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플래너건

 

1. 소개
2. 연출작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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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Mike Flanagan. 미국영화 감독. 1978년생.
1978년 메사추세츠 주의 세일럼[1]에서 태어났다. 다만 부모님 직장 관계로 실제로 세일럼에서 살았던 기간은 얼마 되지 않고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다고.
2000년부터 영화학도로서 단편 영화를 만들며 작품 활동을 해오다가 2011년 앱센시아(Absentia)로 상업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큘러스, 썸니아, 위자: 저주의 시작 등 여러 호러 영화들을 만들어냈으며[2] 허쉬, 제럴드의 게임 등 일련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도 만들어 낸 바 있다.
그의 호러 영화는 점프 스케어를 극도로 지양하고 미장셴과 연출, 음향 효과등으로 관객을 서서히 조여오게 하는 공포 연출이 특징이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를 교차해 보여주는 액자식 구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몇몇 관객에게는 난해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공포적 요소를 넣는 것과는 따로 작중에 드라마적 요소를 호러와 잘 어우러지게 넣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The Haunting of 시리즈는 호러로도 유명하지만 그와 동떨어지지 않은 채로 잘 어울리는 가족애와 멜로 관련 연출 또한 일품이다.
샤이닝의 후속작인 닥터 슬립의 영화화를 담당하게 되었다. 스티븐 킹 소설 "리바이벌" 연출도 맡는다.

2. 연출작 일람



[1] 세일럼 마녀 재판의 그 세일럼이 맞다.[2] 감독, 각본, 편집을 모두 도맡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