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올스타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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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밤에서 제작한 마블 코믹스 세계관을 소재로 한 대전격투 게임으로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의 마블 버젼으로 생각하면 된다. 원제는 Marvel Contest of Champions나 어째서인지 국내 출시명은 마블 올스타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베타 버전은 2014년 8월 출시되었으며, 전체 버전은 2014년 12월 11일 출시되었다. 전체 버전의 출시일은 원래 2014년 가을이었으나 미뤄지면서 2014년 12월에 출시하게 되었다.
조작법은 간단한 편으로 화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오른쪽 사이드를 클릭하면 평타를, 왼쪽 사이드를 클릭하면 방어를 한다. 오른쪽 사이드를 두들기듯 클릭하지 않고 지그시 누른 뒤 떼면 일종의 가드 불능기를 사용한다. 다만 공격 딜레이가 생기므로 반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누른 채 ->방향, <-방향으로 스크롤 이동하듯이 이동하면 캐릭터가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를 이용해 회피를 할 수 있다. 파워게이지가 있는데, 티어(별)의 개수가 증가할 수록 게이지를 많이 모을 수 있어 높은 등급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는 퓨처파이트에서도 데드풀을 제외한 엑스맨들이 구현되었다. 애초에 마블을 기반으로한 모든 세계관이 통합되었다는 스토리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초창기에는 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한 디자인이 다수를 이뤄 호불호가 있었다. 유명한 것이 핑크공주 스칼렛 위치.
챔피언이 매달 최소 2명씩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10월 5일 패치로 강종 신공이 막혀버렸고 데이터가 실시간 전송으로 바뀐 모양이다. 그 탓에 전력 소모와 데이터 소비가 급증했는데, 전설의 미로 같은 곳에서 핵을 사용한 경우가 제법 있어서 그걸 차단하기 위한 듯 하다. 이것 때문에 말이 많자 강제 종료 후 접속시 종료 직전에 하던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었다가 전투 전 체력의 50%를 깎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2016년 말에 카밤이 넷마블에 합병된 모양이다. 이미 마블 퓨처 파이트를 운영중이었는데..
2017년 3월 쯤에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니셔, 윈터 솔져, 헐크 등은 사실상 재설계에 들어가고 기존의 최상급이던 블랙 위도우, 닥터 스트레인지, 스칼렛 위치, 토르 등은 크게 너프될 예정. 저 넷이 그동안 밸런스 파괴의 주범인 탓에 신규 챔피언들이 계속 사기로 나왔고 그걸 막기 위해서....일지, 아니면 얼른 신규 챔피언을 뽑으라는 넷마블식 운영일지는 모른다. 당장 사기라고 여겨졌던 모르도, 케이블 등의 신규 챔피언들은 너프/버프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
마에스트로에 의해서 만들어진 배틀 필드에서 열린 콘테스트. 마에스트로가 콜렉터에게 명령하여 마블 세계관의 챔피언들을 크리스탈에 포획하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여기서 당신은 소환사가 되어 크리스탈에서 해방한 챔피언을 조종하여 콘테스트에 참여해야한다.
과연 마에스트로가 이 배틀 필드를 만든 목적은 무엇인가?
배틀은 크게 두 종류, 퀘스트 배틀과 아레나 배틀로 나뉘며 퀘스트 배틀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진행된다. 라이프 소모량은 퀘스트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며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려면, 재충전을 기다리거나(6분에 1 씩 재충전됨)(소환사의 문양을 사면 5분에 1씩 재충전됨), 다른 동맹원의 도움를 받거나 아니면 에너지 관련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에너지 총량은 소환사의 레벨에 따라 증가된다(최대 70). 아레나 배틀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지만 챔피언당 1씩 부여되어있는 스테미너를 소비, 한 번 배틀에 참전한 유닛을 재사용하려면 2 시간의 쿨타임을 채워야 한다. 역시 동맹원의 도움으로 쿨타임을 1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
: 이 순서대로 기폭제가 획득이 가능하다. 클리어 보상과 탐색 보상으로 완제품 기폭제를 획득가능하며(1~3티어까지 획득 가능), 그외에는 상자에서 드랍하는 기폭제 조각으로 모아야 한다.
마블 올스타 배틀의 영웅 속성은 총 6가지로, 코스믹(하늘색), 기계(파란색), 뮤턴트(노란색), 미스틱(보라색), 변형체(초록색), 마스터(붉은색)으로 구성되며, 각 속성에는 상성이 존재한다. 서로 꼬리가 물리는 형태로 구성되며 미스틱 > 코스믹 > 기계 > 뮤턴트 > 마스터 > 변형체 > 다시 미스틱 순으로 되어 있다. 이는 배틀 시 속성에 따라 유불리를 보여주어 어느 영웅으로 상대와 싸울 것인지 정하게 해준다. 상기의 상성을 제외한 나머지, 예를 들어 미스틱과 기계 간에는 아무런 보정이 없다.
스토리 상 크리스탈로 포획한 영웅(챔피언)들을 소환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영웅 및 아이템 보상이 대부분 크리스탈로 되어 있다. 크리스탈을 분해하면서 랜덤으로 영웅을 선택해야 한다. 특정 크리스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템과 섞여있다.
* 24시간마다 주어지는 일일 크리스탈을 사용한다. 다만 이것은 1~2성 영웅이 한계로(3성 영웅은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온다), 각종 아이템들과 섞여있기 때문에 원하는 영웅을 얻기가 쉽지 않다.
* 스테이지 각 막의 클리어 보상. 초심자들은 보통 이것을 통해 상위 티어 영웅을 획득한다.
* 유닛(일종의 포인트)을 모아 프리미엄 히어로 크리스탈 및 한정 크리스탈을 구입한다. 2~4 성 히어로 확정으로 아이템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3~4성은 얻기 어렵다. 유닛은 게임플레이 보상 및 현질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크리스탈 조각을 통해서 획득한다. 프리미엄, 3, 4성은 조각 2000개, 5, 6성은 조각 1만개가 필요하다. 20년 5월 현재 6성 조각을 얻는 방법은 5성 중복 획득, 이벤트 퀘스트 미수집 난이도, 스토리 퀘스트 5,6막 완료 및 탐색, '심연의 전설', 특별 출석 보상, 연합 전투 시즌 보상이 끝.
* 아레나 보상으로 얻거나, 아레나에 참여하여 얻은 배틀 칩으로 아레나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매우 매우 낮은 확률로 퍼니셔를 얻을 수 있다.
* 동맹에 참여하여 얻은 기여도로 동맹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2~4성 저지불가 콜러서스[2] 를 얻을 수 있다.
각 영웅은 1~6성[3]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같은 영웅이라도 티어가 다르면 별개의 영웅으로 취급된다. 중복 영웅 획득 시 티어(별) 표시가 노란색에서 은색으로 바뀌며 잠겨있던 특수 능력이 개방된다. 주로 상태이상 능력이나, 공격 혹은 방어력 상승과 관련된 내용이다. 영웅은 ISO-8로 경험치를 채워 넣어서 레벨업을 시킬 수 있으며, 한계 레벨 도달 시 카탈리스트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랭크업 시킬 수 있다. 혼동하기 쉬우나 랭크는 티어와는 다른 개념으로, 가장 낮은 1랭크에서는 10레벨이 한계이나, 랭크업을 시키면 20, 30까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랭크는 티어에 따라 한계가 정해져 있다. 높은 랭크에만 사용 가능한 필살기도 존재한다.
ISO-8은 기본 검은색부터, 각 속성에 맞는 색깔로 되어 있는 속성별 ISO-8이 존재한다. 다른 속성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동일 속성에 사용할 시 보너스 경험치를 주어서 더 빨리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제는 4성 4랭크부터 생기는데, 이때부턴 티어 4 카탈리스트가 3개씩 필요하다. 조각 36000개라는 무식한 양이 필요하며, 3티어 카탈리스트 하나를 팔아서 조각 180개를 얻을 수 있다. 즉 200개를 팔아야 하나(...) 동맹 퀘스트 보상이나 이벤트 퀘스트 탐색 보상 등으로 조각을 얻을 수는 있는데 이건 기본 이야기고.. 클래스 카탈리스트(4성 5랭크, 5성 3랭크부터)는 동맹 퀘스트 보상 크리스탈, 4막 탐색, '전설의 땅' 완료, 글로리 상점 등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다.그리고 특별한 퀘스트에서는 랭크업 보석 크리스탈을 준다. 즉, 재료 없이 골드만 있으면 이 보석으로 랭크업을 할 수 있다.
5성 4랭크부터 필요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는 4막 탐색 보상으로 4개를 구하거나 전설의 미로 클리어 보상, 이벤트 퀘스트 마스터난이도 탐색 보상으로 1/10개, 동맹 퀘스트 6번 보상 크리스탈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하나같이 정신나간 난이도와 확률을 보여준다. 그나마 5막 클리어 보상과 이벤트 퀘스트 미수집 난이도에서 비교적 대량으로 구할 수 있게 됐다.
5성 5랭크와 6성 랭크업에 필요한 티어 5 기본 카탈리스트는 스토리 퀘스트 5막 탐색 보상으로 2개, 미수집 이벤트 퀘스트로 탐색 기준 1/5개, 연합 전투 시즌마다 랭크별 차등 지급 말곤 얻을 수 없다. 5티어 색깔 카탈리스트는 현재 전설의 심연, 6막 에서 얻을 수 있다.
마스터(빨강), 뮤턴트(노랑), 기계(파랑), 코스믹(하늘), 미스틱(보라), 변형체(초록)으로 나뉜다. 현재 영웅의 수는 176.향후 많은 영웅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상대가 토르의 돌진을 가로막았을 시
필살기 1: 무시무시한 투사 – 토르(라그나로크)는 자신의 방패를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한다.
영어로는 Science. 이게 변형체로 번역됐는데, 감마선 등의 과학 기술로 신체에 변화가 있으면 변형체, 장비가 추가되면 기계로 된 모양.
여기에 있는 캐릭터들은 전부 얻을 수 없다.
어뎁토이드, 심비오드, 데드풀로이드, 울트론 드론 등 6속성이 전부 있는 잡몹들도 있고, 이벤트 퀘스트를 위해 M.O.D.O.K이 만든 괴상한 캐릭터들도 있다(저지불가 개미라던가, 슈피리어 피스트 등). 하지만 역시 대표주자는...
과금을 해도 3티어와 4티어 영웅은 잘 나오지도 않으며(심지어 쓸만한 영웅도 잘 안나온다!), 매일 지급되는 수정으로는 잘 나와야 2티어 영웅이고, 거의 1티어 영웅만 나오는 현실이다. 거기에 수정 뽑기에서 나오는 영웅이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 챔피언을 늘리려면 과금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한 막을 깰때마다 영웅 수정을 주기는 하지만, 한 막을 100%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반복 플레이가 요구된다. 게다가 막의 난이도에 따라 클리어시 보상 지급되는 영웅 수정의 레벨이 달라지는데, 어이없는 건 고 레벨의 막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고 레벨의 영웅이 필요하다는 것.[4]
그리고 가장 분노하게 되는 것은, 대전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살 수 있는 특수 수정에서 4 티어 퍼니셔를 뽑을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뽑아보면 4성 퍼니셔는 커녕 골드만 주구장창 나와서( 추후 랭크업을 위해 골드가 많이 필요함) 유저들의 분통을 터뜨리는 경우가 허다하다.4 티어 영웅를 뽑을 확률이 낮은 거야 당연한 얘기겠지만, 문제는 골드를 뽑을 확률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5] 무엇보다 문제는 마퓨파와는 달리 1~2티어 영웅을 키워서 3~4티어 영웅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유닛 위주의 정책도 문제인데, 게임에서 획득하기 쉬운 골드의 경우 크리스탈이나 유용한 아이템 획득에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유닛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유닛의 획득 방법이 어려운 게임 특성 상 과금을 유도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골드는 ISO-8을 통해 영웅 업그레이드 시에만 사용 가능하기에 효용도가 떨어진다. 더욱더 괘씸한것은 4성 영웅이 나오는 크리스탈을 8만원에 그것도 해당 구매창이 아니면 언제뜰지 모르는 상황에서 구입을 유도한다 그것마저도 이렇게 8만원에 대량으로 구매한다고 해도 게임 초기보다 영웅이 많아진 현재시점에선 원하는 영웅이 안나올 확률이 더많다.
더욱 문제가 되는 건 과금 체계의 효율성도 심하게 떨어진다는 것. 일례로 영웅들의 랭크를 업그레이드하려면 기존의 레벨 업그레이드와 달리 특수한 카탈리스트들(티어 카탈리스트+속성 카탈리스트)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카탈리스트들은 돈을 내고도 살 수도 없고, 돈으로 구매 가능한 유닛으로도 살 수 없다.[6] 오직 데일리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티어3 이상의 유닛들의 랭크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통과해야되는 이벤트 퀘스트 수준이 업그레이드 대상의 영웅 수준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 따라서 돈을 쓰고서라도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마음먹어도, 돈을 내고 일단 유닛을 구매한다음, 그 유닛으로 회복 아이템들을 왕창 사서 그 아이템들을 사용해 전투를 해서 퀘스트를 끝내야만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 번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카탈리스트의 양은 종류를 불문하고 최대 2 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실제 티어 3,4 영웅들의 랭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티어 카탈리스트의 양은 최소한이 3개, 대부분 5개부터 시작한다.[7] 따라서 업그레이드에 돈지랄을 불사한다고 맘을 먹어도 휘하 영웅들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최소한 2-3일, 길게 잡으면 몇 주동안을 꼬박꼬박 돈을 내 가면서 회복 아이템을 구입해 매일매일 퀘스트를 깨서 재료들을 꼬박꼬박 모아야 한다는 것.
다른 마블 게임에 비해 많은 영웅이 등장하나, 제대로 된 도감시스템이 없어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 어떤 속성인지 등등의 여부를 전혀 알 수 없다. 획득 과정이야 크리스탈 구매를 하면 된다지만 업데이트로 캐릭터만 늘릴 뿐 자신이 획득하기 전까진 그 캐릭터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건 제작사가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다. 그리고 속성에 대한 언급도 게임 로딩 기간동안 잠깐잠깐 스쳐 지나갈 뿐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이는 6가지 속성이나 되기에 각 속성 간 상하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미 스토리모드든 이벤트모드든 한 챕터에 입장한 상태면, 영웅들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영웅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속성들의 적들만 등장할 경우 답이 없다.
거기다 소환사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게 게임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단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는 팀원으로 영웅을 오로지 2명만 고를 수 있다가 소환사 레벨이 증가하면 챕터에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5명으로 늘어난다. 물론 난이도가 처음부터 미칠 듯이 높은 건 아니지만, 1~2티어 영웅만으로, 그것도 한정된 속성의 영웅만 보유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이 게임은 한 챕터 내에서 진행할 경우 해당 챕터를 종료하기 전까지 체력이 회복이 안된다! 그리고 챕터 내 한 라운드를 진행할 때마다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것의 소모율도 만만치않게 높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나 에너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 얻는 것 이외에는 4시간 무료 아이템 크리스탈이나 상점 구매인데 이 상점 구매에서도 골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문제가 크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인물의 대화를 다시 보고 싶다면 다른 게임의 경우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초반 인트로나 몇몇 특정 씬을 제외하고는 다시 보기 기능이 없다. 따라서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는 유저의 경우, 해당 챕터를 다시 플레이해서 대화를 봐야 한다. 이런 부분도 유저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다.
사실 아무리 과금정책을 노골적으로 하더라도 게임성이 좋으면 유저는 계속 늘어난다. 하지만 마블 올스타 배틀의 경우 각 캐릭터별 특징이 그렇게 잘 드러나는 편은 아니다. 일단 기본 기술이 거의 같기 때문에 포즈나 필살기로 차별화를 해야하는데, 필살기도 광선을 쏘거나 약간 다른 기술 쓰는 정도가 대부분이라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필살기들이나 포즈를 여러 캐릭터들에게 똑같이 우려먹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매우 부각되는 편. 조작법이 단순하여 라이트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엔 좋으나, 상기한 문제점으로 인해 헤비 유저들을 끌어모으는데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단순하다는 점은 쉽게 입문할 수는 있으나, 그만큼 쉽게 질린다는 약점을 지닌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심각한 문제는 단순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반복플레이를 요구한다는 데에 있다. 한 막을 100% 달성도로 클리어하면 영웅을 지급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같은 스테이지, 같은 적, 같은 구성, 같은 시나리오 대사를 보면서 전투를 반복해야 한다. 또한 대전도 전투 방식이 스토리 모드와 전혀 차이가 없기에 금방 질리게 된다.
현재는 크리스탈 조각, 카탈리스트 파편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과금하지 않아도 충분히 높은 티어의 챔피언과 카탈리스트를 획득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유닛을 통해서 골드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재를 구매가능하게 바뀌었다. 물론 여기에는 카탈리스트도 포함되어있다. 게다가 애초에 티어 하나정도의 차이는 극복이 가능한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었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골드는 화폐보다는 일종의 소비재의 이미지가 강하다. 유닛의 기원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화폐단위라는 점이 중요하다. 골드는 게임내에서 다른 게임처럼 화폐로 쓰인다기보다 일종의 소비재에 가까운것이다. 골드의 효용성 역시 육성할 챔피언이 없는 유저의 경우에나 쓸모가없지 육성할 챔피언이 존재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골드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단조로운 게임성 역시도 초창기에 빈약한 챔피언 수에 비롯된 평가일뿐 현재는 챔피언마다 특징이 달라 이것이 유저의 성향과 맞고 안맞느냐에 따라서 챔피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정도다.
다양한 이벤트퀘스트나 동맹퀘스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지나면 아레나 외에는 즐길것이 없다는 평가는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게임에도 분명히 정당한 비판점은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유저를 차별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된 여러문제점의 대부분은 카밤이 미국회사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한국에 게임이 퍼블리싱 되는 경우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사이트나 카페를 개설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오로지 자사의 영문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간혹 메일이나 게임내 메세지를 통해서도 공지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한글을 할수있는 직원이 없는지 번역기를 돌린듯한 메세지가 도착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시차도 고려되지 않아 미국을 기준으로한 이벤트 날짜나 시간을 한국 시간으로 착각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고 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영미권 유저들에게만 판매했던 크리스탈이 있다던지, 가장 큰 고객인 mmxvi라는 동맹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여 똑같은 건의사항을 올려도 mmxvi가 건의하기 전까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던지의 차별대우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도한 과금유도 역시 논란이 되고있다. 물론 한국에도 이런 창렬한 게임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한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때로는 이럴때 유저들이 대동단결해서 보이콧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차별 뿐만 아니라 캐릭터 간의 압도적인 편차도 문제가 있다. 아무리 이 게임이 실력이 중요한 손게임 이더라도 사기적인 캐릭터와 구린 캐릭터의 차이가 명확하다.
왠만한 신규 캐릭터들은 성능이 좋게 나오는데. 현질러들 아닌이상 나오자 마자 뽑는것도 힘들뿐더러 위에서 말했다시피 크리스탈 조각이 있긴하지만 조각을 모으는 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모아서 뽑는다해도 모두* 마블 급의 뽑기 확률을 가진 크리스탈에서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확률은 만무하다.
마블 올스타 배틀의 제작사인 카밤이 한국지사를 폐지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서구와 아시아를 잇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내자 한국 시장을 버리고 중국으로 이동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게임사들과 달리 돈슨, 돈마블 과금 정책에 데일데로 데인 한국유저들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현질이 심하다는 매우 강력한 단점이 존재하기에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는 그리 많지 않다.
넷마블에 인수된 이후 현질 패키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7년 5월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인 '트랜스포머: 강철의 전사들'이 출시되었다. 트랜스포머로 바뀌었을 뿐 게임 스타일은 거의 동일하니 취향에 따라 플레이하면 된다. 출시 당시에는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였으나 동년 8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제목을 변경하였다.
1. 개요
카밤에서 제작한 마블 코믹스 세계관을 소재로 한 대전격투 게임으로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의 마블 버젼으로 생각하면 된다. 원제는 Marvel Contest of Champions나 어째서인지 국내 출시명은 마블 올스타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베타 버전은 2014년 8월 출시되었으며, 전체 버전은 2014년 12월 11일 출시되었다. 전체 버전의 출시일은 원래 2014년 가을이었으나 미뤄지면서 2014년 12월에 출시하게 되었다.
조작법은 간단한 편으로 화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오른쪽 사이드를 클릭하면 평타를, 왼쪽 사이드를 클릭하면 방어를 한다. 오른쪽 사이드를 두들기듯 클릭하지 않고 지그시 누른 뒤 떼면 일종의 가드 불능기를 사용한다. 다만 공격 딜레이가 생기므로 반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누른 채 ->방향, <-방향으로 스크롤 이동하듯이 이동하면 캐릭터가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를 이용해 회피를 할 수 있다. 파워게이지가 있는데, 티어(별)의 개수가 증가할 수록 게이지를 많이 모을 수 있어 높은 등급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는 퓨처파이트에서도 데드풀을 제외한 엑스맨들이 구현되었다. 애초에 마블을 기반으로한 모든 세계관이 통합되었다는 스토리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초창기에는 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한 디자인이 다수를 이뤄 호불호가 있었다. 유명한 것이 핑크공주 스칼렛 위치.
챔피언이 매달 최소 2명씩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10월 5일 패치로 강종 신공이 막혀버렸고 데이터가 실시간 전송으로 바뀐 모양이다. 그 탓에 전력 소모와 데이터 소비가 급증했는데, 전설의 미로 같은 곳에서 핵을 사용한 경우가 제법 있어서 그걸 차단하기 위한 듯 하다. 이것 때문에 말이 많자 강제 종료 후 접속시 종료 직전에 하던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었다가 전투 전 체력의 50%를 깎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2016년 말에 카밤이 넷마블에 합병된 모양이다. 이미 마블 퓨처 파이트를 운영중이었는데..
2017년 3월 쯤에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니셔, 윈터 솔져, 헐크 등은 사실상 재설계에 들어가고 기존의 최상급이던 블랙 위도우, 닥터 스트레인지, 스칼렛 위치, 토르 등은 크게 너프될 예정. 저 넷이 그동안 밸런스 파괴의 주범인 탓에 신규 챔피언들이 계속 사기로 나왔고 그걸 막기 위해서....일지, 아니면 얼른 신규 챔피언을 뽑으라는 넷마블식 운영일지는 모른다. 당장 사기라고 여겨졌던 모르도, 케이블 등의 신규 챔피언들은 너프/버프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
2. 게임 스토리
마에스트로에 의해서 만들어진 배틀 필드에서 열린 콘테스트. 마에스트로가 콜렉터에게 명령하여 마블 세계관의 챔피언들을 크리스탈에 포획하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여기서 당신은 소환사가 되어 크리스탈에서 해방한 챔피언을 조종하여 콘테스트에 참여해야한다.
과연 마에스트로가 이 배틀 필드를 만든 목적은 무엇인가?
3. 게임 시스템
3.1. 배틀 종류
배틀은 크게 두 종류, 퀘스트 배틀과 아레나 배틀로 나뉘며 퀘스트 배틀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진행된다. 라이프 소모량은 퀘스트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며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려면, 재충전을 기다리거나(6분에 1 씩 재충전됨)(소환사의 문양을 사면 5분에 1씩 재충전됨), 다른 동맹원의 도움를 받거나 아니면 에너지 관련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에너지 총량은 소환사의 레벨에 따라 증가된다(최대 70). 아레나 배틀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지만 챔피언당 1씩 부여되어있는 스테미너를 소비, 한 번 배틀에 참전한 유닛을 재사용하려면 2 시간의 쿨타임을 채워야 한다. 역시 동맹원의 도움으로 쿨타임을 1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
- 스토리 퀘스트 : 마블 올스타 배틀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2020년 5월 기준 총 6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막은 1~4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은 1~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스테이지마다 배치되어 있는 적들이 다르며 특정 속성의 영웅을 보유하지 못하면 입장할 수 없는 길도 있다. 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를 쓰러트리기만 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게 되나 100% 클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루트를 한 번 이상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게끔 유도한다. 완료 시 보상을 지급한다.
1~3막과 4막은 하늘과 땅 차이로 난이도 차이가 난다. 탐색 100%를 완료로 한다면 더더욱. 헬 난이도로 유명한 것이 4-3-3의 저거너트로, 이 맵의 전체 노드로 뒤로 회피 시 수비자의 공격력 비례 피해와 빠른 파워 획득이 있다. 그리고 이 저거너트는 최대 4만대의 지수를 보유하고 있다 5막 공개와 동시에 난이도가 낮아져서 비교적 쉬워졌다.
2017년에 5막이 공개됐다. 5-2-4의 매직이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는데, 플레이어가 버프를 받거나 매직이 디버프를 받으면 그 효과를 무효화하고 체력이 회복된다
2019년에는 6막이 공개됐다. 6막에는 5,6성만 데려갈 수 있다.
2020년 5월에는 7막이 베타 서버에 나왔다. 지수는 다들 5~6만대다.
2017년에 5막이 공개됐다. 5-2-4의 매직이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는데, 플레이어가 버프를 받거나 매직이 디버프를 받으면 그 효과를 무효화하고 체력이 회복된다
2019년에는 6막이 공개됐다. 6막에는 5,6성만 데려갈 수 있다.
2020년 5월에는 7막이 베타 서버에 나왔다. 지수는 다들 5~6만대다.
- 이벤트 퀘스트 : 일일 퀘스트와 스페셜 한정 퀘스트, 특별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희귀아이템이나 카탈리스트들을 획득할 수 있다. 기본 시스템은 스토리 퀘스트와 유사하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스토리 퀘스트로 충분히 영웅들을 업그레이드 한 뒤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 스토리 퀘스트와 연계된 스토리를 가진 이벤트 퀘스트가 나오기도 한다.
: 이 순서대로 기폭제가 획득이 가능하다. 클리어 보상과 탐색 보상으로 완제품 기폭제를 획득가능하며(1~3티어까지 획득 가능), 그외에는 상자에서 드랍하는 기폭제 조각으로 모아야 한다.
- 특별 퀘스트 - '전설의 땅' : 난이도 '절망적'이 절로 이해되는 수준이다. 모든 성장을 마친 5성급 영웅의 전투력이 9천 정도인데, 여기 나오는 애들은 최소 5만. 체력 20만대 대신 공격력은 1700대로 비교적 낮은 수치라 컨트롤과 포션으로 가능하긴 하다. 아예 괴수들은 여기서 컨트롤 연습을 한다는 모양. 각성한 스타 로드가 있으면 빠르게 클리어 가능. 어차피 3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울버린이 문제지만..
- 특별 퀘스트 - '전설의 미로' : 10.0 패치를 기점으로 또 다른 특별 퀘스트인 '미로로 가는 길'과 '전설의 미로'가 추가되었으며, '전설의 미로'는 '미로로 가는 길' 클리어 & 소환사 레벨이 40이상이라는 조건을 달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미로로 가는 길'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설의 땅보다 훨씬 길지만, 1 ~ 3장은 일반 퀘스트 수준이며 4장 최종보스 타노스의 프레스티지가 3만 정도이니 미칠듯이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전설의 미로'는 '전설의 땅'과도 비교가 안되는 난이도이다. 일단 길이 여러갈래이며 모든 적이 프레스티지 15만 이상 & HP 100만 이상이다. 최종 보스인 마에스트로는 프레스티지 30만 & 체력 300만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도 제정신이 아니다. 몇성이든, 랭크와 레벨이 몇이든,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무조건 콤보 한 방에 K.O.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만큼 보상도 최고 수준이다. '전설의 미로'를 1회 클리어 하면 5성 각성 크리스탈 1개, 5성 크리스탈 조각 1만 5천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 4개, 각 클래스 티어 4 카탈리스트를 1개 씩 주며, 클리어 할 때마다 라이노, 사이클롭스, 로난[1] 중 하나의 특수능력을 5레벨 올려준다. 또한 100% 클리어할 경우에는 5성 울트론, 5성 각성의 돌, 5성 크리스탈 조각 4만 5천개, 5성 고유 원석 100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 8개, 각 클래스 티어 4 카탈리스트 3개씩 을 받을 수 있다. 덤으로 '전설의 미로'를 제일 먼저 클리어한 20명은 4성 타노스(각성된 상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전설의 심연'은 '전설의 미로'와 비교도 안된다. 프레스티지가 다들 몇십만대로 마지막 보스인 콜렉터는 100만인 미친 프레스티지를 자랑한다. 이 '전설의 심연'을 깰려면 팀에는 필수로 고각 에이곤이 들어가고 추가로 휴먼 토치,닉퓨리(각성), 닥터 둠(각성)과 퀘이크를 데려간다. 결국에는 집중력과 컨트롤이 제일 중요하다. 보상으로는 6성 크리스탈 조각 45000개, 6성의 각성의 돌(기본), 5성 크리스탈 1개, 6성 원석의 돌 크리스탈 70개, 골드 550만, 티어 2 알파 기폭제 5개, 티어 5 기본 기폭제 1개, 티어 5 기폭제 크리스탈 2개, 그리고 콜렉터 프로필 사진을 준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만큼 보상도 최고 수준이다. '전설의 미로'를 1회 클리어 하면 5성 각성 크리스탈 1개, 5성 크리스탈 조각 1만 5천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 4개, 각 클래스 티어 4 카탈리스트를 1개 씩 주며, 클리어 할 때마다 라이노, 사이클롭스, 로난[1] 중 하나의 특수능력을 5레벨 올려준다. 또한 100% 클리어할 경우에는 5성 울트론, 5성 각성의 돌, 5성 크리스탈 조각 4만 5천개, 5성 고유 원석 100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 8개, 각 클래스 티어 4 카탈리스트 3개씩 을 받을 수 있다. 덤으로 '전설의 미로'를 제일 먼저 클리어한 20명은 4성 타노스(각성된 상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전설의 심연'은 '전설의 미로'와 비교도 안된다. 프레스티지가 다들 몇십만대로 마지막 보스인 콜렉터는 100만인 미친 프레스티지를 자랑한다. 이 '전설의 심연'을 깰려면 팀에는 필수로 고각 에이곤이 들어가고 추가로 휴먼 토치,닉퓨리(각성), 닥터 둠(각성)과 퀘이크를 데려간다. 결국에는 집중력과 컨트롤이 제일 중요하다. 보상으로는 6성 크리스탈 조각 45000개, 6성의 각성의 돌(기본), 5성 크리스탈 1개, 6성 원석의 돌 크리스탈 70개, 골드 550만, 티어 2 알파 기폭제 5개, 티어 5 기본 기폭제 1개, 티어 5 기폭제 크리스탈 2개, 그리고 콜렉터 프로필 사진을 준다.
- 멀티버스 아레나(대전 격투) : 1 Vs1 퀵매치와 3Vs3 매치로 나뉘며 3Vs3 매치는 2 티어(2성) 배틀과 3~4 티어(3~4성) 배틀, 1~4 티어를 모두 쓸 수 있는 배틀로 나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유저 대 유저간 대전 격투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저들간에 직접 배틀이 붙는 게 아니라 유저의 히어로 정보를 가지고 A.I.가 전투를 대신하는 형태. 매치가 끝나면 아레나 유닛을 획득할 수 있는데 1 Vs1 매치에서는 승자에게 지급되는 크리스탈에서 얻을 수 있으며, 3Vs3 매치에서는 유닛이 직접 지급된다. 획득할 수 있는 유닛의 양은 연승 넘버에 따라 증가되며 최대 3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당연히 연승 넘버가 길어지면 난이도가 그에 비해 증가한다. 추가로 3Vs3 매치의 최종 순위에 따라 영웅 크리스탈 및 각종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동맹 전투 : 길드전. 온갖 노드가 걸려있어서 컨트롤이 안되면 어렵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적이 3필을 쓴다. 보스를 잡냐 못잡냐, 탐색을 얼마나 했냐, 방어에서 몇 킬을 했냐 등등, 묘하게 긴장되는게 포인트.
- 던전 : 랜덤으로 다른 사람이랑 매칭되거나 친구랑 같은 한 팀이 되어 협동하여 깨는 모드다.
3.2. 영웅 속성
마블 올스타 배틀의 영웅 속성은 총 6가지로, 코스믹(하늘색), 기계(파란색), 뮤턴트(노란색), 미스틱(보라색), 변형체(초록색), 마스터(붉은색)으로 구성되며, 각 속성에는 상성이 존재한다. 서로 꼬리가 물리는 형태로 구성되며 미스틱 > 코스믹 > 기계 > 뮤턴트 > 마스터 > 변형체 > 다시 미스틱 순으로 되어 있다. 이는 배틀 시 속성에 따라 유불리를 보여주어 어느 영웅으로 상대와 싸울 것인지 정하게 해준다. 상기의 상성을 제외한 나머지, 예를 들어 미스틱과 기계 간에는 아무런 보정이 없다.
3.3. 영웅 획득
스토리 상 크리스탈로 포획한 영웅(챔피언)들을 소환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영웅 및 아이템 보상이 대부분 크리스탈로 되어 있다. 크리스탈을 분해하면서 랜덤으로 영웅을 선택해야 한다. 특정 크리스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템과 섞여있다.
* 24시간마다 주어지는 일일 크리스탈을 사용한다. 다만 이것은 1~2성 영웅이 한계로(3성 영웅은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온다), 각종 아이템들과 섞여있기 때문에 원하는 영웅을 얻기가 쉽지 않다.
* 스테이지 각 막의 클리어 보상. 초심자들은 보통 이것을 통해 상위 티어 영웅을 획득한다.
* 유닛(일종의 포인트)을 모아 프리미엄 히어로 크리스탈 및 한정 크리스탈을 구입한다. 2~4 성 히어로 확정으로 아이템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3~4성은 얻기 어렵다. 유닛은 게임플레이 보상 및 현질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크리스탈 조각을 통해서 획득한다. 프리미엄, 3, 4성은 조각 2000개, 5, 6성은 조각 1만개가 필요하다. 20년 5월 현재 6성 조각을 얻는 방법은 5성 중복 획득, 이벤트 퀘스트 미수집 난이도, 스토리 퀘스트 5,6막 완료 및 탐색, '심연의 전설', 특별 출석 보상, 연합 전투 시즌 보상이 끝.
* 아레나 보상으로 얻거나, 아레나에 참여하여 얻은 배틀 칩으로 아레나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매우 매우 낮은 확률로 퍼니셔를 얻을 수 있다.
* 동맹에 참여하여 얻은 기여도로 동맹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2~4성 저지불가 콜러서스[2] 를 얻을 수 있다.
3.4. 영웅 육성
각 영웅은 1~6성[3]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같은 영웅이라도 티어가 다르면 별개의 영웅으로 취급된다. 중복 영웅 획득 시 티어(별) 표시가 노란색에서 은색으로 바뀌며 잠겨있던 특수 능력이 개방된다. 주로 상태이상 능력이나, 공격 혹은 방어력 상승과 관련된 내용이다. 영웅은 ISO-8로 경험치를 채워 넣어서 레벨업을 시킬 수 있으며, 한계 레벨 도달 시 카탈리스트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랭크업 시킬 수 있다. 혼동하기 쉬우나 랭크는 티어와는 다른 개념으로, 가장 낮은 1랭크에서는 10레벨이 한계이나, 랭크업을 시키면 20, 30까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랭크는 티어에 따라 한계가 정해져 있다. 높은 랭크에만 사용 가능한 필살기도 존재한다.
ISO-8은 기본 검은색부터, 각 속성에 맞는 색깔로 되어 있는 속성별 ISO-8이 존재한다. 다른 속성에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동일 속성에 사용할 시 보너스 경험치를 주어서 더 빨리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제는 4성 4랭크부터 생기는데, 이때부턴 티어 4 카탈리스트가 3개씩 필요하다. 조각 36000개라는 무식한 양이 필요하며, 3티어 카탈리스트 하나를 팔아서 조각 180개를 얻을 수 있다. 즉 200개를 팔아야 하나(...) 동맹 퀘스트 보상이나 이벤트 퀘스트 탐색 보상 등으로 조각을 얻을 수는 있는데 이건 기본 이야기고.. 클래스 카탈리스트(4성 5랭크, 5성 3랭크부터)는 동맹 퀘스트 보상 크리스탈, 4막 탐색, '전설의 땅' 완료, 글로리 상점 등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다.그리고 특별한 퀘스트에서는 랭크업 보석 크리스탈을 준다. 즉, 재료 없이 골드만 있으면 이 보석으로 랭크업을 할 수 있다.
5성 4랭크부터 필요한 티어 2 알파 카탈리스트는 4막 탐색 보상으로 4개를 구하거나 전설의 미로 클리어 보상, 이벤트 퀘스트 마스터난이도 탐색 보상으로 1/10개, 동맹 퀘스트 6번 보상 크리스탈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하나같이 정신나간 난이도와 확률을 보여준다. 그나마 5막 클리어 보상과 이벤트 퀘스트 미수집 난이도에서 비교적 대량으로 구할 수 있게 됐다.
5성 5랭크와 6성 랭크업에 필요한 티어 5 기본 카탈리스트는 스토리 퀘스트 5막 탐색 보상으로 2개, 미수집 이벤트 퀘스트로 탐색 기준 1/5개, 연합 전투 시즌마다 랭크별 차등 지급 말곤 얻을 수 없다. 5티어 색깔 카탈리스트는 현재 전설의 심연, 6막 에서 얻을 수 있다.
4. 영웅 목록
마스터(빨강), 뮤턴트(노랑), 기계(파랑), 코스믹(하늘), 미스틱(보라), 변형체(초록)으로 나뉜다. 현재 영웅의 수는 176.향후 많은 영웅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 특별한 크리스탈에서만 나오거나 기타 이벤트로 구해야 하는 영웅은 ☆(출시 후 6개월 정도 뒤에 풀린다)
- 게임 내에는 있지만 얻는 방법이 없는 경우 ★
4.1. 마스터
- 블랙 팬서 (클래식)
의지력 너프 전에는 절대 좋은 소리를 못들었지만, 너프 이후 다량의 출혈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게 되면서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문제는 그웬풀이 사실상 상위 호환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 블랙 팬서 (시빌 워)
반사갑옷 패시브가 있어서 피해를 입으면 1회성 공격력 증가가 걸리고 이게 잔뜩 쌓인 상태에서 맞으면 훅.. 더군다나 방어력 상승 버프가 있을때 스턴에 걸리면 방어력 상승 하나를 희생해서 기절을 되돌려준다. 상대할때 받아치기가 반쯤 봉인되는거라 대응이 제법 어렵다. 토르는 스턴을 걸면 방어구 파괴를 걸기 때문에 방어력 버프 1개는 무시해도 된다.
- 문나이트
4가지 상태이상 중 1~2가지를 시작부터 끝까지 부여한다.실제 달의 모양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 예를들면 보름달엔 일정확률로 기절을 건다거나. 보름달때는 거의 무한 스턴도 가능해서 이때만은 평이 좋다. 또한 공격 스타일이 일반 캐릭터들이랑 좀 달라서 상대할대 좀 까다로운 편이다.
- 데어데블 (클래식)
동맹전쟁에서 유용한 캐릭터. 데미지가 쎈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각성시 투사체 회피가 정말 좋다. 99각성일 경우 3필 제외 모든 원거리 필살기는 100% 자동 회피한다. 아이스맨이 한파를 걸고 나온다면 할 말 없지만...
- 데어데블 (넷플릭스)
클래식 데어데블 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캐릭터. 클래식 데어데블의 각성 능력인 투사체 회피가 기본 능력으로 들어가 있지만 확률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방어구 파괴가 잘뜨고 중첩도 되기에 데미지가 팍팍 잘들어 간다.
- 일렉트라
보통 일렉트라를 크리스탈에서 뽑을경우 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꽤 괜찮은 캐릭터이다.
- 호크아이
입수 가능한 티어 :2,3,4,5,6
1필은 출혈 + 파워흡수, 2필은 출혈. 각성능력은 지속시간이 아주아주 긴 대출혈. 이것때문에 대힐링포션이라고 불리며 각성을 꺼린다는 건 의지력 너프 전의 이야기고 의지력이 너프된 이후에는 괜찮아졌다. 올스타 배틀에선 파워 깎는 캐릭터가 흔치 않기 때문에 1필이 파워를 깎는다는 점이 호크아이의 장점이다. 또한 출혈 데미지도 상당한편. - 블랙 위도우
필살기 사용시 크리티컬&크파 증가 버프를 받고, 3필 사용시 높은 확률로 긴 시간 기절을 건다. 기절에 걸릴 경우 능력치가 비슷하다면? 끔살.
위에 설명보다 중요한건 각성 시에 잠행으로 상대 특수능력 발동을 막는다는 것이다. 회피 심지어 받아치기도 씹어버린다. 동맹전쟁에 있는 가시노드도 무시한다. 99각성 블랙 위도우는 상대의 능력 발동 확률을 70% 감소시킨다(변형체 85%, 뮤턴트 55%). 너프 전엔 100%.
위에 설명보다 중요한건 각성 시에 잠행으로 상대 특수능력 발동을 막는다는 것이다. 회피 심지어 받아치기도 씹어버린다. 동맹전쟁에 있는 가시노드도 무시한다. 99각성 블랙 위도우는 상대의 능력 발동 확률을 70% 감소시킨다(변형체 85%, 뮤턴트 55%). 너프 전엔 100%.
- 윈터 솔져
상성상 캡틴에게 유리하다. 그거 할래?를 즐겨보자.
- 퍼니셔 ☆
대전장 크리스탈로만 획득 가능. 패치후 물리저항이 추가되고 필살기 모션이 바뀌었다. 2필이 자동권총 난사로, 만만치 않은 화력을 보여준다. 격노나 고통인내(체력이 0이 됐을경우 일정 시간동안 무적) 쓸만한 버프들이 있다. 특히 각성된 퍼니셔를 적으로 만났는데 고통인내가 뜨면 짜증난다. 굇수들은 체력 1 남은 퍼니셔로 무쌍을 찍는다는 말도..
- 에이전트 베놈
패시브 끈기가 높은 확률로 디버프를 제거해준다. 성능 자체도 뛰어남.
- 크로스본즈
시빌워 개봉과 동시에 등장. 크리티컬이 뜨는 대신 중첩가능한 격노가 뜬다. 크리티컬 피격에 의존하는 영웅을 상대할때 좋다. 각성시에는 디버프를 확률적으로 격노로 바꿔준다.
- 팔콘
- 카르낙
1필살기에 진정한 공격(방어력, 저항, 회피 무시) 버프를 건다. 맞지 않고 있으면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가 걸린다. 즉, 스타로드를 잘 사용한다면 카르낙도 괜찮은 선택지.
- 그웬풀
평타가 출혈을 유도하고, 출혈 중첩 숫자에 따라 짧은 기절을 걸며 파워 봉쇄까지 가지고있다. 헤비 어택으로 출혈의 공격력과 지속 시간을 강화시킬 수 있다. 각성하면 필살기로는 죽지 않게 된다.
마스터 최상급으로 뽑히는데, 1필의 지옥불과 2필의 파워 봉쇄, 3필의 방어력 깎기(토르 2중첩보다 많이 깎는다)가 끝나기 직전에 출혈 디버프가 있다면 출혈 하나를 소비해서 저 상태이상들을 연장시킬 수 있다! 다만 출혈 면역 상대에겐 상당히 무력해지는게 단점. 구 블팬은 이제 명복을 액션빔 하게 생겼다...
마스터 최상급으로 뽑히는데, 1필의 지옥불과 2필의 파워 봉쇄, 3필의 방어력 깎기(토르 2중첩보다 많이 깎는다)가 끝나기 직전에 출혈 디버프가 있다면 출혈 하나를 소비해서 저 상태이상들을 연장시킬 수 있다! 다만 출혈 면역 상대에겐 상당히 무력해지는게 단점. 구 블팬은 이제 명복을 액션빔 하게 생겼다...
- 킹핀
2필살기에 저지불가 6.5초가 걸린다...
- 블레이드
현 최강 영웅. 너프 전 닥스나 스위도 얘한테는 안될 거라는 예기가 많은데, 너프 전 모습을 기억 못하는 사람들이 분명하다. 너프전 스위는
3성이 마에스트로를 풀피로 때려잡았다...
파워에 따라서 디버프 지속 시간이 최대 95%까지 줄어들고, 방어나 필살기로 상대에게 출혈을 걸며, 출혈 걸린 상대와 붙어있으면 파워를 채운다. 각성 능력은 방어 자세시 파워를 소모해서 체력 회복.
추가로 위험 감지라는 능력이 있어서 #차원의 존재 태그가 붙은 적(도르마무, 모닝스타, 매직, 메피스토, 고스트 라이더, 후드)의 능력 발동 확률을 낮추고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시너지로 #빌런(고스트 라이더) 혹은 미스틱 챔피언 전부(도르마무 혹은 메피스토)에게 적용할 수 있다.
각성을 하면 파워를 채우는대로 특별한 과정 없이 체력을 채우고, 출혈만 걸리면 파워도 손쉽게 채우니 무한 반복이 된다..
3성이 마에스트로를 풀피로 때려잡았다...
파워에 따라서 디버프 지속 시간이 최대 95%까지 줄어들고, 방어나 필살기로 상대에게 출혈을 걸며, 출혈 걸린 상대와 붙어있으면 파워를 채운다. 각성 능력은 방어 자세시 파워를 소모해서 체력 회복.
추가로 위험 감지라는 능력이 있어서 #차원의 존재 태그가 붙은 적(도르마무, 모닝스타, 매직, 메피스토, 고스트 라이더, 후드)의 능력 발동 확률을 낮추고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시너지로 #빌런(고스트 라이더) 혹은 미스틱 챔피언 전부(도르마무 혹은 메피스토)에게 적용할 수 있다.
각성을 하면 파워를 채우는대로 특별한 과정 없이 체력을 채우고, 출혈만 걸리면 파워도 손쉽게 채우니 무한 반복이 된다..
- 토르(라그나로크) ☆
신의 은혜
- 콤보 게이지 상 40회 타격할 때마다 또는 20회 타격받았을 때마다 활성화된다.
- 5.5초에 걸쳐 최대 파워를 채운다. 만약 토르(라그나로크)가 필살기를 받고 넉다운되었다면 파워 획득은 중단된다. 신의 은혜는 능력 정확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필살기에 타격당했을 시 토르(라그나로크)의 파워 획득을 방지한다.
상대가 토르의 돌진을 가로막았을 시
- 토르(라그나로크)는 상대를 향해 돌진할 때, 자신의 방패를 사용하여 30%의 확률로 모든 종류의 공격을 자동 방어한다. 이는 받아치기 마스터리를 촉발할 수 있다.
공격으로 기절을 가했을 시
만약 상대가 방어구 파괴 효과를 받고 있다면 토르(라그나로크)는 해당 공격 피해의 250%의 추가 물리적 피해를 가한다.필살기 1: 무시무시한 투사 – 토르(라그나로크)는 자신의 방패를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한다.
- 1.8초간 45%의 확률로 기절시키며, 만약 콤보 타격을 40번 이상으로 유지하면 55%의 확률이 된다.
- 상대의 방어구를 파괴하여 10초간 상대의 방어력 지수를 1333 감소시킨다.
- 상대에게 충격을 가해 5초에 걸쳐 540의 에너지 피해를 가한다.
- 이 필살기로는 상대의 최대 HP의 20%까지만 피해를 가할 수 있다.
- 필살기 3을 사용한 후, 토르(라그나로크)는 7-25초간 자신의 몸 안에 흐르는 번개를 제어할 수 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상대와 물리적으로 접촉할 때마다 40%의 확률로 충격을 가해 5초에 걸쳐 378의 에너지 피해를 준다.
- 충격을 가할 때 16%의 확률로 기절을 초래하고 40%의 확률로 방어구 파괴를 초래한다. 게다가, 각각의 충격 스택마다 상대의 능력 정확도를 15% 감소시킨다.
- 기절은 2초간 지속되며, 방어구 파괴는 6초간 방어력 지수를 666 감소시킨다.
4.2. 뮤턴트
- 울버린
출혈과 힐링 팩터를 보유. 힐링 팩터는 파워의 양에 따라 회복량이 달라진다. 출혈을 보유해서 동전이나 아레나 등에서 좋지는 않았지만 의지력 너프 후엔 좋아졌다. 전설의 땅에서는 최악의 상대로, 이곳의 특성 상 체력이 50만 가까이 되다보니 회복한번에 체력이 몇천씩 차오른다. 동맹전에서도 나름대로 활약 가능.
- 올드맨 로건
울버린과는 스킬 구성에서 차이가 난다. 힐링 팩터가 영구적으로 지속 되지만 그만큼 회복력도 좋진 않다. 잘못 건드리면 버서커 기능이 발동해서 몇 방만에 훅 가버린다.
- X-23
여자판 울버린. 오리지날 울버린과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출혈 면역이 있는 영웅과 대전을 하면 잔혹성 버프를 주게 된다.
- 매그니토
클래식(갈색+보라 팬티)과 마블 나우!(하얀색) 버전이 있다. 자기화 스킬에 차이가 있는 모양. 클래식은 자기화가 계속 떠있지만 흰색은 일정 주기로 뜬다.
금속으로 이루어진 챔피언이 자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영웅 태그에 #금속이 붙은 챔피언에 한정. 아이언맨 등)과거엔 사이클롭스, 블랙볼트와 완벽 방어 시너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삭제.
금속으로 이루어진 챔피언이 자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영웅 태그에 #금속이 붙은 챔피언에 한정. 아이언맨 등)과거엔 사이클롭스, 블랙볼트와 완벽 방어 시너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삭제.
- 스톰
닥치고 스턴(...)
2필의 무시무시한 데미지. 그러나 각성 코믹스 데데는 이를 피한다.
2필의 무시무시한 데미지. 그러나 각성 코믹스 데데는 이를 피한다.
- 사이클롭스
두가지 버전이 존재. 클래식이 나중에 나왔다. 일반버전은 매그니토-블랙볼트와 함께 완벽 방어 조합이었으나 삭제. 필 데미지들이 다 좋다. 쓸만한 캐릭
- 데드풀 ★
4성은 예~전에 현질러들에게 풀리고, 2, 3성은 게임 가입 직후에 현질로 입수 가능.
실제로 풀렸다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낼 것으로 추정되는데, 각성하면 파워에 따라 힐링 팩터가 강해져서 피를 엄청 채우게 된다. 파워만 채우면 무식한 회복력을 보이게 된다는 것.
실제로 풀렸다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낼 것으로 추정되는데, 각성하면 파워에 따라 힐링 팩터가 강해져서 피를 엄청 채우게 된다. 파워만 채우면 무식한 회복력을 보이게 된다는 것.
- 데드풀 X-포스
하얀 색의 데드풀.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드풀이기도 하다.
출혈 중심의 캐릭터로, 필살기 모두 공격력은 매우 떨어지나 높은 출혈 대미지로 승부한다. 각성 스킬도 평타시 중첩되지 않는 출혈을 건다. 의지력 너프 전엔 울버린, 블랙 팬서보다 좋았으나 지금은 중첩이 안돼서 좀 아쉽다.
출혈 중심의 캐릭터로, 필살기 모두 공격력은 매우 떨어지나 높은 출혈 대미지로 승부한다. 각성 스킬도 평타시 중첩되지 않는 출혈을 건다. 의지력 너프 전엔 울버린, 블랙 팬서보다 좋았으나 지금은 중첩이 안돼서 좀 아쉽다.
- 콜로서스
출혈 면역이다. 피격 시 방어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방어력이 올라갈때마다 필살기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동전 방어에 좋다.
- 비스트
공격적인 '프리스타일'과 방어적인 '곡예' 모드를 사용한다. 콤보에 따라서 부가 능력이 발동.
- 나이트크롤러
모드 변경이 가능한데, 네이아펨은 회피율을 높여주는 방어형, 일격은 공격형이다. 회피동작시 데미지를 받지 않기때문에, 방어불가 필살기도 씹어먹을 수 있다. 또한 회피에 성공하면 1회성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버프가 걸리고, 이게 중복된다. 회피가 있는만큼 체력은 낮다. 공격으로 쓸때는 속전속결 히어로, 방어에선 상대를 상당히 피곤하게 만든다. 스파이더맨 이상으로 많이 쓰이는데, 상성상 블랙 위도우에 앞서서 회피율이 높게 나오기 때문.
- 갬빗
가드를 올리면 필살기의 능력 발동 확률을 올려주는 키네틱 차지를 충전하고, 헤비 어택으로 차지를 필살기 공격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 로그
캐럴 댄버스의 능력을 흡수해서 공중에 떠다니고 디버프를 65% 빠르게 회복 가능하다는 설정. 1필살기가 흡혈, 2필살기가 파워 강탈. 각성하면 흡혈과 파워 강탈에 치명타가 발동된다. 적과 붙어있으면 적의 버프를 가지고 상대의 버프 발동을 막아버린다.
- 케이블
파워가 1칸 찰때마다 확률적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케이블이 출혈에 걸리거나 헤비 어택을 사용하면 #로봇이 아닌 상대에게 퇴화를 걸고, 중독를 빠르게 회복하며 중독이 끝나면 필살기 공격력을 올리는 버프를 받는다. 3필살기로 진정한 공격 버프를 받고, 이 상태에서 1필살기를 쓰면 막을 수 없다. 2필살기로 뇌진탕(능력 정확도 90% 감소)과 화상을 건다. 각성 능력은 파워가 1칸 찰때마다 확률적으로 파워 회복.
출혈과 중독에 특수 능력이 달린걸 보면 알겠지만, 양날의 검-객기 마스터리와 시너지가 좋다.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로봇(울트론, 비전 등)이 아니면 바로 퇴화에 걸린다.
출혈과 중독에 특수 능력이 달린걸 보면 알겠지만, 양날의 검-객기 마스터리와 시너지가 좋다.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로봇(울트론, 비전 등)이 아니면 바로 퇴화에 걸린다.
- 사일록
파워 뺏기와 관련된 모양..?
- 아이스맨
얼음 방어막을 기본적으로 가진다. 5% 이상의 피해를 입거나 기절에 걸리면 5%의 피해만 입고 얼음 방어막을 없애며, 출혈, 중독 및 지옥불 효과에 면역이다. 1, 3필살기를 맞추면 동상 디버프가 걸려서 지속 데미지를 주면서 회피를 봉인시킨다. 각성하면 시작할때 적에게 한파 디버프를 건 상태에서 시작한다. 크리티컬 발동시 일정 시간 후에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건다.
즉, 공격과 수비 모두 유용한 캐릭터로, 방어로 쓴다면 상대의 체력을 갉아먹어서 체력이 낮다면 공격하기 껄끄럽게 하며, 공격으로 쓴다면 회피를 봉인하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회피 캐릭터가 스파이더맨, 나이트크롤러, 후드 등 하나같이 방어용으로 막강한 녀석들 뿐인걸 생각해보면 나중엔 블랙 위도우 이상으로 활약할 듯.
즉, 공격과 수비 모두 유용한 캐릭터로, 방어로 쓴다면 상대의 체력을 갉아먹어서 체력이 낮다면 공격하기 껄끄럽게 하며, 공격으로 쓴다면 회피를 봉인하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회피 캐릭터가 스파이더맨, 나이트크롤러, 후드 등 하나같이 방어용으로 막강한 녀석들 뿐인걸 생각해보면 나중엔 블랙 위도우 이상으로 활약할 듯.
- 아크엔젤
뮤턴트 버전 그웬풀. 면역만 아니면 출혈+중독=신경독으로 갈아버리고, 상대가 면역이면 영 힘을 못쓰는게 똑같다. 필살기 중에 능력 발동확률 0%, -40%라는 괴상한 수치를 가진 것들이 있는데, 상대의 출혈 갯수만큼 발동 확률이 올라간다.
블랙 위도우 등의 능력 발동 확률을 방해받지 않는다.
받아치기로 기절을 건 다음 헤비어택으로 출혈을 걸어주는게 포인트.
블랙 위도우 등의 능력 발동 확률을 방해받지 않는다.
받아치기로 기절을 건 다음 헤비어택으로 출혈을 걸어주는게 포인트.
- 비숍
- 세이버투스
빙결 면역.
- 도미노 ☆
영화판이 아닌 원작 버전.
- 골드풀 ★
골드 크리스탈에서 0.1%의 확률로 얻거나, 특별 아레나에서 한정적으로 획득 가능했던 5성 챔피언. 회복 확률은 아예 999%라 블랙 위도우로 막을 수 없다.
데드풀답게 설명창에 개드립이 한가득 있다.
데드풀답게 설명창에 개드립이 한가득 있다.
- 울버린 웨폰 X ★
과할 정도로 벗고 있다(...) 각성 능력 광전사의 분노에 저지불가가 달린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테리젠의 학살 첫번째 보스).
코스믹 '피닉스'로 들어가있다. 진 그레이 본인이 나올지는 불명.
4.3. 기계
- 아이언맨
분명 수트를 입고 있는데도 출혈에 잘걸리는 괴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각성은 아크 리액터 과부화로 체력이 15% 아래로 내려갈 시 높은 양의 체력회복과 방어업을 부여한다.
- 워머신
각성하면 체력이 낮아졌을 때 12개의 격노와 방어력 상승을 받는다. 격노는 공격시, 방어는 피격 시 하나씩 사라진다. 1필살기가 출혈 디버프 중첩에 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니 얌전히 방어하자.
- 헐크버스터
적이 분노시 방어업을 얻는다. 각성시 체력이 줄수록 방어업수치가 높아진다. 하지만 토르를 들고오면...
- 아이언 패트리어트
1필은 2타 방깎, 2필은 3타 기절+방깎, 3필 기절로 구성되어있다. 필살기 성능이 아이언맨보다 좋은 대신 각성이 다른 아이언맨 시리즈보다 나쁘다. 아크 원자로 과부화 후엔 번아웃 상태가 걸려서 디버프를 걸 수 없고 피격시 방어력 상승이 걸리지 않는다. 과부화 상태에서 방어력 증가가 사라지면 번아웃에 걸리지 않는다..
- 울트론
달려있는 스킬이 엄청 많고 이게 전부 유용하다. 필살기에 확률 스턴, 중독 출혈 면역, 평타시 출혈, 출혈 상태의 적에게 필살기 적중시 피해량 증가, 각성시 에너지 공격에 피격시 체력회복.. 면역에 회복챔이기 때문에 동퀘, 동맹전쟁에서 사실상 필수챔. 프레도 높아서 상위맹으로 갈수록 필수다. 닥터 스트레인지나 매그니토 같은 평타가 에너지 공격인 영웅들의 극 카운터인데, 캡틴 마블과는 달리 방어하고 있을 때만이 아니라 대놓고 얻어맞는 상황에서도 체력과 에너지가 같이 회복되기 때문.
- 로켓 라쿤
피통은 적지만 깡공격으로 커버한다. 각성시 콤보가 쌓일수록 치명타율이 올라가 사실상 무한 치명타가 가능.. 지수가 높아서 프레스티지 유지에 필수.
- 스타로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캐릭터 중 하나. 콤보가 쌓일수록 데미지가 무한 증가하며, 30콤보만 나와도 공격력이 기본 스탯의 2배가 된다. 전설의땅 정복시 2-300콤보 정도 쌓이면 평타데미지가 만단위로 나오는 것을 볼수 있을정도(...) 보스전이나 전설의 땅 등의 필수 조건. 대신 각성 전에는 절대 좋은 소리는 못들으며, 컨트롤이 안좋거나 실수를 하면 그 피해가 만만치 않다. 패치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콤보수에 제한이 생겼는데 400.
- 비전 (클래식) ★
필살기는 상대의 필살기 게이지를 제거. 각성하면 일정 주기로 파워를 습득. 출혈과 중독 면역이다. 성능 자체는 뛰어나지만 기간 한정으로 유닛으로만 구입 가능한 챔피언이고 지금은 구입도 못한다..
- 비전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혈 및 중독 면역. 필살기로 상대의 필살기 게이지를 없앤다. 각성하면 필살기로 제거한 파워를 일정량 흡수한다.
- 시빌 워리어
캡틴 아메리카 75주년으로 등장한 캐릭터. 평행지구 중 하나에서 시빌 워의 영향으로 아이언맨을 죽게 한 뒤 비브라늄 방패에 아크 원자로를 장착하고 리펄서 건의 사용도 가능하다는 설정. 치유 차단 중심의 영웅으로 성능 자체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필살기와 평타 모션이 전부 새로 만든 것이라 간지 하나만 보고 팔만한 캐릭터.
- 하워드 덕
당연히 하워드 덕 본체가 아니라 슈트를 입은 상태. 기본적으로 방어력 증가 8개를 받고 시작하며, 체력 1/3이 깎일 때마다 체력 회복을 하거나 상대에게 지속 데미지를 준다. 피격시 깃털이 휘날린다.. 사실상 개그 캐릭터.
- 네뷸라
중독, 출혈 면역. 자체 회복 가능, 충격, 필살기 데미지 상승 버프 등을 지녔다.
전기 충전과 이걸 이용한 디버프가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방어를 하고 있으면 0.9초마다 전기 스택이 1개 충전된다. 이걸 필살기 공격력을 올리도록 사용할 수도 있고, 받아치기나 헤비 어택을 맞추면 전기 하나에 충격 디버프 1개를 준다. 충격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1필을 맞추면 충격 1개에 1초의 파워 봉쇄를 걸고, 2필을 맞추면 걸려있는 충격의 2배만큼 충격 디버프를 추가로 건다. (충격 3개가 걸린 상태에서 2필을 맞추면 충격 6개가 추가돼서 9개가 걸리는 식)
회복은 한 번의 타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걸 전부 회복할 수 있다. 즉, 3필살기에 맞아도 살아만 있으면 그 데미지를 전부 회복할 수 있다. 다만 기절에 걸리면 사라진다.
활용에 따라서는 무지막지한 폭딜을 넣을 수 있으나, 시간이 걸리는게 단점. 마침 방어 하는 도중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높아지기도 했고..
전기 충전과 이걸 이용한 디버프가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방어를 하고 있으면 0.9초마다 전기 스택이 1개 충전된다. 이걸 필살기 공격력을 올리도록 사용할 수도 있고, 받아치기나 헤비 어택을 맞추면 전기 하나에 충격 디버프 1개를 준다. 충격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1필을 맞추면 충격 1개에 1초의 파워 봉쇄를 걸고, 2필을 맞추면 걸려있는 충격의 2배만큼 충격 디버프를 추가로 건다. (충격 3개가 걸린 상태에서 2필을 맞추면 충격 6개가 추가돼서 9개가 걸리는 식)
회복은 한 번의 타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걸 전부 회복할 수 있다. 즉, 3필살기에 맞아도 살아만 있으면 그 데미지를 전부 회복할 수 있다. 다만 기절에 걸리면 사라진다.
활용에 따라서는 무지막지한 폭딜을 넣을 수 있으나, 시간이 걸리는게 단점. 마침 방어 하는 도중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높아지기도 했고..
- 욘두
평타가 원거리 공격 판정이다. 받아치기에 당하면 상대에게 출혈을 건다.
상대의 방어력 버프를 제거하고 유닛으로 받는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진짜로 캐시인 유닛을 주는 건지..
상대의 방어력 버프를 제거하고 유닛으로 받는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진짜로 캐시인 유닛을 주는 건지..
- 퍼니셔 2099
2099년의 퍼니셔. 요 퍼니셔를 참고한건지, 하이드라 제국의 게슈타포 포지션으로 보인다. 실제 퍼니셔가 아닌 다른 인물.
- 스파이더맨 (스타크 강화버전)
극장판 스파이더맨. 아레나에서 역대급 커트라인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괜찮은 성능을 내는 신규 챔피언들의 아레나 점수 커트라인이 1200만 안팎인데, 얘는 1700만!
그걸 증명하듯 어처구니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스타크 A.I는 헤비 어택이나 코스믹 챔피언에게 피격당하지 않으면 60% 확률로 1, 2필살기를 회피한다!
공격용으로도 상당히 유용한데, 회피 혹은 교묘한 재주 발동으로 침착 차지를 쌓고, 이거 하나에 공격력이 대폭 올라간다. 침착 하나를 소비해서 '조롱' 디버프를 걸어서 상대가 1, 2필살기를 사용할 확률을 높힌다. 즉, 3필살기 쓰지 말라고 간을 볼 필요가 없다는 것.
그걸 증명하듯 어처구니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스타크 A.I는 헤비 어택이나 코스믹 챔피언에게 피격당하지 않으면 60% 확률로 1, 2필살기를 회피한다!
공격용으로도 상당히 유용한데, 회피 혹은 교묘한 재주 발동으로 침착 차지를 쌓고, 이거 하나에 공격력이 대폭 올라간다. 침착 하나를 소비해서 '조롱' 디버프를 걸어서 상대가 1, 2필살기를 사용할 확률을 높힌다. 즉, 3필살기 쓰지 말라고 간을 볼 필요가 없다는 것.
침착 차지 7개만 모아도 어마어마한 공격력이 나와서 스타로드를 대신할 전설의 땅으로 투입되기도 한다. 최상급 공격 챔피언.
- 벌처
역시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기념으로 참전. 다행이도 극장판 디자인이다.
치타우리 에너지를 사용한다.
치타우리 에너지를 사용한다.
- 그린 고블린
- 닥터 옥토퍼스
- 아이언맨 (인피니티 워) ☆
자동 방어를 들고 나왔으며, 방어력 상승 중에는 출혈과 한파 면역이다.
- 고스트 ☆
- 레드 스컬 ☆
방어력 버프 5개를 가지고 전투에 돌입한다. 방어 중 공격을 받았을 때 방어력 버프를 하나 소비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파워를 깎는다. 적으로 등장할 경우 이 능력때문에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다.
- 정복자 캉 ★
전설의땅을 최초로 정복한 브루탈이라는 유저에게 주었던 챔. 2015년 크리스마스즈음 선물용 크리스탈에서 극악의 확률로 획득가능하였고 이후 동맹전 이벤트로 1위 동맹원에게 주었다. 국내에 보유 유저가 한명뿐인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선물용 크리스탈로 4,5 성 캉이 더 풀렸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연합단위로 4,5성 캉을 나눠줘서 이제 한명 뿐이라는것도 옜말니 되었다. 여담으로 5-4가 나오면서 먼저 클리어한 10명에게도 5성 캉을 나눠 주었다. 각성스킬 캉 배틀수트는 높은 수치의 방어력 증가. 필살기가 죄다 기절 100%에 2필이 상대의 파워 게이지를 무조건 0으로 만든다. 면역챔이 아니라 아쉬운 희귀챔...2막 마지막에 등장.
- 울트론(오리지날) ★
전설의 미로 올클리어시 5성을 준다. 문제는 전설의 미로 한번 깨는데 수십만원이 나간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점. 그것도 전설의 땅을 2성으로 깨는 연습을 하고 챔피언은 이미 최상급들로 맞춘 사람들이 그런다...
스토리 5막 최종 보스로 등장. 디버프를 걸면 주기적으로 방어력, 공격력, 회복, 파워 회복 넷 중 하나를 사용하는데, 파워 회복이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다. 5초 안에 파워 게이지를 3칸 다 채워버리는 것을 보고있으면..
스토리 5막 최종 보스로 등장. 디버프를 걸면 주기적으로 방어력, 공격력, 회복, 파워 회복 넷 중 하나를 사용하는데, 파워 회복이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다. 5초 안에 파워 게이지를 3칸 다 채워버리는 것을 보고있으면..
4.4. 코스믹
- 블랙 볼트
각성 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맞게 될 경우, 일정확률로 격노와 잔혹성을 대결이 끝날때 까지 얻게된다. 잘터지면, 격노와 잔혹성이 중첩되어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블랙볼트가 상대방에게 치명타 피해를 줄 경우에도 6.5초간의 격노와 잔혹성을 얻게되었다.
- 토르
미 각성 시에는 필살기를 이용한 기절용 챔피언으로 사용하지만, 토르의 진정한 가치는 각성 시 얻게 되는 기절시 방어력파괴에 있다. 이게 너무 강력한 탓에 방어력 깎기가 중첩이 안되는 너프를 받았다가, 너프가 너무 심했는지 방어력 파괴가 2중첩까지 되도록 하고 방어력 깎기 수치는 낮아진 대신 기본 스탯이 올라갔으며 평타시 격노가 발동하게 됐다.
- 슈페리어 아이언맨
아이언맨의 코스믹 버전. 아이언맨 시리즈이지만 심비오트 슈트라는 설정으로 매그니토의 자기화에 걸리지 않는다.
- 베놈(1대)
- 스파이더맨(심비오트)
평소에는 회피율이 적용되지 않지만 필살기를 쓰면 높은 회피율이 적용된다.
- 캡틴 마블(1대)
미스 마블과 스킬 구성이 동일하다. 1필이 방어력 무시를 달고 있고, 각성 스킬은 방어 시 에너지 공격 흡수.
- 캡틴 마블(카말라 칸)
공격 모션 도중에 몸이 늘어난다. 격노 중심.
- 로난
필살기가 100% 기절에 중독 면역, 각성 시 상대의 버프 개수만큼 공격력과 필살기의 기절 시간 증가. 이때문에 40각성 이상의 3성 로난은 스토리 4-3-6 베놈의 완벽한 카운터로 작용한다. 1필만 계속 날려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있다. 다만 4성은 전설의 땅 보상이라 얻을 수가 없고..
- 가모라
평타시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가 걸리고, 1, 2필이 확정 크리티컬이다. 각성시 필살기의 공격력을 확률적으로 대폭 증가시킨다. 대략 3~5배. 대신 3필은 공격력도 낮거니와 크리티컬이 아예 적용되지 않으니 쓰지 말자.
- 드랙스
각성 스킬은 격노중첩.
1번째 공격이 빠르게 2번 때린다. 의외로 중요한 포인트인데, 모르도의 기절(받아치기)을 엿먹이는 능력이 발동되기 직전에 한번 더 때려서 이걸 무시해버린다. 퀘이크의 회피 등도 포함.
1번째 공격이 빠르게 2번 때린다. 의외로 중요한 포인트인데, 모르도의 기절(받아치기)을 엿먹이는 능력이 발동되기 직전에 한번 더 때려서 이걸 무시해버린다. 퀘이크의 회피 등도 포함.
- 그루트
출혈 면역, 디버프 지속시간 반토막, 2필 가드불가+회복 스킬을 보유했다. 평화주의 스택을 쌓을 수 있다.
- 베놈풀
베놈+데드풀로 극혐 비주얼 최강. 그러나 데드풀의 출혈과 베놈의 몸빵으로 평타는 친다. 고유 상태이상으로 암냠이 있는데, 남의 버프를 먹어 회복하는 형식으로 특성에 가깝다.
- 피닉스
정체는 당연히 진 그레이. 행동에 따라 피닉스 포스를 얻고, 각성하면 죽기 직전에 피닉스 포스를 전부 사용해서 2초동안 무적이 되며 피닉스 포스 개수만큼 체력 회복을 한다.
- 안젤라
각성하지 않아도 제 성능이 나오는 신기한 챔피언. 체력이 10% 깎일 때 마다 체력이 회복되는 버프를 받아서 마스터리 양날의 검-객기와 시너지가 좋다. 파워 게이지에 따라서 걸리는 버프가 다르다.
- 킹 그루트
- 카니지
출혈 능력만 따지면 그웬풀과 아크엔젤에 밀린다. 결국 부가 능력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쉬워야지..
- 헬라
- 프록시마 미드나잇
- 콜버스 그레이브
- 헤임달
MCU 버전으로 등장한다.
- 다크 피닉스 ★
위의 피닉스랑 스킬 배치는 똑같다. 슈트의 녹색이 붉은 톤으로 변한거 하나가 차이점.
- 타노스 ★
3막의 보스. 게임 내 스토리 상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중이다.
전설의 땅 2탄 '전설의 미로' 100% 탐색을 가장 빨리 한 20인에게 4성으로 둘씩 나눠줬다.
전설의 땅 2탄 '전설의 미로' 100% 탐색을 가장 빨리 한 20인에게 4성으로 둘씩 나눠줬다.
4.5. 미스틱
온갖 좋은 영웅들은 거의 다 여기에 모여있다(...) 챔피언들의 성능도 그렇지만 전용 마스터리 ‘신비로운 확산’의 성능이 엄청나기 때문.(적의 버프가 제거될 때마다 파워 획득)
- 스칼렛 위치
최상급 중 하나. 정신나간 패션 센스에 놀라고, 뛰어난 성능에 또 놀란다는 전설의 주인공. 각성스킬은 자신이 치명타 적중시 기절, 약화, 방어력파괴등 디버프를 걸고 자신은 회복, 잔혹성, 치명타 증가등의 버프를 얻는다. 게다가 기본 스킬로 치명타 적중시 상대방의 버프를 제거하는 무효화를 90퍼센트의 확률로 발동된다.
너프를 먹어서 회복 발동 확률이 반이상 줄었다(너프전 13%, 너프후 5%).. 회복량은 전체 HP의 5퍼센트까지 줄었다가 15퍼센트로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각성스킬 발동 확률은 감소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다만 6성까지 등장한 지금은 자체 스탯이 낮아서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안그래도 기본 체력-공격력이 낮은 것을 버프로 메꾸던 캐릭터인데 이젠 그 격차가 너무 커진 것.
너프를 먹어서 회복 발동 확률이 반이상 줄었다(너프전 13%, 너프후 5%).. 회복량은 전체 HP의 5퍼센트까지 줄었다가 15퍼센트로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각성스킬 발동 확률은 감소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다만 6성까지 등장한 지금은 자체 스탯이 낮아서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안그래도 기본 체력-공격력이 낮은 것을 버프로 메꾸던 캐릭터인데 이젠 그 격차가 너무 커진 것.
- 닥터 스트레인지
지나간 전설(...)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파워 획득이 공격-피격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차는 구조다. 세 개의 버프가 시간마다 돌아가면서 걸리며, 버프 하나가 끝나면 파워 게이지 하나가 차오를 때가 된다. 과거에는 이 버프들이 하나같이 뛰어난 성능을 보유해서 최상급으로 추대받았다.
하지만 너프 이후 파워 사이클이 7초에서 9초로 늘어났고, 닥스 운영의 핵심인 '공격시 데미지 비례 파워와 체력(공격력의 50%) 회복'이 대폭 너프먹었다. 4성 5랭크 기준 50%에서 75였고, 이후 버프를 먹어서 150대다.. 체력 회복이 과거에 비해 거의 안되니 대다수 유저들은 닥스를 버렸다. 아직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과거의 영광은 다 죽어버렸다.
하지만 너프 이후 파워 사이클이 7초에서 9초로 늘어났고, 닥스 운영의 핵심인 '공격시 데미지 비례 파워와 체력(공격력의 50%) 회복'이 대폭 너프먹었다. 4성 5랭크 기준 50%에서 75였고, 이후 버프를 먹어서 150대다.. 체력 회복이 과거에 비해 거의 안되니 대다수 유저들은 닥스를 버렸다. 아직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과거의 영광은 다 죽어버렸다.
- 매직
#차원의 존재가 붙는 탓에 블레이드 앞에선 맥을 못추린다.
- 아이언 피스트
2가지 버전이 있다. 두번째버전인 하얀색 아이언 피스트(이모탈)은 영웅의 각성레벨이 99이후에 해당 영웅을 또 얻었을때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에서 극악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의지력 너프 이후 방어력 파괴 중첩의 위력이 엄청나게 올라버렸다.
- 길로틴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필살기 2번의 "체력 회복 역효과"와 영혼 흡수 패시브로 생기는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가 관건. 체력 회복 역효과를 가진게 길로틴 혼자라서 더 유용하다. 이런 주제에 각성 스킬은 크리티컬시 적의 체력 흡수. 전설의 땅에서 울버린의 카운터로 사용된다. 체력이 수십만이라 회복량이 엄청난데, 이걸 그대로 피해로 바꿔버린다. 동맹전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나 자주 채용되지는 않은다.
- 토르(제인 포스터)
필살기로 충격(감전)이 걸린 적을 공격하면 스턴에 걸리고, 각성하면 기절시 크리티컬이 뜨면 데미지가 높게 들어가는 구조. 원판보다 안좋으나 운영에 따라서는 무한 스턴을 먹일수도 있다.
- 저거너트
각성 시 필살기를 쓰면 저지불가(슈퍼아머)를 얻게 된다. 운영의 핵심.
- 저지불가 콜로서스 ☆
연합 점수 보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이터스는 동급 영웅들보다 50~150가량 떨어지지만, 저거너트와 콜로서스의 스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각성을 해야 저지불가를 가지기 때문에 각성은 필수.
- 로키
1필은 버프 빼앗기, 2필은 자그마치 가드불능이다. 헤비 어택의 전진거리가 긴 것도 장점. 각성 스킬은 파워 게이지 1까지 자동 회복.
- 고스트 라이더
출혈 면역, 5타 콤보와 헤비 어택, 각 필살기에 따라 여러가지 효과를 내며, 이 효과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의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운영하기 까다롭지만 익숙해지면 좋다.
퀵 어택 5콤보-출혈
노말 어택 5콤보-공격력 상승(각성)
헤비 어택-적에게 입힌 피해 비례 회복
1필살기-운명 봉인(버프 봉인)
2필살기-파워 감소
3필살기-지속 데미지를 주며 모든 버프와 회복, 파워 획득을 봉인하는 디버프. 지속 시간이 끝나면 심판이 초기화되어 다른 심판을 사용 할 수 있다.
블레이드와의 시너지로도 유용.
퀵 어택 5콤보-출혈
노말 어택 5콤보-공격력 상승(각성)
헤비 어택-적에게 입힌 피해 비례 회복
1필살기-운명 봉인(버프 봉인)
2필살기-파워 감소
3필살기-지속 데미지를 주며 모든 버프와 회복, 파워 획득을 봉인하는 디버프. 지속 시간이 끝나면 심판이 초기화되어 다른 심판을 사용 할 수 있다.
블레이드와의 시너지로도 유용.
- 닥터 부두
공격 챔피언의 최강자 중 하나. 13:30부터 봐보자. 콤보가 찍수냐, 홀수나에 따라 필살기의 효과가 달라진다. 1필살기 짝수는 상대의 버프를 전부 중독으로 변환시키는데, 마스터리 신비로운 확산(미스틱 챔피언으로 플레이할때, 상대의 버프가 끝나면 파워 획득)과 연계되면 바로 2필살기 등이 날아가고... 전투 시작시 체력 12% 정도가 회복되는 것도 포인트.
- 모르도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개봉 기념으로 등장. 그리고 미스틱 사기 전설을 이어갈 개사기 캐릭터. 이쪽은 방어의 귀재.
기절에 걸린 모르도를 공격하면 공격을 무시하고 퇴화를 걸고, 피격당하면 효과가 사라지지만 일정 시간마다 파워 1칸을 회복하며 이게 전부 노각성 캐릭터에게 포함하는 이야기다. 저것도 너프를 받은 것으로 최초 등장시엔 파워 2칸 회복이었다. 각성시 에너지계열 공격에 대한 피해를 줄인다. 3필살기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위안거리.
기절에 걸린 모르도를 공격하면 공격을 무시하고 퇴화를 걸고, 피격당하면 효과가 사라지지만 일정 시간마다 파워 1칸을 회복하며 이게 전부 노각성 캐릭터에게 포함하는 이야기다. 저것도 너프를 받은 것으로 최초 등장시엔 파워 2칸 회복이었다. 각성시 에너지계열 공격에 대한 피해를 줄인다. 3필살기의 공격력이 낮은 것이 위안거리.
회피 후 방어 자세를 1.5초간 유지하거나 2필살기를 사용하면 투명화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투명화된 동안 회피 확률 45%, 원거리 공격은 90%... 이게 필살기고 뭐고 다 무효화시킨다. 치명타를 적중시키면 상대의 버프를 무효화시키는 1회성 디버프를 준다. 각성하면 투명화 대기 시간엔 기절 면역.
- 도르마무
중독, 출혈에 면역. 암흑 에너지라는 별도의 시스템을 사용하며 상대가 필살기를 써서 파워가 줄어들거나 버프가 무효화될때마다 암흑 에너지가 증가하고, 암흑 에너지가 100이 되면 강화에 들어간다. 헤비 어택을 맞추면 영혼 결속을 건다. 100까지 충전되며 암흑 에너지와 같이 차오른다. 터뜨리면 공격력 비례 데미지를 준다. 노말 어택을 맞은 상대는 파워가 감소한다. 각성하면 상대의 버프가 끝날 때 상대에게 공격력 비례 퇴화를 건다.
필살기 1은 버프 1개 제거(강화시 버프 전부 제거), 2는 파워 봉쇄(강화시 파워 흡수) 3은 차원 연결 버프를 통한 암흑 에너지 습득.
뭔가 많이 복잡하다. 면역 말고는 사용처가 애매하다.. 강화된 능력의 타이밍을 조절하기 힘들고 너무 과하게 복잡한 것이 문제. 다만 각성 능력 때문에 방어용으로 유용하다. 교묘한 재주는 분명히 버프니까.
필살기 1은 버프 1개 제거(강화시 버프 전부 제거), 2는 파워 봉쇄(강화시 파워 흡수) 3은 차원 연결 버프를 통한 암흑 에너지 습득.
뭔가 많이 복잡하다. 면역 말고는 사용처가 애매하다.. 강화된 능력의 타이밍을 조절하기 힘들고 너무 과하게 복잡한 것이 문제. 다만 각성 능력 때문에 방어용으로 유용하다. 교묘한 재주는 분명히 버프니까.
- 메피스토
새로운 자원 ‘영혼’을 사용한다. 3개를 가지고 있고, 하나의 전투 맵에서 특정한 행동을 취하면 얻을 수 있다.
한파, 동상, 중독 면역. 전투 시작 시 일정 시간동안 상대는 어떠한 버프도 받을 수 없고,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가지고 있는 영혼 하나 당 10%씩 회복되며 회복중엔 피해를 입지 않는다.
2필살기를 사용하거나 각성 후 피격 시 확률적으로 지옥불 아우라를 발동시킨다. 이때 메피스토에게 근접해있으면 지옥불 데미지를 입는다.
지옥불 아우라 때문에 아이스맨, 보이드가 아니라면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렇다고 다른 성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역시나 #차원의 존재 덕분에 블레이드만 만나면 힘을 못쓴다.
한파, 동상, 중독 면역. 전투 시작 시 일정 시간동안 상대는 어떠한 버프도 받을 수 없고,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가지고 있는 영혼 하나 당 10%씩 회복되며 회복중엔 피해를 입지 않는다.
2필살기를 사용하거나 각성 후 피격 시 확률적으로 지옥불 아우라를 발동시킨다. 이때 메피스토에게 근접해있으면 지옥불 데미지를 입는다.
지옥불 아우라 때문에 아이스맨, 보이드가 아니라면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렇다고 다른 성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역시나 #차원의 존재 덕분에 블레이드만 만나면 힘을 못쓴다.
- 모닝스타
출혈 면역, 이쪽도 영혼을 사용한다. 영혼의 갯수가 늘어날 때마다 능력이 해방된다. 최대 5개.
1개-피격시 50% 확률로 상대에게 출혈
2개-1필살기 사용 후 저지불가
3개-2필살기에 방어불가 추가
4개-에너지 저항력과 완전 방어 확률
5개-확률적으로 대미지 비례 회복
또한 영혼 갯수마다 헤비 어택의 파워 회복 및 1필살기의 추가 데미지의 효과가 증가한다.
다만, 영혼을 얻는 방법이 3필살기 사용 후 적에게 데미지를 입혀야 되는 구조라 까다롭다. 어지간히 약한 적에겐 3필살기 파워를 모으다가 적이 죽어버리고, 파워 획득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많은 것이 탈.
버프가 많은 적에겐 2필을 날려주는 것도 좋다. 3연타 광선을 날려서 모든 버프 제거에 버프당 추가 데미지를 주는데, 모든 타격에 버프당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구조라 버프 3개 정도만 걸려있어도 무시 못할 데미지를 준다.
1개-피격시 50% 확률로 상대에게 출혈
2개-1필살기 사용 후 저지불가
3개-2필살기에 방어불가 추가
4개-에너지 저항력과 완전 방어 확률
5개-확률적으로 대미지 비례 회복
또한 영혼 갯수마다 헤비 어택의 파워 회복 및 1필살기의 추가 데미지의 효과가 증가한다.
다만, 영혼을 얻는 방법이 3필살기 사용 후 적에게 데미지를 입혀야 되는 구조라 까다롭다. 어지간히 약한 적에겐 3필살기 파워를 모으다가 적이 죽어버리고, 파워 획득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많은 것이 탈.
버프가 많은 적에겐 2필을 날려주는 것도 좋다. 3연타 광선을 날려서 모든 버프 제거에 버프당 추가 데미지를 주는데, 모든 타격에 버프당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구조라 버프 3개 정도만 걸려있어도 무시 못할 데미지를 준다.
4.6. 변형체
영어로는 Science. 이게 변형체로 번역됐는데, 감마선 등의 과학 기술로 신체에 변화가 있으면 변형체, 장비가 추가되면 기계로 된 모양.
- 헐크
각성시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강해진다. 원래는 지나치게 짧은 스킬 판정에 맞을때 9% 격노, 유틸성 전무로 피하면 그만인 덩치였지만, 패치로 맞을때나 때릴때 격노와 1번 스킬 개편, 스킬에 확률 기절이 생겨 많이 좋아진 캐릭터다. 엄청나게 공격적인 각능과 기절덕에 변형체 최강챔피언중 하나가 되었다
- 어보미네이션
헐크와 비슷하다. 상대에 의해 출혈에 걸리면 상대방에게 중독효과를 걸고, 각성시엔 피격시 출혈에 걸리지 않아도 중독을 걸고 회복력을 낮춘다. 역시 의지력 너프 후에 동전 방어용으로 살아난 캐릭터. (마땅한 히어로가 없다고 미스틱으로 얘랑 붙으면 중독으로 닥스까지 죽인다) 평타에 출혈이 달려있는 캐릭터들은 죽어난다.
- 쉬헐크
상대의 속성에 따라 디버프를 거는 각성 스킬을 가지고 있다. 사용처는 없는 수준. 밑의 개노답 삼형제니 그웬이니 하는 애들보다 더 상태가 안좋다..
- 레드 헐크
추가 데미지를 주는 열충전 버프를 가진다. 체력이 깎이거나 1필살기로 충전 가능하며, 7개 이상이 되면 과열돼서 모든 열충전이 사라진다. 각성시 열충전 버프마다 물리 저항력을 얻는다. 1필로 열충전 +2, 2, 3필로 -1이 되니 관리가 필요하다. 2, 3필로 지옥불을 걸 수 있다.
2018년 2월자로 버프를 받았다.
2018년 2월자로 버프를 받았다.
- 캡틴 아메리카
방어시 방어력이 높아지고, 퍼펙트 가드 확률이 생긴다. 퍼펙트 가드 성공시 높은 확률로 피로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여기에 걸린 적은 캡틴의 필살기에 적중시 스턴 확률이 높아진다. 각성 스킬은 체력이 낮아지면 완전 방어 확률이 오르는 것.
- 캡틴 아메리카 (2차대전)
2필살기가 기절에서 출혈로 바뀌었고 공격력이 살짝 더 높다. 중요한건 각성 스킬로, 상대방의 버프 숫자마다 완전방어 확률이 오른다. 완방 시너지 너프 이후론 상급~최상급에서 논다.
- 스파이더맨
우려먹기의 끝판왕(...) 1필살기가 피하기 아주 어렵고, 각성시 회피 확률이 높게 달라붙는다. 각성 블랙 위도우가 애용되는 이유 1.
-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시작부터 회피 버프 5개를 받고 시작한다. 버프 하나에 회피율 7% 정도로 회피 확률이 높은 대신 회피 한번에 버프 하나가 사라지고, 적이 필살기를 쓰면 2개를 회복한다. 각성 블랙 위도우가 애용되는 이유 2.
- 스파이더 그웬
각성을 한 다음에 '헌터 스파이더' 모드로만 사용하면 의외로 괜찮은 공격수다. 각성 능력 중에 '헌터 스파이더 모드때 크리티컬 피해량을 2배로 할 가능성을 얻는다'가 있다.
저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1필살기가 버프를 거는 것 말고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저것도 버프를 받은 거고, 기존에는 모드를 변경하는데 필살기를 요구하니 어처구니가 없을 수 밖에.
저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1필살기가 버프를 거는 것 말고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저것도 버프를 받은 거고, 기존에는 모드를 변경하는데 필살기를 요구하니 어처구니가 없을 수 밖에.
- 라이노
돌진시 저지불가가 걸리고, 확률적으로 방어 불가가 달려있어서 스킬을 돌진으로 씹을 수 있다.
- 일렉트로
피격시 데미지 일부를 돌려준다. 각성시 플레이어의 파워 게이지가 올라간 만큼 치명타 확률도 올라간다. 피해 반사를 가진 대신 로켓 라군 다음으로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역시 낮은 체력을 메꾸기 위해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각성 블랙 위도우는 피해 반사를 확률적으로 무시한다.
- 앤트맨
개노답 삼형제 중 하나. 퀵 어택으로 피로를 걸고 2필을 적중시키면 중독에 걸리는 구조인데, 중독 데미지도 그렇고 공격력 자체가 글러먹었다. 각성시 핌 가스 조절로 빚맞춤 확률이 생성, 상대의 크리티컬 발동 억제와 피해량 감소, 특수능력 발동 억제가 걸린다. 누구는 저때 회피가 걸리고 상태이상 되갚아주고 난리를 치는 것과 비교하면 빈약하지만, 별것 아닌 놈이 죽지도 않으니 짜증이 날수도.
그런 탓에 60각성 이상의 앤트맨은 동맹 전투에서 나름대로 활약한다.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더럽게 안죽는다.
그런 탓에 60각성 이상의 앤트맨은 동맹 전투에서 나름대로 활약한다.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더럽게 안죽는다.
- 옐로자켓
필살기를 쓰고 상대가 필살기를 쓰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각성 후 독침에 걸린 상대가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스턴 효과가 걸린다.
- 조 픽싯
초대 헐크, 그레이 헐크의 인격이다. 헐크의 악한 부분이 빠져나온 도박사 스타일의 캐릭터로, 시작시 스페이드(상태이상 두 가지), 클로버(콤보 공격시 공격력 증가?), 다이아몬드(격노), 하트(회복)를 건다. 각성시 두가지가 걸린다.
실상은 개노답 삼형제 2호로, 상태이상이 4가지나 존재하는데 2필 기절 말고는 죄다 의지력으로 상대방 체력이나 채워주는 잉여다. 의지력 너프 전에는 스페이드+1필 출혈 조합으로 얻어맞은 측의 체력이 초당 700이상 차오르는 광경도 종종 나왔다(...) 대신 필살기 모션이 제법 길기 때문에 멋모르고 달려들다가 얻어맞을 수 있고, 이제는 의지력의 메커니즘이 디버프 한 종류에 회복 하나라서 1필살기를 잘못 맞으면 체력이 갈려나간다.
실상은 개노답 삼형제 2호로, 상태이상이 4가지나 존재하는데 2필 기절 말고는 죄다 의지력으로 상대방 체력이나 채워주는 잉여다. 의지력 너프 전에는 스페이드+1필 출혈 조합으로 얻어맞은 측의 체력이 초당 700이상 차오르는 광경도 종종 나왔다(...) 대신 필살기 모션이 제법 길기 때문에 멋모르고 달려들다가 얻어맞을 수 있고, 이제는 의지력의 메커니즘이 디버프 한 종류에 회복 하나라서 1필살기를 잘못 맞으면 체력이 갈려나간다.
- 루크 케이지
개노답 삼형제 3호였다. 패치 이전엔 각성 스킬이 시작하고 피격 시 몇 초동안 무적. 끝이다. 공격시 10%대의 확률로 크리티컬 파워 감소를 거는데 중첩되며, 역시 의지력의 밥이었다.
다만, 컨트롤이 뛰어나고 실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서는 괜찮게 사용 가능했다 한대도 안맞았다면 상대가 3필을 써도 각성 스킬이 발동돼서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게 된다. 퇴화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동맹 퀘스트 6단계 같은 곳에서는 의외로 유용했다.
2018년 2월에 버프를 받았다. 버프 이후론, 퀵공격시 30% 확률로 크리파워 감소를 걸고, 기본적으로 비-크리 데미지를 덜받으며, 각성능력은 일정 시간 후에 다시 발동 된다(대략 60초 정도). 하지만 그를 강하게 만들어준건 새로운 패시브로, 상대 디버프 하나당 공격력이 30% 오르는 패시브이다! 받치-공-퀵퀵퀵퀵 하다보면 디버프가 2~6개 정도 걸리고 딜량도 많이 들어간다! 헐크처럼 개편으로 많이 좋아진 케이스.
다만, 컨트롤이 뛰어나고 실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서는 괜찮게 사용 가능했다 한대도 안맞았다면 상대가 3필을 써도 각성 스킬이 발동돼서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게 된다. 퇴화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동맹 퀘스트 6단계 같은 곳에서는 의외로 유용했다.
2018년 2월에 버프를 받았다. 버프 이후론, 퀵공격시 30% 확률로 크리파워 감소를 걸고, 기본적으로 비-크리 데미지를 덜받으며, 각성능력은 일정 시간 후에 다시 발동 된다(대략 60초 정도). 하지만 그를 강하게 만들어준건 새로운 패시브로, 상대 디버프 하나당 공격력이 30% 오르는 패시브이다! 받치-공-퀵퀵퀵퀵 하다보면 디버프가 2~6개 정도 걸리고 딜량도 많이 들어간다! 헐크처럼 개편으로 많이 좋아진 케이스.
- 퀘이크(데이지 존슨)
헤비 어택 자세를 유지하거나 필살기를 맞추면 여진 패시브를 건다. 여진은 시간이 지나면 확률적으로 기절을 걸며, 100% 뇌진탕으로 변해서 상대의 평타가 전부 맞지 않게 된다. 운영의 핵심으로, 컨트롤 능력에 따라 한 대도 맞거나 때리지 않고 적을 처치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 모독(M.O.D.O.K.)
여러가지 좋은점(1필에 맞을때 파워가 안차고, 랜덤 버프 각능에, 2필은 출혈) 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좋은점은 역시 방어막이라 하는 자동 방어이다. 7초에 한번 다시 발동되고, 상대 파워를 랜덤하게 느리게 차게 한다. 방어챔피언으로 상당히 좋다. 자동방어를 쓰러트리는 방법은 받아치기-헤비어택이 가장 편한데, 기절 면역 노드에 들어갈 경우 받아치기가 없어지니 상당히 힘들다...만, 고라 시너지 받은 블레가 오면 이하 생략. 자동 방어가 받아치기를 유발하지 못하는 것도 포인트. 공챔으로서도 꽤 괜찮다.(하지만 헐크, 퀘이크, 보이드 급은 못된다)
- 센트리
새로운 역대급 함정카드이다! 4개의 폼이 있고, 각각 폼이 세보이지만, 특정 조건 만족시 30% 확률로 넘어간다. 즉, 필요할때 안넘어갈가능성이 높다. 딱히 딜량도 안나오면서 불안정한데다 면역도 없는, 뉴-함정이다.
이후 버프를 받아서 폼의 변경 확률이 올라갔다.
이후 버프를 받아서 폼의 변경 확률이 올라갔다.
- 보이드
어째 한국에선 보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디버프 하나당 추가 데미지를 준다. 일정 시간마다 상대에게 무시무시한 존재감 이라는 디버프를 걸고, 회피 능력 정확도와 교묘한 재주 마스터리를 30% 감소시키는 민첩성, 크리티컬 확률을 낮추는 피로, 파워 획득과 재생 효과를 50% 낮추는 석화 중 하나를 건다. 3필의 딜이 상대 디버프 수에 따라 증가한다. 각성시 모든 디버프가 있으면, 하나의 디버프로 합쳐져 보이드에게 공격력을 준다. 꽤나 좋은 챔피언.
- 헐크(라그나로크)
- 캡틴 아메리카(인피니티 워) ☆
- 와스프 ☆
4.7. 특수
여기에 있는 캐릭터들은 전부 얻을 수 없다.
어뎁토이드, 심비오드, 데드풀로이드, 울트론 드론 등 6속성이 전부 있는 잡몹들도 있고, 이벤트 퀘스트를 위해 M.O.D.O.K이 만든 괴상한 캐릭터들도 있다(저지불가 개미라던가, 슈피리어 피스트 등). 하지만 역시 대표주자는...
각성 ISO 반전
콤보 방어, 정밀, 퇴화, 파워 소진, 출혈, 기절
속성 자체가 모든 속성에 유리라는 골때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다. 콜렉터의 배후이자 4막의 최종 보스.
1필은 착용하고 있던 갑옷처럼 생긴 아이언맨 수트에서 리펄서건 3연발 후 리엑터 빔, 2필은 들고 있던 쌍검으로 난무.
콤보 방어, 정밀, 퇴화, 파워 소진, 출혈, 기절
속성 자체가 모든 속성에 유리라는 골때리는 판정을 가지고 있다. 콜렉터의 배후이자 4막의 최종 보스.
1필은 착용하고 있던 갑옷처럼 생긴 아이언맨 수트에서 리펄서건 3연발 후 리엑터 빔, 2필은 들고 있던 쌍검으로 난무.
- 콜렉터
5막 2장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그의 형 그랜드마스터에게 탈탈 털리고 나서 캉, 타노스, 그리고 마에스트로처럼 직접 싸우러 나온 모양.
이쪽도 마에스트로처럼 모든 속성에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이 낮아질때마다 특이한 능력을 발동한다.
85% - 한 번에 최대 3%를 넘는 피해는 3%만 받는다. 아이스맨의 얼음 방어구 강화판.
70% - 치명타 확률과 방어력 증가.
55% - 모든 필살기가 방어 불가 판정. 콜렉터의 필살기 판정이 흉악한 것을 생각해보면 맞고 죽으라는 소리..
40% - 출혈, 중독, 기절, 파워 봉쇄에 면역. 제대로 안먹히는 듯 하다.
25% - 일정 주기로 저지불가가 된다.
10% - 체력을 회복하고 방어력을 올린다.
각성하면 체력이 깍일 때 마다 회복을 하며 55% 확률로 디버프를 없애는 끈기가 발동된다. 즉시 발동 수준이라 에이전트 베놈처럼 받아치기 후 빠르게 치면 되는 수준이 아니니 주의.
1, 2필살기는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3필살기는 확정 즉사 판정. 더군다나 1, 2필살기를 맞고 간신히 살아나도 노드 골칫거리 때문에...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는 파워를 쉽게 깎는 비전, 원거리 판정 필살기를 쉽게 피하는 구 데어데블, 나이트크롤러, 집거미 정도. 어차피 콜렉터는 유닛 말고는 답이 없다.
이쪽도 마에스트로처럼 모든 속성에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이 낮아질때마다 특이한 능력을 발동한다.
85% - 한 번에 최대 3%를 넘는 피해는 3%만 받는다. 아이스맨의 얼음 방어구 강화판.
70% - 치명타 확률과 방어력 증가.
55% - 모든 필살기가 방어 불가 판정. 콜렉터의 필살기 판정이 흉악한 것을 생각해보면 맞고 죽으라는 소리..
40% - 출혈, 중독, 기절, 파워 봉쇄에 면역. 제대로 안먹히는 듯 하다.
25% - 일정 주기로 저지불가가 된다.
10% - 체력을 회복하고 방어력을 올린다.
각성하면 체력이 깍일 때 마다 회복을 하며 55% 확률로 디버프를 없애는 끈기가 발동된다. 즉시 발동 수준이라 에이전트 베놈처럼 받아치기 후 빠르게 치면 되는 수준이 아니니 주의.
1, 2필살기는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3필살기는 확정 즉사 판정. 더군다나 1, 2필살기를 맞고 간신히 살아나도 노드 골칫거리 때문에...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는 파워를 쉽게 깎는 비전, 원거리 판정 필살기를 쉽게 피하는 구 데어데블, 나이트크롤러, 집거미 정도. 어차피 콜렉터는 유닛 말고는 답이 없다.
- 타노스(인피니티 워)
이벤트로 등장. 게임 세계관 내의 인피니티 스톤을 발동한다. 눈의 색이 다른 두 종류의 캐릭터가 있으며, 한 캐릭터당 스톤 3가지를 사용한다.
5. 비판
5.1. 지나치고 효용성이 떨어지는 과금 정책
과금을 해도 3티어와 4티어 영웅은 잘 나오지도 않으며(심지어 쓸만한 영웅도 잘 안나온다!), 매일 지급되는 수정으로는 잘 나와야 2티어 영웅이고, 거의 1티어 영웅만 나오는 현실이다. 거기에 수정 뽑기에서 나오는 영웅이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 챔피언을 늘리려면 과금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한 막을 깰때마다 영웅 수정을 주기는 하지만, 한 막을 100%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반복 플레이가 요구된다. 게다가 막의 난이도에 따라 클리어시 보상 지급되는 영웅 수정의 레벨이 달라지는데, 어이없는 건 고 레벨의 막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고 레벨의 영웅이 필요하다는 것.[4]
그리고 가장 분노하게 되는 것은, 대전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살 수 있는 특수 수정에서 4 티어 퍼니셔를 뽑을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뽑아보면 4성 퍼니셔는 커녕 골드만 주구장창 나와서( 추후 랭크업을 위해 골드가 많이 필요함) 유저들의 분통을 터뜨리는 경우가 허다하다.4 티어 영웅를 뽑을 확률이 낮은 거야 당연한 얘기겠지만, 문제는 골드를 뽑을 확률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5] 무엇보다 문제는 마퓨파와는 달리 1~2티어 영웅을 키워서 3~4티어 영웅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유닛 위주의 정책도 문제인데, 게임에서 획득하기 쉬운 골드의 경우 크리스탈이나 유용한 아이템 획득에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유닛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유닛의 획득 방법이 어려운 게임 특성 상 과금을 유도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골드는 ISO-8을 통해 영웅 업그레이드 시에만 사용 가능하기에 효용도가 떨어진다. 더욱더 괘씸한것은 4성 영웅이 나오는 크리스탈을 8만원에 그것도 해당 구매창이 아니면 언제뜰지 모르는 상황에서 구입을 유도한다 그것마저도 이렇게 8만원에 대량으로 구매한다고 해도 게임 초기보다 영웅이 많아진 현재시점에선 원하는 영웅이 안나올 확률이 더많다.
더욱 문제가 되는 건 과금 체계의 효율성도 심하게 떨어진다는 것. 일례로 영웅들의 랭크를 업그레이드하려면 기존의 레벨 업그레이드와 달리 특수한 카탈리스트들(티어 카탈리스트+속성 카탈리스트)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카탈리스트들은 돈을 내고도 살 수도 없고, 돈으로 구매 가능한 유닛으로도 살 수 없다.[6] 오직 데일리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티어3 이상의 유닛들의 랭크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통과해야되는 이벤트 퀘스트 수준이 업그레이드 대상의 영웅 수준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 따라서 돈을 쓰고서라도 업그레이드를 하겠다고 마음먹어도, 돈을 내고 일단 유닛을 구매한다음, 그 유닛으로 회복 아이템들을 왕창 사서 그 아이템들을 사용해 전투를 해서 퀘스트를 끝내야만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 번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카탈리스트의 양은 종류를 불문하고 최대 2 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실제 티어 3,4 영웅들의 랭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티어 카탈리스트의 양은 최소한이 3개, 대부분 5개부터 시작한다.[7] 따라서 업그레이드에 돈지랄을 불사한다고 맘을 먹어도 휘하 영웅들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최소한 2-3일, 길게 잡으면 몇 주동안을 꼬박꼬박 돈을 내 가면서 회복 아이템을 구입해 매일매일 퀘스트를 깨서 재료들을 꼬박꼬박 모아야 한다는 것.
5.2. 초보자에게 불친절한 시스템
다른 마블 게임에 비해 많은 영웅이 등장하나, 제대로 된 도감시스템이 없어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 어떤 속성인지 등등의 여부를 전혀 알 수 없다. 획득 과정이야 크리스탈 구매를 하면 된다지만 업데이트로 캐릭터만 늘릴 뿐 자신이 획득하기 전까진 그 캐릭터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건 제작사가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다. 그리고 속성에 대한 언급도 게임 로딩 기간동안 잠깐잠깐 스쳐 지나갈 뿐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이는 6가지 속성이나 되기에 각 속성 간 상하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미 스토리모드든 이벤트모드든 한 챕터에 입장한 상태면, 영웅들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영웅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속성들의 적들만 등장할 경우 답이 없다.
거기다 소환사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게 게임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단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는 팀원으로 영웅을 오로지 2명만 고를 수 있다가 소환사 레벨이 증가하면 챕터에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5명으로 늘어난다. 물론 난이도가 처음부터 미칠 듯이 높은 건 아니지만, 1~2티어 영웅만으로, 그것도 한정된 속성의 영웅만 보유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이 게임은 한 챕터 내에서 진행할 경우 해당 챕터를 종료하기 전까지 체력이 회복이 안된다! 그리고 챕터 내 한 라운드를 진행할 때마다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것의 소모율도 만만치않게 높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나 에너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 얻는 것 이외에는 4시간 무료 아이템 크리스탈이나 상점 구매인데 이 상점 구매에서도 골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문제가 크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인물의 대화를 다시 보고 싶다면 다른 게임의 경우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초반 인트로나 몇몇 특정 씬을 제외하고는 다시 보기 기능이 없다. 따라서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는 유저의 경우, 해당 챕터를 다시 플레이해서 대화를 봐야 한다. 이런 부분도 유저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부분이다.
5.3. 단조로운 게임성
사실 아무리 과금정책을 노골적으로 하더라도 게임성이 좋으면 유저는 계속 늘어난다. 하지만 마블 올스타 배틀의 경우 각 캐릭터별 특징이 그렇게 잘 드러나는 편은 아니다. 일단 기본 기술이 거의 같기 때문에 포즈나 필살기로 차별화를 해야하는데, 필살기도 광선을 쏘거나 약간 다른 기술 쓰는 정도가 대부분이라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필살기들이나 포즈를 여러 캐릭터들에게 똑같이 우려먹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매우 부각되는 편. 조작법이 단순하여 라이트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엔 좋으나, 상기한 문제점으로 인해 헤비 유저들을 끌어모으는데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단순하다는 점은 쉽게 입문할 수는 있으나, 그만큼 쉽게 질린다는 약점을 지닌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심각한 문제는 단순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반복플레이를 요구한다는 데에 있다. 한 막을 100% 달성도로 클리어하면 영웅을 지급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같은 스테이지, 같은 적, 같은 구성, 같은 시나리오 대사를 보면서 전투를 반복해야 한다. 또한 대전도 전투 방식이 스토리 모드와 전혀 차이가 없기에 금방 질리게 된다.
5.4. 반박
현재는 크리스탈 조각, 카탈리스트 파편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과금하지 않아도 충분히 높은 티어의 챔피언과 카탈리스트를 획득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유닛을 통해서 골드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재를 구매가능하게 바뀌었다. 물론 여기에는 카탈리스트도 포함되어있다. 게다가 애초에 티어 하나정도의 차이는 극복이 가능한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었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골드는 화폐보다는 일종의 소비재의 이미지가 강하다. 유닛의 기원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화폐단위라는 점이 중요하다. 골드는 게임내에서 다른 게임처럼 화폐로 쓰인다기보다 일종의 소비재에 가까운것이다. 골드의 효용성 역시 육성할 챔피언이 없는 유저의 경우에나 쓸모가없지 육성할 챔피언이 존재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오히려 골드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마올배의 경우 시작하고나서 콜렉터의 모든 대사에서 대부분의 요소를 설명해주고 있다. 심지어 5.0 패치에서는 이 점을 더욱 보강해서 아예 처음 접하는 컨텐츠에서는 안내문구가 추가로 표기되어 설명해주도록 변경되었다.
게다가 메인화면에서 챔피언 추천이 나오는데 이때 이 챔피언의 정보를 확인해볼수 있다. 이는 추가된 시스템이 아니라 첫 출시때부터 있었던 시스템이다.단조로운 게임성 역시도 초창기에 빈약한 챔피언 수에 비롯된 평가일뿐 현재는 챔피언마다 특징이 달라 이것이 유저의 성향과 맞고 안맞느냐에 따라서 챔피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정도다.
다양한 이벤트퀘스트나 동맹퀘스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지나면 아레나 외에는 즐길것이 없다는 평가는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게임에도 분명히 정당한 비판점은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유저를 차별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된 여러문제점의 대부분은 카밤이 미국회사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한국에 게임이 퍼블리싱 되는 경우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사이트나 카페를 개설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오로지 자사의 영문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간혹 메일이나 게임내 메세지를 통해서도 공지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한글을 할수있는 직원이 없는지 번역기를 돌린듯한 메세지가 도착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시차도 고려되지 않아 미국을 기준으로한 이벤트 날짜나 시간을 한국 시간으로 착각하는 유저들이 발생하고 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영미권 유저들에게만 판매했던 크리스탈이 있다던지, 가장 큰 고객인 mmxvi라는 동맹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여 똑같은 건의사항을 올려도 mmxvi가 건의하기 전까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던지의 차별대우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도한 과금유도 역시 논란이 되고있다. 물론 한국에도 이런 창렬한 게임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한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때로는 이럴때 유저들이 대동단결해서 보이콧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차별 뿐만 아니라 캐릭터 간의 압도적인 편차도 문제가 있다. 아무리 이 게임이 실력이 중요한 손게임 이더라도 사기적인 캐릭터와 구린 캐릭터의 차이가 명확하다.
왠만한 신규 캐릭터들은 성능이 좋게 나오는데. 현질러들 아닌이상 나오자 마자 뽑는것도 힘들뿐더러 위에서 말했다시피 크리스탈 조각이 있긴하지만 조각을 모으는 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모아서 뽑는다해도 모두* 마블 급의 뽑기 확률을 가진 크리스탈에서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확률은 만무하다.
6. 여담
마블 올스타 배틀의 제작사인 카밤이 한국지사를 폐지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서구와 아시아를 잇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내자 한국 시장을 버리고 중국으로 이동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게임사들과 달리 돈슨, 돈마블 과금 정책에 데일데로 데인 한국유저들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현질이 심하다는 매우 강력한 단점이 존재하기에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는 그리 많지 않다.
넷마블에 인수된 이후 현질 패키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7년 5월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인 '트랜스포머: 강철의 전사들'이 출시되었다. 트랜스포머로 바뀌었을 뿐 게임 스타일은 거의 동일하니 취향에 따라 플레이하면 된다. 출시 당시에는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였으나 동년 8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제목을 변경하였다.
[1] 전설의 땅 보상 캐릭터들이다.[2] 콜러서스는 뮤턴트 영웅이지만, 저지불가 콜로서스는 설정 상 사이토락이라는 보석을 만진 후 미스틱 속성을 얻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저거너트가 되었다고 하며 저지불가 콜러서스는 기본 콜러서스에 저거너트 가면을 쓰고 있다. [3] 6성은 현재 6티어 파편 크리스탈이랑 카발리에 크리스탈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5성은 5-2 콜렉터 처치 이후 구입 가능한 그랜드마스터 크리스탈 등으로 얻을 수도 있다. 확률은 4%대[4] 쉽게 말해서 4 티어 영웅이 나오는 수정을 주는 막을 클리어하려면 4 티어 수준의 영웅이 필요하다는 것.[5] 실제로 뽑아보면 골드 말고 다른 걸 뽑을 확률은 10-15% 에 지나지 않는다.[6] 가끔씩 특별 이벤트로 카탈리스트들을 유닛으로 구매할 수는 있다. 다만 그게 랜덤성 이벤트라서 효용성이 크게 떨어진다.[7] 그나마 티어 카탈리스트는 매일 매일 얻을 수 있지만, 속성 카탈리스트는 특정 속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1 주일에 한 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