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돌체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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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 유일하게 마돌체 외의 카드도 소재로 쓸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마돌체 카드를 노 코스트로 덱으로 되돌리는 기동효과. 언뜻 보면 티켓과의 연계 외엔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보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②의 효과로 마돌체 푸딩세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고, 마돌체 카드가 묘지에서 덱으로 가면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덱에서 마돌체 몬스터를 뽑아낼 수 있다. ①의 효과와 연동해서 쓸 수도 있고, 샤토 발동 시 덱으로 되돌리거나, 글래스플레, 티아라미스로 덱으로 되돌리는 등 묘지의 카드가 덱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고, 푸딩세스를 소재로 보유할 것 외엔 아무 제약도 없어 '''몇 번이고 발동할 수 있다.''' 열심히 효과를 쓰다 보면 어느 새 여섯 무의 문 쓴 육무마냥 필드를 꽉 채운 마돌체 몬스터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샤토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묘지의 카드를 되돌리는 건데, 반드시 '''덱으로 되돌려야''' 발동하기 때문에 샤토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패로 되돌려선 안 된다.
발매 당시엔 푸딩세스를 소재로 쓰고 싶어도 마돌체 덱엔 다른 레벨 5 몬스터가 없어 다른 용병을 채용하거나 크로왕상의 레벨 조정 효과에 의존해야 했지만, 먼 훗날 푸딩세스의 레벨을 4로 맞춰서 타협 소환해도 효과를 전부 쓸 수 있게 해 주는 마돌체 푸팅세스루가 나와 드디어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일단 마돌체 푸딩세스의 강화형이지만 이름을 바꿔 취급하는 효과가 없어 마돌체 함정 카드의 푸딩세스 전용 효과는 쓸 수 없지만, 어차피 마돌체 함정 카드는 발동조건이 악랄해 거의 채용하지 않고, 굳이 쓴다 해도 푸딩세스를 이 카드로 뽑아올 수 있어 큰 문제는 아니다.
또한, 마돌체 마죠레느와 함께 테마 내의 가장 몸값이 비싼 투탑을 장식하고 있으며, 마죠레느와 함께 마돌체 덱 구축 비용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카드이자 마돌체 덱 구축 비용이 비싼 결정적 이유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게다가 이 카드는 최소 슈퍼 레어이기까지 해서 마죠레느보다 비싸면서, 마죠레느 못지 않게 여러장을 채용하는 편이기까지 하다.
외형은 마돌체 푸딩세스가 엑시즈 몬스터가 되어서 그런지 초콜릿 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 발판인 퍼즐과 주위 장식도 초콜릿으로 바뀌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쇼콜라 + 아 라 모드(A la Mode). "아 라 모드"는 "최신 유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로, 파이 아 라 모드(Pie A la Mode)가 등장한 이후로는 파이에 뭔가를 '''얹어 먹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마도 다른 엑시즈 몬스터 위에 '''얹어서 소환'''한다는 점에서 따 온 듯. 게다가 평범한 효과 몬스터가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으니 "모드"라는 말장난까지 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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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 유일하게 마돌체 외의 카드도 소재로 쓸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마돌체 카드를 노 코스트로 덱으로 되돌리는 기동효과. 언뜻 보면 티켓과의 연계 외엔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보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②의 효과로 마돌체 푸딩세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고, 마돌체 카드가 묘지에서 덱으로 가면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덱에서 마돌체 몬스터를 뽑아낼 수 있다. ①의 효과와 연동해서 쓸 수도 있고, 샤토 발동 시 덱으로 되돌리거나, 글래스플레, 티아라미스로 덱으로 되돌리는 등 묘지의 카드가 덱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고, 푸딩세스를 소재로 보유할 것 외엔 아무 제약도 없어 '''몇 번이고 발동할 수 있다.''' 열심히 효과를 쓰다 보면 어느 새 여섯 무의 문 쓴 육무마냥 필드를 꽉 채운 마돌체 몬스터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샤토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묘지의 카드를 되돌리는 건데, 반드시 '''덱으로 되돌려야''' 발동하기 때문에 샤토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패로 되돌려선 안 된다.
발매 당시엔 푸딩세스를 소재로 쓰고 싶어도 마돌체 덱엔 다른 레벨 5 몬스터가 없어 다른 용병을 채용하거나 크로왕상의 레벨 조정 효과에 의존해야 했지만, 먼 훗날 푸딩세스의 레벨을 4로 맞춰서 타협 소환해도 효과를 전부 쓸 수 있게 해 주는 마돌체 푸팅세스루가 나와 드디어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일단 마돌체 푸딩세스의 강화형이지만 이름을 바꿔 취급하는 효과가 없어 마돌체 함정 카드의 푸딩세스 전용 효과는 쓸 수 없지만, 어차피 마돌체 함정 카드는 발동조건이 악랄해 거의 채용하지 않고, 굳이 쓴다 해도 푸딩세스를 이 카드로 뽑아올 수 있어 큰 문제는 아니다.
또한, 마돌체 마죠레느와 함께 테마 내의 가장 몸값이 비싼 투탑을 장식하고 있으며, 마죠레느와 함께 마돌체 덱 구축 비용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카드이자 마돌체 덱 구축 비용이 비싼 결정적 이유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게다가 이 카드는 최소 슈퍼 레어이기까지 해서 마죠레느보다 비싸면서, 마죠레느 못지 않게 여러장을 채용하는 편이기까지 하다.
외형은 마돌체 푸딩세스가 엑시즈 몬스터가 되어서 그런지 초콜릿 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 발판인 퍼즐과 주위 장식도 초콜릿으로 바뀌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쇼콜라 + 아 라 모드(A la Mode). "아 라 모드"는 "최신 유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로, 파이 아 라 모드(Pie A la Mode)가 등장한 이후로는 파이에 뭔가를 '''얹어 먹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마도 다른 엑시즈 몬스터 위에 '''얹어서 소환'''한다는 점에서 따 온 듯. 게다가 평범한 효과 몬스터가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으니 "모드"라는 말장난까지 친 것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