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모(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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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프로필'''
'''이름'''
((こも
'''종족'''
인간
'''성별'''
여자
'''연령'''
불명
'''소속'''
귀살대
'''계급'''
후보생
'''일륜도 색'''
불명[1]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탄지로의 단련
2.2. 진실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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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쿠마 아이/라이언 바틀리.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제자이자 카마도 탄지로의 선배. 꽃무늬 기모노를 입은 신비한 분위기의 미소녀. 도깨비에게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되었으나 우로코다키가 키워주었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우로코다키 씨가 너무 좋아"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탄지로의 단련


탄지로가 선별시험에 가는 조건으로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바위를 잘라내라는 무리한 조건을 냈다. 반년동안 지지부진하며 바위를 베지 못하고있는 탄지로에게 사비토는 실전훈련을, 본인은 탄지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집중 호흡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반년동안의 훈련 끝에 탄지로는 사비토와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했고 사비토와 마코모는 어쩐지 슬픈 것 같은, 후련한 듯한 미소를 내보이고 탄지로에게 그 녀석에게 이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순간 사비토와 마코모는 사라졌고 탄지로는 바위를 잘라냈다. 본래 우로코다키는 선별시험에서 많은 제자를 잃어 탄지로가 죽지 않길 원해 해낼 수 없는 과제를 주었지만 기어이 과제를 해낸 탄지로에게 감탄하며 진심으로 칭찬한다.

2.2. 진실



사비토와 더불어 이미 고인이며 사비토와 함께 귀신의 모습으로 탄지로 앞에 나타나 물의 호흡법 등을 알려준다.
최종선별을 보러 떠나는 탄지로에게서 사비토와 마코모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 우로코다키는 어떻게 '''죽은 아이들의 이름을 아는거냐고 경악했다.'''
이후 탄지로가 선별시험에서 우로코다키에게 사로잡혀 등꽃 감옥에 갇힌 손 도깨비를 만난다. 손 도깨비는 50년이라는 세월동안 우로코다키에 대한 원한을 불태웠고 그의 13명의 제자들을 모조리 잡아먹었다고 한다. 이중에서 마코모와 사비토가 가장 인상에 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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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도깨비가 마코모를 만날 당시 재빠른 움직임 때문에 쉽사리 잡질 못했으나 우로코다키가 제자들에게 주는 액소의 가면(여우가면)을 통해 제자들을 알아봤고 그 때문에 제자들이 죽었다고 조롱해서 패닉에 빠져 움직임이 느려진 사이 '''팔다리가 뜯겨 사망했다고 한다.'''[2]
탄지로가 이 말을 듣고 흥분하다가 역으로 당해 기절하자 마코모는 탄지로가 손 도깨비에게 승리할 수 있는지 사비토에게 물어본다. 사비토는 이길 지도 질지도 모른다는 애매한 답을 내는 듯 했지만 탄지로는 그 누구보다 크고 단단한 바위를 잘랐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탄지로가 기어이 손 도깨비를 토벌할 때 마코모와 사비토 및 다른 우로코다키의 제자들은 안심하고 성불한다.
최종화에서 환생하여 기유의 후손과 사비토와 함께 어린아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른 두 명은 레어 캐릭터를 뽑았는데 혼자만 캐릭터 중복이어서 슬퍼하는데, 두 명한테 여우가면 모양의 레어 캐릭터를 선물받아 기뻐한다.

3. 전집중 호흡



3.1. 물의 호흡




4. 기타


  • 탄지로가 작중에서 동년배 여자아이에게 처음으로 귀엽다고 반응할 정도의 미소녀다. 탄지로가 연상에게만 반응을 보인 걸 감안하면 후한 평가다.
  • 사비토와 같이 둘이서 나오고 마코모의 말 때문에 사비토와 혈연 혹은 동세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 둘은 엄연히 다른 기수 인물이다. 상술한대로 사비토는 기유, 무라타와 동 기수의 인물이고 기유가 참여한 최종선발에선 사비토를 제외하고 모두 생존했으므로 마코모와 사비토는 다른 세대임이 확실하다.
  • 귀멸학원에서는 취주악부 소속의 중학생. 네즈코, 키요, 스미, 나호와 함께 밴드를 이루고 있다.
  • 2차 창작에서 탄지로, 사비토, 기유, 우로코다키와 함께 물의 호흡조로 불리며 얽한다. 귀멸학원 설정 때문인지 네즈코와도 많이 얽히는 편이다.

5. 관련 문서


[1] 일륜도의 색상이 공개되지 않아 불명이나 파란색일 가능성이 크다.[2] 저 말을 들은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로코다키를 존경하기 때문에 탄지로와 종종 어울릴때 '우로코다키 씨가 너무 좋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