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피어리
1. 소개
마이클 피어리는 미국의 전 야구선수이자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었던 용병이다.
2. 선수시절
2.1. 한국 진출 전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LA 에인절스 에서 전천후로 선발과 계투로 뛴 적이 있었다. 후에 일본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선발로 뛴 경험이 있다.
2.2. 현대 유니콘스 시절
그렇게 메이저리그와 일본 야구를 경험하고 다시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이번에는 마이너리그 까지 전전하다가 염경엽 당시 현대 스카우트에 포착이 되어 현대와 계약을 하게 된다.
시즌 초기에는 김수경과 원투펀치로 날리다가 중반에 김수경이 부진하면서 중간에 신인이던 오재영과 팀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팀에서 1등 공신으로 제 몫을 하였다. 팀내 다승 1위를 하게 되었고 다승 16승으로 리그 4위로 마크[1] 하였다.
한국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3경기에 1승을 거둔 이후 8차전 어깨 통증으로 1회만에 강판을 당한다. 후에 어깨 부상으로 현대와는 더 이상 계약을 하지 못한다. 이듬해에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하여 현대에서 퇴임한다.[2] 그리고 후임으로 부임하는 분은... 바로 '''자타가 인정하는 MLB계의 화타'''를 모셔온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4. 관련 문서
[1] 당시 공동 다승왕이 3명이나 나왔다. 두산 게리 레스, KIA 다니엘 리오스, 삼성 배영수가 나왔다. 그리고 2009년 또 한번 3명이 나온다.[2] 현대에서 재계약 실패 이후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3]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