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야드
1. 개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2000년 영화. 마크 월버그, 호아킨 피닉스, 샤를리즈 테론 주연.'''There's nothing more dangerous than an innocent man.'''
'''무고한 이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제임스 그레이가 데뷔작 리틀 오데사 이후로 6년만에 내놓은 2번째 영화다. 1998년 여름에 찍었지만 2000년까지 밀렸으며, 2000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고도 대충 개봉하고 치웠던 영화.
주목할 만한 점이라면 제임스 그레이와 호아킨 피닉스의 인연이 시작된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후 호아킨 피닉스는 제임스 그레이 작품에 3편이나 더 주연을 맡는다.
마크 월버그도 위 오운 더 나잇에서 제임스 그레이와 같이 작업하게 된다. 마크 월버그의 경우 부기 나이트 작업 중이던 폴 토머스 앤더슨이 소개해줘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마크 윌버그 - 레오 핸들러 역
- 호아킨 피닉스 - 윌리 역
- 샤를리즈 테론 - 에리카 솔츠 역
- 제임스 칸 - 프랭크 올친 역
- 엘렌 버스틴 - 발 핸들러
- 페이 더너웨이 - 키티 올친 역
- 스티브 로렌스 - 아서 마이대닉 역
- 앤디 다볼리 - 레이몬드 프라이스 역
5. 줄거리
6. 평가
데뷔작으로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 감독의 차기작이고,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등 관심을 모았으나 정작 미국 내에서의 평은 그저 그런 정도에 불과했다. 다만 제임스 그레이 영화를 좋아하는 프랑스 쪽 평단에서는 나름 호의적으로 보기도 했다.[1]Featuring strong performances and direction, The Yards is a richly textured crime thriller with an authentic feel.
'''강력한 연기와 연출력이 담긴, <더 야드>는 그 안에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흥행
전작 리틀 오데사와 마찬가지로 흥행에는 실패해서, 차기작 위 오운 더 나잇을 찍는데 7년이나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8. 기타
- 엔딩은 두 종류가 있다. 레오가 에리카의 장례식장을 찾는 것으로 끝나는 버전, 그리고 레오가 전철을 타고 뉴욕을 벗어나며 끝나는 버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