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테시마 후미노리, 삽화가는 COMTA.
2. 줄거리
과거 마술사란 이유로 도구대접을 받으면서 극악한 대우를 받은 끝에 도망에 성공해 홀로 살아가는 마술사인 지간은 마법능력을 가진 노예란 이유로 가혹한 대우를 받아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은발의 엘프 소녀 네페리아에게 반한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과거의 상처로 제대로 된 위로를 하기 어려운데...험난한 과거를 가진 소년 마술사 자간.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엘프 소녀 네피를 보고 첫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네피는 노예라는 신분 때문에 가혹한 대우를 받아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
그런 네피의 마음을 열고 싶지만 타인을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마술사의 세계에서 살아온 자간은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데…….
― 1권 소개문 (인터넷 교보문고)
3. 발매 현황
일본의 HJ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의 제이노블 레이블로 2017년 7월 10일부터 발매됐다. 번역가는 권미량.
4. 등장인물
- 자간
본작의 주인공. 이명은 <마술사 킬러>.[3] 고아로 태어나 빈민촌에서 부랑아 생활을 했으며, 유치장에 잡혀 가기도 했다. 어린 시절에 어떤 마술사에게 실험용으로 유괴되었으나, 반대로 그 마술사를 암살하고 재산과 지식을 손에 넣었다. 네피에게 첫눈에 반해 돈을 지불하고 샀지만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고민 중이다.
1권 말미에 마왕[4] 의 말석을 차지한다. 마왕으로서 이명은 '마술사 킬러'로 순수 마술 능력은 발바로스에게도 미치지 못하지만[5] 마술을 활용한 전투 능력만큼은 웬만한 마왕은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다.[6] 나이는 18살. 18살인 자간 다음으로 어린 마왕이 300살의 비프론스인 걸 보면 마왕들은 마르코시어스처럼 대개 1,000살 이상 산다고 보인다. 마왕으로써의 목적은 네피가 살고자 하는 모든 곳을 정복하는 것이다. 네피가 빛에서 살겠다고 하면 빛이 비치는 모든 곳을 정복할 것이고 네피가 어둠에서 살겠다고 하면 명계를 정복할 거라고 말했다. 덕분에 나머지 12명의 마왕도 반드시 죽이거나 굴복시킬 것이라고 단언한다.
마술사로 훈련받으면서 크는데, 네페리아를 만나기 전까지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죽일 수밖에 없다며 죽여 왔다. 그러나 네피를 만나고 나서는 살인을 거의 하지 않고 살인할만한 상황 자체를 회피한다. 언행도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2권에서는 1권시점에서 자신과 같이 마왕후보 선상에 있던 포레가 자간을 쓰러뜨리고 자신이 마왕의 자리에 오르려고 싸움을 걸지만 자간은 이를 손쉽게 무너뜨리는데 거대한 거구의 갑옷 안에 있던 내용물은 10살도 안 되는 꼬마 아이라는 것에 당황함을 느끼지만 그녀를 보살펴주기 시작, 성전기사단에서 자간을 쓰러뜨리기 위해 수많은 마왕과 마술사를 죽여온 라파엘을 보낸다. 그러나 라파엘은 생김새와 소문과 달리 샤스틸과 같은 성전기사단 평화파였으며 샤스틸을 죽이려는 대주교와의 싸움 등 우여곡절 끝에 대외적으로는 죽었다고 공표된 라파엘을 자신의 성을 관리하는 관리인이자 부하로 들이게 되고 포레를 사실상 양딸로 받아들이게 된다.
3권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존 선배 마왕들과 싸워서 굴복시키기 시작하던 도중 피부색만 다른 네피와 동일한 얼굴과 종족이면서 비프론스의 부하 네프테로스의 등장, 그리고 비프론스의 초대를 받아 사실상 적지나 다름없는 비프론스에게 초대받은 야간무도회에 참여한다. 그곳에서 네프테로스가 신령마법 한번에 기브업을 보이고 네프테로스에 실망한 비프론스가 키메라의 핵으로 삼아 변형시켜버리고 무도회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죽이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에 자간은 네피와 함께 키메라를 소멸 및 네프테로스를 구하는데 성공하고 이런 자간의 실력에 존경을 품고 무도회에 있던 고메리와 키메리에스를 비롯한 여러 마술사가 부하로 종속을 원하여 이들을 받아들인덕에 그의 성안은 북적 거리게 된다.
4권에서는 신령마법에 대해 조사할 겸 멸망해버린 네피의 고향을 네피와 포레 그리고 고메리와 키메리에스를 데리고 가지만 자간 혼자서 지식을 얻으러 갔다고 샘내며 폭주했던 발바로스와 이에 휘말린 샤스틸과 합류하게 되고 이들과 함께 네피의 고향을 조사하던 도중 네피가 갑자기 어려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 및 자신들이 네피의 고향에 쳐진 결계에 둘려 싸여서 못 나온다는 것을 알아챈다. 네피의 고향을 조사하던 도중 네피의 어머니가 타이타니아 라는 점과 네피에게 이런 마법을 건 사람이 마왕 오리아스라고 예측하게 된다. 엘프어를 번역할 수 있던 샤스틸의 활약으로 신령마법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 결계를 파괴가 불가능 하다면 훼손을 하면 나올수 있었지만 네피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을 부수는 것에 고민을 하던 도중 고메리의 조언을 듣고 이를 파괴하기로 마음을 먹고 마법을 영창하여 파괴하지만 촌장의 집 위에 숨어있던 오리아스가 나타난다. 오리아스를 쓰러뜨리고 그녀에게 '네페리아의 어머니’ 타이타니아 라는 점을 밝히는데 이후 타이타니아가 네피를 다시 원래의 신장과 정신연령으로 복구시키는 마술을 건다. 그 영향으로 기절한 네피를 뒤로하고 타이타니아한테 정식으로 딸과 결혼 허락을 요청하여 승낙받고 타이타니아와 네피를 우연으로 만나게 하려는 의도로 이 마을에 남아있던 술과 같은 술을 빠른시일내에 자신의 성에와서 납품하면 봐주겠다는 요구를 한 뒤 보내준다. 이후 다시 정상적인 신체로 돌아온 네피한테 청혼한다.[7]
그리고 5권에서는 라파엘의 원수를[8] 갚으려는 쿠로카라는 라파엘의 양녀와 만나거나[9] 네프테로스를 따라온 비프론스를 자신과 네피의 데이트를 방해하려고 하는거라 오해해서 비프론스를 아주 짓밟아 버린다.
6권에서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포레를 도와 고메리의 마술 의식에 동참하나 마력의 흐름이[10] 꼬여버리는 바람에 포레와 자간의 나이가 뒤바뀌게 된다[11] ㅋ 그리고 류카온 근처의 바다에서 열리는 이종족 대장로 회의라고 하는 곳에서 초대를 받아 어려진 몸을 되돌리기 위해 참석했다. 큐아노에이데스의 마뉴엘라한테 네피가 당하는 시착 이벤트를 몇번 당하고 나서 턱시도로 패션이 잡히는데 잘 어울린다는 수준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패션이 잘 나온다. 흡혈귀 소녀에게 피를 빨릴 뻔한다거나... 마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과다 출혈로 죽을 뻔한다든가, 흡혈귀 소녀에게 양녀인 포레를 희생당할 뻔하는 등 위기가 많았다. 그러나 네피와의 키스로 원래대로 돌아옴과 동시에 모든 사건을 처리하고 포레를 구출하고는 류카온의 종족들을 비호하겠다고 말했으며 쿠로카와 셀피의 친구인 릴리스를 자신의 산하로 받아들인다.
1권 말미에 마왕[4] 의 말석을 차지한다. 마왕으로서 이명은 '마술사 킬러'로 순수 마술 능력은 발바로스에게도 미치지 못하지만[5] 마술을 활용한 전투 능력만큼은 웬만한 마왕은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다.[6] 나이는 18살. 18살인 자간 다음으로 어린 마왕이 300살의 비프론스인 걸 보면 마왕들은 마르코시어스처럼 대개 1,000살 이상 산다고 보인다. 마왕으로써의 목적은 네피가 살고자 하는 모든 곳을 정복하는 것이다. 네피가 빛에서 살겠다고 하면 빛이 비치는 모든 곳을 정복할 것이고 네피가 어둠에서 살겠다고 하면 명계를 정복할 거라고 말했다. 덕분에 나머지 12명의 마왕도 반드시 죽이거나 굴복시킬 것이라고 단언한다.
마술사로 훈련받으면서 크는데, 네페리아를 만나기 전까지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죽일 수밖에 없다며 죽여 왔다. 그러나 네피를 만나고 나서는 살인을 거의 하지 않고 살인할만한 상황 자체를 회피한다. 언행도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2권에서는 1권시점에서 자신과 같이 마왕후보 선상에 있던 포레가 자간을 쓰러뜨리고 자신이 마왕의 자리에 오르려고 싸움을 걸지만 자간은 이를 손쉽게 무너뜨리는데 거대한 거구의 갑옷 안에 있던 내용물은 10살도 안 되는 꼬마 아이라는 것에 당황함을 느끼지만 그녀를 보살펴주기 시작, 성전기사단에서 자간을 쓰러뜨리기 위해 수많은 마왕과 마술사를 죽여온 라파엘을 보낸다. 그러나 라파엘은 생김새와 소문과 달리 샤스틸과 같은 성전기사단 평화파였으며 샤스틸을 죽이려는 대주교와의 싸움 등 우여곡절 끝에 대외적으로는 죽었다고 공표된 라파엘을 자신의 성을 관리하는 관리인이자 부하로 들이게 되고 포레를 사실상 양딸로 받아들이게 된다.
3권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존 선배 마왕들과 싸워서 굴복시키기 시작하던 도중 피부색만 다른 네피와 동일한 얼굴과 종족이면서 비프론스의 부하 네프테로스의 등장, 그리고 비프론스의 초대를 받아 사실상 적지나 다름없는 비프론스에게 초대받은 야간무도회에 참여한다. 그곳에서 네프테로스가 신령마법 한번에 기브업을 보이고 네프테로스에 실망한 비프론스가 키메라의 핵으로 삼아 변형시켜버리고 무도회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죽이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에 자간은 네피와 함께 키메라를 소멸 및 네프테로스를 구하는데 성공하고 이런 자간의 실력에 존경을 품고 무도회에 있던 고메리와 키메리에스를 비롯한 여러 마술사가 부하로 종속을 원하여 이들을 받아들인덕에 그의 성안은 북적 거리게 된다.
4권에서는 신령마법에 대해 조사할 겸 멸망해버린 네피의 고향을 네피와 포레 그리고 고메리와 키메리에스를 데리고 가지만 자간 혼자서 지식을 얻으러 갔다고 샘내며 폭주했던 발바로스와 이에 휘말린 샤스틸과 합류하게 되고 이들과 함께 네피의 고향을 조사하던 도중 네피가 갑자기 어려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 및 자신들이 네피의 고향에 쳐진 결계에 둘려 싸여서 못 나온다는 것을 알아챈다. 네피의 고향을 조사하던 도중 네피의 어머니가 타이타니아 라는 점과 네피에게 이런 마법을 건 사람이 마왕 오리아스라고 예측하게 된다. 엘프어를 번역할 수 있던 샤스틸의 활약으로 신령마법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 결계를 파괴가 불가능 하다면 훼손을 하면 나올수 있었지만 네피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을 부수는 것에 고민을 하던 도중 고메리의 조언을 듣고 이를 파괴하기로 마음을 먹고 마법을 영창하여 파괴하지만 촌장의 집 위에 숨어있던 오리아스가 나타난다. 오리아스를 쓰러뜨리고 그녀에게 '네페리아의 어머니’ 타이타니아 라는 점을 밝히는데 이후 타이타니아가 네피를 다시 원래의 신장과 정신연령으로 복구시키는 마술을 건다. 그 영향으로 기절한 네피를 뒤로하고 타이타니아한테 정식으로 딸과 결혼 허락을 요청하여 승낙받고 타이타니아와 네피를 우연으로 만나게 하려는 의도로 이 마을에 남아있던 술과 같은 술을 빠른시일내에 자신의 성에와서 납품하면 봐주겠다는 요구를 한 뒤 보내준다. 이후 다시 정상적인 신체로 돌아온 네피한테 청혼한다.[7]
그리고 5권에서는 라파엘의 원수를[8] 갚으려는 쿠로카라는 라파엘의 양녀와 만나거나[9] 네프테로스를 따라온 비프론스를 자신과 네피의 데이트를 방해하려고 하는거라 오해해서 비프론스를 아주 짓밟아 버린다.
6권에서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포레를 도와 고메리의 마술 의식에 동참하나 마력의 흐름이[10] 꼬여버리는 바람에 포레와 자간의 나이가 뒤바뀌게 된다[11] ㅋ 그리고 류카온 근처의 바다에서 열리는 이종족 대장로 회의라고 하는 곳에서 초대를 받아 어려진 몸을 되돌리기 위해 참석했다. 큐아노에이데스의 마뉴엘라한테 네피가 당하는 시착 이벤트를 몇번 당하고 나서 턱시도로 패션이 잡히는데 잘 어울린다는 수준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패션이 잘 나온다. 흡혈귀 소녀에게 피를 빨릴 뻔한다거나... 마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과다 출혈로 죽을 뻔한다든가, 흡혈귀 소녀에게 양녀인 포레를 희생당할 뻔하는 등 위기가 많았다. 그러나 네피와의 키스로 원래대로 돌아옴과 동시에 모든 사건을 처리하고 포레를 구출하고는 류카온의 종족들을 비호하겠다고 말했으며 쿠로카와 셀피의 친구인 릴리스를 자신의 산하로 받아들인다.
- 네페리아
하얀 머리를 가진 희귀한 엘프 소녀. 애칭은 네피. 뛰어난 마력을 가진 엘프 중에서도 유난히 강한 마력 때문에 "저주 받은 아이" 취급을 당했다. 자신에게 '필요하다'라고 말해준 자간에게 호감과 동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마술과는 다른 마법이라는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간의 제자겸 신부가 된다. 3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격세유전으로 태어난 순혈 하이 엘프라고 한다. 푸른 눈과 하얀 백발머리는 하이 엘프의 특징이며, 마법을 다루고 신령언어를 읽을 수 있다.
화나면 매우 차가운 성격으로 변한다.[12] 하지만 자간의 말은 곧잘 알아차리는 편.
마술은 잘 모르지만 '마법'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1권 중반부터 자간한테서 조금씩 마술을 배우고 있다. 네피는 자간의 마술 술식을 간편하게 개량해서 본인의 마법과 결합하는 방법을 쓴다. 6권에서 나오는 바로는 네피의 전투력은 어지간한 <마왕>과 동급이고 자간보다 약간 약한 수준이다. 발바로스나 인간형의 포레보다도 강하다. 용으로 변한 용 포레보다는 약한듯. 다만 하이엘프가 사용하는 '마법'들은 뭔가를 추구하기보다는 "싸우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는 고메리와 자간의 의견이 나왔다.
마술과는 다른 마법이라는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간의 제자겸 신부가 된다. 3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격세유전으로 태어난 순혈 하이 엘프라고 한다. 푸른 눈과 하얀 백발머리는 하이 엘프의 특징이며, 마법을 다루고 신령언어를 읽을 수 있다.
화나면 매우 차가운 성격으로 변한다.[12] 하지만 자간의 말은 곧잘 알아차리는 편.
마술은 잘 모르지만 '마법'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1권 중반부터 자간한테서 조금씩 마술을 배우고 있다. 네피는 자간의 마술 술식을 간편하게 개량해서 본인의 마법과 결합하는 방법을 쓴다. 6권에서 나오는 바로는 네피의 전투력은 어지간한 <마왕>과 동급이고 자간보다 약간 약한 수준이다. 발바로스나 인간형의 포레보다도 강하다. 용으로 변한 용 포레보다는 약한듯. 다만 하이엘프가 사용하는 '마법'들은 뭔가를 추구하기보다는 "싸우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는 고메리와 자간의 의견이 나왔다.
- 발바로스
이명은 <연옥>. 자간과 때때로 행동을 같이 하는 인간 마술사.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뛰어나서 차기 <마왕> 후보였다. 1권에서는 네피리아를 인질로 마족을 소환하려 했으나 마왕이 된 자간에게 패배하고,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정기적으로 맛 좋은 술을 자간에게 사다 바치는 셔틀이 되었다. 공간 이동 마술에 특화되어 있어 그 이후 자간의 명령으로 샤스틸을 몰래 보호하는 일을 무기한으로 맡게 되어버린다. 현재는 샤스틸을 짝사랑하고 있는 듯하나 원래는 전형적인 마술사 타입이라 자신에게 그런 감정이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 듯.
- 샤스틸 릴키비스트
성검의 계승자이자 성검의 소녀라 불리는 소녀. 12자루의 성검 중 하나인 아즈라엘을 다룬다. 검의 달인이지만 너무 착해서 쉽게 속는다. 사실 '착해서 쉽게 속는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괴롭혀주고 싶은 오라를 풀풀 풍기는 수준.[13] 거기다 회복력도 좋아서 괴롭혀서 울먹거리다가도 그때만 지나면 순식간에 회복된다. 그리고 평소에는 매우 어벙하지만 성기사로서 있을 때는 또 머리가 잘돌아간다. 그렇다보니 자간도 신기해할 정도.
어느 마술사[14] 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자간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덕분에 사악한 존재인 줄만 알았던 마술사 자간에 대한 연정을 갈등하고 있다. 5권에서 네프테로스와 대화하던 도중 자신이 실연 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자각을 못했을 뿐 꽤나 연모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신에 6권에 오면 발바로스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발바로스는 사실 언제든 자간의 명령을 무시할 수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샤스틸을 보호하다 보니 샤스틸과 발바로스 서로 호감이 생긴 것.
어느 마술사[14] 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자간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덕분에 사악한 존재인 줄만 알았던 마술사 자간에 대한 연정을 갈등하고 있다. 5권에서 네프테로스와 대화하던 도중 자신이 실연 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자각을 못했을 뿐 꽤나 연모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신에 6권에 오면 발바로스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발바로스는 사실 언제든 자간의 명령을 무시할 수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샤스틸을 보호하다 보니 샤스틸과 발바로스 서로 호감이 생긴 것.
- 월 포레
이명은 <망령>. 강해지기 위해 마왕이 된 자간의 힘을 빼앗으려고 습격한 용족 소녀. 애칭은 포레. 자간에게 패배한 후 자간의 양녀가 되어 성에서 네피를 도와 이런저런 잡다한 일을 하며(반은 놀며) 지내고 있다. 처음에는 라파엘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며 적대감을 드러내며 분노를 드러냈지만 실은 오해였음이 밝혀지면서 화해를 하게 되고 왼팔을 잃어버린 라파엘을 위해 자간의 양녀로써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갑주의 왼팔을 의수로 선물한다. 4권에서 네피의 고향에 방문하여 둘러보던 도중 네피가 작아지게 되고 네피가 자신을 언니라고 하는 것에 뭔가 당황하면서도 은근 마음에 들어하는 묘사가 나온다.[15]
6권에서는 자간과 나이가 뒤바뀌는데[16] 키뿐만 아니라...슴가도 매우 크다. 전형적인 미녀의 외모. 나이가 뒤바뀌면서 용의 술식을 자유자재로 쓰게 됐는데 전투력으로는 자간을 압도해버렸다. 자간이 "이게 현룡의 딸인가"라며 경악할 정도.
6권에서는 자간과 나이가 뒤바뀌는데[16] 키뿐만 아니라...슴가도 매우 크다. 전형적인 미녀의 외모. 나이가 뒤바뀌면서 용의 술식을 자유자재로 쓰게 됐는데 전투력으로는 자간을 압도해버렸다. 자간이 "이게 현룡의 딸인가"라며 경악할 정도.
- 마뉴엘라
활발한 익인족 옷가게 점원. 네피리아의 첫 번째 친구. 처음 네피의 옷을 사러 왔을 때 본디지 의상 같은 것을 입혔었고, 이후에도 가끔 네피에게 여러 가지 이상한 의상을 입히는 듯하다. 6권에서는 작아진 자간한테도 이상한 옷을 입혔다가 옷가게에 와 있던 고메리와 쌍으로 자간한테 죽을 뻔했다. 고메리와는 서로 취향이 비슷해서 동지라 부르는 사이다.
- 셀피[17]
자간의 성에서 일하는 하녀로 세이렌 족이다. 원래는 세이렌 족의 왕녀였으나 가출해서 비프론스의 배에서 가수로 일하고 있었지만 배가 침몰하면서 징징대다가 얼렁뚱땅 자간의 성에 취직했다. 그 후 6권에서는 다른 언니들을 제치고 신기 면진견우를 이어받게 된 걸 보며 성격만 좀 그런거지 왕녀로써의 능력은 출중한듯. 또한 후술할 쿠로카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인데,일련의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없어진 이후로 꽤나 마음 아파했다는 듯.
- 라파엘 휴랜더
전직 성기사. 현역 시절에는 '마술사 사냥꾼.[18] 이라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현재는 자간의 집사로 일하고 있다. 사실은 마법사와 성기사 간의 화합을 원하는 인물로[19] 월 포레의 아버지에게 목숨을 구해졌던 적이 있다.[20] 현재는 왼팔을 잃고 월 포레가 쓰던 갑주를 의수로서 대체 중. 생김새와 달리 요리도 만능이여서 네프테로스가 당황해 하는 것은 덤.
- 키메리에스
고위 마술사 중 한명으로 종족은 수인족. 자간과 마찬가지로 마왕 후보였던 인물이다. 사자와도 같은 풍성하고도 위엄 있는 흑빛 갈기를 지닌 야성적인 외견과는 달리 마왕 후보 중 제일가는 상식인이며, 현재는 고메리와 함께 자진하여 자간의 수하가 되었다. 아리따운 이종족의 소녀만 보면 본능에 몸을 맡기기 일수인 고메리의 감시 겸 딴죽 담당. 4권에서의 말로는 키메리에스가 어렸을적 고메리가 거둬서 마술사로 키웠다는 모양.
- 고메리
고위 마술사 중 한명으로 마인족. 역시나 자간, 키메리에스와 함께 마왕 후보 중 한명이자 마왕 오리아스[스포일러] 의 제자. 변신술에 능하며 노파의 모습과 젊은 여인, 어린 아이 등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한다. 남자를 싫어하며 가여쁜 이종족의 소녀에 관련된 일에는 자신의 수수께끼의 신조 ”愛で力(보듬력)”[21] 을 주장하며 자제심을 잃고 폭주하기 일쑤. 변신술이 능숙한 이유는 고메리가 스승인 마왕 오리아스에게 배웠다는 말로 인해 오리아스의 제자였음이 밝혀졌으며 그녀에게 마술의 힘은 사랑의 힘이라는 말을 입에달고 살게 되는데 정작 이를 오리아스에게 고자질하니 오리아스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력덕분에 4권에서 마왕 오리아스가 엘프족이라는 증언을 하여 네피를 어리게 만든 마술사의 정체를 밝히는데 큰 일조를 한다. 또한 다른 마술사들에 비해서 실력은 월등하다는 발언도 자주 있고 자간도 자간 스스로 그녀를 신용하고 있다고 한다. 평상시는 꼬마아이로 변신해있는데 본인 왈 노파의 모습으로 하면 힘이 강해지지만 허리가 매우 쑤시고 어린 아이로 변신해있으면 약해지는 대신에 허리가 안 아프다는 이유(...)
- 오리아스[스포일러]
13마왕중 한명이자 고메리의 스승. 과거 하이엘프 마술사인 타이타니아와 전쟁을 벌여서 그녀를 토벌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실 그 정체는 타이타니아 본인으로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뒤 오리아스와 일대일 대결을 벌여 그를 처치하고 자신이 그의 이름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다른 마왕들은 이를 알거나 짐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듯.[22] 제자로는 고메리를 두고 있었으나 이후 갈라선 듯하다.[23] 하이 엘프이므로 나이는 2,000살 이상 되는 걸로 보인다.
또한 그녀는 히로인 네페리아의 어머니로 4권에서 일을 벌인 이유는 그녀가 박복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어리게 만들고 행복한 꿈을 꾸게 만들어주고 싶어했던 것. 하지만 네피는 이미 성장해서 꿈보다는 자간을 더 원했기 때문에 결국은 꿈에서 빠져나왔고 자간으로부터 딸을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부탁하게 된다. 후에 좋은 술을 들고 자신의 성에 오라는 명령을 빙자한 부탁을 받았다.[24]
또한 그녀는 히로인 네페리아의 어머니로 4권에서 일을 벌인 이유는 그녀가 박복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어리게 만들고 행복한 꿈을 꾸게 만들어주고 싶어했던 것. 하지만 네피는 이미 성장해서 꿈보다는 자간을 더 원했기 때문에 결국은 꿈에서 빠져나왔고 자간으로부터 딸을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부탁하게 된다. 후에 좋은 술을 들고 자신의 성에 오라는 명령을 빙자한 부탁을 받았다.[24]
- 네프테로스
갑자기 자간 앞에 나타난 갈색피부에 머리카락은 은색, 외모는 네피와 거의 판박이인 엘프[25] 3권에서는 비프론스의 충실한 부하로써 일하지만 갑자기 네피에게 비프론스과 관심을 가지게 되자 대항심과 질투심으로 네피를 미워하지만 네피에게 밀린다는 이유로 버림받게되지만 네피와 자간에 의해 구해지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품지만 일단 비프론스에게 다시 돌아간다. 어느 날 자간에게 돌려줄 망토를 바느질하여 고친 뒤 돌려주기 위해 자간의 성에 결계를 파괴도 안 한채 전부 뚫고 도달한다 이에 라파엘에게 한번 경계를 받지만 네프테로스 라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손님대접을 해주던 도중 자간의 행선지를 듣고 네피의 고향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오리아스에게 혼자서 접근하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묻게되고 그곳에서 자신은 비프론스가 네피를 본 따서 만들어진 인조생명체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에 충격받은 네프테로스는 비프론스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도망가게 되고 샤스틸에 의해 구출된다. 또한 네피와 같이 현재 작중에선 오리아스,네피와 함께 신령문자를 읽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하이 엘프다.[26]
- 비프론스
13마왕 중 한명으로 네프테로스의 주인. 나이는 약 300살 전후로 18살인 자간 다음으로 어린 마왕이다. 성별은 남성인지 여성인지 불명. 어느 정도 대화가 성립한다는 시점에서 자간을 제외한 12마왕 중 그나마 인간적인 부분이 남아있는 마왕이라고 자간의 작중 독백에서는 소개되지만 자신을 부모와도 같이 따르던 네프테로스를 자신의 기분과 손익 여부에 따라 죽게 내버려 두고 마족의 신체 일부를 무고한 소녀의 신체에 심어 키메라로 개조하는 등 6권 시점에서 이보다 더한 등장인물이 없을 만큼은 광기 충만하신 인간 쓰레기. 자간에게 사랑하는 자[27] 에게 두번 다시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된다.[28]
- 오보로스[29]
월 포레의 아버지 작중시점에선 이미 고인. 현룡이라고 불리며 인간들에게 경외를 받았던 모양이다. 마르코시어스와 맹우. 그의 딸인 포레가 6권에서 오리아스에게 포레에게는 신화시대의 힘이 잠재되었다는데 단순히 격세유전,선조귀환인지 아니면 오로바스가 신화시대의 힘을 보유하여서 포레에게 물려진 것 인지는 의문.
- 마르코시어스
자간의 선대 마왕으로 자간은 이 자가 죽고 나서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또한 노예였던 네피를 사들였던 마술사다.[30]
처음에는 관련 설명이 나오지 않고 그냥 사망했다는 말이 나와서 강력하긴 하지만 그저 그런, 다른 마술사들과 별 차이가 없는 전형적인 마술사로 보였으나 용의 피를 이어받은 라파엘의 꿈에 나타난 바에 의하면 윌 포레의 아버지 오보로스와 친우 관계이고 과거 천 년 전에 벌어졌던 사건과도 관계가 있다. 또, 네피를 사들인 것도 단순히 마술사로서 인체실험 재료로 사들인 것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외에도 오보로스와 비슷한 시기에 죽은 것 또한 떡밥이다. 성검 '아자젤'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하다. 몽마족과 세이렌족, 호수인,묘수인족을 비호했다는 것으로 보아 꽤나 온화하신 분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처음에는 관련 설명이 나오지 않고 그냥 사망했다는 말이 나와서 강력하긴 하지만 그저 그런, 다른 마술사들과 별 차이가 없는 전형적인 마술사로 보였으나 용의 피를 이어받은 라파엘의 꿈에 나타난 바에 의하면 윌 포레의 아버지 오보로스와 친우 관계이고 과거 천 년 전에 벌어졌던 사건과도 관계가 있다. 또, 네피를 사들인 것도 단순히 마술사로서 인체실험 재료로 사들인 것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외에도 오보로스와 비슷한 시기에 죽은 것 또한 떡밥이다. 성검 '아자젤'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하다. 몽마족과 세이렌족, 호수인,묘수인족을 비호했다는 것으로 보아 꽤나 온화하신 분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 쿠사카[31]
캐트 시 족 소녀로 교회에 새로 부임한 맹인 여사제이다. 사실은 교회의 암살자로 교회의 지하 조직 '아자젤' 소속이기도 하며 양부 라파엘을 살해한 자간과 포레를 노리고 있었으니 이후 오해라는 것을 알고 화해하게 되었다.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핸디캡이 없는 듯한, 샤스틸과도 전투에서 호각을 이루는 검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니 엄청난 실력자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과거 자기를 구해줬던 마술사 샤크스와 사이가 좋다.
- 쿠우
호인족(狐人族) 소녀로 쿠사카의 의동생이다. 현재는 마뉴엘라의 의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중.
- 샤크스
자간 수하의 치료전문 마술사로 겉보기에는 별볼일 없어 보이는 20대 중반 정도의 남자지만 자간의 평가는 매우 높다. 과거 마왕 시어칸의 수하였으나 시어칸이 수인들을 몰살시키려 하자 반기를 들고 당시 어렸던 쿠로카를 데리고 탈출한 적이 있다. 현재는 쿠로카와 재회해서[32] 사이가 좋지만 쿠로카의 양부인 라파엘이 딸바보라 사이좋은 모습만 보이면 죽이려 들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 시어칸
마왕 중 한명으로 현재는 비프론스와 손을 잡고 뭔가를 꾸미고 있다. 과거 쿠로카가 살던 수인족 마을을 습격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5. 설정
- 마술
- 마법
- 마술사
- 마왕
- 마족
- 마신
- 마왕의 각인
- 성검
- 성검 <메타트론>
- 성검 <아즈라엘>
- 신령언어
마왕의 각인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걸로 보아 동일원류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6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신령언어로 만들어진 회로임이 밝혀졌다.
- 교회
- 성검,신기와 마법, 신령마법의 공명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2018년 2월 23일부터 하비재팬 사이트에서 코믹스되어, 코믹파이어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작화는 '''이타가키 하코'''(板垣ハコ) 코믹파이어
7. 바깥 고리
[1] 2020. 08. 01. 기준[2] 2020. 10. 29. 기준[3] 실제로 다크 히어로적인 면모를 둘 다 띄고 있다.[4] 마족의 왕이 아니라 마술사들의 왕이라는 의미. 총 13명이 존재하며, 각각 오른손에 마왕의 각인이 새겨진다.[5] 다만 발바로스 역시 굉장히 강력한 마술사이다. 특히 순간이동에 관한 마법은 다른 마술사들이 감히 흉내내지도 못할 정도. 만약 자간이 없었다면 마왕이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인물이다.[6] 다른 마왕들은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지식을 쌓기 위해 마술을 배웠지만 자간은 살기 위해 마술을 배워서 그런 듯하다.[7] 정정하자면 청혼이 아니라 고백을 한거지만.[8] 사실 안죽었지만 자간이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 마술사들의 기를 꺾기 위해서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린거다.[9] 쿠로카가 오해해서 나중에 싸우기도 하지만 역시 자간이 손쉽게 이긴다...[10] 패스라고 부른다[11] 그걸 보고 귀엽다고 하는 네피가 압권인건 덤.[12] 어느 정도냐면 자간을 다치게한 성기사를 마법으로 뼈까지 눈하나 깜짝 안하고 부숴버린다.[13]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습이나 속임수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14] <스킨 오프>. 1권 초반에 자간에게 죽었다.[15] 어려도 용은 용이라서 언니라는 말을 들을 기회가 적었기에 그런 것일 거라고 자간은 생각하고 있다. [16] 용 나이 기준이다. 그러니까 자간이 포레(용) 나이, 포레(인간)가 자간(인간) 나이로... 포레는 인간 나이로 치면 최소 50세 이상은 된다. 18살 발바로스한테 "내(포레)가 너(발바로스)보다 몇 배는 더 살았는데?"라고 까기도 한다.[17] 본명은 아인셀프 탈리샤 네프티나다.[18] 여태까지 죽인 마술사의 수는 499명[19] 언젠가 나타날 마족들의 왕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마법사와 성기사가 손을 잡고 대항해야 하기 때문이다.[20] 다만 이 장면을 오해한 월 포레는 라파엘이 아버지의 원수라고 오해했으나 현재는 진실을 알게 되고 화해했다.[스포일러] A B 네페리아의 어머니인 타이타니아[21] 번역본에서는 사랑의힘(...)[22] 애시당초 마술사들은 패배한 자에게 관심이 없는 듯하다... 라기보다는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23] 딱히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때가 되어서 독립한 듯.[24] 이유는 물론 네피와 오리아스(타이타니아)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이다.[25] 자간의 말로는 다크엘프인 듯 하다.[26] 여기의 의문점은 하이엘프의 상징인 백발과 벽안이 아닌 은발과 호박빛깔 눈이라는 것이다. 즉, 네피의 스포일러로써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된 것으로 추정[27] 키메라의 희생양으로 한번은 내다 버렸어도 사실은 그것도 사랑이었다는 아주 제대로 비뚤어진 얀데레.[28] 심장에 천린이 심어져 저주를 어기려고 하면 바로 죽는 신세[29] 한국 번역에서는 오로바스[30] 그런데 네피를 사들인 상태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네피의 처지가 붕 떠버렸다. 그래서 경매장에 나오게 되고 이를 사들인 사람이 바로 자간.[31] 한국 번역에서는 쿠로카[32] 다만 당시에는 쿠로카가 저주를 받아 검은 고양이로 변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