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6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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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650S'''
맥라렌 오토모티브에서 출시한 MP4-12C의 후속이자 720S의 아버지격 모델. 2014년 3월경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50마력에 제로백 3초를 자랑하며, 12C에 비해 개선된 부품들로 강화한 것이 특징. 12C를 베이스로 새 부품은 25%정도만 썼다고한다. 실제로 차체는 12c와 동일하고, 앞 디자인만 바꿨다. 출력이 강화되긴 했지만 엔진도 일단은 그대로이다.
앞모습 디자인은 P1의 도날드 얼굴을 그대로 들고 온 듯한 느낌이다. 그 덕에 전체적인 외형이 12C에서 내부 부품을 강화하고 출력을 올리고, P1의 앞모습만 어레인지하여 붙여버린 모양새.
우라칸, 488 GTB를 경쟁상대로 삼고 있다. 이는 전작인 MP4-12C와 동일한데, P1과 12C의 중간 위치에 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공식 발표와는 무색하게 경쟁상대 덕에 사실상 12C의 후속으로 봐도 무방 할 지경.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발표 이후로 주문량이 급격히 들어와 주문 후 6개월을 기다려야 수령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12C는 제대로 된서리를 맞게 되어 계약량이 대폭 감소했다. 결국 2014년 4월 4일에 맥라렌 측의 공식 발표로 인해 12C가 단종이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된 원인이 바로 650s의 생산속도를 늘리려는 목적. 출시 당시의 공식 발표를 믿었던 사람들의 반응은 충공깽과 650S가 낫다는 반응 둘로 나뉘어진 상황. 사실상 기반 자체가 12C인 것을 감안한다면 맥라렌 입장에서는 12C를 단종시키는 게 이득인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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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650S의 차대와 3.8리터 V8 엔진으로 만들어졌던 이탈리아 ATS사의 모델이다. 이 엔진은 ATS 쪽에서 튜닝을 거쳐 원본보다도 더 강력한 700 마력을 내며, ATS GT의 경량 차체는 약 1,300 Kg 가량이다. 1960년대의 ATS 자동차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을 빼면, 그 외의 것들은 전부 현대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2017년에 처음으로 발표된 이 차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하며, 모든 자동차들은 각자 공장에서 고객들의 주문에 맞춰 제작된다고 하는데, 가격은 850,000 달러이며, 한화로 약 10억원 가량이라는 엄청난 가격이다. 매우 성공적인 자동차 수집가나 부자가 아니라면 이런 자동차를 누가 살까하는 궁금한 가격.
하지만, ATS는 신형 GT의 경주 버전인 RR 터보 차량도 따로 발표하는건 물론이고, 옛날 ATS가 그랬듯이, GT도 단 열두대만 한정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세간의 평가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ATS를 되살리고 있다.
'''McLaren 650S'''
1. 제원
2. 개요
맥라렌 오토모티브에서 출시한 MP4-12C의 후속이자 720S의 아버지격 모델. 2014년 3월경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50마력에 제로백 3초를 자랑하며, 12C에 비해 개선된 부품들로 강화한 것이 특징. 12C를 베이스로 새 부품은 25%정도만 썼다고한다. 실제로 차체는 12c와 동일하고, 앞 디자인만 바꿨다. 출력이 강화되긴 했지만 엔진도 일단은 그대로이다.
앞모습 디자인은 P1의 도날드 얼굴을 그대로 들고 온 듯한 느낌이다. 그 덕에 전체적인 외형이 12C에서 내부 부품을 강화하고 출력을 올리고, P1의 앞모습만 어레인지하여 붙여버린 모양새.
우라칸, 488 GTB를 경쟁상대로 삼고 있다. 이는 전작인 MP4-12C와 동일한데, P1과 12C의 중간 위치에 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공식 발표와는 무색하게 경쟁상대 덕에 사실상 12C의 후속으로 봐도 무방 할 지경.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발표 이후로 주문량이 급격히 들어와 주문 후 6개월을 기다려야 수령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12C는 제대로 된서리를 맞게 되어 계약량이 대폭 감소했다. 결국 2014년 4월 4일에 맥라렌 측의 공식 발표로 인해 12C가 단종이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된 원인이 바로 650s의 생산속도를 늘리려는 목적. 출시 당시의 공식 발표를 믿었던 사람들의 반응은 충공깽과 650S가 낫다는 반응 둘로 나뉘어진 상황. 사실상 기반 자체가 12C인 것을 감안한다면 맥라렌 입장에서는 12C를 단종시키는 게 이득인게 사실이다.
3. 여담
- 유튜버 노사장 리뷰로는 뼛속까지 슈퍼카라고 한다. 아벤타도르와 나가는 느낌은 비슷한데 650S는 가볍게 순풍을 타고가는 느낌이고 아벤타도르는 힘으로 끌고 가는 느낌이라며 꽤 호평을 받았다
- 스카이에듀 소속강사 이지영은 노란색을 끌고 다닌다. 씨엔블루 이종현도 이 차를 소유했었는데, 이종현이 타는 모델은 전세계에 단 10대만 있는 특별한 모델이여서 가격이 6억5000만원에 이르다[1][2] 래퍼 산이는 초록색의 오너이다.
-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이름이 다르고 출력만 낮은 염가 모델인 625C 버젼도 존재한다.
- 스카니아 PRT-레인지의 최상위 트림인 S캡 650마력 모델의 레터링표기와 유사하다. [3]
3.1. ATS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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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650S의 차대와 3.8리터 V8 엔진으로 만들어졌던 이탈리아 ATS사의 모델이다. 이 엔진은 ATS 쪽에서 튜닝을 거쳐 원본보다도 더 강력한 700 마력을 내며, ATS GT의 경량 차체는 약 1,300 Kg 가량이다. 1960년대의 ATS 자동차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을 빼면, 그 외의 것들은 전부 현대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2017년에 처음으로 발표된 이 차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하며, 모든 자동차들은 각자 공장에서 고객들의 주문에 맞춰 제작된다고 하는데, 가격은 850,000 달러이며, 한화로 약 10억원 가량이라는 엄청난 가격이다. 매우 성공적인 자동차 수집가나 부자가 아니라면 이런 자동차를 누가 살까하는 궁금한 가격.
하지만, ATS는 신형 GT의 경주 버전인 RR 터보 차량도 따로 발표하는건 물론이고, 옛날 ATS가 그랬듯이, GT도 단 열두대만 한정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세간의 평가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ATS를 되살리고 있다.