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서포터즈)
1. 개요
2. 구성
2.1. 응원 방식
3. 응원가
3.1. 감독 콜
3.2. 선수 응원가
3.3. 팀 응원가
3.3.1. 사자후
3.3.2. 절대강자
3.3.3. Pride of Seoul
3.3.4. 청춘의 노래
3.3.5. 너를 믿어
3.3.6. 그대가 가는곳
3.3.7. 서울을 위해
3.3.8. 위대한 서울
3.3.9. 밥송
3.3.10. 가짜 지지자
3.3.11. 서울의 날
3.3.12. 서울을 사랑한다면
3.3.13. 우리에게 승리를
3.3.14. 투혼
3.3.15. FC서울 알레알레
3.3.16. 영원한 승자
3.3.17. 정상으로
3.3.18. 서울에게
3.3.19. 서울 아리랑
3.3.20. 승리의 밤
3.3.21. My Way
3.3.22. 아레오
3.3.23. 서울에서
3.3.24. 화염속으로
3.3.25. 환희
3.3.26. 도시
3.3.27. 우리와 함께
3.3.28. 서울의 봄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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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호신은 대한민국 1부 축구리그인 K리그1에 참가하는 FC 서울의 서포터즈 그룹이다.
2. 구성
2020년 현재 , THANATOS, SEM, RAPIER, 서울아빠, Leader Crown, Ultras Gritar 등과 개별지지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ASK, NRF, West Story, POS, Style, 서울사람들, SOS(대학연합동아리) 등 수호신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수호신에서 탈퇴한 소모임도 존재한다. 2019년 수호신 현장팀은 THANATOS 단독으로 꾸려졌다. 의장은 Leader Crown에서 맡는다.
기본적으로 골대 뒤인 N석의 맨 아래쪽에 자리하며, 배너를 거는 자리 등을 통하여 수평적으로 서포터즈 그룹의 위치구분이 되어있다.
2.1. 응원 방식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 즉 입장이 개시되면 응원배너를 난간에 걸고 대형기를 조립하는 것으로 준비를 시작하며, 경기 시작 약 50분 전부터 골키퍼들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몸을 풀러 나올때 선수콜을 넣는것으로 출발해, 양팀 선수단 입장시의 진군가 부터 본격적인 응원을 시작하며, 킥오프 이후 사자후를 하고 절대강자를 부르고 모든 대형기를 돌리는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다.
경기 도중에는 콜리더의 선창에 따라 그에 맞는 응원가를 부르며, 골을 넣거나 하면 전원이 어깨동무를 하고 라라라를 부르며 왼쪽을 시작으로 수평으로 오고가며 방방 뛴다.
경기가 승리로 끝났을 경우에는 N석 뒤쪽 공간에서 모여 응원가를 부르며 뒤풀이를 하는것도 특징.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우에는 가끔 선수들이 위쪽의 통로로 지나가며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위의 영상에서 볼수있듯 해당 선수의 콜을 하거나, 응원가가 있다면 응원가를 불러주기도 한다.
3. 응원가
수호신측에서 제작한 응원가를 주로 기재하였다.
3.1. 감독 콜
3.1.1. 최용수
2019시즌, 최용수 감독의 콜이 추가되었다
3.2. 선수 응원가
3.2.1. 기본 선수콜
3.2.2. 특이성명 선수콜
3.2.2.1. 알리바예프
아드리아노나 알리바예프만의 콜이 아니라 선수의 이름이[2] 다섯글자면 모두 해당한다. 에스쿠데로 라던가...
콜의 텀이 길다 보니 경기 전 베스트11 소개 때 3글자 이름을 가진 다른 선수들은 3번 외치지만, 이 선수들은 2번 외친다.
콜의 텀이 길다 보니 경기 전 베스트11 소개 때 3글자 이름을 가진 다른 선수들은 3번 외치지만, 이 선수들은 2번 외친다.
3.2.3. 득점 선수 기본 콜
3.2.4. 주장 콜
현 FC 서울 주장 기성용.
3.2.5. 고요한 콜
3.2.6. 박주영 콜
3.2.7. 아드리아노 콜
3.2.8. 알리바예프 콜
앞의 '아바디'는 우즈베크어로 영원히 다.
3.2.9. 유상훈 콜
3.2.10. 다카하기 콜
3.2.11. 오스마르 콜
묘하게 영계백숙(!!)과 비슷하게 들린다.
3.2.12. 양한빈 콜
3.2.13. 페시치 콜
앞의 '샬루테'는 세르비아어로 충성 이다.
3.2.14. 주세종 콜
3.2.15. 박동진 콜
서울의 미친개 박동진
XX을(를) 물어버려 박동진 ||원곡은 무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M송(...). 미친개라는 표현이 부적절한 거 아닌가 싶지만, 무려 선수 본인이 괜찮으니 그냥 쓰라고 했다고.
3.3. 팀 응원가
3.3.1. 사자후
킥 오프 후 부르는 응원가. ○○는 상대팀 이름[5] 을 넣는다.[6] 수천명의 팬들이 일제히 박수 치면서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한 줄 외치고 8박자 쉬고 다음 줄을 외친다.[7]
K리그에서는 팀 이름들이 모두 2음절이라 "○○ 나와라!"를 여유롭게 외칠 수 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름이 4음절, 5음절까지 가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그 팀이 속한 국가명을 넣기도 하고 그 나라의 국적 선수가 서울에 오면서 국가명으로 부르기가 상당히 난처해졌기 때문에 2016년 부터는 그냥 '''아시아 최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다만 '멜버른', '상하이', '도쿄' 등 3음절 내로 끊는 게 가능한 팀명은 그대로 '''ㅇㅇ(ㅇㅇㅇ) 나와라!'''로 부르고 있는 듯.[8]
3.3.2. 절대강자
전반전 사자후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들어가는 응원가.[9]
3.3.3. Pride of Seoul
2016시즌부터 후반전에 하는 사자후, Love song 대신 부르기 시작했다.
첫번째 줄 가사는 한번밖에 안부르지만 두번째 줄 가사부터 반복해서 부른다.
3.3.4. 청춘의 노래
노래 자체는 정말 좋지만 부르기가 어렵다. 부르다가 삑사리가 난다던가 고음부분을 아예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10]
3.3.5. 너를 믿어
역시 노래 자체는 너무 좋지만 바모스 챔피언 부분이 바보챔피언으로 들린다(...).
3.3.6. 그대가 가는곳
예전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2015시즌에 재탄생 됐다.
원정경기 때에는 진군가가 끝나고 바로 부르기도 한다.
3.3.7. 서울을 위해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의 응원가 'FRONTALE 20000' 으로도 유명한 곡이다.
2018시즌 팀이 바닥으로 처박히자 사실상의 '황새아웃가'가 되었다.
3.3.8. 위대한 서울
위에 '서울을 위해'랑 첫 부분이 비슷하다. 처음에 많이 헷갈리는 편.
3.3.9. 밥송
원곡은 윤형주의 라라라 [11]
3.3.10. 가짜 지지자
슈퍼매치 전용 응원가이며, 원곡은 김원준의 Show.
3.3.11. 서울의 날
승리가 확실할 때, 그리고 승리 후 뒤풀이 때 많이 부른다.
3.3.12. 서울을 사랑한다면
이 노래와 '영원한 승자'를 부를 때는 깃발을 가져온 모든 서포터들이 일제히 깃발을 휘두르는데 그 광경이 가히 장관이다.
중간에 탐 박자를 끊고서 노래만 부를 때가 있는데, 이때의 웅장함은 타 응원가의 추종을 불허한다.
3.3.13. 우리에게 승리를
3.3.14. 투혼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이를 악물고 뛸 때 자주 쓰인다. 최근에는 실점 이후 자주 부른다.
3.3.15. FC서울 알레알레
3.3.16. 영원한 승자
○○은 경기장 지역명에 따라 달라진다.
ex)서울에서 경기를 하면 서울을 넣어 "서울 하늘 높이 올려라" 가 된다. 전북, 강원 등 광역연고팀과의 경기에서는 전주, 강릉, 춘천 등 도시명을 쓰지 않고 전북, 강원을 넣는다.
3.3.17. 정상으로
3.3.18. 서울에게
원곡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응원가 Kawasaki Rabbit
3.3.19. 서울 아리랑
가사가 없다!
이 노래가 제목이 서울 아리랑인 이유는, 수호신 카페에서 태평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버전을 들어보면 안다.
아리랑 멜로디는 아닌데, 태평소가 아리랑 멜로디를 BGM으로 깔아주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다.[12]
국립국악원에서 직접 만든 노래로써 만드신분이 수호신 서울아빠 소속이라고 한다.
관련 동영상
관련 기사
3.3.20. 승리의 밤
3.3.21. My Way
원곡은 퀸의 Fat bottomed girl
3.3.22. 아레오
맨 처음 가사가 "우린 항상 너의 뒤를 지켜"일 때도 있었지만 수정됐다.
3.3.23. 서울에서
이 응원가는 현장팀이 모두 뒤로 돌아 지지자들을 바라보며 부른다.
3.3.24. 화염속으로
2018 새 응원가로, 군가 같다는 평이 있다
3.3.25. 환희
서울에서 응원가처럼 1절과 2절이 매우 비슷해 복잡하다
3.3.26. 도시
2019시즌 새 응원가 이므로, 연고지인 서울특별시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있다.
3.3.27. 우리와 함께
역시 2019시즌 새로 만들어진 응원가다.
3.3.28. 서울의 봄
정말로 K리그의 모두와 싸웠던 2018년 겨울을 바탕으로
2019시즌 새로 만들어진 응원가이다.
4. 관련 문서
[1] 서포터즈들을 위한 구단서의 영구결번[2] 보통 외국인 선수가 K리그에서 풀네임을 쓰는 건 극히 드물고, 등록명이다[3] K리그, FA컵 때.[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때.[5] 팀 풀네임이 아니라 지역명만 읽는다.[6] 단 수원 FC의 경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콜이 같으므로 수원fc의 본 이름이었던 수원시청에서 약자를 따서 '''시청 나와라''' 라고 부른다. 또한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사건을 비판하기 위해 전북과의 경기 시 '''매수 나와라''' 라고 콜을 한다. 그리고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는 '서울 나와라'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이랜드 나와라'''라고 콜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두 팀이 경기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건 경기할 때쯤에 알 수 있을듯 하다.[7] 이때 수호신 쪽에서는 단장이 다음 구절을 외친다.[8] 2020 ACL 조별리그 2차전 멜버른 빅토리와의 경기에서 '멜버른 나와라!'로 콜하는 것이 확인됐다.[9] 영상[10] 이 노래 말고도 FC 서울 응원가 다수가 음역대가 높아서 부르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두 세곡 부르다보면 목이 벌써 쉬는 경우도 있다.[11] 조개 껍질 묶어~ 하는 그 노래다[12] 노래를 작곡할 때, 아리랑에 사용되는 음을 재배치해 작곡했다고 한다. 아리랑과 어우러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