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이 소이치

 

[image]
1. 개요
2. 상세
3. 참가 작품
3.1. 감독


1. 개요


増井壮一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66년 3월 29일 생. (58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 출신. 니혼대학 예술학부 미술과 중퇴. 일본영화학교 졸업. 프리랜서.
그룹 택(グループ・タック) 제작진행 출신[1] 연출가로, 상당히 다양한 제작사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본즈, P.A.WORKS의 비중이 조금 높다.

2. 상세


90년대 중반부터 활동한 긴 경력의 연출가로, 경력 초기부터 개별 콘티나 연출로 참여할 경우 수준 높은 영상미와 구도, 훌륭한 연출력과 작화 관리력 등 다방면으로 실력을 과시한 실력파이다. 다양한 제작사와 수많은 감독들의 요청을 받고 활동하고있는 사람이다.
입사광, 빛을 적당히 활용해서 있어보이는 영상을 잘 만든다. 무엇보다 피사체의 구도를 굉장히 적절하게 잡아내서 단순 대화장면들도 분위기있게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구도 뿐만 아니라 편집과 액션을 만들 때의 호흡도 리듬감있게 잘 살리는 편. 촬영에 굉장히 공들이는 연출가라고 보면 된다. 또한 채색도 상당히 신경쓰는 편이다. 다만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편집은 밸런스가 가끔 엇나가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감독으로써도 당연히 데뷔했는데, 감독 작품들의 평가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들을 포함한 초기에는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으나, 사쿠라 퀘스트, 청춘 돼지 시리즈 등의 최신작들은 평가가 나름 괜찮은 편. 원래부터 개인의 연출력은 좋았고, 점차 감독으로써의 노하우도 터득하며 실력을 늘리고 있는 중인 감독이다.
미즈시마 세이지에 따르면 본즈에서 가장 재미있는 감독이라고 한다.
특이하게 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와 많은 작품에서 서로 엮이고 협업하는 경우가 잦다. 협업이 아니여도 같은 작품이나 같은 IP에 참여하는 경우가 잦은 편. 이에 대해서 하시모토 마사카즈는 '''"우연의 일치입니다."''' 라고 했다.
필명으로 미즈쿠사 카즈마(水草一馬, 본명인 増井壮一와 발음이 같은 馬水草一의 애너그램)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마이애미 건즈 7화를 연출하고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은 엉덩이에서 나와서 엉덩이로 간다" 라는 의미 불명의 발언을 해서 팬 사이에서 종종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3. 참가 작품



3.1. 감독



[1] 첫 참여작인 날아라! 이사미(飛べ! イサミ)의 크레딧에서는 마무리(仕上)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이는 당시 NHK 방송 애니메이션이 제작 데스크, 설정 제작, 제작진행 등을 '애니메이션 제작 담당'으로 일괄적으로 표기했기 때문에 우회해서 달리 표기한 것이다. 실제로는 제작진행 출신 연출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