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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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ra Internazionale d'Arte Cinematografica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설립'''
1932년
'''개최지'''
[image] 이탈리아 베네치아 Palazzo del Cinema
'''시기'''
매년 8월 말 ~ 9월 초
'''위원장'''
알베르토 바르베라(Alberto Barbera)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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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포스터
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기간과 개막작
4. 포스터
5. 역대 집행 위원장
6. 시상 부문
6.1. 경쟁 부문 (공식)
6.2. 비경쟁 부문 (공식)
6.3. 오리종티 (공식)
6.4. 비공식 부문
7. [image] 대한민국 수상작


1. 개요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영화제. 상징물은 사자.
정확히는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일부다. 원제도 그걸 반영하고 있다.

2. 특징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며,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3대 영화제로 유명하기에 예선을 통과한 각 나라의 영화들이 상영되며, 전 세계의 영화 배우, 영화 감독, 제작자, 관련 기자들이 참석한다.
3대 영화제 중 한국 순회 상영이 있는 유일한 영화제다. 베니스 인 서울이라는 영화제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한 자국 영화를 튼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관여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감독들이 내한하는 행사도 가진다.
3대 국제 영화제 중에서 가장 진취적인 성향을 보이는 영화제이다. 1951년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에게 황금사자상을 안겨줌으로서 처음으로 아시아 영화를 인정하기 시작하였으며,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칸 영화제랑 달리 넷플릭스에 호의적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리 후쿠나가의 《국적 없는 짐승들》을 경쟁 부문에 포함시킨적 있으며, 2018년에도 초청작에 넷플릭스 제작 영화들을 대거 초청했으며 넷플릭스 영화인 《로마》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거기에 3대 영화제 최초로 만화 원작 영화인 《조커》를 경쟁 부문에 초청했으며 결국 만화 원작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2020년엔 중국계 미국인 감독인 '클로이 자오'가 노매드랜드로 10년 만에 여성, 19년 만에 유색인종 감독으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3대 영화제 중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가장 밀접한데, 영어 영화 출품작들은 아카데미 시상식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베를린이나 칸이 아카데미에서는 힘을 많이 못 쓰는 것과는 대조적. 이는 개최 기간이 아카데미 시즌과 가장 가깝기 때문이며, 이탈리아의 정치와도 연관이 있는데 90년대 이후 이탈리아는 우익 세력이 강해져 해당 성향의 관계자들이 비교적 상업적인 영미권 영화들을 대거 초청하기 시작했고 이에 반발하는 의미로 이탈리아의 좌익 계열 감독들이 영화제를 보이콧하기 시작했다. 한 사례로, 이탈리아의 유명 감독 난니 모레티는 90년대 이후로 베니스 영화제에 방문한 적이 없다.[1]
이 경향이 심해진 2010년대부터는 "너무 상업화 되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지나치게 얽매여있다." "사실상 오스카 레이스 전초전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3. 역사


1932년 가장 오래된 국제 미술전인 베네치아 비엔날레 제18회 때, 지역 관광업자들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최초의 최우수상은 관객의 투표로 결정되었다. 1934년부터 1942년까지는 최고상이 "무솔리니상"이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40년에서 1942년은 참여 작품이 격감한다. 전후에도 침체하고 있던 이 영화제는 그러나 1950년대들어 점차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엔 68운동의 여파로 영화제가 개최되지 않거나 비경쟁 영화제였던 시절도 있다(황금사자상도 수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칸에게 추월당했고, 아직도 베네치아는 칸에 밀리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겐 흑역사.
1979년에서 1982년에 카를로 리자니가 위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 현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다시 각광을 받게되었다. 오랫동안 시장 부문이 없이 상업보다 예술 축제로 이어 왔지만, 2002년 시장이 설립되는 등 상업 영화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3.1. 기간과 개막작


  • 2014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2014년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렸다. 개막작은 《버드맨》.
  • 2015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2015년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렸다. 개막작은 《에베레스트》.
  • 2016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2016년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라라랜드》.
  • 2017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2017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다운사이징》.
  • 2018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는 8월 29일 ~ 9월 8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퍼스트맨》. 2년 만에 같은 감독이 개막작으로 선정하였다.

4. 포스터


특이하게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포스터가 이어졌다. 이 동안 포스터에 나온 영화로는 2012년 페데리코 펠리니의 《그리고 배는 항해한다》, 2013년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영원과 하루》, 2014년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 2015년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가 있다.

5. 역대 집행 위원장


  • 루차노 데페오(Luciano De Peo) : 1932 ~ 1933년
  • 오타비오 크로체(Ottavio Croze) : 1934 ~ 1942년, 1954년, 1955년
  • 엘리오 초르치(Elio Zorzi) : 1946 ~ 1948년
  • 안토니오 페르투르치(Antonio Pertrucci) : 1949 ~ 1953년
  • 플로리스 암만나티(Floris Ammanati) : 1956년 ~ 1959년
  • 에밀리오 로레토(Emilio Loreto): 1960년
  • 도메니코 메콜리(Domenico Meccoli): 1961년 ~ 1968년
  • 루이지 키아리니(Luigi Chiarini):1963년 ~ 68년
  • 에르네스토 라우라(Ernesto G. Laura): 1969년 ~ 1970년
  • 자코모 감베티(Giacomo Gambetti): 1974년 ~ 1976년
  • 카를로 리차니(Carlo Lizzani):1979년 ~ 1982년
  • 잔 루이지 론디(Gian Luigi Rondi): 1983년 ~ 1986년
  • 굴리엘모 비라기(Guglielmo Biraghi): 1987년 ~ 1991년
  • 질로 폰테코르보(Gillo Pontecorvo): 1992년 ~ 1996년
  • 프란체스코 라우다디오(Francesco Laudadio): 1997년 ~ 1998년
  • 알베르토 바르베라(Alberto Barbera): 1999년 ~ 2001년, 2012년~
  • 마르코 뮐러 (Marco Muller) 2002년~2011년

6. 시상 부문



6.1. 경쟁 부문 (공식)


베네치아(Venezia) - 베네치아 다음엔 해당 영화제 회차를 적는다. 제6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라면 베네치아 69 이런 식으로.
  • 황금사자상(Leone d' Oro / Golden Lion) - 최고상인 작품상 수상자에게는 황금 사자 트로피가 수여된다. 부상으로 예거 르쿨트르 시계가 수여된다.
  • 은사자상(Leone d' Argento / Silver Lion) - 감독에게 주어진다. 감독상 수상자는 은빛 사자 트로피가 수여된다.
  • 심사위원대상(Grand Jury Prize) - 칸으로 치자면 2등급인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상. 최초 수상자는 차이밍량떠돌이 개이며, 2015년 기준으로 침묵의 시선아노말리사가 받았다.
  • 각본상(Best Screenplay Award)
  • 볼피컵 남우주연상 / 볼피컵 여우주연상(Coppa Volpi / Volpi Cup) - Volpi는 이 영화제의 창립자인 이탈리아의 주세페 볼피 디 미수라타(Giuseppe Volpi di Misurata, 1877~1947년)을 기려서 그의 성을 딴 것이다
  • 심사위원 특별상(Premio Speciale della Giuria / Special Jury Prize) - 3등상에 해당하는 작품상. 2013년에 신설되었다.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Premio Marcello Mastroianni / Marcello Mastroianni Award) - 신인 배우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으로, 상 이름은 이탈리아의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 골든 오젤라상(Premio Osella / Golden Osella) - 극작가에게 주는 각본상과 기술적인 기여를 평가하고 수상하는 기술 공헌상 두가지가 있다.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유명한 작품에는 라쇼몽,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붉은 사막, 세브린느, 이반의 어린 시절, 방랑자, 미녀 갱 카르멘, 녹색 광선, 비정성시, 세 가지 색: 블루, 브로크백 마운틴, 색계, 더 레슬러,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조커 등이 있다

6.2. 비경쟁 부문 (공식)



6.3. 오리종티 (공식)


Orizzonti. 수평선(Horizons)이라는 뜻으로,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베를린 영화제의 파노라마/포럼에 대응되는 섹션
  • 작품상
  • 감독상
  • 심사위원 특별상
  • 각본상
  •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 단편상

6.4. 비공식 부문


  • 베니스 데이즈 (Venice Days) - 칸 영화제의 감독주간에 대응하는 섹션. 애시당초 모델 자체가 감독주간이다. 영화제에서 주최하는 게 아니라 Anac과 100autori에서 주최한다.
  • 국제비평가주간
  • 회고전

7. [image] 대한민국 수상작


  • 1987년 강수연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배우 최초로 수상한 베니스 여우주연상이다.
  • 2002년 문소리이창동 감독이 《오아시스》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 2004년 김기덕 감독이 《빈 집》으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 2012년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2]
  • 2018년 채수응 감독이 《버디 VR》[3]로 그 해에 새로 신설된 VR 경쟁부문에서 베스트 VR 경험상(Best VR Experience)을 수상했다.

[1] 그렇다고 베니스 영화제를 선호하는 감독이 우익 성향이라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난니 모레티는 칸 영화제랑 상당히 친하다.[2] 사실 시상 당시에 각국의 기자들은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를 황금사자상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결과는 심사위원 대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이었다. 당시 기자들이 심사위원장인 마이클 만에게 왜 《마스터》가 황금사자상을 못받았는지 물어봤을 정도. 그러나 영화제의 최고상들은 그 영화제의 정체성과 관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의견보다 영화제의 의중이 더 중요하게 고려된다. 대부분의 영화제들이 최고상과 심사위원 대상을 구분하고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이다.[3] 2017년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넛잡 2의 캐릭터 중 말 못하는 쥐 '버디'를 주인공으로 삼은 VR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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