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헌트
1. 소개
미국의 패션 모델.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런웨이 첫 데뷔한 후 2015년 전속 계약하며 엔젤로 발탁 되었다.
헌트는 자신의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한 사진 작가가 뉴욕의 에이전시에게 그녀를 소개한 것을 계기로 모델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뉴욕으로 이동하여 모델 에이전시인 IMG 모델스와 계약을 했다.
2. 활동
헌트의 첫 런웨이 데뷔는 2007년 파리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의 쇼였다. 2009년에는 보그 차이나판, 하퍼스바자, GQ, Revue des Modes, V 매거진, 글래머 독일판과 Muse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Tracy Reese, J. Mendel, Wayne, 레베카 테일러의 패션 쇼 런웨이에 섰다.
이후 헌트는 Acne, 발망, 캐롤리나 헤레라, 까스텔바작, 샤넬, 크리스토퍼 케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돌체앤가바나, Fátima Lopes, 조르지오 아르마니, 지방시, Hervé Léger, Issey Miyake, 제이슨 우, Jefen, 루이비통, Marchesa, 미우미우, 오스카 드 라 렌타, 프라다, rag & bone, 랄프 로렌, 스텔라 매카트니, 토리 버치, Ramy Brook와 베르사체를 포함한 180개 이상의 패션 쇼 런웨이에 섰다.
2010년과 2011년에는 BCBG Max Azria, Y-3, 휴고 보스와 Via Spiga 광고 캠페인에 출연했다. 2012년 IMG 모델스와 재계약하였다.
2013년에는 미우미우, Santa Lolla, Max & Co, Express, 랄프 로렌, 프라다, rag & bone, Juicy Couture의 광고 캠페인에 출연했다. 동년부터 Free People이라는 브랜드를 대표하여 광고와 화보 촬영에 나섰다.
2.1. 빅토리아 시크릿
2013년 초 세계적인 란제리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의 카달로그에 첫 등장하였으며, 연말에는 런웨이에 첫 데뷔하였다. 2015년 전속 계약을 하며 엔젤로 발탁 되었다.
3. 커버
- 엘르
- 하퍼스바자
- 마리끌레르
4. 여담
- The Chainsmokers의 "Paris"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
- 사진 작가인 제이슨 맥도날드(Jason Mcdonald)와 연애를 하고 있다.
-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한다. 듀크 대학교의 농구팀을 응원하고, 고향 노스캐롤라이나의 풋볼팀인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팬이다. 그리고 미국 여자 축구 에이스인 알렉스 모건과의 친분도 있다.
- 척추 측만증이 있어서 수술을 받아 등에 큰 흉터가 있다. 척추측만증 관련 포스팅도 자주 하며, 2018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를 앞두고 인터뷰에서도 척추측만증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cm] 86-6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