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1. Chocolat
Chocolat는 초콜릿을 뜻하는 프랑스어이다.
베트남어로 초콜릿을 뜻하는 Sô cô la는 프랑스어 Chocolat을 받아들인 외래어이다.
2. 인명
2.1. 실존인물
- 쇼콜라(아이돌) - 대한민국의 걸그룹
2.1.1. 로맨스 소설 작가
[1]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경까지 활동한 에로틱 로맨스 소설(여성향 야설) 작가. 원래 여성 취향의 노말 순애물 야설을 썼으나 BL도 손 댔다. 하드한 플레이가 거의 없고 깔끔한 문체와 원색적이지 않은 단어사용 덕에 H씬이 더럽고 역겹지 않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쇼콜라 소설의 여주인공들은 다소 평범한[2][3] 성경험이 없거나 매우 적은 2~30대의 젊은 사회인이고 남자주인공들은 고등학생(!)부터 40을 바라보는 아저씨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공통적으로 대물에 테크닉(...)이 출중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미남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여성향 야설 작가로 분류되지만 씬에서 사용되는 단어가 좀 순한 것만 빼면[4] 남성, 특히 10대 남학생들의 성욕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한 묘사를 한다. 때문에 순애물 야설을 좋아하는 남성들도 즐겨 보았던 작가이다.
요즘도 현대 로맨스, TL 소설을 쓰고 있지만 집필 스타일이 바뀌어서 그런지, 옛날보다는 존재감이 덜하다. 일반 소설 기준으로 스토리가 빈약하고 H씬 위주의 소설[5] 이므로 작품성을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딱히 스토리가 빈약하진 않다. 자극적인 요소가 많다는 거지 오히려 현실적이기도 하다.[6] 스토리라인도 흡입력이 있고 웬만한 단순한 야설로 치부되기에는 좀 억울한 면이 많다.) 그러므로 독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이다.
'''사실은 이 작가가 남자에 애아빠, 심지어 도덕 교사'''라는 카더라가 있다.
2.2. 가상인물
- 꿈빛 파티시엘 - 쇼콜라(꿈빛 파티시엘)
-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 쇼콜라(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 네코파라 - 쇼콜라
- 소라토로보 - 쇼콜라 젤라토
- 슈가슈가룬 - 쇼콜라 메이유르
- 크리퍼스큘 - 쇼콜라 미엘
- 쇼콜라의 마법 - 아이카와 쇼콜라
- 십이전지 폭렬 에토레인저 - 쇼콜라
- 크루세이더 퀘스트 - 쇼콜라
-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 - 큐어 쇼콜라
2.2.1.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의 개
1기 때 카스가이 코요가 주운 암컷 강아지다.
본래 동물실험용 개였는데 도망쳐 나온 것을 코요가 주운 것이다. 코요는 집에서 몰래 키우려고 했지만 부모님이 갖다 버리라고 혼을 내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키워줄 주인을 찾아 다니다가 당시 딸을 잃은 하자마 요코가 맡아서 키우게 된다.
이후에는 하자마 家의 양녀가 된 카논이 돌보고 있으며 극장판, 2기에서도 개근출현
이름인 쇼콜라는 하자마 쇼코에서 따와서 지었다.
은근히 감동적인 장면에 등장을 자주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코요의 정신이 돌아오는 1기 20화 , 카논의 화인 2기 17화
3. 노래
ショコラ
일본의 록밴드 안전지대의 2004년 발표 싱글이다.
한국에서는 엠씨더맥스가 "사랑의 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번안은 아니고 처음부터 두 가지 버전으로 프로듀싱한 것이라고.
안전지대의 원곡은 안전지대의 리더이자 보컬인 코지 타마키가 작곡하고 쿠로스 치히로가 작사하였다. MC THE MAX의 다소 직설적인 가사와 달리 시적이고 상징적인 가사가 특징. 실제로 타마키 코지는 마츠이 고로의 시를 주로 가사로 사용하는 등 시적인 가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쿠보노우치 에이사쿠의 만화
쇼콜라(만화) 항목 참고.
5. GIGA의 에로게
쇼콜라 -메이드 카페 큐리오- 항목 참고.
[1] 당시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공유되던 야설 중 하나였으며, 10대 여학생, 남학생들을 가리지 않고 전자기기 속에 많이 담아 읽었다. 비슷하게 널리 공유된 야설의 작가로는 '끄적'이나 'refife'등도 있다.(이들은 과거 소라넷에서 연재했던 남성향 작가들이다.) 그 와중에 끄적의 '여고생'이란 소설이 쇼콜라 것으로 잘못 알려져서 유포되기도 했는데, 확연히 문체나 분위기가 다른 이 작품이 쇼콜라 작품이 맞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차라리 끄적의 '슬프도록 아름다운'이나 '그의 대학생활' 같은 순애물이었다면 모를까, '여고생'은 로맨스도 변변치 않고 다크한 능욕물에 가까우니깐 위화감이 심하게 느껴질 만 했다.[2] 일단 경제적으로는 서민이나 중산층 정도인 것 같다. 외모는 보통 아니면 예쁜 편으로 나온다.[3] 직업은 교사, 회사원, 의사 등 다양하다.[4] 각종 음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남성향 야설들은 저속한 표현이 즐겨 사용되기 때문에 여성들이나 일부 남성들에게는 거부감을 준다.[5] 예외적으로 H씬이 두 번 밖에 없는 소설도 있다.[6] 첫경험을 진짜 신혼여행 때 하면 아파서 관광을 못한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