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와 책가방
1. 원작 개요
- 원제 : リコーダーとランドセル(리코더와 란도셀)
- 작가 : 히가시야 메메
- 연재 : 타케쇼보 망가클럽 오리지널 (2007년 10월~)
(아츠미 위주 단편은 망가라이프 MOMO. 이외 망가라이프 계열 잡지에 일회성 게재됨)
- 단행본 : 17권까지, 한국어판은 4권까지
이와 비슷한 컨셉의 작품으로 내가 언니니까 말이야!가 있다. 그 쪽은 자매.
2. 애니메이션화
2011년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어, 2012년 쿄토 방송국에서 방영, 지난 분기 모리타씨는 과묵의 최속과 동일. 제작사는 세븐(모리타씨는 과묵을 만들었던 제작사)으로 5분 편성.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제목에 "도"가 붙어 있는 것에 주목. 어쩌면 이 애니, 패권의 조짐이 보인다. 아마도 장기 편성으로 7쿨을 방영하여 '도레미파솔라시 버전을 낸다거나 여튼 그렇게 되면 84개의 에피소드가 나온다는 것인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기 결정. 2기 제목은 리코더와 란도셀 '''레'''. 3분기에는 '''미'''가 나올 기세...였지만 2012년에는 나오지 않았다. 여튼 2기라고 말은 했지만 횟수는 그대로 이어진다. 도 버전의 주제곡은 타다 아오이가 부르며, 레 버전은 우치다 아야, 와타나베 유이, 스기모토 미쿠루가 주역인 성우 유닛 파프리카 R.
TVA 이외에, 단행본 4권의 한정판 특전으로 OVA 2화가 포함되었다.
2013년 7월, 실제로 '''미'''를 붙여서 시즌 3이 방영 결정. 완전히 작품 스타일이 바뀌었다. 실제 사진을 편집해 배경으로 만들었고, 캐릭터의 작화도 양산형 애니보다는 좀 더 개성적으로 바뀌었다. 내용의 전개 방식도 지난 시즌보다 훨씬 독특하며 소재와 속도 조절이 괜찮은 편. 1, 2기는 출판사 (다케쇼보) 단독제작이었으나 3기는 제작위원회 방식이 적용되었는데, 명칭이 '''"외모는 어른, 알맹이는 어린애를 응원해요 위원회"'''이다(...) 프로덕션은 세븐으로 유지되었지만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 등 핵심 스태프가 싸그리 교체되었다.[2]
3. 등장인물
4. 여담
아츠시를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인지, 별도로 아츠미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도 따로 연재하고 있는 모양. 단행본 3권에는 '리코더와 빨간 란도셀' 제목으로 성전환 버전 단편이 수록되었다. 비슷한 상황인데도 경찰관이 '뭔가 이상하지만 놓아두는' 것이 묘미이다. 이건 특별 OVA에 재현되었는데, 애니판 성우가 좀 뒤섞여서 연기했다. 오빠가 된 아츠미는 오키아유 료타로가. 여동생이 된 아츠시는 쿠기미야 리에가 연기했다. 남매가 바뀌었어!
루리웹에서 다음 만화속세상의 다정한 겨울 과 비교되기도 한다. 또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모 선생과 영재가 있는 등 찾아보면 비슷한거 많다. 하지만 외형적 설정만 비슷하게 느껴질 뿐이지 세부설정은 전혀 다르므로 베꼈다는 소리는 억지일 뿐이다.
일부 장면에서 쓸데없이 퀄리티가 강렬하여 경찰차라든가 아츠시 자체[3] 가 3D로 표시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만약 미츠도모에가 이 작품처럼 5분 편성으로 매일 에피소드를 바꿔서 방영되었다면 훨씬 평가가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4컷만화의 장르적 특성상 짧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을 상당히 잘 애니화한게 바로 리코더와 란도셀. 다만 동 분기의 모 작품과 시간 편성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반응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