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위더마이어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수석코치. KBO 경력으로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외국인선수 코디네이터 경험이 있다.
2. 지도자 경력
[image]
워싱턴 수비코치 시절.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맷 윌리엄스 감독 밑에서 수비 코치를 했었다. 이 같은 인연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 15일 KIA 타이거즈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었다. 사실 삼성의 외국인 선수 코디네이터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데 2017, 2018 시즌 삼성의 외국인 선수 성적이 다린 러프를 제외하고는 그닥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하기 힘들다. 이 부분에서 걱정하는 일부 팬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엄밀히 수석코치는 역할이 다르고 어느 성과를 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KBO 최초 감독, 수석코치가 외국인으로 가는 시즌이기도 하다.
8월 23일 키움전에서 맷 윌리엄스 감독이 최수원 심판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오심을 저지른 것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면서 잠시 감독대행을 맡았다.
10월 16일 LG가 9-0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는 7회말 1사 1, 3루에서 1루 주자 김민성이 런앤히트 사인에서 풀카운트가 되자 먼저 뛰었는데 KIA는 견제를 하지 않을테니 먼저 뛰지 말라며 1루수를 뒤로 뺀 상태였다. 그 결과 좌전안타가 나와 김민성이 3루까지 진루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 때문에 경기가 끝나고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2]
2020년 12월 중순에서 1월 중순까지 잠깐 미국에 갔다오는 윌리엄스 감독과 달리 올해는 65세라는 고령의 나이 +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그냥 한국에 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