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쿠쿠레야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선수. 레프트백과 왼쪽 윙어를 소화할 수 있다.
2. 클럽
2.1. 유소년 ~ FC 바르셀로나 B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인 RCD 에스파뇰에서 유소년 생활을 시작하였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C와의 친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에서 쿠쿠레야에게 입단 제안을 하였고, 같은 카탈루냐 지역이었기에 집도 멀지 않아서 쿠쿠레야의 가족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2012년에 입단하였다.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며 후베닐 A를 지나 FC 바르셀로나 B까지 올라갔고 1군 코파 델 레이 경기 훈련에 종종 콜업되었다.
2.2. SD 에이바르
FC 바르셀로나 B에서 FC 바르셀로나로 정식 콜업되자마자 2018-19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SD 에이바르로 임대를 갔다. 한 시즌 동안 레프트백과 왼쪽 윙어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에이바르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복귀 시켰지만 에이바르에서 완전 영입을 원하였고 쿠쿠레야 본인도 출전 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어하였기 때문에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에이바르로 완전 이적하였다.
2.3. FC 바르셀로나
2019년 7월 16일(현지 시각), 바르셀로나에서 400만 유로짜리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여 재영입하였다.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이바르로 완전 이적한 지 불과 한 달 만이었다. 에이바르로 이적한 지 한 달이 지난 후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라 마시아의 부활을 원했고 카를레스 알레냐, 리키 푸치, 무사 와귀에와 함께 그 주축으로 선택받았기에 재영입을 선택하였다. 조르디 알바의 백업이자 1군 선수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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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헤타페 CF
바이백을 통해 재영입된 지 불과 '''2일''' 뒤인 18일 저녁, 헤타페 CF로 임대를 떠난다는 오피셜이 떴다. 새 바이백은 600만 유로이며, 추후 쿠쿠레야가 헤타페에 임대가 아닌 공식 이적한다는 전제 하에 제 3의 구단으로 이적하면 바르셀로나는 이적료의 40%를 수령한다.
경쟁자가 많은 포지션도 아니고 백업조차 없는 레프트백 유망주를, 그것도 전 시즌 리그에서 준수한 폼을 보여준 라 마시아 유스 출신을 한 시즌도 안 써보고 바로 팔아버려 보드진은 또 한번 욕먹는 중. 이미 그리말도를 어이없이 벤피카로 넘긴 뒤 포텐이 터져버린 선례가 있음에도 그대로 그 전철을 밟는 중이다.
쿠쿠렐라를 보낸 뒤 데려온 주니오르 피르포가 19시즌 내내 죽을 쑤고 있고, 쿠쿠렐라는 헤타페의 핵심으로 맹활약,[2] 더군다나 쿠쿠레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골 라 마시아산인데 반해 피르포는 유소년 시절 메시와 바르셀로나를 모욕하는 욕설 트윗을 올렸던 과거가 까발려져 비교당하고 있다.
레프트백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과 스페인 , 독일의 여러 구단들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지 시간 2020년 6월 30일, 쿠쿠레야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공식적으로 포기하면서 쿠쿠레야는 1000만 유로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링크가 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지 마르카에 따르면 헤타페 구단주 앙헬 토레스는 쿠쿠레야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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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스페인 U16부터 U21 경기에 출전했으며 2019년 카탈루냐 대표팀 선수로 데뷔했다.
2020년 11월 12일 조세 가야가 부상을 당하면서 성인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
스피드가 빠르고 직선적인 드리블에 강점을 가진 선수. 미드필더 출신인 만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공격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해서 템포를 끊어먹는 경우가 많다.
5.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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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는 1999년 9월생 , 패션 디자인과 언론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다. 쿠쿠레야가 헤타페로 온 이후로는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다. 2019년 10월에 아들 마테오 쿠쿠레야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