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드림하이 2)
[image] [image]
드림하이 2의 서브 히로인이자 '''메인 빌런'''. 배우는 박지연. 전작 드림 하이의 윤백희와 매치된다.
오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3인조 걸그룹 '허쉬'의 랩&얼굴을 맡고 있다. 본인은 연기를 하고 싶어 안하고 싶은 아이돌에 들어간 모양. S로 시작하는 그룹의 우주대스타와 비슷한 케이스다.
드림하이 2의 1화의 시작부터 전작의 혜미&삼동 버스 키스씬을 연기하며 등장했다. 고혜미역할이었으나 수십번의 연기&대사&행동 NG로 드라마 PD가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는 데 제 몫을 톡톡히 해주었다. 이후 계속 드림 하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고혜미역을 맡고 있는 듯. 물론 발연기는 여전해서 네티즌으로부터 뭇매를 한 몸에 맞고 있다. 평소에는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으로 포장하고 있으나 이 수많은 악플들을 보고 괴로워하는 연약한 모습도 보였다.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열심히 장난감 칼을 들고 열정적인 발연기 연습을 하고 있었지만 소속사 동료 가수 JB의 뻘짓으로 기린예고에 강제로 전학오게 되면서 소속사 이사 현지수에게 '''니 영화 짤렸으니까 학교나 다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는다. 이후 자신을 왜 짜른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시 영화에 꽂아달라고 간청할 겸도 해서 비싼 홍삼원액세트를 들고 영화감독을 찾아갔지만 오히려 감독에게 '''니네 소속사 사장이 니 짜르라고 했는데? ㅈㅅ요'''라는 소리를 듣고 더욱 충공깽. 이강철에게 이를 따지면서 연기하고 싶다고, 기린예고는 됐고 연기 선생 붙여달라고 청을 올렸으나 대차게 거절당했다.
어쩔 수 없이 들어 살게 된 기린예고 기숙사에서 '입방 파티'에 즐겁게 어울리는 그룹 동료인 나나와 에일리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것으로 봐서 본인은 남과 그렇게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인 듯. 사교성이 좋은 신해성과 잠시 동안 같은 방을 쓰게 되었는데 서로 의견에 충돌이 생겨 한 차례 대판 싸웠다. 리안을 연기하는 지연(1993)이 태권도 3단이라는 설정이 그대로 들어간건지 '''훌륭한 뒤돌려차기'''로 신해성을 한 방에 데꿀멍시켰다.[1]
자신이 영화를 출연하게 해달라고 이강철에게 계속 요청하였으나 오히려 '''니 주제를 알아라'''라면서 욕을 먹었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지 않자 오즈 엔터의 라이벌 회사인 오로라 엔터테인먼트에 자신의 엄마를 통해[2] 몰래 접선을 가졌다. 하지만 연예계 마당발인 이강철에게 들켜 우회적으로 경고를 먹고 크게 당황하여 엄마에게 오로라 엔터와 연결하지 말아달라고 징징거렸다.
JB에게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라는 질문을 서슴없이 하는 것과 JB가 대판 싸우고 통금시간에 늦어 리안에게 기숙사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장면을 보면 JB와 플래그가 이미 세워져있는 듯.
2화에서 현지수에게 자신이 영화 주인공에서 짤렸다는 얘기를 듣고 누가 대신 들어가냐고 물었을 때 현지수가 '''티아라 은정'''이라고 답하자 급격하게 화를 내며 디스했다. 이 은정이란 인물이 윤백희로 추정된다.
참고로, '''소녀가장'''이다. 집안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리안 밖에 없어서 매우 다급한 상황.
어쩌면 모 시트콤의 정해리의 고딩 버젼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해리,리안 둘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점, 이 둘과 대립하는 인물 또한 시골에서 올라온 인물이라는 점, 리안과 정해리 둘다 이름에 '리'자가 들어가는 데다가 이들과 대립하는 인물들 또한 둘다 이름에 '신'자가 들어가있다는 점, 안하무인한 성격이라는 점, 남들이 자기물건에 손대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3] 등이 많이 비슷한듯 하다.
허쉬에서 춤과 랩을 담당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외모담당.
비록 아직 발연기에 조연일 뿐이지만, 리안은 연기가 주업이고 아이돌이 부업이라고 생각한다. 노래와 춤은 노력해도 발전할 것 같지 않고, 자기보다 잘 하는 사람이 많은데 무슨 자신감인지 연기만큼은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로 매번 촬영장에 미안한 사건이 생기고, 자신의 마음과 달리 노력하지 않는 발연기돌로 찍히고 만다.
인기에 민감하고 끊임없이 인기에 연연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하는 것에 온 몸의 레이더가 집중되어 있다.
평소에도 과장된 행동과 몸짓으로, 애써 공주님인 양 도도함을 유지하는 것 역시, 마주하는 기린예고생 하나하나가 결국 인터넷에 리플을 올리는 네티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을 친구로 대하지 않으니 점점 외로워져 간다.
-KBS 공식 캐릭터 소개
1. 개요
드림하이 2의 서브 히로인이자 '''메인 빌런'''. 배우는 박지연. 전작 드림 하이의 윤백희와 매치된다.
오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3인조 걸그룹 '허쉬'의 랩&얼굴을 맡고 있다. 본인은 연기를 하고 싶어 안하고 싶은 아이돌에 들어간 모양. S로 시작하는 그룹의 우주대스타와 비슷한 케이스다.
드림하이 2의 1화의 시작부터 전작의 혜미&삼동 버스 키스씬을 연기하며 등장했다. 고혜미역할이었으나 수십번의 연기&대사&행동 NG로 드라마 PD가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는 데 제 몫을 톡톡히 해주었다. 이후 계속 드림 하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고혜미역을 맡고 있는 듯. 물론 발연기는 여전해서 네티즌으로부터 뭇매를 한 몸에 맞고 있다. 평소에는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으로 포장하고 있으나 이 수많은 악플들을 보고 괴로워하는 연약한 모습도 보였다.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열심히 장난감 칼을 들고 열정적인 발연기 연습을 하고 있었지만 소속사 동료 가수 JB의 뻘짓으로 기린예고에 강제로 전학오게 되면서 소속사 이사 현지수에게 '''니 영화 짤렸으니까 학교나 다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는다. 이후 자신을 왜 짜른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시 영화에 꽂아달라고 간청할 겸도 해서 비싼 홍삼원액세트를 들고 영화감독을 찾아갔지만 오히려 감독에게 '''니네 소속사 사장이 니 짜르라고 했는데? ㅈㅅ요'''라는 소리를 듣고 더욱 충공깽. 이강철에게 이를 따지면서 연기하고 싶다고, 기린예고는 됐고 연기 선생 붙여달라고 청을 올렸으나 대차게 거절당했다.
어쩔 수 없이 들어 살게 된 기린예고 기숙사에서 '입방 파티'에 즐겁게 어울리는 그룹 동료인 나나와 에일리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것으로 봐서 본인은 남과 그렇게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인 듯. 사교성이 좋은 신해성과 잠시 동안 같은 방을 쓰게 되었는데 서로 의견에 충돌이 생겨 한 차례 대판 싸웠다. 리안을 연기하는 지연(1993)이 태권도 3단이라는 설정이 그대로 들어간건지 '''훌륭한 뒤돌려차기'''로 신해성을 한 방에 데꿀멍시켰다.[1]
자신이 영화를 출연하게 해달라고 이강철에게 계속 요청하였으나 오히려 '''니 주제를 알아라'''라면서 욕을 먹었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지 않자 오즈 엔터의 라이벌 회사인 오로라 엔터테인먼트에 자신의 엄마를 통해[2] 몰래 접선을 가졌다. 하지만 연예계 마당발인 이강철에게 들켜 우회적으로 경고를 먹고 크게 당황하여 엄마에게 오로라 엔터와 연결하지 말아달라고 징징거렸다.
JB에게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라는 질문을 서슴없이 하는 것과 JB가 대판 싸우고 통금시간에 늦어 리안에게 기숙사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장면을 보면 JB와 플래그가 이미 세워져있는 듯.
2. 기타
2화에서 현지수에게 자신이 영화 주인공에서 짤렸다는 얘기를 듣고 누가 대신 들어가냐고 물었을 때 현지수가 '''티아라 은정'''이라고 답하자 급격하게 화를 내며 디스했다. 이 은정이란 인물이 윤백희로 추정된다.
참고로, '''소녀가장'''이다. 집안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리안 밖에 없어서 매우 다급한 상황.
어쩌면 모 시트콤의 정해리의 고딩 버젼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해리,리안 둘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점, 이 둘과 대립하는 인물 또한 시골에서 올라온 인물이라는 점, 리안과 정해리 둘다 이름에 '리'자가 들어가는 데다가 이들과 대립하는 인물들 또한 둘다 이름에 '신'자가 들어가있다는 점, 안하무인한 성격이라는 점, 남들이 자기물건에 손대는 것을 싫어한다는 점[3] 등이 많이 비슷한듯 하다.
[1] 근데 뒤돌려차기인데 발차기를 맞은 클로즈 샷은 뒤차기를 맞은 것으로 되어있다. 원래 뒤돌려차기를 맞으면 고개가 맞은 방향으로 크게 젖혀저야한다.[2] 기숙사 방에 걸어놓은 수많은 장신구도 그렇고 엄마가 입은 옷도 그렇고 접선한 장소도 그렇고, 아무래도 상당한 부자로 여겨진다.[3] 특히 모 시트콤 9회에서 신신애가 정해리의 갈비 2개를 먹자 이에 열받은 해리는 신애가 줄리엔 강으로부터 받은 머리핀을 뺏을려고 하고 신애가 저항을 하자 급기야 신애를 불꽃싸대기로 데꿀멍시키던 장면과 드림하이2 3회에서 신해성이 리안의 물건에 손댄것으로 촉발된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리안이 뒤돌려차기로 해성을 데꿀멍시키던 장면은 왠지 많이 오버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