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역임 직책'''
'''AFC 아약스 역대 주장'''
루이스 수아레스
(2009~2011)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2011)
'''

얀 베르통언
(2011~2012)

'''AFC 아약스 No. 1'''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Maarten Stekelenburg)
'''
'''생년월일'''
1982년 9월 22일 (41세)
'''국적'''
[image] 네덜란드
'''출신지'''
하를럼
'''신체조건'''
197cm
'''포지션'''
골키퍼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AFC 아약스 (1997~2002)
'''소속 클럽'''
'''AFC 아약스 (2002~2011)'''
AS 로마 (2011~2013)
풀럼 FC (2013~2016)
AS 모나코 (2014~2015, 임대)
사우스햄튼 FC (2015~2016, 임대)
에버튼 FC (2016~2020)
AFC 아약스 (2020~)
'''국가대표'''
58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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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골키퍼. 현재는 AFC 아약스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AFC 아약스 유소년 출신으로 9년간 아약스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가 후술할 월드컵에서의 활약 덕에 AS 로마로 이적했다.
당시 로마팬들은 저렴한 가격에 네덜란드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가 온다는 소식에 환호했으나, 로마에서의 활약은 좋지 않았다. 즈데넥 제만 감독 시절에는 마우로 고이코에체아라는 우루과이 골키퍼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는데 고이코에체아가 평범한 크로스를 자기 골대로 집어넣는 등 대부분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 경쟁에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1]결국 로마에서 형편없는 2시즌을 보낸 뒤 모르간 데 산치스가 영입됨에 따라 2013년에 풀럼 FC로 이적했다.[2] 거기서 모나코사우스햄튼으로 임대가기도 했다.

2.1. 에버튼 FC


2016년에는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EPL 8라운드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어지는 더 브라위너아구에로의 2번의 페널티킥을 막는 괴물같은 능력을 보여주기도 할 정도로 베테랑이자, PK 잘 막는 골키퍼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 도중 부상을 당했고 부상 복귀 후에는 픽포드와 경쟁 체재에 들어갔다.
결국 17-18시즌에 써드 키퍼로 밀려났고 기회를 쉽게 얻진 못 하고 있다.
19-20시즌 레알 마드리드케일러 나바스의 대체자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2.2. AFC 아약스


결국 에버튼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자유계약으로 8년만에 AFC 아약스로 이적을 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3. 국가대표 경력


[image]
스테켈렌뷔르흐는 2004년부터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전 경기에 출전하여 6골(페널티골 2골 포함) 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팀의 결승진출을 이끌었으나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준우승에 그쳤다.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주전 골키퍼였던 야스퍼르 실레선을 제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출전하고 있다. 아마도 실레선이 바르셀로나에서 후보 골키퍼로 전락한 상태인 점이 반영된 듯 하다. 근데 본인도 현재 소속팀에서 후보도 아닌 써드 골키퍼로까지 밀려난 상황이라 누가 월드컵 본선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할지는 두고봐야 할 듯하다. 그러나 네덜란드가 월드컵 예선을 탈락하는 바람에 월드컵에서는 그 둘을 볼수 없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 AFC 아약스 올해의 선수: 2008, 2011

5. 여담


  • 1972년생 동명이인이 있는데 이쪽은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무명선수였으며 AFC 아약스 감독을 거쳐 네덜란드 청소년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이다.링크

6. 같이 보기



[1] 다만, 이것은 스테켈렌뷔르흐 본인의 문제도 있기는 했던 게 스테켈렌뷔르흐는 로마에 입단했을 때 이탈리아어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은 처음 입단했던 때이니까는 당연한 것이었어도 문제는 수비진과의 의사소통이 되어야하는 포지션 특성상 이것이 빠른 시간 안에 나아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 본인도 계속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려고 했고 별로 이탈리아어를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등 이탈리아 환경 자체에 적응실패한 모습을 보였었고 결국 첫 시즌부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었다. 저런 사정이 있으니 제만 시절 초반에 듣보잡 취급이었던 고이코에체아에게 밀려 중용받지 못한 것이 제만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스테켈렌뷔르흐 본인의 문제도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다만 저 자세한 사정을 몰랐던 몇몇 팬들에게는 고이코에체아도 위에서 말했듯이 호러 수준의 활약만 하는 바람에 스테켈렌뷔르흐가 동정표를 받으며 당시에는 저 문제가 부각되지 못했었다.[2] 공교롭게도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세리에A에서 실패를 겪고 이적한 팀도 풀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