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노블레스)
Mount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웨어 울프. 파란 피부에 덩치가 큰 웨어 울프다. 다른 일행에 비해 정신연령이 어린 것[1]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성격 때문인지 동료애가 깊다. 처음에는 8장로와 비슷한 어그로꾼 개초딩처럼 보였지만 최근 들어 귀엽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갈 수록 디자인이 닌자 거북이와 비슷해진다.(...)
365화에서 라자크 케르티아가 라구스 트라디오 등 3명의 전대 가주와 마주친 상황에서 동료인 드라쿤, 쿠하루와 함께 등장하였다. 이후 드라쿤이 라구스가 가주라는 것을 알아채자 가주가 어디 있냐고 묻는다. 이후 드라쿤이 라자크를 자신들에게 양보해달라고 할 때 자기가 가주와 싸운다고 떠들었고, 쿠하루가 라자크의 상대로 정해진 후에도 자기가 가주와 싸우고 싶다며 떼를 쓴다. 그리고는 쿠하루에게 자신에게 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타박을 듣자 '''엉엉 운다.(...)''' 그러자 쿠하루도 창피하게 울 것까지야 있냐고 당황하였다.(...)
이후 366화에서는 여전히 자신이 싸우고 싶다며 땅을 흔들어서 드라쿤을 당황하게 하고, 분위기를 깼다.(...)
이후에는 라자크가 잔상을 보이는 기술을 쓰자 가주가 여러 명이라고 반응하였다. 이후 싸움을 지켜보다가, 라자크가 아예 모습이 안 보이기 시작하자, 가주가 안 보인다며 왜 안 보이지라며 의아해한다.
이후 368화에서는 다른 이들은 모두 심각해하는 상황에서 혼자만 여전히 이상하다며, 가주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얘기하며 의아해한다.(...)
이후 369화에서는 드라쿤과 그라데우스가 말싸움을 하자, "왜 싸우지?"라며 의아해한다.(...) 이후 라구스가 자네들도 루케도니아에 알려지면 곤란하지 않냐고 하자 해맑게 응응이라고 얘기한다.(...) 이후 드라쿤이 자신에게도 나서라고 하자 그렇게 바라던 싸움인 만큼 크게 신나한다. 이후 각성을 하고는, 2 대 1로 라자크를 상대하기 시작했다. 덩치가 큰 타입인 만큼 파워가 엄청나 라자크에게 재대로 펀치를 날렸다. 이후 쿠하루가 2 대 1로 싸워야한다는 사실에 수치스러워하자, 자신은 구경하고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라도 싸우는 게 좋다고 즐거워한다. 이후 다시 2 대 1로 싸우며 라자크에게 신나게 펀치를 날리다가 라자크의 카르타스의 공격을 받지만, 큰 덩치만큼 방어력도 엄청난지 별 상처도 나지 않았다. 이후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고는, 초음파 공격을 해서 라자크를 크게 밀어붙인다. 이후 재밌다며 신나게 공격을 퍼붓는다.
370화에서도 신나게 라자크를 몰아붙인다. 이후 라자크의 공격을 손바닥으로 막고는, 이후 뒤치기로 한방 더 먹이고, 초음파를 날려서 협공으로 라자크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후 라자크가 라구스의 '''"약해빠진 로드"'''라는 말에 격노해서 초인적인 움직임으로 바로 라구스를 공격하자 놀란다.
371화에서는 쿠하루와 함께 그라데우스가 자신들의 싸움에 끼어든 것에 항의하고 다시 라자크를 밀어붙이지만 라자크의 초인적인 공격을 맞고 드디어 제대로 상처를 입었다. 이후 쿠하루가 라자크에게 당하자 죽으면 안된다며 무척 슬퍼한다.
이후 372화에서는 여전히 쿠하루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드라쿤이 쿠하루의 시신은 돌아가는 길에 수습하자고 하자 이대로 그냥 가자는 거냐고 슬퍼하다가 라자크의 최후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뜬다.
374화에서 루케도니아에 잠입한 후 이를 발견한 중앙기사단이 누구냐고 묻자 내 이름은 마운트라며 친절하게 대답한다.(...) 이후 라구스가 돌로르를 써서 중앙기사단의 혈기를 흡수하자 저 할배 기분 나쁘다며 겁을 낸다.(...)
375화에서는 드라쿤과 단둘이 있다가 또 다른 동료인 카이오를 보고 반가워한다. 이후 슬퍼하며 카이오에게 쿠하루의 죽음을 알린다. 그리고는 귀족들에게 복수할 거라며 분노한다.
이후 377화에서는 드라쿤, 카이오와 함께 가면서 자신도 빨리 싸우고 싶다며 흥분하다가 케이 루의 기운을 느끼고 멈춘다. 소원 성취하게 됐다...
이후 378화에서는 케이 루를 만나고 바로 분노하며 달려들지만 바로 가볍게 막히고 '''땅에 처박힌다.''' 제압되기 직전 당혹하는 표정이 일품.
다음화에서 바로 변신까지 해서 벌떡 일어나 다시 공격하지만 처맞는다. 결국 카이오가 도와줘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아프다고 징징거리면서 카이오가 무식하게 그렇게 닥돌하면 어쩌냐는 투로 꾸짖는다. 이후에는 드라쿤과 케이의 대결을 지켜본다.
하지만 이후 382화에서 드라쿤이 오히려 케이루에게 밀리게 되자 방심해서 저런 거 아니냐며 당황하며 지켜보다가 드라쿤이 위기에 처하자 결국 변신을 해서 카이오와 직접 나선다.
이후 383화에서는 고전하기는 했지만 카이오와 2 대 1로 싸워서 그럭저럭 싸우다가 드라쿤이 끼면서 케이를 밀어붙이는데 성공한다.
이후 386화에서는 그럭저럭 케이를 밀어붙이(는 만큼 쳐맞)지만 그 자리에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가 나타난다.'''
387화에서는 저 여자가 로드냐며 놀란다. 일단 물러나기로 하지만 로드의 공격을 받고 막아내긴 하지만 막았는데 왜 이렇게 아프냐며 엉엉 운다.(...) 이후 로드의 공격에 다시 데미지를 입고 합동 공격을 하지만 간단하게 막힌다. 이후에는 로드의 공격을 받고 오른쪽 팔과 다리가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으나 드라쿤과 카이오의 부축을 받아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388화에서는 라구스 일당의 앞에 나타나며 아직도 아프다며 엉엉 운다.(...) 그리고는 뒤쫓아온 라스크레아와 라구스의 싸움을 관전한다.
그럼에도 따끔한 맛을 덜 봤는지 389화에서는 라스크레아가 배신자들과 싸우는 걸 보다가 자기도 싸우고 싶다고 드라쿤에게 조른다. 조만간 라이를 보게 될 텐데, '''겁도 없이''' 그에게 달려들었다가 심기가 '''열대성 저기압 상태인''' 라이에게 순살당하는건 아닌지...
이후 390화에서는 전대 가주들이 라스크레아를 밀어붙이는 것을 보고 저 녀석들 세다며 보고 있다가 프랑켄이 나타나자 저 녀석 누구냐고 의아해한다.
391화에서는 프랑켄을 보고 인간인 것 같은데 왠지 무섭다며 떤다.(...) 이후 라구스가 함께 로드와 가주들을 치자고 하자 드디어 싸울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이후 프랑켄의 구라에 넘어가 제대로 당한다.
392화에서는 여전히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고 또 다시 공격을 받고 왜 나만 공격받냐며 억울해한다.(...) 이후 프랑켄과 싸우고 싶어 했지만 일단 프랑켄슈타인은 그라데우스와 라구스에게 맡기고 라스크레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이디안 드로시아, 드라쿤과 함께 3 vs 1로 로드를 상대하려고 한다. 이 때 프랑켄슈타인과 라스크레아가 일제히 라이제르를 부르자 믿지 않고 비웃어댄다. '''하지만'''...
393화에서는 귀족의 로드는 참 바보라며 비웃으며 자신도 저 정도는 아니라며 하다가 뒤늦게야 라이의 존재를 눈치챈다.[2] 이후 라구스의 말을 듣고 라이를 만만하게 보지만 곧 라이의 엄청난 힘을 느낀다. 이후 라구스 트라디오의 요청을 받고 귀족들, 특히 라이의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며(...) 라이제르를 공격하다가 라이제르의 공격에 한 방에 날라간다.
394화에서는 다시 라이를 공격하지만 또 다시 가볍게 날아가고 '''뭐에 당했는지도 모르고''' 아파 죽겠다며 엉엉 운다.(...) 이후 셋이서 라이를 공격하나 오히려 허공으로 날아가고 땅에 처박히는 등 크게 당한다.
395화에서는 여전히 지쳐 있다가 라구스가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396화에서는 라구스가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것을 보다가 그라데우스도 사용하자 한 개가 더 있었냐며 놀란다.
397화에서는 드라쿤이 로드를 상대할 때 가주들을 공격하지만 루디스와 로자리아의 방어에 막힌다. 이후 다같이 로드를 공격하지만 상처를 입는다.
398화에서 라구스에게 힘을 흡수당하고 죽는다.
초반에 등장했을 때부터, 가주와 싸우고 싶다며 여러 번 얘기한 만큼, 전투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쿠하루가 일족 중 가장 빠르다는 것을 볼 때 속도로는 쿠하루에게 밀리지만 파워는 훨씬 앞서는지, 아무리 라자크가 부상을 입어서 제대로 속도를 못 낸다고 해도 몇 번의 펀치로 라자크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또한 입으로 초음파를 날리는 기술을 쓸 수도 있다.
또한 큰 덩치처럼 방어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라자크의 카르타스에 베였을 때도 별 상처도 안 날 정도. 같은 웨어 울프인 그루이가 라엘의 그란디아 공격에 제대로 상처가 났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 그라데우스와 라구스 트라디오도 저걸 보며 꽤 어이없어 했다.
묻히는 사실이지만, 작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맷집왕이다. 라자크, 케이, 프랑켄, 라스크레아, 라이에게 몇 대씩 맞고도 죽지 않았으니(...) 웨어 울프들 전사가 대부분 신체 개조를 했다는 것을 보면 이쪽도 신체 개조를 한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신체 개조를 통해 방어력을 향상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1. 개요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웨어 울프. 파란 피부에 덩치가 큰 웨어 울프다. 다른 일행에 비해 정신연령이 어린 것[1]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성격 때문인지 동료애가 깊다. 처음에는 8장로와 비슷한 어그로꾼 개초딩처럼 보였지만 최근 들어 귀엽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갈 수록 디자인이 닌자 거북이와 비슷해진다.(...)
2. 작중 행적
365화에서 라자크 케르티아가 라구스 트라디오 등 3명의 전대 가주와 마주친 상황에서 동료인 드라쿤, 쿠하루와 함께 등장하였다. 이후 드라쿤이 라구스가 가주라는 것을 알아채자 가주가 어디 있냐고 묻는다. 이후 드라쿤이 라자크를 자신들에게 양보해달라고 할 때 자기가 가주와 싸운다고 떠들었고, 쿠하루가 라자크의 상대로 정해진 후에도 자기가 가주와 싸우고 싶다며 떼를 쓴다. 그리고는 쿠하루에게 자신에게 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타박을 듣자 '''엉엉 운다.(...)''' 그러자 쿠하루도 창피하게 울 것까지야 있냐고 당황하였다.(...)
이후 366화에서는 여전히 자신이 싸우고 싶다며 땅을 흔들어서 드라쿤을 당황하게 하고, 분위기를 깼다.(...)
이후에는 라자크가 잔상을 보이는 기술을 쓰자 가주가 여러 명이라고 반응하였다. 이후 싸움을 지켜보다가, 라자크가 아예 모습이 안 보이기 시작하자, 가주가 안 보인다며 왜 안 보이지라며 의아해한다.
이후 368화에서는 다른 이들은 모두 심각해하는 상황에서 혼자만 여전히 이상하다며, 가주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얘기하며 의아해한다.(...)
이후 369화에서는 드라쿤과 그라데우스가 말싸움을 하자, "왜 싸우지?"라며 의아해한다.(...) 이후 라구스가 자네들도 루케도니아에 알려지면 곤란하지 않냐고 하자 해맑게 응응이라고 얘기한다.(...) 이후 드라쿤이 자신에게도 나서라고 하자 그렇게 바라던 싸움인 만큼 크게 신나한다. 이후 각성을 하고는, 2 대 1로 라자크를 상대하기 시작했다. 덩치가 큰 타입인 만큼 파워가 엄청나 라자크에게 재대로 펀치를 날렸다. 이후 쿠하루가 2 대 1로 싸워야한다는 사실에 수치스러워하자, 자신은 구경하고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라도 싸우는 게 좋다고 즐거워한다. 이후 다시 2 대 1로 싸우며 라자크에게 신나게 펀치를 날리다가 라자크의 카르타스의 공격을 받지만, 큰 덩치만큼 방어력도 엄청난지 별 상처도 나지 않았다. 이후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고는, 초음파 공격을 해서 라자크를 크게 밀어붙인다. 이후 재밌다며 신나게 공격을 퍼붓는다.
370화에서도 신나게 라자크를 몰아붙인다. 이후 라자크의 공격을 손바닥으로 막고는, 이후 뒤치기로 한방 더 먹이고, 초음파를 날려서 협공으로 라자크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후 라자크가 라구스의 '''"약해빠진 로드"'''라는 말에 격노해서 초인적인 움직임으로 바로 라구스를 공격하자 놀란다.
371화에서는 쿠하루와 함께 그라데우스가 자신들의 싸움에 끼어든 것에 항의하고 다시 라자크를 밀어붙이지만 라자크의 초인적인 공격을 맞고 드디어 제대로 상처를 입었다. 이후 쿠하루가 라자크에게 당하자 죽으면 안된다며 무척 슬퍼한다.
이후 372화에서는 여전히 쿠하루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드라쿤이 쿠하루의 시신은 돌아가는 길에 수습하자고 하자 이대로 그냥 가자는 거냐고 슬퍼하다가 라자크의 최후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뜬다.
374화에서 루케도니아에 잠입한 후 이를 발견한 중앙기사단이 누구냐고 묻자 내 이름은 마운트라며 친절하게 대답한다.(...) 이후 라구스가 돌로르를 써서 중앙기사단의 혈기를 흡수하자 저 할배 기분 나쁘다며 겁을 낸다.(...)
375화에서는 드라쿤과 단둘이 있다가 또 다른 동료인 카이오를 보고 반가워한다. 이후 슬퍼하며 카이오에게 쿠하루의 죽음을 알린다. 그리고는 귀족들에게 복수할 거라며 분노한다.
이후 377화에서는 드라쿤, 카이오와 함께 가면서 자신도 빨리 싸우고 싶다며 흥분하다가 케이 루의 기운을 느끼고 멈춘다. 소원 성취하게 됐다...
이후 378화에서는 케이 루를 만나고 바로 분노하며 달려들지만 바로 가볍게 막히고 '''땅에 처박힌다.''' 제압되기 직전 당혹하는 표정이 일품.
다음화에서 바로 변신까지 해서 벌떡 일어나 다시 공격하지만 처맞는다. 결국 카이오가 도와줘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아프다고 징징거리면서 카이오가 무식하게 그렇게 닥돌하면 어쩌냐는 투로 꾸짖는다. 이후에는 드라쿤과 케이의 대결을 지켜본다.
하지만 이후 382화에서 드라쿤이 오히려 케이루에게 밀리게 되자 방심해서 저런 거 아니냐며 당황하며 지켜보다가 드라쿤이 위기에 처하자 결국 변신을 해서 카이오와 직접 나선다.
이후 383화에서는 고전하기는 했지만 카이오와 2 대 1로 싸워서 그럭저럭 싸우다가 드라쿤이 끼면서 케이를 밀어붙이는데 성공한다.
이후 386화에서는 그럭저럭 케이를 밀어붙이(는 만큼 쳐맞)지만 그 자리에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가 나타난다.'''
387화에서는 저 여자가 로드냐며 놀란다. 일단 물러나기로 하지만 로드의 공격을 받고 막아내긴 하지만 막았는데 왜 이렇게 아프냐며 엉엉 운다.(...) 이후 로드의 공격에 다시 데미지를 입고 합동 공격을 하지만 간단하게 막힌다. 이후에는 로드의 공격을 받고 오른쪽 팔과 다리가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으나 드라쿤과 카이오의 부축을 받아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388화에서는 라구스 일당의 앞에 나타나며 아직도 아프다며 엉엉 운다.(...) 그리고는 뒤쫓아온 라스크레아와 라구스의 싸움을 관전한다.
그럼에도 따끔한 맛을 덜 봤는지 389화에서는 라스크레아가 배신자들과 싸우는 걸 보다가 자기도 싸우고 싶다고 드라쿤에게 조른다. 조만간 라이를 보게 될 텐데, '''겁도 없이''' 그에게 달려들었다가 심기가 '''열대성 저기압 상태인''' 라이에게 순살당하는건 아닌지...
이후 390화에서는 전대 가주들이 라스크레아를 밀어붙이는 것을 보고 저 녀석들 세다며 보고 있다가 프랑켄이 나타나자 저 녀석 누구냐고 의아해한다.
391화에서는 프랑켄을 보고 인간인 것 같은데 왠지 무섭다며 떤다.(...) 이후 라구스가 함께 로드와 가주들을 치자고 하자 드디어 싸울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이후 프랑켄의 구라에 넘어가 제대로 당한다.
392화에서는 여전히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고 또 다시 공격을 받고 왜 나만 공격받냐며 억울해한다.(...) 이후 프랑켄과 싸우고 싶어 했지만 일단 프랑켄슈타인은 그라데우스와 라구스에게 맡기고 라스크레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이디안 드로시아, 드라쿤과 함께 3 vs 1로 로드를 상대하려고 한다. 이 때 프랑켄슈타인과 라스크레아가 일제히 라이제르를 부르자 믿지 않고 비웃어댄다. '''하지만'''...
393화에서는 귀족의 로드는 참 바보라며 비웃으며 자신도 저 정도는 아니라며 하다가 뒤늦게야 라이의 존재를 눈치챈다.[2] 이후 라구스의 말을 듣고 라이를 만만하게 보지만 곧 라이의 엄청난 힘을 느낀다. 이후 라구스 트라디오의 요청을 받고 귀족들, 특히 라이의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며(...) 라이제르를 공격하다가 라이제르의 공격에 한 방에 날라간다.
394화에서는 다시 라이를 공격하지만 또 다시 가볍게 날아가고 '''뭐에 당했는지도 모르고''' 아파 죽겠다며 엉엉 운다.(...) 이후 셋이서 라이를 공격하나 오히려 허공으로 날아가고 땅에 처박히는 등 크게 당한다.
395화에서는 여전히 지쳐 있다가 라구스가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396화에서는 라구스가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것을 보다가 그라데우스도 사용하자 한 개가 더 있었냐며 놀란다.
397화에서는 드라쿤이 로드를 상대할 때 가주들을 공격하지만 루디스와 로자리아의 방어에 막힌다. 이후 다같이 로드를 공격하지만 상처를 입는다.
398화에서 라구스에게 힘을 흡수당하고 죽는다.
3. 전투력
초반에 등장했을 때부터, 가주와 싸우고 싶다며 여러 번 얘기한 만큼, 전투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쿠하루가 일족 중 가장 빠르다는 것을 볼 때 속도로는 쿠하루에게 밀리지만 파워는 훨씬 앞서는지, 아무리 라자크가 부상을 입어서 제대로 속도를 못 낸다고 해도 몇 번의 펀치로 라자크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또한 입으로 초음파를 날리는 기술을 쓸 수도 있다.
또한 큰 덩치처럼 방어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라자크의 카르타스에 베였을 때도 별 상처도 안 날 정도. 같은 웨어 울프인 그루이가 라엘의 그란디아 공격에 제대로 상처가 났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 그라데우스와 라구스 트라디오도 저걸 보며 꽤 어이없어 했다.
묻히는 사실이지만, 작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맷집왕이다. 라자크, 케이, 프랑켄, 라스크레아, 라이에게 몇 대씩 맞고도 죽지 않았으니(...) 웨어 울프들 전사가 대부분 신체 개조를 했다는 것을 보면 이쪽도 신체 개조를 한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신체 개조를 통해 방어력을 향상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1] 그냥 '''저능아'''라는 서술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저능아라기 보다는 무식하고 나이 어린 '''소년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호전적이고 약육강식적인 웨어 울프들 사이에서 지능이 낮다면 크루를 이루기는 커녕 도태되어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지능이 낮은 상태서 아무리 힘이 세봤자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을 모를 게 뻔하고 그런 상태는 힘 자체가 없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마운트는 자신이 지능이 낮은 걸 잘 알고 있는데 실제로 저능아가 스스로를 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깨닫는 경우는 거의 없다.[2] 이때 자신도 저 정도는 아니라며 말한 것을 보면 본인도 자신이 멍청하다는 것은 아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