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선율

 

'''망각의 선율'''
忘却の旋律
THE MELODY OF OBLIVION

작품 정보 ▼
'''장르'''
SF
'''원작'''
GJK
'''감독'''
니시키오리 히로시
'''감독 보좌'''
오오하타 키요타카(大畑清隆)
'''시리즈 구성'''
에노키도 요지
'''캐릭터 디자인'''
하세가와 신야
'''몬스터 디자인'''
이즈부치 유타카
'''메카닉 디자인'''
요시나리 요우
미야오 요시카즈(宮尾佳和)
'''아이바 머신 컨셉'''
사다모토 요시유키
'''컨셉 디자인'''
카타쿠라 신지(片倉真二)
'''캐릭터 총 작화감독'''
와다 타카시(和田 崇)
'''미술 감독'''
코바야시 시치로(小林七郎)
'''색채 설계'''
타나하시 마유미(店橋真弓)
'''촬영 감독'''
후쿠요 신고(福世晋吾)
'''편집'''
니시야마 시게루(西山 茂)
'''음향 감독'''
츠루오카 요타(鶴岡陽太)
'''음악'''
쿠와노 히지리
스오우 요시카즈(周防義和)
'''애니메이션 제작'''
J.C.STAFF
'''제작'''
망각의 선율 프로젝트
'''방영 기간'''
2004. 04. 07. ~ 2004. 09. 22.
'''방송국'''
[image] TBS / (수) 02:54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24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인류 측
3.2. 몬스터 측
4. 회차 목록
5. 2차 창작
6. 기타

[clearfix]

1. 개요


GJK[1] 원작의 만화, 애니메이션의 명칭.
J.C.STAFF가 제작하였다. 감독은 니시키오리 히로시, 각본은 에노키도 요지.
2004년 4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TBS 테레비에서 전 24화로 방영되었다.
본작품은 스토리 초반과 중반 이후 스토리의 분위기가 크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초반에서는 미스테리어스한 작풍을 강요하여 몬스터라고 하는 인류의 적에게 지배당한 것의 부조리, 거기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굴절과 충돌이 나타나는 네거티브한 작품이었다. 그러나 점차 개그나 인물 사이의 대화가 강조되며 종족을 뛰어넘은 우정, 인연이 메인이 되어 "감정과 신념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어."라는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는 열혈 스토리로 변화한다.
여담으로 BA-13(13세 이상) 등급인데 수위가 아슬아슬한 장면이 자주 튀어나온다.

2. 줄거리


20세기에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건, 인간과 몬스터의 전면 전쟁이었습니다.
말로는 도저히 다 이야기할 수 없는 격렬한 싸움의 끝...
이긴 건...
몬스터들 쪽이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신세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선율을 잊고 있습니다.
평범한 학생인 보카 세레나데는 어느날 쿠로후네 발라드라는 남자와 만나게 된다.. 사실 쿠로후네는 몬스터인 홀을 쫓아서 이 마을에 나타난 메로스의 전사였다. 또 그런 쿠로후네를 쫓아온 츠키노모리 사요코라는 여자 아이와 만나게 된다. 쿠로후네와 홀의 싸움을 목격하고 보카는 메로스의 전사로 각성하게 된다. 그렇게 보카는 메로스의 전사로써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결심하여 쿠로후네를 쫓기로 하여 마찬가지로 쿠로후네의 뒤를 쫓던 사요코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배경은 근미래로, 과거 지구에 몬스터가 나타나 인류와의 전쟁 끝에 몬스터가 인류를 지배하고, 몬스터가 인간들을 지배하게 되어 인간들은 몬스터의 먹이로서 사육당하는 세계가 배경. 메로스의 전사는 일종의 이능력자로, 망각의 선율이라는 힘의 원천으로 주무기인 화살을 강화하여[2] 특수 오토바이인 아이바 머신을 타고 전쟁에서 몬스터와 싸웠다. 지금은 전쟁에 패배하여 메로스의 전사는 거의 없지만 일부 남아있는 전사들이 계속 몬스터와 싸우고 있다.

3. 등장인물



3.1. 인류 측



3.2. 몬스터 측



4. 회차 목록


'''회차'''
'''제목'''
'''콘티'''
'''연출'''
'''작화감독'''
'''메카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メロスの戦士
메로스의 전사

니시키오리 히로시
미요시 히로유키[3]
(三芳宏之)

와다 타카시
(和田 崇)

카토 히로토
(加藤洋人)

2004.04.07.
제2화
長い放課後のはじまり
긴 방과후의 시작

타카다 코이치
(高田耕一)

사노 히데토시
(佐野英敏)
오자와 카오루
(小澤 郁)
나카야 마사키
(中矢雅樹)
타카이시 카즈미
(高石カズミ)
와다 타카시

2004.04.14.
제3화
白夜岬
백야 곶

오오하타 키요타카
(大畑清隆)

야마다 카즈오
(山田一夫)

나카야 마사키
마스다 쿠니아키
(桝田邦章)
타카이시 카즈미

2004.04.21.
제4화
モンスターユニオン
몬스터 유니언

마츠모토 요시히사
(松本よしひさ)

아카오 료타로
(赤尾良太郎)
나카야 마사키
마스다 쿠니아키

타카이시 카즈미
2004.04.28.
제5화
君に届く声
너에게 닿는 목소리

타카시마 다이스케
(高島大輔)

오오키 료이치
(大木良一)
야가미 코이치
(矢上孝一)

2004.05.05.
제6화
鼠講谷
피라미드 형 골짜기

마스이 소이치
사쿠라비 카츠시
오자와 카오루
모토무라 코이치
(本村晃一)

2004.05.12.
제7화
鳴弦
메아겐

츠치야 타오
(土屋 日)

타나카 마사야
(田中正弥)

2004.05.19.
제8화
すでに択ばれた遠い道
이미 선택받은 다른 길

니시무라 히로아키
(西村博昭)

오오가와라 하루오
(大河原晴男)

-
2004.05.26.
제9화
猿人湾
원숭이인 만

미야오 요시카즈
(宮尾佳和)

미요시 히로유키
나카야 마사키
마스다 쿠니아키

키쿠치 토시히로
(菊池聡延)
타카이시 카즈미

2004.06.02.
제10화
ユニコーンシリーズ
유니콘 시리즈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아카오 료타로
야가미 코이치
마스다 쿠니아키

타카이시 카즈미
2004.06.09.
제11화
君がまだ知らない歌
네가 아직 모르는 노래

니시키오리 히로시
모토무라 코이치
나카야 마사키
마스다 쿠니아키
와다 타카시

2004.06.16.
제12화
迷宮島
미궁 섬

마스이 소이치
사쿠라비 카츠시
오자와 카오루
2004.06.23.
제13화
黒船
흑선

마츠모토 요시히사
(まつもとよしひさ)

사노 히데토시
2004.07.07.
제14화
出口という名の入り口
출구라는 이름의 입구

오가와 코지
(小川浩司)

마스다 쿠니아키
야가미 코이치
아카오 료타로

-
2004.07.14.
제15화
幸運河
행운의 강

후쿠다 미치오
타카시마 다이스케
마츠시타 키요시
(松下清志)

카지가야 미츠하루
(梶谷光春)
타카이시 카즈미

2004.07.21.
제16화
小夜子
사요코

타카다 코이치
오오츠카 마이
-
2004.07.28.
제17화
天使でなくても持つ翼
천사가 아니더라도 가진 날개

아사미 마츠오
아카오 료타로
코야타 마사히사
(コヤタマサヒサ)

2004.08.04.
제18화
東京駅
도쿄역

타치바나 히데키
미요시 히로유키
니시키오리 히로시

모토무라 코이치
카지가야 미츠하루
2004.08.11.
제19화
二十世紀戦争
20세기 전쟁

마츠모토 요시히사
사노 히데토시
-
2004.08.18.
제20화
太陽が君を呼んでいる
태양이 널 부르고 있어

타치바나 히데키
나카야마 유미
(中山由美)

2004.08.25.
제21화
圏外圏
권외권

오오하타 키요타카
타카다 코이치
모토무라 코이치
카지가야 미츠하루
타카이시 카즈미

2004.09.01.
제22화
ミトラノーム
미트라놈

마츠모토 요시히사
카메이 오사무
(亀井 治)

2004.09.08.
제23화
世界を貫く矢のように
세상을 관통하는 화살처럼

오오하타 키요타카
카토 히로미
와다 타카시

2004.09.15.
제24화
それでも旅立つ君の朝
그럼에도 여행을 떠나는 너의 아침

니시키오리 히로시
하세가와 신야
카지가야 미츠하루
2004.09.22.
  • 제1~2화 - 제1부
  • 제3~5화 - 제2부 백야 곶 편
  • 제6~8화 - 제3부 피라미드 형 골짜기 편
  • 제9~11화 - 제4부 원숭이인 만 편
  • 제12~14화 - 제5부 미궁 섬 편
  • 제15~17화 - 제6부 행운의 강 편
  • 제18~20화 - 제7부 도쿄역 편
  • 제21~23화 - 제8부 권외권 편

5. 2차 창작


이른바 성진국의 흔한 우유 광고라고 알려진 물건이 이 애니의 서비스 영상과 합성된 것이다.

6. 기타


나름 야심차게 준비하여 에반게리온 작화감독 하세가와 신야의 캐릭터디자인, JC STAFF의 작화력, 카도카와의 기획력을 모아 만화 선행발매까지 한후 방영했지만 짧은 분량(2쿨), 메인스토리의 빈약함 등으로 안타깝게 종료된, 평작과 수작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작품. 결국 다 보고 나면 성우들의 열연과 서비스신 작화만 기억에 남는다. 오프닝곡도 나름 명곡이다.
모호한 열린 결말, 과도한 서비스씬으로 비판받고 상업적으로 실패했듯이 만약 열린 결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허무함을 느낄 수도 있다. 특히나 코코 등의 다른 히로인, 동료 캐릭터들한테 큰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면 결말을 보고난 후 욕이 절로 나올 수도 있다. 동료들은 대부분 우주에서 죽고 몬스터들은 여전히 건재하여 싸움이 계속되는 열린 결말인데, 모호함 때문에 이런 분야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큰 찜찜함을 남길 수도 있다.
인류가 다른 초월적 존재한테 위협을 받고 특별한 주인공과 동료들이 그 존재를 물리쳐나가는 이야기라면 비슷한 것으로는 절원의 템페스트 애니메이션이 있다. 이쪽도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연출과 결말은 깔끔한 편이다.
달려라 메로스 오마주 요소들이 등장한다.

[1] 가이낙스, J.C.STAFF, 카도카와 서점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2] 전사의 몸 어딘가에 망각의 선율을 각성하면 생기는 문장이 있고, 그 문장에 화살을 대면 레일건 수준으로 강화된다[3] 이시도 히로유키(石堂宏之)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