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치폴리니

 

'''마리오 치폴리니
Mario Cipollini'''
[image]
'''별명'''
사자왕, 슈퍼 마리오, 치포
'''출생'''
1967년 3월 22일 (57세)
루카
'''신체'''
189cm, 76kg
'''종목'''
사이클
'''포지션'''
스프린터
'''메이저 우승'''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 12회 (1993~1999)

지로 디탈리아
포인트 종합 1위 3회 (1992, 1997, 2002)
스테이지 우승 42회 (1989~2003)

UCI 로드 월드 챔피언십
금메달 (2002)
'''링크'''
홈페이지
1. 소개
2. 기타
3. 관련 문서


1. 소개


If you brake, you don't win 만약 브레이크를 잡는다면, 이길 수 없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스프린터.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2승, 지로 디탈리아 스테이지 42승. 지로에서 42회 스테이지 우승은 지로 최다 스테이지 우승 기록이다.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도 3번의 스테이지 우승 기록이 있다.
건장한 체구에 잘생긴 얼굴, 스프린터로는 보기 드문 공격적인 경기운영과 '''남성 호르몬 100%의 마초 그 자체'''인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자기 말로도 자기는 사이클 안 탔으면 포르노 배우 했을 거라고 술회한 바 있고, 그 말을 들은 모든 사이클링 팬이 바로 납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인 파멜라 앤더슨의 사진을 스템 위에 붙여 놓은 것도 유명하다. 동기 부여를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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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출중했지만 기행이 유명한데 특히 화려하다 못해 보는 사람을 아연실색케 하는 저지가 유명했다. 특히 보통 저지 대신 전신 쫄쫄이를 입는 TT(Time Trial, 개인 독주) 때마다 아주 가관이었는데, 피부껍데기 벗겨낸 전신 근육 프린팅 수트(초대형 거인을 연상하면 된다!), 전신 얼룩말 수트, 호랑이 무늬, 형광 핑크색 저지 등이 아주 유명했다. 구글에서 Mario Cipollini로 검색하면 줄줄이 나온다. 물론 UCI 규정 위반이었고, 치포형님은 쿨하게 벌금 내고 그냥 입었다. '''그리고 경기 후 자선 경매에 붙였더니 몇백 배나 되는 수익을 거두어 들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심판한테 화내면서 물병 던지거나 펠로톤에서 담배를 피거나 상대 선수의 바지 내리기, 음악감상하며 달리기 등등.. 수도 없는 기행을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하셨다. 은퇴한 현재는 자기 이름을 딴 자전거 메이커를 운영하며 전속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여기서도 주체못할 예능감+상남자다운 포스로 포즈를 취해 주시는데,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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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판타니와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보시다시피 판타니의 키가 작다고 놀리는 중이다. ''' 그리고 업힐에서 판타니가 날아가자 고의적으로 쿨GG 치고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하였다고 한다.''' 유명 사이클 선수들이 도핑 때문에 말년에는 명예가 실추되어 끝이 좋게 끝나지 않았던 반면 치폴리니는 말년에도 자전거 사업으로 잘 나가는 중. 자전거 브랜드도 꽤 잘 나가서 프로 투어 바로 밑 등급인 프로 컨티넨탈 팀도 후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만 간간히 보이며[1] 프로팀도 후원하는 나름 인기 브랜드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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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엘파마를 운영하는 MBS코퍼레이션에서 수입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