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폴아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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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한 개근 무기. 생김새는 한손으로 들 수 있는 전기톱 단검이다. 한눈에 봐도 위협적으로 생긴 이 물건은 히피들이나 시위대를 진압하는 데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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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Ripper)의 스펙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칼날에 몸이 두 동강나버리는 화끈한 연출을 보여준다.
폴아웃 3에선 공격키를 누르고 있으면 칼날이 계속 회전하며 초당 30회의 공격을 가한다. 때문인지 밸런스상 V.A.T.S.를 사용해도 크리티컬을 낼 수 없다. 그런데...그 밸런스 붕괴를 잭 더 리퍼가 해냈다. 3 이후로 게임 엔진으로 인해 에너지 셀을 사용하지 않는다.
[image] 개조 전
[image] 풀개조 후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도 등장하는데, 방어가 DR에서 DT기반으로 바뀌면서 잉여무기가 되었지만 1.3패치에서 방어 무시 공격으로 바뀌고 내구도가 2배로 늘어나서 매우 강력해졌다.
폴아웃 4에서는 약간 모습의 차이가 있다. 여태 등장한 전기톱 모양은 아니고 체인을 걸어놓은 듯한 모양새이다. 리퍼에 U.S Army라고 쓰여 있는데 전쟁 전에는 제식 무기로 쓰인 것 같다.[1]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고, 공격력은 막강하니 그런 듯하다.
개조에서 퍽 없이도 가능한 굽은 칼날은 인간형 적에게 사용하면 무장해제 확률과 빠른 연사 속도의 시너지로 잠시 긁기만 해도 죄다 무기 떨어트리고 주먹질하기 시작한다. 연장 칼날의 경우 퍽이 없어도 굿네이버의 KL-E-0가 자주 팔고 있으니 대장장이 찍을 필요없다. 성능은 공격력 더 오르고 출혈 효과가 있는데 홈런왕 퍽 없이 보조무기로 쓰기에는 굽은 칼날의 무장해제가 더 낫다.
접두사로 '''맹렬한'''이 붙을 경우 리퍼의 빠른 연사력과 같은 대상을 공격할 때마다 15%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서 근접 빌드라면 주무기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DR이 낮은 고깃덩어리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극상성인 마이어러크, 로봇조차 무시무시한 공격력 상승효과로 갈아버린다. 심지어 마이어러크 퀸이나 베히모스도 얄짤없다. 퍽 없이 보조 무장으로 쓰려면 에너지 공격력이 추가되는 플라즈마 주입된, 냉각의 정도가 쓸만하고 구울 전용 분쇄기라면 구울 학살자도 좋다. 출혈은 즉효성이 떨어져서 딜은 좋지만 어느정도 맞으면서 팰 수 있는 방어력이 필요하다. 무릎따개효과가 붙어서 나오는 순간 1대1은 커맨월스 최강.
V.A.T.S 사용시 1회당 5번 공격이지만 크리티컬 공격시 파워 어택과 같이 한 번 내려치고 끝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오히려 더 약한 이상한 무기이다.
내구도 시스템이 부활함에 따라 간접너프를 받아버렸다.
1. 개요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한 개근 무기. 생김새는 한손으로 들 수 있는 전기톱 단검이다. 한눈에 봐도 위협적으로 생긴 이 물건은 히피들이나 시위대를 진압하는 데 쓰였다고 한다.
2. 폴아웃, 폴아웃 2, 폴아웃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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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Ripper)의 스펙
에너지 셀을 소모하는 근접 무기로, 컴뱃 나이프같은 한손 도검류 무기다. 전기톱 단검이라는 특성상 다른 도검과는 달리 찌르기가 불가능하며, 소모 AP와 힘 요구치도 높은 편. 근접 무기판 파워 피스트라고 볼 수 있겠다.''A Ripper(tm) vibroblade. Powered by a small energy cell, the chainblade rips and tears into its target.''
''리퍼 사(社)의 바이브로블레이드입니다. 소형 에너지 전지로 가동되는 체인 칼날은 상대방을 찢고 자를 수 있습니다.''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칼날에 몸이 두 동강나버리는 화끈한 연출을 보여준다.
3. 폴아웃 3
폴아웃 3에선 공격키를 누르고 있으면 칼날이 계속 회전하며 초당 30회의 공격을 가한다. 때문인지 밸런스상 V.A.T.S.를 사용해도 크리티컬을 낼 수 없다. 그런데...그 밸런스 붕괴를 잭 더 리퍼가 해냈다. 3 이후로 게임 엔진으로 인해 에너지 셀을 사용하지 않는다.
4. 폴아웃: 뉴 베가스
[image] 개조 전
[image] 풀개조 후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도 등장하는데, 방어가 DR에서 DT기반으로 바뀌면서 잉여무기가 되었지만 1.3패치에서 방어 무시 공격으로 바뀌고 내구도가 2배로 늘어나서 매우 강력해졌다.
5. 폴아웃 4
폴아웃 4에서는 약간 모습의 차이가 있다. 여태 등장한 전기톱 모양은 아니고 체인을 걸어놓은 듯한 모양새이다. 리퍼에 U.S Army라고 쓰여 있는데 전쟁 전에는 제식 무기로 쓰인 것 같다.[1]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고, 공격력은 막강하니 그런 듯하다.
- 폴아웃 4에서 성능
개조에서 퍽 없이도 가능한 굽은 칼날은 인간형 적에게 사용하면 무장해제 확률과 빠른 연사 속도의 시너지로 잠시 긁기만 해도 죄다 무기 떨어트리고 주먹질하기 시작한다. 연장 칼날의 경우 퍽이 없어도 굿네이버의 KL-E-0가 자주 팔고 있으니 대장장이 찍을 필요없다. 성능은 공격력 더 오르고 출혈 효과가 있는데 홈런왕 퍽 없이 보조무기로 쓰기에는 굽은 칼날의 무장해제가 더 낫다.
접두사로 '''맹렬한'''이 붙을 경우 리퍼의 빠른 연사력과 같은 대상을 공격할 때마다 15%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서 근접 빌드라면 주무기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DR이 낮은 고깃덩어리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극상성인 마이어러크, 로봇조차 무시무시한 공격력 상승효과로 갈아버린다. 심지어 마이어러크 퀸이나 베히모스도 얄짤없다. 퍽 없이 보조 무장으로 쓰려면 에너지 공격력이 추가되는 플라즈마 주입된, 냉각의 정도가 쓸만하고 구울 전용 분쇄기라면 구울 학살자도 좋다. 출혈은 즉효성이 떨어져서 딜은 좋지만 어느정도 맞으면서 팰 수 있는 방어력이 필요하다. 무릎따개효과가 붙어서 나오는 순간 1대1은 커맨월스 최강.
V.A.T.S 사용시 1회당 5번 공격이지만 크리티컬 공격시 파워 어택과 같이 한 번 내려치고 끝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오히려 더 약한 이상한 무기이다.
6. 폴아웃 76
내구도 시스템이 부활함에 따라 간접너프를 받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