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그린 보이즈
'''또 하나의 선수, 전북과 함께하는 열두번째 선수! 매드 그린 보~이즈!'''
홈 경기장 MGB 소개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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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11월 하이텔 축구동호회를 중심으로 최초로 전북현대 모터스 서포터즈 클럽 퍼펙트디노가 생겨났다.
이후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 오프라인에서도 전북팬들이 모였고, 이후 1999년 전북현대 모터스 서포터즈클럽 퍼펙트디노가 2대회장 김승필을 중심으로 재정비되면서 매드 그린 보이즈(Mad green boys)로 재탄생 되었다.
MGB는 유니디노, ULTRAS CRAZY BOY, 광크루, 신록, 전북★사랑, 그린패밀리, 녹색전사, 인빅터스, 그린몬스터 등의 소모임이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다.
2. 구성
연합체제의 서포터즈지만 경기장 내외로 한 목소리를 내는 서포터즈이다. 경기장 내 응원은 현장팀이 이끌어가며 현장팀은 여러 모임에서 참여를 하고 있다.
3. 이야기거리
서포터를 대표하는 회장이 없이 연합 대표자 회의를 통하여 응원과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서포터즈 이름 그대로 메인컬러의 형광 녹색을 앞세운 강렬한 응원으로 유명하다.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시에는 대규모 섹션카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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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지나치게 강성적인 면모로 사건사고가 일어난 점[2] , 외국어[3] 가 응원가에 많은 점 등으로 비판받기도 하였다. 아챔에 이어 리그 우승 횟수가 쌓이면서 강성 성향은 최근 들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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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5년 11월 21일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성남전 홈경기에서의 서포팅 광경이다. 2015년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해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뒤 2015년 10월 24일 영면한 열혈 팬 문진용 씨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펼쳤다. 이 현수막이 찍힌 사진은 현재 선수 소개시 마지막 순서로 MGB를 소개할때 띄워준다.
최근 17시즌 강원전 승리 후 오올렐레 거부나 18시즌 깃발로 인한 시야방해관련 잡음도 있긴 하였다 그러나 깃발드는 소모임 인원이 직접 전북갤에서 다른 팬들과 소통도 하고 18시즌 서울 원정에선 일부로 콜리더가 원정석 가장자리로 이동하는등 강성성향은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으며 일반팬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K리그의 단점으로 서포터즈들의 지나친 강성성향이 제시되는걸 볼때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데 MGB 대부분이 뉴비다. 전북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빠르면 2006년부터 늦게는 2014년까지 유입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이고 이 덕분에 MGB의 강성적인 면모가 순화되었던 것. 그래서 서포터즈 자체의 역사는 길지만 전통이나 올드비들의 세는 다른 서포터즈에 비해 약하다. 물론 타팀 입장에서 보면 안그래도 자기들만의 잔치 비스무리한 한국의 서포터즈에서 MGB에는 뉴비가 계속 유입되는 상황이니 배부른 소리. 그래도 뉴비는 뉴비대로 후반전에 체력이 딸리는지 인원수에 비해 목소리가 작고 올드비는 올드비대로 전통의 강성성향 어디 안가서 서로 가끔 불화가 생길때도 있다. 물론 북쪽의 이분들 때문에 다시 결속해서 더욱 단단해지긴 하지만.. 특히 수원과의 관계는 최악이다.
용산역에서 전주시관련 홍보 영상에 전북현대와 같이 나왔다.
4. 응원가
4.1. 선수 응원가
주로 이동국이 득점 하거나 교체 되어 들어갔을때 부른다
타팀 유명 응원가에서 많이 차용하는 Glory Glory hallelujah의 음정을 따서 불렀다.
4.2. 팀 응원가
4.2.1. 오오렐레
골을 넣었을 때와 전북이 이기고 경기가 끝났을 때 거의 필수적으로 부른다. 가히 전북 현대 판 잘가세요.[4] 특히 승전 후에는 선수단도 반드시 참여하며 최강희 감독은 물론 정의선 구단주까지 함께한 적이 있다. 모든 관중들이 참여하도록 전주성 전광판에 가장 먼저 안내된 응원가이며 이정표 구단 아나운서가 “승리의 세레머니”라고 직접 응원을 소개한다.(정신 나간!! 녹색전사들여!! 원! 투! 원! 투! 쓰리! 포!) 오오렐레~ 오오렐레~ 오오렐레~ 오오렐레~ 오오렐레~ 오오렐레~ 어이! 어이! 어이! 어이! (3회 반복으로 완전히 바뀜.) 영상 공식유튜브 선수시범
모든 박자가 쉽고 신나기 때문에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일반 관중들도 많이 참여하며, 파도타기처럼 보이며 온 관중이 따라 부르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인 전주성의 자랑. E석은 물론 W석에서 참여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3만명이 다같이 동참한 2015년 7월 26일의 수원전의 경우, 각종 언론에서 유럽 축구 부럽지 않은 열기였다며 놀라워했다. 영상초반 응원가는 영원하라 전북이다 영상 이 응원가 때문에 전주성에서 공진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전북이 이겨서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도 인사하러 와서 2회 반복하며 같이 부른다. 만약 수훈선수 인터뷰등으로 참여에 늦으면 해당선수도 혼자 와서 1번만 부른다. 이 경우는 '솔로렐레'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4.2.2. 심장이 뛰는 한
전반전 킥오프 후 사용하는 응원가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OST인 The Battle의 전주 부분의 멜로디를 차용해서 부른다. 후반전 선수 입장 시에도 이 곡의 MR곡을 틀어주고 있다.(전북의 승리를 위하여) 녹색의 전사여 전진하라 심장이 뛰는 한 그대를 지! 켜주! 리라! 전북 알레알레오~ (자유 반복) 영상
4.2.3. 클레멘타인
'''전북 팬이라면 가장 잘 알 듯한 응원가.''' 멜로디든 박자든 음정이든 뭐든 무진장 다 쉬운 음악이라 이건 일반 관중도 많이 따라 부른다. 당연한 얘기지만 여러분이 잘 아는 그 클레멘타인 맞다. 한 때 골이 터지면 전주성에서 나오는 음원으로 쓰이기도 했다.(전북FC) 전북FC 전북FC 워어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전북FC 전북FC 전북FC 워어어~ (자유 반복) 영상
4.2.4. Go West (yellow submarine)
(전북 승리!) 전북 승리!
(전북 승리하라!) 전북 승리하라!
(영원한 승리자 전북!) 영원한 승리자 전북
알레알레 알레알레 위대한 전북 알레알레
알레알레 알레알레 위대한 전북 알레알레
전! 북! 승!리!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전! 북! 승!리!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4.2.5. 오늘의 승리자 전북
후반전 결승골 넣었을 때, 상대 구단과 점수 차가 많이 벌어졌을 때, 후반종료시 승리하는 등의 상황에서 사용한다.오늘의 승리자 전북! 오늘의 승리자 전북! 승리했도다 전북FC~ (자유 반복) 영상
4.2.6. 전북FC 올레!
언제든지 사용하는 응원가. 정말 쉽다.(워어어어~) 짝짝! 전북FC 올레! 전북FC 올레올레올레! 전북FC 올레! 전북! (자유 반복) 영상
4.2.7. 전북 승리의 찬가
홈경기 전반전 킥오프 전 공식적으로 틀어주는 응원가이며 이현도가 불렀다. 구단에서 모든 관중이 다같이 따라불러 달라고 권유하는 자막을 같이 내보낸다. 그리고 모든 관중이 부른다.오오 알레 (전북!) 오오 알레 (현대!) 오오 알레알레 전북FC
승리의 깃발 아래 우린 하나가 되어
바람을 헤치면서 싸워 나간다.
영원한 승리자의 당당한 모습으로
녹색전사여 함께 전진하자.
오늘의! 승리자! 전북FC다!!
오오 알레 (전북!) 오오 알레 (현대!) 오오 알레알레 전북FC
오오 알레 (전북!) 오오 알레 (현대!) 오오 알레알레 전북FC
함께 뛰는 심장에 우린 하나가 되어
두려움 없이 앞으로만 나간다.
위대한 챔피언의 당당한 모습으로
녹색전사여 함께 전진하자.
우리의! 챔피언! 전북FC다!!
오오 알레 (전북!) 오오 알레 (현대!) 오오 알레알레 전북FC
오오 알레 (전북!) 오오 알레 (현대!) 오오 알레알레 전북FC MV
4.2.8. 너를 위해
2014년 8월부터 새로 도입된 응원가.영원하라 전북
오!! 우리의 전북
너를 위해 우리 노래해 짝 짝 짝짝짝짝 영상
4.2.9. 포르자 전북FC
(포르자! 전북!) 전진하자 전북FC
포르자! 전북! 우리들의 승리를 위해!
알레~ 알레~ 알레알레알레알레아~
알레~ 알레~ 알레알레알레알레아~
오오~ 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4.2.10. 승리하라 전북FC
승리하라 전북FC~(알레!) 승리하라 전북FC~(알레!) 알레~알레~(어이!) 알레~알레~ (어이)
승리하라 전북FC~
승리하라 전북FC~ 승리하라 전북FC~ 알레~알레~ 알레~알레~
승리하라 전북FC~
승리하라 전북FC~ 승리하라 전북FC~ 알레~알레~ 알레~알레~
승리하라 전북FC~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라~
4.2.11. 전진! 승리! 영원!
Forza 전북FC x 2
우리들의 전북 전진하라 전북FC
알레 알레알레아 알레 알레알레아 알레알레 알레아 알레알레 알레알레아!
워어 어어어어어 워어 어어어어어 워어어어 어어어 워어어어 어어어어어
4.2.12. 언제나 승리를 위해
전진하라~ 전진하라~
언제나 승리를 위해~
알레알레~ 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알레~
4.2.13. 오오오알레
Oh! Oh! Oh! Ale!
Oh! Oh! Oh! Ale!
Oh! Oh! Oh! Ale! 전북 Ale! (전! 북! 전북! FC!)
4.2.14. 최강 전북
(최! 강! 전! 북!)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 라↑ (자유반복)
4.2.15. 아시아 챔피언 전북FC!
(아시아 챔피언!) 전북FC! [5]
알레~ 알레~ 우리의 자랑! 아시아 챔피언, 전북FC!
4.2.16. 나아가자 전북
(나아가자 전북) 바람을 헤치고,
나아가자! 너흰 절대, 혼자 걷지 않는다.
4.2.17. 전북을 사랑하는 마음
2016년 후반기에 새로 추가된 응원가이다.[6]전북을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변하지않아~~!!
녹색의 파도 그리면서~
이렇게 노래하는데~~
알레알레오~ 알레알레오~ 알레알레알레알레오~
알레알레오~ 알레알레오~ 알레알레알레알레오~~(자유반복)
4.2.18. 알레!올라!
원곡은 아스콜리[7] 의 서포팅곡[8] 이며 2007년부터 사용했으며 한동안 사용안하다가 2017년 시즌 초반에 옛 전주성에 복귀하며 향수처럼 부른곡이 반응이 좋아서 현 전주성에서도 부른다.올레올레올레올레올레올레올라!
올레올레올레올레올레올레레올레올라!
오~~ 전북 에프씨~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자유반복)
4.2.19. Goal in! 위대한 전북!
이것도 옛 전주성에 복귀했을 당시에 불렀던 옛 노래인데(위~대한 전북) 전북 에프씨~~
오오오 전북전북전북 골~(반복) 전북에프씨~
이것도 윗 항목의 응원가와 같이 반응이 좋아서 부르게된 노래이다. 보시다시피 득점상황때 골을 염원할때 부르는 응원가이다. 전북이 점프의 발음과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다.
4.2.20. 알레! 전북fc!
이것도 옛 전주성 복귀 기념 추억회상송.알레 전북! 오오오오오~ 우리의 힘을 모두 모아
알레 전북! 오오오오오~ 승리의 노래 부르자~
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라~
올해 기준 5월 27일 수원전에서 처음 불렸다.
옛 전주성 복귀기념송중에서 가장 늦게불렸고 가장인기가 좋은 응원가이다. 올드비는 올드비대로 뉴비는 뉴비대로 재밌게 노래부르는 응원가
4.2.21. 깃발송
2010년 즈음에 만들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묻혔다가 다시 부르게된 응원곡전북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녹색의 물결이 파도가 친다
라랄라랄라랄 라랄라~ 전북 에-프씨~
라랄라랄라랄 라랄라~ 승리하리라~
이름이 왜 깃발송인지는 퍼포먼스를 보면 아는데 가사를 부를 때는 당시 경기에 쓰이는 모든 깃발들을 모두 위로 칫켜세우고 속칭 '라랄라'파트 부터 모두 일제히 깃발을 흔들고 깃발이 빈약한 곳에서는 점프+머플러 돌리기를 시전해 장관을 시전한다.
4.2.22. 꼴통송
이 응원가는 13년도까지는 불렸지만 그 이후 모종의 이유로 묻힌거를 보면 윗 문단 깃발송이랑 은근 통하는 감이 있다. 묻힌 시기도 비슷하고알레알레 전북~
알레알레 전북~
두손을 높히 들어라~
덤벼라 꼴통◯◯[9]
◯◯의 제삿날이다~~
2018년 3월 1일 울산전부터 다시 부르기 시작했다. "'''역시나◯◯'''"콜을 제외하곤 MGB의 유일한 디스곡이다.
4.2.23. We are
이탈리아 축구클럽 베네벤토 칼초의 응원가를 차용해서 18년 여름경부터 사용한 응원가이다.(We are 전북 에프씨) 나의 두번째 심장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가 있을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에~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 알레알레알레에~ 알레알레알레~
퀄리티가 꽤나 좋은 편이라 콜리더든 서포터즈든 인기가 많은 응원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