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Εθνική Ελλάδος / Ethniki Ellados'''
'''FIFA 코드'''
GRE
'''협회'''
그리스 축구 연맹 (HFF)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
'''감독'''
[image] 존 판트스힙 (John Vantschip )
'''주장'''
코스타스 포르투니스 (Kostas Fortounis)
'''최다출전자'''
게오르기오스 카라구니스 (Giorgos Karagounis) 139경기
'''최다득점자'''
니코스 아나스토풀로스 (Nikos Anastopoulos) 29골
'''홈 구장'''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 (Olympic Stadium of Athens "Spyros Louis")
'''첫 국제경기 출전'''
[image] 그리스 VS [image] 이탈리아 (1:4 패), 그리스 아테네 (1929년 4월 7일)
'''최다 점수차 승리'''
[image] 그리스 VS [image] 시리아 (8:0 승), 그리스 아테네 (1949년 11월 25일)
'''최다 점수차 패배'''
[image] 헝가리 VS [image] 그리스 (11:1 패), 헝가리 부다페스트 (1938년 3월 25일)
'''월드컵'''
출전 3회, 16강 1회 (2014)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1회 (2005)
'''UEFA 유로'''
출전 4회, 우승 1회 (2004)
'''올림픽'''
출전 3회 (1920, 1952, 2004)
'''별칭'''
Το Πειρατικό (해적선), Η Γαλανόλευκη (파랑)
'''현 FIFA 랭킹'''
42위
'''현 Elo 랭킹'''
49위
'''유니폼 컬러'''
'''홈'''
'''어웨이'''
'''상의'''

'''4'''



'''19'''


'''하의'''
'''4'''
'''19'''
'''양말'''


1. 개요
2. 특징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5. 유니폼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


그리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이변의 팀이다. 감독은 안겔로스 아나스타시아디스이다. 해적선(Το Πειρατικ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특징


아주 오랜 과거에 대세 전술이었던 카테나치오의 색깔을 아직까지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팀으로, 수비 시에는 첫째도 조직력, 둘째도 조직력을 중시하는 팀이지만, 공격 시에는 UEFA 유로 2004를 제외하면 대체로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볼은 많이 돌리면서 볼 소유시간 대비 골은 못 넣는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조직력이라는 게 수비 시에는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장신 선수들이 때때로 고공플레이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은근히 자신들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들을 잘 잡아낸다. 이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부상한 지[1] 꽤 오래된 팀임에도 실력과 예상성적을 제대로 가늠하기 힘든 도깨비 팀''' 이미지를 여전히 갖고 있다.
조직력이 매우 좋으며 공수 균형도 어느정도 잘 잡혀있고 특히 수비조직력이 발군이지만 딱 한가지의 치명적 결함 때문에 그게 빛이 바래고 있다. 바로 '''선수들 개개인의 주력(走力)'''이다. 때문에 기술 대 기술로 맞붙는 포르투갈 같은 팀에게는 강한 편이지만, 스피드가 대부분 빠른 독일이나 그냥 닥치고 달려대는 대한민국 팀에게는 약하다. 실제로 대한민국이 그리스보다 개인기와 조직력이 다소 열세에 속해도 그놈의 느린 달리기 속도 때문에 공이 날아올 때 가서 잡아내지 못하고 상대 공격수가 빠르게 쇄도할 때도 대책없이 털렸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보다 넘사벽으로 개인 기량이 뛰어난 데다가 세상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른 템포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혹은 독일 같은 팀은 그리스에게는 완전히 쥐약이다. 축구에서 선수 개개인의 달리기 속도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며 특출나게 빠른 달리기 때문에 스타덤에 오른 선수가 에르난 크레스포, 미로슬라프 클로제, 곤살로 이과인, 디에고 마라도나, 마이클 오언, 위르겐 클린스만 등이다.
강팀들이 몰려 있는 유럽 대륙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2004년 포르투갈에서 열린 UEFA 유로 2004에서 개최국 포르투갈을 꺾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거머쥐며 유럽, 아니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때 그리스의 감독이었던, 분데스리가 등에서 명성을 얻은 오토 레하겔과 주장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가 이끌었던 카테나치오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수비력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윙백으로서 베스트 활약을 보인 세이타리디스 등의 측면 자원들이 장신 공격수 카리스테아스와 합작하는 대공 공격 또한 숨죽이고 있다가 한순간에 날카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기에 상대의 입장에서는 공수 어느 쪽도 자신들의 페이스대로 플레이하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한 골 헌납하고 패배해 버리는 패턴으로 완벽히 당해버렸다. 이 대회에서 그리스는 8강부터 결승까지 강팀 프랑스, 체코, 포르투갈을 '''모조리 1-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2]
FIFA 월드컵에는 1994 미국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단 세 번만 출전했다. 그나마도 최근 들어서 좋은 조편성 덕분에 두 번 연속 올라왔을 뿐, 유로 2004 우승 이전에는 메이저 대회와는 거리가 아주 먼 팀이었다. 유로 2004에서 개최국 포르투갈을 꺾고 우승하며 전성기를 누리기는 했으나, 정작 당시까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출전 횟수는 2번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이 대회와도 별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다만, 본선만 오르지 못했을 뿐 유로 2004 깜짝 우승 이전에도 꾸준히 지역예선에서 2~4위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팀이었다. 현재 유럽 중위권 팀과 비슷한 수준으로, 승점자판기는 커녕 강호들조차 무시할 수준의 팀은 당연히 아니었다.
FIFA 월드컵에서는 1994, 2010년 두 번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2014년에는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16강에 진출하였다. 처음으로 나온 1994 미국 월드컵 당시 선수들에게 금욕 조치를 강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나이지리아에게 0-2, 불가리아와 아르헨티나에게 0-4로 똑같이 털리면서 3전 전패에 0득점 10실점으로 탈락했는데, 다른 3전 전패를 거둔 모로코는 2득점 5실점을 기록했기에 그리스는 1994 월드컵 꼴찌인 24위를 기록했다.
16년 뒤인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또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를 만났고, 동시에 한국과 같은 조에서 만났다. 또 2차 라운드 탈락은 했지만, 그래도 16년 전과 달리 나이지리아를 2-1로 이기면서 월드컵 역사상 첫 승을 거둬들였고, 아르헨티나에게는 0-2로 졌기에 유로 2004 우승 이후로 많이 늘어난 실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첫경기에서 대한민국에 0-2로 패배한 것이 원인이 되면서 1승 2패가 되어 1승 1무 1패인 한국에게 밀려 승점 1점차로 3위로 탈락했다.
UEFA 유로 2012에서 그리스는 예선 F조에서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7승 3무,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하였다. 게다가 조별리그에서 러시아를 승자승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2군 위주로 대충 뛴 독일에게 2-4로 학살당했다.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초장부터 콜롬비아에게 0-3으로 완패하고, 일본과는 졸전 끝에 0-0 무재배로 끝내면서 상당히 불안했으나,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기고 1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16강에 진출, 코스타리카와 16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코스타리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극적으로 후반 90분이 넘어갈 무렵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했고, 1명이 퇴장당한 코스타리카에 뒤쳐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승부차기에서 밀려 사상 첫 8강 진출은 좌절됐다.
이후 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써 달라며 16강 진출 보너스를 기부했다. #
그러나 그리스의 사상 첫 16강을 이끌어낸 페르난두 산투스(포르투갈) 감독은 재계약하지 못하고 자국인 포르투갈로 돌아갔다. 산투스는 홍명보호 이후 차기 한국 국대 감독 후보로 떠오르나 했지만, 코스타리카와 16강전에서 심판에게 폭언했다는 점으로 FIFA에게 A매치 8경기 출장 정지를 내리는 통에 한국 차기 감독 계약이 어렵게 되었다. 8경기를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2015 AFC 아시안컵 호주까지 활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울리 슈틸리케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면서 산투스는 잊혀졌다. 그리고 대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루마니아, 헝가리, 핀란드, 북아일랜드, 페로 제도와 같은 조가 된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초반부터 고전 중이다. 루마니아에게 0-1로 진 것은 그렇다 쳐도 핀란드에게도 원정에서 겨우 1-1로 비겼고, 3차전 안방경기에서 북아일랜드에게 0-2로 패하며 5위로 추락했다. 그리고 4차전 안방경기에서 충격적이게도 유럽 최약체급이자 피파랭킹이 187위(2014년 10월)인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0-1로 패했다! 이 패배로 1무 3패, 6위 꼴찌로 기어이 추락했다. 페로 제도 입장에서는 사상 최대 이변이자 승리라고 할 쾌거인 결과이나, 반대로 그리스[3]의 입장에서는 있어서는 굴욕인 결과.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면서 라니에리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하지만 감독을 교체한 보람도 없이 2015년 6월 14일(한국시간)에 가진 6차전 페로 제도 원정에서도 1-2로 져서 페로 제도의 2경기 승리 제물이 되어버렸다. 이 패배로 역대 유로 예선전에서 페로 제도랑 2승 2패 동률이 되어 버렸고, 2무 4패로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유로 2016 본선 진출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다. 그러다가 마지막 예선 경기일인 2015년 10월 11일에야 헝가리를 4대3으로 간신히 이기고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거두게 되었으나 어쨌든 결과는 꼴찌.
그나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선 예선에서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를 하게 되면서 플레이오프로 나갔으나, 대회 준우승을 거둔 크로아티아에게 4:1로 참패[4]하며 러시아행도 물거품이 되었다.
UEFA 유로 2020에서는 (예선에서) J조에 속하였는데, 여기서도 고전 끝에 본선행은 2연속 물거품이 되었다. 사실 그리스 축구가 이렇게까지 심하게 부진해지게 된 이유에는 그리스 경제위기가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있는데, 확실히 브라질 월드컵 종료 이후 어느 메이저 대회도 제대로 못 가는 등 그리스 축구의 부진은 현재진행형인 상태이다. 더군다나 위에 동급이라 설명된 팀들은 최소 플레이오프까진 진출했는데, 그리스는 그러지도 못했으니...
최악의 암흑기를 겪으면서 세대교체에 한창이다. 주로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재편하고 있으며 리버풀 FC코스타스 치미카스, FC 쾰른의 디미트리스 림니오스 등이 중심이 되어 새 대표팀이 꾸려지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3. 역대 감독




4. 역대 전적



4.1. 대한민국과의 전적


유럽 내에서도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2류급이지만, 이상하게도 대한민국과는 상성이 매우 나쁘다. 2021년 기준 '''1무 3패'''의 완전한 열세. 심지어 4경기 모두 대한민국이 아닌 곳에서 열렸고, 2014년 3월 5일(현지시간) 자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조차 0:2로 완패했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당히 실력이 과장된 국가라는 인식이 강한 편.
물론 앞서 설명했다시피 UEFA 유로 2004 이후 메이저 대회 본선에 심심찮게 진출할 정도로 무시못할 전력을 가진 팀이다.[5] 여담으로, 박주영이 2006년과 2014년에 가진 친선경기에서 각각 1골씩 득점해 그리스를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 선수가 되었다. 객관적인 실력은 준수한 편이나, 유독 한국만 만나면 작아지는 남미의 콜롬비아에 버금가는 한국의 맛집 수준.(...)
그래서 "대한민국이 UEFA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주제로 논쟁이 벌어질때 성적 기준을 그리스에다 맞춰두는 경우가 많다.
2021년 현재까지의 역대 전적이며, 경기 스코어는 그리스 대표팀이 왼쪽.
일자
장소
경기 스코어
득점자
대한민국 득점자
비고
2006년 1월 21일
리야드 프린스 파이잘 스타디움 (사우디)
1:1 (1:1)
테오도르 자고라키스
박주영
4개국 친선대회
2007년 2월 6일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 (영국)
0:1 (0:0)
없음
이천수
친선경기
2010년 6월 12일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 (남아공)
0:2 (0:1)
없음
이정수, 박지성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조별리그
2014년 3월 6일
아테네 카라이카키스 스타디움 (그리스)
0:2 (0:1)
없음
박주영, 손흥민
친선경기

4.2.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52위'''
'''⑯'''
년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image]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image] 1934 이탈리아 월드컵
기권
[image] 193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탈락

대회 취소

[image] 1950 브라질 월드컵
불참
[image] 1954 스위스 월드컵
예선 탈락
[image] 1958 스웨덴 월드컵
[image] 1962 칠레 월드컵
[image] 1966 잉글랜드 월드컵
[image] 1970 멕시코 월드컵
[image] 1974 서독 월드컵
[image]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image] 1982 스페인 월드컵
[image] 1986 멕시코 월드컵
[image] 1990 이탈리아 월드컵
[image] 1994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6]
24위
0
3
0
0
3
0
10
[image]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탈락
[image] [image] 2002 한일 월드컵
[image] 2006 독일 월드컵
[image]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7]
25위
3
3
1
0
2
2
5
[image]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8]
13위
5
4
1
2
1
3
5
[image]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image] 2022 카타르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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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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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2026 북미 월드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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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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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3회 진출'''(3/21[9])
'''16강'''(1회)
'''8'''
'''10'''
'''2'''
'''2'''
'''6'''
'''5'''
'''20'''

월드컵 진출 횟수 3회, 최고 성적은 16강, 총 성적은 '''2승 2무 6패, 5득점 20실점'''을 기록하여 '''52위'''에 올라와 있다. 2014년 대회까지 승점이 동률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이 이 대회에서 각각 승점 3점, 4점을 획득하여 순위가 큰 폭으로 올라섰고, 2018년 대회를 거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이란에게 순위를 역전당해 세 계단이 하락했다. 구 동독과 승점이 같은데 평균 점수[10]에서 동독 1.33(승점 8점 / 6경기), 그리스 0.80(승점 8점 / 10경기)를 기록하여 동독에게 순위가 밀린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 표기를 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이다.
'''아르헨티나''' : 2패(1994, 2010)
콜롬비아 : 1패(2014)
대한민국 : 1패(2010)
나이지리아 : '''1승 1패(1994, 2010)'''
코스타리카 : 1무(2014)
일본 : 1무(2014)
불가리아 : 1패(1994)
코트디부아르 : '''1승(2014)'''
특이하게 월드컵 순위 25위 이내의 팀과 맞붙은 건 아르헨티나 하나 뿐으로, 대부분 26~35위 이내의 중상위권 팀들과 만났다. 한국은 그리스가 본선에서 만난 상대들 중 세 번째로 순위가 높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1패'''
'''남미 : 3패'''
'''북중미 : 1무'''
'''아프리카 : 2승 1패'''
'''아시아 : 1무 1패'''
보시다시피, 그리스가 가져간 모든 승리는 전부 아프리카 팀[11]이었고, 스코어도 둘 다 2:1이다.
그리스에 패배를 안긴 국가는 '''아르헨티나(2패)''', '''나이지리아(1패)''', '''불가리아(1패)''', '''대한민국(1패)''', '''콜롬비아(1패)''' 5개 팀인데, 이 중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네팀[12]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다. 이탈리아와 더불어 아시아 팀에 전적 열세를 기록 중인 몇 안 되는 유럽 팀 중 하나다.
그리스가 월드컵 역대 전적에서 우세한 나라는 '''코트디부아르''' 단 하나 뿐이고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일본'''을 상대로는 백중세를 기록 중이다.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대한민국, 콜롬비아'''를 상대로는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2010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 2:1 승, 2014 조별리그 코트디부아르전 2:1 승으로 두 골이고,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은 1994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0:4 패, 불가리아전 0:4 패로 네 골이다. 무실점 경기는 2014년 조별리그에서 0:0으로 비긴 것이 유일한데 그 상대는 바로 일본이다. '''즉, 일본만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했다는 뜻이다.'''

4.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image] 1992 사우디 컨페더컵
예선 탈락
[image] 1995 사우디 컨페더컵
[image] 1997 사우디 컨페더컵
[image] 1999 멕시코 컨페더컵
[image] [image] 2001 한일 컨페더컵
[image] 2003 프랑스 컨페더컵
[image] 2005 독일 컨페더컵
조별리그
7
3
0
1
2
0
4
[image] 2009 남아공 컨페더컵
예선 탈락
[image] 2013 브라질 컨페더컵
[image] 2017 러시아 컨페더컵
합계
본선진출 1회
1/9
3
0
1
2
0
4

4.4. UEFA 유로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3위'''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프랑스 1960
예선 탈락
스페인 1964
불참
이탈리아 1968
예선 탈락
벨기에 1972
유고슬라비아 1976
이탈리아 1980
조별리그
8위
3
0
1
2
1
4
프랑스 1984
예선 탈락
서독 1988
스웨덴 1992
잉글랜드 1996
벨기에/네덜란드 2000
포르투갈 2004
'''우승'''
'''1위'''
'''6'''
'''4'''
'''1'''
'''1'''
'''7'''
'''4'''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조별리그
16위
3
0
0
3
1
5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8강
7위
4
1
1
2
5
7
프랑스 2016
예선 탈락
유로 2020
예선 탈락
합계
'''4회 진출'''(4/15)
'''우승'''(1회)
'''16'''
'''5'''
'''3'''
'''8'''
'''14'''
'''20'''

5. 유니폼


[image]
14-15 시즌 홈 유니폼
[image]
14-15 시즌 어웨이 유니폼

6.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순위
이름
경기 수
기간
1
게오르기오스 카라구니스
139
1999~2014
2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
120
1994~2007
3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
116
2003~2015
4
'''바실로스 토로시디스'''
101
2007~현재
5
안젤로스 바시나스
100
1999~2009

7. 여담



8. 둘러보기




[1] 대략 94년 월드컵을 그 기준으로 보고 있다.[2] 웃기는 건 이 대회에서 철벽같은 그리스를 이긴 유일한 팀이 조 예선에서 그리스가 속한 A조에서 꼴찌를 찍었던 러시아였다는 것. 그리스는 이 패배 때문에 3위 스페인을 다득점으로 누르고 간신히 8강에 진출한다.[3] 2014년 10월 피파랭킹이 18위였다.[4] 원정에서 4대1로 참패하였고, 홈에서 0대0 무재배를 하였다.[5] 이를 예선에서 약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는 축구팬들이 많은데, 이는 유로 2004 이후 그리스가 지속적으로 10위권의 FIFA 랭킹을 꾸준히 유지해 톱시드를 받기 때문이다. 상당수의 중위권 팀들이 한 대회 나온 뒤 하향세를 타 다음 대회부터 계속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메이저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는 그리스의 FIFA 랭킹이 유지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6]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나이지리아를 만나서 각각 0:4, 0:4, 0:2로 깨지고 무득점 10실점으로 광탈했다. 불가리아와 나이지리아가 대회 돌풍의 팀이었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7] 불가리아가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을 뿐 조편성이 똑같았다. 대한민국에게 0:2로 얻어맞고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한 명이 퇴장당한 틈을 노려 2:1 역전승. 여기서 넣은 골이 월드컵 사상 첫 골이었고, 사상 첫 승점이자 첫 승리를 가져갔다.[8] 당초 조 최하위가 유력했고 경기력도 실망스러웠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으며 극적으로 사상 첫 16강에 진출했다. 더욱이 이 대회 본선에 같이 참가했던 남유럽 팀들(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그리스) 중 나머지 팀들은 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는데(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조차도) 그리스 혼자 16강에 진출했다는게 진짜 반전.[9]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10]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1]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12]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대한민국,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