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오운 더 나잇
1. 개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2007년 범죄 영화. 2007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Two brothers on opposite sides of the law.
betond their differences lies loyalty.''''''법의 반대편에 선 두 형제.
그들의 차이 너머엔 의리가 있다.'''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Bland characters, clichéd dialogue and rickety plotting ensure We Own The Night never lives up to its potential.
'''단조로운 캐릭터들, 클리셰스러운 대화와 난잡한 플롯은 '위 오운 더 나잇'의 잠재력을 살리게 하지 못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제임스 그레이의 아메리칸 가족시네마 3부'''
- 남동철 '''(★★★☆)'''
'''논리성은 갱스터영화의 뼈대'''
- 박평식 '''(★★☆)'''
'''러시아판 <대부>를 찍고픈 건 알겠지만 역부족이다'''
- 유지나 '''(★★☆)'''
'''꽉 찬 듯 텅 빈 영화'''
- 한동원 '''(★★★)'''
북미와 국내의 평단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지만, 제임스 그레이 영화를 좋아하는 프랑스 평단 답게 알로시네에서의 평가가 유독 좋은 편이다.'''배우들의 호연으로 펼치는 육중한 ‘호부호형(?)의 길’'''
- 황진미 '''(★★★☆)'''
이동진 역시 별 4개를 주며 호평했다.
7. 흥행
추정치 2,1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북미 성적만으로 28,563,179 달러를 벌여들어 제작비를 회수하고, 최종 월드와이드 5,400만 달러의 성적으로 제임스 그레이 영화 중 처음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2011년 제59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후보 테마 회고전
- 2008년 제32회 홍콩 국제 영화제 후보상영작
- 2007년 제34회 겐트 영화제 후보 영화제 프리뷰
-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
9. 기타
-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뉴욕 타임스에 실렸던 어느 경찰관의 장례식 사진을 보고, 건장한 체구의 경찰들이 근무 중 살해당한 동료의 시신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서로 껴안고 있는 사진이 엄청난 감정의 파동을 일으켜 이 영화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의 첫 도입부에 흑백의 스틸 사진들이 삽입된 것도 감독이 경찰관 사진을 처음 봤을 때의 강렬한 느낌을 관객에게도 전달하고 싶은 의도였다고.
- 영화의 제목인 ‘We Own The Night’, 즉 “밤은 우리가 지배한다“라는 말 또한 1980년대 뉴욕 경찰 범죄 전담팀이 강력한 범죄 척결 의지로 정했던 모토에서 따왔다고 한다.
- 극 중 빗 속에서 벌어지는 카체이스 장면은 4일간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며 촬영했고, 빗방울은 나중에 CG로 합성했다. 스턴트 카 2대가 부딪치는 바람에 그 충격으로 카메라맨이 타고 있던 차까지 떠밀려 트럭에 충돌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찍힌 장면이 고스란히 영화에 사용되었다. [2]
10. 관련 문서
11. 바깥 고리
- 씨네21 - 안시환 평론가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