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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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川明月 主人水原'''
2003년 수원FC가 내셔널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포트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고 이를 이어 받아, 2013년 프로리그에 참가한 후에는 '''리얼크루'''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수원FC를 지지하며 경기장을 지켰다.
1. 개요
K리그1 참가팀 수원 FC의 서포터즈이다.
2. 상세
2003년 수원시청축구단이 내셔널리그에 참가할때 포트리스라는 이름의 서포터즈 단체가 있었다. 하지만 프로화 시기인 2013년쯤에는 활동이 저조했고, 결국 프로화 이후부터 리얼크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 1부리그로 승격했던 시기에는 나름 많은 서포터즈가 있었지만, 오랜시간 저조한 성적을 내며 2부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현재는 서포터즈 수가 예전보다 현저히 적다. 물론 2016년과 비교했을때 이야기 이며 그 이전보다는 많은 관중수를 유지하고는 있다. 2020년에 K리그1 재승격에 성공하면서 2021년부터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되어 더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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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마지막 경남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리얼크루의 저격 걸개가 이목을 끌었다. 직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인 경남 FC VS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경남 서포터즈들이 애기공룡 둘리 밈을 이용해 '아~잇! 설사커 맛좀 볼래?', '역시 경남이야...성능 확실하구만'등의 걸개를 걸고 대전을 눌러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해당 밈의 기원이 된 만화에서 나중에 둘리와 도우너가 고길동의 칼에 반갈죽 당하는 장면 대사의 패러디인 '1부 수원FC로 돌아갈때다'라는 걸개를 리얼크루 쪽에서 걸었고, 결국 수원 FC가 승격에 성공하며 현실이 되었다.
3. 응원가
링크 참고
4. 수원도르
시즌말에 리얼크루는 매년 수원FC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해당 상 이름을 수원도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상의 수상자는 다음 시즌 이적한다라는 징크스도 가지고 있다.....
2015년 수상자: 자파
2016년 수상자: 이창근
2017년 수상자: 백성동[1]
2018년 수상자: 김다솔
2019년 수상자: 치솜
2020년 수상자: 안병준
5. 사건사고
2018년 시즌 개막전에서 가변석 중앙 자리를 갑자기 '수원FC응원단'(구 여성응원단)에게 빼앗긴 일이 있었다. 구단에서 아무런 사전 합의 없이 여성응원단에게 제공하였으며, 리얼크루는 일반석으로 응원장소를 옮겨야 했다.
4월 28일 리얼크루 운영진이 여성응원단 일반회원 몇 분과 얘기를 했고, 여성응원단의 '사실상 해체'로 4월 29일 대전경기부터 가변석에서 응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1] 유일하게 다음시즌에 이적하지 않았으나, 2019시즌이 끝나고 결국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