서 그리면 좋을텐데요. 리리코가 생각만 하면 모든 원고가 완성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휘사'''
그런 일은 꿈에서나 가능해.
'''리리코'''
꿈 속이라... ...
그럼 아름다운 꿈이겠네요.
이번에 원고 청탁을 많이 받아서 돈을 좀 벌겠구나, 성채에게 맛있는 걸 사줄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
'''내레이션'''
성채가 리리코 옆에서 왔다갔다 하며 그녀를 위로하고 있는 듯 했다.
'''리리코'''
미안해요. 성채, 실망했죠?
안 돼... ... 독자와 편집팀이 실망했을 거예요. 리리코 잘못이에요. 독자들 앞에 무릎 꿇고 사과를 해야... ...
리리코가 그림을 더 잘 그리면... ...
'''지휘사'''
원고 마감이 언제야?
'''리리코'''
네? 내일이요.
초고는 스케지만 했고 색도 넣어야 해요.
기본적으로 모든 초고는 완성했어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 완성할 수 없어요.
포기할래요... ...
'''내레이션'''
리리코가 힘든 모습으로 탁자 위에 엎드렸고, 손에는 그림 붓을 꼭 쥐고 있다.

'''추억 단편4'''
어두운 밤부터 새벽까지 함께할게!

'''지휘사'''
그럼 내가 그림을 도와주는 건 어떨까?
선화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어. 리리코가 그림 그리는 걸 많이 봤으니까.
'''리리코'''
음? 가능해요?
하지만... ... 지휘사 님의 시간을 뺏기에는... ...
지휘사 님... ...
알았어요! 지휘사 님이 그렇게까지 말해 주신다면 리리코도 포기할 이유가 없죠!
같이... ... 원고를 완성해요!
'''내레이션'''
리리코가 미간을 찌푸린 채 두 손으로 탁자를 잡고 앉아 원고 완성에 전력을 다 했다.
초고를 가져와서 조심스럽게 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리리코'''
아, 지휘사 님. 여기는 이렇게 해야 해요. 가장자리는 더 선명해야 하고 엉망인 선을 깨끗하게 지워야 해요.
선이 많아서 외부인이 초고를 보면 "멋있다~" 라고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드로잉으로 전환하면 "평범한데" 라고 할 걸요.
필요 없는 선을 지우지 않으면 색을 넣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영원히 이 수준에 머무른다" 는 말이죠... ...
미안해요... ...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제 마음대로 마구 말했네요.
어쨌든! 같이 노력해요! 그럼 부탁할게요. 성채!
'''내레이션'''
리리코가 머리를 묶고 외투를 벗은 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상태는 밤이 깊어질 때 까지 이어졌다.
'''지휘사'''
잠깐... ... 쉬자... ...
'''리리코'''
이 진도라면 완성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오늘 밤을 새는 한이 있어도... ...
리리코는 익숙해졌어요... ... 하지만 지휘사 님은... ... 휴식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도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
'''지휘사'''
리리코의 부탁이라면 가끔 밤 새는 것도 괜찮아.
'''리리코'''
윽... ... 그럼... ...
잘 부탁드릴게요!
지휘사 님이 없었으면 완성 못 했을 거예요... ...

'''내레이션'''
리리코와 함께 밤을 새웠다.
새벽에 리리코가 원고 더미에서 힘들게 기어 나왔다.
'''리리코'''
다... ... 그렸어요!
후... ... 고마워요. 지휘사 님.
응? 벌써 잠들었어요?
... ... 감기 걸리겠어요... ... 이대론... ...
찾아보자... ... 음... ... 있네. 예비용 외투를 지휘사 님한테 덮어주자. 헤헤, 이러면 괜찮겠지?


9. 스토리


  • 메인 스토리
같이 나온 S랭크인 피닉은 프리루트에서 잠깐이나마 등장했는데 리리코는 등장이 없지만 칠흑의 인과에서 고등학교 흑문에 많은 분량으로 등장했다.
  • 호감도 스토리
그녀의 신기인 성채가 이것저것 갑자기 늘어난(혹은 억눌러왔던) 식욕으로 인해 주변의 식물이나 여러 것들을 집어삼키는 도중 심지어는 지휘사에게도 상처를 입히게 되는데 이는 알고보니 모두 리리코에게 예전에 한번 보여주었던 우주의 별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던 것이고 한번 봤던 그 예쁜 우주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리리코에게 한번 더 보여주려고 한 것. 별을 다시 한번 더 본 리리코는 얼른 잊지않게 그려야겠다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완료.[7][8]
  • 설날 이벤트 스토리
자신의 화실에 와보니 누군가 들어와 있었다며 크루노를 중앙청으로 데리고 왔다.

9.1. 난서의 대천사



10. 대사


'''신기사'''
'''일상'''
'''획득'''
初めまして、ルルコと言います。名刺をどうぞ……
처음 뵙겠습니다. 리리코라고 합니다. 명함 받으세요...
'''캐릭터 선택'''
お疲れ様です。
수고하셨습니다.
'''머리 터치'''
ギャー!メガネ、メガネ、見えなくなっちゃいます!
꺄아ㅡㅡ! 안경... 안경...! 보이지 않게 되버려요...!!
'''가슴 터치'''
引き籠もりでも、いいじゃないですか。文句でもあるんですか。
히키코모리라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불만이라도 있는 겁니까!
'''배 터치'''
脱ぐが寒くなるから嫌です!
벗으면 추워지니까, 싫어요.
'''다리 터치'''
や、やめてください。
그... 그러지 마세요...
'''출전'''
よーし、行きましょう。
좋아! 갑시다!
'''문안'''
さようなら。おやすみなさい。バイバイ。
안녕히, 주무세요. 바이바이.
'''전투'''
'''전투 개시'''
よいしょ、この筆はちょっと重いですね。
영차~ 이 붓은 조금 무겁네요.
'''이동1'''
そっちではありませんよ。
그쪽이 아니에요.
'''이동2'''
走りましょう。
뛰어요.
'''이동3'''
はい。
네.
'''이동4'''
始まるんですか?
시작하나요?
'''전투1'''
買ったメイクを使い切れた試しがありません。
산 화장품을 다 써본적이 없어요..
'''전투2'''
私も描きたいなぁ。
나도 쓰고 싶은걸~
'''전투3'''
絵は、絵師の魂を表現します。
그림은, 화가의 영혼을 표현합니다.
'''회복결정 획득'''
画筆洗浄中、です。
화실 청소 중, 입니다.
'''궁극기 사용'''
一筆入魂!
일필입혼.[9]
'''전투 승리'''
挑戦は永遠に終わることがありません。
도전은 영원히 끝나지 않습니다.
'''사망'''
うう、痛い……
우우우... 아파...
'''적 처치'''
思わず本気出しちゃった、仕返しされたらどうしよう…
나도 모르게 진심을 내 버렸어, 보복당하면 어쩌지...
'''이벤트'''
'''불꽃축제'''
はぁ〜
(감탄함)
'''생일 축하'''
あのー、いつもお世話になります、今日はお誕生日でしょう?お祝いの絵を描きました、よろしければ…受け取ってください。
저기... 언제나 신세지고 있어요, 오늘은 생일이시죠? 축하 그림을 그렸어요, 괜찮으시다면… 받아주세요.

11. 기타


  • 칭호도 幻"彩", 신기도 星之"彩", 성우도 内田"彩". 가 여러개 겹치는 것을 보면 노리고 캐스팅 한듯 하다.
  • 파스텔톤의 머리색과 눈색은 성채의 영향으로 보인다. 원래는 평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재능이 순찰력 1, 건설력 14, 개발력 6로 앙투아네트완전히 같다.
  • 성능은 그리 준수하지 못하나 상당히 예쁜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좋은 편. 더불어 태생 S급이라 얻기도 쉽지 않기에 나름대로 귀하게 여겨지는 편이거나 아예 매인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다.
  • 옆 동네의 크툴루 신화 계열 화가와 비슷한 점이 많다. 붓을 무기로 쓴다던가,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과 직업이 화가라는 것.
  • 이자크와 유이하게 크툴루 신화가 모티브다.

[1] 2018년 8월 2일(목) 업데이트 후 ~ 2018년 8월 16일(목) 09:59[2] 2018년 10월 11일(목)에 풀림[오기] A B 실제로는 강타(에어본)이다.[3] 지속 딜러라는 특성 상 칠중문은 안 챙긴다.[4] 1스킬과 2스킬은 번갈아가면서 쳐야 연타를 연속으로 터뜨릴 수 있지만 AI는 그러지 않는다. 그나마 1스킬 문제는 패치로 해결됐다.[5] 라비, 에루비와 같다.[6] 망간산칼륨 수용액을 염소 또는 전기분해로 산화시키거나 이산화탄소를 통해 동족간 주고받기반응을 시켜서 만든다.[7] 어영부영 끝나긴 했지만 결국 성채가 리리코에게 그 모습 한번 더 보여주려고 주변 나무들이나 여러 존재들을 집어삼킨 것인데 스토리 완료 후 성채의 컨트롤이 가능해졌다는 리리코의 말이 없었더라면 상당히 위험한 신기가 될 뻔했다. [8] 스토리에서의 성체의 묘사와 언급을 잘 보면 성체의 능력도 모티브인 크툴루신화의 우주에서 온 색체의 원본의 기괴한 능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9] 한섭에서는 "영혼의 한 획!"으로 번역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