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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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누노 히카르두 지올리베이라 히베이루
(Nuno Ricardo de Oliveira Ribeiro)
생년월일
1977년 11월 11일 (47세)
국적
[image] 포르투갈
출신지
리스본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73cm / 69kg
프로입단
1996년 FC 알베르카
소속팀
FC 알베르카 (1996~1999)
SL 벤피카 (1999~2002)
FC 포르투 (2002~2005)
FC 디나모 모스크바 (2005~2006)
첼시 FC (2006,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6~2009)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8, 임대)
FC 쾰른 (2009~2010)
스포르팅 CP (2010~2011)
국가대표
53경기 7골
1. 소개
2. 클럽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1. 소개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마니시'''(Maniche)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1] 마니시라는 이름은 SL 벤피카에 전설의 공격수 중 한명인 미카엘 마니체에서 따온 것이다. 그의 동생인 조르지 히베이루 역시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2. 클럽 경력


1989년부터 자신의 고향팀인 벤피카의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이후 1996년 FC 알베르카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다. 이후 1999년 SL 벤피카에 돌아온 그는 5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02년 FC 포르투에 이적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재 아래에서 성장한 그는 이후 수준급의 미드필더로 발전했고 2003-04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AS 모나코 FC를 꺾고 우승을 한다. 이후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후 첼시 FC로 임대를 갔지만 8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후 2006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적해서 활약했다. 도중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적도 있었다. 이후 아틀레티코를 나온 그는 FC 쾰른으로 이적해 20경기 이상을 뛰며 활약했고 이후 다시 포르투갈로 돌아와 스포르팅 CP에서 뛴 그는 2011년 은퇴를 선언했고 자신의 축구 경력을 마무리 했다.

3. 국가대표


UEFA 유로 2004에서 정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뛰게 된 그는 포르투갈의 핵심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한다. 러시아와의 조별리그에서 1골,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에서도 1골을 기록하는 등 포르투갈을 결승으로 이끄는데 성공했으나 결승전에서 그리스에게 0-1로 지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이후 마니시는 UEFA가 선정한 유로 공식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다. 이후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펼쳤고 특히 네덜란드와의 16강에서는 결승골을 넣으면서 MOM에 선정되면서 포르투갈의 4강행을 이끌었다.[2]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1] 포르투갈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 국내에서는 '마니셰'로 보통 많이 불렸다.[2] 네덜란드 와의 경기는 일명 뉘른베르크의 전투로 불리는 경기인데 양팀합계 옐로카드 16장, 레드카드 4장이 나온 월드컵 역사상 가장 거칠었던 경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