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메이시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소속팀은 히버니언 FC.
2. 커리어
브리스톨 시티에서 축구를 하다가 유망주 수집가 벵거의 눈에 띄어 아스날로 왔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신하여 아스날이 가장 중요하게 키울 골키퍼로 보인다. 2016년 3월 22일 아스날과 재계약했다. 아스날 공식 경기 출전은 '''넘사벽의 두 골키퍼''' 덕분에 아직 없다.
2016-17 시즌 아스날 25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
유스 선수들이 대거 나온 노팅엄전에서 마르티네즈에게 밀려 벤치를 지켰다.. 하지만 마르티네즈의 계약 기간이 올시즌까지라 다음시즌부터는 써드 골리로 올라갈듯.
그런데 마르티네즈가 재계약을 맺었으며 심지어 조던 픽포드와의 이적 링크가 뜨는 걸 보면 아무래도 성장이 더딘듯..
2017년 현 상황에서 픽포드가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아스날행이 어렵게 되었고 마르티네즈도 헤타페로 임대가면서 다시한번 기회를 얻을 듯 하다. 그런데 어째 리그컵에서조차 못나오고 벤치를 지킨 것을 보면 벵거가 쓸 생각이 없어보인다.
2017년 10월 24일 노리치전 체흐의 휴식과 오스피나의 부상으로 1군에 데뷔했다. 데뷔전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웬 뜬금포가 터지는 바람에...''' 그냥 묻혀버렸다.
현재 "리그 집중-유로파 유스 투입"의 아스날 상황을 봐서, 오스피나가 복귀해도 메이시가 상당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듯 하다. 특히, 즈베즈다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줘서 컵이라는 모든 컵경기는 맷 메이시가 주전으로 나올 공산이 커보인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고 이후 한경기도 못뛰었다.
에메리호에서는 플리머스로 임대되었는데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방출 수순을 밟는듯...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렌 이적설이 돌아서 써드키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체흐의 은퇴, 오스피나의 나폴리 이적과 더불어 써드키퍼 경쟁자였던 데얀 일리예프도 임대되며 이번 시즌 아스날의 써드키퍼로 활약할 듯 하다. 등번호 33번을 배정받았다.
2.1. 아스날 FC/2019-20 시즌
써드 키퍼인지라, 출장은 거의 없었으며 간혹 U-23 경기를 뛰었다. 베른트 레노의 부상 이후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교체멤버로 꾸준히 명단에 들었다.
2.2. 아스날 FC/2020-21 시즌
세컨드 키퍼였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면서, 세컨드 키퍼가 되는 듯 보였지만, 루나르 루나르손이 영입되면서 또 다시 서드 키퍼로 밀려날 것을 보인다.
루나르손이 리그컵 맨시티전에서 카리우스를 연상케 하는 호러쇼를 보여주며 메이시를 써 보자는 의견도 있는데, 메이시는 유스 담당자에게 루나르손보다도 못하다는 평을 듣고 있어 세컨드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히버니언 FC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
3. 히버니언 FC
1월 8일(한국시간) 히버니언으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티어니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 주어서 이적했다고 밝혔다.
[1] 외래어 표기 규정에서는 무성 치 마찰음(IPA:/θ/)의 표기에 'ㅅ'을 적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