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아머
1. 개요
2. 코믹스판
2.1. 1960년대
2.2. 1970년대
2.2.1. 모델 4, 클래식 레드-골드 아머
2.3. 1980년대
2.4. 1990년대
2.5. 2000년대
2.6. 2010년대
2.6.1.2. 피닉스 버스터 아머
2.6.1.3. 아르고너츠
2.6.1.4. 모델 42, 블랙-골드 아머
2.6.1.5. 모델 43, 스텔스 아머
2.6.1.6. 모델 44, 헤비 듀티 아머
2.6.1.7. 모델 45, 딥 스페이스 아머
2.6.1.8. 아스피란트 아머
2.6.2. 모델 50, 엔도 심 아머
2.7. 모델 51, 모델 프라임 아머
2.7.1. 기타
2.8. Armor Model 52
2.9. Armor Model 53
2.10. Armor Model 54
2.11. Armor Model 55
2.12. Armor Model 56
2.13. Armor Model 57
2.14. Armor Model 58
2.15. Armor Model 59
2.16. Armor Model 60
2.17. Armor Model 61
2.18. Armor Model 62
2.19. Armor Model 63
2.20. Armor Model 64
2.21. Armor Model 65
2.22. Armor Model 66
2.23. Armor Model 68
2.24. Armor Model 69
2.25. Armor Model 70
2.26. 기타
4. 애니 어벤저스 어셈블
5. 기타
1. 개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착용하는 강화외골격으로, 영화로 인해 슈트라는 말로 유명해졌으나 원작에서는 '''아머(Armor)'''라고 한다. 시공사에서 정발한 마블 코믹스 번역본에서는 슈트와 아머를 혼용한다. 주 착용자는 토니 스타크이고 나머지 착용자는 리리 윌리엄스와 닥터 둠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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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는 갑옷'''. 토니 스타크가 여러 특정한 상황에 대비를 하기 위해 그 때 그 때마다 만들어놓다보니 무지막지한 개수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취미생활 수준.
하지만 노먼 오스본에게 뺏기지 않게 갑옷 창고를 자폭시켜 버려서 토니 스타크 본인이 도주할 때 챙겨서 입고 간 아머[2] , 페퍼에게 넘겨준 MK.1616 레스큐 아머와 노먼이 그나마 건진 갑옷(이후 아이언 패트리어트 갑옷이 된다.) 외에는 대부분 소실되었다.[3]
분명 아이언맨은 마블 유니버스 내에서 약한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자주 털린다. 물론 작가진에 따라 파워 묘사가 달라지는 게 미국 코믹스이긴 하지만, 누군가 일을 일으킨다 - 아이언맨 출동 - 털림, 기존 아머가 망가짐 - 새 아머를 만들어 승리하는 패턴을 자주 반복한다.
아이언맨의 연재가 시작한 지 60년이 다 되어가고, 시대에 따라 첨단 기술의 기준이 달라지다보니 지금 보면 좀 어이없는 부분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예를 들어 연재 초반의 아머에는 롤러 스케이트가 있었다.
2. 코믹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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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60년대
연재 초창기에 사용된 아머들이다. 60년대의 "첨단 기술"에 대한 기준이 현재와 많이 다르다보니 지금 보면 좀 웃긴 것들도 많은데, "토니가 슈트를 어떻게 조종하는가" 에 대한 답으로 '''헬멧 안에 혀로 조작하는 스위치가 달려 있다''' 라는 설명을 한다든지, 눈 부분이 뚫려 있어서 필요할 때에만 차단막이 내려오거나, 가슴의 리펄서에서 충전 케이블을 뽑아 벽에 꽂고 충전하는 등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2.1.1. 모델 1
2.1.1.1. 모델 1, 프로토 타입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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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39(1963년 3월)에서 첫 등장. 최초의 아이언맨 갑옷으로 잿빛의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워낙 무거운지라 처음엔 걷는것도 힘들었지만 금세 익숙해졌다. 폐고철을 끌어모아 급조했다는 설정에 걸맞지 않는 성능을 지녔는데, 강력한 방어력과 근력강화 뿐 아니라 자력을 이용해 총알을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며, 송신기 및 자동 번역기, 잠긴 문을 무력화하는 분자 교란장치 등 미칠듯한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 이런 점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지 실사판에선 대폭 하향.
토니의 생명과 직결되는 흉부 리펄서가 저 거대한 아머 흉판과 붙어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항상 몸에 걸치고 있어야 했으며 자주 충전해야 했었고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다. 연재 시작한 지 5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토니 스타크의 과거 회상씬 등에서 자주 모습을 비춘다. 정말로 답이 없는 암울한 상황에서 토니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 등, 63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간간히 모습을 비치는 아머.
2.1.1.2. 모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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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어벤저. 아머1의 잿빛색상과 위압적인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의 두려움을 사자, 좀 더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금색으로 도장하였다.[4] 기존의 아머 1보다 더욱 성능이 올라갔다. 어벤저스 초창기에 이 갑옷을 입고 활약했다. 어깨에는 교신용 안테나가 달려 있다.
2.1.2. 모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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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44(1963년 12월)에서 첫 등장. '아이언맨' 하면 떠오르는 레드+골드의 색상이 가장 처음 나타난 아머이다. 인형을 통해 사람을 조종하는 미스터돌에게 패배한 뒤 마크2가 너무 무거워서 싸우기가 힘들다고 생각한 토니가 좀 더 얇고 가볍게 만든 아머이다.[5] 유연한 금속을 사용했는지 아머1보다 관절이 더욱 부드러워졌다.[6] 태양에너지를 연로로 삼으며 자신이 활동하여 얻은 운동에너지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7] 후에 해피 호건이 입은 적도 있다. 머리 부분은 리벳 자국이 남아있다. 후에 38번 아머, 블리딩 엣지를 만들 때 녹여서 재료로 사용했다.
2.1.3. 모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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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66(1965년 6월)에서 첫 등장. 모델 2와 큰 차이점은 없으며, 아이언맨 #85에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2.2. 1970년대
'''클래식.''' 명작이라 평가받는 스토리아크는 대부분 70~80년대 작품이고, 여기서 나온 아머들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주력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토니가 첨단 기술을 버려야 할 때 비상용으로 등장하거나, 회상씬에서 나오기도 한다.
2.2.1. 모델 4, 클래식 레드-골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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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코믹스판 아이언맨 아머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아머이며, 일명 '''"클래식 아머"'''라는 명칭으로도 유명하다. 아이언 맨 # 85에서 첫 등장.[8] 유니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ECM 재밍 기능도 탑재했다. 1970년대에 토니가 가장 애용한 아머로, 토니가 오베디아 스탠에게 기업을 뺏기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제임스 로즈가 입고 싸웠던 아머이기도 하다. 이 아머가 가진 상징성은 어마어마해서, 고전 아이언맨을 소재로 한 작품이나 상품화, 역대 아이언맨 아머의 진화에 대한 묘사 및 복고 스토리에서 반드시 등장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첨단 기술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비상용으로도 자주 등장하며, 제일 대표적인 예는 다크 레인과 시즈. 다크 레인에서 토니가 노먼 오스본에게 쫓기며 머리를 포맷해[9] 바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도 최신 아머를 버리고 이 아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이벤트인 시즈에서도 이 아머를 입고 와 오스본의 아이언 패트리어트 아머를 작동 불능으로 만들었다.
70년대에 가장 애용한 아머인만큼 사용 기간도 타 아머와 비교불가로, 연재기간상 무려 '''245달 이상''' 이 아머를 메인으로 착용했다.
여담으로, 한때 헬멧에 '''코'''가 달린 적이 있는데, 코가 달리게 된 이유가 가관이었다. 당시 마블의 편집장이었던 스탠 리가 편집 담당자에게 "아이언맨에게 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 말했고, 이에 작가가 급하게 스토리를 짜내 아이언맨 헬멧이 수압에 찌그러져 압사당할 뻔한 토니 스타크가 헬멧을 개조해 얼굴에 들어맞는 코를 달아놓는다는 설명으로 코를 추가했다. 그러나 정작 1년 후 스탠 리는 "아이언맨한테 왠 코를 달아놓은거지? 우스꽝스럽군."이라 말했고, 당연히 작가들은 매우 황당해했다. 알고보니 스탠 리는 '''"아이언맨 헬멧이 너무 꽉 껴보여서 토니 스타크의 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의미에서 코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던 것. 그러니까 얼굴에 비해 헬멧이 너무 작지 않느냐 라는 말을 잘못 알아듣고 코를 추가해버린것이다(...)
2.3. 1980년대
이전까지의 고착화된 슈트를 버리고 본격적으로 아이언맨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양한 특수 슈트와 잦은 업그레이드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2.3.1. 모델 5, 클래식 스페이스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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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142(1981년 1월)에서 첫 등장. 우주 탐사용 아머로 태양력과 핵에너지가 동력이다. 무장을 간소화하였지만 레이더 장착 및 적외선, 음파·라디오를 송수신 할 수 있다. 부츠에 장착된 추진기는 핵에너지가 사용되었으나 토니가 이를 위험하다 생각하여 그 뒤로는 일반 추진 엔진을 좀 더 강화하는 쪽으로 변경하였다.
2.3.2. 모델 6, 클래식 스텔스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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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152(1981년 11월)에서 첫 등장. 슈퍼 히어로의 코스튬 변경은 당연히 팬들의 이목을 끄는 일이며, 적색과 금색 등 밝은 색 아머가 메인이었던 아이언맨의 올 블랙 아머는 더더욱 관심을 받았다. 잡입임무에 특화되어 있으며 레이더 흡수 코팅, ECM 재밍, 파동변형 플라즈마 레이어로 포스필드를 형성하여 음파 및 레이더의 파동을 왜곡시킬 수 있다. 추진장치 연료에는 액체산소가 쓰여서 비행 시에 열 탐지가 되지 않는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무기가 없었으나, 나중에 나온 개량형에는 최대 3발 발사 가능한 리펄서와 저출력의 유니빔이 추가되었다. 장기 임무수행을 위해 부스터팩에 에너지를 저장해둔다. 지역에 관계 없이 투명해질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아머를 서류가방에 넣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원래 색은 올 블랙이지만 연재 당시 인쇄기술의 한계로 청색을 포함시켰다. 이후 '''검은색 아이언맨 아머''' 아이디어는 30년 뒤인 2013년, 마블 나우 이벤트에서 다시 사용된다.
2.3.3. 모델 7, 실버 센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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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00(1985년 11월)에서 첫 등장. 레드+실버의 컬러링이 사용된 갑옷으로, 실버 센추리온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하며 가장 인기있고 상징적인 아머 중 하나이다. 바로 전 모델의 존재 이유였던 스텔스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에너지 블래스트를 흡수한 뒤 되돌려보내는 기능까지 있다. 오베디아 스탠이 토니의 친구들을 공격하자 빡친 토니가 이 갑옷을 입고 아이언 몽거와 싸워 보기 좋게 승리한다. 1대 아머 워즈에서도 활약했지만 전투 중 파괴되었다. 유니 빔은 서치라이트, 열시선을 방불케하는 열, 트렉터빔, 레이저빔, 자외선빔 등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방사선, 전기, 열, 추위. 소총, 산에도 방어가 가능하다.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아이언맨: 헌티드에서 재등장한다. 토니가 정신이상자로 몰리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에서, 익스트리미스를 봉인당해 최신 아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들고 온 것.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걸고 익스트리미스를 공기중에 유포하여 다음 단계의 인간을 만드려는 만다린을 찾아가 싸움 끝에 만다린을 쓰러뜨렸으나, 발사된 익스트리미스 로켓을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익스트리미스가 필요했고[10] , '''자기 발뒷꿈치를 레이저로 잘라내''' 억제 장치를 빼내고 로켓을 무력화하여 완전히 승리한다.
2.3.4. 모델 8, 심해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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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18(1987년 5월)에서 첫 등장. 일반 아머만으로도 심해로 들어갈 수는 있으나, 그 자체만으로는 기능이 저하되고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제작한 아머이다. 헐크버스터처럼 일반 아머 위에 덧입는 형태이며, 심해 최대 3마일(약 4.8k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흉부의 삼각형 모양의 유니빔과 미니어뢰 등을 포함한 모든 무기는 심해에 적합하도록 개조하였으며 갑옷 자체는 전기뱀장어처럼 아머 주위에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다. 비상탈출장치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를 사용할 경우 일반 아머를 사출한다.
2.3.5. 모델 9, 네오 클래식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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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워즈에서 파괴된 실버 센츄리온 아머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머. 80년대 말에 잠깐 사용되었고 이후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실버 센츄리온 아머가 전투 도중 파괴되고, 하필이면 그 때 파이어파워가 스타크 사의 직원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 토니는 이 아머를 입고 파이어파워 아머를 무력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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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이 아머를 입고 '''타노스와 싸운 적도 있다.''' 핑거 스냅에서 살아남은 히어로들 중 최전선에 서서 싸웠으나, 타노스의 창조물 테락시아에게 목이 잘리고 전투 중 사망한다. 이후 네뷸라가 인피니티 건틀릿을 강탈, 타노스가 한 모든 행동을 취소하자 부활하게 된다.
2.4. 1990년대
90년대 아이언맨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모듈러 아머는 이 때 등장했다. 이후 마블 코믹스가 저질의 스토리를 써내며 여럿 삽질을 하는 바람에 아이언맨을 포함한 여러 히어로들이 잊혀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90년대 아머는 인기가 덜한 편. 디자인도 어딘가 이질적이라는 평이 많다.
- 스페이스 아머
- 프로토 타입 워 머신 아머
마스터스 오브 사일런스와 싸울때 제작한 갑옷이지만, 사실 토니 스타크의 갑옷보단 친구인 제임스 로드의 갑옷으로 더 유명하다.[11] 토니 스타크가 부상으로 죽음을 가장했을 때 제임스 로드가 입고 싸웠다. 마크1처럼 잿빛의 갑옷이며 어깨에 미니건과 미사일이 붙은 공격적인 디자인이다. 설정상으로는 어깨의 무장을 변경 가능 하다는데 팔에 붙은 것도 변하는 모양이다. 또 아머 자체의 기능으로 포스필드 바탕의 스텔스 기술, 자체 흡입 기술, 부츠 제트 추진기, 광양자 분출기, 마이크로 로켓 런쳐, EMP 활성기 등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만화에서 보여준 건 미니건과 미사일이 전부다.
- NTU-150 원격 조종 아머(NTU-150 Telepresence Armor)[12]
등뒤의 백팩에서 작은 공모양의 무인기가 떨어져나와 홀로그램 비스무리로 환영같은 것을 만들어 교란시키는 것도 모자라 영화판 워머신같이 어깨 빔포와 오른팔에 2연장포, 왼팔에 빔포가 장착된 빔 만능주의 무장을 하고 있다.
- 10대 토니 아머(Teen Tony Armor)
- 프로메슘 아머[13]
지구-616이 아닌 곳의 토니가 아이언맨으로 활동하게 될 때 만든 아머로 디자인이 더 현대적이며 더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아머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다른 아머들은 전신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있고 인체 근육처럼 매끈한데 비해 프로메슘 아머는 보다 기계적이고 각지게 여러 파츠가 갈라져있으며 근육들이 전선처럼 보인다. 또 여기서 가슴의 모양은 원형이나 삼각형이 아니라 오각형이다. 또 전선이 이 구멍에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리부트 기획인 히어로즈 리본에 맞춰 기존 아머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을 선사했으며, 이는 영화를 비롯한 2000년대 이후 모던 아이언맨 디자인의 뿌리 중 하나가 되었다.
- 실험 안전 갑옷(Experimental Safe Armor)
- 극지방 아머(Arctic Armor)
영하 340도까지 버틴다.
2.4.1. 모델 13, 모듈러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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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분 부분들이 독자적으로 활동한다. 각 부분이 따로 움직인다는 게 아니라 가슴의 흉부 리액터가 손상되어도 아머 곳곳에 있는 비상 동력으로 활동하는 식. 90년대의 가장 대표적인 아머로, TV판 애니메이션이나 VS. 시리즈에서도 이 아머를 입고 나온다. '''모듈러'''라는 이름답게 아머 곳곳에 다른 장비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외골격을 장착할 수도 있다.
2.4.1.1. 모델 14, 클래식 헐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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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이 곳에 손가락 끝이라도 대보려면...
'''나부터 상대해야 될 거야.'''
아이언맨(vol 1. #304)에서 첫 등장하였다. 모델 13, 모듈러 아머의 외골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 헐크용 특수 아머'''이며, 헐크와 맞먹는 괴력이 주요 능력이다. 헐크와 맞붙을 수 있도록 힘을 극도로 강화시키도록 설계되었으나, 기동성은 다소 떨어진다. 스테인 인터내셔널의 감마 폭탄 생산에 헐크가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한 토니가 이 아머를 입고 공장에서 헐크와 싸웠으나, 헐크는 별 연관이 없다는 게 밝혀지자 싸움이 중단되어버린다.
2.4.2. 모델 15, 크로싱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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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가 사실 정복자 캉의 스파이었다'''는 막장 스토리 더 크로싱에서 사용된 아머. 팔목 부분의 노란 점 같은 부분은 프로젝터로 사용될 수 있으며, 토니가 아머를 입고 있지 않아도 원격으로 움직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도 아머에 가해지는 위협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머 자체도 몇몇 무기를 녹일 수 있을 만큼의 온도까지 겉을 달굴 수도 있다. 토니가 캉의 스파이었던 사실이 밝혀지자 어벤저스는 캉의 스파이가 되기 전 시점, 과거의 토니 스타크를 데려와 현재의 토니를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고, 과거의 토니를 데려오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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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며 과거의 토니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현재의 토니 스타크가 승리하게 된다. 이후 이 현재의 토니는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여 과거의 토니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아무런 뒷이야기 없이 갑자기 "사실 여러분이 사랑하던 아이언맨은 나쁜 놈이었어요."식으로 전개된 스토리, 새로운 토니 스타크의 행동에 많은 독자들이 반감을 표했고, 히어로즈 리본과 리턴을 거쳐 지금 우리가 아는 현재의 토니 스타크로 돌아오게 된다.그들이 널 여기 데려오는 게 아니였어.
'''내 인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2.4.3. 모델 16, 모던 레드-골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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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리처즈의 대체현실에서 돌아온 토니가 새로 만든 아머. 자체 생명유지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온갖 상황에서 토니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영화의 마크 7 슈트처럼 아머를 캡슐 형태로 접을 수 있다.
'''그리고...'''
- 센티언트 아머 (Sentient Armor)
'''위플래시와 울트론의 영향으로 자의식을 갖게 된다.''' 아머의 결함을 무시하고 빌런과 전투를 벌이던 도중, '''아머가 알아서 빌런을 떨어뜨려 죽여버림으로서''' 토니가 아머의 의식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아머는 토니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토니의 주변인들과 과거에 사용했던 아머를 질투하며 토니를 독차지하려 하고, 최후에는 아예 스타크를 대체하여 아이언맨이 되려 한다.뭐가 그렇게 믿기 어려워, 토니? 넌 날 만들었어... 내 이전의 것들도. 내 회로 속으로 네 천재성이 흘러들어와.
넌 항상 내가 가능성이라고 믿어 왔잖아.
안전 장치고 뭐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 있어, '''난 살아 있어.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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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아머를 입고 히어로 일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모듈러 아머를 입고 나가려 하나, 아머가 모듈러 아머를 파괴하고 토니를 무인도로 데려간다. 심장 쪽 파편을 멈출 수 있는 장치도 없이 섬에 버려진 토니가 죽어가자, 갑자기 자신의 인공 심장을 뽑아내 토니에게 이식하고 죽고 만다. 나와 함께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협박하면서도 '''내 안에 들어오면 우리 둘 다 행복할 수 있다'''고 회유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평이 안 좋은 아머.넌 내 거야, 토니!
내 거라고!
'''내 거야!'''
2.5. 2000년대
- 대기권 밖 아머(Outer Atmospheric Armor)
- S.K.I.N. 아머(Synth-Kinetic Interface Nano-fluid)
르네상스 아머가 울트론에게 해킹당한 뒤 그에 대한 교훈으로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 아머로 새로운 포스 필드와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내구력도 더욱 단단해져 아다만티움의 최저 등급과 맞먹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카멜레온 필드, 에너지 블레이드, 미사일, 작은 방울 크기의 드론들을 조종하는 기능이 있다.
- 스텔스 아머 마크 3
- 틴 맨 아머(Tin Man Armor)
블라스트도 다양한 모양으로 파워 슈트 어느 부위에나 맞게 발사할 수 있으며 무인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 코발트 맨 사칭 갑옷(Cobalt Man impostor)
- 방사능 방지 갑옷
- 고중력 갑옷 (High-gravity Armor)
2.5.1. 모델 23,토르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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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볼륨 3 #64(2003년 3월)에서 첫 등장.
토니가 폭주하는 토르(오딘 포스 토르)를 저지하기 위해 제작한 아머이다. 흔히 토르 버스터라고 불린다.
슬로코비아라는 지역에 아스가르드의 신이자 천둥의 신 토르를 섬기는 집단이 있었다. 정부는 이 집단이 위험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이 집단을 학살해버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아스가르드에 있던 토르는 자신을 섬기던 신도들의 죽음을 보고 크게 분노하여 지상으로 내려와 폭주하게 된다. 정부는 군대가 위기에 처하자 토니(아이언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토니와 토르는 대치하게 되지만, 토니는 닥터 둠의 호출을 받고 귀환하게 된다. 닥터 둠은 보통 슈트로는 토르를 상대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말하며 과거 토르가 토니에게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쓰라며 주었던 영적에너지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토니는 아스가르드에서 가지고 온 영적 에너지를 아크 원자로에 담아 토르 버스터를 만들어낸다. 이 슈트를 입고 분노한 토르와[15] 대치하는데 토르의 번개 공격을 대부분 흡수 할 수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토르가 영적 에너지를 박살내버리면서 고철 덩어리로 만들어버린다.
2.5.2. Armor Model 30(익스트리미스 아머)
아이언맨 Vol 4 #5(2006년 3월)에서 첫 등장[16] 후 인빈시블 아이언맨 #9(2009년 3월)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를 맞고 자신의 신경계를 전자 컴퓨터로 변환시킨 토니가 사용하는 아머. 익스트리미스를 쓰기 전부터 만들었던 것이지만, 지나치게 복잡하고 민감한 아머였기 때문에 일반인의 몸으로는 조종할 수 없었다.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하여 초인이 된 말렌과의 전투에서 패배[17] 후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토니가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익스트리미스 용액을 체내에 주사.[18] 원래 주입 후 신체 개조까지 걸리는 시간은 2~3일이지만, 개발자인 마야 한센 몰래 안전제약을 약간 해지한 토니는 24시간 만에 신체 개조에 성공한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 덕분에 엄청난 힐링팩터를 얻었으며, 토니 스스로가 컴퓨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컴퓨터에 명령→반응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 반응이 가능해졌다.[19] 지구상 그 어떠한 전자기기에도 무선으로 접속,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헐크와 싸울 때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언맨 3에서 등장하는 MK.42는 익스트리미스 아머를 본따 만든 것인데, MK.42에 부위별로 추진장치를 달아놓은 것과는 달리 원조격인 이 아머는 위쪽 사진과 같이 토니가 자기장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에 부착시킬 수 있다.[20] 쉽게 생각하면 매그니토의 금속조종 능력에서 금속을 전자기기로 치환한 능력이다. 그 외에도 원작에서의 토니는 아머와 자신의 몸의 신경 신호를 연결시키는 금색 내피를 입어야 했는데 토니는 이것을 매우 불편해했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를 주사한 이후에는 내피를 뼈 속에 보관시켜두었다가 원하는 때에 몸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다.
- 모던 하이드로 아머(Modern Hydro Suit)
- 초고속 갑옷(Hypervelocity)
- 월드 워 헐크버스터
코믹스에 그려진 상으로는 등이나 어깨 부분에 다수의 포탑이 보이는데 화력이 약한 건지 사용된 적이 없다.
이 슈트를 기점으로 차후에 나온 슈트들도 골격 구조와 헬멧 디자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디자인이 MCU와 비슷해진다. 갓킬러와 같은 특수 슈트를 제외한 인간형 슈트는 영화와 굉장히 흡사하다.2.6. 2010년대
2.6.1. 모델 38, 블리딩 엣지 아머[21]
인빈시블 아이언맨 #25(2010년 10월)에서 첫 등장. 히로익 에이지를 맞이하여 새로이 제작한 아머로 아이언맨 아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머이다.
토니의 말에 의하면 익스트리미스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한 단계 넘어선 아머라고 한다. 익스트리미스 아머의 내피처럼 평소엔 토니의 뼈 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정신적으로 불러내 장착할 수 있다. 기존의 아머와는 달리 나노머신으로 피부 위에 2차 근육을 만들기 때문에 작동하는데에 기계적 모터나 서보 기구(Servo, 자동 제어 창치)가 필요하지 않다. 방어력 또한 뛰어나서 곡사포 정도는 간단하게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
- 리펄서 멀티 블래스트: 위 사진에 나온 팔의 거대한 리펄서 캐논으로 여러개의 리펄서가 장착되어 유니빔 이상의 출력을 낸다. 발사구가 여러개라서 한번에 여러 방향으로 쏘는게 가능.
- 리펄서 라이플: 팔 한쪽을 기관총 형태로 바꿔 리펄서 빔을 돌격소총처럼 빠르게 연사한다.
- 리펄서 캐논: 팔을 앞쪽으로 모아서 손을 대포로 변형시킨 무장. 리펄서 멀티 블래스트가 한번에 고화력의 빔을 여러 방향으로 쏠 수 있다면, 이건 빔을 한 곳에 집중시켜 파괴력을 올린다.
- 리펄서 블레이드: 손목 위쪽에서 빔 사벨 형태의 에너지 칼날을 생성한다.
- 쉴드: 두 팔을 가드 올리듯이 해서 방패를 생성한다.
- 펀치 글러브: 손에 나노입자를 덧씌워 권투 글러브의 형태로 만든다. 펀치력이 증가함.
주요 재질은 백금과 철이지만 매그니토와 싸울 때는 탄소 나노 튜브로 바꾼 적이 있다.
그야말로 기계와 인체를 융합한 인체 공학적 아머였으나, 후에 미국 정부의 명령에 따라 미스터 판타스틱이 토니의 몸에서 제거한다. 제거 이후에도 등장하여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한 적도 있는데, 이 때 등장하는 아머는 블리딩 엣지를 다시 만들되 체내 수납 기능을 제거한 버전.
영화에선 이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 슈트가 보일 때마다 항상 나온다는 루머와 말들이 쏟아졌고 그 때마다 전부 틀린 것으로 드러났었으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기기번호는 mk.50이며, 토니가 예전 공항사건때 앤트맨에게 아무 저항 못 해보고 당한 걸 계기삼아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어 만든 인생의 역작으로, 원작과는 달리 슈트를 인체에 집어넣지 않고 아크 리엑터에서 사출하는 방식으로 나온다. 작중에선 나노 기술을 활용한 여러가지 화려한 기능들을 선보였으나, 결국 타노스와 싸우다 압도적인 힘에 나노 입자가 모두 바닥나 처참히 작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이요도 리볼텍 라인업으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역대 다른 아이언맨 리볼텍 피규어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풍성한 이펙트파츠로 대호평.
2.6.1.1.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Iron Destroyer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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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잇셀프 타이인에 해당하는 #508~#510에서 등장. 그레이 가고일에게 된통 당한 토니가 신들이 사용하는 금속인 우르를 이용해 제작한 아머. 오딘에게 자신이 일평생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술을 다시 마시며 오딘을 기회도 주지않는 겁쟁이라고 도발하자 오딘이 토니 앞에 강림했다. 토니의 깝을 본 오딘은 기회를 주겠다며 아스가르드의 대장간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대장장이 난쟁이들에게 리펄서를 보여주자[23] 난쟁이들은 오딘의 축복이 가해진 우르 용광로에 맨몸으로 뛰어들라고 하지만, 토니는 "나의 무기는 아머뿐이다."라고 하며 블리딩 에지 아머를 입은 채로 용광로에 잠수하자 우르가 아머를 뒤덮어 만들어진다. 생긴 게 꼭 디스트로이어와 닮아서 디스트로이어 아머라고 불린다. 이후 이 아머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자 오딘의 축복이 사라지게 되고 우르는 난쟁이들에게 되돌려준다.
2.6.1.2. 피닉스 버스터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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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s. 엑스맨 당시 아이언맨이 지구로 오는 피닉스 포스를 겨냥하여 만든 것인데 자세한 성능은 만화에서도 나오지 않고 그냥 크기만 굉장히 크다. 토르를 상대로 이긴 피닉스를 겨냥하여 포를 발사, 명중하였지만, 피닉스는 죽지 않고 다섯 개로 나뉘어진다. 피닉스 파이브라는 더 심한 사태로 발전하고 만다.
2.6.1.3. 아르고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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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고스트 스텔스, 서브마리너, 아다만티움 맨, 서브테리안 디거, 헐크버스터 2로 이루어진 팀 드론 아머들이었으나 이들로 인해서 초인등록법안이 원인인 시빌 워의 원인이 된다. 아주 잘만 했다면 아이언맨 아머판 어벤저스가 될 뻔 했으나 완벽한 흑역사가 되어 버렸다.
왼쪽부터 아다만티움 맨(모델 31), 헐크버스터 2(모델 32), 서브테리안 디거(모델 33), 서브마리너(모델 34), 스페이스 고스트 스테릇(모델 35) 아머
아르고너츠는 그리스 신화의 아르고호 원정대 영웅 50명을 뜻하는 말이다.
2.6.1.4. 모델 42, 블랙-골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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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시행된 리런치, Marvel NOW! 아이언맨 #1에 첫 등장.
액체금속 형태에서 토니의 정신적인 시동에 반응하여 입혀진다. 마블 나우 아이언맨의 메인 아머였으며, 추가적인 장비 장착을 지원한다.
헬멧 디자인이 제일 심하게 오락가락하는 아머이기도 한데, 본래 디자인은 위에 나온 것처럼 생겼다. 그런데 메인 아이언맨 이슈에서는 영화 속 마크 3처럼 그려지고, 조나단 힉맨의 어벤저스에서는 본래 디자인을 따른다. 헬멧뿐만이 아니라 아머 전체가 마크 3의 검은 버전 아니면 본래 디자인을 따라 그려진다. 아머 곳곳의 광원도 가슴 부분 윗쪽, 팔목에 두 개, 종아리 안 쪽, 어깨 장갑, 손등, 골반 측면에 있어야 할 게 다른 이슈에서는 이상한 데 가 있는 등 여러모로 통일 안 되는 아머.
2.6.1.5. 모델 43, 스텔스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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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물체를 스캔하여 스캔한 물체의 모습으로 홀로그램 변신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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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장비 장착이 되며 장비 장착 이후에도 투명화가 가능하다.
2.6.1.6. 모델 44, 헤비 듀티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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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대 헐크용 슈트이지만 작중에서는 익스트리미스 실험체를 잡는데 쓴다.
헐크버스터 마크 4가 전투 중 파손되자 백업으로 사용된 적도 있다. 열심히 저항해봤으나 헐크에게는 씨알도 안 먹혔고 몇 대 맞고 고철이 되어 버려진다.
2.6.1.7. 모델 45, 딥 스페이스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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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페이스 아머 Mk.3' 마블 나우! 아이언맨 #5에서 첫 등장한 슈트 이며 우주에서 쓰던 아머이며 아이언맨#5~10, 인피티니와 아이언맨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일 때 주로 등장한다. 등에서 부스터가 생겨 고속 비행이 가능하고 이 아머를 이용하여 갓 킬러 아머를 조종할 수도 있다.
사족으로 토니가 처음 이 아머를 입고 나왔을 때와 이후 디자인이 다른데, 처음 보여진 아머는 마스크가 노란색이고 가슴 부분에 태양 문양이 그려져 있지만, 이후에 나오는 아머는 마스크가 적색이며 색 배치도 차이가 있다. 이는 작화진들 사이에서 디자인 통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같은 아머인지 아닌지 말이 많아지자 결국 "노란 마스크 아머가 손상되어 빨간 마스크 아머로 교체되었다"는 설정을 붙여 논란을 정리했다.
2.6.1.8. 아스피란트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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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만든 슈트가 아닌, 셀레스티얼을 조지기 위해 애스피런츠[24] 가 만든 초거대, 초강력 아머이다. 창공의 별만큼 많았던 셀레스티얼들을 "학살"한 무시무시한 무기이다. 셀레스티얼과 애스피런츠 간의 전쟁인 셀레스티얼 워에서 사용되어 전세를 애스피런츠 쪽으로 돌려놓았으나, 가동이 중단된 이후에 셀레스티얼들이 다시 우세를 점하고 결국 애스피런츠를 패배시켰다.토니 스타크는 하워드 스타크의 양자라서 조종이 불가능하며 하워드의 친자인 아르노 스타크만 다룰 수 있으나, 마음만 먹으면 토니의 슈트로 강제조종이 가능하다.
'갓 킬러'라고도 불리며 그 이름에 걸맞게 현재까지 코믹스에서 등장한 슈트들 중 가장 강하다. 행성 하나 파괴하는 건 우습고 애초에 한 개체가 웬만한 스카이파더들을 압도하는 셀레스티얼들을 학살했다는 것부터가 넘사벽.
2.6.2. 모델 50, 엔도 심 아머
어벤져스 Vol 5 #32(2014년 9월)에서 까메오로 첫 등장 후, 슈피리어 아이언맨 #1(2015년 1월)에서 정식 등장. 지능을 제거한 심비오트에서 추출한 세포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머다. 사용자와 결합하는 즉시 경화되는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전에 사용한 블리딩 에지와 비슷한 기술이 도입되었다. 이 아머처럼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사용한 아머 41과는 달리, 심비오트에 기반하기 때문에 자기 몸에 일일이 맞추는 작업을 할 필요도 없고 전자장치에 의한 신호가 아닌 오감을 사용하는 듯한 감각으로 그냥 정신적으로 신호만 보내면 아머가 스스로 몸을 덮는다. 그리고 체내에 저장도 가능하다. 금속이 아닌 덕분에 EMP나 매그니토의 금속 조종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무적은 아니다. 심비오트 공통의 약점이었던 음파 공격이 매우 큰 약점으로 작용했으나, 만화가 진행되며 그마저도 극복한다.
기존 슈트에다가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더 씌울 수 있는데 2가지 형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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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카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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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버스터와 유사한 형태
2.7. 모델 51, 모델 프라임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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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워즈 이후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에 나오는 아이언맨이다. Free Comic Book Day Vol 2015 Avengers(2015년 7월)에 첫 등장 후 인빈시블 아이언맨#1 (2015년 10월)에서 정식으로 등장했다. 팔찌 형태로 토니가 착용하고 다닌다. 이 아머는 착용자의 두뇌 신경에 직접 결속한다. 음파 공격 자동 방어 기능이 있고 아머의 형태를 변형 시켜 칼을 만들 수 있으며[25] 비상탈출 프로토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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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가 파괴되도 육각형 모양 조각들이 재결합해서 원상복귀가 된다.
국내에서 한동안 아이언맨 아머 모델-프라임 아머인지, 아이언맨 아머 모델 51, 모델 프라임 아머인지에 대해 말이 많았다. 전자를 미는 사람들은 프라임 아머라고 불렀고, 후자를 미는 사람들은 모델 프라임 아머로 부르다가,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1에서 '''모델 프라임''' 아머라는 이름이 등장하며 모델 프라임 아머로 굳어지게 되었다.
시빌 워 2 이후 토니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후로부터 사용되고 있지 않다.
2.7.1. 기타
- 레고로도 나왔는데, 번호는76077이고, 필 콜슨, 저스틴 해머과 같이 나온다.
2.8. Armor Mode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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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올 디프런트 어벤저스 #1에 나오는 슈트이다. 원래는 차 아래 2개의 부스터로 날아다니는 자동차인데 차 내 버튼을 누르면 거대한 슈트의 형태로 변신한다. 고열공격에는 약하다.
이후 어벤저스가 울트론+행크 핌 복합체를 상대할 때 무선조종으로 재등장해 밀리고 있던 비전을 구해 주었으며, '''울트론을 슈트 안에 가두고 태양까지 날아간다'''는 작전을 실행하려 했으나 우주 어디선가 울트론이 슈트를 찢고 나오며 작전 실패와 동시에 대파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MCU 헐크버스터의 디자인을 따왔다.
2.9. Armor Model 53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3
다람쥐 소녀의 클론 "알렌"을 막기 위해 만든 슈트다.
2.10. Armor Model 54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4
시빌 워 2에서 사용한 슈트. 이걸로 캡틴 마블과 싸우다가 캡틴의 일격에 박살나고 토니는 혼수상태에 빠진다.
생김새는 워 머신을 헐크버스터로 만든 것같이 생겼다.
2.11. Armor Model 55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5
코믹스 슈트 중에서 영화판에 나온 슈트와 가장 흡사한 슈트.
2.12. Armor Model 56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6
아머 모델 57을 조종, 58을 사출하는 슈트이다.
2.13. Armor Model 57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7
뉴욕에 나타난 괴수 핀 팽 품을 막기 위한 버스터이다. 3FB(Fin Fang Foom Buster) 라고도 불리며 -버스터 라는 이름 답게 부서진다
2.14. Armor Model 58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8
아머 모델 56에서 사출되는 나노 드론이다.
2.15. Armor Model 59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59
하반신이 은색으로 되어 있다. 영화판 마크 47과 비슷하다. 헬멧의 디자인, 특히 눈과 턱 부분이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
2.16. Armor Model 60
http://marvel.wikia.com/wiki/Iron_Man_Armor_Model_60
전체적으로 둥글다. 이탈리아식 스쿠터로 변신할 수 있는 슈트이며, 스쿠터 껍데기가 날개처럼 달려있다.
2.17. Armor Model 61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1
갓킬러 마크 2다.
2.18. Armor Model 62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2
해저용 아머로 Avnegers Vol 8 #9화에서 네이머와 싸울 때 나온다.
2.19. Armor Model 63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3
갓버스터 아머로 Tony Stark : Iron Man #10화에서 컨트롤러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다가 컨트롤러를 이긴 후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파괴한다.
2.20. Armor Model 64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4
토니 스타크가 현재 Empyre에서 사용할 아머로 Tony Stark : Iron Man #14화부터 등장했다.
2.21. Armor Model 65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5
울트론버스터로 울트론 행크핌과 Tony Stark : iron Man #16화에서 싸우지만 -버스터라는 이름답게 부서진다.
2.22. Armor Model 66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6
토니 스타크가 메피스토의 함정으로 빙하기로 갔을 때 만든 아머. 부서짐.
2.23. Armor Model 68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8
Iron Man 2020 #5화에서 아르노 스타크를 저지하려고 만든 아머. eSCAPE로 만들어졌다.
2.24. Armor Model 69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9
Iron Man 2020 #6화에서 토니 스타크가 엔디 뱅에게 스타크 언리미티드를 뱅 로보틱스로 바꾸어서 주고 떠날 때 입은 아머
2.25. Armor Model 70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70
Iron Man Vol 6 #1화에서 토니 스타크가 다시 클래식하게 새 시작을 하려고 만든 아머 앞으로 계속 나올 예정이다
2.26. 기타
2.26.1. 리리 윌리엄스의 아머
- 처음 만든 아머
mit공대 기숙사 방에서 혼자 만든 아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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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하트 아머
디자인 과정만 보면 유니빔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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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프라임 아머와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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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버전
2.26.2. 닥터 둠의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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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워 2 이후 닥터 둠이 잠시 아이언맨 역할을 할때 입은 아머.
2.26.3. 아르노 스타크의 아머
2.26.3.1. 전투용 MMXX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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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2. 아이언맨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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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2020 #1화에서 A.I 반란에 가담한 토니 스타크를 대신해 아르노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 일하면서 사용하는 아머로 갓버스터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졌다.
2.26.4. 마블 VS 캡콤 3
- 갤럭투스 버스터 갑옷 (Galactus buster)[26]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문서 참조.
4. 애니 어벤저스 어셈블
- 타노스 버스터(Thanos Buster)
5. 기타
극장에서 마블을 입문한 사람이 코믹스판 아이언맨을 보고 실망한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단조로움과 영화판만큼의 간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이언맨을 따라 그려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영화판 아이언맨은 연재 만화에서 구현하기엔 그리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고, 코믹스의 아이언맨을 바탕으로 만든 게 영화이기에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
아이언맨 아머 같은 슈트를 현실에서 만들수 있는가에 관해서라면 만들 기술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강화외골격이 대표적이며 어떤 실험에서는 총알도 튕겨내는 금속으로 아이언맨 갑옷을 제작해서 거기에 이미 현실에서 만들어진 비행장치로 비행하는데 성공하기까지 했다. 다만 코믹스나 영화판 같은 수준까지 갈 정도는 아니다.
촬영시 사용됐던 3억 5천만원 상당의 슈트는 2018년에 도난당해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2609946
[1] Bleeding edge, '최첨단'이라는 뜻이다. 이 아머의 능력을 보면 굉장히 어울리는 단어이다.[2] 그나마 이것도 바이러스로 인한 기억 소실로 도주하면서 계속 다운그레이드를 하다가 러시아로 도주하면서 아예 벗어버리고 크림슨 다이나모 갑옷을 빌려서 중동으로 도주하고 중동 동굴에 비상용으로 만들어 짱박아뒀던 마크 1과 유사한 갑옷(일명 마크 0https://ironman.fandom.com/wiki/Mark_0)으로 갈아입지만 이것도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되는 오스본이 챙긴 갑옷에 의해 박살나버린다.[3] 창고를 자폭시키기 전에 따로 숨겨둔 갑옷도 있었고 정신 차린 후에 그걸 다시 꺼내서 이용한다.[4] 재밌는 건 아이언맨과 비슷한 점이 여러 가지 있는 배트맨은 위압감을 주기 위해 박쥐의 모습을 했다.[5] 토니는 이후에도 아머의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쪽을 선호한다. 아머38인 블리딩 에지는 25파운드(약 11kg)도 채 되지 않는다.[6] 이때문에 초창기에는 아머를 케이스에 넣고 들고 다녔다. 덤으로 각 부분을 입고 남은 팔뚝이나 허벅지 부분에는 파츠와 파츠 사이를 잇는 소재가 알아서 나와서 연결되는데, 이 기술 이름이 '''3D 뜨개질'''이라고. 실시간 3D 프린팅인가 보다.[7] 발바닥에 롤러 스케이트가 달려 있어서 스케이트 바퀴가 발전기 역할을 하는데, 이를 통해 비행 시스템을 충전한다고 한다. [8]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착용한 마크 85의 모티브이다.[9] 스크럴 종족의 지구 침공 이후 실드에서 아이언맨이 추방되고 노먼이 권력을 잡자, 권력을 이용하여 히어로들을 억압할 것을 우려한 토니가 시빌 워 이후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명단을 지키기 위해 데이터를 머릿속으로 옮기고 뇌를 포맷하며 도주했다. [10] 토니의 익스트리미스는 본인이 개조하여 투여한 것으로, 토니에게 생각으로 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11] 토니가 제임스에게 준 워 머신의 모델명은 워머신 아머 모델 1, JRXL-1000으로 원래 자신이 쓰던것과는 별개의 물건이다.[12] 이 아머는 헤드셋으로, 단순히 생각만으로 조종한다.[13] '히어로즈 리본'에서 등장.[14] 토니가 헐크버스터를 입고 헐크와 마주치자 나온 대사. 허무하게도 헐크와의 전투는 무승부로 끝난다.[15] 그럴 수밖에 없는게 원래 토르가 토니에게 에너지를 넘겨준 이유가 평화적인 목적을 위해서였는데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자기를 쓰러뜨리는데 썼으니[16] 후에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를 묶어서 재출간. 한국에도 출판되었다.[17]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말렌은 초인적인 반응속도를 지녔으나 토니는 아머를 입었다고는 하나 일반인의 반응속도를 초월하지 못한 것이 패인.[18] 주사해서 몸을 치유시키지 않았어도 죽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됐었다.[19] 익스트리미스는 근력 강화도 가능하게 하는 바이러스이나, 토니는마야 한센에게 힘은 필요 없으며 갑옷과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된다고 하며 주사한다. 이후에도 토니가 맨몸으로 초인적인 근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없었던 것으로 보아 토니 말대로 괴력은 포함시키지 않았나보다.[20] 즉, 이 슈트가 아니더라도 자기장을 이용하여 그 어떠한 슈트라도 몸에 부착할 수 있다[21] Bleeding edge, '최첨단'이라는 뜻이다. 이 아머의 능력을 보면 굉장히 어울리는 단어이다.[22] 아크 리액터. 원작에서는 리펄서라고 한다.[스포일러] 노먼 오스본에게 아머의 비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뇌의 정보를 모두 지웠다.[23] 사실 난쟁이들은 처음에는 토니를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뛰어난 기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리펄서를 보고 마음을 연다.[24] 첫 번째 창공이 창조한 다크 셀레스티얼들.[25] 이 기능을 셰이프 시프팅, 아니면 폼체인지라고 부른다.[26] 게임상 실제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엔딩에서 개발 중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