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이

 



'''KBS 2TV 월화 드라마
드림 하이''' (2011)
''Dream High''

'''장르'''
학원물, 로맨스
'''방송 시간'''
월요일 · 화요일 밤 10:00~
'''방송 기간'''
2011년 1월 3일 ~ 2011년 2월 28일[1]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
'''제작사'''
CJ미디어, ,
'''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2][3]
'''출연'''
수지, 김수현, 택연, 은정, 우영, 아이유
'''시청 등급'''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주변 인물
2.2.1. 기린예고 선생님
2.2.2. 기린예고 학생들
2.2.3. 기타 주변 인물
3. 캐스팅
5. 시청률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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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예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스타가 되기 위한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s-2.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드림하이 멤버. 이들은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다. 점점 스토리가 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방향으로 발전하며, 결국 모두 마음의 상처를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건 해당인물란 참조.

2.2. 주변 인물



2.2.1. 기린예고 선생님


기린예고에서 예술부를 총괄하는 부장교사. 딸 시경진과 같이 근무한다. '정하명' 이사장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사사건건 음모를 꾸며 이사장을 밟고 올라서려는 야심가이다. [4] 온갖 술수를 부려 놨더니만 정작 이사장이 자길 교장자리에 앉혀놓는 뒤통수를 당했다. 7화에서 진국이 쇼케이스 오프닝에 나오자 안좋아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결국 그냥 데뷔하게 내버려둔듯. 9화에서 입시반 아이들이 마두식의 업소에서 연습하다가 적발되자, 이를 빌미로 강오혁을 압박해 학교를 그만두게 만든다. 하지만 11화에서는 딸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12화에서는 학교로 돌아오려는 강오혁을 치사한 수법으로 압박하지만 오히려 강오혁에게 뒷통수 맞고 역관광을 당한다. 그리고 극의 흐름상 잘못하면 그 지긋지긋한 강오혁이 자신의 사위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고야 말았다... 하지만 딸의 마음을 몰라준다며 버럭대는 등 결국 강오혁을 인정하게 된 모양이다.
기린예고의 이사장. 뛰어난 안목을 바탕으로 스타를 발굴하는 '미다스의 손'으로 기존의 질서와 상식을 깨는 행보를 보인다. 그 상식을 깨는 행보의 첫번째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오디션을 공개로 진행하는 것. 또 반발을 무릅쓰고 강오혁 선생의 면직을 취소하고 양진만 선생과 특채생(고혜미, 송삼동, 진국)의 입교를 허용하는 것.[5] 강오혁조차 기억하지 못하던 중딩 시절 망상 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양진만을 직접 찾아간 것이나 여러모로 강오혁, 양진만과 과거에 접점이 있는 듯?[6] 허나 정작 강오혁, 양진만은 정하명이 누군지 모른다. 이렇게 사실상 드림하이 주연들이 대부분 얽히고 설키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홀로 빠른 전개로 이끌며 먼가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으나...4화에서 고혜미, 송삼동, 진국의 입학을 허가하려는데 반기를 든 예술부장을 납득시키기 위해 자신은 중국 분교 사업에만 전념하기로 하면서 리타이어한다. 덕분에 너무 김새는 퇴장이라 시청자들이 벙지기도 했는데, 원래부터 4화까지만 나오는 거였다고 한다. 하지만 스토리상으로도 최종화엔 한번쯤 나올 필요가 있지 않나 싶었는데, 배용준이 드림하이 촬영 이후 목 디스크 치료를 받으면서 결국 최종화에도 나오지 못했다.

2.2.2. 기린예고 학생들


  • 정아정(JOO)
기린예고에 다니는 연습생. 일단 설명은 이거 말고 더 할 말이 없다. 사실 JOO는 데뷔한지 꽤 오래된 중고신인이지만 워낙 주연진이 화려한 드라마여서 처음엔 조연으로 출연하는지도 몰랐던 이들이 대다수. 하지만 극중 학교에서만 가끔 등장하는 조연 치고는 압정에 찔려 부상당하는 사건도 있고, 시청자들에게 어그로를 끌만한 대사를 혜미나 이후 백희한테도 심심치 않게 치기 때문에 일단 확실하게 존재감은 부각된다.
  • 조인성(전아민)
진국의 친구. 진국을 춤과 음악의 세계로 이끈 당사자다. 어린 시절부터 꿈꾼 기린예고에 도전하기 위해 맹렬히 준비한 춤꾼. 이후 미성년자인데 클럽에서 알바하는게 삼동에게 걸려서 같이 알바를 한다.
연기,예능,MC 모두 완벽하나 노래를 못한다는 설정. 때문에 CF촬영에서 자기 목소리라고 속이고 김필숙의 목소리를 립싱크하기도 했다. 이걸 제이슨이 뭐라하자 누군 노래 못하고 싶어서 못하냐는걸 보면 본인도 속상한 모양. 여튼 이 사건을 빌미로 필숙에게 협박(?)당해 이후 드림하이 멤버들의 플래시몹에 동원된다. 마두식의 상상 속에서 필숙이 80kg 시절로 디스하자 혜미한테 까였다.

2.2.3. 기타 주변 인물


한때 연예계를 꿈꾸다가[7] 매니지먼트 일 잠깐한 뒤에 사채업과 나이트를 하고 있었던 업자. 고혜미와는 거의 앙숙관계로 채무자와 채권자다. 그러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혜미의 모습, 그리고 12화에서 술에 만취하여 지나가던 그를 꽃미남(우정출연한 2PM 황찬성)으로 착각하여 키스를 한 강오선 덕분에 운명을 믿게 되었고 그 운명[8]을 기획사 대표로 새롭게 태어나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여 사채, 나이트 다 때려치우고 새로 법인사업자 등록에 협회 가입까지 마침으로서 기획사를 세우게 되었다. 어찌저찌 최종화에서 드디어 강오선과 결혼에 성공,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둔다.
강오혁의 누나. 유명 일간지 기자이자, 연예정보프로그램 게스트로 TV에 출연 중이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철없는 동생 오혁을 데리고 살며 세상에 일찍 눈을 떴다. 평소 찌질한 동생에게 불만이 많은지 걸핏하면 폭력사태를 오혁한테 빈번히 저지른다. 수지를 기린예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집에 들어오자 분노가 한동안 대폭발해서 혜미-혜성 자매에게 마녀로 찍혔으나 진국과 삼동이 동거하게 되자 태도가 180도 돌변해, 생글생글 웃으면서 잘 대해준다. 하지만 혜미-혜성은 여전히 찬밥. 나중에 혜미 아버지 땜에 강오혁이 집을 담보 잡힌 것까지 알게 되고 홧김에 혜미어머니와 강오혁에 얽힌 이야기를 혜미 아버지에게 말해버리는 의도치 않은 대활약도 하게 된다.
작품 내에서 개그 캐릭터 기믹을 담당하고 있다. 가짜 쇼케이스 때 오혁이 동료 기자 몇명 좀 불러달라고 하자 막 짜증내는걸 진국의 상의탈의씬 한방에 포섭키도 한다. 사채업자 마두식과 안면을 튼 이후 연애 플래그가 꽂혔다. 허나 정작 자기집을 명의만 빌려준 동생 멋대로 담보 잡히게 한 인간이 마두식이란걸 모른다.
  • 고혜성(8세) / (안서현박은빈[9])
혜미의 여동생. 자기를 낳자마자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 이혼을 했다. 그리고 1년 뒤 사망하는 바람에 어머니를 사진으로만 봤다. 언니인 혜미보다 생각이 깊고 조숙하다. 철없는 혜미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늘 너라고 부르지만, 실은 누구보다 혜미를 잘 이해하고 아끼는 동생이다. 참고로 처음에 본 사람들은 남자인 줄로 오인하기도 했다. 출연이 뜸하다가 8화에 오랜만에 나오면서 데뷔하면서 집을 떠나게 되는 진국을 보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전체적으로 어리지만 진국(현시혁)을 좋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삼동이와 자기 중 넌 누가 더 좋냐는 진국의 물음에 진국 볼에 뽀뽀하고 도망가기도 한다. 그러다 최종화에서 고등학생이 되어있는데, 기린예고 교복을 입고 혜미의 100번째 콘서트에 관객으로 와 진국의 볼에 뽀뽀하면서 재회한다. 아무래도 여전히 진국을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삼동의 어머니. 깡촌에서 송이를 따며 아들 삼동을 홀로 키웠다. 삼동을 끔찍하게 아끼고, 삶의 전부로 여기지만 아들의 꿈을 위해 삼동의 서울행을 흔쾌히 허락한다. 삼동이 노래 잘하면서 못 부르는척했던 이유가 아버지 때문인 걸로 봐선, 가수였던 전 남편과 어떤 흑역사가 있는 듯 하다. 이후 쇼케이스에 참석받고 가짜라는 걸 알게 되지만 강오혁 선생의 말빨로 여차저차 좋게 넘어간다. 이후 출연이 뜸해지면서 결국 삼동이 아버지에 대한 떡밥은 조용히 묻혔다.
진국의 아버지. 현양그룹 회장.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호시탐탐 정계진출을 노린다. 과거의 실수로 얻은 아들인 진국을 부끄럽게 여기며, 세상에 자신의 지저분한 과거가 노출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 진국이 본명인 현시혁으로 불리는 걸 증오하게 만든 사람이다. 아들에게 조용히 살거나 유학가거나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강요하는데, 6화에서 오혁이 보낸 가짜 쇼케이스 초대장을 받고 격노해서 진국을 찾아와 싸대기를 날린다. 이후 '이 애비가 꿈(정치입문) 포기하고 니 애비로만 살까?그러길 원하니?'라고 진국을 달랜다. 허나 이후 진국은 데뷔를 하고 혼외자식이라는게 언론에 들통나자, 방송에 데리고 나가 입양아라고 거짓말을 하게 만든다. 이렇게 또 서먹서먹해지나 싶었는데 13화를 보면 진국의 데뷔 축하 조화를 보내고, 또 진국이 준 시계를 차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음이 어느 정도 풀린 듯 하다. [10]
하지만 그 직후 진국의 사장 폭행 사건이 터지는데...다만 이번엔 아들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는 듯. 이전과 달리 일방적인 행동은 자제하고 진국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졸지에 입양아로 만들어버린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 있던지, 아니면 진국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된 듯 하다. 14화에서는 사장에게 사과를 하러간 자리에서 사장이 안하무인격인 태도를 보이자 순간 발끈해 진국을 옹호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이 때 기자들에게 혼외아들인 것을 인정하고 꿈이던 선거를 사실상 포기하는데, 이후 진국과 함께 관람차를 타며 서로서로 재기하자며 4년 후를 기약한다. 최종화에선 이 쪽도 일이 잘 풀려서 고양시장에 이어 차기대권주자로 떠오르게 된다.
혜미의 아버지. 7년 전 아내가 바람나 이혼을 하고 홀로 혜미, 혜성 자매를 키워왔다. 아내는 떠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아내가 떠난 후, 독기를 품고 사업에 전념해 건축업자로 대성했으나 잇따른 분양실패와 현장사고로 자금난에 허덕이다 부도를 맞게 된다. 재기를 위해 두 딸을 원수나 다름없던 강오혁에게 맡기고 외국으로 떠난다. 무려 15화에 등장한다. 부전여전이라고 츤데레에 싸움닭 기질이 있는 혜미와 행동이 묘하게 닮았다. 나타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혜미와 혜성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겠다는건데, 특히 혜미가 다시 성악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허나 사실 아직 빚이 다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고, 혜미도 대중가수로 무대에 서고싶다고 자기에게 1달만 기한을 달라고 하면서 1달간 머무르게 된다. 여차저차 최종화에선 아내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강오혁과 오해를 풀게 되고, 대중가수가 되려는 혜미를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혜미가 자주 하는 '난 원래 XX할때 이런 표정이야'라는 말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는 것이 드러난다.
본 작의 최악의 인간쓰레기

3. 캐스팅


박진영배용준이 손을 잡은 프로젝트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결국 구체화되어서 등장했다. 사실 까고보면 어마어마한 캐스팅인데 우선 JYP와 키이스트라는 기획사의 수장인 박진영과 배용준이 직접 드라마에 출연했고, 미쓰에이수지, 김수현, 2PM택연우영, 티아라은정, '좋은 날'로 막 톱스타로 박차오른 아이유, 엄기준, 이윤지 등이 출연했다. 게다가 첫 회부터 김현중, 조수미, 송해, 박휘순 등 카메오도 어마어마하다. 나중에는 닉쿤, 구준엽, 주영훈, 황찬성, 전현무, 미쓰에이, 2AM, 달샤벳 등도 나왔다. 다만 아이돌 캐스팅으로 일부의 우려를 낳기도 했으나, 드라마 내용이 예고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현직 가수가 캐스팅되는건 당연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후 초반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다행히 후반부엔 다들 연기력이 많이 안정되어졌다. 비쥬얼들도 괜찮아 아이돌 팬들에겐 경사날 드라마. 오히려 아이돌들이 출연한다고 작품성이 도리어 저평가된 경향이 있는데,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도 이들의 디테일한 내면 변화와 떡밥 회수를 동시에 진행하며 꽤나 입체적인 스토리를 보여주어 이후 2까지 제작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덕분인지 일본에선 드림하이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제작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사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신인이나 다름없던 김수현이나 연기 데뷔작이던 수지 등 일종의 장래성만 보고 과감하게 캐스팅한 케이스가 꽤 많았는데, 이후 톱스타로 성장한 이들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도 한 드라마였다고 볼 수 있다.

4. OST




5. 시청률


일단 첫 회 시청률은 10.3%로 다른 월화 드라마의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괜찮은 편이었고[11], 이런저런 논란 속에서도 잘 버티다, 1월 11일 방송 이후 경쟁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마지막회는 '''17.2%'''로 종영. 주요 시청층이 10대와 20대였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성적이었다. 이 시절의 학원물 드라마가 대부분 망한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대성공.''' 당장 주인공들부터가 아이돌 멤버들로만 구성이 돼있으니 다들 처음엔 연기력 걱정부터 신파적인 스토리 등 별반 기대 안 하고 보았지만 연기력도 다들 수준급이상은 해주었고 스토리 또한 탄탄한 구성으로 잘 살렸다. 무엇보다 캐릭터간의 설정과 성장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편성 운도 어느 정도 본 편인 것이 동시간대 역전의 여왕은 20부작으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내용을 무리하게 연장하며 단물 빠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아테나는 시작은 주목 받았으나 점점 무성의한 발연출과 현실성을 잃고 엉성해지는 전개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뭐 그래도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결과는 동시간대 1위 획득.

6. 여담


  • 한 겨울에 촬영하는데 난방 시설이 하나도 안 갖춰져있었는지, 설정은 실내라면서 연기자들 입에서 입김이 계속 나와 지적 받기도 했다. 오죽하면 기린예고가 아니라 입김예고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 어째 이름이나 설정이 개그스러운 게 많다. 오토바이 번호가 4885라든가[12], 이름이 조인성등.
  • 수지와 아이유는 이 드라마에서 친해졌는지 이후 연예계 절친으로 통한다. 택연, 수현, 은정도 88년생 동갑이라 꽤 친했다고.
  • 송삼동 역의 김수현과 윤백희 역의 함은정은 모 신발광고에서 댄스대회에 도전하는 남녀로 출연한다. 묘하게 그 광고에선 커플로 엮여서 드림 하이와 대조를 이루는 듯. 함은정은 드림하이 콘서트에서 김수현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드림하이 중심촬영지였던 고양/파주/김포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림하이 플래쉬몹/댄스대회가 열렸는데, 여기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면 드림하이2와 뮤지컬 버전인 드림하이(가칭)에 출연기회를 부여했다고 한다.
  • 10화 수학여행 편에서 일본의 송삼동 현지인 친구인 켄(코바야시 유타카)은 고향으로 돌아가 스트리트 댄스 팀리더가 되었는데 모 마스코트 축생 비스무리한 놈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가면라이더가 됐다 카더라. 물론 배우개그.
  • OST에 JYP 소속 가수의 노래가 많이 나온다. 드라마 상에서 수지와 우영이 부른 노래(원곡 준케이) 등. 애초에 JYP와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지만.
  • 어째서인지 K펜던트가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계속 돌고 있다. 펜던트의 이동 경로는 정하명 → 윤백희고혜미윤백희고혜미송삼동진국고혜미송삼동...더 황당한건 펜던트 소유자들이 다 결과가 좋다.
  • 드림하이가 종영된 뒤, 해당 드라마에서 입고 있던 교복이 실제 교복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모양. 실제로 성서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 인천초은고등학교, 일산대화고등학교, 순천복성고등학교 등등 몇몇 학교에서 드림하이에 나온 교복과 유사한 교복을 입고 다닌다. 물론 세세한 차이는 있는듯.
  • 이 뒤로 드림하이를 dream high로 만들어 진로관련 선생님들은 제목에 드림하이가 꼭 들어간다. 아예 학교표어를 그렇게 정한 학교도 있다.
  • 일본 아이돌 STU48의 멤버 타키노 유미코가 재미있게 봤던 한국 드라마라고 한다.
  • 트와이스사나(TWICE)가 열심히 챙겨 보았다고 한다.

[1] 드림하이 콘서트 3월 1일.[2] 후속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각본을 썼다.[3] 시놉시스는 박진영이 썼다. 2017년 10월 15일 자 박진영의 파티피플 11화에서 R.Kelly와의 미팅이 연기되어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 시놉시스가 완성되었다고.[4] 시크릿 가든에서 이 배우가 맡은 배역과 하는 짓이 너무 똑같다.[5] 되도 않는 놈들이지만 왠지 될 것 같아서라는 이유에서 뽑았다고 한다. 이는 곧 드림 하이의 뜻이기도 하다.[6] 강오혁의 망상노트에 적힌 기린 예고에 대한 것이나 기타 등을 보면 정하명 이사장이 강오혁이 꿈꾸던 망상을 실제로 이루어낸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7] 가짜 쇼케이스 후 비용정산 때 대관료 빼고 나머지(장비 사용료, 테이블, 의자 대여료, 인건비까지) 600여만원 가량을 정산하도록 지시했는데 이유는 '좋은 공연을 봤으니 우리도 표값을 내야한다. 내 꿈을 보여줬는데 그 정도면 싸게 구경한거다.'라는 것이었다. 아마 가족의 반대로 꿈을 제때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8] 그가 왜 혜미를 기린예고에 보냈는지, 강오혁의 집을 담보로 잡았는지, 가짜 쇼케이스를 열었는지, 영업정지를 당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강오선이 강오혁의 누나였는지.[9] 마지막 화에 까메오로 출연.[10] <무진: 아니 김실장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김실장: 아니 어제 회장님이…><무진: (헛기침)>[11] 아테나는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15%까지 내려왔고, 역전의 여왕은 13%대에서 유지 중이었다.[12] 같은 작가의 후속작인 너목들에서도 4885가 잠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